데드샷(CW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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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행적
2.1. 시즌 1
2.2. 시즌 2
2.3. 시즌 3
2.4. 시즌 5
3. 전투 스타일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


드라마 《애로우》의 등장인물. 배우는 마이클 로(Michael Rowe).
원작의 저격수 '데드샷' 플로이드 로턴을 기반으로 한 캐릭터로, 여기서 데드샷이란 명칭은 인터폴에서 부여한 범죄자 코드명으로 등장한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윌 스미스가 맡은 동명의 배역과는 원작 캐릭터는 동일하나, 세계관이 다르다.

2. 작중행적



2.1. 시즌 1


시즌1 3화에서 첫등장했는데 이때는 두 눈 다 멀쩡했다. 스탈링 시에서 암살을 하려다 올리버 퀸에게 제대로 털려서 죽을 뻔하고 오른쪽 시력을 잃는다. 여담이지만 원작의 인기 캐릭터인 데드샷이 제대로 활약하지도 못하고 한 화 만에 허무하게 털린다고 불평하는 팬들이 좀 있었다.[1]
패배했다며 비참하게 지내다 16화에서 삼합회의 의뢰를 받고 안대도 받아 비로소 데드샷답게 거듭난다. 이때 암살 대상이 바로 말콤 멀린. 말콤은 방탄조끼를 입고 있어서 총탄으로부터는 목숨을 건졌지만 피부에 파고든 총알에 뭍은 독 때문에 죽을 뻔했다. 그래도 적절하게 올리버가 나타나 중독되는 걸 막고 기사회생.[2]
존 디글은 데드샷을 잡기 위해 전 아내인 라일라 마이클스와 아거스에 정보를 제공하고, 20화에서 가짜 암살을 의뢰해 데드샷을 끌어내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데드샷은 존 디글의 존재를 눈치채고 함정을 피해가며 요원 네 명을 살해하고는 도주. 그리고 이때 디글과 마주치는데 격투로 발라버리고는 앤디를 언급하며 디글에게 굴욕감을 주다.
시즌 1 중 헬레나와 같이 유일하게 처벌되지 않은 빌런인지라 이후 시즌 2에서도 맹활약할 가능성이 높다.

2.2. 시즌 2


그런데 사실상 아군으로 활약했다.(...) 실제로 시즌 2에 등장 했는데... 어째서인지 시즌 2 첫 등장이 러시아 굴라그 안이다. 덕분에 그를 찾으려는 디글의 이전 동료가 잡혔고, 디글이 구하러가게 되었는데 그러면서 디글과 대면하게 되었다. 교도소 내에서도 꽤 문제를 만들었는지 형벌실같은 곳에 갇혀있었다. 후반부에는 결국 풀려나게 되었고, 디글에게 동생 살해사건에 관한 단서를 넘겨주고 자리를 떴다. 그런데 이게 또 떡밥인 것이 디글은 로튼이 다른 표적을 노릴때 자기 동생이 휘말려 죽은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정작 로튼이 말하길 처음부터 디글의 동생이 표적이었고 당시 고용주는 하이브(H.I.V.E)라고 말해준다.
작중 초반에 올리버에게 제대로 발려서 오른쪽 눈 시력을 잃어 킬러를 그만 둔 적이 있지만 삼합회에서 시력보조용 안대를 새로 줘서 복귀했다. 시즌 2 16화에서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멤버로 등장하였다. 조이라는 딸이 있으며 로튼의 말로는 '조이야말로 내가 이 일을 하는 이유.'라고 하는걸 보면 딸을 많이 아끼는 듯. 허나 본인 스스로도 떳떳하지 못하다는 걸 아는지 안 만나는 것 같다.
후반에 신경가스와 함께 죽기로 하지만 뒤쫓아온 디글이 '조이를 생각해서라도 죽으면 안된다.'라고 설득하자 디글과 같이 탈출한다. 이후 디글 왈, '세상을 지킨다는 여자보다 내 동생 죽인놈이 더 인간적이라는 걸 알았다.'라고. 나중에 존 디글과 라일라가 아거스를 제압할 때 다른 멤버들과 함께 풀려나 도왔다. 이때 같이 수감된 여성 멤버에 대해 풀어주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3] 이 여성 멤버가 할리 퀸으로 추측되는데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둘은 애인 관계였다. 만약 정말 할리라면 애인디스가 된다.(...)

2.3. 시즌 3


시즌3 17화에서 과거에 대한 정보가 나왔다. 원래 군인으로 전쟁터에서 집으로 돌아와서 행복해지나 했으나 정신적으로 좀 문제가 생겨서 결국 감옥에 들어가는 신세가 되었다. 그런 그에게 하이브가 나타나 앤디 디글 암살을 의뢰한다. 현재 파트에서는 존 디글, 라일라 마이클스, 캐리 커터와 같이 임무 수행에 나서는데 이 와중에 존과 라일라에게 의외로 조언에 가까운 말을 해주기도 하고, 캐리를 구해주기도 한다.[4] 그러나 수어사이트 스쿼드 및 인질들의 탈출을 돕기위해 옥상에서 지원하다 시한폭탄이 터져 사망한다.

2.4. 시즌 5


3화에서 살아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상관의 음모로 인해 감옥에 갇힌 존 디글에게 나타난다.
플래시포인트로 인해 역사가 바뀌어 살아있나 했지만 존의 환상이었다.

3. 전투 스타일


일단 원작만큼 실력은 확실하다. 작중에서 의뢰받은 인물들은 전부 죽이는 것에 성공했으며 올리버를 뺀 나머지 인물들과의 싸움에서도 이겼다.
쿠라레를 총탄에 묻혀 사용한다. 만약에 실수해서 스치더라도 죽이기 위함인듯. 실제로 처음 만났을때 올리버가 피했지만 독때문에 죽을뻔했고 고생도 했고 시즌 1의 최종보스인 말콤은 올리버의 도움이 없었다면 그대로 죽을 뻔 했다.

4. 여담


자기 희생자들의 이름을 문신으로 몸에 새기고 있다. 존 디글의 동생을 죽였으며 존에게 '''"네 이름을 새길 자리는 네 동생 옆이거든."'''이라며 조롱했다.
같은 세계관의 드라마 플래시 시즌2 13화에서도 등장한다. 배리 일행이 지구-2로 가고 배리가 지구-2의 센트럴 시티 경찰서에 들어갔을 때 만나게 되는데, 지구-2에선 경찰이고 아이리스의 파트너인데 최고 명사수는 아닌 듯 하다.(...) 딸이 있는진 불명.데드샷이란 별명도 지구-2에서는 '플로이드 로튼은 사격을 완전 못해 ㅋㅋㅋ'란 뜻으로 붙여진 별명인지 배리가 데드샷이라고 부르자 지구-2 플로이드는 그 별명을 아주 싫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지구-2의 시스코인 리버브에게 바로 코 앞에서 총을 쐈는데도 한 발도 안 맞아서 리버브로부터 "총 쏘는 실력이 형편 없네."란 소리까지 들었다. 그후 리버브의 공격을 받고 리타이어하는데 그후 행적은 불명.

5. 관련 문서



[1] 사실 불평할 만도 한 것이 데드샷은 원작에서 명색이 한번 노린 타겟은 반드시 암살하는 세계 최고의 저격수이며, 쟁쟁한 A~S급 빌런들로 구성된 악당팀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리더이다. 또한 데스스트록과 사격으로 싸워서 이긴 적도 있다. 시즌 1 초반에 털릴만한 가벼운 빌런이 결코 아니다.[2] 그런데 말콤의 이후 행보를 생각해보면 매우 아슬아슬했던 사건이었다. [3] 삭제장면.[4] 이런 탓인지 캐리는 그에게 이성적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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