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윌 스미스'''
'''Will Smith'''
<colcolor=#fff> {{{#!wiki style="margin: -20px -10px; padding: 20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3A3737 0%, #BC5C5C 100%)"'''이름'''
'''Will Smith
윌 스미스'''
''' 본명'''
'''Willard Carroll Smith Jr.
윌러드 캐롤 스미스 주니어'''
'''국적'''
'''[image] 미국'''
'''출생'''
'''1968년 9월 25일 (56세)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신장'''
'''188cm'''
'''직업'''
'''배우, 래퍼, 유튜버 '''
'''학력'''
'''Overbrook High School (졸업) (-1986년)[1]'''
'''가족 관계'''
'''아내 제이다 핀켓 스미스
아들 트레이 스미스[2], 제이든 스미스
윌로 스미스'''
'''종교'''
'''개신교(침례회)'''[3]
'''링크'''
[4]
'''서명'''
[image]

1. 개요
2. 활동
3. 출연작
4. 수상경력
5. 싱글
5.2. 빌보드 핫 100 2위 ~ 10위
5.3. 빌보드 핫 100 11위 ~ 20위
6. 기타


1. 개요


미국의 남성 배우, 래퍼.
현존하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성공한 흑인 배우''' 중 한 명이자, 동시에 '''이 시대의 할리우드를 상징하는 배우''' 중 한 명이다. 《맨 인 블랙 2》부터 《핸콕》까지 '''본인 주연작이 8편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억불을 돌파한,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래퍼와 배우 양면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둔 인물로 꼽힌다.

2. 활동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MIT의 "공학 전공" 프로그램에 입학했었을만큼 학창시절에는 엘리트였다. 윌 스미스의 어머니는 필라델피아 교육위원회 직원이었고, MIT의 입학 사정관이었던 지인을 둔데다가, SAT 점수도 꽤 높았으며 당시 MIT가 흑인 학생을 적극 유치하던 시기라 수월하게 입학할 수 있었지만 대학에 진학할 의사가 없어서 지원을 포기했다고 한다.
1985년 프레시 프린스(Fresh Prince)라는 예명으로 DJ. 재지 제프(Jazzy Jeff)와 같이 힙합 아티스트로 활동하다가[5] 1990년도 주연을 맡은 NBC 시트콤 《더 프레시 프린스 오브 벨 에어(The Fresh Prince of Bel-Air)》로 배우 데뷔,[6]
1995년 《나쁜 녀석들》로 단번에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 《인디펜던스 데이》, 《맨 인 블랙》,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히치》를 잇달아 히트시키며 인기 배우의 자리를 굳혔다. 물론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나 《알리》, 《베가 번스의 전설》같은 흥행 실패작[7]이 되었거나 《세븐 파운즈》 같이 기대 이하 흥행을 거둔 경우도 있긴 하다.
썰을 푼 바에 따르면,# 처음에 맨 인 블랙 출연을 거절했더니 스티븐 스필버그가 전화 와서 "네 생각말고 내 생각을 따라달라" 고 말했다고 한다. 또한 매트릭스에 네오 역할을 제의 받았는데 형제들이 만난 자리에서 점프한 뒤 멈추고 카메라가 360도 도는 것을 상상해봐요같은 소리를 해서 거절했다고 한다. 모피어스역은 발 킬머였던거 같다고. 결론적으로 매트릭스가 잘 나와서 다행이고, 자신은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를 했으니 자학 개그 소재로 써먹는듯.[8]
윗세대인 덴젤 워싱턴과 더불어 ''''미남 흑인 배우'의 대명사'''로, 대부분 악역이나 조연에 그치고 마는 흑인 배우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존재다.[9]
일반적으로 영화 속 흑인의 이미지는 '''과묵한 전사''' 아니면 '''수다스러운 개그 캐릭터'''[10]의 극단적인 두 캐릭터 중 하나로 고정되는 편견이 있는데, 양쪽을 모두 커버[11]할 뿐 아니라 그 이상의 다채로운 배역까지 커버할 수 있는 드문 배우다. 원작에서 백인인 캐릭터를 자주 연기하는 것 또한 이와 무관하지 않을 듯. SF에 자주 등장한다.
데뷔를 래퍼로 한 만큼 래퍼로서의 실력도 뛰어나다. 프레쉬 프린스 시절 발매한 2집 <He's the DJ, I'm the Rapper>는 올뮤직에서 최고점을 매겼다. 또한 윌 스미스 자신의 이름으로 발매한 <Big Willie Style>도 많은 인기곡을 담은 준클래식으로 평가받는 앨범이다.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래퍼임에도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를 입증이라도 해주듯 '''DJ 재지 제프와 함께 했던 1989년[12], 1992년, 솔로로 전향한 이후인 1998년, 1999년 총 네 번 그래미에서 상을 탔다.''' 이 외에도 MTV 뮤직 어워드에서 뮤직 비디오 상도 낼 때마다 타 갔다. 래퍼로서의 스타일은 대개 댄스풍이 강한 신나는 파티 트랙 위주이다. 그의 히트곡 대부분이 과거 1970년대 유명했던 디스코 트랙들을 샘플링했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아들에게도 들려줄 수 있는 을 하고 싶다'''며 노래에 비속어를 쓰지 않는다. 그래서 정통파 갱스터 래퍼를 비롯한 많은 힙합 아티스트들은 이런 점을 들어서 스미스를 디스하기도. 예로 에미넴의 'The Real Slim Shady' 가사 중 "윌은 앨범 판매 때문에 노래에 욕도 못 넣지, 그런데 난 해"라는 식으로 깠다. 여하튼, DJ 재지 제프와는 5장, 솔로로는 4장의 앨범을 냈다. 래퍼라는 점을 이용해 그의 영화 사운드 트랙을 녹음하기도 했다. 그게 메가 히트 싱글인 'Men In Black' 과 'Wild Wild West'. 후자는 흥행은 실패했지만 노래는 인기있었고, 전자는 영화도 대박, 노래도 대박을 쳤다. 최근에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주제가인 Nicky Jam의 'Live It Up'에 피처링으로 랩파트를 담당하기도 했다.

대표곡 중 하나인 'Boom! Shake the Room'. 이 싱글도 물론 히트하였으나, 윌 스미스의 대표곡으로 더 자주 언급되는 곡들은 그의 앨범 트랙에 포함된 'The Fresh Prince of Bel Air', 'Gettin' Jiggy wit It', 'Summertime', 'Miami', 'Wild Wild West', 'Men in Black', 'Parents Just Don't Understand', 'Just the Two of Us' 등이다.
장신에 몸매도 좋은데다 머리도 좋은 그야말로 다재다능한 인물이다. 덤으로 말썽꾸러기들이 많은 할리우드에서도 마약이나 사생활 문제를 한번도 일으킨 적 없는 '''바른생활 사나이'''이기도 하다. 이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의 발로로 '''"내가 만약 원한다면 난 미국 대통령도 될 수 있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2016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수꼴 발언으로 연일 화제에 오르자, 그가 했던 발언을 언급하며 그러한 이야기가 자신을 정계에 밀어넣는다고 말했다. 또한 그가 꿈꾸는 것은 주지사나 시장이 아니라 '''대통령'''이라며 정계진출 의사를 보인 적도 있으나, 자신이 대통령 연기를 하는 것이 그보다 빠를 것이라고 답하기도 했다.[13]
역시 같은 배우인 제이다 핑킷 스미스[14]와 1997년에 결혼[15]하여 알콩달콩 잘 살고 있는 중이다. 물론 2011년과 2012년에 윌 스미스의 성적지향[16]을 두고 왈가왈부가 있었으나 잘 해결되고 잘 사는 중.
'''본인이 부인했다.''' 신도인 톰 크루즈와 친한 편이고 제법 상당한 돈을 기부했지만 믿는 건 아니라고. # # 스미스는 이에 대해 "사이언톨로지의 몇몇 개념은 아주 혁명적이고 비종교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크리스천이다. 모든 종교의 학생이고, 모든 사람들과 모든 종교의 도의를 존중한다."라고 말했다.
가수였던 전적 때문인지 대사 처리 능력이 독특한데[17], Nostalgia Critic은 특이할거 없는 진부한 대사도 윌이 하면 멋지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그의 아들인 제이든 스미스는 《행복을 찾아서》에서 윌 스미스의 아들역으로 출연,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귀여운 외모와 랩, 연기력을 뽐내며 성공리에 할리우드에서 데뷔했으며 성룡과 함께 주연으로 스미스가 제작한 《베스트 키드》 리메이크작에 나왔다. 영화의 내용이 너무 중국을 광고하는 듯한 점을 빼고는 영화의 내적 재미와 성룡과 제이든의 연기 호흡은 나무랄 데 없이 훌륭하다. 영화의 성적은 2010년 전세계에서 3억 5,900만 달러를 벌며 저비용(제작비 4천만 달러) 고수익의 대성공을 거두었다. 이 외에도 윌 노래의 뮤직비디오에도 가끔 출연한 경력이 있다. 저스틴 비버의 Never Say Never에 랩 피처링을 한적도 있다. 또한 딸인 윌로 스미스 또한 2010년에 팝계에 데뷔. '''10살짜리가 웬만한 중견 댄스가수보다 곡 소화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소속사는 JAY-Z가 이끄는 Roc Nation이고, 데뷔곡 "Whip My Hair"는 빌보드 핫 100 11위까지 올라갔다. 전처와의 사이에 낳은 아들인 트레이 스미스(본명은 아버지와 같다)도 가끔 얼굴을 비춘다.
《세븐 파운즈》(2008)가 기대 이하 흥행을 거두고(그래도 미국 흥행만으로도 본전은 충분히 뽑았다. 제작비 5500만 달러로 미국 흥행만으로 6995만 달러, 해외에서 9821만 달러를 벌었기에 손해를 본 것은 아니다. 다만 다른 영화들이 워낙 흥행 대박작이 많았던 탓 망했다고 알려진 듯) 3년 넘게 출연 소식이 없었다. 뭐 위에 언급한 《베스트 키드》 리메이크작 제작자로 나서서 성공했지만 말이다.
이후 2012년 개봉한 《맨 인 블랙 3》에 출연하여 간만에 흥행 성공을 하였으며, 아들인 제이든 스미스와 같이 M. 나이트 샤말란이 감독하고[18] 아내 제이다 핑킷 스미스가 제작에 참여한 영화 《애프터 어스》에 출연하였다. 부자 동시출연이라는 기대를 받고 개봉을 하였지만...[19] 영화평은 영 좋지 않다. 로튼 토마토 지수도 12%로 엄청난 졸작이라는 평이며, 결국 '스미스 가족의 홈비디오', '윌 스미스의 눈물겨운 아들 띄워주기 프로젝트'[20] 라는 평까지 나오며 심지어 흥행까지 실패. 샤말란의 또다른 피해자가 생긴 셈이다.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월드컵 덕분에 좀 묻혀진 감이 있었다. 그리고 2012년 5월 7일 10년 만에 맨 인 블랙 3 홍보 겸 한국을 재차 방문했다. 그리고 5월 17일에는 토미 리 존스와 함께 일본 예능 '''VS 아라시'''에 출연했다. 아라시 멤버들이 버엉하고 놀란 것은 덤. 윌 스미스는 일본 예능에 자주 출연한 편인데, smapxsmap같은 예능을 보면 쇼맨쉽이 정말 좋다. 짧은 꽁트같은 것도 재밌게 잘 한다. 그야말로 만능 엔터테이너.
맨 인 블랙 3 홍보를 위해 참석한 러시아 모스크바 프리미어 레드카펫에서 '''리포터의 뺨을 때려서''' 논란이 된 적 있다. 유투브 영상 상대는 우크라이나 방송의 남자 리포터였는데, 뺨에 키스를 하려고 하자 윌이 반사적으로 거부 반응을 날리는(...) 바람에 생긴 해프닝. 러시아나 유럽에서는 남녀노소 상관없이 인사와 친근함의 표시로 뺨에 키스를 하는 '비쥬'라는 문화가 있기는 하다. '러시아 문화인데 윌의 반응이 너무 지나쳤다'라는 반응과, '뺨키스 문화가 없는 미국인에게 리포터가 선을 넘었다'라는 엇갈린 반응이 나오며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사실 뺨키스를 한 저 리포터는 Vitalli Sediuk라는 사람으로 평소 셀렙들한테 장난을 많이 치는 일종의 Prank를 기믹으로 미는 리포터다. 즉 리포터가 윌 스미스한테도 일종의 장난을 친것. 윗 문단에서도 언급되었지만 평소 찌라시에서 성적취향에 관한 루머가 돌았던지라 유난히 강하게 반응한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비쥬는 뺨에 키스를 한다고 오해들 하지만 키스를 하는게 아니라 뺨과 뺨을 맞대고 소리만 내는 것에 가깝다. 그런데 해당 영상을 보면 또라이 기믹의 리포트는 아예 목을 끌어안고 과하게 들어가며 입에 접촉을 시도하는게 보인다. 결국 비쥬도 아니고 개짓거리를 한 것. 헐리우드 스타인 윌 스미스의 경우에는 이런 일을 그냥 두면 어떻게 기레기 언론에 나갈지 뻔히 아는 사람이라 더 확실히 대응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2017년에는 칸 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했었으며, 2018 러시아 월드컵 공식 주제가 피쳐링에 참여했고 결승전에 참석하여 공연을 하였다. 또한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서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다. 여전히 래퍼로서의 피가 남아있었는지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는 아들 제이든 스미스를 지원하러 코첼라에서 합동 무대를 꾸몄다. #
2019년 개봉한 《알라딘》에서는 지니 역으로 출연했는데, 개봉전 티저 이미지만 공개 되었을땐 반응이 좋지 않았으나 개봉후에는 원작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시대 변화를 가미한 명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에 대해 비판하는 측도 윌 스미스의 지니 연기에 대해서는 대부분 토를 달지 않는다. 아예 영화 제목을 "지니"로 바꾸라는 평론도 있을 정도(...) 그리고 윌 스미스의 최대 흥행작이자 최초의 10억 달러 돌파 영화가 되었다.[21] 이에 윌 스미스도 인스타그램에 감사영상을 남겼다. 각 나라의 언어들도 감사인사를 짧게 남겼는데 중간에 한국어로도 "감사합니다." 라고 한다.

3. 출연작


'''연도'''
'''작품'''
'''배역'''
1990 - 1996
더 프레시 프린스 오브 벨 에어
윌 스미스
1993
5번가의 폴 포이티어[22]

1995
나쁜 녀석들
마이크 라우리
1996
인디펜던스 데이
스티브 힐러 대위
1997
맨 인 블랙
제이
1998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로버트 클레이튼 딘
1999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제임스 웨스트
2000
베가 번스의 전설
베가 번스
2001
알리
캐시어스 클레이 / 무하마드 알리
2002
맨 인 블랙 2
제이
2003
나쁜 녀석들 II
마이크 라우리
2004
아이, 로봇
델 스푸너
샤크
오스카[23]
2005
히치
히치
2006
행복을 찾아서
크리스 가드너
2007
나는 전설이다
로버트 네빌
2008
핸콕
존 핸콕
세븐 파운즈

2012
맨 인 블랙 3
제이
2013
애프터 어스
사이퍼 레이지
2014
윈터스 테일
사탄[24]
2015
포커스
니키
컨커션
닥터 베넷 오말루
2016
나는 사랑과 시간과 죽음을 만났다
하워드
수어사이드 스쿼드
데드샷
2017
브라이트
데릴 워드
2019
알라딘
지니
스파이 지니어스
랜스 스털링[25]
제미니 맨
헨리 브로건 / 주니어[26]
2020
나쁜 녀석들: 포에버
마이크 라우리
2021
킹 리처드
리처드 윌리엄스

브라이트 2
데릴 워드
나쁜 녀석들 4
마이크 라우리
브릴리언스
닉 쿠퍼
더 카운실
니키 반즈
이맨시에피션

자동차 대소동

패스트 앤 루즈


4. 수상경력


<rowcolor=#373a3c>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1997년
제 6회 MTV영화제
최고의 키스상
인디펜던스 데이
1998년
제 7회 MTV영화제
최고의 음악상
맨 인 블랙
최고의 싸움상
2002년
제 11회 MTV영화제
최고의 남자배우상
알리
2005년
제 30회 세자르영화제
공로상

2008년
제 34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남우주연상
나는 전설이다
제 17회 MTV영화제
최고의 남자배우상
2015년
제 34회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
최악의 남우조연상
애프터 어스
2016년
제 25회 MTV영화제
MTV 제너레이션상


5. 싱글



5.1. 빌보드 핫 100 1위


  • Gettin' Jiggy wit It (1998) - 3주 연속[27]
  • Wild Wild West (1999) - 1주[28]

5.2. 빌보드 핫 100 2위 ~ 10위


  • Summertime (1991)
  • Switch (2005)

5.3. 빌보드 핫 100 11위 ~ 20위


  • Parents Just Don't Understand (1988)
  • A Nightmare On My Street (1988)
  • Ring My Bell (1991)
  • Boom! Shake the Room (1993)
  • Just the Two of Us (1998)
  • Miami (1998)

6. 기타


  • 마이클 잭슨의 팬으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그를 만났을 때의 일화를 소개한 영상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또한 전원 무죄 판결이 내려진 마이클 잭슨의 2차 아동성추행 사건[29] 당시 잭슨을 공격하는 언론의 무분별한 보도를 비난한 적이 있다.
  • 1997년에 오버브룩 엔터테인먼트라는 영화 제작사를 설립했는데, 이 제작사는 주로 윌 스미스가 출연하는 영화들을 제작한다. 해당 제작사의 영화 중 윌 스미스가 출연하지 않은 작품으로는 《디스 민즈 워》,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등이 있다.
  • 한국에서 더빙을 할 시의 전담 성우는 김일. KBS뿐만 아니라 MBC, SBS에서도 윌 스미스로 출연했었고 가장 많이 맡았고 반응도 좋았다. 그 외 윌 스미스를 더빙했던 성우들은 김준, 안지환, 이 있는데 김일보다는 반응이 상대적으로 안 좋았던 편이다. 그러나 2018년 겨울에 김일이 심장병으로 사망하면서 향후 윌 스미스의 더빙은 다른 남성 성우들이 연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 왠지 박진영미국 연줄을 들먹일 때 자주 등장하는 인물(...)인데, 왜냐하면 박진영이 윌 스미스가 부른 노래를 작곡해준 인연이 있기 때문이다.
  • SNS에 관하여 이런 명언을 남겼다(...)#
  • 가장 성공한 흑인배우 중 하나지만 자식들 용돈은 한 달에 200달러, 우리돈 20만원 정도만 준다고 한다.
  • 2019년 《알라딘》 때 딩고무비와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그때 자신의 한국 이름이 쓰여진 옥새를 받아 인스타그램에 인증했다.
  •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춤영상을 합성한 영상이 몇 개 올라왔는데 하나같이 스케일이 대단하다. 해당 링크 다른 영상
  • 2012년 내한했을 때, 서울뷰가 아름답다며 찍은 사진을 본인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이 사진속 주택가의 옥상마다 발려진 방수 페인트 색을 본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인들은 지붕에 테니스코트나 정원이 있냐며" 감탄하는 댓글을 다는 재밌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 외모가 나이를 안 먹는 것으로 유명하다. 즉, 동안이다. 외모는 물론이고 체형도 20대 시절과 비교하면 거의 차이가 없다. 영화 속 역할 때문에 벌크업을 했던 경우를 제외하면, 무서울 정도로 한결같은 외모와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을 듣는다. 현재 기준 '52세'로, 청년 시절과 비교하면 나이를 먹은 것은 당연하나 이 사람이 52세라고는 전혀 믿을 수 없는 수준. 폴 러드와 함께 동안 배우로 자주 언급된다.
  • 2020년 조이너 루카스가 윌 스미스에 대하여 쓴 곡 'Will'의 리믹스에 참여했다.
  • 2020년 7월 초, 미국 인터넷이 한동안 윌 스미스와 그의 아내와 관련하여 도배 되었던 일이 있었다. 래퍼 겸 R&B 싱어 August Alsina가 윌 스미스의 아내 제이다 핀켓 스미스와 연인 관계였다고 고백해[30] 화제가 된 것. 이에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그녀의 토크쇼[31]에서 밝히겠다고 하고 윌 스미스를 대동한 자리에서 August와의 관계를 'Entanglement'[32]라고 표현했는데, 이때 윌 스미스의 표정이 밈이 되었다. 부부는 그간 미디어에서 무슨 말을 하든 대응 않으려 했고, 이에 대해서도 말한 적 없었으나 밝힐 필요를 느꼈다고 한다.[33] 설명하자면 4년 반 전, 윌 스미스와 그녀 사이가 힘들어져 결별하고 당분간 각자 행복할 방법을 찾아보자며 거리를 두고 있던 중[34] 그녀가 August[35]와 교제했고, 얼마 후 윌 스미스와의 관계를 회복하면서 끝났다고 한다. 또한 August가 윌 스미스에게 허락을 받았다는 부분 에 대해 그 당시는 윌 스미스와 결별한 상황이었으므로, 허락을 할 사람은 그녀 자신뿐[36]이었다고 밝혔다. 끝으로 부부에게는 오래 전 일이고, 이후 두 사람은 노력하여 관계를 회복하였으며 앞으로도 결혼 생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윌은 총 17개의 자선구호단체들에게 기부를 하고 있는 배우이다. #
  • 80년대 후반 ~ 90년대 래퍼로 활동하고 2000년대 이후로는 래퍼 활동을 거의 안해서 최근 팬들은 그가 래퍼였다는 사실에 놀라는 경우가 많다. 알라딘에서 지니로 참여했을 때 랩과 노래를 너무 잘해서 찾아봤는데 진짜 래퍼라 놀랐다는 반응도 있을 정도. 본문에서 언급되었듯 래퍼로 데뷔하고 얼마지 않아 1989년 그래미 베스트 랩 퍼포먼스 초대 수상자가 되었으며, 그 이후로도 여러 번 탔을만큼 이름을 알렸다. 래퍼로 활동하던 중간에 시트콤 '프레시 프린스 오브 벨에어'로 연기를 시작했는데 여기서 제목의 '프레시 프린스'가 그의 예명을 따서 만든 것이다. 이는 그의 이름과 동일시되는 가장 대표적인 별명이다.

[1] 졸업 후 MIT에 합격통보도 받았을정도로 인재였으나 배우의 길로 들어서기위해 입학을 포기하였다.[2] 전 배우자 셰리 잠피노(Sheree Zampino)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3] 한 때 사이언톨로지 신자라는 소문도 있었으나 사실이 아니고 크리스천이라고 밝혔다. 본문 참조. 미국에서 크리스천은 보통 개신교 신자들이 사용한다. [4] 가수 활동 관련 뮤직비디오들이 업로드 되어 있다.[5] 가장 유명한 히트곡으로 Boom! shake the Room 등이 있다. 30대 이상이라면 무조건 들어봤을 노래. 유튜브를 검색해보자.[6] 종영된 지 오래지만 지금까지도 1990년대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회자되고 있고, 인터넷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금도 토크쇼에서 방청객들이 즉석으로 이 시트콤의 오프닝송을 떼창 할 수 있을 정도. 넷플릭스에 전편이 올라왔으니 관심있는 사람은 한번 보자.[7] 비평적으로 가장 악평을 들은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는 그래도 해외 수익을 합치면 본전은 충분히 거둬들인 반면, 평은 괜찮았던 《알리》와 《베가 번스의 전설》은 해외 수익을 합쳐도 제작비도 못 건지는 참패를 겪었다. 그나마 2차 판권시장(비디오나 DVD) 합쳐서 겨우 수익은 건졌다.[8] 스미스 본인도 이와 같은 잘못된 선택의 수혜자가된 적이 있는데, 맨 인 블랙의 J역할은 "프렌즈"의 성공으로 잘 나가던 데이비드 슈위머가 거절해서 스미스에게 온 것이다.[9] 둘 다 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이지만, 워싱턴은 정통 연기파 배우에 가깝다면 스미스는 브래드 피트처럼 연기도 되면서 섹시한 이미지도 갖고 있는 미남 스타에 가깝다.[10] 대표적으로 '나쁜 녀석들'에서 윌의 파트너였던 마틴 로렌스 및 ‘알라딘’의 지니.[11] 나는 전설이다의 로버트 네빌은 과묵하고 진중한 느낌이고, 맨 인 블랙의 J는 수다스럽고 코믹한 캐릭터이다.[12] '''Grammy Best Rap Performance 부문 초대 수상자다.'''[13] 다만 실제로 정계에 뛰어들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대통령 도전은 인기만으로 되는게 아니라 최소한 몇년전부터 정치활동을 해야한다. 배우 출신으로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지낸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40대 초반에 조지 H.W. 부시의 대선 켐페인에 참여하고 부시 행정부에서 대통령 직속 체육 위원회 위원장을 지냈으며, 로널드 레이건 역시 40대부터 정치적 행보를 보였으나 스미스는 50대 초반까지도 별다른 정치적 행보가 보이지 않는다. 위에 언급된 대통령이 되겠다는 말은 사실 농담으로, 실제 버라이어티지에 한 말은 "10년만 주면 대통령도 할 수 있다. 물론 그 전에 NBA 우승도 해야겠지만."이었다. 이후에 대통령 언급을 여러번 한 걸 보면 생각이 아예 없는 건 아닌듯 보이지만 결정적으로 아내 제이다 핑킷 스미스가 결사반대를 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50대 들어서 정계에 뛰어들어 결국 대통령 당선까지 된 도널드 트럼프의 예도 있지만, 현재까지 스미스는 진지하게 정치적 야망을 드러내진 않고 있다.[14] 매트릭스 시리즈니오베 역의 바로 그녀.[15] 재혼. 전처인 셰리 잠피노와의 사이에 아들을 두었다.[16] 그 전부터 찌라시성 유머가 많았으나 파파라치에게 파티 도중에 동성애자인 사람의 볼에 뽀뽀를 하는 장면이 촬영됐다. 물론 친근감의 표시였겠지만...[17] 흑인영어 특유의 swag이 살아있으면서도 자세히 들어보면 알아듣기 힘든 심한 슬랭이나 거친말은 전혀 쓰지 않는다. (Yall나 aint처럼 간단하고 대중적인 용어 제외. 즉, 대사 자체 내용은 평범한데도 멋지게 잘 살린다.[18] 윌이 샤말란의 생일을 축하해주려고 전화를 걸었는데 시덥잖은 말은 꺼내지 말고 혹시 좋은 아이디어가 있냐는 샤말란의 말에 윌이 자신이 예전부터 구상하던 아이디어를 말해준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19] 덤으로 박재범이 윌 스미스와의 친분을 과시하면서 이 영화 OST에 참여했다. 스태프롤에서 뜬금없이 K-POP이 나오는것은 이 때문.[20] 사실상 영화 전체에서 이들 부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3/4 가까이 된다.[21] 이전엔 인디펜던스 데이가 1위.[22] 6 Degrees of Separation[23] 목소리 출연[24] 최초로 악역으로 나왔다. 그리고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었다.[25] 목소리 출연[26] 1인 2역[27] 여담으로 알라딘이 흥행하자 Gettin' Genie wit It 드립이 흥했다.[28] Dru Hill의 SisqóKool Moe Dee가(사실 쿨 모 디가 1988년에 Wild Wild West라는 노래를 냈었다. 그 노래의 코러스가 이 노래의 코러스다.) 피쳐링으로 참여. 동명의 영화 주제곡으로 노래는 흥했으나 영화는 졸작 취급을 받았다(...).[29] 자세한 내용은 마이클 잭슨/아동성추행 논란 문서 참조.[30] 6월 마지막 주에 그가 새 앨범을 발매하면서 가진 인터뷰 중에 있던 내용이다.[31] 페이스북 프로그램 Red Table Talk. 딸 윌로우 스미스, 그녀의 어머니(윌로우 스미스의 할머니)와 함께 세 사람이 진행한다.[32] 복잡한 관계, 엮이다, 얽힌다는 뜻.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Entanglement'라고 말하자, 윌 스미스가 'Relationship'을 말하냐고 짚는다.[33] "헤드라인에서 제이다가 어쨌다 윌이 어쨌다 하는데 사실이 아니다. 우린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소통하지 않고 말하지 않고 밝히지 않는 대신 투명해질 필요도 있다. 사적인 부분이라 남이 상관할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흑인 커뮤니티에서 워낙 자신들의 일인 것처럼 상관했다." - Red Table Talk에서[34] 윌 스미스가 '이대로 끝날 수 있겠구나' 싶었다고 말하자,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싶은 게 아니라 끝났었어."라고 답한다.[35] 당시 건강상태가 매우 나빴는데 윌 스미스의 집에 와서 회복할 수 있도록 윌 스미스 가족의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36] "그런 상황(결별)에서 허락이란 걸 해줄 권리는 내게만 있었다. August가 그렇게 생각한 걸 이해할 수 있다. 당시 윌과 자신(Jada)은 우호적으로 헤어졌으니까. 그(August)는 '가정을 부수는 사람'이 아니라고 분명히 하고 싶었던 것이다." - Red Table Talk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