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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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웹툰. 작가는 김규삼. 하이브의 4부이며 마지막 이야기다.
2. 줄거리
전작과 달리, 제너두에 맞서 싸우는 민영을 도울 생존자들의 이야기로 시작한다.절망에 빠져 죽음이 임박했을때, 진짜 여왕이 재림한다!
하이브 세계관의 장대한 끝, 데드퀸
― 네이버 웹툰 소개
3. 연재 현황
개장수 마지막화 작가의 말로 연재가 예고됐었다.
네이버 웹툰에서 2020년 9월 11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연재된다.하이브의 다음 이야기 '데드퀸' 준비해서 잘 마무리 하겠습니다. 부족한 작품 믿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작중 과거 시점인 흑벌 사태 발생 시점부터 이야기가 시작한다. 한참 지나야 주인공들과 만나는 하이브 3부 종료 시점까지 진행할 듯.
3.1. 해외 연재
4. 등장인물
- 박종빈
아영에게 철저하게 이용당하고 있다. 1화 시작부이자 하이브 3부 시점에서는 숙주가 되었으며 여왕이 된 송한희에게 신경이 붙여져 겨우 목숨을 연명하고 있다. 말이 좋아 연명이지 사실상 시체나 다름없다.
인간일 때는 순진한 캐릭터로 나와서 급변한 세상에서 적응 못 하다가 마지막에 용기를 냈다가 저런 꼴이 되었다는 추측이 있었는데 자신을 짝사랑하는 소꿉친구 한희를 외면하고 짝사랑하는 아영에게 휘둘리는 호구의 모습을 제대로 보인다[1] . 그러나 통수를 제대로 맞은 다음에는 정신을 차리고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왜 1화의 모습이 되었는지는 작품 전개를 통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1화의 화자로 나온 남중생. 모든 게 완벽해 보이는 친구 주현에게 열등감을 갖고 있다. 아영을 짝사랑하지만 기분이 최악인 아영을 위로해준답시고 말을 걸었다가 바로 컷당할 정도로 전망은 좋지 않다. 흑벌 습격 사태가 터지고 식량창고에 사실상 감금된 이후에는 인간일 때는 순진한 캐릭터로 나와서 급변한 세상에서 적응 못 하다가 마지막에 용기를 냈다가 저런 꼴이 되었다는 추측이 있었는데 자신을 짝사랑하는 소꿉친구 한희를 외면하고 짝사랑하는 아영에게 휘둘리는 호구의 모습을 제대로 보인다[1] . 그러나 통수를 제대로 맞은 다음에는 정신을 차리고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왜 1화의 모습이 되었는지는 작품 전개를 통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 송한희
1화 시작부에서 보여주는 하이브 3부 현재 시점에서는 여왕이 되었고[2][3] 숙주나 다름 없는 상태가 된 박종빈에게 신경을 연결시킨 채 서울에 있다는 진정한 여왕의 소문을 듣고 찾가는 중이다. 4부 데드퀸의 메인 적대 세력으로 보이는 힐데에게 추적 관찰 당하고 있다.
여왕으로 우화한 지민에게 끌려가서 붙들려 있다가 혼종 여왕이 되기 위한 고치에 들어가는데, 도중에 먼저 인충으로 우와한 아영이 같이 들어가는 바람에 고치를 깨고 나온 여왕이 한희인지 아영인지 모르는 상황이 되었다. 우선 작중 초반부에 나온 한희의 혼종버전은 나비와 같은 외관을 가지고 있다.
이후 회차에서 아영과 같은 몸을 공유하는 이중 인격과 같은 사이가 된 것이 확인되었다. 이 인충은 고치에서 나온 이후에도 신체 변이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으며, 아영의 인격이 나오면 아영 버전의 외관과 복장[4] 으로 변하게 된다.
숙주 종빈을 데리고 다니면서도 힐데가 보낸 인충들을 순식간에 전멸시키고 기척을 숨길정도로 대단한 능력을 보여준다. 이에 힐데는 한희가 최강의 여왕이 될 것이라는데 걸게 된다. 우화했음에도 페로몬을 숨길 수 있고, 관을 꽂아서 사람을 소생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이 소생능력으로 여왕으로 우화한 지민에게 얼굴을 뜯겨 절명한 송주현을 소생시킨다. 소생능력의 범위가 인간과 벌레의 범위를 가리지 않는다면 정말 사기적인 능력이 아닐 수 없다[5] .
그 외에도 나비의 포식기관과 같은 형태의 기관이 입 속에 있어서 이걸로 대상의 독이나 마비침을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전방으로 강한 물리력을 동반한 충격파를 내뿜는다.
- 송주현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는 예쁜 아영이보다 선머슴같은 한희를 짝사랑하는데, 이런 캐릭터가 대개 그렇고 종빈에게 "니가 사귀면 난 포기할게"라고 쉽게 얘기해서 먹버가 아닌지 종빈도 걱정했지만 그의 마음은 진심이었으며 결과적으로는 사람 보는 눈도 매우 좋았던 것으로 드러난다. 작품이 전개되면서 전투력까지도 출중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인충이 된 지민에게 얼굴을 뜯겨 절명하게 되었지만, 한희의 소생 능력으로 살아나게 된다.
이런 류의 작품에선 순진한 것 같았던 박종빈이 위기상황에서 용감한 모습을 보이고, 위기상황에선 엄친아 송주현이 비겁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클리셰이나, 이를 뒤집은 것이 이채롭다.
- 아영
[6] 주현에게 마음이 있는 듯하지만 정작 주현은 그녀에게 아무 관심도 없다고 얘기해서 창피를 당한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평소 하지도 않던 게임을 같이 하자는 둥 친해지려고 노력한다.
하이브 사태 후에는 부식창고에서 생활하게 되는데 단체생활에서 전혀 도움이 안되고 이기적인 행동만 하는데, 결국 주사를 맞고 창고에서 나가려던 중 돌아와 민지의 얼굴에 침을 뱉고 욕을 하는등 도발을 하고 다시 나가려다가 참지못한 진민지에게 총으로 살해당하고 직전에 맞은 변이주사로 인해 여왕으로 우화한다[7] .
여왕이 된 후 에너지 보충을 위해 윤지민의 알을 까먹다 한판 붙는데 이겨버리고 지민의 시체를 빨아먹은뒤 묶어놓아 그대로 학교의 벌레무리를 장악한다. 다만 인간일 때 머리에 총상을 입는 바람에 자신이 뭘 하려는지, 왜 자신이 진민지를 찾으려 하는지도 자각을 못하는 상태가 되었다. 그리고 박종빈을 자기 수하처럼 부리며 인간일 때 자길 찬 송주현을 찾아 죽이려 하지만 도중에 송한희의 고치를 뜯어내고선 한희와 함께 고치가 된다.
제너두 부대와 힐데가 난입하고 인충화 된 한희가 고치에서 나온 이후엔 행방이 묘연한 상태였다가, 이후 한희와 같은 몸을 공유하는 이중 인격과 같은 상태가 되었음이 확인되었다.
종빈이 짝사랑하는 같은 반 친구. 청순하게 예쁜 외모를 지녔지만 성격은 다소 까칠하다.하이브 사태 후에는 부식창고에서 생활하게 되는데 단체생활에서 전혀 도움이 안되고 이기적인 행동만 하는데, 결국 주사를 맞고 창고에서 나가려던 중 돌아와 민지의 얼굴에 침을 뱉고 욕을 하는등 도발을 하고 다시 나가려다가 참지못한 진민지에게 총으로 살해당하고 직전에 맞은 변이주사로 인해 여왕으로 우화한다[7] .
여왕이 된 후 에너지 보충을 위해 윤지민의 알을 까먹다 한판 붙는데 이겨버리고 지민의 시체를 빨아먹은뒤 묶어놓아 그대로 학교의 벌레무리를 장악한다. 다만 인간일 때 머리에 총상을 입는 바람에 자신이 뭘 하려는지, 왜 자신이 진민지를 찾으려 하는지도 자각을 못하는 상태가 되었다. 그리고 박종빈을 자기 수하처럼 부리며 인간일 때 자길 찬 송주현을 찾아 죽이려 하지만 도중에 송한희의 고치를 뜯어내고선 한희와 함께 고치가 된다.
제너두 부대와 힐데가 난입하고 인충화 된 한희가 고치에서 나온 이후엔 행방이 묘연한 상태였다가, 이후 한희와 같은 몸을 공유하는 이중 인격과 같은 상태가 되었음이 확인되었다.
- 진민지
원조교제를 하는 여학생. 어느 날 상대방이 학교로 찾아오자 단짝인 지민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데, 지민은 도와준다며 자신의 친구들인 불량학생들에게 말해버린다. 이에 배신감을 느끼며 세상이 끝장나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일에 휘말려 버린다. 당시 주번이였기에 부식창고 열쇠가 있었는데 혼자만 살려고 문을 걸어 잠그려다 한희와 주현에게 제지당하고, 일행들에게 합류한다.[8] 창고를 탈출할 수 있게 되었을 때 민지를 도발하고 떠나려는 아영을 처음 쏴보는 총인데도 불구하고 일격에 헤드샷을 날려 살해한다.[9] 작중 비호감이던 아영을 사이다스럽게 응징하는 모습과 더불어 총질을 처음 하는데 드러난 재능으로 인해 해당 캐릭터에 대한 독자들의 호평이 시작된다.
이후 작품 초반의 인기를 책임지고 있는 캐릭터로, '민지좌'란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일개 여중생이라는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상황 판단력, 두뇌 회전력, 배짱, 행동력이 다 출중하며, 생존욕구가 엄청나서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살 길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물론 자기 살 길만 생각하는게 최우선이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적을 많이 만들어서 앞날이 다소 어둡다. 본인의 생존 능력이 어디까지 닿을지가 관건.
겁을 먹은 듯 한 대사로 시작하는 척 하다가도 반전섞인 대사로 마무리 하는 화법을 보여준다. 예를 들면, 고치에 들어간 한희를 어떻게 할 지 주현과 갈등을 하는 시점에서,
라고 한다든지, 숙주로 변한 학교 학생을 죽이고 라이터를 빼가려는 상황에서,
하는 등의 폭력적인 반전을 보인다.
본 작의 시점 이전에 본인의 실수로 원조교제의 빌미를 만들거나, 자신이 세운 작전대로 방화를 쉽게 하지 못하는 등 아직은 어린 중학생으로써 어리숙한 실수를 여럿 하기도 한다. 학교서 탈출 이후 혼자서 살 길을 찾으려다가 부모의 죽음을 확인하고, 법이나 치안따위의 안전장치가 사라진 세상에서 혼자 남는데 두려움을 느끼고 일행에게 되돌아 온다.
최근 회차에서 민영의 동생 혹은 친인척 관계임이 확인되었다[10] .
이후 작품 초반의 인기를 책임지고 있는 캐릭터로, '민지좌'란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일개 여중생이라는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상황 판단력, 두뇌 회전력, 배짱, 행동력이 다 출중하며, 생존욕구가 엄청나서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살 길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물론 자기 살 길만 생각하는게 최우선이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적을 많이 만들어서 앞날이 다소 어둡다. 본인의 생존 능력이 어디까지 닿을지가 관건.
겁을 먹은 듯 한 대사로 시작하는 척 하다가도 반전섞인 대사로 마무리 하는 화법을 보여준다. 예를 들면, 고치에 들어간 한희를 어떻게 할 지 주현과 갈등을 하는 시점에서,
"주현아 고치가? (주현:뭐? 고치가 왜?) 고치가 이제 불탈거라고(자동 소총으로 알콜 램프를 깬다.)"
라고 한다든지, 숙주로 변한 학교 학생을 죽이고 라이터를 빼가려는 상황에서,
"(숙주를 겨누던 총을 내리면서) 안 되겠어... (깡! 쇠파이프로 숙주를 후려친다.) 총알을 아껴야해"
하는 등의 폭력적인 반전을 보인다.
본 작의 시점 이전에 본인의 실수로 원조교제의 빌미를 만들거나, 자신이 세운 작전대로 방화를 쉽게 하지 못하는 등 아직은 어린 중학생으로써 어리숙한 실수를 여럿 하기도 한다. 학교서 탈출 이후 혼자서 살 길을 찾으려다가 부모의 죽음을 확인하고, 법이나 치안따위의 안전장치가 사라진 세상에서 혼자 남는데 두려움을 느끼고 일행에게 되돌아 온다.
최근 회차에서 민영의 동생 혹은 친인척 관계임이 확인되었다[10] .
- 윤지민
[11] 에게 알려버린다. 하이브 사태 후 도망치다 민지에 의해 다리가 걸려 넘어지고 벌에게 잡혀가서 변이 인자를 주입당한다. 벌들의 소굴이 된 교실에서 깨어나고 나선 아영의 비명소리를 듣고 부식창고로 가지만 문을 열어주지 않아 들어가질 못한다. 대신 식량과 물을 교환하자는 제안을 받는데 악의를 품고 감염된 자신의 체액을 물에 타버린다. 결국 어느 순간 고치에 들어가 우화해 여왕이 되어버렸고, 부식창고 안의 생존자들에 대한 복수로 문 여는 장치를 밖으로 옮겨서 감금시켜버리고, 아예 한희와 주현을 둥지로 가는 등 이후 주인공 일행들을 계속 괴롭히나, 우화한 아영과 격투 끝에 사망한다.
민지의 단짝이지만 평소 심한 열등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래서 민지가 원조교제 사실을 고백했을 때, 자신의 친구들- 힐데
제너두 소속의 병사로 추정되는 이성이 있는 장발의 금발 여성 혼종이다. 인간의 외형을 유지하고 있다, 특이하게 머리에 더듬이가 아닌 자그마한 다리[12] 가 달려있으며 눈은 국방색 위장크림과 앞머리로 가렸고[13] , 여왕은 아닌지 군복을 입고 HK417 소총을 메고있다. 이름으로 추측컨데 독일계로 추정된다.[14] 제너두 군인들의 말에 의하면 일개 중대 분의 전투력을 갖고 있다고 하며, 그런 평가가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진정한 여왕은 강력한 생존 본능을 통해 탄생한다며 작중 배경 중학교를 감시 중이다. 주인공 일행들과 만나서는 독자들은 알고 있지만 아이들은 모르는 해설역을 해주고, 군사훈련을 시켜주는 도움을 주나, 결국 적이 될 운명이다.
의외로 말투가 경박하게 나올 때가 있는데, 민지는 이 모습을 보고 일행을 가지고 노는 어린애 같아서 위험하다고 평했다.
원래 제너두 소속이지만 혼종이 되었고 그 다음부터는 제너두와 협력하면서 동시에 전투를 벌인다.[15] 제너두 소속의 프린스의 혼종 지원자 모집에 자원했지만, 여왕화에는 실패하고 혼종으로 남았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에게서 별도의 제너두 본대와는 별개로 여왕개체 확보를 명령 받고 활동을 하게되었고, 이것이 데드퀸 스토리의 근원.
진정한 여왕은 강력한 생존 본능을 통해 탄생한다며 작중 배경 중학교를 감시 중이다. 주인공 일행들과 만나서는 독자들은 알고 있지만 아이들은 모르는 해설역을 해주고, 군사훈련을 시켜주는 도움을 주나, 결국 적이 될 운명이다.
의외로 말투가 경박하게 나올 때가 있는데, 민지는 이 모습을 보고 일행을 가지고 노는 어린애 같아서 위험하다고 평했다.
원래 제너두 소속이지만 혼종이 되었고 그 다음부터는 제너두와 협력하면서 동시에 전투를 벌인다.[15] 제너두 소속의 프린스의 혼종 지원자 모집에 자원했지만, 여왕화에는 실패하고 혼종으로 남았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에게서 별도의 제너두 본대와는 별개로 여왕개체 확보를 명령 받고 활동을 하게되었고, 이것이 데드퀸 스토리의 근원.
- 켄
개장수에서 등장했고 생존이 묘연했던 것 같은 할아브의 오른팔 켄이 등장했다. 위장을 하고 제너두 군복을 입은데다가, 마치 힐데의 무전에 응답하는 것 같은 컷 연출로 독자들의 의문을 자아냈다.
5. 기타
- 1화 작가의 말에서 군사컨설팅기업의 자문을 받았다고 한다. 여러 독자들은 최근 유행 중인 MUSAT가 자문을 해준 것으로 추측 중.
- 초반 스토리의 배경은 춘천시인데 1화의 내용중 서울 상경 방향이 아산 북천안이라는 오류가 있었다, 수정후에는 가평군 방향으로 바뀌었다.
[1] 본인의 애정과 두려움에 휘둘려 훨씬 가까웠을 소꿉친구를 버리는 모습을 보고, 독자들 중 일부는 인성 자체를 안좋게 보기도 한다[2] 송한희를 추적 관찰하고 있는 여왕 군인이 9화에 직접 송한희를 '우화한 여자아이'라고 언급했기 때문에 여왕이 맞다.[3] 디자인변경이나 우화가 더 진행된 것인지, 처음 등장했을 때는 벌레의 눈과 별개로 인간의 눈이 따로 있었는데, 9화에서 보면 벌레 눈만 갖고 있다.[4] 아영이 고치에 들어갈 때 입던 복장[5] 친의 경우 인간을 소생시키기 위해서 다른 인간의 생명력을 뽑아야 했고, 성지은의 경우 엄청난 치유속도를 보여주지만 인간에게도 통하는지는 불명.[6] 괜히 자신에게 집적대는 종빈에게만 그런 걸 수도 있다.[7] 참고로 우화한 후가 더 예뻐졌다는 평[8] 그런 상황에서는 대부분 본인 우선으로 생각하려고 하기 때문에 한희가 민지의 행동을 예상한 것은 굳이 민지라서가 아니다. 민지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한희의 상황판단에 초점을 맞춰야 할 부분.[9] 총은 제너두 부대가 일행에게 남기고 떠난거다.[10] 하이브 1부 프롤로스에서 민영이 민지에게서 덩치가 커진 거미가 새를 잡아먹는 장면을 전송받은 장면이 나오는데, 데드퀸 27화에서 그 민지가 바로 이 인물임이 확인되었다.[11] 모양새를 보면 불량학생들로 보인다.[12] 이후 그냥 장식이 아니라 무기로도 쓸 수 있다는게 밝혀졌다.[13] 전투하는데 시야 확보에 지장이 전혀 없는 것을 보면 인충인만큼 다른 감각이 월등히 발달하게 돼서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14] 힐데는 독일의 여성인명 힐데가르트의 축약형이다.[15] 제너두, 정확히는 후술할 켄 으로부터 개장수와 이과장, 성대리의 동향에 대해 보고받는다. 정황 상 학교서 벌어지는 이야기는 하이브 시점으로 따지면 1부 초반인 개장수, 이과장, 성대리가 서울을 탈출해 송도 대피소로 가는 때이다. 당시 연재시기로 따지면 2014년 4, 5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