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몬슬레이어(던전 앤 파이터)/스킬
데몬슬레이어의 스킬을 설명하는 문서입니다. 스킬 분류는 공식적인 분류가 아닌, 편의상 분류해 놓은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마스터 레벨: SP로 올릴 수 있는 스킬의 최대 레벨을 의미합니다.
- 최대 레벨: 장비/아바타/스킬/크리쳐 등을 통해 올릴 수 있는 스킬의 최대 상한 레벨을 의미합니다.
- 스킬 기본 정보 작성시 템플릿:던전 앤 파이터/스킬을 참고하여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1. 전직 후 스킬
스킬 시전대사가 대부분 스페인어이다. 다이무스의 대사와 비인외도, 2차 각성기인 라그나로크만 우리말이다. 시전 중 슈퍼아머가 되는 기술이 많지만 결투장에서는 사복검-발의 찌르기 직전 슈아를 제외하고 슈아가 없다.
모든 스킬의 쿨타임은 무기 쿨타임 패널티를 제외한 기본 쿨타임 기준으로 작성한다.
1.1. 보조 스킬
1.1.1. 파천세
버서커의 프렌지에 대응하는 스킬. 다이무스, 켈쿠스, 프놈 세 마인의 힘을 빌려 무기를 사복검 형태의 마검 프놈으로 변환시킨다. 데몬슬레이어의 트레이드 마크로, 던전에 입장하면 이미 변환된 상태로 적용된다. 사복검을 채찍처럼 늘어뜨려 공격하기 때문에 리치가 대검보다 길어지고 지상, 공중, 대다 일반공격이 다단히트하며 지상평타는 3타에서 5타로 바뀐다. 적중률과 히트리커버리가 상승하며 일반공격과 사복검 계열의 스킬 타격 시 출혈을 일으키며 추가로 전직 스킬들의 공격력을 올려준다.
지상평타 1, 2, 4타의 경우 근접하지 않으면 1히트만 명중하며 3, 5타는 거리에 관계없이 무조건 다단히트한다. 장비한 무기에 관계없이 공격속도를 제외한 리치, 역경직, 경직이 동일해지므로 가장 강한 공격력과 경직을 지닌 대검에 최적화되어 있다. 출혈 관련 옵션은 캐릭터의 컨셉일 뿐 공격력은 기대하지 말자.
스킬 최대 레벨이 11까지 설정되어있으며, 스킬 레벨을 추가로 올리면 적중률, 히트리커버리 출혈 확률이 조금씩 증가한다. 다만 상승폭이 낮은 편이며 스킬 레벨 3레벨 기준으로 출혈 상태이상의 레벨/지속 시간 등은 1레벨과 동일하고 출혈 확률도 1% 오르는 수준이니 굳이 파천세 레벨링을 할 필요는 없다.
2015년 8월 13일 업데이트를 통해 노전직 여귀검사로 습득 가능해졌다. 이 때문에 SP가 15가 되었지만 데몬슬레이어는 전직하는 순간 기본으로 습득하는 스킬인데다 마스터 레벨도 1이라 큰 의미는 없다.
1.1.2. 광폭화
데몬슬레이어의 메인버프. 스킬 공격력을 올려주고 데몬슬레이어의 전직 스킬들 중 자체 출혈 효과가 없는 스킬 사용 시 출혈을 걸 수 있는 상태가 된다.(다이무스) '''나의 시간이로구나.'''
출혈 효과는 파천세와 마찬가지로 캐릭터 레벨 +3으로 고정되며 스킬 레벨이 올라갈수록 출혈 공격력과 확률/지속시간이 증가한다.
광폭화를 사용한 뒤 데몬슬레이어의 스킬을 사용하면 다이무스의 목소리가 함께 들린다.
2차각성 패치로 힘 증가량이 삭제되고 스킬 데미지 증가로 바뀌었다. 2015년 9월 17일 본서버 패치에서 TP효과가 스킬효과에 흡수되었다.
과거엔 발동시 방어력이 감소하는 패널티가 있었다. 초기 버서커에 대응하는 직업이 데몬슬레이어라는 잔재.[1] 이 방어력 감소치가 너무 심해서 패왕의 계약으로 착용 제한 레벨이 더 높은 성물/유니크 '''판금 방어구와 악세사리를 10강으로 강화해서 장비해도''' 유리 몸이 되어서[2] 당시 데슬은 반짝 레미와 천상의 HP 포션을 상비 해야 할 정도였다. 이후 패치를 거듭하며 컨셉이 완전히 갈라짐에 따라 없어졌다.
2014년 2월 중순쯤에 상처악화라는 디버프를 거는 기능이 추가 되었다. 원래 퍼스트 서버에서는 스킬명을 상처악화로 바꾸려했다가 취소되고 이 상처악화를 디버프로 바꿔 적용한것. 이 디버프는 광폭화를 켠 상태로 공격시 일정 확률로 적에게 상처악화를 걸고 이 상처악화 상태의 적을 혈마인, 혈지군무, 검마격살, 포식자 갈로아, 역천의 프놈, 암연검: 기가블레이드, 암연격: 기가슬래시, 파계검: 라그나로크로 공격시 해당 스킬은 공격력 증가 보너스를 얻을수 있었다. 이후 2017년 8월 17일 대규모 밸런스 패치로 상처악화 효과가 삭제되었다.
공식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광폭화 스위칭 안내서
이하는 위의 공식 사이트에서 누락된 장비 목록이다.
또한 위 스위칭 안내서만 봐서는 알기 힘들지만, 무기로 무명전사의 도를 사용하지 않아도 극 스위칭(82%)를 만족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아바타 + 상하의플티 3레벨, 칭호 3레벨, 크리쳐 1레벨, 초대륙상의(or진무신) 2레벨, 반지나 보조장비 등으로 1레벨을 올려서 20레벨을 챙긴 뒤 크로니클 6셋과 철기갑 각반을 세팅한다. 그리고 남는 1슬롯과 무기슬롯에 녹기 균차장비를 착용하면 된다.
1.1.3. 마검 제어
2017년 8월 17일 대규모 밸런스 패치로 추가된 무기 마스터리계 패시브 스킬. 착용한 무기의 종류에 관계없이 적용된다.
1.2. 전투 스킬
1.2.1. 사복검 류 스킬
1.2.1.1. 사복검 - 발(浡)
[image]'''Brotar''' (돋아나다)
사복검을 바닥에 내리꽂고 지면에서 검날을 솟아오르게 하는 스킬. 파천세의 출혈이 적용된다. 모티브는 소울칼리버의 아이비 발렌타인 - 래깅 놈 (Raging Gnome). 스킬의 전체적인 컨셉 때문에 럴커라는 별명이 있다. 이 스킬을 주력으로 강화시키는 크로니클로는 마인의 속삭임세트가 있다.
과거에는 처음 땅을 찌를 때의 1히트와 함께 '''솟아오르는 검 하나당 3히트'''판정이 있어 최대 10히트까지 가능한 고성능 스킬이었다. 사복검을 땅에 꽂은 직후까지 슈퍼아머. 찍는 검은 근거리 판정, 솟아오르는 검은 원거리 판정이다.
검날이 솟아오르는 위치가 캐릭터와 꽤나 멀지만, 시전 시 내려꽂는 검에 맞으면 아무리 무거운 적이라도 딱 첫번째 검이 솟아오르는 위치만큼 강제 넉백이 된다. 전방거리가 상당히 긴데, Y축 범위가 보이는 그래픽과 달리 꽤 넓고, 바닥판정까지 있기 때문에 마구 질러도 잘맞는다. 전직 직후에 배워서 쓸 때는 의외로 좁은 범위에 실망할수도 있지만, 2각 패시브를 배우면 Y축 범위가 대폭 넓어져서 거의 광역기로 변한다.
데몬슬레이어의 사복검류 스킬 중에서 MP소모량이 가장 적으며, 슈퍼아머라 안정성도 높고 쿨타임도 짧고 위력도 괜찮은 스킬이다. 보통 무큐기를 전부 마스터하면 스포가 기본기 한두개 마스터할 정도만 남는데, 그중 하나로 채택할 것을 권장할 만한 고성능기.
2015년 9월 17일 2차 각성 패치로 혼자서만 공격력이 20% 감소되고 Y축 범위가 감소하는 너프를 먹었다.
2017년 8월 밸런스 패치로 공격 프로세스가 변경되어 사복검-발의 솟아오르는 검이 기존 차례대로 솟아난 것에서 3개의 검날이 동시에 솟아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어디에서 타격하든 3히트를 맞출 수 있도록 타점이 안정되어 어지간한 위치에서도 풀히트를 할 수 있게 되었다.
1.2.1.2. 사복검 - 무(楙)
[image]
사복검을 전방으로 세번 휘둘러 내리치는 스킬.
과거에는 리치가 긴 것 빼면 큰 장점이 없던 스킬로, 역경직이 어마어마한데다 풀히트 시키기도 힘들고 적을 멀리 날리며 충격파는 뜬금없이 원거리 판정에 충격파의 범위도 보이는 것과 달랐고 타격판정도 애매해서 사복검 발 tp를 찍으면 잘 쓰이지도 않는 스킬이었다.
2015년 2월 12일 패치로 역경직도 거의 없어지고 마지막 타격은 적을 데몬슬레이어의 앞으로 끌고 오도록 바뀌었다. 끌고 오는 거리에서 다른 스킬로 연계하기가 수월해졌기 때문에 조삼모사형 패치라고 비꼬는 유저들도 이것만큼은 나름 상향을 잘 했다는 평이 많다. 다만 이날 패치로 리치가 2/3정도로 너프를 먹은데다 충격파도 사라졌다.
1.2.1.3. 사복검 - 조(釣)
[image]
전방의 적 다수를 사복검으로 휘감아 한 곳으로 모은 뒤, 공중으로 끌어올려 시전자 쪽으로 떨어뜨린다. 타격잡기처럼 보이는 것과 달리 일반 잡기판정이며, 잡기불가 대상은 잡아올릴 수는 없지만 뜯기공격 데미지까지 들어간다. 채찍을 뻗기 시작하고 잡아채기 직전까지 슈퍼아머이며, 낚아챈 후부터 시전이 끝날때까지 무적판정이 존재한다.'''Arrebatar!''' (낚아채다)
Y축 판정도 약간 있는데, 사복검 - 발이나 사복검 - 무에 비하면 Y축 판정이 매우 좁은 편이다. 사복검 평타보다 좀 더 넓은 수준. X축은 캐릭터의 바로 뒤편까지 있기때문에 캐릭터와 몹이 겹치는 상황에서 써주면 좋다. 더군다나 휘두르는 공격 판정에 휘말리면 뒤에 있어도 앞으로 끌려온다. 바닥판정도 있어서 쓰러진 적을 강제로 잡아서 공중으로 띄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잡아챈 뒤 적이 떨어지기 시작할 때쯤 시전이 끝나므로 이후 여러가지 스킬들로 콤보연결이 가능하다.
공격력 상승률은 사복검 - 무 보다 괜찮아서 다행인 편. 한때는 MP 소모량이 기본기 주제에 혈화난무 급으로 높았었으나, 패치로 적당한 MP를 소모하도록 조절되었다.
2015년 2월 12일 기준 잡혀야 할 적이 안잡히는 버그가 있다. 잡기불가도 아닌 적에게 뜯기 공격이 아예 발생하지 않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전까진 충격파가 왼쪽 외곽에 생성되는 버그가 있었다가 2015년 2월 12일 잠수함 패치로 고쳐졌다.
1.2.2. 사형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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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검을 길게 늘려 전방을 깊숙이 찌른 뒤 회수하면서 적들을 시전자쪽으로 끌어당긴다. 모티브 스킬은 소울칼리버의 아이비 발렌타인 - 피어싱 매드니스. 찌르고 회수하는 사이에 일반 잡기판정이 발생해서 슈퍼아머를 무시한다. 잡기효과가 발생하지만 시전자에게 무적이나 슈퍼아머는 발생하지 않는다.'''Envasar!''' (집어넣다) [3]
2015.02.12 패치로 전에 존재하던 마법의 Y축 판정과 팔을 들어올릴 때 존재하던 다단히트판정은 사라졌다. Y축 판정은 말 그대로 증발해서 평타보다 좁은 판정을 가지게 되었고, 다단히트 판정이 사라지고 찌르고 당기는 모션에 데미지가 집중되었다. 이후 한동안은 겉보기엔 미미한 퍼뎀과 기본기치고는 조금 긴 애매한 쿨타임으로 잉여스킬로 취급되었다.
하지만 던파의 레이드 메타가 순딜 메타로 옮겨가고, 그로 인해 탈크 검마들이 많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부실해진 기본기를 위해 사형조수가 재조명되었다. 또한 상위 스킬인 폭류나선과 혈화난무는 꽤 긴 시전시간을 지닌 채널링 스킬이라 DPS 측면에서는 사형조수가 더 나은 편이다.
건물형, 고정형 적들은 끌려오지 않는다.
잡기가능한 적들은 찌르기에만 맞아도 당겨오기가 발동하니 상관없지만, 고정형의 적을 공격 시 당겨오기의 타격 범위가 찌르기의 절반 정도로 짧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슈퍼아머 판정이 전혀 없어서 몬스터들과 너무 근접한 상태에서 시전하면 캔슬당할 위험이 큰 편이니 주의.
1.2.3. 폭류나선
[image]
모티브 기술은 KOF 시리즈의 윕의 초필살기 소닉슬로터 코드 KW다.'''Barredero''' (쓸어버리다)
채찍 형태의 사복검으로 주위를 총 12회 내리친다. 좌우 번갈아가며 여섯번씩 때리는 모션이지만, 어디서 맞더라도 12히트하며 전타가 백어택 판정으로 들어가면서 적들을 X축 중심으로 끌어모은 뒤, 마지막 타격 때 시전 시 바라보던 방향으로 날려버린다. 다른 사복검 스킬과 달리 근접공격 판정을 가지고 있으며, 보이는대로 Z축에도 꽤 높은 타격판정이 있고, 주변 범위랑 공격력도 준수하다. 상향패치 이후로 공격속도에 영향을 받게 바뀌었고 버튼 연타를 하면 어마어마한 속도로 휘두르게 되었고 점프키로 캔슬할 수 있게 패치되어 상당히 좋아졌다.
상처악화라는 디버프가 존재하던 시절에는 이 디버프를 중첩시키기 위해 자주 사용했다. 또한 당시에는 혈지군무의 각 분신들의 스킬이 해당 스킬의 계수를 따랐고, 폭류나선을 쓰는 분신이 가장 자주 나왔기 때문에 마스터하는 추세였지만, 8월 17일 밸런스 패치로 상처악화가 삭제, 혈지군무가 사복검 스킬의 영향을 받지 않고 독립적인 계수가 정해진 후로는 낮은 dps로 인해 우선순위가 밀려났다.
1.2.4. 혈화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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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검을 전방으로 길게 늘어뜨려 총 10회(연타시 14회)의 채찍질 후 마지막에 적에게 큰 타격을 가해 날려버린다. 굉장히 넓은 전방 범위를 갖추었으며 거리에 관계없이 범위 내의 적에겐 풀히트하고 위력도 강해서 방 하나 정리하기 좋다. 일단 명중하기만 하면 적에게 높은 경직을 주고 연속으로 타격하므로 슈퍼아머가 없는 적들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고 슈퍼아머가 있더라도 긴 사거리를 이용해 멀리서 사용하면 안전하다. 2차각성 패시브를 습득하면 후딜레이를 사복검-무로 캔슬 가능하다.(난무) '''아하하하하하하하하'''
(피니시) '''Pasado! ''' (마지막)
크로니클 세트인 브롱크스 마인의 분노 3세트로 효과로 전체딜이 50% 감소하는 대신 무큐소모가 삭제되고 쿨타임과 MP소모가 1/3로 줄어들며, 막타포함 2히트로 끝나는 광역일반기로 탈바꿈한다. 여기다 검마의 가호 3세트를 끼얹으면 쿨타임이 '''7초'''가 된다.
데몬슬레이어의 여왕님 같은 면모를 강조하는 상징과도 같은 스킬로, 이 스킬 하나 때문에 검마를 키우는 사람이 꽤 된다. 비슷한 경우는 남레인저의 난사, 남스커의 헥토파스칼 킥 등이 있다. 다만 이런 상징성과는 별개로, 스킬의 채널링이 너무 긴데다가 '사복검 - 무' 가 아니면 캔슬조차 불가능하기때문에 무홀메타가 끝난 이후로는 실용성 면에서는 너무 꽝이라 버려지는 스킬이다.
또한 자버프인 광폭화를 켜면 다이무스의 목소리가 함께 출력되는데 하이톤의 데몬슬레이어의 웃음과 달리 중저음의 "흐아하하하하하하!" 하는 웃음소리가 나오는데 제법 으스스하다.
초기에는 피니시 음성이 안나오는 버그가 있었고 추후 패치로 수정했다.
1.2.5. 분마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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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7일 대규모 밸런스 패치로 삭제된 혈마인을 대신하여 추가된 스킬. 범위는 보이는 이펙트랑 비슷한데 길고 적당히 두껍다는 느낌. 공격력도 쓸만하고 시전속도도 빠른 편.
1.2.6. 혈지군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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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슬레이어를 복제한 환영인 크롱을 다섯 소환하여 "사복검 - 무", "사복검 - 발", "사형조수", "폭류나선", "혈화난무"를 사용하여 일제공격을 한다. 환영들이 사용하는 사복검 기술의 공격력은 혈지군무 스킬 고유의 공격력 수치를 가지고 있어서 이 스킬을 위해 사복검 스킬들에 투자할 필요는 없다.[4]'''Fantasma.''' (환영)
각 스킬을 사용하는 분신의 위치가 정해져 있고 개체마다 인식범위가 따로 존재하므로 너무 멀리서 사용할 경우 모든 크롱이 붙을 수 없으므로 적당히 근접해서 사용해야한다.
초기엔 몬스터 1게체당 환영 1개의 제한이 있어서 몬스터가 5게체 미만일 경우 타겟을 잡지 못한 환영은 그대로 증발했으며 쿨타임도 40초라 여려가지로 엉망이었다.
1.2.7. 검마격살
[image]
사용 즉시 전방에 베기를 하여 베기에 맞은 적 머리 위에 다이무스를 소환시키며 소환된 다이무스는 적 머리 위에서 따라다니면서 이도류로 연속베기를 행한 뒤 마지막에 교차베기로 큰 피해를 주고 사라진다. 공중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지상에서 시전 시 방향키 ↑ 키를 누른채로 사용하면 전방으로 도약을 하며 도약 중에 스킬키를 다시 누르면 베기를 한다. 도약 중 베기를 하지 않거나 실패했을 경우 착지한 위치에 소환된다. 도약 시 슈퍼아머, 공중베기를 제외한 다이무스의 공격은 원거리 판정이다.(다이무스) '''으하하하하하하하!'''
데몬슬레이어에게 얼마 없는 설치형처럼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며, 도약 시전으로 기동성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스킬이다.
예전엔 무조건 도약해서 시전하는 형태였으나 2017년 8월 17일 패치로 변경되었다.
2. 각성 후 스킬
2.1. 검마
2.1.1. 탐욕의 번제
전직후 스킬들로 적 공격 시 운무가 튀어나와 데몬슬레이어에게 흡수되어 최대 1중첩의 수치만큼 강화시켜주는 스킬. 검마가 운무를 직접 줍지 않고 사복검으로 스치기만 해도 운무가 흡수된다.
한때 운무흡수 판정이 피격이라 피격시 발동하는 각종 장비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다만 단점도 있었는데 이 피격판정이 방어구의 내구도를 소모시켰기 때문에 패치 이전까지는 방어구 수리비가 많이 나오는 편이었다.
2015년 2월 26일 패치로 운무 중첩 횟수가 5개에서 3개로 감소했고, 마스터 시 운무 하나 당 스킬 공격력 증가량이 3%였던 것을 6%로 조정하여 상향을 받았다. 또한 운무를 흡수할 시 지속시간이 갱신되도록 수정되어 편의성이 증가하였다.
2017년 8월 밸런스 패치로 운무 중첩 횟수가 3개에서 1개로 감소했고, 운무 흡수의 피격 판정이 변경되어 피격 시 발동하는 아이템 효과가 더 이상 발동되지 않게 되었다.
2.1.2. 암연검 : 기가 블레이드
[image]'''Espada!''' (검객)
검마의 1차 각성 액티브 스킬. 사복검으로 이계의 틈을 열어, 무수한 개수의 마검[5] 이 검마를 뒤덮으며 쏟아진 뒤, 검마는 악마의 형상으로 돌격하고 모든 힘을 사복검에 모아 내려치는 스킬이다. 퍼센트 수치상으로 보자면 풀 히트시 전체 대미지는 상당한 수준 12레벨 기준 켈쿠스 5984%, 켈쿠스 히트시 폭발 4609%, 대쉬 24672%, 내려베기 37957%, 폭발 53141%로 (5984%×7)+(4609%×7)+24672%+37957%+53141%=189921%.
켈쿠스 공격은 적을 밀어내는 효과가 있다. 또한 원래 대쉬는 다단히트였고 툴팁에도 대쉬 다단히트 공격력이라 적혀 있지만 어느순간 단타로 바뀌었다. 수련의 방에서 고정형 대형 타겟인 강화기를 소환하고 써보면 1히트만 뜨는것을 볼수 있다.
본섭에 추가될 당시에는 적에게 주는 경직이 거의 사라졌기 때문에, 몹들에 슈아가 많이 달린 상위던전에서는 파티원이 홀딩하지 않는 이상 풀히트하기 어려웠다. 시전시간은 대략 8초로 최초 공개된 당시에 보여주던 적 강제 경직 능력은 사라졌다. 다만 삼단 찌르기와 켈쿠스 공격의 다단히트 간격이 짧아 강제경직처럼 보이는 것. 강제 경직 삭제의 대가로 전구간에 걸쳐 무적 판정이 존재한다.
켈쿠스 발사 이후 전진 검 내려치기는 반대쪽 방향키를 눌러서 제자리에서 내려치게 할 수 있다.
16.09.29 상시 캐릭터 밸런스 패치에서 스킬연출속도 증가 상향을 받았다. 패치전과 비교하면 늘어지던 시전시간이 확실히 빨라졌다
2012 던파 페스티벌에서 첫 각성기 공개 시엔 위와 같은 구성이었는데, 강제경직도 아닌 타격스킬에 12초정도의 보기만해도 답답한 시전시간으로 인해 검마의 각성기가 망했다는 말이 여기저기서 나왔으나, 퍼섭에서 전체적인 시전시간을 줄여 DPS를 상승시키고 스킬 시전 순서와 몇몇 액션을 변경해서
[image]
이렇게 바뀌었다. 이후 2020년 1월 19일 진각성 패치때 연속 찌르기 파트를 지워버리고 그 공격력을 다른 모션에 합쳐서 채널링을 대폭 줄였다.
2.1.3. 역천의 프놈
[image]
마검 프놈이 피격당한 모션의 검마를 감싸며 주변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 시뻘건 구체가 된 프놈을 다이무스가 죽어라 두들겨패며 주변 적에게 데미지를 준 뒤 폭발하며 마무리. 검마는 원래 상태로 돌아온다. 집어삼켜진뒤 마지막 폭발 전까지는 '''무적'''상태다.(프놈) '''이 때를 기다렸다!'''
던파의 모든 직업의 공격 스킬 중 최초로, 적을 공격하는 게 아니라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이 발생되는 스킬. 위의 설정 때문인지 스킬 사용시 HP가 소모된다. 프놈이 검마를 집어삼키려할때 몹을 살짝 끌어당기는 판정이 있으나 과거 폭풍식처럼 경직형식으로 끌고오는것인데다 흡입력은 그 이하의 저열한 성능이니 큰 기대는 하지말자. 그냥 잡몹 잡을때 조금 편해지는 정도라 생각하면 된다.
처음 추가되었을 때는 70제 스킬로 긴 쿨타임, 긴 시전시간, 낮은 퍼센트 데미지가 겹쳐져 오랫동안 쓰레기 소리를 면치 못 하던 스킬이었다. 2017년 8월 17일 대규모 밸런스 패치로 포식자 갈로아가 삭제되면서 60제 스킬로 내려왔으며, 슬금슬금 상향되어 이제는 충분히 마스터할만한 스킬이 되었다.
2.1.4. 혈마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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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7일 대규모 밸런스 패치로 삭제된 포식자 갈로아를 대신하여 역천의 프놈이 60제로 내려가면서 그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추가된 스킬. 포식자 갈로아에 비해서는 훨씬 좋은 스킬이며 범위는 무척 넓고 십자베기라는 설명과는 달리 단타기란 장점이 있다. 처음 추가되었을 때는 SP 대비 데미지 효율이 떨어지는 미묘한 스킬이었지만 TP가 추가되면서 데몬슬레이어의 각성기를 제외한 스킬 중 가장 공격력이 높은 스킬이 되었다.
2.2. 디어사이드
2.2.1. 마인의 검세
사복검 - 무의 추가옵션으로 다른 사복검 스킬을 캔슬하고 사용할 수 있고 반대로 사복검 - 무를 캔슬하고 다른 사복검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사복검 - 무를 캔슬다리 형식으로 쓰라고 의도한 듯 하다. 예를 들자면 혈화난무에서 폭류나선으로 바로 연계하려거든 중간에 사복검 - 무를 쓰면 된다.[7] 추가로 사복발과 사형조수의 답답했던 Y축 범위가 개선되어 연계하기도 편해진다.
혈지군무 사용시엔 이 스킬로 변형되는 사복검 계열의 각 능력이 발동되지는 않고 별도의 스킬 공격력 증가 효과를 받는다.
마인의 검기 타격횟수는 폭류나선은 12히트로 본히트의 2배가 되며 혈화난무는 난무5~6회, 피니쉬 1회가 추가된다.
대체로 약간의 유틸과 전체적 스킬증댐을 넣은 좋은 패시브. 다만, 스킬들의 증뎀이 통일되지 않은게 조금 걸리는 부분.
2.2.2. 암연격 : 기가슬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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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서만 발동되며 시전시 도약후 내려찍는 스킬로 방향키에 따라 도약거리가 달라진다. 중립시 제자리, 전방키(→)시 짧은 전방도약, 윗키(↑)시 먼 전방도약으로 Y축으론 이동이 불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충격파 범위가 넓은 편이며, 약간 뒤쪽의 적에게도 맞는다.'''El fin'''! (끝내다)
검마에게 전무했던 완벽한 단타형 스킬인데다가 공격범위가 넓고 데미지 또한 강력해서 주력 딜링스킬로 자리잡았다.
2.2.3. 비인외도 :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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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히는 적 한정으로 끌어오기 1타, 잡아 메다꽂기 4회, 내던지기 1회로 단일 적에게 총 6히트가 되며 잡기가 불가능한 적에게는 단타 공격을 한다. 모티브로 보이는 기술은 2002 UM에서 추가된 윕의 초필살기인 포비든 인게이지 코드 MC.(시전 시) '''"벌 받을 시간이다."'''
(난무 중) '''"아~하하하!"'''
(막타 시) '''"꺼~져!'''"
잡히는 적 한정으로 잡은 후에 전방(캐릭터가 바라보는 방향)키를 입력할 경우 전방에만 내다 꽂는다. 후방키 입력시 전방을 잡고 후방으로 내꽂으며 후방의 적도 피해를 주고 잡은 적을 후방으로 꽂아버린다. 총 4회 공격이지만 선입력으로만 작용하여 전방을 꽂다 후방으로 던질 순 없고 중립시에는 잡고 > 후방 > 전방 > 후방 > 전방 순으로 꽂는다.
첫타인 끌어오기에 타격된 적만 잡을 수 있어 잡힌 적은 끌려가면서 공격이 들어간다. 첫타 이외의 타격에서는 잡기판정이 없고 타격판정만 존재한다. 따라서 앞으로 잡아 뒤로 넘겨도 앞에 잡힌 적들만 끌려갈 뿐 뒤에 있는 적들은 풀히트하지 않을 수도 있다.
첫번째 끌어오는 타격의 공격범위는 혈화난무보다 넓기 때문에 화면밖의 적까지 모아버리는 최고의 광역 싹쓸이 스킬로 사용할 수 있다. 데미지도 상당히 강력하면서 검마의 로망을 자극하는 연출 덕분에 검마 유저들로부터 사랑받는 스킬. 또한 홀딩이 달려 있는 스킬인데다 잡기 불가능한 적에게는 단타기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한 스킬이다.
단점이 있다면 잡기 가능한 적이든 불가능한 적이든 어떻게든 첫번째 타격은 성공시켜야 한다는 것. 휘두르기 공격에도 공격판정이 있지만, 이쪽은 데미지도 약하고 잡기판정은 커녕 경직조차 시원찮다.
그리고 잡기 가능한 적 한정으로 잘못썼다간 트롤러가 될 수 있다는 것. 몹을 이리저리 이동시키기 때문에 공격범위가 좁은 직업군에게는 민폐를 끼칠 수 있다.
잡기 가능한 몹과 잡기 불가몹이 함께 있으면 잡불몹에겐 단타 피해+메다꽂는 피해를 동시에 입힐 수 있다.
스킬명 비인외도는 사람의 도리를 벗어난 길이라는 뜻이다.
2.2.4. 파계검 : 라그나로크
[image]
공중으로 도약해 검마 다이무스와 합신한다. 이때 디어사이드의 모습이 다이무스와 비슷해진다. 이후 최대 개방한 프놈을 휘둘러 지상의 모든 적을 채찍질하고 프놈을 땅에 박고 당기며 충격파를 일으키고 X자 진에서 칼날이빨이 솟아 찌르며 마무리한다. 초기에는 몹이 중앙에 없으면 대검 충격파 공격이 허공으로 사라져서 위치 조정에 신경 써야 했지만 추후 패치로 범위를 늘려서 채찍질에 안 맞아도 대검 충격파와 칼날 이빨은 히트 한다.(시전 시) '''다이무스'''
(승천 시)(다이무스) '''종말의 시간이다!'''
(채찍질 시) '''어리석은 놈들!'''
(대검 충격파 시) '''내 발 밑에...'''
(칼날이빨공격 시) '''무릎 꿇어라!!!'''
[image]
이 이미지처럼 바닥의 X자 진 범위 안에만 있으면 대검 충격파와 칼날이빨이 히트 한다. 히트 박스가 X자 진 보다 약간 더 넓은듯.
스킬명에 들어가는 라그나로크는 북유럽 신화에서 벌어진 세계 종말의 날로 이 라크나로크때 수트르가 지닌 불타는 칼[8] 에 아홉 세계의 근간인 세계수 위그드라실이 불타버려 저승을 제외한 세게가 전부 멸망한다. 당연히 신들도 싸그리 몰살. 2차 각성 스토리에서 다이무스와 대화하던 디어사이드가 신을 죽이러 간다고 말하는데 그 대사와 연관지어 작명한듯 하며 파계검의 경우 깨뜨릴 파(破) 지경 계(界)로 세계를 깨뜨리는 검이라고 해석 가능하다. 이어서 해석하면 파계검으로 세계를 깨뜨려 세계 종말의 날을 일으킨다는 무시무시한 스킬명이다.
타 스킬과 다르게 타격 횟수가 표기되어 있는 고마운 스킬이다. 채찍질 10회, 대검 충격파 3회, (피니쉬) 칼날이빨공격 1회로 구성되어 있다. 5레벨 기준 채찍질 8265%, 대검 충격파 30633%, 칼날 이빨 114443%로 (8265%×10)+(30633%×3)+114443%=288992%.
마지막 피니쉬에 땅에서 칼날이빨로 공격할 때 슈퍼아머를 무시하는 짧은 강제 경직 판정이 생긴다. 그리고 칼날 이빨 히트시 적을 띄운다.
대사 출력이 버그로 인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심하면 "다이무스"와 "무릎 꿇어라"만 나오기도 한다. 현재는 고쳐졌다.
진 각성기를 제외한 검마의 모든 스킬중 단연 최강의 퍼뎀을 자랑하며, 광폭화, 마인의 검세, 탐욕의 번제등 온갖 패시브에 의해 강화되므로 그 절륜한 파괴력은 임팩트 있는 대사와 함께 유저에게 상당한 쾌감을 선사해준다. 사복검 - 강의 삭제로 예전보다 데미지는 줄었지만 아직까지도 검마 최강의 스킬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지키고있는, 그야말로 검마의 영혼과도 같은 스킬.
2017년 8월 17일 패치로 시전 시간이 20% 빨라지는 상향을 받았다.
스킬 아이콘을 멀리서보면 잘 모를수도있으나 검마가 다이무스와 합신한 모습의 얼굴이 아이콘으로 되어있다.
2.3. 진(眞) 데몬슬레이어
2.3.1. 마인의 여왕
진: 데몬슬레이어의 각성 패시브로 스킬 데미지 증가시키는 건 물론 사복 검-무를 제외한 사복검 계열 스킬의 효과가 변경된다.
- 사복검 : 발 - 2차 크로니클 세트인 '마인의 속삭임'처럼 솟아오르는 검의 갯수가 증가하여 공격 범위와 위력이 증가한다.
- 사복검 : 조 - 내려베기 후속타가 추가된다. 적을 데몬슬레이어쪽으로 당겨 콤보를 이어가거나 제자리에서 추가 피해를 입히는 쪽으로 선택할 수 있다.
2.3.2. 혈문지괴검
[image]
다이무스와 합체된 사복검을 땅에 박아 근방의 모든 적을 꿰뚫는 액티브 스킬이다.''' Calar ''' (꿰뚫다)
''' Perforar ''' (관통하다)
오직 전방으로만 쏠려있던 다른 스킬들과는 달리 드물게 후방과 Y축 판정이 굉장히 넓어 필드 청소뿐만 아니라 무빙딜 구간에서도 쉽게 적중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 마인의 검세의 사복검 무에서 파생되는 캔슬 기능이 적용되지 않고 혈마연격 탈리스만의 캔슬기능에서도 제외되어 선딜을 줄일 방법이 없어 답답함이 있을수 있다.
2.3.3. 비인검 : 알카트라즈
진(眞) 각성기는 1차 각성기나 2차 각성기 중 선택한 각성기 한 개와 쿨타임을 공유한다. 예시로 쿨타임 공유 스킬로 1차 각성기를 선택했을 때, 1차 각성기가 쿨타임인 경우 진(眞) 각성기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진(眞) 각성기가 쿨타임인 경우 1차 각성기의 사용이 불가능하다.다이무스: '''Prisión eterna(프리션 에테르나 / 영원한 감옥)! / Despiadado(데스피아다도 / 무자비)!'''(시동)
데몬슬레이어: '''나의 감옥 안에서(감옥 생성) 영원히...(대검 준비) 복종하리라!(감옥 가르기)'''
데몬슬레이어: '''Dominación(도미나시온 / 지배)! (감옥 생성) 후, 후후후... (대검 준비) Castigo(카스티고 / 형벌)! (감옥 가르기)'''
이름의 유래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 실존했던 일명 "탈옥 불가능한 감옥"으로 유명한 알카트라즈 섬.[10][11]
마인 슈트를 장착한 후, 검으로 변한 다이무스와 사복검을 휘두르며 거대한 감옥을 만든다. 이후 모든 마인의 힘을 응집한 대검을 휘둘러 감옥 자체를 갈라버린다. 2레벨 기준 감옥 생성 다단히트 12679%, 피니시 감옥 가르기 285297%로 (12679%×15)285297%=475482%
폭딜을 장기로 하는 데몬슬레이어의 3차 각성기에 걸맞는 화끈한 한방기. 6초에 다다르는 기나긴 채널링을 지녔지만 위력 하나만큼은 현 던파의 모든 단일기술 중 최강의 스킬 중 하나이다. 딜타임에 절대로 새어나가는 일이 없도록 하자.
성능과는 별개로 정성이 듬뿍 들어간 전용도트[12] 와 화끈한 컷신, 박력있는 연출로 현재까지 모든 진각성기 중 인파이터와 더불어 가장 평가가 좋은 편이다. 그동안의 1각 2각은 마인과 합체할 때 온 몸을 가리는 수준이었는데 이번 진 각성으로 오면서 노출도가 엄청나게 늘었다.
현재 여귀검사는 모든 전직이 1차 각성기를 포기하는 추세다.[13] 검마의 경우 시전시간은 1차 각성기인 암연검 : 기가 블레이드가 선딜레이도 짧고 채널링도 짧지만 합댐이 낮고[14] 타점도 안좋은 관계로 2차 각성기인 라그나로크를 쓰는게 더 이득이다.
3. 특성 스킬
데몬슬레이어의 TP 스킬들은 하나같이 고성능이다. 하지만 고질적인 TP 부족이 발목을 잡기 때문에 자신의 스킬트리에 맞는 TP를잘 선택해서 투자하자.
3.1. 사복검 강화
2015년 2월12일 패치로 사복검 발, 조, 무 tp가 모두 이곳에 병합되었다.
2017년 8월 밸런스 패치로 인해 사복검 - 강 스킬의 삭제와 더불어 사복검 강화에서 옵션이 빠져 필수적으로 찍었던 스킬에서 선택으로 바뀌었다.
3.2. 사형조수 강화
쓸만한 기본기이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남는 tp를 사형조수에 간간히 투자하는 편이다.
3.3. 폭류나선 강화
과거에는 주력 기본기인 만큼 우선적인 투자대상이었지만, 폭류나선의 안습한 DPS 때문에 버려지는 추세.
3.4. 혈화난무 강화
3.5. 분마검 강화
3.6. 혈지군무 강화
2017년 8월 17일 대규모 밸런스 패치로 혈지군무 강화의 환영 개수 증가 옵션 삭제되고 공격력 증가율로 변경되었다. 이와 함께 마스터 레벨 5, 최대 레벨 7로 변경되면서 찾는 범위 증가량이 1레벨당 5%로 변경되었다.
3.7. 검마격살 강화
과거엔 1레벨당 베기횟수 2회 증가여서 투자하기 애매했으나 2015년 2월 12일 패치로 심플하게 공격력을 올리도록 변경되었다.
3.8. 역천의 프놈 강화
3.9. 혈마검 강화
4. 사라진 스킬
4.1. 광폭화 강화
초기에는 힘과 지속시간이 늘어나는 스킬이었다가 개편후 상처악화 관련 옵션만 남았다. 광폭화를 마스터할시 상처악화 추뎀량은 7.5% 늘어나고, 상처악화의 지속시간이 10초에서 '''35초'''로 늘어난다. 광폭화 지속시간 +50초는 덤. 상처악화 디버프 자체가 그다지 좋은 효과는 아니고, 광폭화도 TP없이 무한 지속이 가능하다. 따라서 상처악화디버프를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면 0, 상처악화 효과를 적절하게 누리고 싶다면 지속시간을 보고 1-2 정도 투자, 아예 극 혈마인이나 극 혈지군무 셋팅으로 한방딜을 노린다면 마스터하기도 했다.
2015년 9월 17일 여성 귀검사 2차 각성 때 밸런스 패치를 통해 삭제되고 기존의 TP효과만큼 기존 광폭화 스킬로 통합되었다.
4.2. 사복검 - 강(强)
2015년 2월 12일 상향 패치로 인해 시전 시간도 두배로 빨라지고 혈화난무도 추가되고 증가량이 늘어나는등 간신히 정상적인 버프로 돌아왔다는 평이 많다. 물론 mp소모량이 전직 스킬중 손꼽을 만큼 큰데다 제약은 여전히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안한거보단 낫다는 평이 있는 편.'''Entero''' (완벽한)
초기에는 (패치전) 광폭화보다도 쓰레기인 버프였다. MP를 엄청나게 소모했으며, 증가율과 효과적용이 미묘하고 TP 강화는 증가율을 10% 증가시켜 사실상 1레벨씩 올리는 거라 효율이 형편없었다. 기본기 스킬의 공격력만 올려주면서 10% 내외로 노는 증가율을 보이는 버프스킬은 전무후무했다.
2차 각성기도 강화 시켜주므로 이걸 안켜는건 그야말로 바보짓이었다.
2017년 8월 17일 대규모 밸런스 패치로 스킬이 삭제되었다.
4.3. 혈마인
막장 데미지를 자랑했었으나 패치 이후 죽은 무큐기.'''뒤덮어라!'''
'''HP를 일정량 소모하여''' 전방으로 슬라임 형태의 마인 갈로아를 뿌린다. 사거리는 화면의 2/3 정도로 꽤 멀리 날아가며 갈로아가 명중하면 대상 1체에게 피해를 입히고 들러붙어 이동속도를 10% 감소시키며, 1초마다 작은 갈로아를 바닥으로 떨어뜨려 갈로아의 흔적이란 장판을 남기게 된다. 만들어진 장판 위에 서있는 대상은 1초 간격으로 피해를 받으며, 시간이 지나 4개의 흔적이 떨어지거나 갈로아가 붙은 적이 사망 시 남아있던 갈로아가 폭발하며 주변에 큰 피해를 준다. 흔적은 1초에 1히트씩 최대 4히트하는데, 첫 공격에 흔적의 2.5% 정도의 추가 피해가 있다. 즉 타격1, 흔적 4+16, 폭발 1로 총 22히트한다. 풀히트엔 9초 정도 걸린다.
던지기 전 선딜이 엄청나게 길고 무방비 상태이기 때문에 캔슬될 위험이 크며, 고정형이나 홀딩된 적이 아니라면 원하는 목표에게 맞추기도 힘들었다. HP 소모량도 높은 편이었다.
갈로아의 흔적이 고정대미지이던 시절엔 흔적 풀중첩이 계수 자체가 각성기급 파워를 내던 스킬이었으나, 밸런스 패치로 검마의 고정 대미지가 퍼뎀으로 바뀌면서 같이 하향되어 선호도가 뚝 떨어졌다. 거기다 마인의 검세도 적용이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풀히트 데미지는 쿨타임을 고려하면 여전히 강력하다.
2017년 8월 17일 대규모 밸런스 패치로 스킬이 삭제되었다.
4.4. 포식자 갈로아
포식자 갈로아를 불러내어 적을 공격한다.'''먹어치워라!'''
혈마인과 메카닉의 랩터를 섞어놓은 듯한 느낌의 스킬. 소환된 포식자들은 랩터처럼 데몬슬레이어 위를 맴돌다가 인식 범위에 몹이 들어오면 몹에게 옮겨붙어 폭발해 다단히트 대미지를 준다. 일정 횟수 옮겨 붙어 크기가 커지거나 지속시간이 끝나면 폭발해 다시 대미지를 준다. 그리고 공격할때마다 검마의 HP를 회복시키는 기능이 있다.
2015년 2월12일 패치전까지는 G-3 랩터의 열화카피 수준의 성능이었다. 폭류나선 남짓의 인식 범위에다 히트간격도 애매하고 퍼뎀수치도 낮은 등 전부 엉망이었다. 중간에 상향을 두어번 받긴 받았는데 죄다 퍼뎀수치 관련 상향이었다. 스킬 구조 자체의 개편이 없는 이상 퍼뎀만 아무리 상향해도 별 쓸모가 없었다. 덕분에 1레벨 찍기도 아까워서 아예 쓰지도 않는 사람이 많았다.
그러다가 HP회복시 슈퍼아머, 인식 범위 상향과 히트 간격 감소, 공격 후 다음대상으로의 이동시간 감소라는 상향을 받게 되어 쓸만한 스킬의 위치로 올라왔다. 다만 던파의 순딜메타에 전혀 도움이 어울리지 않는 스킬이고 더불어 사복검-강이 아닌 상처악화가 적용되며 수동 폭파도 불가능하다는 문제점은 여전히 남아 있었기 때문에 다시 버려지게 되었다.
여담이지만 나름 귀엽게 생긴 탓인지 2차 창작에서는 검마가 갈로아를 애완동물처럼 대하는 묘사가 자주 보인다.
2017년 8월 17일 대규모 밸런스 패치로 스킬이 삭제되었다.
4.5. 혈마인 강화
2차각성패치로 단순한 데미지증가효과로 바뀌었다. 기존엔 다단히트 간격 절반으로 감소 + 흔적 유지시간 50% 증가여서 풀히트시 데미지가 3배로 들어갔다면 현재는 150%로 장판데미지가 정확히 반토막난셈.
과거엔 데미지 간격이 감소되고, 바닥에 고인 기운 즉 장판의 유지시간이 증가하는 옵션이었다. 하지만 마스터시 간격이 1초->0.5초로 되기때문에 실질적으로 데미지가 두배로 들어갔었다.
2017년 8월 17일 대규모 밸런스 패치로 스킬이 삭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