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검사/여자/공통스킬
1. 개요
여성 귀검사 직업군의 공통스킬을 설명하는 문서입니다. 스킬의 분류는 게임 내 미전직(=노전직) 캐릭터의 스킬창에 배치된 것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분류는 균열된 차원의 장비에 부여하는 스킬 목록에 따른 분류와는 무관합니다. 목차의 직업명을 클릭하면 해당 직업의 스킬 문서로 연결됩니다.
- 마스터 레벨: SP로 올릴 수 있는 최대 레벨을 의미합니다.
- 최대 레벨: 장비/아바타/스킬/크리쳐 등을 통해 올릴 수 있는 최대 상한 레벨을 의미합니다.
- 스킬 기본 정보 작성시 템플릿:던전 앤 파이터/스킬을 참고하여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 ◇가 붙은 스킬은 특정 직업으로 전직 시 스킬 습득 제한이 적용되는 스킬입니다.
2. 공통스킬
2.1. 냉정함
캐릭터 생성 시 자동 습득되는 여성 귀검사의 기본 패시브.
콤보수에 따라 5초간 물리/마법 크리티컬이 증가하며 5히트당 1%씩 증가, 최대 5%까지 오르게 된다.
처음 추가되었을 당시에는 전투 중이 아닐 때 검을 잡고 있는 손에 빛이 나면서 충전이 시작되며 충전 시간에 비례해 물리/마법 크리티컬이 증가하며, 최대 10%까지 증가했다. 1초에 1%씩 증가하니 10초가 넘어가면 최대로 충전된 것과 같다. 크리 증가 버프는 5초 동안 지속되며, 공격 모션을 취하는 순간부터 시작되었다. 이 때문에 괜히 잡몹 다 쓸고 허공을 휘둘러서 충전한 버프를 날려먹는 문제점이 있었으며 버그 투성이었던 마성을 갈아엎었는데도 현재 물건을 줍거나 버프를 걸어도 자동으로 발동되는 조금은 어이없는 스킬. 또한 피격을 당했을 때에도 자동으로 발동되었다.
이러한 문제 때문인지 2015-02-12 밸런스 패치때 충전방식에서 콤보 히트에 따른 증가로 변경되었다. 거의 항시 크리티컬 버프를 받을수 있게 되면서 크리티컬 증가량이 절반으로 줄었지만 여성 귀검사는 신검합일로 다량의 물리 크리티컬을 확보할 수 있는 소드마스터를 제외하고는 크리티컬 수급이 어려운 편이기 때문에 기본 패시브치고는 엄청나게 좋은 패시브임에는 변함이 없다. 여귀검사 계열은 모두 다단히트 기술이 충분하기에 콤보 발동에 어려움이 있는 것도 아니다.
ON/OFF가 가능하여 흉터, 티나스 호프 같은 몹들을 대비하여 OFF로 변환시켜 버프가 먹히지 않도록 할 수 있다.
한 때 OFF로 해 놓아도 재접속 시 다시 ON으로 활성화되던 버그는 2013/10/31 업데이트로 수정되었다. 소드마스터 한정으로 버그가 다시 발생했으나 언제부턴가 수정이 되었다.
2.2. 승천검
어퍼 슬래쉬의 대응기. 평범한 어퍼 기술이다. 모션도 어퍼 슬래쉬와 거의 똑같다. 다만 모션이 어퍼슬래쉬 보단 짧고 낮다. 즉 어퍼 슬래쉬보다 xz축이 모두 후지다(…). 대신 어퍼 슬래쉬보다 슈아가 꽤 길다.
이전엔 몸체쪽과 최하단 판정이 없고 모션이 느려 결장이나 사냥이나 어퍼슬래쉬의 하위 호환 소리를 들었으나 이젠 몸체와 최하단 까지 판정이 있고 원래 슈아가 훨씬 길어서 결장에서 만큼은 최소한 동급 이상의 기능을 보인다.
2.3. 검막
남귀검사의 가드와 동일한 기술. 데미지를 경감시키고 살짝 뒤로 넉백된다.
TP 강화로 데미지의 경감 비율이 1레벨당 물리공격 흡수율이 10%, 마법공격 흡수율이 5% 증가한다.
TP강화를 레벨 5까지 찍을 경우 물리데미지의 경우 최대 120% 감소까지 늘어나지만 그냥 100%와 별 다를바 없다 TP강화를 3레벨까지 만 찍어도 물리방어 증가율이 100%가 넘어가기 때문에 이계및 고대던전 몇 전체 화면 판정 기술(고블린 왕국 5번방 트랩 폭발이나 게쉔 그리건의 카운트다운 도배, 또는 카르텔 사령부 2번방 장총맥스의 총난사나 보스방 사랜을 데미지 0으로 커버 가능하다.)을 아예 피해를 입지 않고 넘길 수 있다. 데미지가 0이 뜨게되면 피격 횟수가 올라가지 않기때문에 일반던전 슬레이어 뚫기에도 좋다. 물리공격 즉사기가 넘치는 현재 던전 상황에서는 매우 쓸만한 스킬.
2015년 8월 13일 업데이트로 공통 스킬로 분류되어 있으며, 소드마스터로 전직할 경우 후행 스킬인 반격과 방검술을 습득할 수 있다.
가드가 결투장에서의 쿨타임이 3초인데 검막은 여전히 2초이다.
3. 소드마스터 계열
3.1. 태산압정
붕산격과 에쉔포크를 합쳐놓은 듯한 기술. 붕산격과 비슷한 모션으로 적을 찍어누르지만, 지상에서 시전하는 붕산격과는 다르게 태산압정은 공중에서 시전하며, 슈퍼아머가 붙지 않는다. 다단히트와 충격파는 동일하며, 충격파가 기본 성능으로 붙어있지만 이펙트는 일반 충격파로 밋밋한 편. 여귀검사 등장 당시 디즈이즈게임의 페스티벌 시연 영상에서는 태산압정을 붕산격의 대응기라고 소개했지만, 이 점을 종합해보면 사실상 에쉔포크의 대응기가 맞는 것 같다.
에쉔포크와 동일하게 백스탭 중에도 사용 가능하며 백스텝으로 낮은 높이에서 써도 충격파가 나온다는 점은 에쉔포크와 비교할 때 큰 강점이다. 다만 결투장에서는 시전 가능한 최소 높이가 정해져 있다. 단점이라면 에쉔포크처럼 내려찍기 직전 미묘한 선딜레이가 있다는 것. 또한 에쉔포크의 경우 내려찍은 후 충격파가 나가지만 태산압정의 경우 가끔씩 내려찍는 동시에 충격파가 나가는 버그가 있어 미묘하게 후딜레이를 느낄 수도 있다. 데미지는 정상적으로 적용되긴 하지만.
스킬 커맨드 변경으로 커맨드를 Z로 바꿔주는 것이 좋다. 쿨도 짧아 굳이 스킬창에 올릴 필요가 없으며, Z로 바꾸면 바꿀 때 승천검과 중복된다는 경고가 뜨지만 그 뿐이고 이후 사용할 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당연하지만 태산압정은 점프할 때만 활성화되기 때문. 단 둔기 소드마스터의 경우에는 예외로, 이 쪽은 파쇄의 둔기 마스터리를 찍고 둔기를 들 경우 지상에서도 사용 가능하게 되기 때문에 Z로 바꾸면 승천검과 커맨드가 겹쳐 다른 커맨드를 써야 한다.
여귀검 등장 후 2014년 5월까지만 해도 여귀검사 '''최고의 기본기'''였다. 표시되는 데미지 퍼센트는 얼마 안되지만 검으로 내려찍는 직접 타격에 충격파 피해가 중첩으로 들어가는 버그 때문에 실제로는 표시 고정데미지의 3배 정도의 데미지가 들어갔기 때문이다. 여기에 Tp를 찍으면 추가되는 다단히트 2회에도 이 버그는 적용되었다. 그래서 초중반엔 어떤 직업이든 상관없이 태산압정만으로 던전을 도는 것이 더 빨랐다. 하지만 2014년 5월 밸런스패치로 버그가 수정되었다.
TP 강화로 내려찍기시의 다단히트가 2회 증가하며, 단일레벨 마스터.
'''베가본드의 경우 히트수가 종종 감소하는 버그가 있다.''' 기본상태에서도 히트수가 감소하며, TP 강화를 해도 마찬가지로 감소한다. 공속, 무기에 관계없이 발생하는 버그. TP강화후 거대몹을 상대로 정확히 적중시켜도 2히트밖에 안나오는 경우도 있을정도.
참고로 둔기 마스터리를 익혀서 지상에서 쓰게 되면, 처음 무기를 들어올리는 동작 이외에는 스킬이 끝날 때까지(약간 있는 후딜마저도) 전부 완전무적상태...도 패치로 같이 사라졌다,아아 소마여...
2014-5-22 일자 패치로 다단히트가 중첩해서 들어가던 버그가 수정되었다. 버그가 수정된건 좋은데..'''데미지가 정말 처절하게 낮아졌다'''..아아..둔소마
과거 여귀검사가 정식 출시되기 전, 퍼스트 서버에서 핵을 사용하여 여귀검사 플레이 영상을 찍은 사람이 있었다. 비공개 테스트 당시 설명에 의하면 이렇게 플레이한 여귀검사의 데이터는 페스티벌 당시 공개했던 것보다 더 초창기의 버전이었다고 한다. 이 영상에서는 태산압정으로 추정되는 스킬을 마치 귀참처럼 사용하며, 약간의 선딜 후 제자리에서 칼을 바닥에 내려치면 충격파가 퍼지는 형태였다.
3.2. 회전격
이면 뒤집기의 대응기. 피격시 활성화되며, 적의 머리 위를 넘어가 적의 등 뒤를 공격하는 기술. 레인저의 리벤저와 비슷한 느낌으로 사용하면 된다. 적의 등 뒤로 이동하는 시간에 슈퍼아머가 부여되지만 무적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띄워지거나 다운되거나 상태이상에 걸리거나 하면 쓸 수 없다.
커맨드는 피격시 z키인데 조금만 타이밍이 늦어도 승천검이 나가버리니 커맨드로 사용한다면 타이밍에 주의. 또한 소드마스터의 경우 z를 연타하면 발검술로 회전격을 캔슬하고 승천검이 나가기도 한다. 발검술 스톡이 넉넉한 사냥에선 별 상관없지만 스톡이 1로 고정되는 결투장에서는 주의해서 사용하자. 이렇게 나가는 승천검이 반격의 기회가 될 수도 있지만 대개 한 콤보를 더 맞게 된다.
TP 스킬은 공격력 증가가 끝이다. 대응기인 이면뒤집기는 반격시 피해를 받지 않도록 변경되는 효과도 있건만…그래도 기술 자체가 이면뒤집기에 비하면 훨씬 좋다. TP를 찍을수 있는 지역에서는 쿨타임도 4초로 매우 짧고.
3.3. 연환격
단공참의 대응기. 매번 방향을 바꿀 수 있는 것, 슈퍼아머가 없는 것까지 똑같다. 차이점은 단공참에 비해 X축이 약간 짧고 Z축 공중판정이 약하다는 대신 Y축 판정이 후하다는 것과, 무조건 바닥판정이 있고[3] , 단공참과는 달리 베기 횟수당 대미지 변화량이 없다. 단공참보다 퍼센트 비율이 낮고 고정 대미지 비율이 높다. 다만 여귀검사의 전직 중에는 고정대미지 위주의 캐릭이 없기때문에, 고정대미지가 상대적으로 유리한 저레벨일때를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마이너스요소. 베는 횟수는 1레벨 기준으로 3번, 스킬레벨이 12 증가할때마다 공격 횟수가 1씩 증가하며 최대 5회까지 증가한다.
남귀검사의 단공참처럼 스킬키를 눌러야 연속으로 공격할 수 있으며 공격이 끝난 시점부터 쿨타임이 돌아가는 것 역시 같다. 키 입력으로 공속을 조절할수 있으며 빠른 공속을 지녔다면 키를 빠르게 눌러 짧은 시간에 많은 딜을 넣을수 있다. 소드 마스터의 경우 발검술 캔슬 타이밍을 잡기 편하며, 견고의 대검 마스터리를 습득했을 경우 시전시부터 공격 종료시까지 슈퍼아머가 지속 적용된다.
초기 등장시에는 점프키로 캔슬시키기 전까진 최대횟수까지 계속 베는 스킬이였는데 방향전환 입력 타이밍이 빡빡한 편이였던 지라 입력 타이밍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단공참에 비해 이 부분에선 호불호가 갈리곤 했다. 또한 단공참 쓰듯이 단축키를 계속 누를 경우 소드마스터는 발검술로 캔슬하려는 것으로 인식, 스킬이 끊기지는 않지만 쿨타임이 돌아갔었다.
TP 강화로 베기 횟수가 2회 증가하며 단일레벨 마스터이다. 이 경우엔 연환격의 베기 횟수가 엄청나게 증가하지만 갈수록 던전에 슈아몹이 많아지기 때문에 풀히트는 사실상 힘든 수준인데다 TP를 3이나 잡아먹기에 투자 가치에 대해선 호불호가 갈리는 편. 이걸 이동기로 쓰려는 유저들은 10렙 찍고 TP강화로 5회 베기로 만들어 이동기로 만들고, 6회 이동기로 쓰는 경우에는 스킬 레벨을 13까지 찍는다.
그런데 이 스킬에서 가장 어이가 없는 점은, 몇몇 보조장비에 연환격 강화 스킬이 붙었다는 것. 연환격은 최대 레벨이 3인 스킬이지만 공격 횟수 증가는 1레벨에만 적용되고 2레벨 부터는 공격력만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안좋아 보이는 스킬이지만... 대검소마 기준이면 상당히 쓸만해지는 스킬이다. 일단 대검 마스터리의 효과로 사실상 풀슈아가 돼서 상태이상이 아니면 캔슬당할 위험도 없고, 고정데미지의 비율이 높긴하지만 대검의 스킬 증가데미지 버프가 적용되고 대검 기본 앞뎀과 독공이 높아 5히트 이상만 한다면 몇백만 딜을 기대해볼 스킬.
대신 소마 전직후 스킬들은 전부 순수퍼뎀인데 고뎀의 비율이 높다보니 강화빨을 덜 받고 후반으로 갈수록 크게 딜량이 밀려서 다른 일반스킬보다 훨씬 약해진다. 남귀검의 단공참과 비슷한 신세이며 웨펀이나 소마 전직시 퍼뎀을 붙여주거나 퍼뎀스킬로 바꿔주는 조치가 필요할 듯하다.
결투장에서는 1월 17일 밸런스 패치에 의하여 이동거리가 대폭 감소됐다. '''이동거리가 백스텝 수준.''' 최하단판정은 건재하다.
4. 데몬슬레이어 계열
4.1. 혈십자검
고어 크로스의 대응기. 십자 모양으로 교차하며 베고, 검기를 발생시켜 적을 공격하는 스킬. 스킬키 또는 기본 공격키 추가 입력을 통해 추가타를 연계할 수 있다.
검기를 발생시킨다는 설정 때문에 베가본드에게 어울리는 스킬이지만 앞에서 언급한 고어 크로스의 대응기라는 점에서 데몬슬레이어의 스킬로 분류되고 있으며, 2015년 8월 13일 업데이트 이후로 스킬 배치도 데몬슬레이어 계열로 분류되고 있다. '''사영검과 마찬가지로 새로 추가된 스킬이라는 이유로 여귀검사 전 직업군의 균열된 크로니클 장비의 기운 부여 목록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5월 22일 ACT4외전에서 사영검과 함께 추가된 스킬. 태산압정의 버그가 수정 되면서 태산압정만으로 사냥하던 단조로움을 대신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고 하는 스킬인데... 영 쓸모가 없다. 원래 여성 귀검사가 쓸 만한 기본기가 없었다. 태산압정은 핑계일 뿐. 데미지도 평타보다 낮아서 혈십자검을 쓸 시간에 차라리 평타를 치는 게 더 낫다. 더군다나 다수의 적을 치면 신경쓰일 정도의 역경직이 걸린다.
한 가지 유용한 점은 판정. 공중 타격시 경직이 있으며(추가타 입력시 넉백) '''모든 타격에 최하단판정이 있다.''' 이는 결투장에서도 변화가 없다. 결국은 결장에서나 유용한 스킬.
이 스킬을 가장 잘써먹은 것은 소검 소드마스터. 짧은 쿨과 적절한 3히트로 Lv 1만 투자하고 근접에서 마검발현을 발동시키는데 부담없이 써먹었지만, 제국검술의 추가로 인해 바로 버려진 스킬이다.
4.2. 파천세◇
데몬슬레이어의 전직 패시브 스킬로, 2015년 8월 13일 업데이트를 통해 노전직 상태에서도 습득 가능하게 되었다. 스킬을 배우면 검이 사복검으로 변경되고 평타가 변경된다.
데몬슬레이어와는 달리 노전직 여귀검 상태에선 스킬을 배워야지만 효과가 적용되는데, 파천세는 15레벨에 습득하는 스킬이기 때문에 보통은 전직 퀘스트 때 또는 달인의 계약 적용 후 10레벨에서 전직 전까지 사용하는 편. 노전직 상태를 계속 유지한다면 언제든지 스킬 습득이 가능하지만 원래 이 스킬은 데몬슬레이어의 스킬이기 때문에 다른 3가지 직업으로 전직하는 순간 사라진다.
2016년 1월 30일 기준 미전직 상태의 여귀검사가 이 스킬을 한 번 배우고 다시 내리면 '''무기 형태가 파천세의 사복검으로 고정되는 버그가 있다!''' 다만 출혈을 일으키는 효과는 없고 스탠딩 포즈의 변화도 없으며 그냥 무기 형태와 공격 모션만 변경될 뿐이다. 심지어 '''전직을 해도 이 버그가 유지되어''' 다크템플러가 사복검을 쓰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한다! 다른 캐릭터로 들어갔다 재접속하면 버그가 풀려있다.
5. 베가본드 계열
5.1. 시륜검
전방을 향해 검기를 2회에 걸쳐 날린다.'''출(出)'''
파동검 지열의 대응기로 추정되는 '''기묘한''' 스킬. 캐스팅이 없는 즉시시전 기술로 2회에 걸쳐 3개씩 검기를 날려 총합 6히트한다. 베는듯한 모션을 보여주지만 근접에는 베기판정이 존재하지 않는다. 표기에는 마법 무기 공격력과 '''물리 고정 공격력'''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실제로는 모두 다 마법 공격력이다.''' 표기 오류로 추정. 정말로 물리공격부분이 따로 있거나, 합산돼서 마법공격력으로 들어가는 방식이었다면, 적어도 힘에 의한 공격력 증가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거 없다.
검기를 그야말로 총알같이 빠르게 쏘아내는데가 사거리도 길지만, y축 범위가 무척 좁고 공중과 바닥에도 판정이 없다. 검기는 살짝 띄우면서 밀쳐버리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거리가 멀어질수록 힘도 약해져서 연속타격하지 못하고 적을 다운시킨다. 게다가 마스터해도 기본기숙련보다도 데미지가 떨어지는 안습함을 자랑한다. 그냥 견제기로 삼자.
검기라는 설정 때문에 베가본드의 균열된 크로니클 장비에 부여 가능한 기술로 추가되는 듯 싶었으나 차원의 기운 부여 가능한 스킬 목록이 전직 이후의 스킬만 추가되어 있다. 개발진 측의 누락으로 추정되는데 초기 여귀검사 등장시 소드마스터, 데몬슬레이어 모두 부여 가능 스킬목록에 없었기 때문에 베가본드에 추가되어야 정상이다.
여성 귀검사의 경우 마법공격을 하는 직업군이 다크템플러 딱 하나인데, 정작 스킬의 컨셉은 기공과 검기를 사용하는 베가본드와 부합한다. 이 스킬이 베가본드 계열에 분류된 이유도 이 스킬의 설정인 검기 때문. 동일한 색의 검기를 날리는 삼재검도 존재하니 빼도박도 못할 베가본드 스킬인데, 정작 이 두 스킬은 베가본드의 플레이스타일과는 또 딴판이고 성능조차 핵폐기물이라 베가본드는 오늘도 비상만 쓴다.
어디다 쓰는 쓰레기인가 싶지만 의외로 소드마스터가 Lv.1만 찍어서 마검발현 트리거로 사용한다. 짧은 쿨타임, 빠른 다단히트, 장거리스킬이라는 삼위일체적인 특징에 맞물려 마검발현이 무조건 터지므로 시륜검이 아니라 그냥 마검발현 그 자체라고 봐도 될 정도. 특히 크로니클 셋팅을 마치면 2~3회씩 마검발현이 터져서 격을 달리하는 본말전도를 보여준다.
TP 강화로 1레벨당 데미지만 8% 증가한다. 파동검 지열은 스킬 자체에도 확대율이 달려있고 TP에도 크기증가가 있는데 시륜검은 답이 없다.
'''사'''륜검으로 잘못불리는 일이 많은 스킬로 '화살 시'자를 써서 '시륜검(矢輪剣)'이다.
5.2. 사영검
월화의 검사의 미나카타 모리야의 일도 시리즈를 복사해왔다.
쾌검 이글의 뱀그림자 의 던파버젼 스킬.[5] 이름부터 뱀(蛇)그림자(影)검(劍)이다.
발도술이라는 설정 때문에 소드마스터와 어울리는 스킬이나 기존에 존재하지 않다가 새로 추가되어서 그런건지 균열된 크로니클 장비의 차원의 기운 부여 목록에는 들어있지 않다. 또한, 같이 추가된 혈십자검 역시 차원 기운 부여 목록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 이 스킬은 2015년 8월 13일 업데이트를 기준으로 베가본드 계열로 분류되어 있다.
방향키 조작을 통해 상단, 중단, 하단으로 발도 위치를 변경할 수 있으며, 하단 공격은 누워있는 상태의 적을 끌어올 수 있다. x축 사거리는 중단이 제일 길며 중>하>상의 순서로 여귀검 캐릭터 스프라이트 폭만큼 짧아진다.
2014년 5월 22일 시즌 4 - ACT4 외전에서 혈십자검과 함께 추가되었으며 충격과 공포의 바닥끌기가 가능한 스킬. 정면 사거리는 소드마스터의 환영검보다는 짧지만 웬만한 캐릭터의 중거리 기술은 넘어선다. 스핏파이어의 크로스모어보다 좀 짧은 정도. 의외로 범위도 후한 편이다. y축도 어느 정도 끌고 오며 바로 뒤쪽에 있는 적도 명중만 하면 앞으로 끌고 온다.
사실 이렇게 범위나 효과부분만 얘기하면 괜찮아 보이지만 실상은 여러가지 문제를 내포하고 있는 '''쓰레기 스킬.''' 따지고보면 같은 계통이라고 할 수 있는 인파이터의 계륵 사이드와인더보다도 못하다.
일단 여귀검은 전 직업이 이거 없어도 원체 모든 평타와 스킬의 범위가 넓고, 더 좋은 끌어오기 스킬이나 몰이스킬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사영검에 투자할 필요가 없다.
거기다 끌어오는 건 좋지만 y축으로는 강제로 정렬 방식인데 반해 x축 부분은 경직 후 이동 계통의 스킬이라 실질적으로 슈아상태의 적은 앞으로 끌어오지 못하며, 가장 큰 문제점으로 다운된 적에게 들어가는 바운스 이동과는 달리 '''공중에 뜬 적을 당겨오지 못한다.''' 고로 이 스킬은 스탠딩 노슈아 상태의 적, 또는 완전히 누워 다운판정이 된 적만 끌어올 수 있다. 이놈의 판정문제 때문에 눕혀도 타이밍을 잘못잡으면 끌고오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며, 떠있는 적은 오히려 밀어버리기까지 한다.
위의 이유와 맞물려 상단 발도는 의미가 없다. 상단으로 시전해도 선딜이 그대로여서 공중의 적을 못끌어오는게 문제가 아니라 맞추기조차 힘들다. 애초에 이런 메커니즘으로 발동한다면 아예 상단에도 특수판정을 주던가 대공기로라도 쓰게 상단 선딜레이라도 줄여놔야 되는데 어느것도 해당하지 않는다. 고로 이 스킬의 상단은 생각없이 만들어놓은 구색맞추기이며 실용성이 제로이다.
그리고 이스킬... 1타는 경직도 없이 데미지만 있는 장식이고 2타에서 스킬의 모든 효과가 발동하는데, '''1타가 스턱나면 2타가 아예 발동하질 않는다.''' 거기서 또 2타가 스턱나면 끌고오긴 커녕 경직도 뭣도 없이 데미지만 준다. 적중률 부분에서 심각한 패널티를 떠안고 있는 셈이다. 위에서 언급한 동일한 끌어오기 계통의 사이드와인더는 1타가 스턱나도 2타는 발동 가능하며 2타만 명중하면 무조건 끌어오는데다가 후방 넉백의 일반타격으로 끌어오는거라 공중에 떠있어도 적이 튕겨나가는 걸 막아줄 정도의 끌어오기는 가능하다. 그야말로 신기술이랍시고 쓸데없는 트리거 우겨넣어 만들지말고 그냥 단순하게 만드는게 나았다.
방향조절은 선입력이지만 커맨드 변경을 통해 커맨드의 마지막을 '앞'으로 향해놓으면 상중하단 변경을 그럭저럭 수월하게 할수있다. 물론 부드럽게 하려면 단축키를 이용할수 밖에 없지만.
비교적 악평만 있고 실제로도 영 미묘한 스킬이긴 하지만, 소드 마스터는 각종 선딜을 발검술로 캔슬 사용하는것으로 쿨타임을 보완해가며 싸울만한 스킬로 써봄직 하다. 다만 베가본드는 오기조원의 공이속 보너스와 가죽 마스터리의 공속 보정이 있긴 한데 선딜이 끔찍하게 길어서 콤보 중에 쓰면 뭔가 뚝뚝 끊기는 느낌이 많이 난다.
6. 다크템플러 계열
6.1. 암흑참
귀참의 대응기. 마왕의 힘을 빌어 강력한 암흑 베기를 시전한다.[6] 남귀검사의 강력한 한 방을 날리는 귀참과는 다르게 암흑참은 두 번 벤다. 귀참보다 모션이 짧고 간단하며 후딜도 거의 없다. 범위도 X, Y축 다 후하다. 심지어 뒤쪽에서 살짝 판정이 있다. 최하단 판정도 존재해서 결투장에서 바닥쓸기 또한 가능하다.
초기 여귀검사 등장시 소드마스터와 데몬슬레이어의 균열된 크로니클 장비의 차원의 기운 부여 목록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으며, 이후 여귀검사 직업군이 4직업 모두 나왔을 때는 유일한 마공계열인 다크템플러 계열로 사실상 확정되었으나 정작 다크템플러의 균열된 크로니클 장비에 부여 가능한 스킬 목록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이 문제점은 앞에서 베가본드의 시륜검과 같은 현상인데 개발진의 누락일 경우 다크템플러의 균차 장비의 스킬 목록에 포함되어 있어야 정상이다.
귀참의 대응기에 암속성 공격이라 동종계열의 상급 스킬을 쓰는 다크템플러에게 추가효과를 낼 수 있는 기술이나 혜택[7] 이 생길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정작 다크템플러 업뎃 이후 아무런 추가요소가 없었고, 거기에 다크템플러에게는 걸출한 기본기인 쉐도우 랜서라는 스킬이 생김으로서 투자가치가 매우 떨어지는 스킬이 되었다.
여귀검사 등장 초창기 이 스킬의 원래 명칭은 '어둠가르기'였다. 그런데 퇴마사 유저라면 알겠지만 퇴마사의 스킬 중에도 동명의 스킬이 있었다. [8]
6.2. 처단
작은 마인을 전방으로 내보낸 뒤, 마인의 이동경로에 적이 있을 경우 적을 잡고 앞으로 끌고 온 뒤 칼로 찔러버리는 기술. 공통 잡기 스킬인 점, 쿨타임, 기본적으로 마법 공격력으로 설정된 점은 남귀검사의 열파참과 같지만 두 스킬의 성격은 많이 다르다.(적을 찌를 때) '''죽어라.'''
전방 판정이 넉넉하고 한 번에 여러 마리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깨알같은 몹몰이가 가능하고, 거기에 여거너의 스프리건마냥 최하단 판정이 있어서 누운 적에게도 무리없이 들어간다는 장점이 있다. 아니, 이 쪽은 아예 누운 적을 일으켜 세워버린다!
처단한 뒤 바로 승천검을 쓰면 바닥에 누운 적을 다시 공중으로 띄울 수 있다. 소드마스터의 경우에는 처단 후 발검술로 승천검을 발동해서 이를 더욱 안정적으로 할 수 있다.
다만 열파참과는 달리 시전-잡기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시전 시작부터 무적이 아니고, 판정도 남법사의 윈드 스트라이크처럼 바로 앞에 있는 적은 붙잡지 못해 대다수 잡기스킬의 특징인 무적판정을 활용하기가 어렵다는 건 단점이다. 거기에 칼로 찌를 때 몹이 작으면 안 찔린다. 또한 기본잡기인 이 기술이 몰아서 잡는 기술인 바람에 여성 귀검사는 몬스터를 한 마리씩 잡기로 빼내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전직 후 배우는 잡기(비연참, 사복검 - 조, 사형조수, 흡기, 비상, 극검, 멸화장, 쉐도우 바인딩, 스카폴드)도 여러 마리를 잡을 수 있기 때문. 따라서 이계 던전 중 고블린 왕국, 꿈틀대는 성의 인형사 방, 넨가드나 힐윈드가 없는 3번방 등에서는 나름대로의 방책을 찾아야 한다.
본래는 데몬슬레이어의 크로니클 아이템에서 관련 옵션을 찾을 수 있고, 마인을 이용한다는 설정도 데몬슬레이어의 컨셉과 일치한다. 문제는 데몬슬레이어의 스킬은 죄다 물공인데, 이 스킬은 마공이다. 컨버전으로 전환하면 상관은 없지만. 열파참의 대응기라는 컨셉을 끼워 맞춘 결과일지도 모르겠다.
2015년 8월달 스킬 재배치 이후 어째서인지 다크템플러 스킬이 되어버렸다. 아무래도 스킬은 마공이라서 물공인 데몬슬레이어보단 마공인 다크템플러가 더 나을듯해서 변경한 듯 하지만 2016년 7월 5일 퍼섭 패치로 남마법사의 윈드 스트라이크가 엘레멘탈 바머(마공) 계열에서 신직업인 스위프트 마스터(물공) 계열로 재배치되면서도 기본 공격 타입이 마공 그대로인것을 보면 단순히 물공/마공 때문은 아닌 것 같다.
이 기술 역시 최초 명칭은 처'''형'''으로 동명의 어벤저의 각성기 파생기술이 있었다.
이후 100레벨 에픽장비인 영보세트에서 신화가 없는 경우 캐스팅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이 스킬을 쓰는 경우도 있다.
7. 사라진 스킬
7.1. 마성
과거 여귀검 전용 기본 패시브 스킬이었다. 적의 체력에 따라서 확률적으로 적에게 사슬을 걸어서 홀딩하거나, 과거의 서든 데스와 같이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 적을 일격에 죽일 수 있었다. 즉사 발동 기준이 까다롭고, 그 기준이라는게 어차피 적은 거의 죽은거나 마찬가지라서 사슬로 인한 홀딩 효과가 주가 되었던 스킬. 이것이 일반 던전이나 솔플에서는 크게 문제가 될 일이 없었지만, 사슬이 걸리는 효과가 이계 등에서 몹이 굳는 버그가 있었고, 결국 버그를 고치지 못한것인지 삭제되고 대체 스킬로 냉정함이 추가되었다.
[1] 단, 파쇄의 둔기 마스터리를 습득한 소드마스터는 지상 사용 가능[2] 스킬 툴팁에는 표기되지 않지만 TP를 습득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할 경우 몹의 크기에 관계없이 최대 2회 히트한다.[3] 단공참은 2타, 4타에만 바닥 판정이 있다.[4] 데몬슬레이어는 전직시 기본으로 제공되는 스킬이므로 계속 남아있지만, 다른 직업들은 전직하는 순간 스킬 창에서 사라진다.[5] 열화 카피일수가 없는게 사영검 역시 온갖 똥판정때문에 저평가 받지만 원본인 뱀그림자 역시 쓰레기판정과 온갖버그, 쾌검이글이라는 캐릭터 자체의 떨어지는 성능때문에 '''만만치않은 쓰레기이다.'''[6] 이 스킬의 설정인데 여귀검사 직업군 중 암속성에 특화된 직업은 다크템플러 뿐이다.[7] 귀참->귀참 드라이브나 버서커의 고어크로스 막타 추가 및 캔슬가능 등[8] 이쪽은 띄어쓰기가 없고, 퇴마사의 스킬에는 띄어쓰기가 있는 정도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