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가디언즈/갬빗
1. 개요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플레이리스트 활동 중 하나. 포세이큰 확장팩에서 추가되었다. PvE 활동인 선봉대 공격전 및 황혼전: 시련, PvP 활동인 시련의 장과 달리 PvE와 PvP 요소가 혼합된 4:4 하이브리드 콘텐츠다. 인류의 적들을 사냥해 티끌을 수집하고 방해꾼과 침입으로 상대 팀을 방해하며, 최종적으로는 수집한 티끌로 원시 괴수를 소환해 상대보다 먼저 처치하는 것이 승리 조건이다. 해설자는 방랑자가 맡는다.이제부터 참여하게 될 게임은 갬빗이라고 해.
너희 화력팀은, 다른 수호자들을 상대로
인류의 적을 사냥하는 능력이 누가 더
뛰어날지 겨루게 될 거야.
'''자아, 자아, 자아, 뭐가 나오나 한번 볼까.'''
'''몰락자야!'''
전투원을 상대로는 전투력이 보정되지만 수호자를 상대로는 전투력 보정이 없다. 때문에 전투력 제한에 걸리는 무기는 침입용이나 침입 방어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
2. 게임 모드
본래 포세이큰 때 추가된 '갬빗'과 방랑자 시즌에 추가된 '갬빗 프라임'이 있었으나, 빛의 저편 이후로 두 모드가 통합되었다. 따라서 갬빗은 별도의 파생 모드가 있지 않다.
2.1. 갬빗
인류의 적을 처치하고 티끌을 모아 은행에 반납하여 원시 괴수를 소환합니다. 원시 괴수를 가장 먼저 처치한 팀이 승리합니다.
2.2. 개인 경기
화력팀으로 사용자 지정 또는 갬빗 경기를 만들어 보세요. 친구와 실력을 겨루며 자신의 실력을 뽐낼 수 있습니다.
3. 기본 규칙
매칭이 잡히면 양쪽 팀은 방랑자의 우주선에서 시작하며, 이후 각자의 투기장으로 소환된다. 두 투기장의 맵 구조는 완전히 동일하지만, 이들은 서로 독립된 공간이며 후술할 침입 차원문을 통해서만 오갈 수 있다. 맵 가운데에는 티끌을 반납할 수 있는 은행이, 투기장의 가장자리에는 인류의 적들이 공세를 오는 세 지점이 있다. 추가로 은행 근처에는 상대 투기장으로 넘어갈 수 있는 침입 차원문과 일정 시간마다 생성되는 중화기 탄약 상자가 있다.
개요 문단에서 서술했듯 갬빗의 승리 조건은 원시 괴수를 소환해 상대 팀보다 먼저 쓰러뜨리는 것이다. 이 원시 괴수를 부르기 위해서는 갬빗의 핵심 자원인 '''티끌'''이 필요하다. 티끌은 화면에 표시된 공세 지점에서 등장하는 인류의 적들을 사냥해 획득할 수 있다. 이들을 처치하면 그 자리에 티끌이 떨어지고 접근하면 티끌을 획득할 수 있다. 강력한 적은 더 많은 티끌을 떨어뜨리며, 획득하지 않은 티끌은 일정 시간 뒤에 사라진다. 한 수호자의 최대 티끌 소지량은 15개다.
티끌을 가진 채로 은행 근처에서 상호작용 키를 누르면 티끌을 반납할 수 있다. 이때 반납한 티끌 수에 따라 상대 은행에 굴복자 '''방해꾼'''이 소환된다. 5~9개는 소형 방해꾼(고블린), 10~14개는 중형 방해꾼(방패병), 최대치인 15개는 대형 방해꾼(기사)을 소환한다. 기본적으로 방해꾼은 은행을 잠가 티끌을 반납하지 못하게 하며, 둘 이상의 방해꾼은 상대 은행에서 티끌을 지속적으로 빼앗아 아군 은행으로 보낸다. 방해꾼은 동시에 최대 4명까지 존재할 수 있고 그 이후로는 티끌을 반납해도 방해꾼이 소환되지 않는다.
만약 티끌을 소지한 상태에서 사망하면 해당 티끌을 모두 잃는다. 때문에 티끌을 많이 갖고 있다면 적들을 사냥하는 것 못지않게 살아남는 데에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또한 후술하겠지만 침입자는 자신의 티끌 소지량을 볼 수 있으므로 침입자의 최우선 목표가 된다는 것도 염두해야 한다.
4. 침입
반납한 티끌이 25개, 50개, 75개가 되었을 때, 원시 괴수가 나온 이후로는 30초마다 침입 차원문이 열려 상대 수호자들을 직접 공격하러 갈 수 있다. 침입은 한 수호자만이 30초 동안 가능하며 전투원과 적 수호자들이 없는 쪽으로 등장 위치가 정해진다.'''어둠을 받아들이고, 저 수호자들을 제거해!'''
침입자는 티끌을 많이 소지한 수호자를 찾아 능동적으로 처치할 수 있다. 원시 괴수가 나온 뒤라면 이 능력은 의미를 잃지만, 그 대신 주어지는 능력으로 수호자를 처치할 때마다 그 투기장에 소환되어 있는 원시 괴수의 생명력을 회복시킨다. 하지만 침입자는 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적 4명과 싸워야 하는 불리함이 있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한 두 가지 유리한 조건이 부여된다. 첫 번째로는 침입 시 회복되지 않는 추가 보호막을 얻으며, 두 번째로는 적의 위치, 생명력, 보유한 티끌 수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소원 종결자처럼 실루엣이 보이는 것까지는 아니지만 대략적인 위치는 충분히 파악할 수 있을 정도다. 그리고 상대가 은신하더라도 생명력 및 티끌 수 인터페이스는 감춰지지 않으므로 은신도 침입자에게는 큰 의미가 없다.
상대 수호자가 아군 쪽으로 침입해 왔을 경우, 침입자가 왔다는 알림과 함께 시야가 붉게 변하고 침입자의 남은 침입 시간이 표시되지만 침입자의 위치는 보이지 않는다. 앞서 언급했듯 침입자는 추가 보호막과 반 맵핵을 갖추고 있으며, 당연히 파워 무기나 궁극기를 사용할 수도 있다. 따라서 침입자는 1:1로는 처리하기가 어렵고 아군과 협력해서 수적 우위를 통해 저지해야 한다. 침입자를 처치했다면 침입자의 소지 티끌 수와 무관하게 티끌 3개를 고정적으로 떨어뜨리므로 챙겨가는 게 좋다.
참고로 침입했을 때 적 투기장에 있는 전투원들은 아군 취급이라 공격할 수 없고 이들이 공격하지도 않는다. 다만 상대의 사냥으로 떨어진 티끌을 수집할 수는 있는데, 때문에 적을 공격하기에는 상황이 좋지 않은데 근처에 티끌이 떨어져 있다면 적 처치를 포기하고 티끌을 챙겨가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침입 시 티끌 3개를 먹고 생존한 채 돌아가는 업적도 있다.
5. 등장 종족
굴복자들을 제외한 모든 인류의 적들 중 한 종족이 등장 적으로 정해진다.
5.1. 몰락자
난이도는 쉬운 편. 전투원 대부분이 공격에 특화된 대신 물몸이나 마찬가지라 총질 몇번만 해주면 추풍낙엽처럼 쓰러지기에 처리는 쉬운 편이다. 공격의 속성이 아크 위주이므로 아크 피해를 받으면 성능이 강화되는 줄타기 곡예사나, 출현의 시즌 이후 촉매제가 나와 이미지 쇄신을 한 아크 활 '''삼위일체 악귀'''가 여기서 빛을 발한다. 단 주의해야 할 상대는 대장으로, 보호막을 달고 나오기 때문에 처리가 조금 까다로운 편이다. 또한 자폭, 추적 섕크들도 나오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매섭게 날아오는 총탄이나 아차하면 수호자를 고스트로 바꿔버리는 자폭 섕크에 주의하는것이 좋다.몰락자가 다가온다!
Fallen on the horizon!
- 티끌 1개 이상 드롭
- 드렉
- 흉물
- 반달
- 약탈자
- 섕크(자폭병, 추적자 포함)
- 티끌 3개 이상 드롭
- 대장
- 서비터
- 중형 섕크
5.2. 벡스
상당히 까다로운 적. 몰락자의 총기들처럼 휘어지는 탄환이 아닌 직사로 빠르게 나가는 탄이 수십발씩 플레이어를 노리기 때문에 티끌을 모으고 도망치다가 죄다 바닥에 반납하게 되는 상황이 흔하다. 거기에 대형 전투원 대부분이 보호막을 달고 나오는 경우가 많고 벡스 종족 대부분의 정밀 타격범위도 작을뿐더러 보병 취급받는 고블린은 고개를 숙여 약점을 보호하는 패턴까지 있어 정말 암 그 자체. 덕분에 홉고블린뿐만 아니라 일반 몹도 처리하기 힘들어 중거리 전투에서 상당히 고전하게 된다. 특히 홉고블린과 사이클롭스가 벡스 패턴의 끝을 보여주니 우선적으로 처리하자.벡스, 접근 중!
Vex on the field!
- 티끌 1개 이상 드롭
- 고블린
- 홉고블린
- 하피
- 광신자
- 티끌 3개 이상 드롭
- 미노타우르
- 히드라
- 사이클롭스
5.3. 군체
난이도는 기갑단과 비슷하게 그럭저럭 쉬운 수준이나, 군체 시종, 마법사의 불덩이와 기사의 공성포가 굉장히 판정이 좋아서 눈먼 공성포에 폭격당해 티끌을 잃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다. 가장 주의해야 할 상대는 저주받은 노예와 비명자다. 비명자가 필드에 있는지 모르고 적진에 뛰어들었다가 탄막세례를 맞고 쓰러지는 경우가 많으니 비명자의 발동음을 잘 듣거나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고 우선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주받은 노예에게 당하지 않으려면 조준경을 풀고 수시로 주변을 체크하자.군체! 검을 챙겨라!
Hive! bring a sword!
- 티끌 1개 이상 드롭
- 노예/저주받은 노예
- 시종
- 티끌 3개 이상 드롭
- 기사
- 마법사
- 비명자
- 오우거
5.4. 기갑단
일단 방패병과 스코르피우스가 난관. 방패병이 시야를 가리고 있는데 그 뒤에서 스코르피우스 포탑이 갈겨대고 있으면 그야말로 미친다. 심지어 스코르피우스는 붉은색 체력바도 아닌 노란 체력바라 꽤 시간을 들여 공격해야 해서 상당히 위협적. 이 둘을 처치하고 나면 전투는 꽤나 수월하지만 기갑단들의 덩치가 폼이 아닌지라 대부분 체력이 높은 편이고 백인대장이 쏘는 브론토 대포나 검투사의 맷집을 기반으로 후리는 공격들이 상당히 아프니 주의하자. 검투사를 제외한다면 대부분 사거리가 긴 편이다. 그나마 자폭병이 없어 조준경에서 눈을 뗄 일까지는 없으니 사이온이 쏘는 인간사냥꾼 저격총을 주의하고, 사이온이 쓰는 공허 마법에 띄워지지 않게 주변을 잘 살펴 조심하자.기갑단 등장!
Cabal on the field!
- 티끌 1개 이상 드롭
- 군단병
- 소각병
- 사이온
- 방패병
- 전쟁 야수
- 티끌 3개 이상 드롭
- 검투사
- 스코르피우스 포탑
- 백인대장
- 거상
5.5. 경멸자
난이도는 벡스 비슷하게 까다롭다. 그나마 머리판정이 군체정도로 좋아서 약점 판정도 작고 약점을 가리는 패턴까지 있는 벡스보단 쉽다.경멸자가 접근한다!
Scorn approaching!
체력이 어느정도 떨어지면 숨어버리고, 각 패턴들은 플레이어들을 집요하게 괴롭히는 병종들만 들어있다. 방패를 들고 있는데 가드를 풀기 어려운 잠복자, 태양 피해에다가 약점도 어렵게 숨어있는 약탈자에 원거리 저격을 하는 침입자, 거기에 자폭병인 스크립까지 해서 위에 써놓은 모든 등장 적군들을 혼합한듯한 더러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물론 사람에 따라 쉽다고 하는 경우도 있으니 어디까지나 이론상. 족장과 전투할때는 족장이 사용하는 에테르 토템을 주의하자. 토템에 의해 묶임 디버프가 발동되면 꼼짝없이 거기있는 경멸자들에게 당하는 수가 있다.
- 티끌 1개 이상 드롭
- 추적자
- 침입자
- 스크립
- 약탈자
- 잠복자
- 유령
- 티끌 3개 이상 드롭
- 괴인
- 족장
5.6. 굴복자
굴복자는 메인 적군으로 나타나지 않고, 티끌을 반납하는 방법으로 적진에 나타난다. 만약 자신이 티끌을 은행에 반납했을때 상대 진영의 은행에 굴복자를 보내고 티끌 반납을 방해하고, 그 티끌의 개수에 따라 등장하는 굴복자의 등급이 높아진다. 적팀이 반납했을때는 반대로 아군의 은행에 굴복자가 등장하고, 아군은 은행에 있는 모든 굴복자를 처치하기 전까지는 은행을 이용할 수 없다. 만약 아군 진영에 굴복자가 2마리 이상 쌓여있다면, 지속적으로 티끌을 뺏어가기에 빨리빨리 잡아주는것이 중요하다.방금 굴복자를 적 진영으로 보냈어, 잘했어!
Taken run popping on the enemy’s side, good!
- 티끌 5개~9개 반납: 소형 방해꾼
- 굴복자 고블린[1]
단독 성능은 저질이기 때문에 효율을 생각하면 5~9개 반납은 절대 혼자 해선 안된다. 다수의 고블린을 보내거나, 중형 대형 방해꾼과 같이 보내어서 무적 능력을 십분 활용하게 하여야 한다.
- 티끌 10개~14개 반납: 중형 방해꾼
- 굴복자 방패병[2]
방패를 들어서 공격을 방어하고 방패 폭발 능력으로 수호자에게 대미지를 주는 동시 멀리 밀쳐버리니 재주껏 방패를 우회하거나 수류탄을 쓰거나 섀도우킵 이후로 추가된 대방어막 개조부품을 활용해야한다.
- 티끌 15개 반납: 대형 방해꾼
- 굴복자 기사[3]
체력이 상당히 높아 일반적인 무기만으로 쉽게 처리가 되지 않는다. 최소한 특탄 무기들을 꺼내들어서 싸우지 않으면 상대방 침입자에게 환상적인 침입 타이밍을 내주기 쉽다.
5.6.1. 원시 괴수 (Primeval)
티끌을 100개 반납하면 굉음과 함께 은행쪽에 원시 괴수와 각종 굴복자들이 소환된다. 원시 괴수는 양 옆에 원시 괴수 전령을 대동하고 등장하며, 이 시점부터 상대 팀에서 30초 간격으로 침입 포탈이 열려 침입자가 주기적으로 난입할 수 있다. 원시괴수가 생성된 뒤 상대 침입자에게 죽으면 원시괴수의 체력이 대략 1칸 약간 못 미치는 수준으로 회복되며, 이는 게임이 일방적이지 않도록 역전의 가능성을 준다. 이 원시괴수를 먼저 처치하는 쪽이 라운드에서 승리하게 된다.'''원시 괴수가 나타났다! 어서 처치하고 승리해!'''
갬빗에 강력한 한방딜 혹은 빠른 지속폭딜이 필요한 이유로, 원시괴수의 체력을 갉아내는 건 어렵지 않지만 상기한대로 침입자에게 당해 체력이 회복되고 하는 것이 반복되기 시작하면 다 이긴 게임도 지게 될 수 있기에, 상대팀보다 아무리 티끌을 빨리 모았어도 원시괴수를 녹일 딜이 부족하면 갬빗에선 승리하기 어렵다. 반대로, 침입에서 마구 털리고 티끌 모으는 속도에서도 뒤졌지만 상대팀보다 더 빠른 시간 내에 폭딜로 괴수를 녹일 수만 있다면 이길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원시괴수가 바로 죽느냐 아니냐로, 폭딜이 굉장해서 풀피에서 실피까지 만들어 놨다 해도 안 죽었다면 침입자가 도로 회복시켜 버릴 수 있기 때문. 자기가 가진 기술과 팀원들간의 합으로 인한 최대 피해가 얼마인지를 알고, 시기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시 괴수는 굉장히 강력한 스펙을 지니고 있는데, 소환된 직후라면 칼날 장전이나 신성 폭탄, 혼돈 범위처럼 딜링에 일가견이 있는 궁극기로도 1칸, 많아야 1칸 조금 넘게 까는 게 고작이다. 거기에 헤드샷 배율도 매우 낮아 보스전 치트키인 쏙독새 황금총도 제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덩치가 커서 헤드 맞추기가 쉬움에도 불구하고 갉아먹기조차 여의치 않다. 이대로라면 괴수 하나 잡는데 족히 30분은 써야 되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는 요소로 '''원시 괴수 처단자'''라는 버프가 등장한다. 원시 괴수 처단자 버프는 원시괴수가 소환된 시점에서부터 쌓이기 시작하는데, 이 스택이 원시괴수에게 가하는 총 피해량을 일정 배수[4] 로 올려준다. 즉 같은 기술이라도 최종 피해량이 다른 것.
참고로 원시 괴수 처단자 버프가 쌓이는 조건은 다음과 같다.
- 원시 괴수 등장 이후 30초 경과 시 1스택
- 30초 경과 이후부터는 13초마다 1스택
- 원시 괴수 전령 2기 처치 시 1스택
- 상대 침입자 처치 시 1스택
- 상대보다 늦게 원시 괴수 소환[5]
보스마다 여러가지 패턴이 있지만 대체로 잡졸을 트럭단위로 끌고오고, 아군이 이기고 있었을 경우 티끌 모으기 단계인 상대팀에서 방해꾼 굴복자를 계속해서 보내니[6] 원시괴수만 공격하지 말고 잡졸 처리에도 신경써 아군들이 눈먼 굴복자들 탄환에 잘려나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여담으로 제한시간이 끝날때까지 양 팀 전부 원시 괴수를 소환하지 못했을경우 추가시간과 함께 양 팀 전부 원시 괴수를 그냥 소환시켜준다(...)
- 원시 괴수[7]
- 원시 괴수 오우거
- 원시 괴수 대장 - 중형 방해꾼으로 등장하는 굴복자 기사. 거의 같은 패턴을 사용한다.
- 원시 괴수 미노타우르 - 완전투명 패턴을 사용하지만 덩치가 커서 위치 파악은 쉽다.
- 원시 괴수 백인대장
- 원시 괴수 서비터 - 종종 작은 어둠그림자를 생성하여 면역 상태가 된다. 처치에 성공하면 경이 무기인 불법 행위를 획득하는 퀘스트를 시작 할 수 있다.
- 원시 괴수 전령
- 굴복자 마법사
- 굴복자
- 거의 대부분의 굴복자. 패턴에 따라 등장하는 조합이 달라진다. 가장 까다롭다고 여겨지는 건 맵의 양 옆으로 멀리서 소환되어 저격으로 수호자들을 커트해버리는 굴복자 반달/홉고블린이나 주기적으로 원시괴수에게 무적을 걸어주는 굴복자 고블린 등이 있다.
6. 추천 장비와 팁
무기는 PvE, PvP 모두를 생각하는게 좋으며 특수 탄약은 적에게서 파밍이 가능하고 중화기 탄약 또한 적에게서 파밍하거나 은행 근처에서 탄약을 보급 받을 수 있다. 적을 처치 할 때는 티끌을 수집 할 것을 고려해 너무 먼 거리에서 처치하기 보다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도록 하자. 칩입자 역할을 하고자 한다면 어느 무기를 고르냐 보단 중화기의 탄약을 넉넉히 채우거나 궁극기가 준비 되었을때 침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침입자가 붉은 오라에 휩싸여서 눈에 잘 띈다지만, 원시 괴수 사냥 등 혼전 상황에서는 위치를 즉각 파악하기란 힘들기에 장거리 무기를 들고 간다면 적들을 쉽게 죽이고 압박할 수 있다.
또한, 방어구로는 메인으로 쓰는 파워 무기나 에너지 무기 관련된 탄약 추가 보급 퍽(수집가), 재장전 속도 퍽(장전기), 직업 능력과 궁극기 쿨다운 퍽(탄력 전달, 위력 유도, 다이너모, 단열 등), 처치 관련 궁극기 에너지 보너스 퍽(잿더미, 빛 반응로, 펌프 액션, 파워 로더 등), 용장 및 궁극기 재충전 개조 부품, 수류탄으로 굴복자를 잡을 경우 중화기 탄을 수급하는 굴복자 무장 개조 부품과 몰락자전 한정 몰락자 무장 개조 부품, 중화기 탄약 감지와 특수화기 탄약 감지 퍽이 붙은 방어구가 유용하다. 강화 퍽이라면 금상첨화. 특히나 탄이 궁한 모드이기때문에 탄약 감지 퍽을 중점으로 세팅해야 한다. 그리고 경이 방어구로는 궁극기, 직업 능력을 강화해 잡몹을 빨리 처리하거나, 원시 괴수를 순식간에 녹이거나, 침입을 가 이득을 챙길 수 있는 방어구가 유용하다. 대표적으로 무적의 두개골 요새, 사막행군병, 지오맥 안정화기, 애꾸눈, 천공의 쏙독새, 갈라노르의 조각, 진리의 지성, 태양수호자 등등. 또는 궁극기가 아주 빨리 차는 네자렉의 죄 등도 좋은 편이다.
빛의 저편 이후 최대 전투력을 1060 이상 올리지 못해 전투력 보정이 없는 일부 활동에 제약이 생기는 무기는 [무통기한] 표기
6.1. 딜링 담당
딜링 담당은 흔히 보스 딜링에 특화된 파워무기와 스킬트리를 세팅하고 원시 괴수 출현 이전까지는 주무기나 특수화기로 최대한 버티면서 궁극기나 중화기 탄약을 아껴두는게 중요하다. 일단 원시괴수가 출현하기 직전인 상황이라면 주변에 자리를 잡고 아껴둔 중화기 탄약을 마음껏 퍼부어 원시 괴수 전령을 먼저 쓰러뜨릴 준비를 하자. 원시 괴수 전령이 쓰러졌다면 바로 궁극기를 발동해 원시 괴수를 무차별적으로 패면 된다. 주의할 점은 침입자에게 당하지 않도록 주변 점검을 철저히 하고 언제든 도망가거나 대응할 채비를 갖춰두는게 좋다.
- 추천 무기 오프셋
- 1번[1-1특징]
금고파쇄기
이켈로스 샷건
떨어지는 단두대
이켈로스 샷건
떨어지는 단두대
- 2번[1-2특징]
- 3번[1-3특징]
무기 세팅은 물리 무기의 경우 잡몹 처리에 특화된 형태로, 에너지 무기와 파워 무기는 비교적 한번에 높은 딜량을 넣을수 있는 형태로 추천되었다. 다만 산둔자와 같이 물리무기에 폭딜을 넣을 수 있는 조합도 있으니 직접 플레이 해보고 손에 맞는 조합을 익히는 게 중요.
6.2. 침입/침입 제거 담당
팀원들에게 티끌 수집을 몰아주고, PvP용 장거리 무기를 들며, 차원문이 열리면 건너가는 담당. 침입 담당을 두는 것이 좋은 이유는, 아군들이 서로 가겠다고 은행으로 달려가다가 한 명이 들어가고 나머지는 어버버 하며 다시 티끌 모으러 가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침입해서 두 명 이상은 처치할 수 있을 만큼 자신 있는 사람이 맡아야 한다. 침입해서 허무하게 죽어서 돌아오는 건 적군에게 티끌을 기부하고 팀원들의 딜로스 시간만 늘릴 뿐이다.
또한, 은행 근처에서 첫 번째로 나오는 고정 중화기탄은 침입 담당에게 주는 것이 효율적이다. 주로 첫 번째 침입(25개 반납)과 중화기탄 쿨이 비슷하게 돌기 때문에 티끌 스노우볼을 일방적으로 굴릴 좋은 기회이다. 반납이 늦어져 침입을 못 가더라도 상대 침입자에 대처하기 위해서 중화기탄을 먹어야한다. 더 전략적으로 침입 담당이 굴복자 무장 부품을 끼고 있다고 브리핑하면 절대 굴복자 방해꾼의 막타를 치면 안된다. 침입자의 공짜 파워탄을 버리는 꼴이 되니 적당히 딜하고 빠지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선택 사항이지만 침입 담당은 1차적인 목표인 티끌 컷을 완수했다면 특별한 사정[18] 이 없을 경우, 중화기 탄은 아끼고 최대한 살아 돌아도록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상대 입장에선 침입 담당이 빨리 4킬하고 나가게 하는 것, 상대 침입자 한명이 죽으면서 딜로스를 만드는 것, 그리고 침입자 입장에선 다른 아군에게 중화기 탄을 양보할 수 있는 것이 더 전략적으로 유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원시 괴수 타이밍 때는 상대를 빨리 잡고 가는 것보다 아군 원시 괴수를 더 효율적으로 회복시키고, 시간 끌며 상대가 침입을 못 가게 해 우리 팀이 괴수 딜을 할 타이밍을 벌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네소스/꿈의 도시/화성 맵에는 전장을 가로지를 수 있는 워프 포탈이 존재하는데 이를 잘 활용하면 티끌 먹고 숨어있는 적이나 자신을 감지한 적들을 유린하는 플레이도 할 수 있다. 물론 자신도 포탈에 역으로 당할 수 있으니 이를 인지하고 대처하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항상 침입하고 나면 적들의 위치를 알 수 있으니 죽은 사람을 제외한 전원이 있는지 주변을 둘러보자. 앞만 보다가 뒤나 옆에 있는 적을 보지 못해 죽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침입 제거 전담은 원시 괴수가 소환되면 맵 중심에서 조금 떨어져서 파워 무기나 저격 무기를 사용해 원시 괴수에게 딜을 퍼붓고, 침입자 경고가 뜨는 순간 침입자 스폰 지역을 찾아내 아군들을 조지러 가는 침입자를 원거리에서 저격하면 된다.
침입자를 조금 더 빨리 발견하는 방법으로는, 침입자는 보통 적이 스폰되지 않는 곳으로 나오는데, 침입자가 나올법한 곳으로 가서 레이더를 봤을때 붉은색으로 하나만 뜨면 침입자가 있을 확률 99프로이다. 다만 침입자도 당신을 보고 있으니 위치만 브리핑 해주거나, 미리 가 사각에서 대기하자. 가끔 제거 담당부터 먼저 노리고 오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팁을 주자면 자신의 에임을 믿지 못하는 경우 (침입을 양보하는 것도 좋지만) '''탄이 유도가 되거나 빗맞아도 큰 데미지가 들어가는 폭발탄 무기들을 사용하자.''' 이 2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후술할 요툰이나 진실같은 경우, 본인의 에임이 좋지 않아도 총알이 알아서 상대에게 빨려들어가고 빗맞아도 빈사상태, 혹은 사망하기 때문에 본인의 에임 실력을 대폭 커버해준다.
- 물리 무기 추천
- 파동소총
- 저격총류
- 거짓된 약속
- 이자나기의 짐[19]
- 추천 무기 셋트
- 1번[2-1특징]
이자나기의 짐
영혼을 갉아먹는 허기
무통기한에 걸리지 않은 중탄 유탄 및 기관총
영혼을 갉아먹는 허기
무통기한에 걸리지 않은 중탄 유탄 및 기관총
- 2번[2-2특징]
거짓된 약속
요툰
무통기한에 걸리지 않은 중탄 유탄 및 기관총
요툰
무통기한에 걸리지 않은 중탄 유탄 및 기관총
- 3번[2-3특징]
주무기의 세팅은 PVP와 PVE 모두 고려하여 넣는 것이 좋다. 지나치게 PVP처럼 세팅하면 잡몹 처리나 원시 괴수 처치 때 아무것도 못 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파워무기는 현재 진실과 제노파지 이외에는 사용할 이유가 없으며 이 두개가 없을때는 천왕을 들거나 아무 기관총에 이자나기를 들어 이자나기로 견제하는 것이 좋다.
6.3. 서포팅 담당
큰 딜량을 기대하기 보다는 잡몹 처리와 티끌 수집, 아군 또는 적군의 디버프에 특화되도록 세팅한다. 이 담당이 꽤 중요한것이, 티끌을 안정적으로 수급해주는 역할이 한명쯤은 있어야 적팀의 티끌 수급에 뒤쳐지지 않는다. 경우에 따라, 원중거리에서 정찰 소총을 들고 아군이 진입하기 전에 위협적인 적을 끊어내리는 역할을 해도 좋다. 이런 역할을 맡는 사람이 있을 경우 좋은 점은 기갑단이나 백스 같은 골 때리는 상대들을 상대할 때 마음 편히 진입이 가능하며 경우에 항상 평이한 딜링을 보여주기 때문에 대부분의 상황에서 무난한 대처를 보일 수 있다는 점이다. 보통 서포팅 담당을 한다면 침입은 크게 신경쓰지 않기 때문에 무통기한을 받은 무기를 써도 큰 영향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단 침입을 당하면 전투력 차이 때문에 상대의 제노파지 한방에도 죽을 수 있으니 주의.
- 에너지 무기 추천
- 파워 무기 추천
- 천둥의 왕
- 트랙터 대포
- 구원의 손아귀[30]
- 추천 무기 셋트
- 1번[3-1특징]
금고파쇄기
영혼을 갉아먹는 허기
떨어지는 단두대
영혼을 갉아먹는 허기
떨어지는 단두대
- 2번[3-2특징]
- 3번[3-3특징]
거짓된 약속
이켈로스 샷건
천둥의 왕
이켈로스 샷건
천둥의 왕
- 방어구 추천
- 오르페우스 보호 장구
- 달빛의 장화
- 우르사 퓨리오사
7. 일반 맵
3군데에서 돌아가며 적들이 투입되며, 스폰지점 앞에 티끌을 반납하는 은행과 그 근처의 벽이나 기둥에 중화기 탄약이 스폰된다.[31] 대부분의 맵에 각 지점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포탈이나 사출기가 있으니 침입자를 따돌리거나 반대로 침입자가 되어 기습을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하는게 가능하다.
7.1. 군단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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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소스에 위치한 붉은 군단의 기지. 주변을 자세히 보면 붉은 군단의 버려진 낙하기 등을 볼 수 있다. 은행에서 각각 좌측, 우측, 정면에 위치해 있어 길을 잃어 허둥댈 일은 없다. 지점 중 "평원"은 HUD에선 "스텝"으로 나온다. 또한 맵이 평지에 위치해있어 대형 몹의 발구르기로 인해 날아가 구덩이에 빠질 일이 거의 없다. 다만 지점 “드릴”은 구멍이 크게 뜷려있고 이따금 그곳을 관통하는 드릴이 내려오기 때문에 그쪽으로 날아가거나 건너갈 생각이면 주의하는것이 좋다. 또한 기본적으로 네소스가 맵의 베이스라서 방산충 호수들이 주변 곳곳에 메워져있다. 빈사상태로 날아가서 쳐박혔을때 암을 유발하니 주의.[32] 지역 “평원” 에 있는 건물 벽에 하늘색 원반처럼 생긴 것이 워프 포탈인데, 벽에 붙어있어서 그런지 장식인줄 알고 의외로 지나치는 사람이 많다. 이걸 이용하면 저 건너편에 멀리 있는 “드릴” 지역까지 한번에 데려다준다. 반대로 “드릴”에서 “평원”으로 갈려면 드릴이 파고있는 구멍으로 뛰어들면 된다.
7.2. 에메랄드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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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데드존(EDZ)이 베이스가 되는 해안 지역으로, 맵이 대체로 폐쇄된 느낌을 준다. 은행을 기점으로 명확한 세갈래로 나뉘어져 있어 길 찾기는 상당히 수월하다. 공격을 받아 멀리 날아가도 맵이 막혀있어 정말 운이 나쁜일이 없다면 낙사하는게 대부분이라 복귀가 편한것이 장점. 단점이라면 워프 포탈이 없어 다른 지역으로 빨리 이동하는것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꼽힌다. “나무” 지역의 버려진 건물들은 엄폐물이나 기점으로 쓰기 편하니, 원시 괴수 출현 이후 저격 담당이나 원거리 고화력 무기군은 여기에 자리를 잡고 딜을 하거나 침입자 제거를 전담하자.
7.3. 해양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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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을 베이스로 하는 지역. 전체적으로 원형맵이다. 맵 중앙에는 티끌 반납하는 곳이 있고 맵 외곽 부분에는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는 컨베이어 벨트가 있다. 맵이 큰 편이기 때문에 반드시 익숙해져야 한다. 침입하거나 침입에서 도망 칠 때도 굉장히 유용하다.
7.4. 신 아르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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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을 베이스로 하고 있는 지역. 협곡, 저장소, 동굴로 나누어져 있으며 협곡과 동굴을 오갈 수 있는 포탈이 있다. 저장소 앞에는 느리게 이동하는 큰 회전 발판이 있는데 밑으로 떨어져도 낙사는 되지 않으니 크게 상관은 없는 지형.
8. 기타
- 인류의 적을 사냥하는 경기라고 하지만 여러모로 수상한 점이 많은 경기. 방랑자 문서 참고. 결국 5시즌 방랑자 시즌에 갬빗과 방랑자의 진실이 밝혀질 예정이다.
- 굴복자는 그렇다 쳐도 몰락자, 벡스, 기갑단, 군체, 경멸자를 어디에서 끌어오는지는 의문. 투기장 같은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단순히 저들이 쳐들어온 지역으로 수호자들을 투입하는듯. 한마디로 말해 진짜 생물을 가지고 하는 사냥 게임이나 마찬가지란 소리(...)[33]
- 한때 슬리퍼 시뮬런트가 갬빗을 망치고 있다는 평이 우르르 나왔었다. 저격총처럼 헤드샷으로 한 방이 아닌 아무데나 쏴도 한 방인 슬리퍼 시뮬런트의 특성 때문에 팀원들이 슬리퍼 쓰는 침입자한테 도륙 당하는건 태반이고 원시 괴수도 손쉽게 녹일 수 있다. 결국 포세이큰 2주차의 갬빗은 서로가 슬리퍼 시뮬런트만 쏴대는 게임모드로 전락해버렸던 적이 있다. 번지는 트위터를 통해 문제가 심각한 것을 알고있으며 조정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고, 이후 발표를 통해 조정안이 공개되어 갬빗에서 얻는 슬리퍼 탄약이 기존 4개에서 2개로 줄었다. 그러나 슬리퍼가 너프 된 이후에도 슬리퍼 및 다른 총들도 많이 쓰이기 시작했는데 특히 중화기 갬빗 침입자 패왕 무기인 '여왕의 배반자[34] , 천의 목소리[35] , 천둥의 왕[36] 이 너프가 시급하다고 많은 유저들이 불만을 토로해내고 있다. 그나마 여왕의 배반자와 기관총류가 너프되면서 현재는 저격총들이 침입용으로 많이 쓰이는 편. 선택받은자 시즌 쯤 와서는 제노파지와 추적 모듈을 단 로켓발사기 또는 내일의 눈이 가장 많이 쓰인다. 제노파지는 시야에 들어오는 순간 너도 나도 2방컷인데 공기를 쏘면 수호자가 맞기 때문에 너프 전 여배자보다 더한 점이, 그래도 여배자는 머리 주변 허공으로 조준은 해 줘야 했었는데 제노파지는 그런거 없고 공기를 쏘면 수호자가 맞는다. 따라서 침입자들이 빠르게 적을 녹일 땐 제노파지를 사용한다. 그리고 내일의 눈은 한번 시야에 들어오면 완전히 록온되는 그야말로 유도 미사일이기 때문에 적을 안전하게 처리하는데 사용되곤 한다. 이런 사기적인 무기들로 적들이 무장하는 것도 분명 문제는 맞지만, 사실 가장 큰 문제는 번지의 매칭 시스템. 앞서 서술된 무시무시한 무기들로 꽉 채운 협동심 쩌는 4인팟과 초면인 솔큐끼리 매칭하는 시스템 때문에 레딧 등지에서는 갬빗을 까는 글이 하루가 멀다하고 올라오고 있다. 아예 디시 데스티니 마이너 갤러리 등지에서는 혐빗, 암빗, ㅣ를 빼서 갬ㅂㅅ 등으로 불리면서 까이는중. 이때문에 조커스 와일드 시즌때 솔큐와 다인큐가 자주 대칭되지 않게 변경된 적이 있으나 저랭크 유저들에게만 해당되었고 설상가상으로 당시 조커스 와일드의 평이 좋지 않아 갬빗 매칭을 돌리는 유저풀이 적어서 결국 매칭에 시간을 끌다가 4인팟하고 매칭되는 경우가 많았다. 스팀으로 이전하면서 갬빗과 갬빗프라임 컨텐츠가 무료화된 후 4인팟과 마주하는 일이 크게 줄었는데 다량의 신규유저로 인해 생긴 일시적인 현상인 듯.
- 참고로 다인큐로 매칭을 돌릴 경우 솔로플레이어랑 매칭될시 MMR 패널티를 먹게 되어 다인큐 팀의 평균 MMR 수치보다 더 높은 솔로 플레이어들이랑 매칭이 된다. 이때문에 초행이거나 저랭크 한정으로 4인팟이 오히려 불리할 때도 많다. 이는 시련의 장도 마찬가지. 하지만 갬빗은 단순한 에임 싸움도 아니고, 그렇다고 템빨 싸움이라기엔 숙련자들끼리 만나면 다들 템이 좋아서 정말로 협동이 중요하다. 브리핑이 있느냐 마느냐는 티끌을 잔뜩 가진 아군의 생사를 결정하고, 적 침입자의 위치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 죽은 아군의 브리핑이기에 꼭 4인큐가 아니더라도 다인큐로 돌리는 순간 솔큐 입장에서는 엄청난 비매너 또는 핵을 사용하는 유저와 별 다를바 없는게 되는 것이다. 역할을 미리 정하고 가장 침입을 잘하는 사람이 중탄을 먹으면 한꺼번에 티끌을 모두 반납하고 바로 침입자가 들어가서 내일의 눈 등으로 맵 중앙 한번 조준해 주면 킬이 안 나올래야 안 나올 수가 없으니 다인큐 대 솔큐팟은 실력 문제가 아닌 셈. 티끌을 빠르게 모아서 바치면 적의 한번에 들어오는 티끌세례로 열심히 바친 티끌을 계속 빼앗기고, 그렇다고 계속 가지고 있자니 15개가 금방 차기도 하지만 본인이 위험해지고, 그렇다고 중앙을 지키자니 미리 정한 역할도 아니라서 눈치가 보이는데다가 적이 대량의 티끌을 넣자마자 바로 들어와서 노리는 곳이 중앙이고, 그렇다고 침입을 가자니 팀원과 합이 안맞으면 적들이 저 멀리 있고. 솔큐가 다인큐를 만나면 이렇게 되니 다인큐는 분명 게임 체제에 어긋나지 않는 제대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인데도 솔큐 입장에선 기필코 참교육해야 하고 죽이면 반드시 티배깅을 박아줘야 하는 핵쓰는 놈들과 똑같은 양아치들이 되는 것이다.
- 매칭이외로 자주 거론되는 문제점중 하나로 중화기탄의 운빨로 인해 매치가 좌지우지되는 경우가 심하다. 갬빗에선 중화기의 적절한 사용이 매치의 승부를 가를 정도로 중화기의 입지가 매우 큰 편인데 보통 침입자에게 주게되는 은행 근처의 중화기탄 박스를 제외하면 전부 적들을 사냥해서 중화기탄을 얻어야 된다. 헌데 중화기탄이 떨어질 확률이 완전 랜덤이라 운이 정말 나쁜경우 중화기탄을 하나도 못먹는 사태가 발생한다.[37] 즉 어느 팀은 운이 안좋아서 중화기 탄약수가 딸리는데 다른 팀은 운좋게 중화기 탄약을 충족하게 먹어서 중화기탄이 넘처나는 상황이 되면[38] 승부격차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지게 된다. 즉 얼마나 운이 좋아서 중화기탄을 많이 얻었냐에 따라 매치의 승패를 90% 가름하게 되는것.[39] 이때문에 중화기탄을 은행 근처에 있는 박스만으로 충전하게 하거나 정예급이나 리더급 적 처지시 중화기탄이 확정적으로 나오게 바꾸라는 요구가 많다.
빛의 저편에서 레이드 한정으로 나오는 종족별 개조 부품들이 전부 퇴출되거나 해당 레이드 안에서만 발동되게 변경될 예정이라 섀도우킵때 상향된 탄약 감지 개조부품들과 함께 어느정도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굴복자 관련 개조부품들이 다인큐 돌리는 고인물들에게 너무 유리하게 이끌어가기 때문.
- 또한 매크로가 문제가 되기도 한다. 가끔 시작 지점에서 앞, 뒤, 옆으로 일정하게 움직이다가 점프, 총격 등 일정한 패턴을 반복하면서 잠수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이는 매크로이며 딱 봐도 수상한 규칙적인 움직임도 잠수로 인한 튕김을 방지하려고 꼼수를 쓴 것. 당연하지만 대다수 중국인이다. 심하면 4:4인 갬빗에서 각 팀 3명이 전부 매크로라서 1:1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간혹 시련의 장 난투 모드에서도 매크로를 보는 게 가능하지만, 팀플레이가 중요한 갬빗에선 매크로 한 두 명이 경기를 전부 망쳐버리게 된다. 녹화 프로그램이 있다면 증거를 위해 유유히 녹화를 한 뒤 미활동→봇 사용으로 신고하고 탈주하는게 속 편하다. 결국 2월 27일 패치로 파밍 목적으로 잠수하는 유저들에게 보상이 주어지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9. 팁
- 티끌 반납 갯수는 상황에 따라 신중히 정해야 한다.
첫 침입 조건은 팀 내 총 반납 티끌 25로 생각보다 빠르다. 만약 본인이 15를 모으려고 적을 잡고 모으는데 그 동안 아군이 가만히 있지도 않고 같이 적을 잡고 티끌을 모은다. 그러면 자연스레 티끌이 쌓인채로 오래 있어야 하며 이는 '''적이 그대로 볼 수 있다.''' 상대 입장에선 적측 게이지의 흰색 부분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정보 하나만으로 상대가 15개를 모으고 있다는걸 알 수 있고, 이는 상대가 침입 타이밍을 잴 수 있는 최적의 지표가 된다.
그렇다고 침입을 겁내어 5개만 반납하는 걸 반복하면 별 쓸모 없는 고블린만 누적되기 때문에, 상대방 침입자를 빠르고 안전하게 제거하여 10~15개의 반납을 끌어내야 상대방에게 확실하게 지장을 줄 수 있다.
다인큐라면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추천되는 처음 반납은 10-10-10으로 약간 여유를 가지고 탄 수급을 하면서 가는 방법이나 15-10으로 빠르게 전 라운드에 남겨놓은 궁극기나 무장등을 통해 미리 침입준비를 맞춰놓은 뒤에 적이 잡기힘든 대형 방해꾼과 중형 방해꾼을 동시에 보내 방해꾼을 처리하기도 전에 침입자가 와서 꽉꽉 찬 티끌을 모조리 쓸어가는 방법이 있다. 다만 이 방법은 상대가 먼저 침입을 와서 티끌을 빼앗기게 된다면 그대로 스노우볼이 굴러가니 주의.
- 원시괴수 소환 후엔 침입과 방어를 더 신중히 해야한다.
그렇기에 원시괴수를 상대하는 중엔 침입에 대해 더 민감해질 수 밖에 없다.
만약 침입을 잘하는 사람이 가서 상대를 전부 쓸고오면 당한 팀은 이기고있었던 지고있었던 분위기가 순식간에 작살난다. 거의 다 죽였던 원시괴수가 다시 풀피가 되어있는 경우도 부지기수고 팀원이 모두 죽어 멍하니 있는 동안 상대는 마저 못넣은 티끌을 넣거나 원시괴수를 잡고 있을 것이다. 이렇게 정말 어이없게 역전승이나 역전패를 당하는 경우가 심심찮게 일어난다.
그렇기 때문에 한팀이라도 원시괴수를 소환한다면 침입을 더욱 신경써줘야 한다. 오는쪽이든 가는쪽이든 이거 하나로 팀 분위기가 싹 바뀔 수 있다.
- 침입은 100%랜덤이 아니다.
- 맵마다 세 곳의 침입자 시작점이 있다. 그곳에서 어느정도 랜덤도 아닌, 딱 포인트 그 위치에 정확히 이동된다.
- 원시괴수 소환 전, 침입자의 시작점은 적이 없는 지역 두곳중 랜덤이다. 만약 이전 포인트의 적이 모두 제거되지 않았다면, 그곳 역시 소환되지 않는다.
- 원시괴수 소환 후엔 세 곳중 랜덤이다.
- 침입자는 전투력 영향을 받는다.
물론 갬빗에서 침입을 한다는 것 부터가 전투력 최고치를 찍은 육성에 어느정도 여유가 생긴 상황이 아니면 스나 헤드가 원콤이 안나는 참사가 벌어지니 현재 진행중인 시즌 초반부가 아닌 이상 전투력을 현시즌 최고치로 찍는것을 추천한다. 다만 강력한 장비로 찍는 최고치와 최고급 장비로 찍는 최고치의 차이는 10밖에 나지 않으니 무리해서 최고급 장비까지 먹어야 할 필요는 없다.
자신의 전투력이 너무 낮다 싶으면 침입자와의 조우를 최대한 피해야 한다. 물론 상황봐서 티끌을 많이든 팀원을 보호하다 죽는건 오히려 좋은것이나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전투력이 높든낮든 팀원 한명이 10초동안 아무것도 못하는건 손해가 크다.
[1] 조커스 와일드 이전에는 굴복자 방패병이었다.[2] 조커스 와일드 이전에는 굴복자 기사였다. 이후 빛의 저편 출시 전까진 굴복자 대장이었다.[3] 조커스 와일드 이전에는 굴복자 오우거였다.[4] 1스택에서 1.37, 2스택 1.73, 3스택 2.03, 5스택 2.43, 10에서 5배[5] 특정 조합으로 원시괴수 원턴킬이 가능해지는 최소 조건이 3스택부터인데 예전엔 이걸로 3스택을 그냥 줬기 때문에, 일부러 티끌을 가득 채운 상황에서 상대가 먼저 괴수를 소환하도록 기다린 다음 거의 곧바로 소환해서 전령 처치로 스택을 순식간에 쌓거나 전령 처치 없이 트랙터 + 지오맥 혼돈범위를 위시로 한 폭딜로 원시괴수를 바로 녹여버리는 희망고문이 유행했었다. 현재는 1스택밖에 주지 않아 구태여 이렇게 하는 유저는 없다.[6] 아군의 원시괴수가 소환된 순간 아군 측 침입 차원문은 상대가 원시괴수를 소환할 때 까진 다시 열리지 않으므로 상대 팀은 침입 걱정 없이 티끌 꽉충짓을 할 수 있다. 상대팀 4인이 티끌 15개를 동시에 반납해 대형 방해꾼x4가 등장해 버리면 아무리 잘 짜인 조합이라 해도 굉장히 난감해진다.[7] 아래의 원시 괴수중 하나가 랜덤으로 출현한다.[무통기한] A B C D E F G H I [8] 사냥 시즌 초반 기준 금고파쇄기 사용 불가와 더불어 결단자들이 쓰는 갬빗 프라임 전용 무기셋이 사장되고, 갬빗에 갬빗 프라임의 적이 들어와서 비명자 등이 자주 나오기 때문에 사용률이 엄청나게 올랐다. 그간 제노파지를 써야 하므로 정말 어지간해선 사용되지 않게 되었던 적도 있었는데 갬프몹은 보스 피 때문에 중탄에 압박도 크고 비명자나 기갑단 포탑 등의 아프고 체력이 많은 적의 출현이 거의 매 판마다 확정된데다가 시공때문에 생긴 이전엔 거의 없었던 궁극기를 사용한 침입자 때문에 궁 쓴 침입자를 한방낸다는 점도 유리하게 작용하여 사냥시즌 오자마자 사용률이 엄청나게 늘었다.[9] 일반 총 21발을 남김없이 쏟아부으면 기본 유탄 딜+이자나기 연마된 칼날딜에 맞먹는 지속딜이 ×21 되는 미친 딜을 지속적으로 쏟아부으며, 순간 폭딜은 불가능하지만 지속적인 폭딜이 들어가며, 후술할 떨어지는 단두대와 조합할 시 원시괴수 피해를 혼자서 80퍼까지 끌어낼 수 있고 바닥에 장판을 깔 시 미친 지속딜이 잡몹들에게도 지속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보스딜+잡몹처리 모두 특화된 미친 무기다. 또한 검은 발톱을 제외한 검을 들었을 경우 원시괴수 서비터에게 약한 단점을 보완해준다. 금파기는 서비터도 쉽게 잡기 때문.[10] 확대 프로토콜 드랍은 무통기한이 걸렸지만, 출현의시즌 던전에서 나오는 이켈로스 샷건은 아직 전투력 제한이 널널하다.[11] 트렌치 베럴이 붙어있는것을 추천한다.[12] 이전에는 거악등과 조합해야만 딜링을 할 만 했지만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샷건이나 근접공격 등에 계속 넉백을 먹는 경우가 생겨서 팀원이 안전하고 지속적인 딜량을 하게 도와주는 방법으로 샷건이 활용되기도 해서 굳이 거악이 아니어도 사용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 단두대가 없어도 의미는 충분하며 단두대나 무정부가 두명 이상이 아니라면 샷건+근접공격을 통한 지속 넉백 및 딜링을 해도 괴수딜 25퍼 정도는 나오기에 너프먹은 샷건 딜로도 충분히 1인분을 할 수 있다.[13] 전설이라 위의 경이 무기들과 같이 쓸수 있으면서 절륜한 딜을 뽑을수 있는 검이다. 특히 원시괴수 처단자 버프를 받은 상태에서 상술한 금고파쇄기와의 조합은 수호물 없이 원시 괴수를 말그대로 10초 컷을 내버리는 미친 딜량을 뽑아낸다. 빛의 샘, 새벽의 수호물 등을 함께 사용하면 딜량이 말그대로 폭주하니 함께 사용하면 좋다. 하지만 상술한 원시 괴수 서비터가 튀어나오는 경우 아예 딜링을 하지 못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14] 빛의 저편에서 추가된 신규 경이 검이며 폭딜 1등 자리를 절대 넘기지 않을 것 같은 그 단두대보다 데미지가 최소 25퍼센트 강하다 탄약만 충분하다면 충분히 혼자서 원시괴수를 10초컷 낼 수도 있고 주위 전령들도 순삭이 가능하다.[1-1특징] 금고파쇄기와 이켈샷건 모두 화력이 매우 뛰어나고 잡몹, 보스딜에 최적화된 무기들이지만, 침입견제가 사실상 불가능하고, 흰탄무기가 없어 초반 탄수급이 원활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1-2특징] 원거리 폭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보스딜 동시에 침입자 견제도 가능하지만, 보스딜에'만' 최적화된 무기들이라는 점과 흰탄무기가 없어 탄수급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1-3특징] 흰탄무기와 원거리딜을 갖춰 2번 보단 화력 면에서 밀릴지는 몰라도 탄수급이 된다면 부족한 화력을 한탄으로 충분히 메워주고 부분별로 밸런스가 잡혀있다.[15] 헌터의 아크 윗트리와 원투 펀치 샷건과 조합할시 지오맥 안정화기를 착용한 워록의 혼돈 범위의 딜량을 상회하는 딜량을 보여준다[16] 서비터형 보스는 주기적인 면역쉴드가 있어 힘들 수 있다.[17] 잡몹 상대로는 애매하지만 고가치 표적이나 원시 괴수에게 칼날을 박으면 궁극기를 상당히 자주 쓰는 것이 가능하다.[18] 불법 행위와 같은 경이 퀘스트, 갬빗 퀘스트, 업적 등[19] 연마된 칼날이라는 고유 퍽으로 특수 화기 탄약만으로 수호자를 몸샷으로도 한방에 사살하는게 가능하다. 보스급 몹에도 강하게 한방 먹이는 데에도 쓰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침입할 때의 효율은 떨어지는 편.[20] 망치머리와 함께 떠오르는 검은 무기고의 메타무기로 엄청난 사거리와 유도 성능, 오버 쉴드 침입자까지 한방에 죽이는 폭딜을 자랑한다. 게다가 정예몹 상대로도 폭딜이 가능해 범용성도 높다. 슬리퍼, 여배, 천목의 계보를 이을 갬빗 적폐 무기이자, 무려 에너지 무기라는 특출난 장점을 가지고 있다. [21] 빛의 저편에서 추가된 신규경이이며 본인이 헤드샷만 잘 맞출 수 있다면 주위 수호자까지 번개로 쓸어버릴 수 있어 은행 주변에서 사용하기에 효과적이다.[22] 아래의 제노파지와 함께 갬빗 3대 적폐무기 제,망,진소리를 들을정도로 상당한 적폐무기이다 [23] 빛의 저편에서 추가된 딥스톤 무덤 신규경이이며 엄청난 유도성능을 보여 침입에 매우 특화된 로켓 발사기이다[2-1특징] 탄수급이 수월하고 근거리, 원거리 모두 커버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탄효율이 좀 떨어지는 편이다.[2-2특징] 원거리에 특화된 무기군이다. 탄보정이 좋고 유도가 되는 무기군들이 속해 에임이 좋지 않아도 커버가 가능하지만 전체적으로 발사시간이 느려 원거리와 엄폐물이 강제된다는 단점이 있다.[2-3특징] 안정성이 뛰어난 무기군들이 속하며 내일의 눈이라는 유도로켓과 함께 원, 근거리 커버가 가능하지만 2흰탄이라 화력이 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24] 없다면 제노파지나 진실을 사용할 수 있다.[25] 상향 전 멋진 모습의 낮은 데미지로 인해 쓰레기라는 인식이 박혀 잘 쓰지 않는 경향이 있지만, 데미지 상향을 받고 넉넉한 150발의 탄창과 흰탄을 먹기만 하면 자동으로 재장전이 즉시 되기 때문에 장전 없이도 수십마리의 잡몹도 싹쓸이가 가능하고 150발 탄창 하나로 웬만한 주황피 몬스터 3~4마리씩은 잡는다. 쉽게 말해 흰탄 기관총. 물론 흰탄인 만큼 보스딜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26] 실명 퍽이 있으면 더욱 좋다.[27] 몰락자전 한정[28] 촉매제 한정으로, 걸작 제작 시 줄타기 곡예사와는 달리 모든 몬스터군에서 데스티니 1티어급의 뛰어난 잡몹정리 성능을 보여준다[29] 발사속도가 빠르고 정밀 적중 시 연쇄번개가 나가기에 원거리에서 네임드몹과 잡몹을 단번에 쓸어버리는게 가능하다. [30] 사실상 보스딜은 포기한 무기셋팅으로, 100퍼센트 티끌만 모으거나 몬스터만 잡는데에 딱이다. 중앙의 주황피, 네임드 몬스터나 주위 몬스터를 얼리고 부숴주면 얼음 조각으로 인한 광역딜이 쏠쏠하게 들어오기 때문. 원시괴수는 그냥 딜이 안박힌다고 보면 된다.[3-1특징] 출현의 시즌 사용률 1위 PVE 셋으로 명성에 걸맞게 뛰어난 밸런스와 잡몹처리, 보스딜까지 커버하는 능력을 자랑한다.[3-2특징] 광역딜에 극대화된 무기군들로 뛰어난 잡몹처리 능력을 자랑한다. 무통기한에 걸리는 무기가 2개나 있기에 침입견제가 전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존재한다.[3-3특징] 원거리와 근거리의 잡몹, 보스몹을 처리하는데 상당한 능력을 보여준다. 광역딜 무기인 천둥의 왕의 탄수급이 어려워 광역딜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31] 획득시 자동으로 장전이 되어있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32] 반대로 방산충 호수가 전기공격이라는 점을 이용해 줄타기 곡예사를 들고 호수에 빠져서 초전도체를 띄우는 방법도 있다.[33] 11시즌 고스트 의체 지식으로 이에대해 이야기가 나오는데, 간혹 갬빗 경기를 구경하러 저멀리 있다가 총알에 맞을뻔한 이야기도 있었다. 구경하던 전 수호자 말로는 그때 한 헌터가 쐐기 수류탄에 쳐맞자 당황해서 들고있던 고위력 저격총을 허공에 쏴버린 상황이었다고(...) [34] 원시 괴수 상대로 딜량이 떨어지고 슬리퍼처럼 몸샷 한방은 아니지만 전투 조준경 퍽 사용시 에임 어시가 100이 되는 덕분에 머리 근처에만 쏴도 정밀 피해가 들어가고, 발사 충전 시간이 0.3초로 슬리퍼보다 훨씬 빨라서 이 총이 많이 쓰였었지만, 넓은 판정이 속사 프레임 샷건 발사속도와 같이 조준 보정이 200으로, 오류라고 발견되어 너프되었다.[35] 다른 무기들보다 제일 얻기 힘들지만 레이저를 쏘고 맞히기만 하면 되므로 PvP에서도 잘 쓰인다.[36] 한 방에 바로 죽는게 아니지만 꽤 먼 사거리를 가졌고 정밀 피해가 40이 떠서 침입에도 좋고 처치 시 번개가 치는 덕에 굴복자 정리용으로 많이 쓰인다.[37] 방어구 퍽 중엔 중화기 탄환 감지 퍽이 있지만 확률변화가 너무 낮아 사실상 꽝취급되는 퍽이다. 한때 중화기 탄환 감지 퍽 한개 이상 장착시 탄환 드랍이 안된다는 버그 의혹도 있었지만 그냥 눈에 띄일 정도로 변화가 없었던 것뿐이라는 것으로 밝혀져 해당 퍽들의 평가가 추락했다. 섀도우킵에선 탄약 감지기가 발동된걸 알아보기 쉽게 변화되었고 효과가 눈에 띄게 늘어나서 그나마 숨통이 트였지만 후술할 개조부품들에 비하면 여전히 효과가 낮은 편.[38] 일부 방어구 개조부품은 중화기탄을 확정적으로 드랍하게 만들 수도 있는데 문제는 이 개조 부품들은 전부 레이드를 돌아야 얻을 수 있다. 당연히 이런 개조부품이 있는 팀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39] 무기랑 방어구 세팅 최적화 다하고 나오는 4인팟이 중화기탄 수급도 수월하게 돼서 솔플팀들을 압살해버리는 반면 기껏 세팅 최적화를 다하고도 중화기탄 운이없어 따로노는 솔플팀에게 져버리는 어처구니없는 상황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