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갑단

 


[image]
[image]
[image]
'''기갑단 (Cabal)'''

"조각난 행성들의 잔해를 쭉 따라가면 쟤들 고향에 다다를 수 있을 것 같은데."
전술적으로 효율적이고, 군기 잡히고, 가차없는 기갑단은 태양계에 알려진 가장 강대한 군사조직일 것이다. 이들의 기원과 궁극적인 목표는 불명이지만 인류가 아는 것보다 더 많은 세계를 정복했다는 것은 분명하다.

기갑단 군인은 자신들의 고향인 고중력 행성의 환경을 모방한 가압복을 착용한다. 이들의 야전 전술은 항공 전력의 지원을 받는 여러 계급의 부대원, 정예 보병, 초중장갑에 의존한다.[1]

"이게 제가 기갑단에 대해 아는 정보에요. 체중 800 파운드[2]

에 고도로 군사화되어 있어요. 방해된다는 이유만으로 행성과 위성들을 날려버리는 자들이에요."
-고스트의 요약.[3]

1. 개요
2. 인물
3. 직급
4. 휘하 군단
5. 계급 및 병종
6. 무장
7. 차량 및 기계
8. 기타


1. 개요



데스티니 시리즈의 등장 종족.
기갑단(Cabal)은 거대한 군산업 복합체를 이루는 군국주의 제국이다. 막강한 군사력을 통해 빠른 속도로 팽창하는 정복 제국으로, 행성 하나를 점령하는 데 별 힘도 들이지 않을 정도라 하며 '''인류가 발견한 행성을 모두 합쳐도 기갑단의 행성들보다 적다'''고 한다. 또한 화성 첫 번째 미션에서 고스트가 기갑단을 '''"지나가는 길의 행성과 위성을 그냥 날려버린다"'''라고 묘사한다. 기갑단은 다른 행성계를 침략한 후 약탈하고는 거대한 전능자(The Almighty)"라는 무기로 그 행성계의 항성을 붕괴시킨 후 초신성 폭발시켜 행성들을 쓸어버리는 짓을 해왔다.
기갑단의 주류 종족은 두꺼운 회색 피부와 큰 덩치가 특징으로, 수호자들은 이들을 우주 코뿔소란 멸칭으로 부른다. 이들은 덥고 습한 행성 출신이다. 때문에 전투복 내부는 습하게 유지되어 있다. 때문에 헤드샷으로 처치 시 전투복 안팎의 기압차로 인해 헬멧과 함께 내부의 기체&액체가 튀어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수도성은 토로바틀.[4] 지도자로 황제(Emperor)가 있으며, 제국 구성원 대부분이 황제에 대한 광신에 가까운 충성심을 보인다. 이외에도 노예 보조 병력인 사이온 등을 보면 기갑단이 몇몇 다른 종족으로 이루어진 국가란 것을 알 수 있다. 기갑단은 인류를 얕잡아 보고 있지만, 어둠의 종복인 군체나, 의사소통 자체가 힘든 벡스와는 달리 기갑단과 인류는 어느 정도 의사소통은 가능하다.
1편 시점에서는 화성에 제국 함대를 파견해 전술 기지를 세워 점거하고 있다. 또한 천체 공법을 이용해 화성의 위성인 포보스를 지표면 바로 앞까지 끌어내렸으며, 행성 표면에서도 대규모 발파 및 채굴 작업을 진행 중이다. '어둠'의 종복들인 벡스군체와는 적대 관계. 굴복자의 왕 DLC 시점에선 화성에 출몰하는 늑대의 가문 소속 몰락자들과도 마찰을 빚었다. 영상 다만 그리모어 카드에 나온 정보에 의하면, 화성에 있는 기갑단 병력은 본대에서 갈라져 나온 일부 병력에 불과한 듯 하다.
거대한 기계를 호령하며 은하계 곳곳에 영토를 뻗은 대제국답지 않게 세밀한 인공지능 기술은 뒤떨어진 모양인데, 굴복자의 왕 캠페인에서 기갑단 함선에 침투할 때 고스트가 단순하고 멍청하기 짝이 없는 기갑단 보안 시스템을 "멍청한 컴퓨터 같으니."라고 깐다. 실제로 인류나 몰락자는 각종 인공지능을 다양한 용도로 써먹는데 반해, 기갑단은 인공지능은 커녕 자동화 병기조차 흔히 보기 힘들다. 하드웨어 기술력은 뛰어난데 소프트웨어 기술력은 상대적으로 뒤떨어지는 셈.
라틴어로 된 칭호,[5]나 군대의 특정 단위의 편제, 신격화되는 황제 등을 보면 로마 제국을 오마주한 종족이라 그런지 로마 제국을 오마주한 다른 게임의 스페이스 마린 등과 겹치는 요소 또한 있다.
한국어 번역은 기갑단인데, 원문인 카발은 엄연한 종족의 이름인 고유명사다. 기갑단이라는 어휘의 직관성이나 한자로 된 다른 세력 작명과의 통일성 때문에 기갑단으로 번역된 듯 하지만, 여러 항성계를 거느리는 카발 제국이 일개 단체처럼 느껴진다.
여담으로 기갑단 여성은 남성과 다르게 얼굴에 엄니가 나있다.#

2. 인물


해당 문서 참고.

3. 직급


  • 도미누스
가울이 세운 직급중 가장 높은 직급이자 자신만을 위한 직급이다
  • 프라이머스
도미누스 가장 아래의 계급이며 군의 사령관을 맡고있는 보직이다
  • 발루스(Valus)
프라이머스의 부관으로 추정되는 계급 발루스 직급을 가지고있는 기갑단은 발루스 타오룩
  • 발(Val)
브라커스보다는 높지만 발루스보다는 낮은 것으로 보이는 계급. 네임드 기갑단은 별의 탑 레이드의 최종보스인 카우오르가 있다.
  • 브라커스(Bracus)
발루스 아래의 직급이며 간부중 가장 말단이다 직급을 가지고있는 네임드 기갑단은 브라커스 잔이 있다

4. 휘하 군단


기갑단은 함대를 포함해 여러 군단(Legion)을 파견해 주둔시키고 있다.
  • 모래 포식자 (Sand Eaters)
[image]
> "놈들은 우릴 더 일찍 절멸시키면 더 빨리 귀향할 수 있는 것이다." - 사령관 자발라[cards_sand-eaters][6]
흰색+녹색+주황색 휘장의 군단. 수호자가 먼저 조우한 군단으로 기갑단의 병력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최전방 주력 병력이다. 화성에 쟁여놓은 물자와 그동안의 경험을 통한 전술 그리고 병사들의 사기를 봐서는 오랜 주둔으로 인해 지쳤을 법도 한데 목표를 완수하려는 완강한 의지로 채워져 있다. 더 테이큰 킹 DLC에서 오릭스에게 병력의 절반 이상인 58퍼센트를 잃었다.
  • 모래 거인 (Dust Giants)
[image]
>"위치 사수 불가. 인명 피해 심각. 중화기 항공을 요청한다. 먼지 거인을 요청한다." - 모래 포식자의 전술 통신에 대한 해독가 번역물[cards_dust-giants]
녹색+주황색 휘장의 군단. 모래 포식자 군단 중에서도 정예들이 뽑혀 들어가는 군단으로 각종 기동전과 강습을 통해 벡스의 주력 병력과 지원을 끊어놓는다. 그러나 정예임에도 불구하고 오릭스에게 병력의 39퍼센트가 사살당하거나 의지를 빼앗겼다.
  • 공성 춤꾼 (Siege Dancers)
[image]
>"이 녀석들이 얼마나 빨리 일하는지 본 적 있지. 다음에 뭔 짓을 하기 전에 우리가 먼저 쳐야 해." - 케이드-6[cards_siege-dancers]
파란색+노란색 휘장의 군단. 정예 전진부대로 신속한 특수 타격/공작 임무에 특화되어있어 점령하지 못한 구역을 점령하고 요새화한다. 미지의 영역에서 어떻게 될지 몰라 지휘관에게 대부분의 권한을 주고 있으며 현재 폭파 임무를 위한 공병을 훈련시키고 있다.
  • 눈먼 군단 (Blind Legion)
[image]
>"경계 확보." - 눈먼 군단 통신 6,140번째 반복문에 대한 해독가 번역물[cards_blind-legion]
검은색+흰색+붉은색 휘장의 군단. 이 군단이 벡스의 핵심 요소인 어떤 유물을 확보하려는 걸 알아챈 벡스가 화성에 출몰해서 벡스와의 무한 전쟁이 시작되었다. 병사 대부분이 광기에 물든 상태라 하나하나가 지친 기색을 보이지 않고 있다. 화성에 묻힌 폐허와 '검은 카타콤'을 향해 점차 진군하고 있으며 벡스가 결사적으로 막아내고 있다. 이쪽도 더 테이큰 킹 DLC에서 오릭스에게 병력의 35퍼센트를 잃었다.
  • 하늘방화자 (Skyburners)
[image]
>"제2 함대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이들이 도착하는 대로 거행하겠다." - 하늘방화자 통신에 대한 해독가 번역물[cards_skyburners]
청록색+붉은색 휘장의 군단. 성간 파괴(Celestial Demolitions)에 특화된 함대 병력으로, 군단병들의 헬멧에 로마군 스타일의 솔 장식이 붙어있다. 화성 및 포보스 위성의 기지에서 목격되는 것은 하늘방화자의 첫 물결일 일부이며 본대는 아직 도착도 안 했다고 한다. 고스트의 함선 분석 결과와 사이온이 대규모로 주둔한다는 보고 때문에 워록들이 그들의 무기를 분석해야 한다면서 불안에 떨었고 죽은 궤도에서는 당장은 위협이 아니라고 도시에 당부했다.
더 테이큰 킹 DLC에서는 인류 최후의 도시를 점령하기 위해 포보스 기지에서 지구 침공 함대를 준비 중이었으나, 첫 미션에서 오릭스의 군체 함대에 의해 포보스 기지가 공격당한다. 그리고 황제[7]의 명령으로 오릭스의 기함 내에 침투해 전투를 벌이며 기함 핵에 폭탄을 붙여 기함을 폭파시키려 하지만, 핵이 폭발하면 태양계 절반 가까이가 파괴되는지라 수호자들이 이들을 막는다.
  • 얼음 사신 (Ice Reapers)
정예 사이온 피박자들로 구성된 비밀 임무 담당 병력.
  • 무너진 군단 (Broken Legion)
바릭스가 관리하던 고대의 감옥에 수감되어있던 군단. 원래 리프를 공격하다 패배하고 군단의 지휘층에서 분단이 벌어졌다. 결국 고대의 감옥으로 들어가는 결말을 택한 군단장의 지시에 따라 모두가 수감됐지만 사실 가울의 명령을 받아 트로이 목마가 되어 감옥에 들어간 게 밝혀졌다. 결국 리프가 함대의 절멸과 울드렌의 배신으로 인해 혼란에 빠진 사이 바릭스마저 감옥을 버리고 탈주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나와서 리프를 개판으로 만들고 붉은 군단 휘하로 들어간 게 확인되었다.
  • 붉은 군단 (Red Legion)
[image]
2편의 주적으로 등장하는 군단. 도미누스 가울의 직속 친위 군단이다. 전작에서 하늘방화자 군단이 보낸 지원 요청 신호를 받고 온 군단으로 보이며, 화성에 주둔하던 다른 군단들과는 확연히 다른 전투복 및 첨단 장비들로 무장했다. [8] 소각병이나 검투사, 군견 등 새로운 병종들도 존재. 캠페인 시작부터 대규모 함대를 끌고 와 수호자 사령부를 포함한 인류 최후의 도시 전체에 무차별 공격을 퍼붓고, 결국 도시를 함락시킨다. 게다가 이 과정에서 여행자에 정체불명의 거대한 기계를 부착해서 여행자를 잡아버리고 빛을 차단해 버렸고, 이 때문에 여러 수호자들이 힘을 잃어 인류에게 참패를 안겨주었다. 또한 화성의 적도만 [9]에서 2세기 동안 이어진 교착 상태를 한방에 해결하고 벡스들이 지키던 검은 정원의 관문을 폭파해 파괴시킨다. 그러나 이내 주인공 수호자에 의해 군대가 와해되고 가울마저 살해되는 등 수 천 년 만에 처음으로 처참한 패배를 맛본다. 이후 지도부가 와해된 붉은 군단의 잔당들은 여전히 태양계에 남아 저항하거나, 일부는 태양계로 리바이어던을 몰고 온 전 황제 칼루스의 밑으로 전향했다.
서광의 시즌 이후엔 칼루스 황실군과 여러 군단과의 적대 세력으로 변했다. 해시계를 통해 미래를 바꾸어 칼루스가 원하는 미래를 바꿀려고 하거나[10], 칼루스의 살생부에 적힌 황녀 카이아틀과 수하들이 칼루스의 그림자를 살해했었다. 자격의 시즌에서 최후의 수단으로 전능자를 최후의 도시로 추락시켰지만 라스푸틴이 이를 요격하면서 실패.
이후 빛의 저편 발매를 앞두고 나온 번지 비디오 다큐멘터리 - 폭풍 속에서 벼려지다에서 자발라와 오시리스 양 옆에 붉은군단 백인대장들이 함께 서있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를 보아 잔존 세력들은 투항한 줄 알았지만... 황녀 카이아틀이 이들의 지도자가 되고, 군체 문제를 같이 해결하자면서 복종하라고 온것이었다.
  • 황실 정예군(Loyalists)
칼루스 휘하의 정예부대이며 색상은 하얀색, 금색, 보라색으로 배치되어있다. 칼루스 즉위부터 리바이어던 유배까지 함께한 정예부대.

5. 계급 및 병종


  • 군단병 (Legionary)
[image]
> "이들의 전술은 '느린 진군' 뿐이야. 문제는 얘네가 그걸 아주 잘한다는 거지."[cards_legionary]
가장 흔한 기갑단 보병부대. 전열보병이 쓰는 전술을 쓰는데 맨 끝의 부대원이 엄호사격을 하거나 새로운 목표를 찾아 제압한다. 보통 전열보병이 총알받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비효율적인 전술인 것처럼 보이지만 떡대가 보통내기가 아니라 저걸로 다 해 먹는다는 게 무서울 따름.[11] 주로 납탄 소총이나 투사 소총을 사용하며 2편에선 가끔 납탄 산탄총을 들고 나온다. 점프팩으로 도약해서 다니기도 한다. 1편의 군단병들은 거리가 가까울 때만 총이나 주먹으로 근접전을 하는 반면, 2편의 붉은 군단 군단병들은 거리가 살짝 있어도 근접 공격을 시도하러 오는데, 이때 선동작으로 팔목에 장착된 칼날을 꺼낸다. 종종 이 칼날을 수류탄처럼 발사하는데, 이 칼날은 땅에 박힌 뒤 터진다. [12]
  • 방패병 (Phalanx)
[image]
> "기억해. 얘네들도 가끔씩 총을 쏴야 한다고."[cards_phalanx]
기본적으론 군단병과 같으나, 커다란 방패를 들고 다닌다. 방패는 파괴불가라서 방패를 옆으로 치우치고 총을 쏘는 때를 노리거나 일부 노출된 다리 부분을 쏴야 한다. 아예 돌아가서 제거하는 방법도 있으나 수가 많을 땐 비추천. 2편에서는 방패가 에너지 방어막을 전개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으며 이를 이용해 넓은 방벽을 전개하기도 한다. 중앙에 타격을 넣으면 방패가 잠시 무력화되는 형식으로 바뀌어서 상대하기는 더 편해졌다. 주적이 되다 보니 유저 편의를 위해 개편된 듯. 가끔씩 방패병에게 방패로 맞으면 한방에 가버리는 경우가 있다. 내려찍을 때는 바닥과 방패 사이에 끼여서 사고사 처리돼서 즉사하고 밀쳐낼 때는 그대로 벽에 부딪혀 피해를 더 입는 것.
  • 백인대장 (Centurion)
[image]
> "얘네들은 박살나지 않아. 왜 박살나지 않는 거지?"[cards_centurion]
기갑단 장교. 전술 전략이 탁월하고 오랜 세월을 현장에서 활동한 지휘관. 등 뒤로 튀어나온 장식이 특징이다. 태양 속성 전자장 방어막을 두른다. 1편에서는 주로 투사 소총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가끔 납탄 소총을 들고 온다. 2편의 붉은 군단 백인대장은 주로 브론토 대포로 무장했으며, 점프팩으로 공중에 날아올라 마구 난사하기도 한다. 브론토 대포를 가진 놈이 이런 짓 했다간 엄폐해도 죽을 수 있다.
  • 거상 (Colossus)
[image]
>"거상이 나타나는 곳엔 많은 이들이 쓰러질 것이다."[cards_colossus]
고연사 중화기로 무장한 기갑단 중보병. 다른 기갑단과 비교해도 큰 덩치를 자랑하며 관통이 거의 불가능한 갑옷을 입었을 뿐더러 맷집도 상당하다. 졸몹 거상이라도 상당한 맷집과 화력을 보유하고 있으니 조심하자. 1편에서는 동력 납탄 투척자를 들고 다니고, 가끔 태양 속성 유도 로켓을 여러 발 발사하는데, 맞으면 억 소리나게 아프다. 2편에서는 납탄 발사기로 무장한 경우도 있으며, 로켓이 번개 속성으로 바뀌고 피해량은 적어졌지만 맞으면 화면이 하얗게 변하며 실명 상태가 되고 이동 속도도 느려진다. 개발 초기엔 검투사(Gladiator)라 불렸다.
  • 사이온 (Psion)
[image]
> "기만술은 그 어떤 전략보다도 강력하다."[cards_psion]
기갑단에 의해 강제로 정복당해 지배를 받는 작은 체구의 종족. 빠르고 예측 불가능한 초지능을 가졌다. [13] 정신적 초능력을 사용하며, 종종 근접하면 전방을 향해 강력한 번개 속성의 충격파를 쏘기도 한다. 기갑단 함선의 승무원 역할을 맡기도 한다. 슬러그 소총이나 가끔씩 슬러그 산탄총을 든다. 참고로 750마리를 사살하면 일정 시간 동안 적을 사살하면 얻을 수 있는 미광체의 수량을 늘리는 버프 아이템을 드롭하기 시작한다.
2편에서는 저격총인 머리 사냥꾼을 들고 나오기도 한다. 근접 공격이 공허 속성으로 바뀌었고 특수 능력이 생겨서 공허 속성의 불타는 자국을 남기고 끝에서 폭발하여 넉백을 일으키는 투사체를 쏜다.
빛의 저편부터 여제의 자리에 오른 카이아틀이 모든 사이온들을 해방시키고 시민권을 얻게 되었다. 심지어 제국을 떠나 조용히 살고 싶은 사이온들에게 탈출할 물자를 지원해주는 등의 혜택까지 주었다.
  • 소각병 (Incendior)
2편에서 새로 나온 병종. 용암 발사기로 무장했다. 머리가 아닌 등의 연료 탱크가 약점이며, 정밀 처치하면 폭사해서 주변의 적들에게도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정밀 처치 외에도 폭발 데미지[14]로 사망시 연료 탱크가 즉시 폭발한다. 이 폭발도 태양 속성이라 옆에 백인대장이 있으면 연쇄폭발을 일으킬 수 있다.
  • 검투사 (Gladiator)
[image]
2편에서 새로 나온 병종. 두 자루의 넓적한 칼로 무장했다. 이 칼이 피해량이 상당하여 2번에서 3번 정도 공격 받으면 죽는다. 맷집도 꽤 세기 때문에 근접에서는 상당히 강한 녀석이다.
  • 전쟁 야수 (War Beasts)
2편에서 새로 나온 적. 네 발로 뛰어다니는 짐승으로 적을 물어뜯는다. 보통 무리 지어 오는 경우가 많으며 기갑단에서 가장 약하다. 그러나 수십 마리가 한 번에 달려들면 위험하니 조심하자. 특히 공격전이나 황혼전에서 정전 옵션이 나오면 가장 위협적인 적중 하나다. [15]

6. 무장


  • 납탄 소총 (Slug Rifle)
[image]
대부분의 기갑단이 무장한 태양 속성 보병화기, 탄환이 초소형 로켓이라 여러 환경과 다양한 중력권에서도 운용할 수 있지만 느린 탄속이 단점, 하지만 이는 듀플렉스 철갑고폭탄이 기본 탄두로 상대의 장갑을 관통하는 즉시 폭발하면서 파편을 내뿜는 성능으로 커버한다.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볼터의 패러디. 2편에서 경이급 태양 속성의 정찰 소총인 '하늘방화자의 맹세'가 등장한다.
  • 투사 소총 (Projection Rifle)
[image]
유탄발사기형 태양 속성 점사화기. 일정 시간 동안 충전한 후 그 충전한 탄환 갯수만큼 점사한다. 충전하는 탄환의 탄도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기능 때문에 명중률도 좋다.
  • 동력 납탄 투척자 (Heavy Slug Thrower)
[image]
거상이 쓰는 태양 속성 중화기, 초소형 로켓탄을 난사해서 적을 쓸어버린다. 이쪽은 헤비 볼터의 패러디.
데스티니2의 이어3 자격의시즌에서 태양속성의 경이 중화기인 후계자로 나왔다.
  • 기갑단 방패 (Cabal Shield)
[image]
방패병이 쓰는 전술 방패. 기갑단의 함선에 쓰는 합금을 써서 보통 소화기로는 파괴가 불가능하다. 또한 방패 착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해주는 기능이 있어 시야가 안 보여도 전장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 기갑단 납탄 산탄총(Cabal Slug Shotgun)
2편에서 새로 나온 무장, 몰락자의 파편 발사기와 비슷한 방식으로 사격한다. 번개 속성의 에너지 산탄을 쏜다. 기갑단이 고중력 환경에서 살다보니 무장들이 상당히 큰데, 이 무장은 거대해서 자발라가 두 손으로 들어도 매우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나중에 이것과 같은 경이급 중화기 산탄총 아크리우스의 전설(Legend of Acrius)이 등장한다.
  • 기갑단 머리사냥꾼 (Cabal Headhunter)
2편에서 새로 나온 무장. 붉은 군단 소속 사이온이 자주 쓰는 충전식 저격총으로 솔라 속성의 탄환을 사격한다. 심각한 직역인데 대명사인 단어를 억지로 번역하다 일어난 케이스. 그대로 헤드헌터라고 써도 문베가 없었다. 서광의 시즌에서 총열을 늘린 모습으로 "트로피 사냥꾼"이라는 공허 저격총으로 개조되어 나온다.
  • 용암 발사기 (Magma Launcher)
2편에서 새로 나온 무장. 붉은 군단 소속 소각병이 쓴다. 소이탄을 완전 자동으로 사격하며 착탄 시 불구덩이가 형성된다.
  • 기갑단 브론토 대포 (Cabal Bronto Cannon)
데스티니2에서 새로 나온 무장. 백인대장이 자주 쓰는 무장으로 쇠뇌와 비슷한 모양을 띄고 있다. 보이드 속성탄을 수평으로 5발씩 동시에 쏘며 화력이 매우 강해 실드를 한 큐에 날려버린다. 설정상 휴대용 공성 병기로 분류되어 있는데 저 (상대적으로)조그만한 무장으로 공성전을 치룰 수 있다. 서광의 시즌에서 이 대포의 개조품이 "화쇄류"라는 미사일 런처로 나온다.
  • 기갑단 납탄 발사기 (Cabal Slug Launcher)
2편에서 새로 나온 무장. 붉은 군단 소속 거상이 쓰는 중화기다. 번개 속성의 에너지 탄환을 자동으로 쏴제낀다.
  • 기갑단 세베루스 (Cabal Severus)
2편에서 새로 나온 무장. 붉은 군단 소속 검투사가 쓰는 검이다.
  • 에너지 방패 (Energy Shield)
2편에서 기존 방패를 대체하는 무장으로, 평상시에는 접혀져 있다가 전투 시 펼쳐서 역장을 생성한다. 가운데 약점이 있어서 맞추면 잠시 무력화시킬 수 있다. 보다 더 많은 군단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좌우로 넓은 범위의 역장을 펼칠 수 있는데, 이때 가운데 약점을 쏘기 더 쉬워지고 방패병이 몸을 돌리지 못한다.
  • 스코르피우스 (Scorpius)
2편에서 새로 나온 거치식 자동 포탑. 크기도 작고 내구력도 전 종족의 포탑형 적 중 가장 허술한데 화력은 가장 강력하다. 다른 포탑형 적들과 달리 선딜레이 없이 빔을 쏘는 수준으로 기관포를 쏟아붓기 때문에 배치를 모른 채로 뛰어들었다가 화망에 걸려들면 순식간에 굴러다니는 자기 시신을 볼 수 있다. 바리에이션으로 무기거래상 공격전에서만 볼 수 있는 화산 스코르피우스가 있다. 기관포 대신 화염포를 쏘며 연사력은 상당한데 사거리가 짧고 탄속도 느려서 케이드-6가 격하게 구애하는 것에 비하면 오히려 상대하긴 편한 편.

7. 차량 및 기계


  • 요격기 (Interceptor)
[image]
기갑단의 점령지 외곽을 순찰하는 용도로 쓰기는 1인승 호버크래프트. 몰락자의 파이크나 수호자가 타고 다니는 참새보다 기동력이 떨어지지만 일시적으로 부스트를 사용할 수 있다. 양 옆에 탄속이 느린 태양 속성 유탄포가 하나씩 달려있는데, 탄속이 느려도 폭발 범위가 넓고 화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확장 프로토콜 등에서 뺏어 탈 수 있다면 적을 녹이는데 유용하다.
  • 골리앗 전차 (Goliath Tank)
[image]
기갑단이 태양계에 배치시킨 호버크래프트형 전차. 함선과 교전할 수 있을 만큼의 엄청난 화력을 보유한 태양 속성 주포 1문과 부무장으로 태양 속성의 기관포탑 3문을 가졌으며 주변에 지뢰를 뿌리기도 한다. 모서리마다 달려있는 부스트가 전차라고는 믿기 힘들정도의 기동력을 보유하게 만들지만 그 부분이 약점이다.
  • 수확기 (Harvester)
[image]
기갑단의 수송기. 외관이 직선적이고 단순한 모양새지만 저궤도를 통해서 오기 때문에 화성의 유령 도시에 굉음을 내면서 모래폭풍을 일으킨다. 보병이 착지하면 공중 지원 임무로 전환하는데 태양 속성의 터렛을 장비했다.
  • 스레셔 (Thresher)
[image]
2편에서 등장하는 소형 건쉽. 플레이어가 격추할 수도 있다.
  • 제국 지상 전차 (Imperial Land Tank)
[image]
거대한 지상 차량. 일종의 이동 요새. 얼핏 보면 건물로 혼동될 정도의 크기다.
  • 기갑단 전투함 (Cabal Warship)
[image]
1편에서는 화성 상공에 함대가 대기 중인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더 테이큰 킹 DLC에서는 오릭스의 군체 기함 내부에 기갑단 전투함 한 척이 박혀있는 것이 보이는데, 황제의 명령으로 기함에 침투하기 위해 들이받은 것. 2편에서는 미사일이나 기갑단 보병이 탑승한 강하정을 쏟아내는 모습으로도 나온다. 플레이어가 직접 내부로 침투하는 파트도 존재.
  • 기갑단 수송함 (Cabal Carrier)
[image]
[image]
제국 지상 전차가 몇 대나 들어갈 정도로 거대한 수송함. 포보스 기지 배경으로 파괴된 것을 볼 수 있다. 2편에서는 기갑단에게 점령당한 도시를 포함에 여러 지역에서 보인다.
  • 전능자 (The Almighty)

기갑단 함대의 항성 파괴 무기로 행성을 동력원으로 삼으며 항성의 자기장을 조작해 초신성으로 만들어 행성계 하나를 날려먹을수 있다. 태양계에서는 수성을 동력원으로 삼아 태양을 초신성화 시키려다 수호자에게 저지당한다. 이후 붉은 군단이 패배하면서 방치되어 있었지만, 이후 자격의 시즌에서 수성을 탈출한 사이온 피박자의 자매 중 하나가 엔진을 날려 도시로 표류해 충돌시키려는 정신나간 계획을 세워서 지구로 향하고 있었다. 하지만 라스푸틴을 도와 만든 위성들의 공격으로 십여분간 공격 받다 폭발해서 도시 근처의 산맥에 잔해가 추락하며 도시 궤멸에 실패한다.
  • 옥사 머신 (OXA Machine)
한정판에 동봉된 기갑단 책자에서 등장한 미래를 볼수 있는 기계이다. 먼 과거에 사이온이 이 기계를 발명했지만 기갑단에게 점령당하면서 이 기계는 소실된다. 수 세기 후 자유민 오트조트(Freeborn Otzot)이라는 사이온 과학자가 브랜드(Brand)라는 위성에서 옥사 머신을 재창조 한다. 제국군 사령관인 우문아라스(Umun'arath)는 기계를 다시 파괴하기 위해 함대를 파견하지만, 당시 황제였던 칼루스가 함대의 공격을 취소하고 오트조트에게 보상을 내리고 옥사 머신을 기갑단을 위해 사용하게 했다. 그러나 오트조트는 칼루스를 배신하고 가울의 쿠테타 기간 동안, 옥사 머신을 활용하여 비밀리에 공모자들에게 쿠테타 계획을 전달한다. 공격전인 통찰의 말단에서 카르겐이 그토록 찾던 벡스의 지식이 옥사 머신과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로 인해 옥사 머신의 기원은 벡스 기술이라는 떡밥이 나왔다. 또한 Msundaresh12라는 아이디를 가진 사람이 통찰의 말단에 있는 벡스 네트워크에 접근한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황금기 시절 금성의 과학자이자 미래 전쟁 교단[16]의 창시자 마야 순다레쉬 (Maya Sundaresh)가 FWC의 시뮬레이션 기계를 사용하면서 벡스 네트워크에 들어온게 아니냐는 가설이 나오고 있다.[17]
리바이어던 함선의 원화(원화1[18] 원화2[19]), 스크린샷(*[20])
통칭 행성포식자(World Eater). 칼루스 황제가 유배당한 거대 함선.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며, '''지나가는 길의 위성을 분해해 빨아들여 칼루스가 자신에게 사이온의 능력을 부여해주는 황실 와인을 만드는데 사용한다. 발매 후 처음 추가된 레이드의 배경이다. 현재는 네소스 위성을 천천히 분해해 빨아들이는 중. 유출된 원화를 보면 기갑단의 고향 행성에도 거대한 벌레 같은 생물이 있었으며, 기갑단의 문명은 이 생물을 숭배했던 모양이다. 테이큰 킹 그림모어 슬픔의 서에 언급된, 군체의 기원에 나왔던 여행자의 사도 역할을 한 거대한 생물 리바이어던과 같은 종일지도 모른다.

8. 기타


  • 플레이어가 착용 가능한 다리 갑옷 중 'Armada Type 3'의 설명에 의하면 "기갑단의 전술에는 자신들이 적들보다 더 크고 튼튼하다는 전제가 깔려있다. 가서 수정해줘라."라고 한다.(...) Rustburner 1.5의 설명에는 공격적인 전략과 화력집중을 토대로 한다고 서술하고 있다. 또한 The Taken King에서 추가된 공격전 '방패 형제(Shield Brothers)'에서 케이드-6의 말에 의하면 "아이코라가 말하기를 '기갑단의 언어에는 '전진'을 나타내는 단어는 6가지나 되는 반면, '후퇴'를 나타내는 단어는 하나도 없다'고 하더라."[21]라고...
  • 1편에서는 몰락자와 함께 안습한 종족이었다. 화성에서 플레이어한테 털리는 건 몰라도 더 테이큰 킹 DLC에서는 포보스의 기지가 불과 몇 시간만에 오릭스의 군단한테 개털리고 살아남은 기갑단들은 오릭스한테 당해서 굴복자가 되거나 굴복자들에 맞서 싸우다가 비참하게 죽는다. 또한 오릭스의 함선인 드레드노트에 함선을 꼬라박고(...) 군체들과 교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하필이면 최고 지휘관이 군체들과 싸우다가 오릭스한테 당해서 굴복자가 된다. 이쯤에서 끝나면 좋겠지만 프라이머스 계급의 기갑단 사령관과 의형제를 맺은 두 발루스 계급의 기갑단 형제가 자신들의 지휘관을 내놓으라며 드레드노트에 핵탄두를 설치하며 시위를 하였고 그걸 알아낸 케이드-6가 이걸 저지하기 위해서 수호자들을 보내는 바람에 남아있던 나머지 두 지휘관까지 끔살당한다(...) 그런데 보너스 미션에서 나온 내용에 의하면 기갑단의 본국으로 지원 요청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에서의 존재감 부족을 되갚을 생각인지 2편 시작부터 기갑단의 지원군에게 지구까지 털리고 있다. 탑은 박살나고 거주구가 털리는데다가 여행자도 봉쇄되는 화끈한 상황에서 시작이다.
  • 데스티니 가디언즈 빛의 저편의 트레일러에서 일부 병력들이 자발라와 오시리스의 옆에 서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거미와 미스락스 휘하의 몰락자들처럼 일부가 동맹 집단으로 나올 확률이 높았으나, 선택받은 자 시즌에서 카이아틀 여제와의 협상 테이블이였던 것이 밝혀졌다. 결국 결렬되었지만 이는 전쟁 의회의 전통주의자들이 자신을 약하다고 비난 할 것을 감안해서 인류에게 복종을 요구하는 척을 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 가울의 태양계 정복 실패로 인해 수도성의 방어선에 구멍이 났고 시부 아라스의 군체가 침공을 가하는 바람에 토로바틀이 함락되었다고 한다. 카이아틀이 사바툰의 계략으로 인해 군체 마법으로 미친 우문을 죽인 것이 원인이였고 카이아틀은 이 결정을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다고한다.
  • 사실 상 시부 아라스가 빚어낸 종족인데 자신을 미화하는 아크리우스의 전설 원전을 퍼트린 뒤 기갑단을 전쟁에 미친 종족으로 타락시켰다. 전쟁을 통해 큰 힘을 얻는 시부 아라스는 기갑단을 전쟁으로 살을 찌우고 강대한 제국이되면 정복으로 잡아먹울 궁리였다. 기갑단이 전쟁 제국이 되길 원치 않던 칼루스가 정권을 잡으면서 시부 아라스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갈 뻔했으나 이후 가울이 집권하여 다시 전쟁 제국의 절차를 밟았으며, 종국에는 토로바틀에 직접 소환되어 기갑단 제국을 사실상 멸망시키는데 성공한다.

[1] cards_the-cabal 1편 The Cabal 그림워 카드.[2] 약 363kg[3] transcripts_exclusion-zone 1편에서 화성에 처음 접근할 때 나오는 대사.[4] 2편에서 도미누스 가울이 사망한 이후 유폐되어 있던 칼루스 황제는 다시 본국로 돌아가면 수도성의 이름을 다시 지을 생각이라고 한다.[5] 프라이머스(Primus), 도미누스(Dominus), 릭토르(Lictor), 에딜(Aedile) 등[cards_sand-eaters] 1편 Sand Eaters 그림워 카드.[6] 기갑단 원정군은 목표 지역을 정복하기 전에는 귀국조차 허락되지 않는다고 한다.[cards_dust-giants] 1편 Dust Giants 그림워 카드.[cards_siege-dancers] 1편 Siege Dancers 그림워 카드.[cards_blind-legion] 1편 Blind Legion 그림워 카드.[cards_skyburners] 1편 Skyburners 그림워 카드.[7] 황제라고 해서 칼루스의 명령을 들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엄연히 가울의 명령을 받은 거다. 가울은 공식적으로 황제이지만 자신을 도미누스, 즉 정복자라고 부르는 걸 선호한다. 애초에 칼루스는 클립스나 신두 종족에 관여하느라 드레드노트에 신경 쓸 시간이 없었다.[8] 다만 붉은 군단 침공 전의 군단들은 화성에서 거의 2세기가 넘도록 벡스와 싸운지라 본국의 기술보다는 한참 떨어졌었다.[9] 한국판은 자오만이라고 번역했지만 이는 오역이다. 원문은 Meridian Bay이며 화성의 적도 바로 아래에 위치해있어서 적도만 (Equator Bay)이라고 불리는 지역이다.[10] 다만, 이러나저러나 상관없어할 가능성도 있었다. 오시리스도 이에 대해 지적하기도 한다.[cards_legionary] 1편 Legionary 그림워 카드 설명.[11] 이는 붉은 전쟁 시네마틱에서 드러나는데, 비록 빛을 잃었다지만 선봉대 사령관인 자발라도 이 군단병을 힘들게 제압했다. [12] 포세이큰 패치 때 발생한 버그로 수류탄을 사용하는 패턴이 잠시 삭제되었다가 10월 31일 패치로 해결되었다.[cards_phalanx] 1편 Phalanx 그림워 카드 설명.[cards_centurion] 1편 Centurion 그림워 카드 설명.[cards_colossus] 1편 Colossus 그림워 카드 설명.[cards_psion] 1편 Psion 그림워 카드 설명.[13] 이 덕분에 다른 기갑단들이 부스터를 단순 상하단 이동용으로 쓰이는 반면 사이온은 날렵한 이동을 위해 부스터를 쓰는 걸 볼 수 있다.[14] 유탄과 로켓은 물론, 핸드 캐논과 저격총의 폭발 탄약과 시한 탄두도 포함된다. 크게 볼 일이 없지만, 황혼전에서 소각병이 두마리 이상 있다면 공허 무기로 실드를 터트리면 옆의 소각병이 터진 실드도 폭발로 판정해 바로 연료 탱크가 폭발한다.[15] 근접 공격 한 두 방에 죽지만 군체의 노예처럼 떼거지로 몰려와 양으로 승부한다 보면 된다.[16] Future War Cult(=FWC), 최후의 도시 3대 팩션 중 하나이다.[17] FWC의 시뮬레이션 기계는 미래를 보여주는 기계다. 이러면 옥사와 시뮬레이션은 둘다 벡스 네트워크를 통해서 미래를 보여준다는 가설이 나온다.[18] 행성을 분해해 흡수하는 모습.[19] 리바이어던과 유사하게 생긴 거대한 생물이 기갑단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도시를 빨아들이는 모습.[20] 네소스의 궤도 근처로 근접한 리바이어던.[21] 원문: I heard Ikora say once that the Cabal have six words for advance, and none for retreat.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