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마이너 갤러리
1. 특징
1. 특징
- "야 솔직히 자발라 잘생긴편 아니냐?" 라는 꾸준글이 있다. 이 글에는 정해진 형식에 맞춰져 갤러리의 떡밥에 따라 무한히 변용된다.
- 퍽 질문이나 종결자랑 혹은 예능 퍽 글이 자주 올라온다. 대표적인 예능 퍽으로는 탈착 탄창/무법자/신속 발사/재장전 걸작을 줄인 탈무신재가 있다. 예능 퍽 무기를 걸작해서 인증하면 념글 티켓이 된다. 간혹 시련의 장이나 갬빗 최고조 무기를 딴 글이 올라온다.
- 흔히 헌터를 훈타, 워록을 우럭이라고 불렸지만, 워록은 아예 샘싸개[1]라는 멸칭으로 불려지기 시작했다. 타이탄은 한글자로 줄여서 탄이라고 불린다. 직업 밸런스 논쟁 관련 게시물에서는 가성비 댓글로써 타이탄 유저로 보이는 경우에는 -탄-, 헌터 유저로 보이는 경우에는 -훈-, 워록 유저는 -워- 아니면 -샘- 이라고 댓글이나 답글이 달리기도 한다.
- 문제점 개선도 안하면서 불멸의 시즌과 그 이후로 게을러 터진 행보를 보이며 유저를 기만하는 번지를 매우 싫어하며, 특히 디렉터인 루크 스미스는 증오의 대상이다. 시즌 컨텐츠가 빈약해서 할 게 없을 때에는 번지를 다양하게 욕하는 글이 자주 개념글에 가는 편이며 망겜소리도 자주 한다. 자격의 시즌은 아예 기록말살형을 당해 [ ]의 시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타이탄 유저들은 지능이 낮다는 밈이 있다. 즉 누군가 바보같은 짓을 인증할 경우 타이탄이냐고 추궁하는 식으로 댓글이 달린다. 반대로 지능적으로 행동할 경우 워록 취급을 받는다.
- 케이드-6에 대해선 포세이큰 당시의 행적으로 인해 kg당 260원의 재활용 고철 드립을 친다. 오시리스와 에바 레반테를 매우 싫어하며, 칼루스 황제는 생김새가 닮았다는 이유로 참피라고 부르기도 한다.
- 반 오타쿠 성향이 매우 강하다. 닉에 오타쿠 요소가 있으면 한껏 조롱할 정도로 오타쿠 요소를 매우 경멸하고, 미소녀 그림같은 걸 올리면 바로 3일 차단을 당하므로 실수로라도 데마갤에 올리면 안 된다.
- 커뮤니티 활동을 강제하는 게임 특성상 디스코드가 없으면 게임 컨텐츠를 전부 즐기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갤러리 디스코드 서버가 존재한다. 친목질 방지를 위해 잡담은 금지되어 있으며 질문글과 인원 모집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 게임 특성상 갤러리 이용자 거의 대부분이 PC유저이다. 콘솔유저는 없다시피하다. 특히 밸런스 관련으로 PC판에서는 늑대 군주가 개사기무기로 판을 치고 있으나 콘솔에서 구리다는 이유로 너프를 받지 않고있는 이유 등으로 때문에 콘솔유저가 많은 레딧에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 엔진의 허점과 특유의 공격방식의 시너지로 인해 수호자들을 기상천외하게 잡는 굴복자 방패병이 갤주로 추앙받고 있다. 그 외에는 빛의 저편 출시 이후 행적은 나쁘지만 좋은 디자인과 성능의 무기들을 한가득 내어준 클로비스 브레이 1세가 주목받고 있다.2월 26일자로 무통기한 철회 및 더 많은 계획을 발표한 저스틴 트루먼이 새 갤주로 추앙받고있다.
- 포세이큰 확장팩을 황금기라고 부르며 이때 얻은 무기나 방어구는 황금기 유물이라 불린다.
[1] 레이드 등 고난이도 컨텐츠에서 딜 타임이 생기면 하루하루 빛의 샘이나 깔고있는 모습에 단어 그대로 '~싸개'와 워록의 태양속성 직업인 새벽칼날의 하위 트리인 은총의 조율의 궁극기인 '빛의 샘'을 섞어 만들어진것으로 추정. 한편 비속어에서 왔을 가능성도 있다. 예전에도 드문드문 쓰였으나 자격의 시즌 말에 들어 쓰이는 비율이 부쩍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