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피

 

2. 의 이름
4. 인터넷 팬 캐릭터실장석을 한국에서 부르는 이름



1. 이탈리아정치인


카를로 아첼리오 참피 문서 참조.

2. 의 이름


[image]
ดอกจำปี[1]
중국에서는 백란화(白兰花)라고 부른다.

3. 태풍


참피(태풍) 참고.
이름의 유래는 참피 2번 항목

4. 인터넷 팬 캐릭터실장석을 한국에서 부르는 이름


카툰-연재 갤러리에서 '데스투더팔스엠퍼러'라는 필명을 쓰는 유저가 2ch후타바 채널에 올라온 각종 실장석 아트들을 짜집기하고 만화로 발표한 '귀여운 애완동물 참피 기르기'라는 만화에서 유래하였다. 해당 만화. 혐오감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 이후 진짜 실장석 관련 창작물들이 디시인사이드, 최불암의 노히트노런 및 그 외 이름없는 언더그라운드 커뮤니티 등을 필두로 번역되어 올라왔지만, 참피라는 명칭이 실장석보다 어감이 찰져서 한국 실장석 팬들이 자주 사용하는 명칭이 되었다. 추측이지만 1994년경 한국에 발간된 <남국소년 파푸와군>[2]이 한국에서 해적판으로 발간되었을때 주인공 중 하나인 멍멍이 '채피(チャッピー)'를 해적판에서는 '참피'라고 번역했는데 이게 어원일 가능성이 있다.
시간이 흐르면서 실장석 뿐만이 아니라 분충과 비슷한 행동을 보이는 사람, 붕괴 3rd의 SD화된 발키리들처럼 손발과 이목구비가 단순화된 캐릭터들, 돌죽의 딥 참피처럼 한대만 맞아도 죽어날정도로 허약한 생물 (주로 게임 캐릭터들)을 이들에 빗대어 참피라고 부르기도 하게 되었다. 아니면 외견에서 오드아이나 특유의 녹/적 컬러링만 보고 참피라고 하기도 한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킹 크림슨은 외형이 실장석과 닮아 참피라고 불리는 케이스.
[1] 그대로 읽으면 덕짬삐다.[2] 시바타 아미의 1992년작 소년만화. 히트작으로 애니메이션과 게임판이 존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