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후커

 

'''데스티니 후커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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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단테 후커'''
Destinee Dante Hooker
'''생년월일'''
1987년 9월 7일 (36세)
'''국적'''
[image] 미국
'''출신지'''
텍사스샌안토니오[1]
'''학력'''
텍사스 대학교
'''신체 조건'''
신장 193cm, 체중 73kg
'''성좌 / 지지'''
처녀자리 / 토끼띠
'''점프 높이'''
스파이크 높이 320cm, 블로킹 높이 304cm
'''소속팀'''
'''GS칼텍스 서울 KIXX (2009~2010)'''
핑킨 데 코로살 (푸에르토리코, 2010)
마이시세로 발리 페라소 (이탈리아, 2010 ~2011)
오자스쿠 아우닥스 (브라질, 2011~2012)
디나모 크라스노다르 (러시아, 2012~2013)
카구아스 크리올리아스 (푸에르토리코, 2013~2014)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2014~2015)'''
텐진 보하이 은행 (중국, 2015~2016)[2]
미나스 테니스 클루브 (브라질, 2016~2018)[3]
오자스쿠 아우닥스 (브라질, 2018~2019)
텐진 보하이 은행 (중국, 2019~2020)

1. 개요


미국 샌안토니오 출신의 여자 배구 선수. 포지션은 라이트.
GS칼텍스가 '''프로 데뷔팀'''이다. 2009-10시즌 부진했던 이브의 대체선수로 GS칼텍스가 선발했다.
2010년대 초반 미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의 주포로 활약했다.

2. V-리그 경력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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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시절
IBK기업은행 시절
2009-10시즌 GS칼텍스, 2014-15시즌 기업은행에서 뛰었다. 기적적인 후반기 연승(여자부 신기록 14연승)으로 GS칼텍스를 장충체육관 연고 이전 후 첫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고 기업은행에서는 김희진, 박정아와 함께 우승을 기록했다.
2009-10 시즌, 2승 10패로 꼴지를 달리던 GS가 용병을 데스티니로 교체 후 14연승을 했을 정도로 국내 배구팬들에게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특히 2014년 11월23일 인천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방문경기서 48득점중 서브에이스 무려 10개나 기록하며 신기록 이었으며 이활약에 힘입어 파이널세트 끝에 2:3(22-25, 26-24, 27-25, 20-25, 5-15)로 승리하며 선두를 고수했다.
그리고 챔피언결정전에서 3경기를 모두 이기고 우승하고 마친뒤 출국하다가 'IBK기업은행 2015 한일 V리그 톱매치'에 출전했다.

3. 플레이스타일


미국 NCAA의 높이 뛰기 선수 출신이기 때문에, 한창때의 점프력은 엄청났다. 상대팀 블로커의 높이가 후커의 눈높이였을 정도.
후커가 미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의 주포가 된 이후 미국은 중요 국제대회 우승 혹은 준우승을 연이어 기록하기도 했다.
높이 뛰기 선수 출신이 아니라, 높이 뛰기 선수도 병행하였는데 그 곳에서도 엄청난 두각을 드러냈다고 한다. 데스티니의 장점은 점프력 뿐만 아니라 그지같은 토스도 성공시킬 수 있는 천재성. 다만 기행이 너무 높아 관리에 힘이 들었다고 한다. 유명한 일화로는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구단 버스에 짐을 한 무더기 싸서 탑승을 했는데, 그 이유가 경기가 끝나면 이태원에 가려고 했었다고 한다.

4. 여담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에서 활약할 당시 삐딱하게 앉아있었던 태도를 취해서 당시 팀의 감독이었던 이정철 해설위원의 속을 썩였다고 한다. 정철TV에서 이정철 해설위원의 말에 의하면 어른이 앉기도 전에 다리를 꼬고 앉아 있었다고 한다. 몰론 데스티니는 미국에서는 다리를 꼬면서 앉는다고 말을 했지만, 이내 이정철 당시 감독에게 '여기는 한국이야. 어른 앞에서 그렇게 앉는 것은 아니야.'라는 지적을 받더니 14-15 시즌을 끝까지 함께 하고 싶다는 이정철 당시 감독의 한마디에 다리를 꼬면서 앉아있던 자세를 고쳐서 똑바로 앉는 자세를 취했고, 결국에는 의 챔프전 우승에 기여했다.

5. 관련 문서


[1] 다만 출생지는 독일 프랑크푸르트.[2] 한국도로공사의 이바나 네소비치가 2014~2015 시즌에 뛰었던 팀이다.[3] 인삼공사의 알레나 버그스마가 2013~2014 시즌에 뛰었던 팀이다. 또한 2019년 현재 국가대표 팀의 감독 스테파노 라바리니가 2018-19시즌 감독으로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