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고에 슌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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鳥越俊太郎 (1940년 ~ )
1. 개요
2. 생애
3. 성향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


일본정치인, 언론인. 일본에선 이름만 들어도 알 정도로 인지도 있는 인기 언론인이라고 한다.

2. 생애


1940년 3월 13일 후쿠오카현 우키하시 출생. 교토대 문학부를 나왔다.

2.1. 언론인


1965년, 마이니치 신문에 입사하여 오랜 기간 기자로 생활하며 지명도를 높였다.
1989년 TV아사히 시사프로그램인 더 스쿠프의 진행자를 맡았다.
2015년 안보법안 폐지 시위에도 적극 참여했다.
2016년 3월 24일 아베 정권의 언론통제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는데 참여하기도 했다.#

2.2. 2016년 도쿄도지사 선거


2016년 7월 12일 공식적으로 출마선언을 했다. 오카다 가쓰야 대표 등 민진당 지도부가 추천했다고 한다. 기자회견에서 "내 나이 76세로, 남은 인생이 그렇게 길지는 않다. (그러나) 만약 기회가 주어진다면 성심성의를 다해 살기 좋은, 일하기 좋은, 환경이 좋은 도쿄를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출마의 변을 밝히기도 했다.
2016년 7월 13일 이미 출마선언을 한 우쓰노미야 겐지 전 일본 변호사협회장이 대국적인 관점에서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힘에 따라 야권(호헌파) 단일 후보가 되었다. 그러나 20.6%의 득표율로 3위에 머물렀다.
원래 당선이 유력했던 고이케 유리코에게 패한 것은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자민당의 지지를 받은 마스다 히로야에게도 밀린 것이 치명적인 부분이었다.

3. 성향


'그는 진보 성향이지만 보수층을 포함해 폭넓은 지지와 신뢰를 얻고 있다. 이는 그가 저명 언론인이면서도 관념적으로 흐르지 않고, 철저히 현장을 중시하는 기자정신을 보여왔기 때문일 것이다'라고 기사에 나온다.

4. 여담


2006~2007년까지 오마이뉴스의 일본 편집장으로 일했던 경력이 있다.
2016년 도쿄도지사 선거 과정에서 주간문춘에서 여대생을 성추행 한 전력이 있다는 것을 폭로하여 대중적 이미지가 안좋아졌다.

5.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