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다 히로야

 


'''일본우정 대표이사 사장'''
'''제5대'''
나가토 마사쓰구

'''제6대
마스다 히로야'''

''현직''
'''이와테현 지사'''
'''민선 12대'''

'''민선 13-15대'''

'''민선 16-19대'''
구도 이와오

'''마스다 히로야'''

닷소 다쿠야
'''민선 13-15대 이와테현 지사'''
'''일본 제8-9대 총무대신'''
'''일본우정 대표이사 사장
(ます((ひろ(
마스다 히로야
'''
'''출생'''
1951년 12월 20일 (72세)
도쿄도 세타가야구
'''학력'''
도쿄도립 토야마 고등학교
도쿄대학 법학부 졸업
'''신체'''
182cm, 77kg, A형
'''가족'''
아버지 마스다 사카리[1]
'''정당'''

'''현직'''
일본우정 대표이사 사장
'''약력'''
건설성 공무원
민선 13-15대 이와테현 지사
총무대신
도쿄대학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
노무라종합연구소 고문
홋카이도 고문
우정 민영화 위원회 위원장
도쿄전력 사회이사
고베시 고문
스기나미구 고문
일본우정 대표이사 사장
1. 개요
2. 생애 및 정치 활동
3. 선거 이력
4. 기타


1. 개요


일본의 관료, 정치인. 민선 13-15대 이와테현 지사, 총무대신 등을 역임했다.

2. 생애 및 정치 활동


도쿄 출신으로 농림 관료이자 참의원 의원을 지낸 마스다 사카리의 아들로 태어났다. 도쿄도립 토야마 고등학교, 도쿄대학 법학부를 졸업했으며, 대학 재학 중 1년 유급을 하면서 국가공무원 시험에 응시해 합격했다. 이후 건설성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했다.
1994년 말 공무원을 그만두고 이듬해인 1995년, 아무런 연고가 없는 이와테현지사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당선 당시 43세로, 전국 최연소 광역자치단체장이었다. 이후 두 차례 더 당선되어 3선을 기록한다. 처음에는 이와테현을 기반으로 하는 중진 오자와 이치로의 지지를 받았으나 후에는 결별하고 입당은 하지 않았지만 자민당에 친화적인 노선으로 돌아섰다. 지사 직 퇴임 후 스가 요시히데의 뒤를 이어 아베 신조 1차 내각과 후쿠다 야스오 내각에 걸쳐 총무대신을 역임했다. 후임은 하토야마 구니오였으며, 총무대신 퇴임 후에는 모교인 도쿄대학에서 객원교수로 근무하면서 여러 지역이나 단체의 고문, 위원을 맡았다.
그러다가 2016년 도쿄도지사 선거에 여당인 자민당, 공명당일본의 마음의 지지를 받아 출마하지만, 무소속 고이케 유리코에게 밀려 2위로 낙선한다. 고이케는 원래 자민당 소속이었으나, 아베 신조를 지지하지 않는 비주류였던 탓에 자민당 지지를 받지 못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것이다. 사실상 아베와 고이케의 싸움의 최대 피해자인 셈이다.
2020년부터 일본우정의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3.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1995
1995년 이와테현지사 선거
무소속
'''361,471 (45.10%)'''
'''당선 (1위)'''
초선
1999
1999년 이와테현지사 선거
무소속
'''684,617 (87.60%)'''
'''당선 (1위)'''
재선
2003
2003년 이와테현지사 선거
무소속
'''669,527 (88.19%)'''
'''당선 (1위)'''
3선
2016
2016년 도쿄도지사 선거
무소속
1,793,453 (27.40%)
낙선 (2위)


4. 기타


  • 저서로는 <지방 소멸>이 있다. 해당 책은 한국에도 번역되어 출판된 상태다.
  • 가타야마 요시히로와 공통점이 많다. 둘 다 1951년생에 도쿄대학 법학부 출신이라는 점과 공무원 출신이라는 점[2], 연고지가 아닌 지역에서 지사를 역임한 점[3], 지사직 퇴임 후 민간인 신분으로 총무대신을 역임했다는 점[4]까지 똑같다.
  • 자민당과 인연이 많은 인물이지만 정치 성향은 자민당과 다른 부분이 많다. 대표적으로 재일 외국인 참정권 부여에 긍정적인 입장이며, 지방 분권을 주장하는 입장이다. 또한 해저 케이블을 통해 한국과 전기를 직류 송전하고자 하는 구상을 밝히고 이를 한국과 협의하고자 했다. 하지만 재일 외국인 참정권에 경우에는 2016년 도쿄도지사 선거 당시에는 “이와테현과 도쿄도의 지역 사정은 다르다”라고 말하며 참정권 부여에 반대했다.
  • 우경화에 비판적인 입장인 듯 하다. 모미이 NHK 회장이 “종군 위안부는 전쟁 중인 어느 나라에나 다 있었다”라는 망언을 하자 “눈을 돌리고 싶다”라고 말하며 비판했었다. 또 “젊은 세대가 우경화에 긍정적으로 변해가고 있다.”라고 지적한 적이 있다. 위와 같은 성향으로 보아 2016년 도쿄도지사 선거에서 만약 당선됐다면 마스조에 요이치 지사와 비슷한 행보를 보였을 것으로 보이지만, 재일 외국인 참정권 반대 입장과 더불어 마스조에 지사 당시 추진되었던 제2한국학교 건설에 대해서도 반대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당선되도 고이케 유리코와 다를 바 없었을 지도 모른다.
[1]참의원 의원[2] 가타야마는 자치성, 마스다는 건설성 공무원이었다.[3] 가타야마는 오카야마현 출신이지만 돗토리현에서 지사를 역임했으며, 마스다는 도쿄도 출신이지만 이와테현에서 지사를 역임했다.[4] 마스다는 아베 신조 1차 내각과 후쿠다 야스오 내각, 가타야마는 간 나오토 내각에서 총무대신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