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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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평화적으로 죽인다는 건가요?'''[1]
'''게자리의 전범 신사적으로 죽인다. 칸서 경'''
1. 개요
십이대전의 후속작인 십이대전 대 십이대전의 등장하는 게자리의 전범으로 죽이는 방식은 "'''신사적으로 죽인다.'''"이다.
이름의 뜻은 게자리의 학자명인 캔서의 일본 발음인 칸사 + 신사를 뜻한 경을 합친 것으로 보인다.[2]
칸서 경의 죄명은 내통 누명죄[3]
2. 작중 행적
정장을 입은 노인이 우산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우산이 칸서 경의 무기로 보이며 십이대전에 등장인물인지라 단순한 우산이나 손잡이에 칼이 있는 단순한 형태는 아닐지도 모른다.
게다가 밝혀진 바에 따르면 '''제 8회 십이대전의 우승자라고 한다.''' 히츠지이가 출전한 9회 이전이다. 칸서 경은 본래 샤류 처럼 각 국가의 전쟁에 개입해서 평화를 주도하는 평화주의자였다. 샤류의 경우에는 정전이든지 일단 전쟁이 끝나면 그것을 종착점으로 하지만 칸서 경은 완전한 화해를 주 목표로 삼고 있다.[4] 그것이 칸서 경의 장점 중 하나이지만 동시에 단점이기도 한데 집유하게 협상을 계속하면 적이 의심을 하거나 이중첩자 혐의를 가한 끝에 지금까지 공적이 전부 박탈당하는 불행을 마주하게 되었고 국가에서도 지배수명까지 받게되었다.
다만 칸서 경의 경우에는 이중첩자가 아니라 협상을 하고 있었기에 아슬아슬하게 법에 접촉되지 않았다. 하지만 실상으로는 제 8회 십이대전에서 그 기록을 전부 지운 것이 진실이었지만 동시에 칸서 경은 아무도 제 8회 십이대전에 출전했고 기억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5]
진정한 십이대전을 파괴하는 것이 칸서 경의 목적으로 황도 12궁 전범들을 모아서 십이대전에 출자하는 유력자와의 인맥을 활용하여 십이지 전사 등 정보를 수집하여 십이대전 대 십이대전을 개최한 주범이 되었다.
우우마를 쓰러트린 히츠지이의 앞에 나타나고 히츠지이를 죽이며 이후 샤류와 협상을 하지만 실패한다. 그 이후 도츠쿠에게 사망한다.
십이대전 대 십이대전을 주최했지만 그는 십이대전의 리더가 아니고 참모로 리더는 댄디 라이온이다. 다만 참모로써 다소 무리한 행동을 하는데 샤류와의 협상이 되지 않자 아이언 메이에게 자살을 명령한다. 근데 더욱 더 황당한 것은 아이언 메이는 칸서 경의 지시에 따라서 자살을 했다는 것이다. [6]
이후 샤류와의 협상이 체결되려는 순간 도츠쿠에게 당하고 샤류는 닥터 피니쉬에게 암살당한다.
3. 기타
십이지 순서로만 따지면 묘(卯)의 전사 우사기와 매치되지만 표지에서는 도츠쿠, 니와토리, 우우마 일행과 대치하고 있으며 나이가 든 전범이라는 점에서 12회 십이대전 중 가장 고령자인 히츠지이와도 어느 정도 대비되는데 8회라면 12회 기준으로 약 48년 전인데 칸서 경이 8회 출전 당시에 12세라고 했으니 현재 나이는 60세가 된다.
인물의 모티브는 율리우스 카이사르로 추정. 본명인 시저 카이사르의 시저는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영어권 이름이기 때문이다.
본래 전범으로써의 이름은 서 칸서지만 국내에는 서 보다는 경을 사용해서 칸서 경이 되었다.
[1] 샤류가 전쟁을 이기기 위해서 죽일 수 없어도 막기 위해서 죽일 수 있다고 말하자 칸서 경의 대답[2] 국내에 정발이 될 경우에는 캔서 경이 될 가능성이 있다.[3] 누명에 불과하며 다른 전범들과 다르게 진짜로 범죄를 저지른 것은 아니다.[4] 예를 들면 샤류의 과거회상 중에서 샤류가 일단 전쟁이 끝나고 난 후에는 개입하지 않았지만 그 직후 이노우노시시의 의해서 전쟁이 다시 일어난 경우가 있다.[5] 전부는 아니지만 아마도 배팅을 한 대표들과 듀오디큐플 같이 운영위원회 같은 유력자들은 기억이 남아있다고 한다.[6] 종반부에 닥터 피니쉬와 고 투 헤븐의 대사를 보면 대전이 끝난 후에 살아남은 전범들은 전부 자살해서 목숨을 끝낼 생각이었기에 아이언 메이와 룩 미는 죽는 것에 아무런 부담도 없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