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피니쉬
[image]
'''나쁜 일은 한 적이 없는 인간 따위가 있는 걸까? 범죄자가 아닌 인간따위 없을 거야. 선행도 견해도 바뀌면 범죄야'''[1]
'''물고기자리의 전범. 살려서 죽인다. 닥터 피니쉬'''
1. 개요
십이대전의 후속작인 십이대전 대 십이대전의 등장하는 물고기자리의 전범으로 죽이는 방식은 '''살려서 죽인다.'''
이름의 뜻은 닥터피쉬로 추측된다.
닥터 피니쉬의 죄명은 의사법 위반[2]
2. 작중행적
표지에서 보이는 푸른색 장발머리의 안경을 쓴 여성으로 과학자이며 백의를 입고 있으며 백의의 끝부분은 물고기의 비늘이 장식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어릴 때부터 수용소에서 치료를 한 의사의 경력이 있지만 그러는 중에 인체실험을 하게 되고 전쟁 범죄자가 되었다. 게다가 어린 시절 도츠쿠가 일하는 보육원의 원생이었지만 도츠쿠가 상품으로 팔아버렸고 이 때문에 도츠쿠는 소극적으로 움직이게 된 원인을 제공한 인물 중 한 명이 되었다.[3] 초반에는 십이지 무리에서 벗어난 토라를 만나게 되었고 토라와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토라는 닥터 피니쉬가 비전투요원이라고 착각해서 상대를 했지만 역으로 토라를 안락사 시키고 동시에 우우마를 꼭두각시로 만들어서 죽은 것으로 처리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후 잠잠해지나 했더니 도츠쿠가 칸서 경을 독살할 때 본인도 샤류를 독살시키고 후반부에는 도츠쿠와 이노우노시시와 상대해서 두 명을 죽이는데 도츠쿠는 이노우노시시에게 팀킬 당했지만 동시에 닥터 피니쉬를 상대해서 피니쉬가 죽인 걸로 처리되었다.
이야기 초반에 닥터 피니쉬가 듀오디큐플로 변장해서 우승한 팀 전원 소원을 이룰 수 있는다는 거짓된 규칙을 전해진 것으로 밝혀졌고 대전 중에총 다섯 명의 전사를 죽였다.
고 투 헤븐과 함께 십이대전 최종 생존자가 되지만 고 투 헤븐과 함께 자살을 한다. 처음부터 그렇게 꾸밀 작전으로 십이대전 대 십이대전 자체는 전범들이 전부 조작한 것이었으며 정식적인 십이대전이 아니었다. 황도 12궁의 전범들은 기본적으로 전쟁을 증오하였는데 전쟁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 십이대전을 파괴하기 위해서 메인 요소인 십이지 전사들을 섬멸시키는 것이 최종목표로 목표를 이루게 되었다.
3. 기타
십이지 전사와의 매치는 순서로 따지면 해(亥)의 전사 이노우노시시지만 표지에서는 네즈미 혹은 우시이를 바라보고 있었다.
[1] 이 말은 십이지 전사들에게 하는 말일지도 모른다. 당장 십이지 전사도 샤류를 제외하면 전부 사람을 죽였기 때문이다. 당장 12회 십이대전만 해도 서로 죽고 죽이는 살인을 저질렀으니.[2] 과거 소개문을 보면 결혼 상대의 일족을 전부 죽인 살인죄또한 있다.[3] 다른 한 명은 고 투 헤븐으로 고 투 헤븐 또한 도츠쿠의 원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