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큐 8500계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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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큐 8500계 전동차'''
Tokyu 8500 series
東急8500系電車

}}}
[image]
덴엔토시선에서 운행중인 8616F
[image]
오이마치선에서 운행중인 8641F
'''차량 정보'''
'''용도'''
통근형 전동차
'''구동방식'''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편성'''
5, 10량 1편성
'''생산량'''
400량
'''제작시기'''
1975~1991년
'''제작사'''
도큐차량제조
1. 제원
2. 개요
3. 설명
4. 현재 운행 노선
4.1. 과거 운행 노선
5. 기타
6. 관련 문서


1. 제원


궤간
1067mm
전류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영업최고속도
110km/h
설계최고속도
120km/h
기동가속도
3.3km/h/s
설정감속도
3.5km/h/s
설정비상감속도(EB)
4.5km/h/s
전장
20000mm
전폭
2800mm
전고
4100mm
대차
공기스프링 대차 TS-807M/A/C, TS-815M/A/C
동력장치
직류복수전동기
8142F 일부는 농형3상 유도전동기
메인모터 출력
130kw[직류복수], 170kW[농형3상]
구동장치
중공축 평행카르단 구동방식
제어 방식
히타치/도요전기/도시바제 계자초퍼제어, 히타치제 VVVF-GTO 제어
제동장치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신호방식
신 CS-ATC, ATC-P, 도부 TSP
운행노선
도큐 덴엔토시선, 도쿄메트로 한조몬선, 도부 이세사키선, 도부 닛코선
도큐 오이마치선(~2019)
소속
나가츠타 검차구 (28편성 260량)

2. 개요


1975년에 등장한 도큐 8500계 전동차는 도큐 전철의 전동차로. 8000계 전동차를 개량한 차량이다. 도큐 덴엔토시선, 도큐 오이마치선, 도쿄메트로 한조몬선, 도부 철도 이세사키선, 닛코선에서 절찬리에 운행중이다.

3. 설명


시부야역에서 도심 방면으로 직통 운행을 하기 위해서는 도큐와 영단(현재의 도쿄메트로)은 차량의 규격을 일반화 해야만 했다. 도큐는 이 규격에 부합한 차량을 도입하기 위해 1969년부터 운행중이었던 도큐 8000계 전동차를 약간 변화(minor change, 마이너 체인지)한 차량인 8500계를 개발하여 1975년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이후 1976년, 통근형 전동차 중에서도 기술적인 발전을 인정받아 도큐로서는 처음으로 로렐상을 수상했다. 원래 8500계는 8000계를 일부 변화를 준 즉, 마이너 체인지한 차량으로 8000계의 일부에 속해있었지만 이후 도큐에서 계속 증차하면서 8500계라는 계열명이 새로 생기게 되었다.
1979년부터 시작된 덴엔토시선~신타마가와선(新玉川線)[1]~한조몬선 간의 직통운행에 따른 열차운행횟수나 운행범위가 매우 커지면서, 많은 열차들이 제조됐다. 1991년까지 16년 동안 무려 400량이 도입되어, 도큐를 대표하는 차량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도큐의 차량중에서 제일 많이 생산된 계열이다. 운용 초기에는 5량으로 시작해, 점차 량수를 늘려 나가다 보니 2017년 현재는 편성 내 차량번호가 뒤죽박죽이 되어버렸다. [2]
2002년, 도큐 5000계 전동차가 등장하면서 8500계의 첫 폐차가 시작되었다. 이후 폐차가 진행되어 현재는 24편성 240량이 덴엔토시선에서 또, 오이마치선에서 5편성 20량이 운행중에 있다.일본 위키피디아 참고
2016년 5월 13일,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본 계열의 모든 차량을 2020계로 '''대차'''하기로 발표했다.참고

4. 현재 운행 노선


  • 도큐 덴엔토시선
  • 도쿄메트로 한조몬선
  • 도부 철도 이세사키선/닛코선[3]

4.1. 과거 운행 노선


  • 도큐 도요코선
  • 도큐 오이마치선[4]

5. 기타


  • 초도 도입분 편성들은 은퇴하여 나가노 전철, 치치부 철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등으로 양도되었다. 초도 도입분의 대부분이 자카르타로 양도되었으나 현재는 내구연한 만료로 거의 다 폐차되어 자카르타에서 볼 수 있는 차량이 얼마 없다.
  • 8500계를 포함한 도큐 소속 차량 중 전두부 비상 출입문에 K마크(이 마크를 일본에서는 서클K(サークル­K)라 부른다)가 있을 경우, 도부 철도 내의 운행이 불가능하다. 현재 딱 2개 편성이 해당되는데, 해당 차량들은 오시아게역까지만 운행했었다.
  • 이 열차가 도입되기 1년 전 한국의 서울메트로와 코레일에서 운영한 초저항 전동차를 떠올리게 하는 전두부가 인상적이다. 물론 초저항 전동차는 초기분이 일본에서 제작되기도 했고, 당시 일본의 전철들은 대부분이 이런 생김새였다.
  • 대부분의 편성들은 행선지가 LED화 되고, 또 스커트를 다는 등 소소한 변화가 있었다. 그런데 단 1편성만이 개조를 실시하지 않고 원형 그대로 2020년까지도 운행하고 있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제6편성이다.[5]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으나 이 차량에 대해서는 개조 공사를 실시하지 않았다. 개조없이 40년넘게 달려왔다는 상징성에 의한 보존목적인지 아니면 중소사철에 양도하려는 목적인지 일단은 해당편성의 선두차는 남겨놓기로 한모양이다.[6] 2020년까지 무려 45년을 달려 도큐 전철에선 제일 노장이었고. 2020년 5월 11일에야 운용에서 이탈해 폐차되었고 예상대로 선두차 2량은 정태보존 되었다. 또한 도부 철도와 직결도 할 수 없었다.

  • 여담으로 마지막 편성인 42편성의 중간차 4량에는 히타치제 GTO VVVF 소자가 장착되어 있었다.VVVF 구동음[7] 2019년 7월 19일을 끝으로 폐차되었다.
  • 14편성은 이즈큐(伊豆急) 도색이 입혀져 있었고, 34편성은 측면에 빨간색 도색이 입혀져 있고, 37편성은 Bunkamura 랩핑과 파란 띠를 붙이고 운행하고 있다. 두 차량 모두 도어 차임과 차내 자동 안내방송이 나온다.
  • 오이마치선에서는 2019년 4월 4일, 38편성이 폐차 회송되면서 38~41편성 모두 퇴역하였다.
  • 2020년 11월 기준 생존중인 차량은 16, 17, 19, 22, 28~31, 34~37편성이다.
  • 1~3, 5, 24편성은 나가노로, 4, 7, 8, 10~13, 18편성은 자카르타로, 9편성은 치치부 철도로 양도되었다.
  • 7, 8, 11편성은 차량고장으로, 12편성은 자카르타에서 탈선사고로 폐차되으며, 이외 차량들은 일본에서 차량 노후화로 폐차되고 있다.

6. 관련 문서



[직류복수] [농형3상] [1] 현재 덴엔토시선 시부야역~후타코타마가와역 사이[2] 14, 15, 16, 17편성이 그나마 각각 14, 15, 16, 17로 끝나는 5개 객차가 다 있지만 18편성부터는 운전실칸 제외하면 끝자리가 그냥 짬뽕이다.[3] 단, 이세사키선은 쿠키역까지, 닛코선은 미나미쿠리하시역까지만 운행한다.[4] 2019년 4월 4일부로 모두 퇴역.[5] 8606F(F는 Formation의 준말로 이는 편성을 의미한다.)[6] 2003년경에 퇴역한 8601f편성이 선두차 2량만 남아있다가 8603f의 부수차 1량과 결합하여 2005년에 나가노 전철에 팔려간 이력이 있다.[7] 4·5호차는 2000계 구동음, 6·7호차는 9000계 구동음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