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타 언더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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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타 언더로드'''
'''개발'''

'''유통'''
'''플랫폼'''
| |
|
'''장르'''
오토배틀러
'''엔진'''
소스 2
'''홈페이지'''
공식 사이트
'''다운로드'''
스팀 | 안드로이드 | iOS
'''출시'''
앞서 해보기: 2019년 6월 21일
정식 출시: 2020년 2월 26일
1. 개요
2. 역사
2.1. 베타 시즌
2.2. 시즌 1
3. 세계관
9. 치장 아이템
10. 랭크
11. 팁
12. 평가
1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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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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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 코퍼레이션에서 개발 중인 도타 2 기반 오토배틀러 게임.

2. 역사


도타 2의 커스텀 게임으로 시작한 드로도 스튜디오의 도타 오토 체스가 큰 흥행을 거두면서 2019년 2월 밸브 코퍼레이션은 드로도 스튜디오와 접촉해 협업을 제안했다. 협의 끝에 두 개발사는 함께 게임을 개발하는 수준의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고, 각 회사가 따로 스탠드 얼론 작품을 개발하되 서로 협력을 유지하기로 한 것으로 결론이 났다.
결과적으로 드로도 스튜디오는 오토 체스를 출시하게 되었고, 밸브는 도타 언더로드를 출시하게 되었다. Auto Chess의 향후 계획 - 도타 2 공식 블로그
이전부터 밸브가 스탠드얼론 오토 체스류 게임을 준비 중이라는 소문이 돌고있었으며, 이후 2019년 5월 밸브가 도타 언더로드의 상표권을 등록함으로서 게임 명칭이 알려지게 되었으며,[1] 정식 공개 이전에 게임플레이 영상이 유출되었다.

2.1. 베타 시즌


2019년 6월 13일 밸브는 도타 언더로드를 첫 공개했다.[2] The International 2019 전투 패스 소유자들은 2019년 6월 13일부터 스트레스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었고 친구들한테 나누어 줄 수 있는 베타키가 3개씩 지급되었다.
2019년 6월 21일, 공개 테스트가 시작되어 스팀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 스토어에 도타 언더로드가 출시되었다. 스팀에는 앞서 해보기로 출시되었고 베타 시즌은 몇 달 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기본 게임은 무료이고, 예정된 과금 모델은 월정액 전투 패스이다. 전투 패스를 구매하지 않아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이 존재한다. 베타 시기에 전투 패스의 베타 격인 프로토 패스가 공개되었다.

2.2. 시즌 1


2020년 2월 26일 수요일을 기점으로 얼리엑세스에서 정식 오픈으로 전환하며 시즌 1을 맞이한다. 시즌 1에서는 베타 시즌 동안 공개된 4명의 언더로드들이 세력전을 벌이는 내용이며, 이는 싱글 모드인 도시 탐험에서 간략히 체험해볼 수 있다.
약 5000~6000원 사이인 시즌 1 배틀 패스가 공개되었으며, 레벨에 따라 각종 장식물을 받을 수 있는 것에 더하여 도시 탐험에서 추가적인 임무들을 해금 할 수 있다.
더하여서 게임 내 요소로는 투쟁심, 발명가 동맹이 삭제되고 여러 영웅들이 게임에서 제거되었으며, 이에 발 맞춰서 삭제되었던 영웅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고, 기존 영웅들도 효과와 동맹을 변경하며 신규 동맹인 소환사, 경계성, 공허가 추가되었다.
새로운 아이템 분류인 모자가 추가되었으며, 모자 아이템은 기존 아이템과 동일하지만 TFT의 뒤집개 조합 아이템처럼 장착한 유닛을 특정 동맹 소속으로 취급하게 해준다.

3. 세계관


어이, 꼬맹이.

이걸 읽고 있다면, 난 죽어 있을 거다... 그 말은 하얀 첨탑에 전쟁이 일어났다는 뜻이지.

너를 더는 지켜줄 수 없지만, 패거리를 이끄는 법은 알려주마.

제대로 하는 법을 배운다면 그냥 살아남는 정도가 아니라... 도시 전체를 이끌 수도 있단다.

행운을 비마. 칼침 안 맞게 조심하고.

-

''이이브 엄마''

하얀 첨탑은 해이해진 도덕과 다채로운 주민들이 넘치는 밀수업자의 낙원이다. 그러나 이곳을 이끌던 범죄 군주인 이이브 엄마(Momma Eeb)가 살해되어 하얀 첨탑에 큰 파문이 일어난다. 각 플레이어는 '''언더로드'''가 되어 하얀 첨탑을 이끌어갈 수 있을지 경쟁하게 된다.
유령 자객의 능력에 아티팩트에서 있었던 쿼디아스의 암살 이야기가 언급되는 점으로 아티팩트 이후 혹은 같은 시간대로 보인다.[3]

4. 게임플레이



5. 언더로드


베타 시즌과 정식 시즌 1에는 다음과 같은 4명의 언더로드로 게임이 진행된다.
  • 비밀의 여주인 아네식스
  • 넝마주이 왕 엔노
  • 얼음폐허 밀주업자
  • 방화광 홉겐
도타 언더로드만의 다른 오토 배틀러 게임과 구별되는 핵심적인 시스템으로 배치 가능한 어려 종류의 영웅 유닛 중 하나를 게임 중 선택하게 된다. 각 언더로드는 기본 지속 효과 하나와 특화 분야 당 사용 기술 하나, 궁극 기술 하나를 가진다. 언더로드마다 고유한 개성이 있기 때문에 디버프와 버프를 사용해서 유리하게 게임을 이끄느냐, 아니면 딜링을 보조해서 빠르게 라운드를 승리하느냐 등 입맛에 맞춰서 사용할 수 있어 등장 이전의 우려와는 달리 등장 후 유저들의 평가가 좋다.
영웅 능력의 플레이버 텍스트로 미루어 보아 등장 예정인 언더로드는 총 10명인 것으로 보인다.

6. 영웅동맹


각 문서 참고.

7. 아이템



8. 패치



9. 치장 아이템


게임플레이 효과는 없는 치장 아이템들이며, 프로토 패스 업데이트와 함께 공개되었다. 거의 모든 장식 및 효과들을 꾸밀 수 있으며, 추후 언더로드 모델링이 완료되고 게임 내에 등장할 경우 언더로드 치장 아이템도 생길 것으로 보인다. 현재 공개된 치장 부위는 다음과 같다.
  • 깃발 표준
  • 깃발 걸개기
  • 불꽃놀이 효과: 전투 승리 시 유닛에게 나타나는 이펙트이다.
  • 순간이동 효과: 기물이 전장에 소환될 때 나타나는 이펙트이다.
  • 연승 효과: 연승 시 좌측의 플레이어 명단에 나타나는 이펙트이다.
  • 프로필 테두리
  • 플레이어 인사
  • 대전판

10. 랭크


랭크는 신참, 사기꾼, 무법자, 집행자, 밀수업자, 대리인, 두목, 큰 두목, 하얀 첨탑 군주 순으로 높아진다. 각 랭크마다 5단계씩 세부 단계가 있고 최종 랭크인 군주는 단계가 없는 단일 등급이며 휘장에 순위가 표기된다.
대리인부터 랭크가 떨어질 수 있으며, 아무리 떨어져도 전 단계로 강등당하지는 않는다. 다만 MMR 시스템이 있어서 랭크 자체가 강등당하지는 않더라도 같이 매칭되는 상대의 랭크는 본인의 랭크보다 훨씬 낮아질 수 있다. 물론 여타 게임의 랭크 시스템과 같이 MMR이 낮은 상대와 매칭되면 얻는 랭크 점수는 상대적으로 적어진다.

11. 팁


오토체스와는 다르게 언더로드에서는 전투 시작 직전에 이자 책정을 한다. 즉 라운드에서 30원을 가지고 있다가 전투가 시작된 후 3원짜리 영웅을 구매하면 27원이 되는데, 전투 종료 후 받는 이자는 2원이 아니라 3원이다. 단, 예외가 하나 있는데, 승리 골드는 나중에 받아도 이자에 포함된다.
기존의 오토체스와는 다르게, 크립을 전혀 잡지 못해도 플레이어에게 대미지가 들어오지 않는다. 대신 크립 턴 이후 전리품 선택 시간에 지난 크립 라운드와 같은 등급의 아이템들이 목록에 뜬다.
로그인 인증 오류가 뜰 때는 스팀 아이콘을 눌러서 로그인하지 말고 설정 - 게임 - STEAM '기존 Steam 로그인 사용'을 누른 다음 인증을 진행하면 된다. 이렇게 해도 안되면 스팀 어플을 통한 인증기도 같이 사용해 보면 된다.
메인화면의 설정에서 빌드버전 텍스트를 클릭하면 개발자 옵션 항목이 활성화되는데, 체크해주면 봇전에서 디버그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12. 평가


도타 오토 체스에 비해 인터페이스가 많이 간편하게 개선되고 게임이 더 라이트해졌다. 밸브 측에서도 이전에 출시한 아티팩트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함인지 많은 신경을 쏟고 있어 기존의 관행을 깨고 커뮤니티와의 소통이 활발하고 패치도 비교적 빠르게 하고 있다.
모바일 최적화는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옵션을 많이 타협하면 구형 폰에서도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하지만 모바일 출시 이후의 상황은 전혀 좋지 않다. 출시 7개월만에 이용자가 90%나 감소했다고 할 정도.
오토체스류 게임들이 전반적으로 하향세를 그리고 있는 와중에, 대격변 패치로 여러 시스템의 추가, 기물들의 지나친 변경 등 게임이 점점 어려워진 것이 큰 듯하다.
최근 유저들 사이에서 나오는 의견으로는 기물에게 아이템을 한개밖에 줄수 없는 구조 자체가 문제라는 이야기가 있다. 아무리 많은 조합의 가지수를 만들어줘도 그걸로 상대방과 대결을 하는 기물은 매번 똑같은 핵심아이템을 장착해야해서 결국 정석적인 운영과 대세 조합을 가야하고 이것이 매번 비슷한 경험을 가져다주어서 플레이어들을 금방 질리게 만든다는 점을 지적하고있다.

13. 기타


게임 제목인 '''언더로드'''와 이름이 같은 도타 2의 영웅 지하군주가 있는데, 본작에서는 '뒷골목을 주름잡는 인물들'이란 의미이다.
일부 영웅들이 2성, 3성으로 승급할 때 외형이 변하는데 현재 커뮤니티 제작 치장 아이템들로 구상되어 있다. 밸브에서 이 스킨들을 상업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제작자들과 계약이 진행 중이라고 하며 일부는 계약을 완료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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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s://trademarks.justia.com/884/17/dota-88417315.html[2] 이 날은 드로도 스튜디오 제작 오토 체스의 PC판이 에픽 스토어에 출시된다고 발표한지 4일째, 라이엇 게임즈전략적 팀 전투를 공개한지 2일째인 날이다.[3] 아티팩트의 스토리는 시간을 계속 되돌려서 이상적인 형태의 시간대를 만들어내는 이야기인데다 일단 게임이 망해서 스토리 진전이 없으므로 후속 이야기가 아니면 시간대 공유가 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