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파츠
유희왕의 카드군.
1. 개요
유희왕 GX 80화에서 앨리스라는 단역이 사용한 카드군. 편의상 이 문서에서 앨리스가 사용한 다른 카드들까지 같이 서술한다. 돌 파츠 레드, 골드, 블루, 핑크 그린과 옐로는 빠졌다. 를 이용해 에이스 몬스터인 돌 키메라를 꺼내고, 돌 키메라의 소생 효과로 고공격력을 얻어 상대를 압박하는 전술을 사용한다.
각각의 돌 파츠의 일러스트가 머리 하나, 다리, 팔, 몸통만 덩그러니 있는 기괴한 모습인데, 합체형인 돌 키메라도 사람의 형태긴한데 매우 그로테스크한 요상한 자세를 하고있어 짐승같은 느낌을 준다. 거기다가 소생하면 그때 사용한 돌 파츠가 등 위에 달라붙어서 그야말로 '''키메라''' 그 자체인 모습. 실제로 애니메이션에서는 공격력이 최대로 올라갔을 때 머리가 앞에 2개, 뒤에 1개가 달린 형태까지 나왔다.
앨리스라는 인물이 인형에 원한이 들린 인물인 만큼 이 인형들도 주인에게 버림받은 인형들이 아닐까 싶다. 훗날 작품 코믹스판에서 프린세스 코론이라는 인물이 이와 비슷한 카드들을 사용한다. 듀얼리스트가 실제로 인형이라는 점도 같고, 사용하는 몬스터도 이쪽은 돌 파츠, 그쪽은 돌 몬스터로 흡사하다. 일종의 오마주일지도? 2020 애니메이션 OCG화 카드 투표후보에 돌파츠카드군이 있는걸 보면 언젠가는 OCG화 할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중간 결과에서 5위를 달성했다.
2. 메인 덱 몬스터
2.1. 일반 몬스터
2.1.1. 돌 파츠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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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돌 파츠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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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돌 파츠 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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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돌 파츠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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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모두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이 동일하다. 파츠 4장이 모여 돌 키메라가 만들어진다. 실제로 돌 키메라를 운영하는데 필수적인 카드들. 원작에서는 두 턴만에 돌 파츠 4장을 모두 모으고 키메라를 소환했다.
2.2. 효과 몬스터
2.2.1. 돌 키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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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의 에이스 몬스터. 생김새가 키메라라는 이름에 걸맞게 흉악하게 생겼다. 기본 공격력은 이 카드를 소환했을 때 묘지에 돌 파츠 4장은 있을 것이므로 1600, 돌 파츠 각각을 3장씩 덱에 모두 넣고 묘지로 보냈을 경우엔 4800. 실제로 원작에서도 4800까지 올라갔다. 원작에선 전투나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만 나와서 파괴되고 제외되어도 부활이 가능한지는 불명.
여담으로 상반신이 두 구 이상 합체할 때 부터 뭐라 형용할 수 없는 괴이한 모습이 되기 때문인지, 북미 방영분에서는 전작 최종 보스와 같은 이유로 몸체를 메꾸어 놓았다.
2.2.2. 상냥한 비스크돌-에실라
묘지의 돌 파츠 수만큼 공격력을 강화하는 효과를 가진 몬스터.
3. 마법 카드
3.1. 저주받은 인형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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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턴에 발동되어 쥬다이의 턴에 방황하는 비스크 돌-앨리스가 공격을 받자 컨트롤을 넘겨주고 덱에서 돌 파츠 골드를 불러왔다. 그 후 네크로 돌 마이스터와 소생 혼으로 순식간에 모든 파츠를 갖춘 후 돌 키메라를 소환했다. 기타 부가 효과가 더 있는 모양이지만 작중에서는 나오지 않았다.
3.2. 마리오넷의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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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을 기준으로 텍스트를 쓴 것이라 실제 카드 효과가 돌 파츠 4종류를 릴리스해야 하는지는 불명. 공수 0짜리 레벨 1 일반 몬스터 4장만 해도 쉽지 않은 조건인데 4종류라면 돌 키메라의 소환 난이도는 급상승한다.
4. 함정 카드
4.1. 네크로 돌 마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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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파츠 골드가 파괴되었을 때 발동해 블루와 핑크를 특수 소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