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격대장 반젤리스
1. 대전이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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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L 부화장의 보스로 등장했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2. 대전이 이후 ~ 오리진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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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41세. GBL의 돌격대장이자 강직한 전사. 진중하고 말이 없는 성격이다. 평생 GBL을 지키기 위해 살아온 전사로 그 어떤 신도들보다도 GBL에 대한 충성심이 강하다. 로터스가 베히모스에 전이되면서 정신지배 공격을 받았지만 이사도라의 도움으로 이겨낼 수 있었다. 그러나 심리적으로 로터스에게 공포를 느끼고 있으며 이를 극복할 방법을 찾고 있다. GBL교도들은 공통적으로 끊임없이 지식을 탐구하고자 하는 특징을 보이는데, 반젤리스의 경우 검술과 격투술에 관한 지식에 언제나 목말라하고 있다. 또 세상의 모든 강자와 겨루고 싶어하지만 자신의 본분을 지키기 위해 GBL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 최근 모험가들이 많이 찾아오자 그들을 경계하고 있지만 많은 강자들과 싸워볼 기회를 얻은 것을 내심 기뻐하고 있다.
대전이 패치로 추가된 NPC. 역천의 폭포 에어리어 던전들에서 전투와 관련된 스토리를 담당하고 있다.외부인을 경계하고 젊은 여성 지도자를 보좌한다는 점에서 언더풋의 장로 사프론과 비슷한 입장이다. 하지만 외부인인 플레이어를 소모품 취급하지도 않고 오필리아를 무시하거나 뒤로 수작을 부리지도 않는다.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받으면 감사를 표하고[2] 오필리아를 헌신적으로 보좌하는[3] 교단의 수호자. 이런걸 보면 포지션은 클론터에 더 비슷한듯 싶다
이사도라와 함께 체념의 빙벽 던전인 끝없는 악몽의 보스로 등장하는데, 그 인물은 이 반젤리스와는 별개의 인물로 현실의 반젤리스가 악몽의 영향으로 실체화된 것. 이때 베히모스에 있는 본인은 의식불명이 되었다가 깨어났다.
2015년 NPC 도플갱어 아바타중 남격투가 복장으로 이 캐릭터가 선정되었다. 근데 이게 쓸데없이 멋지다.
2014년 썸머 이벤트에서 NPC들의 도트가 여름 복장으로 변경되었는데, 가면이 없어지고 흰 민소매 후드티를 입고 있는 모습으로 변경되었는데 상당히 멋졌다. 옆동네 게임의 결정의 루이스를 닮았다는 평이 많았다.
설날이벤트로 모든 NPC들이 한복을 입고 있을때 반젤리스도 도트가 변경되었는데 GBL 가면 대신에 하회탈을 들고 있으면서 부끄러운지(...)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가면을 썼다 안썼다가 한다.
뱀발로 초창기에도 일러스트가 존재했었는데 당시 일러스트는 가면속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는데... 대전이 이후 훈남이라는게 밝혀졌다. 호감도를 올릴수록 가면을 점점 더 벗기 때문에 훈남 얼굴이 더 잘보여진다.(...)
3. 오리진 이후
대전이 시절과 마찬가지로 미러 아라드의 베히모스에서 NPC로 등장한다. 대전이 이전 보스 시절의 반젤리스는 등장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반젤리스는 멀쩡한 인간인데 몬스터 콜로세움에서는 어째선지 언데드 시너지로 분류돼있다.
4. 대사[4]
(클릭 시)
"그래, 무슨 일인가."
"GBL교의 가르침이라면, 다른 사람에게 묻는 것이 좋을 텐데."
"GBL교를 위해서라면, 이 목숨도 아깝지 않소."
(대화 종료)
"가게나."
"알겠소."
"우리는 항상 기다리고 있을 거요. 여기서."
(대화 신청)
- ……….(대화를 할 생각이 없는 것 같다.)
- 요즘 못 보던 이들이 많이 보이는군. 소동을 일으키지 않도록 경계하는 중이오.
- 과분하지만 GBL 교의 돌격대장을 맡고 있소. GBL 교를 위해 적진에서 앞장 서는 것이 나의 사명이지
4.1.
오리진 이후 미러 아라드에서 등장함으로서, 호감도 작이 아예 불가능해졌다.
대전이 시절 당시 호감도 관련 대사 (펼치기/접기)
5. 관련 문서
[1] 잘 들어보면 목소리가 울린다. 또한 평상시 대사가 없는 것도 특징.[2] 카곤의 부탁으로 신전에 무단침입한 플레이어를 처벌하려다 플레이어 덕분에 신전의 이상현상을 알게되자 처벌 없이 넘어간다던가[3] 로터스가 해방되자 예언의 맹점에 당황한 오필리아에게 "예언에 없다는 건 우리가 극복할 수 있는 시련이라는 뜻이다"라며 진정시킨다.[4] 잘 들어보면 목소리가 울린다. 또한 평상시 대사가 없는 것도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