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샨 블라호비치

 


[image]
'''ACF 피오렌티나 No. 9'''
'''두샨 블라호비치
(Dušan Vlahović / Душан Влаховић)
'''
<colbgcolor=#4f3f8f> '''생년월일'''
2000년 1월 28일 (24세)
'''국적'''
[image] 세르비아
'''출신지'''
베오그라드 (Beograd)
'''신체조건'''
190cm / 75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발'''
왼발
'''유스클럽'''
알티나 제먼 (~2014)
OFK 베오그라드 (2014)
FK 파르티잔 (2014~2015)
'''프로클럽'''
FK 파르티잔 (2015~2018)
'''ACF 피오렌티나 (2018~ )'''
'''국가대표'''
4경기 1골 (세르비아 / 2020~ )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스타일
5. 우승기록
6.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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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르비아 국적의 ACF 피오렌티나 소속 스트라이커.


2. 클럽 경력


블라호비치는 알티나 제먼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알티나 제먼을 떠나서는 OFK 베오그라드에서 잠시 3개월 있었으나 2014년에 FK 파르티잔에 합류한다. 2015년, 15살의 어린 나이에 재능을 인정받아 프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2016년에 닉 이반 토미치 감독의 팀에 합류하며 등번호 9번 셔츠를 입었다.
2016년 2월,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데뷔를 했으며 구단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데뷔한 선수가 되었다. 이듬 해 4월에는 데뷔골을 넣으면서 구단 역사상 가장 어린 득점자 기록까지 가지고 있다. 또한, 스파르타크 수보티차와의 세르비아 컵대회 준결승에서 골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줬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다수의 빅클럽들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2.1. ACF 피오렌티나


2017년 여름, 피오렌티나의 이적이 발표되었다.[1] 이 때,팀 동료이자 지금은 피오렌티나의 핵심 선수가 된 니콜라 밀렌코비치와 같이 합류했다. 이 후, 18/19시즌에 공식적으로 합류하여 교체 출전이 대부분이지만 시즌 10경기를 소화했다.

2.1.1. 2019-20 시즌


19/20시즌, 프리시즌에서의 인상적인 활약으로 빈첸초 몬텔라 감독의 눈도장을 찍었으며, 올시즌 케빈 프린스 보아텡과 스트라이커 주전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몬차와의 코파 이탈리아 경기에서는 팀이 1-0으로 끌려가던 때, 80분에 교체 출전하여 동점골, 역전골, 추가골 어시스트(2골 1어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올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재능을 꽃 피우는 시기가 될 것으로 보여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현재 피오렌티나에서 페데리코 키에사와 투톱 주전으로 뛰고 있으며 유럽에서도 현재 그의 재능을 눈여겨 보고 있는 중이다. 트랜스퍼마크트 가치는 6M유로. 고작 6개월 만에 거의 6배가 뛰어올랐다.[2]
2020년 3월 14일,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음을 구단에서 공식 발표했다. #
리그 중단 과정에서 회복했고 리그 재개 후 복귀하여 컵대회 포함 총 '''34경기 8골 2도움'''을 기록했다.
투토스포르트에서 선정한 전도유망한 유망주 100명인 골든 보이에 이름을 올렸다.

2.1.2. 2020-21 시즌


팀 내 최다 득점자였던 페데리코 키에사(11골)가 유벤투스로 이적했고, 주세페 이아키니 감독이 처음에는 주전으로 썼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닌 관계로 백업으로 전락했고 시즌 초에 경험을 위해 단순 임대로 떠날 것이라는 소식도 있었고 헬라스 베로나가 그의 영입 옵션이 전혀 없는 임대로 그를 영입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결국 본인이 주전 경쟁에서 이기겠다고 밝히면서 피오렌티나에 잔류했지만 여전히 이아키니는 그를 주전으로 쓰질 않았고 결국 이아키니는 11월 중에 짤리면서 새로 부임한 다시 피오렌티나로 돌아온 체사레 프란델리 감독이 "자신이 원하는 스트라이커이다." 라고 그에게 믿음을 주면서 팀의 주전 스트라이커로 중용해줌에 따라 득점력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3R 삼프도리아전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14R 유벤투스전에서 리베리의 패스를 받아 전반 3분 선제골을 넣었다.
23R까지 진행된 시점에서 22경기 9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


연령별 대표를 거친 후 2020년 11월 헝가리와의 UEFA 네이션스 리그 경기에서 성인팀에 데뷔하였다. 이후 동대회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4. 플레이스타일


190이라는 큰 키로 인해 정통적인 타겟맨 유형의 선수로 생각할 수 있는데, 사실 타겟맨과는 거리가 있는 스타일의 선수다. 물론 공중볼 경합을 자주 하긴 하지만, 키에 비하면 몸싸움에 능한 편이 아니다. 오히려 큰 키임에도 불구하고 측면으로 빠졌다가 볼을 받은 후 중앙으로 치고 들어오는 플레이에 능하며, 발재간과 스피드를 앞세우는 유형의 선수다. 타겟맨이라기보단 오히려 로멜루 루카쿠와 비슷한 유형의 선수.
결정력은 나쁘지 않은 편이며, 슈팅은 상당히 뛰어나서 측면에서 강력하게 감아차서 골을 넣기도 한다. 세르비아 내에서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후계자로 불리고 있고, 본인도 롤모델로 즐라탄을 꼽고 있다.

5. 우승기록



6. 같이보기



[1] 영입 후 파르티잔에 한 시즌 임대로 남겼기 때문에 사실상 합류는 18/19시즌이었다.[2] 현재는 16M유로이며 코로나 사태가 터지기 전만 해도 18M유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