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데리코 키에사

 



유벤투스 FC No. 22
'''페데리코 키에사
(Federico Chiesa)
'''
<colbgcolor=#000> '''생년월일'''
1997년 10월 25일 (26세)
'''국적'''
[image] 이탈리아
'''출신지'''
리구리아 주 제노바 광역시 제노바
'''신체조건'''
175 ㎝ / 71 ㎏
'''포지션'''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1]
'''주발'''
오른발
'''등번호'''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 14번
유벤투스 FC - 22번
'''후원사'''
나이키
'''유스클럽'''
US 세티그나네제
ACF 피오렌티나 (2007~2016)
'''프로클럽'''
'''ACF 피오렌티나 (2016~ )'''
유벤투스 FC (2020~ / 임대)
'''국가대표'''
21경기 1골 (이탈리아 / 2018~ )
'''가족'''
아버지 엔리코 키에사
'''SNS'''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스타일
5. 수상
5.1. 우승
6. 여담
7. 같이보기

[clearfix]

1. 개요


이탈리아 국적의 유벤투스 FC 소속 축구선수이다. 주 포지션은 윙어이지만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또한 볼 수 있다.
제노바에서 태어나 피렌체의 북동부에 위치한 세티그나노에서 자란 키에사는 동네 축구팀인 세티그나네제에서 유스로 뛰다가 2007년, 자신의 아버지 엔리코 키에사가 선수로 몸 담았던 팀인 피오렌티나로 팀을 옮기게 된다. 이후, 재능을 인정받아 18세라는 어린 나이에 1군에 데뷔, 이듬해 2016-17 시즌부터는 주전으로 발돋움하며 베르나르데스키와 함께 피오렌티나 유스 시스템이 낳은 최고의 재능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2. 클럽 경력



2.1. ACF 피오렌티나


2016-17 시즌부터 1군으로 입성한 키에사는 27경기(선발 17경기)에 출전하면서 3골 2도움이라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특히 키에사는 유로파 리그에서 주전급 선수로 뛰었는데, 5경기(3경기 선발)를 뛰면서 1골을 넣었다. 리그에서 85%의 패스 성공률과 76%의 태클 성공률을 보여주면서 공격-수비면에서 어느정도 쓸 가치가 있다고 인정받았다. 다만 3백을 쓰는 상황에서 우측 윙백으로 나오는 상황이 잦다보니 고유의 강점을 보인 것보다는 전술에 맞춰서 뛰다보니 부족한 부분이 드러난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다.
2017-18 시즌은 주전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시즌으로, 베르나르데스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활발한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리그에서 36경기(35경기 선발)에 출전하면서 완전한 주전으로 발돋움하였고, 어마어마한 포텐셜을 보여준 시즌역시 2017-18 시즌이다. 특히 지난시즌에 비해 근육량이 늘어 영리한 플레이를 하는데 능한 모습을 보였다. 리그에서 6골 5도움의 활약을 보인다. 피렌체가 팀의 주요 자원을 팔아넘겼음에도 불구하고, 지난시즌과 같은 순위인 8위로 마무리 지을 수 있던 것은 나름대로 성공적이었던 리빌딩과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 키에사 의 덕이 컸다.
2018-19 시즌, 여전히 주전으로 나오고 있다. 전경기 출전을 하고 있다.(17R 기준, 17경기 출전 16경기 선발.)
17R vs. AC 밀란전, 밀란의 찰하놀루, 수소 등에게 정신없이 슈팅을 허용하였지만, 수비의 육탄 방어와 골키퍼 알반 라퐁의 인상적인 선방으로 어찌어찌 경기를 마감하나 싶을 때, 박스 바깥쪽에서 한템포 빠른 멋진 중거리 슛을 성공시키면서 팀의 1:0 승리로 이끄는데 성공한다. 물론 경기 내용면에서 볼 탈취도 여러번 당하고질적인 면에서의 패스줄기는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밀란의 수비진을 흔들어낼 수 있는 몇 안되는 자원이었고, 골까지 넣어 승리를 만들었다.
현재 많은 경기를 섀도우 스트라이커로 등장하고 있지만, 77회의 슈팅에도 불구하고 득점 순위권에도 보이질 않는다.(...)
코파 이탈리아 8강전에 선발 출전하여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팀은 7:1 대승. 로마 선수들을 유린하며 종횡무진 다니면서 왜 자신이 이탈리아를 이끌 재능인지 다시한번 증명했다.
세리에 A 33R, 유벤투스 FC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특유의 활동량과 투지로 피렌체의 선제골에 혁혁한 기여를 했지만, 정작 본인의 슛은 골대를 2차례나 때리면서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고, 결국 팀은 알렉스 산드루의 환상적인 헤더, 헤르만 페첼라의 자책골을 묶어 1-2로 패배하였다. 유벤투스의 리그 우승 확정경기의 재물이 되었으며 결정적인 찬스가 계속 있었지만, 득점기회에 골키퍼 정면으로 보내거나 골대를 때리는 등 피렌체의 불운이 따르는 경기였으나, 이번 시즌 키에사뿐만 아니라 팀 전체적으로 그러한 부침을 겪고 있는지라... 새로운 감독 빈첸조 몬텔라에게 기대를 걸어봐야 될 듯 하다.
시즌이 끝난 뒤, 이미 베르나르데스키를 영입한 유벤투스와 또 링크가 나고 있다. 여기에 키에사가 아버지인 엔리코 키에사에게 이적 허용을 받아냈다는 기사가 올라오면서 유벤투스 이적이 꽤나 가까워지고 있다. 하지만 미국의 거부 코미쏘가 피오렌티나의 새로운 구단자가 되면서 키에사 NFS를 선언했다. 그럼에도 이적하고 싶은 마음이 컸는지 직접 이적을 위한 면담을 요청하기도 했으나, 코미쏘의 키에사 잔류에 대한 명확한 의지를 바탕으로 아버지 엔리코 키에사와의 이야기가 잘 이루어지며 2019-20 시즌은 잔류가 확정되었다.
2020-21 시즌 코미쏘는 카스트로빌리를 중심으로 팀을 꾸린다고 밝혔다. 키에사의 이적료는 70m으로 책정되면서 이적이 유력해보인다. 유벤투스, 인터밀란, 맨유와의 링크가 뜨고 있다.
여러 가십이 오가는 가운데에도 당장 팀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7라운드까지 진행하는 동안 팀내 득점 1위(10골)에 팀내 도움 1위(5도움)까지 모두 가져가는 중이다. 37R 볼로냐 전에는 해트트릭까지 기록하며 지난시즌 다소 주춤했던 기록과 함께 붙었던 의문부호를 벗겨내고 있다.
이후 유벤투스로의 이적에 가까워졌다. 코로나 여파로인해 임대 후 완전이적 형태로 합류한다고 한다. 알려진 계약사항은 10M 임대료 + 40M 완전이적시 지급 + 10M 보너스로 알바로 모라타와 비슷한 형태의 임대이적이다. 이적시장이 끝난 뒤 합류할 예정이다. 유벤투스 팬들은 전도유망한 이탈리안의 합류는 반기나 베르나르데스키 시즌2가 될 수도 있다는 걱정과 기대가 섞인반응.
10월 1일 맨유가 비드를 했으나 피오렌티나가 거절하기도 했고 선수 본인이 이탈리아 밖 해외이적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한국 시간으로 10월 5일 이탈리아 소식에 공신력이 매우 높은 파브리지오 로마노, 디 마르지오가 키에사의 유벤투스행을 컨펌했고 유벤투스 소식 탑티어인 로메오 아그레스티는 유벤투스가 피오렌티나와 합의를 끝냈다고 컨펌하면서 유벤투스행이 거의 확정이다.[2]

2.2. 유벤투스 FC


[image]
'''키에사 유벤투스 계약 오피셜 이미지'''
2020년 10월 5일 여름 이적시장 데드라인을 앞두고 유벤투스로의 임대 이적이 발표되었다.#
2년 임대 후 완전 이적 옵션이 있으며 2년간 임대료 1,000만 유로(약 137 억원)[3], 2년 임대 후 완전 이적료는 4,000만 유로(약 547 억원)으로 총액은 5,000만 유로(약 684 억원)이다. 완전 이적 옵션이 발동하는 조건은 챔스 진출+10골 10도움+60%이상 출전으로 사실상 의무 이적 옵션으로 봐도 무방하며 발동 시 추가 보너스 옵션은 최대 €10m이다. 연봉은 세후 €6m+보너스(약 82억원 + α).

2.2.1. 2020-21 시즌


여름 이적시장 마감일에 이적이 진행되어 구단 연고지인 토리노에서 구단 산하 J-메디컬을 방문하는 대신 피렌체에서 메디컬을 받은 후 바로 국가대표팀 소집에 합류했다. 피렌체에서 메디컬을 받을 때 피오렌티나 팬들이 찾아와 폭언을 하거나 아버지와 동생 등 가족들의 SNS까지 몰려가 사이버 테러를 하는 등 소동이 있었다.[4]
[image]
'''예상 포메이션-(Sky 스포츠 이탈리아)'''
피를로 감독 부임 이후 3백으로 전환한 상황에서 '''윙백'''포지션으로 뛸 것으로 예상된다. 경쟁 선수들이 좌측은 산드루/베르나 우측은 콰드라도 정도로 스쿼드 내에서 가장 취약한 포지션이라 기대한 대로만 해준다면 주전확보는 크게 문제 없을 듯.
리그 4R 크로토네전에서 후반 15분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했고 5R 베로나전에 결장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디나모 키에보전에 선발로 나와 좋은 드리블을 보여주며 첫골에 크게 관여하고 수비도 괜찮게 해주며 만족스러운 경기력을 선보였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FC 바르셀로나전에서 선발 풀타임을 소화하며 열심히 뛰었으나 팀이 2:0으로 패했다.
6R 스페치아전에서는 괜찮은 활약을 하며 라비오의 3번째 골을 어시스트하였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 디나모 키에보전에 선발로 나와 드리블,크로스,헤더 등 모든면에서 완벽한모습을 보여주며 선제골을 넣고 호날두의 골에도 크게 관여했으며 모라타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경기 전체를 키에사가 지배했다.
이후 세리에A 아탈란타전에서 드리블 후 중거리슛을 통해 원더골을 뽑아내며 유벤투스 소속 리그 데뷔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팀은 무승부.
15R 우디네세전에 선발출전해 호날두의 어시스트를 받아 팀의 2번째 골을 넣어 4-1 대승에 일조했다. 경기력도 상당히 괜찮았다.
16R AC밀란전에서 호날두에게 수비가 집중된 사이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파고들어 2골을 기록하며 AC밀란에게 리그 첫 패를 안겼다. 디발라와의 연계가 돋보였으며, 직선적인 돌파와 시원시원한 킥력으로 경기를 지배하였다. 경기에 나오기만 하면 좋은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어 요즘 유벤투스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중이다.[5]
20R 삼프도리아전에서는 모라타의 패스를 받아 가볍게 선제골을 넣으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대로 쭉 맹활약 한다면 완전이적도 가능할지도 모른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포르투전에서 원터치슛으로 만회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팀은 패하고 말았다.

3. 국가대표 경력


연령별 대표를 차례로 거쳐 2018년 3월 아르헨티나와의 친선경기에서 데뷔한 이후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4. 플레이스타일



재간둥이 타입의 선수이다. 과거 피렌체의 에이스였던 베르나르데스키가 전형적인 판타지스타에 가까운 선수라면 키에사는 오히려 크랙에 가깝다.[6] 나이가 어리고 신체조건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공격 방식은 동나이대의 윙어들 중 가장 뛰어나다. 베르나르데스키와 비교하며 위의 설명을 좀 더 보충하자면 베르나르데스키가 플레이메이커형 윙어라고 하면 키에사는 더 직선적인 스타일의 윙어이다. 더구나 베르나르데스키보다 빠르며 저돌적인 돌파를 선보이고 또한 자신의 아버지이자 세리에A를 대표했던 명 공격수 엔리코 키에사의 피를 물려받아서인지 선천적으로 체력이 뛰어나 왕성한 활동량을 선보이면서 베르나르데스키보다 3톱에서의 오른쪽 윙어 역할을 잘 수행한다. 그 이외에도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와 스트라이커 자리 등 공격 포지션들을 전부 원만히 소화할 수 있기도 하다.
공간을 보는 눈이 뛰어나고 오른발을 즐겨쓰는 편이라서 주로 우측윙어에 포진된다.[7] 그 덕에 기존의 우측 주전이었던 베르나르데스키가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로 옮겨갔다.[8]
하지만 우측 윙어인데도 중앙 지향적인 선수이기 때문에 우측에서 중앙 깊은 곳으로 치고 들어오는 경우가 잦다. 이 경우 당연히 베르나르데스키와 포지션 스위칭. 저돌적인 드리블을 치는데, 이것이 황소드리블 이라기 보다는 말 같다(...), 비슷한 유형을 보자면 마치 파워있는 돌파를 선보이는 것이 피오렌티나에서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로 이적한 호아킨 산체스와 유사하다.
툭툭 치고들어가는데 전방에 선수가 있다면 수많은 경우의 수를 빼든다. 페인팅 동작부터 단순 치달, 심지어는 마크맨이 더 붙을 때까지 기다려서 그들의 움직임이 겹칠 때 그 사이로 지나가기도 한다.[9]
공격적으로는 전반적으로 센스가 좋은 선수다. 그렇기 때문에 중앙의 칼리니치의 문전 쇄도를 알고 타이밍을 맞춰 순식간에 얼리 크로스를 올리며, 이 루트는 피오렌티나의 공격 패턴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개인기의 경우의 수가 많다기 보다는 하나하나의 개인기를 굉장히 능숙하게 쓸 줄 안다.[10] 특히 지역방어를 중시하는 팀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이는데, 지역방어를 즐겨하는 유벤투스 FC, AS 로마 같은 팀을 상대로도 강한 모습을 보인다. 이 때문에 베르나르데스키의 부담감이 줄었다.
윙어에게 수비적 면모를 기대하는 것은 확실히 무리지만, 확실히 수비적 면모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패스 차단에서 일가견을 보이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건 실력이라기 보다는 단순한 운에 가까울 정도로 드문편. 또한 킥력이 부족한 모습이라 부정확한 슛을 때리고 또한 아직 프로무대를 갓 데뷔한 유망주인지라 시야가 좁다. 그렇다고 해서 키에사가 탐욕이 넘치는 선수라는 소리는 아니다.
여하튼 전체적인 스탯 자체가 킥력을 기반으로 한 윙어라기 보다는 테크닉을 기반으로한 스피드형 윙어다. 이렇기 때문에 성장세가 지금 같이 올라온다면 정말 베르나르데스키의 공백을 메꾸는 것이 판타지가 아닐수 도 있다.[11]
2017-18 시즌, 지난 시즌에 비해 골격이 두꺼워진 듯 하다. 몸이 많이 두꺼워지고 단단해졌다. 마냥 재간둥이처럼 압박을 피하고 빠져나가던 과거의 모습에서 어느정도 몸싸움도 해주면서 밀고 들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주력이 줄어든 것도 아니라서 훨씬 위협적인 공격 패턴을 만들어나가는게 가능했다.
이 시즌 키에사가 눈에 돋보이는 점은 시야다. 불과 지난 시즌만 해도 시야가 좁은 느낌이 들어 본인이 공을 몰고가다가 보이는 곳에 넘겨주는 느낌이었다면, 이번엔 상황을 보아가며 공을 보내게 되었다. 과거에는 스피드에 지나치게 의존해서 그런듯 하지만 이제는 피지컬을 갖추니 여유가 생겼다고 해야할 듯.
키에사가 겪고있는 피렌체에서의 기량 발전 양상은 베르나르데스키와 흡사하다. 베르나르데스키가 피지컬적인 부분이 급상승하면서 기량이 더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수많은 오퍼가 들어왔다. 키에사 역시 피지컬의 발전과 함께 오퍼가 늘었다.

5. 수상



5.1. 우승



6. 여담


[image]
피렌체프란체스코 토티다니엘레 데 로시가 될 것 같았'''던''' 사람
  • 상술했듯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였던 엔리코 키에사의 아들이다. 엔리코가 파르마에서 뛰던 시기에 태어났지만, 본격적으로 아버지의 활약을 보고 자란 건 피오렌티나이다. 그때부터 아버지의 뒤를 이어 피오렌티나에서 뛰는 걸 평생 꿈으로 여겼고 피오렌티나가 우상이었던 어린 꼬마는 결국 거의 15년 만에 그 꿈을 이루었다.[12] 그러나....
  • 2017년 골든보이 Top 10에서 엠레 모르에게 1표 뒤진 12표를 얻어 9위에 들면서 명실상부한 유럽에서 잠재력이 아주 뛰어난 유망주 중 한 명으로 인정받게 됐다.[13][14].
  • 페데리코 키에사가 어렸을 때, 아버지인 엔리코 키에사와 방송에 나왔던 적이 있었는데 당시에 한 기자가 '바티스투타가 없는데 누가 피오렌티나에서 골을 넣을까?'라고 질문하자 어린 키에사는 '나!'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리고 약 십 년이 지난 뒤에 그는 피오렌티나의 에이스가 되었다.
  • 2018-19 시즌이 종료된 이후, 지오반니 시메오네의 부진, 조르당 베레투의 로마행이 확정되었고 유벤투스는 여전히 키에사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면서 키에사도, 피렌체도 모두 흔들리고 있다.
  • 2019-20 시즌, 키에사는 여름에 떠나지않고 겨울 이적시장이나 2020년 여름 이적시장때 떠날 것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이 시즌에 한때 월드클래스로 유럽을 호령했던 윙어 프랑크 리베리가 영입되었는데, 많은 축구팬들은 키에사가 리베리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그 또한 가진 잠재력을 전부 터뜨리길 희망하고 있다.
  • 19-20 시즌이 끝나는 시점까지 나폴리, 인테르, 로마, 유베, 리버풀, 맨유 등 여러 강호들이 키에사에게 접촉을 했고 아버지를 통해 선수를 흔드는 시도를 하고있다. 여러 언론에서 유벤투스 행이 유력하다고 보도하고 있다.[15]
  • 비디오 게임을 미친듯이 좋아한다고 한다. 팀 동료 블라호비치에 의하면, 키에사는 하루종일 피파 20만 하기 때문에 키에사와 같이 피파를 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

7. 같이보기




[1] 이외에도 아버지 엔리코 키에사처럼 세컨드 스트라이커스트라이커도 소화할 수 있기도 하다. 아버지가 스트라이커 쪽이 주 포지션이었다면 페데리코 키에사는 윙어 혹은 미드필더 쪽에 더 가깝다.[2] 개인합의는 예전에 끝내서 구단끼리 합의만 하면 되는 상황이었다.[3] 1년차 임대료는 €3m, 2년차 임대료는 €7m이다.[4] 다만 저런 사태가 충분히 일어날 수 밖에 없던 게 피오렌티나는 공식 더비가 있는 볼로냐 FC보다도 더욱 사이가 안 좋은 구단이 유벤투스이다.(FM 시리즈에서도 피오렌티나가 세계의 모든 구단 통틀어 가장 싫어하는 구단 1위로 더비 라이벌 격인 볼로냐가 아니라 유벤투스로 되어 있을 정도이다.) 저렇게 사이가 벌어지게 된 이유는 과거에 1981/82시즌 최종전까지 가는 끝에 피오렌티나는 유벤투스에 승점 1점이 뒤쳐져 아쉬운 세리에A 준우승을 기록했다. 문제는 최종전에서 피오렌티나가 심판의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인해 골이 취소되어 칼리아리와 0-0으로 비기는 와중에 유벤투스가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받은 페널티킥으로 1-0으로 이긴 것으로 인하여 희비가 갈리게 된 것이라서 유벤투스와 피오렌티나는 서로 앙숙의 관계가 되기 시작했다. 이후에도 1990년 UEFA컵 결승에서 두 팀이 맞붙게 되었는데 결국 유벤투스에게 우승을 내주고 말아 적대감이 극에 달한 상황이었고 여기에 UEFA컵이 끝난 뒤 이틀 후, 로베르토 바조가 유벤투스로 이적하게 되자 분노한 피오렌티나 팬들의 난동으로 5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하고, 진압을 위해 경찰까지 출동하게 되는 사건까지 벌어졌다. 게다가 이후에도 키에사의 절친이기도 한 베르나르데스키가 유벤투스로 이적하는 등의 여러 사례들이 얽혀 피오렌티나 팬들은 유벤투스를 극도로 싫어하게 되었고 '''저 사실을 증명하는 게 현재도 피렌체는 이탈리아 전국을 다 합쳐서 유벤투스 팬클럽 지부가 없는 유일한 도시다'''.[5] 유벤투스 팬들이 키에사를 애정하는 남다른 이유가 있다. 그것은 바로 이탈리안 유망주가 이토록 활약한적이 거의 없었기때문. 유스는 마르키시오 이후 명맥이 끊겼고, 기대를 모았던 루가니, 데실리오, 베르나르데스키 같은 이탈리안 자원들 마저 부진하며 이탈리안 쿼터마저 못채우는 상황에서 키에사의 활약은 가뭄의 단비라고 할 수 있다.[6] 비슷한 뉘앙스지만 차이점은 각각의 문서 참조[7] 주발은 오른발잡이지만, 왼발 또한 잘 쓰기로 유명하다.[8] 이게 나름대로 의미있는 일인데, 피렌체의 유스 시스템의 성공을 알리는 첫 걸음이자 요시프 일리치치가 피오렌티나에 입성한 이래로 처음으로 주전에서 밀리는 사건이 발생했다.[9] 말이 안되는 것 같지만 유벤투스 FC전에서 해버렸다!!![10] 경우의 수가 아주 적다는 것이 아니다. 당연히 많다. 그러나 현재 월드클래스 급 크랙들 에 비해서 임팩트가 부족하게 느껴질 뿐이다.[11] 오히려 동나이 대 비교를 하자면 베르나르데스키보다 성장세가 더 빠르다. 베르나르데스키가 키에사 나이일 때 그의 몸값은 약 300만 유로 이하 선이었는데, 키에사는 현재 무려 1000만 유로가 넘어간다. 더군다나 베르나르데스키는 2부리그 팀인 FC 크로토네에서 프로로 데뷔하고 거기서 맹활약한 후 1시즌 뒤 피오렌티나로 복귀한 반면(실질적으로 주전으로 도약한 시즌은 복귀 다음 시즌이다.) 키에사는 유스에서 바로 1군으로 승격해서 주전을 차지했다. 이 때 키에사가 제친 선수가 바로 바르샤 출신이자 바르샤 1군에서 활약하기도 했었던 크리스티안 테요였다.[12] 이를 까닭으로 현지 팬들은 키에사가 로마의 프란체스코 토티같은 선수가 되어 주길 바라고 있으며 그를 아이돌로 여기고 있다.[13] 1위는 291표의 킬리앙 음바페[14] 여러 매체에서도 세계적 수준의 재능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미 이탈리아 21세 이하 유망주 중 잔루이지 돈나룸마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같은 밀란 소속의 파트리크 쿠트로네[15] 아버지가 만약 떠나길 원한다면 이탈리아 클럽으로 이적하길 소망하나, 유베만큼은 가질 말아달라고 하는 안티 유베임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