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 그라스급 경순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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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설계 당시
1. 제원
2. 개요
3. 매체에서


1. 제원


선행함
라 갈리소니에르급 경순양함
후계함
콜베르
비교
1938년 설계 당시
1956년 취역 당시
배수량
기준배수량 8,000 t, 만재배수량 11,431 t
기준배수량 9,380 t, 만재배수량 12,350 t
전장
180.4 m
188.3 m
전폭
18.6 m
21.5 m
흘수선
5.5 m
주기관
증기터빈 4축
보일러
펜호이트식 보일러 4기
출력
110,000 마력
105,000 마력
속도
35.0 knot (65.0 km/h)
33.8 knot (62.6 km/h)
항속거리
16 knot (29.6 km/h)로 6,000 해리 (11,000 km)
승무원
950명
983명
주포
152mm 55구경장 3연장 주포탑 3기 (총 9문)
127mm 54구경장 2연장 주포탑 8기 (총 16문)
부포
100 mm 45구경장 2연장 부포탑 3기 (총 6문)
57 mm 60구경장 2연장 부포탑 10기 (총 20문)
대공포
37 mm 50구경장 단장 대공포탑 8기 (총 8문)
-
어뢰
550 mm 3연장 어뢰발사관 2기 (총 6문)
제거됨

2. 개요


1938년 설계 초안에 따르면 경순양함 드 그라스(De Grasse)는 라 갈리소니에르급 경순양함을 기반으로 개발되었고 두꺼운 장갑과 성능이 뛰어난 주함포가 가장 큰 장점이며 독특한 대공 무장, 빠른 속력, 강화된 어뢰 발사관을 자랑할 예정이었고 1939년 기공되었으나, 그 해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여 건조가 중지되었다. 로리앙 조선소에서 건조하던 터라 프랑스 항복 이후 드 그라스는 나치 독일의 수중으로 넘어갔다.
이후 그렇게 조선소에서 썩어나다가 1942년 4월 나치 독일에서 드 그라스를 경항공모함으로 개수하려고 하였으나#, 자재 부족 및 연합군의 공습 등의 이유로 개수작업은 취소 되었다. 그렇게 또 조선소에서 썩어나다가 종전을 맞이했고, 이후 무장이 변경되어 1946년 진수, 1956년에 취역하였다.
동형함들인 2번함 샤토르노(Chateaurenault)함, 3번함 기샹(Guichen)함등이 계획되었으나 취소되었다. 전후 드 그라스의 건조가 재개되자 드 그라스급의 새로운 2번함으로 콜베르(Colbert)를 건조하였다.[1]

3. 매체에서


  • 월드 오브 워쉽에서 1938년 설계 당시 형식의 드 그라스가 프랑스의 6티어 프리미엄 순양함으로, 종전 후 설계변경되어 건조된 2번함 콜베르가 10티어 프리미엄 순양함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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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함소녀에서 1956년 취역당시의 모습인 5성 방공순양함으로 등장한다. 전후 방공함답게 미국과 동등한 수준으로 강력한 대공성능을 뽐낸다.
[1] 여담으로 드 그라스와 콜베르 두 함선의 기공 시기가 약 20년 정도 차이가 나서 콜베르를 드 그라스급 2번함으로 보지 않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