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쉽/프랑스 테크 트리/프리미엄 선박

 



1. 개요
2. 구축함
2.1. 시로코 - 5티어
2.2. 에이글 - 6티어
2.3. 르 테리블 - 8티어
2.4. 마르소 - 10티어
3. 순양함
3.1. 드 그라스 - 6티어
3.2. 바야르 - 8티어
3.3. 콜베르 - 10티어 (무기고 판매)
4. 전함
4.1. 됭케르크 - 6티어
4.3. 가스코뉴 - 8티어
4.4. 샹파뉴 - 8티어 (구매 불가)
4.5. 플랑드르 - 8티어 (개발 중)
4.6. 장 바르/장 바르 B - 9티어 (구매 불가)
4.7. 부르고뉴 - 10티어 (무기고 판매)


1. 개요


월드 오브 워쉽에 등장하는 프랑스 해군 프리미엄 선박 일람이다.
  • 구매 불가 함선은 인게임 테크 트리에 표시되지 않고 과거 프리미엄 상점 또는 무기고와 같은 형태로 판매하였으나 현재는 판매하지 않는 함선이다. 따라서 이러한 함선은 프리미엄 상점에서 함선을 포함하여 판매하는 상자를 비롯하여 게임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와 같은 비정기적 이벤트의 형태로만 획득이 가능하다.
  • 개발 중인 함선은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함선이며 Work In Progress 상태임으로 정식 출시 이전까지는 성능이 변경될 수 있는 테스트 용도에 한정되어 있다.
  • 무기고 판매 함선은 프리미엄 상점 또는 무기고에서 현금과 금화와 같은 현실 재화의 형태로 구입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오직 석탄/강철/이벤트 토큰/연구 점수와 같은 게임 내 고유의 재화로만 얻을 수 있는 함선이다. 연구 점수 자원을 사용하는 함선은 무기고 좌측의 연구처 항목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석탄/강철을 사용하는 함선은 무기고 좌측의 군함 항목에서 구입할 수 있다.

2. 구축함



2.1. 시로코 - 5티어


[image]
프랑스 해군부라스크급 구축함 7번함 '''시로코(Siroco)'''.
역사적으로 프랑스 해군에서 1923년 구축함건조계획에 의해 총 12척이 건조가 지시되어 1950년까지 운용된 대전형 구축함이다. 영국 해군의 V, W급 구축함과 비교될만하며, 폴란드 해군의 비헤르급 구축함이 이 구축함이 기반으로 설계 건조 되었다. 함명의 유래는 사하라 사막에서 북아프리카와 남유럽으로 불어가는 세찬 열풍으로 폭풍과 시원하고 습윤한 날씨를 만들어주는 자연 현상 시로코이다.
무장/선체를 비롯한 운용과 성능의 대부분의 부분에서 먼저 출시된 프랑스 정규 트리 4티어 구축함 '부라스크'와 동일한 성능을 가지므로 프랑스 정규 트리 함선 부라스크 항목을 참고하는 것을 안내한다. 성능적인 부분에서 프랑스 8티어 전함 '리슐리외'와 9티어 전함 '장 바르'의 관계와 비슷하게 강화된 무장을 가진 대신 티어가 달라진 순양함이다. 주포 재장전 가속기 소모품을 탑재하여 전투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포문 수와 사거리 등에서 열세이지만 위장력이 앞서고 장전시간또한 기본 0.6초 빠르다.
결론적으로 시로코는 동일 티어 정규 트리와 비교하자면 주포 재장전 가속기 소모품을 사용할 수 있기에 프랑스 구축함으로서 쓰기는 약간 더 좋은 구축함이다. 포격에 집중하는 구축함 답게 어뢰는 사거리가 7 km, 데미지는 12233, 속력 57노트라 뇌격 위주로 쓰기에는 약간 하자가 있지만 은신뇌격은 가능하다는것에 의의를 두는게 좋다.
구입으로는 2019년 8월 20일 프랑스 구축함 이벤트[1][2] 이후 상시 판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무기고와 프리미엄 상점에서 금화와 현금을 사용하여 구입할 수 있다.

2.2. 에이글 - 6티어


[image]

프랑스 해군의 에이글급 구축함 1번함 '''에이글(Aigle)'''.
역사적으로 프랑스 해군에서 다양한 해군 함정을 지원하며 단독적인 작전을 수행하도록 제작한 대형 구축함이다. 이 중 에이글은 1928년에 기공, 1932년에 완공, 1942년 툴롱항 자침사건때 자침되었다가 1943년 7월에 수리를 위해 인양하였지만 동년 11월 연합군의 폭격으로 침몰하여 함생을 마감하였다. 함명의 유래는 프랑스어로 독수리이며, 프랑스어 표기법과 달리 원어 발음은 [εgl\]로 에글이 정확하다.
무장의 부분에서 저속 고각 탄도, 우수한 구경 대비 애매한 포격 능력, 평균 이상의 뇌격 능력으로 정리된다.
주포는 139 mm(40 구경장 Mle 1927) 단장 5기 총 5문을 탑재하고 있으며, 재장전 시간 4.8초에 시그마 값 2.0을 가지고 있다. 이 주포는 우수한 연사력과 발당 2,000을 찍는 고폭탄 화력에 사거리는 무려 12 km나 돼서 상위티어도 다 씹어 먹을것처럼 생겼지만 실상은 탄속부터가 매우 심각하다. 6티어 중에서 고각포로 잘 알려진 미국 순양함 클리블랜드의 고폭탄 탄속이 812.0 m/s이고 철갑이 762.0 m/s, 정규 트리 6티어 미국 구축함 패러것과 7티어 프리미엄 미국 순양함 애틀란타의 고폭 및 철갑탄 탄속은 792.0 m/s이다. 그런데 에이글의 경우 고폭과 철갑의 탄속은 700.0 m/s이다. 미국 구축함보다도 더 끔찍한 고각포이며 상당히 느린 포탑 회전 문제와 합쳐져 중거리부터는 구축함 사냥이 힘들 지경이고, 최대사거리에는 아예 전함/항공모함 말고는 맞추기 힘들 정도이다.
그나마 주포가 139 mm라 함장스킬의 화력 증강, 탄정 확장, 특수 신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탄정 확장을 찍으면 12.8 km에서 15.3 km로 사거리가 늘어나는데 700.0 m/s 탄속이라는 심각한 문제로 인해 장거리(13~15 km대) 사격에서는 둔중한 전함이나 항공모함조차도 맞추기 어렵다. 또한 포각이 좋지 않아 5문 전부를 사용하려면 거의 배를 드러내야 한다. 그러니 10레벨 함장을 사용 중이라면 4스킬로는 은신 기동부터 찍는 것을 안내한다.
미국 구축함의 경우 우수한 포탑과 함체 선회 속도를 이용해서 고각포라는 단점을 근접 난전을 일으키는 방향으로 해결하며, 장거리에서는 빠른 연사를 활용하여 맞추기 쉬운 타겟(전함/항공모함)을 노려서 화재라도 입히는 방향으로 게임을 끌어나갈 수 있다. 소련 구축함이나 일본 구축함은 저각포이고 특히 소련 구축축의 경우 포탄이 중거리견제에 유리하다. 그리고 범아시아 구축함의 경우에는 어뢰만 심도어뢰이고 함포는 티어별 각 국의 특성에 맞게 운용하면된다. 그런데 이 녀석은 소련 그녜브니가 초당 6도 에이글이 6.5도이니 포탑이 소련 구축함 수준으로 안돌아가고 멀리선 미국 구축함보다 더 심한 저탄속에 고각포라 미국 구축함 보다도 더 안맞는다. 포탄 자체는 강력하지만 맞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될 것이다.
어뢰는 533 mm(24V) 3연장 2기 총 6문의 어뢰 발사관을 탑재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사거리 7.9 km, 재장전 77.0초짜리 3연장 어뢰발사관이 중심으로 배치된 형상이며 어뢰각이 평범한 수준이라 현측을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 어뢰는 발당 최대 피해량이 18,400으로 일본 구축함보다도 높으며 함선 자체 피탐지 범위 대비 은폐뇌격이 가능하다. 6.4 km를 사용하는 미국 구축함이나 소련 구축함의 4 km 어뢰에 비하면 나은 편이기도 하고, 캡싸움할때 어뢰를 연막에 뿌리면 상대를 한방에 용궁으로 보내니 장점을 살려보자.
선체의 부분에서 높은 체력 수치, 최상위권의 기동성 및 넓은 피탐지 범위, 평범한 대공 능력으로 정리된다.
기동성은 기본 36노트에 17,000이라는 매우 뛰어난 체력으로 생존성이 좋으나, 선회가 독일 구축함을 닮아 좋지 않은 편이니 어뢰 회피에 무리가 따른다. 따라서 이 구축함을 운용할 때에는 고티어 소련 구축함처럼 장거리에서 높은 속력을 이용해 회피기동을 하며 전함을 농락하는 플레이를 해야 한다.
소모품은 피해 복구반 소모품, 엔진 가속기 소모품, 연막 생성기 소모품을 탑재하고 있다. 엔진 가속기(최고 속력 증가 +20%, 지속 시간 120초, 재장전 시간 120초, 기본 소모품 개수 3개)를 사용하면 일시적으로 군함의 출력과 최고 속력이 증가하여 기습적으로 접근하거나 도망칠 때 유용하다. 마지막으로 연막 생성기 소모품(전개 시간 20초, 지속 시간 81초, 재장전 시간 160초, 기본 소모품 개수 3개)을 사용하여 적의 탐지 거리를 낮추고 피아 구분없이 시야를 차단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에이글은 미국 구축함의 연사, 고각 + 일본 구축함의 어뢰 최대 피해량, 최대 속도 + 독일 구축함의 체력, 피탐지 범위 + 소련 구축함의 주포 화력, 포탑 회전 + 프랑스 구축함의 프랑스산 엔진 가속기 소모품을 섞은 성능적 혼종 구축함이다. 여러 단점이 합쳐져 제 성능을 내기 어려운 초고난도 구축함이지만 장점 또한 많은 구축함이며 정신나간 화력을 살릴만한 실력이 있다면 충분히 강한 이론상 최강 함선이다.
구입으로는 상시 판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무기고와 프리미엄 상점에서 금화와 현금을 사용하여 구입할 수 있다.

2.3. 르 테리블 - 8티어


[image]
프랑스 해군르 팡타스크급 구축함 3번함 '''르 테리블(Le Terrible)'''.
역사적으로 프랑스 해군에서 해군증강계획에 의해 건조가 지시되어 1935년부터 6척이 취역한 구축함이다. 이 중 르 테리블은 1933년 건조, 1962년 스크랩될 때까지 프랑스가 관여한 크고 작은 전투들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함선이다. 월드 오브 워쉽에서는 르 팡타스크급 구축함의 다른 동형함이자 1번함을 정규 트리 8티어 구축함 르 팡타스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점'''
  • FASTER
최고 속도를 20% 늘려주는 프랑스산 엔진 가속기 소모품을 사용하면서 5% 시에라 마이크 신호기를 달면 이론상 최고 53.8노트라는 기절초풍할 속도를 찍는다. 약 100 km/h의 속도이며 얼마나 빠른지 체감이 안된다면 수천톤짜리 강철덩어리가 고속도로를 달린다고 생각해보자. 항공모함의 뇌격기에서 투하된 어뢰를 속도로 피하는것은 기본이고 시작하자마자 적 라인이 구축되기도 전에 넘어가 항공모함을 족치는 식의 플레이스타일도 등장하는 등 그동안 생각도 못 했던 전술들이 개발되고 있는 함선이다.
  • 아키즈키 다음 가는 순간화력
주포 재장전 가속기 소모품을 사용하면 15초간 장전 속도를 50% 줄여주니 아키즈키 뺨치는 속도로 139 mm탄을 뿌려댈 수 있다. 현재 구축함 주포 중에선 가장 큰 구경으로 일부 주포 관련 스킬들의 버프 적용 마지노선이기도 하다. 단 여기서 말하는 순간화력은 약 1분 가량 동안을 이야기하는 것이며, 지속화력은 역시 아키즈키를 따라갈 수가 없다. 우월한 사거리도 장점으로, 12.27 km에 고등사격을 찍으면 14.72 km로 늘어난다.
  • 쓸만한 어뢰
중심에 1기, 및 양현에 2기로 총 9문 어뢰 발사관을 달고 있다. 한쪽으로 6발밖에 투발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지만 사거리 8 km와 발당 18,400 최대 피해량으로 맞기만 한다면 못 쓸 수준은 아니다. 장전시간도 77초로 최대 적수가 될 키예프, 레닌그라드에 비하면 훨씬 수월하다.
  • 떡대
8티어 구축함 중 최대 크기를 자랑하며 그에 걸맞게 튼실한 18,600의 체력을 갖고 있다.
'''단점'''
  • 생존 소모품의 부재
연막 생성기 소모품 군함도 없고 수리반 소모품도 없다. 구축함으로서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니 숨고 싶을 때 마음대로 연막을 뿌려 숨거나 수리반 믿고 중거리에서 지속딜을 넣는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믿을건 오로지 속도를 이용한 회피 기동 뿐이다.
  • DPM 빼고 좋은 게 없는 주포
DPM이 좋은 대신 주포가 선체 선회를 따라가지 못해 한 박자 빠른 포각 관리가 필요하다. 지정 방향으로 주포를 고정하는 Ctrl + X 컨트롤과 친숙해져야 할 것이다. 또한 느린 탄속으로 적 구축함은 9 km 바깥에선 도저히 맞힐 수가 없다.
  • 집에서도 보이는 8티어의 하바롭스크
기본 수상 피탐지 범위가 8.46 km로 이대로는 은폐뇌격조차 할 수 없다. 프리미엄 함선 기본 위장 + 함장 스킬 + 은폐 모듈을 장착하면 6.65 km로 줄어들지만, 전방에서 많이 타게팅될 주포딜 구축함으로서 은폐 모듈 대신 필요한 것들이 많아 선택하기 힘들다.
  • T E R R I B L E 대공
대공포가 고작 7개로 그나마도 37 mm의 중구경 포가 최대라 뭘 잡을 거라곤 기대할 수가 없다. 이 구성은 고증상 미국에서 개수를 받기 전 구성으로, 다른 대부분의 구축함들과 마찬가지로 항공모함 전투에서 고통받게 된다.
결론적으로 르 테리블은 연막 생성기 소모품도 없고 은폐도 심각해 전통적인 구축함의 역할을 기대하기 힘들지만, 화력 하나는 다른 대부분의 구축함을 압도할 수 있는 닥돌 스타일 구축함이다. 선체가 워낙 크고 최고속도 외의 운동성 스탯이 나쁜 관계로 어뢰가 빠지지 않는 구축전에는 선택하기 힘든 함선이나 가장 빠른 속력을 십분 활용해 온 맵을 뒤집고 다니는 어그로꾼 역할에 좀 더 충실하다 할 수 있겠다.
아군을 숨겨주거나 전방으로 나아가 등대놀이를 하지 못하는 대신 전선 1순위 제거대상인 구축함이라는 점을 이용해 지속적인 주포/화재딜로 적의 신경을 건드려 아군에게 갈 포격을 내가 받아내는 식으로 아군을 지원하게 된다. 순양함의 존재로 갑판에 불이 꺼질 날이 없는 전함 플레이어들에게 숨통 트일 공간을 만들 수 있는 것. 비슷한 컨셉의 하바롭스크처럼 장점 못지않게 단점도 어마무시해 함장 스킬과 업그레이드를 통한 개선이 많이 필요한 함선으로 하바롭스크로 재미를 본 플레이어라면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구입으로는 상시 판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무기고와 프리미엄 상점에서 금화와 현금을 사용하여 구입할 수 있다.

2.4. 마르소 - 10티어


[image]
프랑스 해군3,000톤 구축함급 설계안 '''마르소(Marceau)'''.
역사적으로 프랑스 해군에서 워싱턴 해군 군축조약을 회피하면서 순양함 함종의 작전도 일부 수행하도록 제작한 신형 대형 구축함 설계안이다. 이 중 3,000톤 구축함급 설계안은 이전 함급으로 제작하였던 모가도르급 구축함의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개선 사항을 반영하고 대공 화력을 증가한 설계였으나 프랑스 침공 등 다양한 정세 변화에 따라 실제로 건조되지는 못하였다.
무장/선체를 비롯한 운용과 성능의 대부분의 부분에서 먼저 출시된 프랑스 정규 트리 10티어 구축함 '클레베르'와 동일한 성능을 가지므로 프랑스 정규 트리 함선 클레베르 항목을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성능적인 부분에서 기존의 139 mm(50 구경장 Mle 1934) 함포를 127 mm(54 구경장 Mle 1948 함포)로 교체하여 8초에서 3.5초로 연사력은 향상되었다. 어뢰는 9 km의 사거리와 4천 가량 줄어든 14,833의 최대 피해량으로 주로 사용하기 어려운 무장이다.
결론적으로 마르소는 클레베르의 주함포를 5인치 구경의 함포로 교체하여 강력한 한방 화력 대신 빠른 재장전 시간을 얻은 구축함이다. 단순 주포 무장 하나만 달라졌다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운용할 경우 주요 무장인 주포가 완전 달라진지라 타국 구축함의 느낌도 일부 받게 된다.
구입으로는 0.9.3 패치로 상시 판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무기고에서 236,000 석탄을 사용하여 구입할 수 있다.

3. 순양함



3.1. 드 그라스 - 6티어


[image]
1938년 설계 초안에 따르면 경순양함 De Grasse는 La galissonniere급 군함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두꺼운 장갑과 성능이 뛰어난 주함포가 가장 큰 장점이며 독특한 대공 무장, 빠른 속력, 강화된 어뢰 발사관을 자랑한다.
[image]주포
일반
고폭탄
철갑탄
비고
장전 시간
180도 회전 시간
최대 공격력
화재 확률
최대 공격력
152 mm/55 Mle 1936
8.0초
15.0초
2200
12%
3300
스톡, 최종
[image]선체
일반
공격 능력
대공 능력
비고
내구도
장갑
방향타 변속 시간
주포 수
부포 * 탑재 수
사거리
대공포 * 탑재 수
초당 평균 공격력
사거리
De Grasse
31200
13-100mm
7.0초
9문
100mm/45 Mle 1933
5.3km
13.2mm/76 Mle 1929
7
1.2km
스톡,최종
13.2mm/76 CAQ Mle 1929
5
1.2km
37mm/50 Mle 1933
9
3.0km
100mm/45 Mle 1933
20
5.0km
152mm/55 Mle 1936
25
5.0km
[image]사격 통제 장치
사거리
포탄 최대 분산 폭
비고
PCA Mle1940
16.2km
134m
스톡,최종
기본
[image]엔진
일반
비고
엔진 출력
최대 속도
회전 반경
수면 피탐지 범위
공중 피탐지 범위
110000 hp
33.5knots
690m
12.9km
7.7km
스톡,최종
프랑스 해군드 그라스급 경순양함 1번함 '''드 그라스(De Grasse)'''.
역사적으로 프랑스 해군에서 이전 함급 라 갈리소니에르급 경순양함을 기반으로 강화된 무장과 개선된 설계 사상을 반영하여 건조한 순양함이다. 이 중 드 그라스는 2번함 콜베르와 다르게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이전 설계로 완공되어 함포 위주의 대전형 무장을 장착하고 활동하였다. 자매함인 콜베르는 동 게임 프리미엄 10티어 순양함으로 만나볼 수 있다.
무장의 부분에서 정규 트리의 라 갈리소니에르가 워낙 쓰레기같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평가가 바닥을 기고, 타국도 소련 정도를 제외하면 6티어에는 제대로 된 순양함이 별로 없기 때문에 괜찮은 편이다. 어뢰 발사관이 있기에 어뢰를 쏠 수있으나 발사각도가 좋지못하다는 단점과 느려터진 어뢰속력때문에 제대로 써먹긴힘들다. 사실상 어뢰를 쓰려면 거의 근접전을 해야한다.
결론적으로 드 그라스는 전체적으로 무난한 성능을 유지하되 6티어 중상위의 성능을 가진 쓸만한 경순양함이다. 장갑은 물렁하긴하지만 경순양함 대부분이 이런 수치인데다 조타가 느리고 실속이 크게 느껴진다는 점만 극복하면 쉽게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구입으로는 상시 판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무기고와 프리미엄 상점에서 금화와 현금을 사용하여 구입할 수 있다.

3.2. 바야르 - 8티어


[image]

프랑스 해군드 그라스급 경순양함의 초기 설계안 '''바야르(Bayard)'''.
역사적으로 프랑스 해군에서 드 그라스급 경순양함 설계안을 확정하기 전 고려되었던 초기 설계안을 바탕으로 가상의 근대화 개장을 반영한 월드 오브 워쉽 개발팀의 창작함이다. 함명의 유래는 피에르 테라유 드 바야르고, 함의 외형은 6티어 드 그라스보다 10티어 콜베르에 더 가까운 외형을 가지고 있다.
무장의 부분에서 경순양함 주함포 구경, 어뢰 무장 보유로 정리된다.
주포는 152 mm(55 구경장 Mle 1930) 3연장 4기 총 12문을 탑재하고 있으며, 재장전 시간 7.5초에 시그마 값 2.0을 가지고 있다. 이 주포는 드 그라스급 경순양함의 초기 설계안에 바탕을 뒀다는 컨셉으로 6티어 정규 트리 순양함 라 갈리소니에르와 동일한 주포탑을 사용한다. 대신 재장전 속도는 바야르 쪽이 더 빠르나 사실상 동일한 성능의 주포이다. 기본 관통력은 30 mm에 특수 신관 스킬을 찍으면 37 mm 장갑까지 관통 가능하다. 장전시간이 1초 더 빠른 클리블랜드에도 살짝 밀리므로, 장전 부스트를 최대한 잘 활용해야 된다.
어뢰는 550 mm(23DT) 3연장 2기 총 6문의 어뢰 발사관을 탑재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사거리 9.0 km, 재장전 90.0초짜리 3연장 어뢰발사관이 양현으로 배치된 형상이며 어뢰각이 우수한 수준이라 현측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
선체의 부분에서 얇은 장갑, 괜찮은 기동, 다양한 소모품 구성으로 정리된다.
강화 장치는 일반적인 경순양함과 동일하게 구성해도 좋지만, 5번 강화 장치에서 은신 강화 장치 대신 조타 강화 장치2를 넣어 함의 특징인 빠른 기동력에 더 힘을 실어주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이렇게 세팅할 경우 피탐지 거리는 10.6 km, 함장 은신 스킬 미보유 시 11.9 km이니 피탐지 거리와 조타 이득 중 필요에 따라 선택하면 좋다. 피탐지 수치는 은신 세팅을 하였을 경우 9.6 km까지 내릴 수 있다. 최고 속도는 34 노트로 동티어 순양함 중에선 빠른 축에 속하지만, 선회력은 생각보다 떨어지는 편이다.
주로 독일 8티어 프리미엄 순양함 마인츠와 미국 8티어 정규 트리 경순양함 클리블랜드와도 비교된다. 우선 바야르는 나머지 두 함선에 비해 '''압도적인 기동성'''을 자랑하나 대공 수치는 상당히 떨어지는 수준이다. 양용포 4기와 중구경 대공포 6기를 장착하였지만, 근거리 대공포는 장착하지 않아 초근접한 함재기의 공격에는 취약한 편이다. 아래의 표는 대공 수치를 비교한 표이다.
대공 DPS
바야르
마인츠
클리블랜드
장거리
73.5
119
108.5
중거리
276.5
318.5
227.5
근거리
-
147
290.5
유틸성은 레이더와 소나 둘 다 보유하고 있는 클리블랜드가 압도적이긴 하지만, 마인츠에도 살짝 밀리는 편이다. 마인츠의 소나는 6 km 대함 탐지에 4 km 어뢰 탐지 수치를, 바야르의 소나는 5 km 대함 탐지, 3.5 km 어뢰 탐지 수치를 가지고 있다.
소모품은 피해 복구반 소모품, 대공 방어 사격/음파 탐지 소모품, 엔진 가속기 소모품, 주포 재장전 가속기 소모품을 탑재하고 있다. 개인적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음파 탐지(적함 포착 5 km, 어뢰 탐지 3.5 km, 지속 시간 100초, 재장전 시간 120초, 기본 소모품 개수 3개)를 사용하여 근거리의 적함 탐지와 어뢰 회피로 생존성을 더욱 높이거나, 대공 방어 사격(지속 시간 40초, 재장전 시간 80초, 기본 소모품 개수 3개)을 사용하여 적 함재기에 더욱 능동적인 대응을 할 수 있다. 엔진 가속기(최고 속력 증가 +20%, 지속 시간 180초, 재장전 시간 90초, 기본 소모품 개수 3개) 사용이 가능한데, 속도 신호기를 쓰게 되면 어지간한 구축함들보다도 빠른속도를 자랑한다. 프랑스 순양함 테크 트리의 특색인 주포 재장전 가속기(장전 시간 -50%, 지속 시간 15초, 재장전 시간 80초, 기본 소모품 개수 4개)을 사용하면 일시적이지만 주포 화력을 두 배로 폭증시켜 준다.
결론적으로 바야르는 미국 정규 트리 8티어 경순양함 클리블랜드에 약간의 저각포 + 주포 재장전 가속기 소모품 + 엔진 가속기 소모품을 줬다는 느낌이 강한 경순양함이다. 엔진 가속기 소모품을 통해 위험 지역에서 빠르게 벗어날 수 있고 주포 재장전 가속기 소모품을 통해 순간 화력을 극대화시키는 것도 가능하나, 프랑스 특유의 장갑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운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구입으로는 상시 판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무기고와 프리미엄 상점에서 금화와 현금을 사용하여 구입할 수 있다.

3.3. 콜베르 - 10티어 (무기고 판매)


[image]
프랑스 해군드 그라스급 경순양함 2번함 '''콜베르(Colbert)'''.
역사적으로 프랑스 해군에서 라 갈리소니에르급 경순양함을 기반으로 강화된 무장과 개선된 설계 사상을 반영하여 건조하던 순양함이었으나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여 종전 이후 완성한 순양함이다. 이 중 콜베르는 드 그라스급 경순양함 1번함 드 그라스와는 다르게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 대부분의 설계가 변경되어 127 mm 연장 양용포를 장착하고 활동하였다. 함명의 유래는 프랑스 부르봉 왕조의 관료이자 경제개혁에 주력해 중상주의 정책을 추진한 장 바티스트 콜베르(Jean-Baptiste Colbert)이다.
무장의 부분에서 구축함급 구경의 많은 포탑과 포문 수, 빠른 재장전 시간, 저속 고각의 탄도, 부족한 부무장으로 정리된다.
주포는 127 mm(54 구경장 Mle 1948) 연장 8기 총 16문을 탑재하고 있으며, 재장전 시간 3.4초에 시그마 값 2.0을 가지고 있다. 주포가 5인치라 약하지만 16문이나 되고 재장전도 2.7초까지 줄일수 있어서 최대 DPM 만큼은 워쉽 제일이라, 고폭탄은 74만, 철갑탄은 92만이라는 이론상 최강의 분당 화력을 가졌다.[3] 이 주포의 순차사격은 정말 기관포가 따로 없을 정도인데, 탄막이 하늘에 레이저를 만들며 날아가는 광경이니 마주칠일이 있으면 한번 포 쏘는것을 구경해보자.
사거리 13.8 km의 127 mm 연장 포탑을 8기나 달아놓은 탓에 미국 7티어 프리미엄 순양함 '애틀란타'와 너무나 흡사할거라 예상됐는데 실제로도 그러하다. 초속 808 m의 고폭/철갑탄속과 영국 정규 트리 10티어 순양함 '마이너토어'와 비슷한 탄도이기에 최대거리도 맞추기 수월하지만, 낮은 탄속의 고각탄이며 탄속이 쉽게 떨어지는 포탄이라 사거리를 19 km까지 늘리면 표적 적중이 매우 어렵고 2개의 포탑은 선후미, 4개의 포탑이 측면에 둘씩 나뉘어진 선체 때문에 12 km 이하에선 측면 두 포탑의 사격각도가 안나와 12문만 화력을 발휘한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5인치 포탑의 장점을 살려 19 km의 사정거리 세팅을 한다면, 느린 탄속의 장점(?)덕에 적진에 아주 아름다운 폭죽놀이를 선사하며 먼 거리에서 전함을 불태우고 빠른 속력으로 적 포탄을 요리조리 피하며 기대피해를 접수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기관포에 가까운 특징을 얻은 대신 구경이 구축함 구경이라 순수 관통 피해는 적다. 이로 인해 애틀란타처럼 함장 스킬의 4포인트 '특수 신관'이 강제되는데 막상 구경이 근본적으로 너무 작아 큰 차이를 얻기 어렵다. 주포 구경이 127 mm라 특수 신관을 넣어도 26 mm가 한계치라서 미국 순양함/대형순양함들의 27 mm 선수/선미를 못 뚫는다. 하지만 10티어 순양함들의 전체적인 선체장갑을 보면 25 mm가 꽤나 많이 있기 때문에 표적에 대한 장갑수치를 미리 알아둔다면 여전히 특수 신관을 활용할만 하다. 특히 요즘 강세인 소련 순양함 함종들은 당연하고 일부 25 mm 선체를 사용하는 전함 슬라바/샹파뉴가 있기에 활약할 여지는 남아있다고 볼수 있겠다.
선체의 부분에서 얇은 장갑 수치와 개방된 집중 방호 구역 방호, 대형 구축함 수준의 크기와 좋은 기동성, 작은 피탐지 범위, 높은 건현으로 정리된다.
피탐지 범위는 최소 9.8 km까지 줄일수 있어 영국 경순양함 다음가는 훌륭한 피탐지를 가진다. 하지만 집중 방호 구역도 영국 순양함처럼 거대함과 동시에 선체가 높은편이고, 16 mm 선체와 80 mm 집중 방호구역 장갑 때문에 프랑스 중순양함처럼 수월한 이동간 포격이 힘들다. 그나마 30 mm 갑판 장갑이 있어서 16인치에 대한 중거리 도탄가능성은 있다는점이 다행이다. 하지만 연막도 없고 선체도 약한데 집중 방호 구역도 크며 엔진 부스트 소모품를 안쓰면 33노트인 경순양함이 안정적인 순항포격을 해낼리가 없다. 물론 33노트의 평범한 이동속도를 엔진부스트로 39노트까지 올릴수 있어서 아예 섬만 찾아서 숨어다니는 소극적인 플레이까진 안해도 된다는 점을 잘 사용해야 한다.
소모품은 피해 복구반 소모품, 대공 방어 사격/음파 탐지 소모품, 엔진 가속기 소모품, 군함 수리반 소모품을 탑재하고 있다. 개인적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음파 탐지(적함 포착 5 km, 어뢰 탐지 3.5 km, 지속 시간 100초, 재장전 시간 120초, 기본 소모품 개수 3개)를 사용하여 근거리의 적함 탐지와 어뢰 회피로 생존성을 더욱 높이거나, 대공 방어 사격(지속 시간 40초, 재장전 시간 80초, 기본 소모품 개수 3개)을 사용하여 적 함재기에 더욱 능동적인 대응을 할 수 있다. 엔진 가속기(최고 속력 증가 +20%, 지속 시간 180초, 재장전 시간 90초, 기본 소모품 개수 3개) 사용이 가능한데, 속도 신호기를 쓰게 되면 어지간한 구축함들보다도 빠른속도를 자랑한다. 마지막으로 군함 수리반(회복 0.66%/초, 지속 시간 28초, 재장전 시간 80초, 기본 소모품 개수 4개)을 사용하여 장기적인 생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수리반은 일반적인 0.5%/초의 효율이 아닌 0.66%/초의 강화된 효율이라 생존성에 큰 도움을 주고 회복력이 보통 다른 순양함의 1.5배는 되는 편이다.
결론적으로 콜베르는 상황에에 따라 순항 포격을 해낼수는 있지만 127 mm 함포인데다 약한 선체에 연막도 레이더도 없는 근본적인 한계로 인해 고각포 순양함의 운용 방식을 벗어나기 어려운 경순양함이라 할수 있다. 초반엔 많은 포문과 빠른 장전속도를 이용해 구축함의 후방을 지원하고, 중후반엔 섬을 이용해 안정적인 포격을 하다가 때에따라 기대피해를 접수하며 순항포격을 하며 적군의 어그로를 끌며 아군의 공격기회를 늘려줄수 있는 플레이가 장점이지만, 탱킹을 못하니 밀리기 시작하면 맵 끝까지도 밀리며 도주 포격을 해야하는게 단점이다. 하지만 엔진부스트를 쓰며 프랑스 순양함 특유의 뛰어난 기동성을 발휘하면서도 빠른 장전과 쉼없이 이어지는 순차사격으로 적에게 소화기도 쓸 타이밍도 주지 않으면서 고각을 이용한 섬뒤포격까지 둘다 해낼수 있다는 재미를 감안하면 충분히 선택할 가치가 있는 함선이다.
구입으로는 상시 판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무기고에서 57,000 연구처 포인트를 사용하여 구입할 수 있다.

4. 전함



4.1. 됭케르크 - 6티어




[image]
고속의 됭케르크급 순양전함은 독일의 중순양함에 대항하기 위해서 설계되어 좋은 대 어뢰(魚雷) 방어력과 다수의 양용포, 강력한 수평 장갑을 갖추고 있었다. 주포탑은 선수 측에 집중 배치되어 후방에 대한 사격은 불가능했었다.
[image]주포
일반
고폭탄
철갑탄
비고
장전 시간
180도 회전 시간
최대 공격력
화재 확률
최대 공격력
330mm/52 St. Chamond Mle 1932
26초
36.0초
4800
35%
9700
스톡, 최종
[image]선체
일반
공격 능력
대공 능력
비고
내구도
장갑
방향타 변속 시간
주포 수
부포 * 탑재 수
사거리
대공포 * 탑재 수
초당 평균 공격력
사거리
Dunkerque
52600
25-225mm
14.0초
8문
130mm/45 Mle 1932
5.0km
13.2mm/76 Mle 1929
40
1.2km
스톡,최종
37mm/50 Mle 1933
11
3.0km
130mm/45 Mle 1932
17
5.2km
130mm/45 Mle 1932
36
5.2km
[image]사격 통제 장치
사거리
포탄 최대 분산 폭
비고
PCA Mle1940
18.21km
244m
스톡,최종
기본
[image]엔진
일반
비고
엔진 출력
최대 속도
회전 반경
수면 피탐지 범위
공중 피탐지 범위
107000 hp
29.5knots
730m
16.4km
9.6km
스톡,최종
프랑스 해군됭케르크급 전함 1번함 '''됭케르크(Dunkerque)'''.
역사적으로 프랑스 해군에서 주변국의 최신 중순양함은 물론 다양한 군함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전함이자 리슐리외급 전함의 건조에 바탕이 되는 설계를 확립한 전함이기도 하다. 건조 이후 1939년 영국을 친선방문한 뒤 영국 해군캐터펄트 작전에 따라 항구 내에서 착저하였으며 1958년 인양 후 해체되어 함생을 마감하였다. 월드 오브 워쉽에서는 6티어 전함들 중 유일하게 전간기의 말미인 1938년에 건조된 전함이며 프랑스 전함 정규 트리가 출시되기 전 미리 출시되었던 전함이다.
무장의 부분에서 부족한 구경과 적은 포문 수, 구경 최상위 성능의 포탄 사용, 부족한 부무장 화력 및 구성으로 정리된다.
주포는 330 mm(52 구경장 Mle 1932) 4연장 2기 총 8문을 탑재하고 있으며, 재장전 시간 26.0초에 시그마 값 1.7을 가지고 있다. 이 주포는 포탑 2기를 모두 전면에 배치한 특이한 주포배치를 지녔지만 구경이 작은지라 절대 관통 판정이 덜나고 과관통 판정 대미지가 적은대신 주포의 관통 성능이 초월적이다. 6티어 전함들 중 8 km 이상의 거리에선 미국 프리미엄 전함 웨스트 버지니아 다음 가는 관통력을 자랑한다. 참고로 웨스트 버지니아는 미국 정규 트리 7티어 콜로라도의 16인치 주포를 달고 나오는 함선이다. 매칭되는 전함들 중 장갑구조 특성상 측면 집중 방호 구역만은 죽어도 안털리는 독일 전함이 아니고서는 피탄각만 잘맞으면 죄다 집중 방호 구역을 뚫을 수 있으며, 8티어급의 장갑과 최대 10티어급 측면 집중 방호 구역 벨트 장갑도 이론상[4]으론 관통가능해 동티어들의 포와는 다르게 티어에 안맞는 매칭이 되더라도 피탄각만 잘맞으면 대부분 쉽게 집중 방호 구역을 털어버릴수 있다.
낙각도 좋아 중장거리 교전에서도 큰 문제가 없는데 착탄시간도 짧다. 관통력이 워낙 좋은지라 집중 방호 구역이 안터지기로 유명한 독일 전함 상대로도 크게 불리하지도 않은게 독일 전함은 집중 방호 구역이 안뜨는 대신 일반 관통 판정이 잘 나는 지라 이 화력이면 일반 관통으로도 일제사 1번에 1만딜 가량을 심심찮게 박아넣을 수 있다. 전방에 몰린 포탑을 가진 형태인지라 후방을 향한 사격이 힘들것같지만 포각이 넓어 완전 직후방에 달라붙은 적이 아니면 충분히 주포 포격 범위 안에 넣어버릴 수 있다. 부포는 양용포와 연장 및 4연장 포탑으로 구성되어있고 연사속도도 좋은 편이라 빠른 속도와 조합되면 후퇴할상황인지라 배돌리고 도망가는데 근거리에서 뇌격을 가하기 위해 끝까지 달려오는 구축함을 쫓아내기에 좋다. 단 사거리가 짧고 후방에 집중되어있기에 어디까지나 최후의 보루이다. 선미쪽의 부포탑들은 주포탑과 달리 전방으로는 함교에 간섭되어 포각이 안나오기 때문에 일반적인 헤드온 교전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못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대신 티어대비 주포의 구경이 작기 때문에 6티어 이상의 전함이 각을 주는 순간 도탄나기 십상이며 장거리 사격시 고속 저각탄의 특징상 자체적인 낙각으로 도탄나기 쉽다. 그런데 정작 탄환을 수직에 가깝게 박아넣을 수 있는 근거리에서는 초월적인 관통력으로 인해 장갑이 두꺼운 집중 방호 구역 부분이 아니면 탄이 대부분 과관통 처리가 되어버린다. 장거리에선 입사각으로 인한 도탄처리에 근거리에선 과관통만 나니 쏘는 입장에선 열불나기 십상이다. 즉, 티어 대비 관통력이 너무 높아도 운용이 어려워진다는 것을 극명히 보여주는 예시. 따라서 탄속도 좋은데다 낙각도 좋아 순양함 잡기에 좋을것 같지만 관통력에 비례하는 장갑관통식 덕분에 맞춰야하는 7티어 이하의 순양함의 장갑은 너무 얇아 순양함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비장갑 구획을 노리면 죄다 과관통을 얻는다. 7티어 이하의 장갑이 얇은 순양함들은 두꺼운 장갑을 두른데를 맟춰야 일반관통판정이나마 받을 수 있는데 심지어 가끔씩 장갑구획에 맞아도 과관통이 난다. 이렇게 두꺼운 부분을 노려쏘아야하는 아이러니함에 더해 너무 근접했을시엔 순양함들의 장갑중 가장 두꺼운 집중 방호 구역 장갑을 노려 쏘더라도 일반관통판정을 못받아 집중 방호 구역 판정이 아닌 과관통판정을 얻는다. 이때문에 됭케르크가 제일 상대하기 어려운 순양함은 바게트 장갑을 달고 있는 같은 나라 순양함이고, 선체가 길고 장갑이 애매하게 두꺼운 일본 중순양함에는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과관통나는 주포 때문에 딜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운데 이러한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홀수선 아래 즉 수면 밑을 노려 수중탄을 맞추는 연습이 필요하다.[5] 수면 밑에 가려진 배의 부분을 맞추면 포가 수면에 닿는순간 신관이 작동하게되어 폭발할때쯤 이미 배안에 탄이 들어와 폭발하기때문에 훨신 쉽게 집중 방호 구역을 노리기 쉬워진다. 물론 장갑이 비교적 얇은 순양함이라 하더라도 전함과 같은 터틀백 집중 방호 구역 구조를 가지고 있는 아드미랄 히퍼같은 경우 옆구리에 맞기만 하면 데미지가 퍽퍽 박힌다. 위의 방법이 까다롭다면 5-6티어 순양함 상대론 고폭탄을 사용해 관통 데미지를 어느정도 더 보장받고 추가로 화재 데미지를 유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특히 5티어 순양함들 중 일부 함선은 집중 방호 구역 장갑이 수면 위에 버젓이 고개를 내밀고 있는 장갑배치를 가지고 있는데 이게 덩케르크의 고폭탄으로도 손쉽게 뚫려버린다.
됭케르크가 최대의 진가를 발휘할 때는 초반의 라인전이 끝난 후 맵 언저리서 배를 꺾을 때 혹은 초반라인전에서 아군들이 포격을 주고 받을때 인데, 이때 라인을 부수고 최전선에서 뚫고 들어가거나 밀리는 라인을 지연시키기에 매우 좋은 함선이다. 라인전중 맵끄트머리에 닿거나 돌격해오는 됭게르트로 인해 배를 돌리게 되는 순간 함미나 함수 둘중 한쪽은 포각이 안나올더러 최대로 방향타를 꺾으면 포탑이 따라오기조차 못하는 전함들이 많다. 그러나 됭케르크의 경우 포탑이 모두 전방에 있어 화력 손실이 없을 뿐더러, 4연장 포탑이기에 경우에 따라 적으면 2문, 많으면 4문까지 화력 투사량이 차이난다.
선체의 부분에서 하위권의 대공포 구성과 대공 능력, 얇은 장갑 수치 대비 우수한 장갑 구조, 평범한 체력, 고속 전함의 빠른 기동성으로 정리된다.
장갑은 독일의 터틀백과 같이 내부 경사장갑이 있으며 이로인해 외부가 관통되도 집중 방호 구역로 직결 하는 참사에서 그나마 벗어난 편이다. 측면 장갑이 최대 225 mm로 전함들 중 이것보다 얇은건 5티어 공고, 4티어 묘기/이시즈치 뿐이기에 대부분의 함선들에게 집중 방호 구역은 안털리지만 일반 관통 판정으로 죽어라 맞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실제로 독일 순양함의 철갑탄에 일방적으로 관통당하는 현상을 보여주기도하나 전함을 상대론 그나마 주포 배치상 적 주력에 측면을 보여줄 필요도 없고 그래서도 안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큰 문제는 덜되는 편이며 가장 얇은 장갑이 25 mm라 오버매치 공식에 따라 14인치급 주포로는 관통 판정을 얻어내기도 쉽지 않고 전면만 내준 상황에선 갑판에 말려들어가거나 포탑전면을 밀고들어가지 않는이상 14인치 아래의 전함의 철갑탄으론 백날 쏴봐야 관통이 안난다.
게다가 외부장갑 아래의 갑판 장갑이 최대 150 mm로 급폭기에 대한 저항성이 매우 높고 동티어 전함들 중 최고라 중근거리에서는 갑판에서 집중 방호 구역까진 전함 주포로 뚫기 힘들다. 거기다 돌격 혹은 지연을 위해 함수를 전면으로 향하면 피탄 면적이 줄고 집중 방호 구역도 보호되는데 이상태에선 상부 구조물을 골라쏘는 숙련자가 아니면 15인치급을 들고와 함수를 깨부시지 않는 이상 14인치가 뚫고 데미지가 들어가는 부분을 타격하기 어렵다. 거기에 상대방이 포격의 경우 함미만 놔두고 쏘자니 화력 투사량에서 밀리고, 배를 돌리고 쏘자니 집중 방호 구역이 관통되는 딜레마에 빠지는 것이다.
고폭탄 소나기를 퍼부어 돌머리를 하는 전함을 카운터치는 현 메타에서 난이도가 더 높아진 함선인데, 머리 내밀고 닥돌하면 철갑탄은 팅팅 잘 튕겨낼 수 있지만 상대도 그걸 알기에 고폭탄으로 됭케르크를 팬다. 특히 고폭탄이 사기적인 영전같은 경우 돌머리를 하고 있어도 소용없는 수준의 폭딜을 고폭탄만으로 박아버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타이밍을 잘 보고 돌격하자. 은근히 어그로가 잘 끌린다. 산탄포와 작은 구경때문에 딜이 잘 나오지 않는다고 닥돌하다가는 온몸이 불길에 휩싸여 잔다르크처럼 최후를 맞이할 것이다.
기동은 선회반경 730 m로 동급 전함들 중 후소에 이어 뒤에서 두번째지만 기본 29.5노트, 속도깃발 사용시 31노트를 찍는 고속전함이면서 가감속 능력도 좋다. 다만 후진가속 속도는 느려 멈추는것은 쉬우나 뒤로가기가 좀 어렵다. 그래도 속력과 가감속 능력 덕분에 타다보면 순양함인지 전함인지 헷갈릴 정도로 빠르고 날렵하다. 주포와 장갑 덕에 적 주력이 있는 방향으로 함수를 향하게 한 후 미속 전진과 후진을 적절히 조합해 10~15 km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여 약점 노출을 최소화 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대공은 애매한 편인데 주력인 중장거리 대공이 모두 양용포에 집중되어 있는 구조로 인하여 대공포 구성이나 종합 화력이나 하위권을 유지한다. 따라서 동일 티어의 함재기도 격추가 어려운 성능이고 추가적인 스킬이나 강화 장치 세팅 없이는 자함방어가 한계다. 실질적으로 프랑스 전함 테크 트리와 전혀 관련없는 대공 강화 함장 스킬을 찍는 사람도 없을 것이고 프랑스 양용포가 사거리는 좋지만 초당공격력이 매우 구리기 때문에 대공은 그냥 없는 셈 쳐도 된다. 고티어 정규 프랑스 전함들은 강력한 중거리 대공을 가지고 있는 데에 반해서 됭케르크는 리슐리외의 스톡함체처럼 보포스같은 기관포가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기대하기가 어렵다.
소모품은 피해 복구반 소모품, 수상기(전투기/정찰기) 소모품, 군함 수리반 소모품을 탑재하고 있다. 캐터펄트를 함미에 장착하여 수상기 소모품을 사용할 수 있으며, 사거리 강화와 함재기 공습 방어 중 부족한 무장을 강화해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군함 수리반(회복 0.5%/초, 지속 시간 28초, 재장전 시간 80초, 기본 소모품 개수 4개)을 사용하여 장기적인 생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결론적으로 됭케르크는 순양전함으로 빠른 속도와 탄속을 가지고 있지만 동티어 전함 대비 낮은 포문수/낮은 구경/종이 장갑 때문에 전함으로서의 역활은 힘들고 빠른 속력과 전방 배치 주포의 장점을 살려 맵을 돌아다니며 치고 빠지는 전함이다. 30노트에 달하는 속력은 워쉽 6티어까지의 모든 전함들 보다 빠르며, 순양함과도 크게 차이나지 않기 때문에 추격에도 용이하다. 그러니 됭케르크가 진입할시에 순양함들이 같이 돌격해주면 됭케르크의 탱킹을 앞세워 프리딜을 넣을 수 있으니 함께 진입하면 더욱 더 좋다. 그외엔 8탑방에 갈시 8티어 전함과 같이 돌격하면 타겟 우선순위가 내려가는데 8티어와의 교전을 위해 적 8티어가 됭케르크에게 자주 측면을 연다. 이때 초월적인 주포로 옆구리를 털면 좋다. 다만 적절한 순양함의 보조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구축함과 뇌격기의 먹이가 되기 십상이니 주의해야 한다.
구입으로는 상시 판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무기고와 프리미엄 상점에서 금화와 현금을 사용하여 구입할 수 있다.

4.2. 스트라스부르 - 7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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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해군됭케르크급 전함 2번함 '''스트라스부르(Strasbourg)'''.
역사적으로 프랑스 해군에서 주변국의 최신 중순양함은 물론 다양한 군함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전함이자 리슐리외급 전함의 건조에 바탕이 되는 설계를 확립한 전함이기도 하다. 건조 이후 1939년 영국을 친선방문한 뒤 영국 해군캐터펄트 작전이 감행되었으나 스트라스부르는 탈출에 성공했고 함대의 기함을 맡게 되지만 별 활약은 없었다. 비시 프랑스 해군에 소속되어 툴롱 프랑스 함대 자침을 겪었고 1944년 10월 인양 후 해중폭파 실험용으로 사용되어 함생을 마감하였다.
사전 공개된 특징으로 프랑스 8티어 전함 '리슐리외'와 9티어 전함 '장 바르'의 관계와 비슷하게 강화된 무장을 가진 대신 티어가 달라진 전함이다. 주포 재장전 가속기 소모품을 탑재하여 전투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스트라스부르를 한 줄 요약하면, '''주포 재장전 가속기 소모품을 가진 덩케르크'''로 요약 가능하다.
흔히들 '덩케르크'와 '스트라스부르'의 관계를 프랑스 8티어 전함 '리슐리외'와 9티어 프리미엄 전함 '장 바르'의 관계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하나 이는 잘못된 것이다. 장 바르의 경우 하드웨어부터 리슐리외와 많은 차이를 보인다. 대공 성능은 장거리 버블이 4개에서 9개로 증가, 단거리 대공은 사라졌으나 중거리 대공 dps가 357에서 570으로 증가하였고, 기본적으로 재장전 시간이 4초나 빠르며, 티어에 따라 6번 이큅을 장착해 최대 7초까지 줄일 수 있다. 시그마 0.1, 6,300 높은 체력 등 사소한 부분에서도 향상이 있었고 여기에 추가적으로 장전 부스트 소모품까지 주어진 것이다. 반면 스트라스부르의 경우, 시그마 0.1, 재장전 시간 1초, 사거리 1 km만 매우 사소한 부분만 향상됐고, 기타 하드웨어 스펙은 '''동일하게''' 출시됐다. 따라서 운용법과 관련된 정보는 위의 덩케르크 항목을 참고하여도 무방하다.
출시 이후 덩케르크보다 못한 평가를 받고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하드웨어 스펙의 차이가 없음에도 장전 부스트 소모품 단 하나 때문에 티어가 1개 올랐다는 점이다. 그로 인해 덩케르크보다 8탑방 매칭이 잡힐 가능성이 높으며, 심지어 9탑방 매칭까지 잡힐 수도 있다. 피탐이라도 줄었으면 몰라도 덩케르크와 동일하기 때문에 14.7 km라는 허벌 피탐을 안고 가야되는 것도 문제.
0.9.12 패치 기념 "In pursuit of Strasbourg" 캠페인 최종 완료 보상으로 지급되었고, 구입으로는 0.9.12 패치 이후 상시 판매가 진행 중이며, 무기고와 프리미엄 상점에서 9,800 금화와 현금을 사용하여 구입할 수 있다.

4.3. 가스코뉴 - 8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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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해군리슐리외급 전함 4번함 '''가스코뉴(Gascogne)'''.
역사적으로 프랑스 해군에서 독일의 재군비 기간 동안 독일 해군과 이탈리아 해군의 신형 전함에 대항할 수 있도록 설계한 신형 전함이다. 낫질 작전에 의해 프랑스 전역이 빠르게 종료되고 독일의 괴뢰국인 비시 프랑스 정부가 들어서게 되자 동맹국이었던 나라들에게 공격받는 등 건조할 여건이 부족하여 건조가 진행되지는 못하였다. 월드 오브 워쉽에서는 2017년 11월 26일 개발자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등장이 예고되었으며 이후 2번함 장 바르가 프리미엄 전함으로 추가되었다.
무장의 부분에서 부족한 구경 및 적은 포문 수, 구경 최상위 성능의 포탄 사용, 부족한 부무장 화력 및 구성으로 정리된다.
주포는 380 mm(45 구경장 Mle 1935) 4연장 2기 총 8문을 탑재하고 있으며, 재장전 시간 28.0초에 시그마 값 1.9을 가지고 있다. 이 주포의 성능이 빠른 탄속과 준수한 장거리 착탄시간을 바탕으로 부족한 구경을 극복하는 프랑스 정규 트리 전함과 비슷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자매함이자 정규 트리 8티어 '리슐리외'에 비해 탄이 잘 모이며 사거리도 23.8 km로 8티어로서는 아주 우수하다. 프랑스 함포답게 15인치 함포 중 관통력이 매우 우수한 편에 들어가긴 한다.
이러한 장점과 달리 가장 큰 문제는 주함포 배치와 고유의 포탄 특징이 운용에 발목을 잡는다. 좌우로 널찍한 4연장 포탑이 장착되어 앞뒤로 주포탑이 하나씩밖에 없음에도 포각이 그다지 좋지 않다는 점, 그다지 잘 모이지 않는 포탄, 관통력이 과도하게 강한 나머지 툭하면 과관통이 뜨는 주포 등은 명백히 단점으로 지적받는다. 따라서 6~9티어 주요타겟인 순양함을 위주로 격침시키는 방향으로 나가야하며 15인치 함포를 장착한 이상 10티어 순양함들의 30 mm와 27 mm 장갑을 오버매치할 수 없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탄종을 바꿔가며 기회를 노려야한다.
선체의 부분에서 하위권의 대공포 구성과 대공 능력, 얇은 장갑 수치 대비 우수한 장갑 구조, 평범한 체력, 고속 전함의 빠른 기동성으로 정리된다.
장갑은 얇은 32 mm 장갑과 좋지 못한 포각이라는 태생적인 문제로 단순한 생존성은 전함 최하위에 위치하며, 대공 능력은 절망적으로 나쁜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다지 좋지는 않기 때문에 아군과 함께 행동할 필요가 있다. 다른 8티어 전함들 역시 장갑 구조의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32 mm 장갑을 가지고 있지만 타국 전함은 대개 두꺼운 벨트아머가 외부에 노출되어 있거나 32 mm를 넘는 장갑 구획이 있어 8인치 고폭탄을 막아낼 여지가 있는 반면 가스코뉴는 외부 장갑이 전부 32 mm이기 때문에 8인치 고폭탄에 극도로 취약하다는 점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여타의 프랑스 전함들과 마찬가지로 정석적인 전함 플레이가 아니라 빠른 기동력을 살려 옆구리를 보여주는척 상대의 어그로를 끌어 화력 낭비를 유도해야한다.
소모품은 피해 복구반 소모품, 수상기(전투기/정찰기) 소모품, 엔진 가속기 소모품, 군함 수리반 소모품을 탑재하고 있다. 캐터펄트를 함미에 장착하여 수상기 소모품을 사용할 수 있으며, 사거리 강화와 함재기 공습 방어 중 부족한 무장을 강화해볼 수 있다. 엔진 가속기(최고 속력 증가 +8%, 지속 시간 180초, 재장전 시간 120초, 기본 소모품 개수 3개) 사용이 가능한데, 속도 신호기를 쓰게 되면 약 34 노트로 어지간한 구축함들보다도 빠른속도를 자랑한다. 마지막으로 군함 수리반(회복 0.5%/초, 지속 시간 28초, 재장전 시간 80초, 기본 소모품 개수 4개)을 사용하여 장기적인 생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결론적으로 가스코뉴는 우수한 성능의 주포와 빠른 기동력을 가지고 있으나 앞뒤로 포가 배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좋지 않은 포각 등의 다양한 단점들이 그나마 있는 장점을 다 덮어버릴 정도로 플레이를 상당히 불편하게 만들기 때문에 평가가 좋지 못한 전함이다. 주포 배치가 정규 트리 10티어 전함인 레퓌블리크와 동일하기 때문에 레퓌블리크의 운용법을 미리 연습하는 용도로는 나쁘지 않다 생각할 수 있으나, 레퓌블리크의 경우는 순양함들의 장갑을 오버매칭할 수 있는 17인치 주포를 가지고 있어서 순양함들에게 사신과도 같은 존재로 자리매김한 반면 가스코뉴는 15인치라는 평범한 구경의 주포를 탑재한 만큼 별다른 이득이 없다.
추가적으로 월드 오브 워쉽과 벽람항로의 2차 컬래버레이션에서 벽람항로 PR 캐릭터로 가스코뉴가 등장한다.
구입으로는 상시 판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무기고와 프리미엄 상점에서 금화와 현금을 사용하여 구입할 수 있다.

4.4. 샹파뉴 - 8티어 (구매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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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해군의 리슐리외급 전함 4번함 가스코뉴의 신형 주포 탑재안 '''샹파뉴(Champagne)'''.
역사적으로 프랑스 해군에서 리슐리외급 전함 4번함 가스코뉴에 406 mm 신형 주함포를 장착하는 설계이다. 이후 가스코뉴의 건조가 취소되며 프랑스 해군에서의 신형 주함포 운용이 실패하였으나, 최초 설계 목적인 프랑스-소련 상호 원조 조약에 따라 소련 해군으로 완성된 주함포 설계를 넘기며 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함명의 유래는 프랑스의 상파뉴 지방인 샹파뉴이며 편의상 상파뉴의 영어 발음인 - 샴페인으로 부르기도 한다.
무장의 부분에서 준수한 구경, 적은 포문 수 대비 느린 재장전 시간, 우수한 집탄과 저각 탄도의 빠른 탄속으로 정리된다.
주포는 406 mm(50 구경장 Schneider) 3연장 2기 총 6문을 탑재하고 있으며, 재장전 시간 28.6초에 시그마 값 2.0을 가지고 있다. 이 주포의 성능이 매우 사기스러운데 탄속/관통력이 매우 좋아 부족함이 없는 주함포이다. 프랑스 전함 중 최초의 3연장포 탑재 함선[6]이자 등장한 프랑스 전함 중 유일하게 3연장 주포탑을 탑재하고 있다. 포구 탄속이 무려 850 m/s으로 포구 탄속이 빠른 것으로 유명한 10티어 정규 트리 전함 레퓌블리크가 840 m/s의 포구 탄속을 가지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8티어 전함 치고는 매우 높은 탄속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관통력 또한 상당히 높아 WOWS Fitting Tool에서 관통력 그래프를 확인해 보면, 관통력이 높기로 유명한 9티어 정규 트리 전함 이즈모, 10티어 정규 트리 전함 레퓌블리크보다 4-5 km 이상의 거리에서 더 높은 관통력을 보여준다.[7]
이 외에도 부포셋을 하게 될 경우, 부포 최대 사거리는 10.5 km가 나오지만(풀은신 세팅 시 피탐지 거리는 12.8 km), 대부분 100 mm의 부포로 구성되어 차라리 주포의 뛰어난 성능을 더 끌어올리는 것이 좋다.
선체의 부분에서 낮은 체력, 25 mm의 처절하게 얇은 장갑, 최고의 기동성와 항속, 쓸만하지만 아쉬운 대공 능력으로 정리된다.
장갑은 전신 32 mm 장갑을 두르고 있는 가스코뉴와 달리 함수/함미 장갑이 웬만한 경순양함의 함수 장갑과 비슷한 수치인 25 mm로 더 얇다. 이 때문에 15인치 이상의 함포에 오버매칭을 당하다보니 헤드온 상황에서의 생존력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또한 포탑이 가스코뉴와 동일하게 함수/함미에 1기씩 배치되었기 때문에 장갑형 전함들처럼 함수를 들이밀고 헤드온 플레이를 하는 것은 결코 좋은 선택이 되지 못한다.
소모품은 피해 복구반 소모품, 수상기(전투기/정찰기) 소모품, 엔진 가속기 소모품, 군함 수리반 소모품을 탑재하고 있다. 캐터펄트를 함미에 장착하여 수상기 소모품을 사용할 수 있으며, 사거리 강화와 함재기 공습 방어 중 부족한 무장을 강화해볼 수 있다. 엔진 가속기(최고 속력 증가 +8%, 지속 시간 180초, 재장전 시간 120초, 기본 소모품 개수 3개) 사용이 가능한데, 속도 신호기를 쓰게 되면 약 38 노트로 어지간한 구축함들보다도 빠른속도를 자랑한다. 마지막으로 군함 수리반(회복 0.5%/초, 지속 시간 28초, 재장전 시간 80초, 기본 소모품 개수 4개)을 사용하여 장기적인 생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결론적으로 상파뉴는 부족한 장갑을 가졌지만 강력한 주함포라는 공격능력을 사용하여 장거리 교전을 강제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전함이다. 주함포의 성능이 구경 대비 초월적으로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전함 고유의 넓은 피탄면적과 함께하는 처절한 장갑인지라 운용 난이도가 매우 높은 전함이며, 전함이기는 하나 대형순양함이라 생각하고 운용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
추가적으로 월드 오브 워쉽과 벽람항로의 3차 컬래버레이션에서 벽람항로 PR 캐릭터로 샹파뉴가 등장한다.
구입으로는 한정 판매 이벤트[8]이후 판매가 중단되었으며, 무기고와 프리미엄 상점에서 영구적으로 판매가 종료되었다.

4.5. 플랑드르 - 8티어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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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해군알자스급 전함 설계안 '''플랑드르(Flandre)'''.[9]
알자스급 전함은 15인치 3연장포 3기를 장착하는 n1 설계안, 16인치 3연장포 3기를 장착하는 n2 설계안, 그리고 15인치 4연장포 3기를 장착하는 n3 설계안이 존재하는데 이 중 n1 설계안 바탕으로 개발 중인 함선이다. 샹파뉴에 이어서 두 번째로 등장한 3연장포를 사용하는 프랑스 전함이기도 하다.
2020년 11월 처음으로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75,400의 8티어 중 가장 높은 체력[10]과 뛰어난 장거리 대공 성능[11][12]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단, 기존 프랑스 전함과 달리 엔진 부스트 소모품과 장전 부스트 소모품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0.10.0 패치 이후, 방뢰 수치가 기존 알자스와 동일하게 44%로 잡혀있는 것과, 기존 알자스와 달리 측면 어뢰 방호구역 장갑[13]이 50 mm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4.6. 장 바르/장 바르 B - 9티어 (구매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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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해군리슐리외급 전함 2번함 '''장 바르(Jean Bart)'''.
'장 바르 B'는 외형과 성능 모두 동일하나 외관이 전부 검정색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외관을 제외한 모든 부분이 동일하다. 그러나 분류상 확실히 다른 함선이므로 전투임무에서는 각각의 이름과 동일한 임무 진행조건에 해당하여 주의가 필요하다.
역사적으로 프랑스 해군에서 독일의 재군비 기간 동안 독일 해군과 이탈리아 해군의 신형 전함에 대항할 수 있도록 설계한 신형 전함이다. 낫질 작전에 의해 프랑스 전역이 빠르게 종료되고 독일의 괴뢰국인 비시 프랑스 정부가 들어서게 되자 동맹국이었던 나라들에게 공격받는 등 건조할 여건이 부족하여 건조가 진행되지는 못하였다. 이후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10년이 흐른 뒤인 1955년에 완공되어 인류 역사상 마지막으로 완공된 전함이다.[14]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비시 프랑스 해군의 기함으로 소속 중 미완성 상태로 미국의 사우스다코타급 전함 메사추세츠와 포격을 주고받은 일화로 유명하다. 전후에 완공된 전함답게 대전 초기 설계와는 전혀 다른 부가 무장으로 변경되어 있고 선체 측면에 100 mm 연장포탑이 적층식으로 빼곡하게 배치되어 있다. 월드 오브 워쉽에서는 2018년 6월 22일 슈퍼테스트로 최초 추가되어 8티어로 공개되었으나 이후 테스트를 진행하며 9티어로 변경되어 출시되었다.
무장의 부분에서 부족한 구경과 적은 포문 수, 빠른 재장전 시간 및 구경 대비 최고의 성능, 전방 집중형 포탑 배치, 쓸만한 부무장 구성으로 정리된다.
주포는 380 mm(45 구경장 Mle 1935) 4연장 2기 총 8문을 탑재하고 있으며, 재장전 시간 26.0초에 시그마 값 1.9을 가지고 있다. 이 주포의 성능이 9티어면서 15인치 고작 8문이라는 점 하나 때문에 제 성능을 내기 위해서는 정확한 상황 판단력이 요구된다. 전함에 있어서 15인치는 일부 중순양함마저도 오버매치할 수 없는 구경이라 적의 측장이나 상부구조물 관통을 노리지 않는 이상 대미지를 내기 힘들다. 일반적인 교전 상황에서 타국 전함과 동일하게 철갑탄으로만 노린다면 비관통과 도탄 약장만 발생하는 최하위의 주포 성능을 보여줄 것이다.
그럼에도 장바르가 최상위권 성능으로 평가받는 이유는 15인치 구경 최고의 포탄 성능 + 주포 재장전 시간 감소 강화 장치 장착 시 22초급 연사력 + 높은 시그마 값 + 주포 재장전 가속기 소모품이 겹쳐진 화력에 있다. 특히 주포 재장전 가속기 소모품으로 순간 폭딜을 넣을 수 있는데 프랑스 15인치 특성상 오버매치 상성만 밀리지 관통력만큼은 우수해 뚫린다는 가정 하에서는 일반관통을 잘 물어온다. 고폭탄 또한 높은 데미지와 36%의 화재율로 역시 장전 부스터와 연계시 15찐이라고 무시하던 전함들에게 불벼락을 내릴 수 있다. 고화력의 프랑스인 만큼 관통력도 그 떡장으로 악명높던 독일의 10티어 대선제후도 잘하면 집중 방호 구역도 명중시킬 수 있다.
선체의 부분에서 최상위권의 대공 능력, 얇은 장갑 수치, 우수한 프랑스 특유의 준 터틀백 구조로 정리된다.
전체적으로 약점을 꼽자면 지연신관을 찍은 경순과 8인치를 단 모든 중순의 고폭탄에 취약한 프랑스 전함 특유의 32 mm 장갑이 가장 큰 문제이다. 물론 포탑 전진배치라서 측면 보일 일이 없는것과 엔진 부스트도 소소한 장점이지만 32 mm 장갑의 한계 때문에 야마토마냥 알박고 가만히 있으면 순식간에 녹으니 운용상 편의라고만 생각하자.
대공 성능은 9티어 전함중 최강의 능력이고 구성이나 지속력이나 타국 전함과 비교가 불가능한 우위에 있다. 전후 완공된 모습으로 대공포가 구현되어 타국 대부분의 전함이 강력한 대공을 위해 노출 대공포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모두 장갑화로 보호되고 있어 장시간 화력이 유지된다. 거기다 수치만 비교하면 정규 트리 하위권의 대공을 가진 전함보다 더 좋은 수치라 10티어급이니 대공 세팅을 따로 하지 않아도 동티어 공격기까지는 신나게 갈아먹는 수준이다. 매칭에 항모가 잡히지 않는다면 그닥 부각되지 않는 장점이랄 수 있지만 섬 너머 스팟을 띄우려는 성가신 수상기 역시 잘 떨구니 유용하다면 유용하달까.
소모품은 피해 복구반 소모품, 주포 재장전 가속기 소모품, 엔진 가속기 소모품, 군함 수리반 소모품을 탑재하고 있다. 주포 재장전 가속기(장전 시간 -50%, 지속 시간 15초, 재장전 시간 80초, 기본 소모품 개수 4개)을 사용하면 일시적이지만 주포 화력을 두 배로 폭증시켜 준다. 엔진 가속기(최고 속력 증가 +8%, 지속 시간 180초, 재장전 시간 120초, 기본 소모품 개수 3개) 사용이 가능한데, 속도 신호기를 쓰게 되면 어지간한 구축함들보다도 빠른속도를 자랑한다. 마지막으로 군함 수리반(회복 0.5%/초, 지속 시간 28초, 재장전 시간 80초, 기본 소모품 개수 4개)을 사용하여 장기적인 생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결론적으로 장바르는 얇은 장갑과 낮은 주함포 구경으로 전함 고유의 플레이 스타일을 수행하기는 어려우나, 높은 기동성 및 주포 재장전 가속기을 가진 전방 집중형 포탑배치로 라인을 돌파할 수 있는 전함이다. 약한 위력의 일제사를 가진 15인치 8문의 주무장은 주포 재장전 가속기 소모품의 순간화력과 엔진 가속기 소모품의 기동력을 살려 상황 판단만 따라와 준다면 타 전함을 압도하는 성능을 보여 줄 수 있는 함장의 실력에 따라 억지로 9티어로 끌어올린 리슐리외와 측장을 무자비하게 파고들어 순식간에 전함마저 격침시키는 사신을 오가는 함선이다.
구입으로는 상시 판매[15] 이후 판매가 중단[16]되었으며, 무기고와 프리미엄 상점에서 영구적으로 판매가 종료되었다.

4.7. 부르고뉴 - 10티어 (무기고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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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해군알자스급 전함 4번함 '''부르고뉴(Bourgogne)'''.
역사적으로 프랑스 해군에서 독일의 H급 전함에 대항하기 위해 계획한 전함이며 프랑스 침공에 의해 무산된 전함이다. 세부적으로는 알자스급 전함의 4번함이며 월드 오브 워쉽에서는 프랑스 8티어 전함 '리슐리외'와 9티어 전함 '장 바르'의 관계와 비슷하게 강화된 무장을 가진 대신 티어가 달라진 전함이다. 간단히 정규 트리 9티어 전함 알자스의 강화된 10티어 버전이다.
무장의 부분에서 10티어 전함중 최하위의 부족한 구경(15인치), 빠른 재장전 시간(이큅장착기준 약24초)과 괜찮은 집탄, 주포 재장전 가속기 소모품 사용 가능으로 정리된다.
주포는 380 mm(45 구경장 Mle 1935) 4연장 3기 총 12문을 탑재하고 있으며, 기본 재장전 시간 28.0초에 시그마 값 1.8을 가지고 있다. 이 주포의 성능은 성능 조절 전 우수한 성능의 알자스에서 주포 장전기 소모품를 사용하고 10티어로 올라와 기본 연사 속도가 빠르며 시그마 값이 우수하다. 너프전 알자스의 시그마1.7보다높은 1.8시그마를 12문탄막과 함께 쏘며 생각보다 명중률이 괜찮은편이다. 하지만 15인치의 한계로 인해 많은 순양함이나 적 전함들의 선수를 확정적으로 뚫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으나 강력한 고폭탄과 장전 부스트 소모품을 사용한 극복이 필수적이다.
타국가의 15인치 전함들이 산탄과 낮은 고폭탄알파데미지, 짧은 사거리로 고통받을때 부르고뉴는 12문 탄막과 고폭탄 성능 또한 준수하기에 각을 주고있는 장거리 전함이나 헤드온 중인 선수27미리 이상순양함에게는 불만 질러주거나 상부구조물만 때려도 큰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특히 장전부스터의 존재로 인해 한 살보에 화재가 발생했는데 그걸 바로 끄는게 확인될시 장전부스터 돌리고 2살보 계속 고폭으로 뿌리면 최소 1스택, 운 좋으면 3스택 화재딜이 온전하게 기록된다. 또한 24.8km의 사거리를 가지고있어서 우수한 기동성과함께 멀리서 고폭질만 하며 적 전함에게 고통을 주는 방법도 있다.
선체의 부분에서 얇은 장갑 수치와 낮은 체력, 프랑스 터틀백, 좋은 기동성 및 조타 성능으로 정리된다.
기본 최대 속력이 32노트로 엔진을 업그레이드한 알자스와 같으며 신호기를 장착하고 엔진부스트 소모품을 사용할시 38.6노트까지 가속되는데 이 속도는 어지간한 구축함급 속도이며 전함과는 애초에 비교를 불허한다. 순양함중에서도 앙리와 베네치아 정도를 제외하면 최상위권의 속도로서 공방 기준으로 대부분의 유저들이 리드 감을 제대로 못잡아 옆구리를 까고 직진주행하고있어도 대부분의 탄이 뒤로 흘러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기동성이 초월적이라 80% 이상의 탄을 뒤로 흘려보내 통계적으로 잡히는 기대피해량은 일반적인 전함들보다 훨씬 높아 탱킹적으로 부실한면이 그다지 체감이 되지 않는다. 이렇게 기동성이 뛰어날경우 포 회전이 느릿느릿하면 발목을 잡기 마련인데, 포 회전또한 180도 기준 30초 초중반대로 선회속도에 포가 딸려가지 않아 매우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단점으로 체력이 타국 기준 9티어 전함 체력과 비슷한 7만대의 체력 수치이고, 장갑은 집중 방호 구역 메인 벨트를 제외하고는 갑판 포함 전신 32 mm이라 순양함 고폭에 대한 저항성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소모품은 피해 복구반 소모품, 주포 재장전 가속기 소모품, 엔진 가속기 소모품, 군함 수리반 소모품을 탑재하고 있다. 주포 재장전 가속기(장전 시간 -50%, 지속 시간 20초, 재장전 시간 80초, 기본 소모품 개수 4개)을 사용하면 일시적이지만 주포 화력을 두 배로 폭증시켜 준다. 엔진 가속기(최고 속력 증가 +15%, 지속 시간 180초, 재장전 시간 90초, 기본 소모품 개수 3개) 사용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군함 수리반(회복 0.5%/초, 지속 시간 28초, 재장전 시간 80초, 기본 소모품 개수 4개)을 사용하여 장기적인 생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결론적으로 부르고뉴는 구경의 한계로 각을 준 상대에게 철갑탄을 밀어넣는 전함 고유의 플레이 스타일을 수행하기는 어렵지만, 주포 재장전 가속기과 뛰어난 회피기동을 바탕으로 강력한 고폭탄과 측면을 노출한 적 군함에게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전함이다. 화재율이 높은 고폭탄을 많은 포문으로 발사함과 동시에 적의 복구반이 빠지는 즉시 다시 불을 붙이는 것을 시도하거나 측면을 노출한 적 군함에게 주포 재장전 가속기를 통한 폭딜로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전함이다. 이러한 조합으로 인해 엄청난 고수가 아니더라도 상당한 역할을 기대할 수 있으며, 숙련자의 경우 적재적소에 폭딜을 밀어넣을 수 있는 매우 좋은 배로 평가를 받는다. 이를 증명하듯이 현재기준 전함 함종 중 가장 높은 서버 평균 데미지 기록을 유지중이다.
구입으로는 0.8.3 패치 이후 상시 판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무기고에서 28,000(쿠폰적용 시 22500)강철을 사용하여 구입할 수 있다.

[1] 한정 지급된 5티어 구축함이다. 이벤트는 4주간 진행되었으며, 1주일마다 다음 미션이 해금되어 최종적으로 함선과 함장을 지급하였다.[2] 미션 1 - 임무 7개 완료시 프랑스 구축함 보급 화물 n개 지급. 미션 2 - 임무 7개 완료시 프랑스 구축함 보급 화물 n개 지급. 미션 3 - 임무 6개 완료시 시로코 전용 위장 지급(* Type 9 위장과 성능이 같으며, 전체적으로 파란색으로 도색되었고, 화려한 장식이 추가됨) 전시경제 - OO(정규 트리를 가진 7개국가의 이름이 나온다) : 크레딧 3000000 획득. 5티어 이상 군함으로 완료 가능. 전시경제 - OO(정규 트리를 가지지 못한 국가의 이름이 나온다) : 크레딧 3000000 획득. 정규 트리를 가지지 못한 국가의 프리미엄 함선이나 일부 프랑스 프리미엄 함선으로 완료 가능. 미션 4 - 임무 6개 완료시 시로코 및 3스킬 함장 지급.[3] 8인치인 디모인의 철갑탄 최대 DPM이 55만이며 6인치인 미노는 68만, 그 스몰렌스크조차도 70만이 한계다[4] 동영상에서 나오는 공식 관통력 표를 볼시 5 km에선 594 mm 10 km에서 495 mm의 관통력을 가지는데 몬타나의 집중 방호 구역 벨트아머는 409 mm, 야마토의 집중 방호 구역 벨트아머는 410 mm이다.[5] 여러모로 같은 순양전함인 샤른호르스트와 운용이 비슷하지만 어뢰가 없어 근접전은 힘들고 관통력이 너무 높아서 수중탄을 노려야한다는 차이점이 있다.[6] 정규 트리 전함은 6티어 이전의 전함은 2연장 포를, 6티어 이후의 전함은 4연장 포를 탑재했으며, 프리미엄 전함인 됭케르크, 가스코뉴, 장 바르, 부르고뉴는 모두 4연장포를 탑재하고 있다.[7] 샹파뉴는 16인치 포를 사용하는 전함 중 2위에 해당하는 관통력을 가졌다. 1위는 소련 10티어 프리미엄 전함 슬라바이다.[8] 최초 출시 기념 판매 이벤트, 0.9.9.1 패치 기념 판매 이벤트 진행[9] 플랑드르라는 함명은 본래 알자스급 전함 3번함에 사용될 예정이었던 이름이다.[10] 소련 정규트리 8티어 전함 블라디보스토크가 73,600이다.[11] 장거리 대공 버블이 10개 형성 되는데, 현재까지 버블 10개가 형성되는 전함은 일본 10티어 프리미엄 전함 시키시마가 유일하다.[12] 장거리 대공 성능은 압도적이지만, 중-단거리 대공 DPS는 각각 116, 74로 일반적인 순양함보다 못한 매우 처참한 수준이다. 버블 작동 범위가 3.5 ~ 5.8 km이므로 3.5 km 이내로 접근에 성공한 함재기에겐 속수무책으로 공격받을 가능성이 있다.[13] 보조실 장갑판 하단부[14] 기공 시기가 가장 늦었던 것은 1941년에 건조를 시작한 영국의 뱅가드이지만 완공은 장 바르가 더 늦었다. 뱅가드는 1946년에 취역했다.[15] 2018년 11월 7일부터 프리미엄 상점 및 무기고에서는 판매가 시작되었으며, 현금과 228,000 석탄으로 구입이 가능하였다. 월드 오브 워 시리즈 중 9티어를 '''상시로''' 돈 받고 판매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기 때문에 논란이 되었다. 다만 이전에는 상시까지는 아니어도 워플레인에서 9티어 골플인 XF-85를 2018년 4월 20일부터 5월 7일까지 번들판매를 하는 등의 전례는 있었다.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입장은 갓 입문한 초보 유저가 9티어를 쉽게 구입해서 공방의 물을 흐려놓는 역적 플레이를 우려하는 비교적 온건한 주장부터 워게이밍이 돈독이 오르다못해 돈에 미친거냐는 격한 반응까지 나왔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입장은 게임을 플레이할 시간이 충분하지 못해서 자유경험치나 석탄을 모으기 어려운 유저들에게도 선택지가 생겼다는 부분을 좋게 평가하고 있다.[16] 공식적으로는 "장 바르와 스몰렌스크가 무기고 최고 인기 함선인 관계로 함선 분포도를 조절하기 위해 삭제한다" 라고 밝혔으며, 손꼽히는 명품 함선인 장 바르와 모두가 치를 떠는 마의 함선인 스몰렌스크 두 함선 모두 OP임과 동시에 각각 9티어와 10티어 프리미엄 함선 최고 인기 함선인 관계로 함선 분포도를 조절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