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스피릿
[image]
Dragon Spirit
1987년에 남코에서 만든 종스크롤 슈팅 게임.
주인공 '아무르'가 드래곤으로 변신해서 어둠의 마왕에게 끌려간 왕녀 '아리샤'를 구하러 떠난다는 스토리. 배경은 중세 판타지로 보이지만 사실 어트랙트 데모를 통해 볼 수 있는 오프닝을 보면 이전에 존재했던 과학 문명이 전쟁으로 인해 지구가 한 번 망해버린 후 신에 의해 지구가 재생되어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는 걸 볼 수 있다.
제비우스같은 스타일로 대공 공격과 대지 공격이 분리된 형태의 게임이다. 파워업 아이템은 드문드문 지상에 알이 보이는데 청색알과 적색알을 대지공격으로 파괴하면 청색 아이템 적색 아이템이 나온다. 물론 특정 공중적을 격파할때도 나온다.
청색 아이템은 드래곤의 머리수 최대 3개까지 증가. 적색아이템은 파워업인데 3개를 취득해야 한단계파워업이 된다. 다만 미스시에 초기화는 되지 않는게 다행이라면 다행...(...). 그외 특수무장 아이템, 알 아이템(일정수모으면 1UP)등이 있다.
주인공 드래곤의 몸이 거대한데다가 피격 판정이 상당히 크고 속도가 느린 편이라서 제법 난이도가 높은 게임이다. 마지막 스테이지의 악랄함에는 그저 묵념을 올릴 뿐이다.
게임기 및 컴퓨터로는 PC 엔진, X68000으로 나왔다.MSX로는 90년경에 스크린샷까지 공개하며 발매예고를 했으나 결국 발매되지 못하고 엎어졌는데 그게 아쉬웠는지 간혹 능력자들이 이런 기행을 벌이기도 했다.[1]
이외에도 남코가 아닌 타 회사를 통해 아미가, 코모도어 64, ZX 스펙트럼으로 다운그레이드 이식되기도 했다.
또한 패미컴으로 '새로운 전설'이라는 부제가 붙은 버전이 나왔는데, 패미컴판은 당연히 원판보다 그래픽과 사운드는 떨어지지만, 패미컴판만의 오프닝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느냐 아니면 죽느냐에 따라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방식이 달라지게 바뀌었다. 그리고 패미컴판 사라만다나 그라디우스 II 같은 형태의 어레인지 이식이다.
(스토리라인도 아케이드판의 뒷이야기로 바뀌었다. 이쪽은 주인공이 아케이드판 주인공 '아무르'의 아들인 '레이스'이고 -오프닝 스테이지가 용사 아무르의 모습- 마왕한테 납치된 쌍둥이 여동생 '이리스'를 구하러 가는 스토리)
속편으로는 2인 동시플레이가 가능한 '드래곤 세이버'와 페리오스가 있으며, 이쪽 역시 PC 엔진으로 이식되었다.
게임음악가 호소에 신지의 데뷔작. 태고의 달인 시리즈에는 메들리로 이식되었다.
엔딩 크레딧 후반부에 당시까지 남코에서 제작했던 게임들의 목록이 나오기도 한다.
아케이드
NES판 (블루 드래곤 모드) / 골드 드래곤 모드
PCE판
X68000판
PS, XBOX360 컨솔
음악들이 상당히 박진감 넘친다. 이식판들도 꿀리지 않는 박진감들을 가지고 있다.
아케이드
X68000
PCE
NES
드래곤 스피릿의 후속작. 1990년작.
Dragon Spirit
1. 드래곤 스피릿
1.1. 개요
1987년에 남코에서 만든 종스크롤 슈팅 게임.
주인공 '아무르'가 드래곤으로 변신해서 어둠의 마왕에게 끌려간 왕녀 '아리샤'를 구하러 떠난다는 스토리. 배경은 중세 판타지로 보이지만 사실 어트랙트 데모를 통해 볼 수 있는 오프닝을 보면 이전에 존재했던 과학 문명이 전쟁으로 인해 지구가 한 번 망해버린 후 신에 의해 지구가 재생되어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는 걸 볼 수 있다.
제비우스같은 스타일로 대공 공격과 대지 공격이 분리된 형태의 게임이다. 파워업 아이템은 드문드문 지상에 알이 보이는데 청색알과 적색알을 대지공격으로 파괴하면 청색 아이템 적색 아이템이 나온다. 물론 특정 공중적을 격파할때도 나온다.
청색 아이템은 드래곤의 머리수 최대 3개까지 증가. 적색아이템은 파워업인데 3개를 취득해야 한단계파워업이 된다. 다만 미스시에 초기화는 되지 않는게 다행이라면 다행...(...). 그외 특수무장 아이템, 알 아이템(일정수모으면 1UP)등이 있다.
주인공 드래곤의 몸이 거대한데다가 피격 판정이 상당히 크고 속도가 느린 편이라서 제법 난이도가 높은 게임이다. 마지막 스테이지의 악랄함에는 그저 묵념을 올릴 뿐이다.
게임기 및 컴퓨터로는 PC 엔진, X68000으로 나왔다.MSX로는 90년경에 스크린샷까지 공개하며 발매예고를 했으나 결국 발매되지 못하고 엎어졌는데 그게 아쉬웠는지 간혹 능력자들이 이런 기행을 벌이기도 했다.[1]
이외에도 남코가 아닌 타 회사를 통해 아미가, 코모도어 64, ZX 스펙트럼으로 다운그레이드 이식되기도 했다.
또한 패미컴으로 '새로운 전설'이라는 부제가 붙은 버전이 나왔는데, 패미컴판은 당연히 원판보다 그래픽과 사운드는 떨어지지만, 패미컴판만의 오프닝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느냐 아니면 죽느냐에 따라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방식이 달라지게 바뀌었다. 그리고 패미컴판 사라만다나 그라디우스 II 같은 형태의 어레인지 이식이다.
(스토리라인도 아케이드판의 뒷이야기로 바뀌었다. 이쪽은 주인공이 아케이드판 주인공 '아무르'의 아들인 '레이스'이고 -오프닝 스테이지가 용사 아무르의 모습- 마왕한테 납치된 쌍둥이 여동생 '이리스'를 구하러 가는 스토리)
속편으로는 2인 동시플레이가 가능한 '드래곤 세이버'와 페리오스가 있으며, 이쪽 역시 PC 엔진으로 이식되었다.
게임음악가 호소에 신지의 데뷔작. 태고의 달인 시리즈에는 메들리로 이식되었다.
엔딩 크레딧 후반부에 당시까지 남코에서 제작했던 게임들의 목록이 나오기도 한다.
1.2. 플레이
아케이드
NES판 (블루 드래곤 모드) / 골드 드래곤 모드
PCE판
X68000판
PS, XBOX360 컨솔
1.3. OST/BGM
음악들이 상당히 박진감 넘친다. 이식판들도 꿀리지 않는 박진감들을 가지고 있다.
아케이드
X68000
PCE
NES
2. 드래곤 세이버
드래곤 스피릿의 후속작. 1990년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