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포커
- 한국 정발판은 드래곤 포커/한국 서비스 참고.
1. 개요
공식 홈페이지
iOS용 다운로드
안드로이드용 다운로드
드래곤포커 한국카페
아소비즘에서 제작한 스마트폰용 카드 배틀 RPG. 여타 카드 게임과 다르게 솔로 플레이가 아니라 파티 플레이를 중시하는 독특한 시스템을 채용한 게임으로 1~5인 플레이가 가능한게 특징. 때문에 친구가 단순히 스텟 셔틀이 아니라 진짜 전투를 함께하고 도와줄 수 있는 직접적인 관계를 가지게 된다.
여타 카드 게임과 같이 카드를 모아서 전투를 하여 멤버를 강화시키는 RPG 구조는 같으나 전투는 마치 포커를 플레이 하듯 5인의 플레이어가 4장의 카드를 뽑아 그 중 한장씩을 내 포커 족보를 맞추어 공격하는 방식이다. 예를들어 원페어면 두장, 쓰리카드면 세장, 스트레이트면 네장, 파이브카드면 다섯장 모두 공격하는 방식. 뽑아서 맞춰지는 게 아닌 5인의 플레이어가 한장씩 족보를 맞추는 방법이기에 일반 포커보다 족보가 완성될 확률이 매우 높으며 맞춰진 족보 종류에따라 그 턴 공격 데미지 배율이 달라지는 등 추가 보정이 있어 매 턴마다 높은 등급의 족보를 맞출 필요성이 있다.
역시 여타 카드 게임처럼 스테미너 라는 개념이 존재하여 5분당 1씩 회복되며 각 던전마다 필요한 수치를 소비하여 던전을 돌게된다. 다만 드래곤 포커에선 '''난입'''이란 개념이 존재하여 친구가 돌고있는 던전을 보스방 플레이 중이 아니라면 언제든지 난입해 같이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이때 난입한 플레이어는 적은 스테미너를 소비하고 던전을 클리어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진다.
부연설명을 하자면 보통 던전은 3개의 방으로 이루워진 구조를 가지는데 36의 스테미너를 소비하는 던전이라면 각 방마다 12의 스테미너를 소비해 최종적으로 보스방에 입장하면 36 스테미너를 소비하게 된다. 이때 친구가 두번째 방에서 난입한다면 첫번째 방을 같이 플레이 하지 않았으므로 2번, 보스방 두개의 방만 계산하여 난입한 친구 플레이어는 12+12=24 스테미너만 소비하고 던전을 클리어할 수 있다.
바하무트 - 배틀 오브 레전드나 확산성 밀리언아서같은 카드 게임과 다르게 자체 스토리는 존재하지 않다. 그냥 이벤트로 풀리는 기간 한정 던전이나 갓챠를 뽑아 플레이 하는 방식.
제목의 이름 문제로 한글판은 드래곤 포커가 아닌 '''드래곤 파티'''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중이다.
일본판 한정으로 냥코 대전쟁과 콜라보 한 적이 있다.
한국판 한정, 2015년 4월 30일부로 서비스 종료하였다.
2. 스테미너
던전을 플레이 하기 위한 자원으로 5분에 1씩 회복되며 던전 입장시 일정한 스테미너를 소비하고 입장하게된다. 특이점은 보통 던전은 3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1번방, 2번방, 보스방) 가령 36의 스테미너를 소비하는 던전이라면 각 방당 12씩 세번에 걸쳐 스테미너를 소비하게된다. 때문에 만약 2번방에서 HP를 모두 소진하여 리타이어 됐다면 보스방은 플레이 하지 않았으므로 36이 아닌 24의 스테미너만 소비하게된다.
스테미너는 레벨업 시마다 일정치가 꾸준히 오르므로 레벨이 높다면 더 많은 던전을 돌 수 있다. 하지만 5분에 1씩 회복되는 량은 고정이므로 1일 회복 스테미너는 288이므로 효율적인 분배가 필요하다.
스테미너를 회복하는 방법은 자연 회복 외 두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로는 1일 무료 회복이고 두번째론 게임내 캐시포인트인 용석 1개를 사용해 회복이다. 1일 무료 회복은 매일 새벽5시(AM 5:00)마다 초기화되며 초기화 전까지 언제든지 한번 무료로 스테미너를 모두 회복할 수 있다. 이후 추가 회복이 필요하면 용석을 1개 소모해 회복하는 방식.
3. 카드
여타 카드 배틀게임처럼 전투의 주요 인원들로 갓챠(뽑기)나 던전중 캡쳐(적 몬스터 카드화) 이벤트 던전 포인트 교환 등 다양한 방법으로 획득할 수 있다.
다만 이 게임은 특이하게 '''갓챠 종류에 따라 하위 등급만 결정될 뿐 상위 등급 제한은 없다.''' 한마디로 운이 무지하게 좋다면 무료 뽑기로도 SS+카드를 득할 수 있단 소리. 다만 모든종류의 SS+등급의 카드가 무료 뽑기에서 나오는건 아닌듯.
때문에 작정하고 무과금플레이가 가능하여 무과금의 정점, 일명 '''무갓금'''경지를 이룰 수 있는 몇 안되는 게임중 하나이다.
3.1. 속성
카드는 3가지의 속성이 있는데 불, 물, 숲 3가지의 속성이다.
각 속성은 가위바위보 상성관계를 가진다. 예를들어 불속성은 물속성에 약하던가...
보통 카드배틀 게임은 속성에 특성화시킨 덱을 구성시키는 경우가 있지만 이 게임은 속성을 강제하고 있어 불가능하고 모든 속성을 전체적으로 고루 투자할 필요가 있다. 자세한건 후술될 덱 구성 참조.
3.2. 등급
카드 등급은 아래와 같은 등급를 가지며 각 등급의 이니셜이 카드에 나타나 등급을 알 수 있다.
노멀 → 노멀+ → 레어 → 레어+ → S레어 → S레어+ -→ SS레어 → SS레어+ → SSS레어 → DRA레어/GOD레어
또한 카드는 기본적으로 2회(일부 SS레어카드의 경우 3회) 진화가 가능하여 기본적으로 자신의 등급보다 한단계 높은 등급의 레어도로 올라갈 수 있으며 스펙도 그에 맞게 상향된다. 이때 사용되는 소재는 자신의 등급에 맞는 진화 반지들이 필요로 하며 진화반지는 월~토 요일 던전 및 각종 던전, 소재 갓챠등 다양한 방법으로 획득할 수 있다.
DRA레어는 이벤트 던전 한정 카드만 진화할 수 있는 등급으로 특별한 소재를 필요로한다.
GOD레어는 일반 갓챠 출신 SS+등급(일부 SS등급도 포함) 카드만 진화할 수 있는 등급으로 콜로세움 배틀에서 획득한 메달로 교환하는 소재를 필요로 한다.
각성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일부 GOD카드의 경우 120레벨과 스킬레벨 7(DRA의 경우 100/5)을 달성하면 각성재료, 각성의 서, DRA반지 두개, 패왕의반지 한개를 소모하여 각성 시킬 수있다. 각성 후엔 스킬이 강화되거나 추가로 효과가 생기는 등의 이점이 있으나 레벨이 1로 떨어지므로 충분한 강화소재를 모아놓고 각성시키자.
3.3. 가챠(뽑기)
드래곤 포커의 가챠는 총 세가지 방법으로 나뉜다.
'''1. PP가챠'''
무료뽑기로 PP(파티포인트)를 모아 1장당 100포인트를 소비해(소재의경우 1000포인트) 카드를 뽑는것을 뜻한다. 등급은 노멀부터 뽑히며 극히 낮은 확률로(비공식 0.0007%...?!) SS레어도 뽑을 수 있다. 자신이 무과금이라면 소재는 무시하고 꾸준히 뽑자 언젠간 SS레어를 뽑을 수 도 있을것이다.
'''2. 속성가챠'''
본격적으로 캐시포인트인 용석을 소비하는 뽑기로 3가지 속성중 하나를 선택해 뽑게된다. 속성을 선택한 만큼 해당 속성의 카드만 뽑히게되며 등급은 레어부터 뽑히게된다. 속성을 한정짓기에 카드 종류를 제한시킬 수 있어 주로 저격뽑기에 활용된다.
'''3. 11연가챠'''
캐시포인트인 용석 40개를 소비하는 뽑기로 속성뽑기와 다르게 속성을 한정시킬 수 없으나 총 11장의 카드를 뽑을 수 있고 그중 하나는 최소 S레어를 확정시켜준다. 덱이 완성되지 않은 초반에 자주 이용하게될 뽑기이다.
용석을 활용한 가차의 확률은 SS레어 이상 7%, S레어 20%, R 등급 73%이다.
3.4. 덱 구성
포커 라는 이름대로 여기서 사용되는 카드들은 말따나마 진짜 의미의 카드들(...) 숫자2 부터 에이스 카드까지 총 13장의 카드를 덱에 배치 하게 되는데 배치해야 하는 카드는 에이스카드 1장(속성 제한 없음), 불속성 카드 4장, 물속성 카드 4장, 숲속성 카드 4장을 배치하게된다.
에이스카드는 속성제한 없이 한장의 카드를 배치한다. 이 에이스 카드는 이름대로 전투중에 에이스 포지션을 고정적으로 가지고 패에 들어오게된다. 카드 번호가 고정되므로 다른 플레이어들의 에이스카드와 조합될 확률이 높으므로 보통 이름대로 가장 강력한 스펙을 가진 카드를 배치하거나 유틸리티성이 강력한 카드를 배치하게 된다.
에이스 카드 외 강제적으로 3개 속성 모두 4장씩 배치해야 하므로 속성 벨런스를 고려하여 카드를 수집할 필요성이 있다. 이 카드들은 배틀중 에이스 외 숫자2~알파벳K 번호를 가지게 되는데 에이스 카드와 다르게 고정적인 숫자를 가지지 않는다. 던전 진입시마다 베정되는 숫자가 달라지기 때문에 던전에 들어갈때마다 주력카드들의 숫자를 숙지해야 한다.
전투중 다양한 카드를 활용시키기 위해 전투중 이전 턴에 드로우한 4장의 카드는 다음턴엔 일반적으로 드로우되지 않는다.(단, 셔플계열 SP스킬로 다시 뽑을 수 있다.) 때문에 각 속성 4장의 카드도 속성마다 벨런스를 잘 고려해 덱을 구성할 필요성이 있다.
3.5. 능력치
카드는 크게 3가지의 능력치를 가지고있다. HP, 공격력, 방어력
능력치 계산방식이 조금 특이한데 HP와 방어력은 덱 전체 카드의 합산치가 적용되며 공격력만 개별 능력치가 적용된다.
풀어 설명하자면 500의 HP와 400의 공격력과 400의 방어력을 가진 카드 13장이 있다면 플레이어의 HP는 6500, 방어력은 5200이 되며 개발 카드의 공격력은 400 그대로 적용된다.
때문에 카드가 어찌 되었건 HP와 방어력은 모든카드 합산이므로 덱에 들어가는 13장의 모든 카드를 전체적으로 관리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특히 상위 난이도로 올라갈수록 보스몬스터의 공격력이 높아지는데 HP와 방어력이 낮다면 점사나 전체공격 몇번 누적되면 리타이어 당하기 쉽다.
4. 전투시스템
게임 이름처럼 카드 배틀에 포커를 접목한 배틀시스템이 특징이다. 전투 흐름은 아래와같다.
1. 5명의 플레이어중 램덤하게 한명이 4장의 카드를 뽑아 그중 한장의 카드를 전투에 낸다. 이때 패는 공개된다.
2. 다음 순서의 플레이어들도 차례대로 4장의 카드를 뽑아 그중 한장의 카드를 전투에 낸다.
3. 5명 전원이 낸 카드의 번호를 검사하여 족보를 확인하고 갖춰진 족보에 따라 공격할 수 있는 카드가 결정된다.
포커 자체는 높은 역을 내기 힘들지만 이 게임은 서로의 패는 확인할 수 없더라도 서로가 낸 패는 확인할 수 있으므로 5명의 플레이어가 족보를 완성하는 과정에 가깝다. 때문에 일반 포커라면 꿈도못꿀 매턴 스트레이트는 물론 풀하우스, 포카드부터 파이브카드도 자주 볼 수 있다.
상술했지만 족보를 완성했다고 5장 모두 공격할 수는 없고 족보를 완성시키는 카드만 공격할 수 있다.
예를들어 원페어라면 원페어를 만든 두장의 카드만, 쓰리카드는 세장, 투페어나 포카드는 네장, 파이브카드나 풀하우스는 다섯장 모두 공격할 수 있는 식이다.
4.1. 족보
드래곤파티는 기본적으로 포커 룰을 따르지만 하우스룰로 추가된 역도 존재한다. 족보의 종류는 아래와 같다.
※하우스 룰이 적용된 족보 앞엔 *표기
실전에서는 스트레이트를 위주로 하되[4] , 초반부터 숫자가 잘 겹쳐 나온다면 풀하우스, 포카드를 자주 노리게 된다. 물론 실패해서 원페어, 투페어, 쓰리카드, 미니 스트레이트가 나오는 경우도 다반사. 플러시는 상술했듯이 데미지가 영 좋지 않은지라 이도저도 안 될 경우 SP 20% 충전할 겸 컬러라도 맞추자는 식으로 가는 경우. 포카드 이상부터는 운도 따라 주어야 돼서 실전에서 보기가 쉽지 않다. 스트레이트 플러시부터 보기 힘들어지며, 파이브카드는 2~3일에 한번 볼까말까, 로얄 스트레이트 플러시는 드래곤 포커에서도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보기 희귀한 족보가 되겠다.
콜로세움 한정으로, 나와 상대의 족보가 동일하다면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우열을 가린다.
- Check High Card : 족보를 구성한 카드 중 숫자가 높은 카드를 통해 우열을 가린다. 순서는 2가 가장 낮고, A가 가장 높다. 따라서 스트레이트시 백 스트레이트(A,2,3,4,5)와 마운탄(A,K,Q,J,10)이 부딪친다면 둘 다 A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동급이 된다. 이 경우, 숫자가 가장 높은 카드 1장만으로 다시 우열을 가리게 된다.
- Check High Card로도 우열이 가려지지 않을 시, 등급이 가장 높은 1장끼리 우열을 가리게 된다. 우선 카드의 등급을 따지며, 이것마저 동일하면 다음으로 카드의 레벨을 따진다. 레벨이 동일할 경우에는 스킬 레벨을 비교한다. 그 이후는 운으로 갈리며 50:50의 싸움이다. 여기서 이기면 Win By Luck 라는 문구를 볼 수 있다.
5. 던전
일반적으로 플레이하는 전투이다. 각 던전마다 난이도와 소모 스테미너 그리고 같은 던전이라도 난이도가 틀리며 던전을 클리어하면 일정확률로 그 던전의 고유 보물을 획득하게되는데 이 보물을 모아 컬렉션을 완성시키면 소정의 보상[5] 를 획득할 수 있어 난이도가 낮은 던전도 보물 컬렉팅을 위해 수차례 플레이 해야할 수 있다.
다만 일반 던전은 등급(별)과 난이도만 다르지 내용은 같은 재탕(...)던전도 많아 아쉬운요소.
5.1. 요일 던전
요일에 따라 다르개 개방되는 던전이다. 주로 요일에 따라 등장하는 진화재료 종류가 틀려진다.
주말에는 주말던전이라해서 전용 던전이 등장한다. 토/일요일 평시엔 배드걸즈 던전이 출현하고 여름한정 배드걸즈 대신 비치걸즈가 출현하기도한다. 경험치를 많이 획득할 수 있어 레벨링에 좋고 또한 높은등급의 강화재료 등장확률이 높아 멤버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주로 평일엔 진화 재료수급을, 주말엔 강화재료 수급하기 용이하다.
6. 콜로세움
PvE인 던전과 다르게 PvP시스템. 파티플레이 중시 게임인 만큼 랜덤하게 혹은 팀을짜서 5:5 플레이어간의 피터지는(...) 배틀을 할 수 있다.
하루에 티켓이 네장 주어지고, 이 티켓을 사용해 입장하면 스태미너가 들지 않는다. 또한 리그는 점수제로 변경되었다.
전투시스템은 양쪽 모두 동일하며 5턴간 전투를 하게된다. 갖춰진 족보에 따라 양팀의 선공후공을 결정하며 이후 완성된 족보에 따라 행동하는 카드의 활약성에 따라 점수 획득량이 다르다. 5:5인 만큼 공격 받는 대상은 팀이 아닌 팀원이며 다굴이나 전체공격기로 넉다운된 플레이어가 후공이라면 족보를 완성했어도 행동하지 못한다.(물론 다른 팀원은 행동할 수 있다.) 넉다운된 플레이어는 다음턴 풀 체력으로 부활하게되나 넉다운 되는 순간 상대팀에 보너스 점수(넉다운 당하는 순간에 보유하고 있던 BP의 절반)가 들어가므로 좋을것은 없다.
기본적인 흐름은 4턴간 공격을 주고받으며 점수를 쌓고 마지막 5턴에 배팅 및 족보싸움을 하게된다. 양팀원이 미리 쌓은 점수의 한도에 맞게 배팅을 하고 양팀이 완성한 족보를 비교하여 더 높은 족보를 갖춘 팀의 점수가 뻥튀기된 후 선공을 가져가게된다. 보통 5턴째 배팅싸움에서 이긴 팀이 승리하나 가끔 후공팀의 멋들어진 콤보에 역전되는경우가 있다.
서로 팀이 비슷하다면 점수가 엎치락 뒷치락 하는 재미가 있다. 때문에 4턴동안 정말 피말리며 카드를 내게되고 마지막 5턴은 인생은 한방이란 시간을 가지게 된다.
다만 5:5 플레이어간의 전투인 만큼 여기서도 트롤링이 문제시 된다.
다만 벨런스가 나쁘다란 의견은 피할 수 없는데 매치 기준이 없어서 티어 구분을 제외하면 승률 50%, 레벨등 그 어떠한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지않아 만렙유저와 레벨 5(!)유저가 같은 팀에 매칭이 가능하며 사전에 구성한 5명팀 vs 랜덤하게 구성한 5명팀 같은 매칭도 발생한다.[6] 때문에 굳이 트롤링이 아니더라도 발암상황이 벌어질 일은 많다.
한가지 발암 방지 팁이라면 '''반드시 팀을 짜자''' 매 콜로세움 시간마다 각종 커뮤니티에서 팀원을 모집하기에 팀을 구하는건 일도 아니다. 팀을 구한다면 트롤러방지, 저렙과 매칭등 다양한 불상사를 사전에 방지하여 승률을 높일 수 있다.
6.1. 보상
승패 팀에 따라 차등적인 보상이 주어지나 딱히 패배했다 하더라도 심심치않은 보상을 얻게된다. 이때 보상은 메달을 받게되는데 이 메달을 모아 교환소에서 보상을 교환하는식이다.
보상은 SS레어부터 각종 재료, 콜로세움전용 SP카드등도 있지만(일판에는 카드에 보이스를 추가 해주는 품목도 있다.) 사실 콜로세움을 돌아야하는 결정적인 보상이 하나있는데 바로 '''GOD레어 진화재료'''.
현재는 스던에서 수급할수 있는 메달량이 늘어 굳이 암에 걸리러 콜로세움을 기웃거릴 필요가 없게 되었으나... 각성의 추가로 역시 마찬가지. 하지만 각성은 꽤 후반부 컨텐츠인만큼 두자릿수 레벨대의 초보자들이 바라볼 필요는 없다.
특히 일본 본서버의경우 유저들의 전체적인 수준 상향평준화 문제로 저렙 유저가 아무리 절발을 쓰던 뭘하던 너무 방어력이 높은 나머지 데미지도 제대로 못주는 상황이 자주발생하여 사실상 '''구멍이 될 상황을 피할 수 없다.''' 게다가 랜덤 CPU의 경우 '''상위 유저를 기준으로 덱을 복사하기에''' 저렙은 정말 CPU만도 못한 자체 패널티같은 존재라 오늘도 파티원들의 눈치밥을 포풍같이 먹어가며 울며 겨자먹기로 토너먼트를 참여하고있다.
7. 이벤트
- 일본판 이벤트는 드래곤 포커/이벤트 참조.
- 한국판 이벤트는 드래곤 포커/한국 서비스/이벤트 참조.
[1] 족보 조건 자체는 동일하나 일반 포커와 대비하여 너무 맞추기 쉬운 관계로(...) 너프먹어 하위역에 편입되어있다. [2] 일반 포커에선 다섯장 모두 해당.[3] 포커에선 기본적으로 같은 종류의 카드가 4장밖에 존재하지 않기에 존재하지 않는역이다. 일부 조커를 채용하는 변형룰에선 4장의 카드와 조커를 포함해 파이브카드로 인정하기도한다. 드래곤 포커에선 같은종류의 카드가 다섯장 나올 수 있으므로 채용된 족보다.[4] 일반 포커처럼 5장이 아니라, 4장만 연결되면 되니 난이도가 더 쉽다. 그렇기에 특수한 상황이 아닐 시 양방치기가 불가능한 A, 또는 A를 내는 것을 강요하는 2나 K를 처음부터 내는 것이 금기시되는 이유.[5] SP스킬이나 강화재료 그리고 용석 10개(!)[6] 일본 현지에서 이와 관련된 이슈가 커져 팀은 팀과 매칭되도록 시스템을 개선 해 본적이 있긴한데 그러자 매칭 대기 큐가 너무 오래 걸려(...) 이후 폐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