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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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의 4기 마법전기 리리컬 나노하 Force의 등장인물.
휴케바인 일가의 일원. 9화에서 첫 출연.
처음 출연했을 때 웃통을 벗고 등장한 마초적인 부분이 느껴지는 근육질 남캐로 몸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처럼 백병전으로 싸우는 방식.
레어 스킬로 단거리를 순간이동 할 수 있기 때문에 타카마치 나노하의 배후로 순식간에 이동해 뒷치기 성공 직전까지 갔다 페이트 테스타로사의 난입에 가까스로 막혔을 정도. 거기에 리엑트는 자신의 육체를 중무장한 전사의 갑옷처럼 변화시키는 등 휴케바인 일원에서 육탄전에 있어서는 가장 강력한 녀석으로 추정. 이클립스 바이러스 감염자인 휴케바인 일가 중에서 병식강화라는 특성이 가장 뛰어나다고 한다.
보유 디바이더의 형식번호는 695,
특성은 사용자인 드빌의 육체를 갑옷화 시키는 것으로 강력한 물리공격 내성과 고속재생으로 일개군단을 상대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한다.
드빌 자신의 혈액을 통한 인증을 거쳐 사용할 수 있는 무기.
(13화 초반에 자신의 손목을 긋고 리엑트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Force Next Design 10에서 대략적인 설정이 공개되어있다.
2. 작중 행적
간간히 얼굴을 비치다가 특무 6과와의 첫 전면 대결에서 출격. 순간이동으로 타카마치 나노하의 뒤로 돌아가 위기로 몰아넣었으나, 잽싸게 날아온 페이트 T. 하라오운에게 막힌다. 페이트의 접근을 전혀 알아채지 못했기에 자신과 같은 순간이동 능력자인지 의심했지만, 잠깐 맞붙어 보고는 '''그냥 빠른 것'''뿐이란 걸 깨닫는다.
그후 리액트를 해서 육체를 갑옷화하고, 괴력을 이용해서 페이트를 제법 몰아붙였다. 커렌 휴케바인의 도착 후 퇴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