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렌 휴케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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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レン・フッケバイン | Curren Huckebein / Curren Hückebein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의 4기 코믹스 마법전기 리리컬 나노하 Force의 등장인물. 흔히 '카렌 휴케바인'으로 잘못 알고 있지만 '커렌 휘케바인' 혹은 '커렌 후케바인'이 맞다. 일단 '커렌 휴케바인'과 '카렌 휴케바인'이 혼용된다. 후케바인과 휴케바인, 휘케바인의 혼용 문제는 휴케바인 참조.
작중 주요 악역인 휴케바인 일가의 수령. 이름은 초반부터 가끔 언급되다가 13화에서 첫 등장.
외형은 8등신에 가까운 장신이며 롱다리가 인상적. 또한 노출이 무척 심한 바람직한(?) 의상을 착용하고 있다. 다만 이건 갑주만 그렇고, 일상복은 무난하다.
휴케바인 타 구성원들로부터의 신뢰는 무척 높아서, 그녀의 명령 한 마디에 아무런 거부감 없이 철수[1] 하는 충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저 호전적인 베이론조차도 '누님'이라고 부르면서 묵묵하게 따를 정도이다.
특무 6과와 휴케바인 일가의 싸움이 한창일 무렵, 6과의 사령관 야가미 하야테가 마법 '헤임달'으로 빙산을 소환해 휴케바인의 비행선을 격추시키려 하고 있을 때 그녀를 기습하면서 등장.
당시 하야테의 주변에는 비타와 에리오 몬디알이 대기하고 있었지만, 누가 막을 새도 없이 갑작스럽게 하야테의 등 뒤로 접근하여 칼로 꿰뚫어버렸다. 직후 분노한 비타와 에리오의 공격을 받았지만 여유롭게 받아내고는 두 사람 다 한 순간에 제압해버린다.[2] 상황이 정리되자 당시 전투 중이던 일가에게 철수 명령을 내리고 비행선으로 차원 도약해 도주. 스텔라 어바인은 토마 아베닐을 확보하지 못한 것을 걱정했지만, 커렌은 토마가 어차피 자신들에게 올 거라고 확신한다.
이후 휴식하면서 일가의 식구들에게 여행의 경위를 들려준다. 이 와중에 하야테가 죽지 않도록 급소를 피해서 찌른 것은 시공관리국을 자극하지 않기 위한 것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여행 중 모은 정보를 토대로, 자신들을 사칭하며 사건을 일으키는 이들의 수색을 목표로 삼고 움직이고 있다. 우선 슈트로젝 시리즈의 개발지인 반데인 코퍼레이션의 공장들을 습격, 파괴하고 관계자들을 심문하여 정보를 얻어낸다. 또한 이 범행 현장을 담은 영상을 6과로 보내, 이번 사건을 정당화하는 동시에 묵살할 것을 요청한다. 듣지 않을 경우 2차 피해가 갈 수 있다는 협박까지 포함해서. 그러나 부대장인 하야테에 의해 묵살된다.
그리고 2달 반이 지난 20화에서는 별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다만 토마에게 은십자의 서를 통해 가끔 연락을 보낸다. 가입을 강요하지는 않으니 한번 들르라는 내용. 하지만 6과의 방침에 따라 일절 묵살된다.
그렌델 일가의 체포 및 자백을 통해 하디스 반데인이 구속되자, 그에게서 '원초의 씨앗'의 위치와 꺼내는 방법의 정보를 캐내기 위해 베이론, 소니카 리랸과 함께 궤도구치소에 잠입한다. 베이론과 협공했는데도 하디스가 예상 외로 강력하여 좀처럼 제압하지 못하고, 그 과정에서 하디스가 원초의 씨앗을 갖고 있다고 확신한다.
이 와중에 페이트 T. 하라오운을 비롯한 특무 6과 마도사들이 출동하여 바인드로 묶이지만 간단하게 풀어버리고 대치하는데, 페이트와 에리오의 압도적인 스피드 및 철저한 이클립스 대책과 연계 공격에 이전만큼의 위엄은 보여주지 못하고 고전하다가 퇴각을 결정한다. 다만 "조금만 더 본 실력을 발휘해볼까."라는 대사를 봐서 전력을 다 드러낸 것은 아닌 듯.[3] 그리고 페이트가 덤비는 순간에 반격하여 허리에 부상을 입히기도 했다.
그리고 자기 몸을 축소시켜서 '''로리로 만들더니''' 작중 최속을 자랑하는 페이트의 공격마저 사뿐히 피하고,[4] '재투성이'를 사용해 대폭발을 일으켜 탈출한다.
절대로 작붕이 아니다.
수령답게 다른 구성원들과는 격을 달리하는 강함을 보여준다. 위에 적었듯 야가미 하야테를 일격에 찌르고[5] , 재차 달려드는 비타와 에리오를 간단히 제압할 정도. 일순간에 세 명을 전투불능으로 만들었다.
이 때문에 세계관 최강자가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
다만 하야테는 일단 근접전에는 최악인데다가 그 때 당시 정신과 마력을 전부 다 자기의 최강마법인 헤임달에 집중시키고 있어서 커렌의 기습을 대비할 수 없었다. 비타와 에리오도 많이 지쳐있었으므로 최상의 컨디션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너무 강하다.''' 에리오와 비타에게 전혀 들키지 않고 접근하여 (혹은 대비할 수도 없을 만큼 빠르게 접근하여) 하야테의 배후에 나타나서 단 일격에 중상을 입히고, 직후 덤벼드는 에리오, 비타까지도 한순간에 제압한 것이다. 특히 하야테를 찌른 것은 디바이더도 아니고 '''그냥 칼이었다.''' 다른 휴케바인 일원들은 디바이더만 쓰면 포워드진과 비슷하고 리액터까지 쓰면 대장들하고 비슷한 상황인데 커렌은 장난치듯 사뿐히 대장급 2명과 포워드진 1명을 단 한방에 날려버린것이다.
보유한 EC 디바이더 및 리액터에 대한 정보는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지만 에리오와 비타를 제압할 때 사용한 책자는 토마의 은십자의 서와 비슷한 형태이며, 비슷하게 페이지가 분리되어 공중에 전개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 책자는 정황상 리액터인 듯.[6]
토마가 한 것과 유사하게 페이지에서 에너지탄을 발사하는 기술 '백설을 사용하고, 아예 페이지 자체를 날려서 공격하는 식으로도 사용한다.
그리고 이 책자에는 야천의 서처럼 다양한 기술[7] 들이 기록되어 있어서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 기술명은 동화 컨셉인듯.
그런데 입술이 좀 두껍게 그려져서 어쩐지 나이가 많아보이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위에서 말했듯 '''아줌마'''로 불리고 있다. 뭐, 상당히 나이가 많아 보이는 베이론 등도 '누님'으로 칭하는 걸로 봐서는 실제로도 나이가 많을 가능성이 높지만 말이다.
작화를 보면 소녀와 처녀(...), 그리고 아줌마의 경계를 오락가락 한다.(...) 귀여운 표정은 상당히 귀여운데 한번 씨익 하고 미소를 날리면 최종보스의 썩소로 변한다. 그녀의 두 얼굴 그렇게 작붕이라는 느낌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러니 연령에 대한 상당한 의문점이 든다. 단행본 3권의 프로필에도 작가가 '연령을 물어보면 안 됩니다.'라고 적어놓았다.
은근히 하야테와 자주 얽힌다. 첫 등장부터 하야테를 습격하는 거였고, 개인적으로 전언을 보내기도 하고. 이 때문에 하야테와 라이벌 기믹이 될 가능성이 높게 쳐지고 있다. 둘 다 특별한 마도서를 가지고, 부대의 대장, 한 일가의 수령이라는 점에서...
그녀의 최종목적이 무엇인지는 아직 불명이다. 다만 이클립스 바이러스에 걸린 자는 살인과 파괴에 굶주리다가 결국 파멸한다는 설정 및,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누군가가 있는 거 봐서는 단순히 우주정복하는 건 아닐지도 모른다. 뭐 겨우 10명 남짓한 일가로 우주정복같은 뭔가 거창한 목적이 있지는 않겠지만...
カレン・フッケバイン | Curren Huckebein / Curren Hückebein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의 4기 코믹스 마법전기 리리컬 나노하 Force의 등장인물. 흔히 '카렌 휴케바인'으로 잘못 알고 있지만 '커렌 휘케바인' 혹은 '커렌 후케바인'이 맞다. 일단 '커렌 휴케바인'과 '카렌 휴케바인'이 혼용된다. 후케바인과 휴케바인, 휘케바인의 혼용 문제는 휴케바인 참조.
1. 캐릭터 소개
작중 주요 악역인 휴케바인 일가의 수령. 이름은 초반부터 가끔 언급되다가 13화에서 첫 등장.
외형은 8등신에 가까운 장신이며 롱다리가 인상적. 또한 노출이 무척 심한 바람직한(?) 의상을 착용하고 있다. 다만 이건 갑주만 그렇고, 일상복은 무난하다.
휴케바인 타 구성원들로부터의 신뢰는 무척 높아서, 그녀의 명령 한 마디에 아무런 거부감 없이 철수[1] 하는 충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저 호전적인 베이론조차도 '누님'이라고 부르면서 묵묵하게 따를 정도이다.
2. 작중 행적
특무 6과와 휴케바인 일가의 싸움이 한창일 무렵, 6과의 사령관 야가미 하야테가 마법 '헤임달'으로 빙산을 소환해 휴케바인의 비행선을 격추시키려 하고 있을 때 그녀를 기습하면서 등장.
당시 하야테의 주변에는 비타와 에리오 몬디알이 대기하고 있었지만, 누가 막을 새도 없이 갑작스럽게 하야테의 등 뒤로 접근하여 칼로 꿰뚫어버렸다. 직후 분노한 비타와 에리오의 공격을 받았지만 여유롭게 받아내고는 두 사람 다 한 순간에 제압해버린다.[2] 상황이 정리되자 당시 전투 중이던 일가에게 철수 명령을 내리고 비행선으로 차원 도약해 도주. 스텔라 어바인은 토마 아베닐을 확보하지 못한 것을 걱정했지만, 커렌은 토마가 어차피 자신들에게 올 거라고 확신한다.
이후 휴식하면서 일가의 식구들에게 여행의 경위를 들려준다. 이 와중에 하야테가 죽지 않도록 급소를 피해서 찌른 것은 시공관리국을 자극하지 않기 위한 것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여행 중 모은 정보를 토대로, 자신들을 사칭하며 사건을 일으키는 이들의 수색을 목표로 삼고 움직이고 있다. 우선 슈트로젝 시리즈의 개발지인 반데인 코퍼레이션의 공장들을 습격, 파괴하고 관계자들을 심문하여 정보를 얻어낸다. 또한 이 범행 현장을 담은 영상을 6과로 보내, 이번 사건을 정당화하는 동시에 묵살할 것을 요청한다. 듣지 않을 경우 2차 피해가 갈 수 있다는 협박까지 포함해서. 그러나 부대장인 하야테에 의해 묵살된다.
그리고 2달 반이 지난 20화에서는 별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다만 토마에게 은십자의 서를 통해 가끔 연락을 보낸다. 가입을 강요하지는 않으니 한번 들르라는 내용. 하지만 6과의 방침에 따라 일절 묵살된다.
그렌델 일가의 체포 및 자백을 통해 하디스 반데인이 구속되자, 그에게서 '원초의 씨앗'의 위치와 꺼내는 방법의 정보를 캐내기 위해 베이론, 소니카 리랸과 함께 궤도구치소에 잠입한다. 베이론과 협공했는데도 하디스가 예상 외로 강력하여 좀처럼 제압하지 못하고, 그 과정에서 하디스가 원초의 씨앗을 갖고 있다고 확신한다.
이 와중에 페이트 T. 하라오운을 비롯한 특무 6과 마도사들이 출동하여 바인드로 묶이지만 간단하게 풀어버리고 대치하는데, 페이트와 에리오의 압도적인 스피드 및 철저한 이클립스 대책과 연계 공격에 이전만큼의 위엄은 보여주지 못하고 고전하다가 퇴각을 결정한다. 다만 "조금만 더 본 실력을 발휘해볼까."라는 대사를 봐서 전력을 다 드러낸 것은 아닌 듯.[3] 그리고 페이트가 덤비는 순간에 반격하여 허리에 부상을 입히기도 했다.
그리고 자기 몸을 축소시켜서 '''로리로 만들더니''' 작중 최속을 자랑하는 페이트의 공격마저 사뿐히 피하고,[4] '재투성이'를 사용해 대폭발을 일으켜 탈출한다.
절대로 작붕이 아니다.
3. 전투력
수령답게 다른 구성원들과는 격을 달리하는 강함을 보여준다. 위에 적었듯 야가미 하야테를 일격에 찌르고[5] , 재차 달려드는 비타와 에리오를 간단히 제압할 정도. 일순간에 세 명을 전투불능으로 만들었다.
이 때문에 세계관 최강자가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
다만 하야테는 일단 근접전에는 최악인데다가 그 때 당시 정신과 마력을 전부 다 자기의 최강마법인 헤임달에 집중시키고 있어서 커렌의 기습을 대비할 수 없었다. 비타와 에리오도 많이 지쳐있었으므로 최상의 컨디션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너무 강하다.''' 에리오와 비타에게 전혀 들키지 않고 접근하여 (혹은 대비할 수도 없을 만큼 빠르게 접근하여) 하야테의 배후에 나타나서 단 일격에 중상을 입히고, 직후 덤벼드는 에리오, 비타까지도 한순간에 제압한 것이다. 특히 하야테를 찌른 것은 디바이더도 아니고 '''그냥 칼이었다.''' 다른 휴케바인 일원들은 디바이더만 쓰면 포워드진과 비슷하고 리액터까지 쓰면 대장들하고 비슷한 상황인데 커렌은 장난치듯 사뿐히 대장급 2명과 포워드진 1명을 단 한방에 날려버린것이다.
보유한 EC 디바이더 및 리액터에 대한 정보는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지만 에리오와 비타를 제압할 때 사용한 책자는 토마의 은십자의 서와 비슷한 형태이며, 비슷하게 페이지가 분리되어 공중에 전개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 책자는 정황상 리액터인 듯.[6]
토마가 한 것과 유사하게 페이지에서 에너지탄을 발사하는 기술 '백설을 사용하고, 아예 페이지 자체를 날려서 공격하는 식으로도 사용한다.
그리고 이 책자에는 야천의 서처럼 다양한 기술[7] 들이 기록되어 있어서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 기술명은 동화 컨셉인듯.
- '백설(白雪)' : 책자의 페이지를 공중에 전개한 뒤, 각 페이지에서 에너지탄을 발사하는 기술.
- '가시 공주(茨姫)' : 대량의 가시덩굴을 소환하는 기술. 덩굴로 구치소 전체를 덮어버리는 위용을 선보였다.
- '재투성이(灰破り)' : 대량의 페이지를 공중에 흩뿌린 뒤, 그 일대를 폭파하는 기술.
4. 기타
그런데 입술이 좀 두껍게 그려져서 어쩐지 나이가 많아보이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위에서 말했듯 '''아줌마'''로 불리고 있다. 뭐, 상당히 나이가 많아 보이는 베이론 등도 '누님'으로 칭하는 걸로 봐서는 실제로도 나이가 많을 가능성이 높지만 말이다.
작화를 보면 소녀와 처녀(...), 그리고 아줌마의 경계를 오락가락 한다.(...) 귀여운 표정은 상당히 귀여운데 한번 씨익 하고 미소를 날리면 최종보스의 썩소로 변한다. 그녀의 두 얼굴 그렇게 작붕이라는 느낌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러니 연령에 대한 상당한 의문점이 든다. 단행본 3권의 프로필에도 작가가 '연령을 물어보면 안 됩니다.'라고 적어놓았다.
은근히 하야테와 자주 얽힌다. 첫 등장부터 하야테를 습격하는 거였고, 개인적으로 전언을 보내기도 하고. 이 때문에 하야테와 라이벌 기믹이 될 가능성이 높게 쳐지고 있다. 둘 다 특별한 마도서를 가지고, 부대의 대장, 한 일가의 수령이라는 점에서...
그녀의 최종목적이 무엇인지는 아직 불명이다. 다만 이클립스 바이러스에 걸린 자는 살인과 파괴에 굶주리다가 결국 파멸한다는 설정 및,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누군가가 있는 거 봐서는 단순히 우주정복하는 건 아닐지도 모른다. 뭐 겨우 10명 남짓한 일가로 우주정복같은 뭔가 거창한 목적이 있지는 않겠지만...
[1] 원래 철수할 예정이긴 했다.[2] 이 장면의 임팩트가 강해서 팬이 많이 생겼다. 물론 "우리 너구리 중령님을 찌르다니 저 '''아줌마'''를 용서할 수 없다!"라는 반응도 상당히 많다.[3] 그 외에도 퇴각한 이유는 비전투원인 소니카를 지키면서 싸우기 힘들고, 토마가 참전하게 돼서 하디스에게 '제로'의 능력을 보이는 것을 피해야하는 등이 있었다.[4] 다만 이후 연계해서 날아온 에리오의 공격은 제대로 피하지 못했다.[5] 이때 찌른 무기는 디바이더도 아니라 그냥 칼이었다![6] 반데인 코퍼레이션 공장에서 아르나지가 레플리카 책자들을 보고 '책자형 리액터'라고 말했다.[7] 마법인지는 아직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