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센트(게임)/무기

 


디센트(게임)에 등장하는 무기 일람.
1. 주 무기(Primary Weapons)
1.1. 디센트 1
1.2. 디센트 2
1.3. 디센트 3
2. 보조 무기(Secondary Weapons)
2.1. 디센트 1
2.2. 디센트 2
2.3. 디센트 3
3. 거치형


1. 주 무기(Primary Weapons)


발칸과 가우스, 바우스나 매스 드라이버를 제외한 모든 무기들은 에너지를 사용하고, 이 에너지가 0이 되면 공격할 수 없다.

1.1. 디센트 1


  • 레이저(Lasers)
기본 무기. 한 번에 2발이 나가고, 4문(Quad Lasers) 강화를 하면 한 번에 4발이 나간다. 총 4단계 업그레이드가 있다. 풀업하면 괜찮은 에너지 소비율 대비 화력을 보여준다. 탄속과 연사력이 느린게 약점.
  • 발칸(Vulcan)
미니건. 히트스캔 판정인 대신 탄수에 제한이 있다. 1에서는 10000, 2에서는 25000(탄 창고를 얻을 경우 50000. 핫샷 난이도에서는 40000발) 연사력이 너무 빨라 아무리 살짝만 발사버튼을 눌러도 25발 가량이 한번에 나간다. 1에서는 상대를 경직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2에서는 삭제되었다. 탄 소모가 너무 심한 반면 위력은 그리 강하지 않고 탄이 자주 나오는 편이 아니라는 게 문제. 큰 적을 파괴했을때 분리되는 소형 적들을 처리할게 아니라면 거의 잉여. 일부 보스에게는 이 무기가 안 먹힌다. 특히 2에서는 가우스가 사실상 상위호환이다보니 가우스를 얻는순간 십중팔구 버려진다.
  • 스프레드파이어 캐논(Spreadfire Cannon)
에너지 샷건. 한 번에 3발의 파란색 탄을 가로 세로 번갈아 가며 발사한다. 전탄 히트 시키면 위력은 그럭저럭 되지만 조금만 멀어져도 다 맞히기 어려워서 실제 화력은 약하다. 2에서는 헬릭스 캐논의 등장으로 더 쓸일이 없어졌다.
  • 플라즈마 캐논(Plasma Cannon)
플라즈마 소총. 에너지 소비율 대비 화력은 풀업 레이저보다 약간 약하지만 굉장한 연사력과 탄속을 자랑한다. 레이저와 함께 주력 무기라고 할 수 있다. 2에서는 강력하고 개성있는 무기들이 많이 추가되었지만 그래도 제법 쓸만한 편이었으며, 3에서는 주력무기가 애매한게 많기 때문에 올라운드 효자무기의 포지션을 다시 되찾았다.
  • 퓨전 캐논(Fusion Cannon)
충전포로 관통 효과가 있다. 충전시 기체가 흔들리기 때문에 컨트롤과 조준이 어렵지만 잘 사용하면 매우 강력한 무기. 뭉쳐있는 적에게 제대로 맞히면 한 번에 정리되고 높은 데미지로 스테이지 보스를 빠르게 처리해야할때 유용하다. 사실 1까지만 해서 짤짤이로 써도 어느정도 위력은 보장해준다. 짤짤이를 하면 마치 슬러그탄을 장전한 더블 배럴 샷건을 쏘는 느낌이다. 그만큼 단타부터 에너지 소모량이 2[1]부터 시작한다.
단점은 오래 모을 수록 강해지지만 너무 오래 모으면 자신도 계속 피해를 입는것과 은근히 벽충돌 판정이 큰 탓에 좁은 통로를 두고 대치하는 상황에서는 에너지 덩어리 한 짝정도는 이상하게 문 주변 벽에 막힌다.
1에서는 매우 강했지만, 2에서는 너프된건지 아니면 평균적인 로봇 체력이 올라간건지 상대적으로 약해져서 뭉친 적이 아닌 이상 전작만큼 효율이 좋지 않다. 모아서 쏴야 위력이 나온다 싶을 정도.

1.2. 디센트 2


  • 슈퍼 레이저(Super Lasers)
레이저를 추가로 5-6단계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해 준다. 만일 4단계를 다 채우지 않은 상태에서 이것을 먹으면 바로 5단계로 건너뛴다. 4문 강화에 기본 공격력을 6단계까지 강화하면 한 발의 성능이 플라즈마를 3-4쌍 퍼붓는 것에 필적할 정도로 높아진다. 전작보다 가성비가 더욱 좋다는 게 장점이다. 다만 여전히 탄속이 빠르지 않다는것이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 가우스 캐논(Gauss)
발칸 파쇄탄을 사용하는 폭발성 미니건. 탄약 소비율이 발칸보다 대폭 감소하였으면서도 위력이 상당히 강력해져서 가성비가 좋다. 도둑 로봇을 잡는 데도 매우 유용하다. 여전히 히트 스캔 판정이기 때문에 장거리 저격용으로도 탁월. 탄만 충분하다면 주력 무기로 쓸만 하다. 하지만 일부 보스에게는 이 무기가 안 먹힌다. 폭발성답게 스플래시대미지가 약하게 있어서 아주 가까이 붙어서 쏘면 자신도 데미지를 입는다.
3스테이지에서 애프터버너를 먹어 두었다면 이 무기를 빠르게 입수할 수 있다.
  • 헬릭스 캐논(Helix Cannon)
2의 최강의 무기로 칭해지고 있는 무기. 스프레드파이어의 강화판으로 한 번에 5개의 탄이 나가며 이름대로 한 번 발사할 때마다 나선(Helix)이라는 이름답게 탄열이 시계방향으로 회전한다. 그러나 진가는, 5발이 다 맞았을 때 절륜한 위력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거기에 연사력도 플라즈마 버금가게 좋다. 정리하면, USAS-12와 같은 완전자동샷건. 단, 에너지 소모량은 일반 스프레드보다 좀 더 높다. 그래도 피닉스 캐논보다는 나은편.
  • 피닉스 캐논(Phoenix Cannon)
주황색 에너지탄을 발사하는데, 플라즈마와 연사력은 비슷하면서 이게 벽에 맞으면 튀는 성질이 있다. 최종보스를 상대할 때 어스쉐이커가 없다면 이 무기로 상대하는 것이 좋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만큼 다루기가 까다롭고(잘못 쏘면 자신에게 그 탄이 날아올 수 있다!) 전력 소모는 심한 편.
  • 오메가 캐논(Omega Cannon)
근접한 적에게 라이트닝 건마냥 빠른 속도의 전기 비슷한 에너지를 방출하여 공격한다. 잘 쓰면 웬만한 약한 적들은 쉽게 보낼 수 있지만, 사정거리가 짧고 한 번에 쏠 수 있는 양이 제한되어 있으며 그 양을 다 쓰면 충전을 하는데 그 때 에너지 소모가 상당히 심하다.[2]

1.3. 디센트 3


  • 바우스(Vauss Cannon)
이름 그대로 발칸과 가우스의 혼합형. 나쁜점만 섞어놔서 가우스의 연사력, 발칸의 스프레드, 쓸데없이 강한 넉백을 자랑한다. 적에게 한번만 맞혀도 팝콘 튀기듯 튕겨나간다(...) 스플래시는 있을 것처럼 보이는데... 그런거 없다. 한마디로 퇴화. 그래도 초중반까지는 유일한 히트스캔 무기라서 에너지 투사계 무기중 어느정도 탄속이 보장되는 플라즈마를 얻기 전까지 빠른 탄속의 무기가 없어서 장거리전을 위해서는 반쯤은 울며 겨자먹기로 쓸 수 밖에 없다.(...) 짤짤이와 조준실력에 따라 그나마 쓸만할 수도 아니면 완전 잉여일 수도 있다. 마우스로 조준하지 않는다면 그저 묵념.
흔한 FPS에 등장하는 스나이퍼 라이플. 발사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줌도 된다! 강력한 데미지와 넉백을 자랑한다. 쓸 상황이 애매하다는건 단점.
  • 네이팜 캐논(Napalm Cannon)
화염방사기. 화염이 뿜으면 끝이 아니라, 짧은 시간동안 머물면서 근접하는 대상에 DOT방식의 피해를 준다. 이 도트데미지가 강하지는 않지만 무시할 수도 없을 정도라 특히 근접하는 적들을 여럿 상대할때 선제공격으로 불좀 끼얹으면 화력에 도움이 안되는건 아니다. 다만 발사시 이펙트가 시야를 좀 가리는듯 하고, 잘못 쓰면 자기 화염을 자기가 다 뒤집어쓸 수도 있다. 그러므로 소화기 낀 가이드봇은 필수.
  • 마이크로웨이브 캐논(Microwave Cannon)
플라즈마 Mk2. 파동을 이용해 공격하며, 맞은 적은 잠깐동안 덜덜덜 떨리면서 정확한 공격을 못 하게 된다.
  • EMD 캐논

2. 보조 무기(Secondary Weapons)


이들은 각각 적재량이 제한되어 있으며, 전부 폭발성이다. 적재량은 2 한정으로 탄 창고(Ammo Rack)를 얻으면 2배가 된다.
적재량은 1-2 기준이며, 디센트 1은 난이도에 따른 적재량 변화는 없다. 디센트 1이나 2 출시 당시 특징으로, 유도탄을 맞는 사람의 CPU가 유도 계산을 했기 때문에 느린 386으로 멀티를 하는 편이 유리했다. (펜티엄 사용자한테는 백발백중할 미사일이 386 사용자한테는 빗나갔다...)

2.1. 디센트 1


  • 진동 미사일(Concussion Missile)
평범한 미사일. 탄수제한은 20발. 시작 시에 이 무기와 레이저 캐논을 가지고 시작한다. 제일 많이 나오지만 유도 기능이 없고 탄속도 별로라 쓸일은 매우 적다. 스플래시 데미지 때문에 근접전에서 난사할 수도 없고... 다만 둔하고 덩치큰 적을 상대로 쏟아붓는 식으로 활용할 구석은 있다. 디센트 3에서는 탄속이 클래식 시리즈 진동미사일과 머큐리 미사일의 중간수준으로 개선되어서 그럭저럭 못쓸무기는 아니게 되었다. 디센트 2에서 탄 창고 획득시 탄수제한은 40발 (단 핫샷 난이도에서는 30발)
  • 호밍 미사일(Homing Missile)
유도미사일. 위력이 진동 미사일과 비슷하지만 유도성능이 은근히 괜찮다. 정확하게 조준할 필요 없이 적당히 적 근처로만 쏴주면 알아서 적을 추적한다. 초반부터 게임 끝까지 주력으로 써먹게될 무장이다. 하지만 10발 뿐인 적은 탄수제한은 주의해야 한다. 디센트 2에서는 탄 창고 획득시 탄수제한은 20발 (단 핫샷 난이도에서는 15발)
  • 기뢰(Proximity Mine)
입수 아이템은 붉은 상자 모양이지만, 설치하면 붉은 세포 덩이 같은 것이 비치되며, 표시는 안되지만 설치하고 일정시간 이후에 활성화된다. 데미지는 진동 미사일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지만 인식범위 및 폭발 범위는 제법 넓다. 다만 눈에 보일 정도로 크기 때문에 좁은 곳에 설치하는 것이 효과적. B키(기본 키설정 기준)로 바로 설치할 수 있으며, 직접 맞혀서 수동으로 터뜨릴 수 있다. 여러개를 다닥다닥 붙인다고 해여 연쇄폭발은 일어나진 않는다. 활성화된 이후는 플레이어가 닿아도[3] 폭발하기에 주의해야 한다. 디센트 2에서는 20발. (단 핫샷 난이도에서는 15발)
  • 산탄미사일(Smart Missile)
묵직한 녹색 미사일로 맞으면 5-8개의 반유도성 플라즈마 탄(!)이 나와 상대를 공격한다. 이 플라즈마 탄의 공격력은 플라즈마 캐논 탄의 약 2배 정도 될 정도로 강력하기 때문에, 체력이 어중간한 상황에서 이걸 맞으면 즉사한다. 탄수제한은 5발. 디센트 1에서 1챕터 최종보스의 주무장이 바로 이 미사일이었기 때문에 디센트1 쉐어버전을 하던 유저들의 악몽으로 남아있다(...) 디센트 2에서 탄 창고 획득시 탄수제한은 10발 (단 핫샷 난이도에서는 7발)
  • 메가 미사일(Mega Missile)
붉은색 미사일. 1에서는 최종미사일이었다. 위력도 상당하고 폭발 범위가 매우 크며 유도 기능까지 있다. 발사시 반동으로 기체가 뒤로 살짝 밀린다. 탄수제한은 5발. 3에서는 이동속도가 줄어들고 최대 비행 가능 거리가 생겼다. 디센트 2에서 탄 창고 획득시 탄수제한은 10발 (단 핫샷 난이도에서는 7발)

2.2. 디센트 2


  • 섬광 미사일(Flash Missile)
대미지는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이것을 맞은 적은 시야가 밝아져서 제대로 보지 못하게 된다. 일종의 섬광탄 개념으로[4] 멀티플레이에서 유용하지만 싱글 플레이에서도 이걸 맞은 적은 잠시 동안 공격하지 못한다. 그리고 그 시간은 누적된다. 탄 창고 획득시 탄수제한은 40발 (단 핫샷 난이도에서는 30발)
  • 조작 미사일(Guided Missile)
이름대로, 직접 조작해서 적을 노리는 미사일. 요즘 게임으로 치면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의 발키리 로켓과 비슷한 감각이다. 위력은 진동 미사일의 2배에, 폭발 범위는 기뢰와 같다. 컨트롤에 능숙할 경우, 보스 및 최종보스를 공격하는 데 유리하게 쓸 수 있다. 또한 통상적으로 접근이 힘든 비밀통로의 문을 여는데 도움이 된다. 예를 들면 정면에서는 못열지만 반대쪽에서는 열 수 있는 문 및 비밀문을 반대쪽으로 우회하는 트릭으로 열때 쓰며, 창살이나 포스필드 틈 사이도 뚫을 수 있다. 좀 힘들지만 ▩모양으로 빽빽히 된 철장형 문 사이의 틈까지 비집고 들어가는것도 가능하다! [5] 탄 창고 획득시 탄수제한은 40발 (단 핫샷 난이도에서는 30발)
3에서는 탄량이 대폭 너프가 되었다. 핫샷기준으로 10발. 덧붙여 탄속도 꽤 느려졌다. 컨트롤이 상대적으로 용이해졌다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은 마우스 조작시 XY축 반전의 영향을 안받는다는점.
  • 산탄기뢰(Smart Mine)
기뢰의 강화판. 색은 노란색. 대미지도 일반 기뢰에 비해 높을뿐더러, 폭발하면 산탄미사일마냥 유도성 전기 구슬이 여러 개 나온다. 게다가 그 대미지도 절륜하다. 탄수제한은 10발. 핫샷 난이도에서 탄 창고 획득시 탄수제한은 22발
  • 머큐리 미사일(Mercury Missile)
미사일을 가장한 소총탄. 이름대로, 미사일인 주제에 날아가는 속도가 미칠듯이 빨라 거의 히트스캔급이다. 거기에 대미지도 제법 높은 편이어서 이거 한 방 맞고 거의 체력이 60% 정도 깎이기도 한다. 이 미사일을 드랍해주는 시커가 게임 전반적으로 자주 나오기 때문에 수급문제는 거의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 탄수제한은 10발. 탄 창고 획득시 탄수제한은 20발 (단 핫샷 난이도에서는 15발)
  • 어스쉐이커 미사일(Earthshaker Missile)
역대 미사일 계열 무기 종결자. 일단 위력은 모든 무기들 중 최강으로 약한 보스를 한 방에 보내버리며(레벨 에디터를 사용해 기가 헐크를 불러서 이 녀석에게 사용하면 한 방에 죽는다!), 그 폭발 범위도 무지막지하다. 그러나 여기에서 끝이 아니라 이게 폭발하면 이것의 3/4의 데미지를 가진 스몰 어스쉐이커가 5-7기 가까이 또 나온다. 그리고 이 스몰 어스쉐이커는 속도는 약간 느리지만 유도성이다! 다만, 너무 강력하기 때문에 거리를 두지 않고 쏘면 즉사하며 그 진동으로 인해 탈출할 때처럼 선체가 상당히 흔들리게 된다. 탄수제한 5발이지만, 이것도 탄 창고를 얻으면 10개라는 미친 양[6]을 보유할 수 있게 된다! 문제는 게임내의 숨겨진 곳으로도 모자라 숨겨진 레벨의 숨겨진 곳을 닥닥 긁어야 간신히 10발정도를 모을 수 있을정도로 구하기가 쉽지 않다. 대신 그렇게 긁어모은 어스쉐이커 미사일을 최종보스에게 사용한다면 최종보스전이 한결 편해진다.

2.3. 디센트 3


  • 프랙 미사일(Frag Missile)
미사일이 폭발하는 순간 수많은 파편을 뿜어낸다. 좁은 공간에서 잘못 쓰면 적과 나 모두 파편을 뒤집어쓰게 된다.
  • 박격미사일(Impact Mortar)
미사일이 아니라 폭탄에 가까운 느낌의 무기. 발사하면 웬 럭비공같은 게 앞으로 쑥 나가고 잠시 후 터진다. 발사 속도는 이동 속도와 방향에 따라 변하며, 이름답게 강한 충격파와 데미지를 자랑한다.
  • 다연장 미사일(Cyclone Missile)
스마트 미사일과 비슷한 분리형 미사일. 대신 이쪽은 1차 폭발 후 분리되는게 아니라 비행 중에 분리된다. 선회각이 크고 느리기 때문에 야외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블랙 샤크(Black Shark Missile)
본작의 최종 미사일. 소형 블랙홀을 생성해 주변의 모든 것을 빨아들여 강력한 데미지를 준다. 미사일 자체도 겁나게 빠르고, 데미지도 장난아니게 강하고, 블랙홀 범위가 생각보다 넓으니 주의할것. 당연히 블랙홀엔 사용자도 빨려들어갈 수 있다!

3. 거치형


디센트 3에만 등장한다.
  • 건보이
일정시간동안 공중부유하는 터렛을 설치한다. 작은 레이저를 연사하며 화력보조에 도움이 된다.
말 그대로 일정시간 채프를 깐다. 설치하면 적의 유도공격들은 다 채프를 향해 날아간다. 다만 채프 까놓고 채프 뒷쪽에서 싸워야 유효하다.
  • 추적지뢰
일반 지뢰의 발전형으로 근처에 적이 있으면 지뢰가 천천히 적을 향해간다.

[1] 핫샷 기준.[2] 출시 당시 버그가 있었는데 오메가 캐논을 쏘는 사람의 CPU가 좋고 맞는 사람의 CPU가 나쁘면 맞는 사람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3] 적을 인식하는 것과는 달리 직접 부딪쳐야 반응한다.[4] 당시 FPS에서 섬광탄 개념을 도입한것은 디센트 2가 거의 최초이다.[5] 이 방법을 이용해서 비밀레벨 4의 첫번째 문을 열 수 있다. 본래는 바로 앞의 반응로를 파괴하지 않으면 열 수 없도록 되어있다.(대신 제한시간은 많이 줘서 제한시간내로 비밀레벨 둘러보라는 식으로 레벨 디자인이 설계됨) 그러나 조작미사일로 그 첫번째 문틈을 비집고 들어간후 유턴해서 반대쪽으로 문틈에 부딪히면 반응로 파괴 없이도 여는게 가능하다![6] 탄 창고시 최대 보유량 이득이 줄어들기 시작하는 핫샷 난이도에서조차 유일하게 최대 탄수가 깎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