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T

 

1. Dot
2. 그래픽 용어
3. 지속 피해
4. 3번 문단에서 의미를 가져온 다음 웹툰
6. DOT
7. Epiphone의 세미할로우 일렉트릭 기타
8. Department Of Transport
9. Diffuse Optical Tomography


1. Dot


을 뜻하는 단어. 한국에서는 보통 도트로 읽고 닷으로 읽는 경우는 .com(닷컴), .net(닷넷)처럼 인터넷 도메인에 붙여읽을 때 정도.
이 프린트가 의상에 적용될 때 도트 무늬라고 부른다. 굉장히 변화무쌍한 프린트로, 도트가 크냐, 작으냐, 불규칙하게 배열되어 있느냐 규칙적인 배열이냐에 따라 같은 도트 무늬라도 단정하게 보이기도 하고, 화려하게 보이기도 하며 여러가지 다양한 인상을 준다. 무난한 무늬처럼 보이나, 드물게 이 도트 무늬를 징그러워하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전체 프린트에 쓰일 때도 있으나 넥타이손톱 등의 국소부위에 주로 쓰인다. 특히 도트 무늬 네일아트는 꽤 인기가 있다. 생초보라도 이쑤시개나 면봉 하나로 완성할 수 있으며, 아예 도트 무늬를 위한 네일펜까지 따로 존재할 정도다.

2. 그래픽 용어


Pixel Art <--- 항목 참조
보편적인 이미지에 비해 객체를 저해상도로 표현함으로써 배치된 픽셀(점) 하나 하나가 제각기 의도를 부여 받은 그림을 뜻한다.
원래 도트란 표현 양식은 존재하지 않았고 컴퓨터의 성능의 제약으로 생긴 임시방편적 그래픽이었다. 그를 증명하듯 컴퓨터의 성능이 높아지며 도트 이미지의 해상도 역시 커지고 모든 표현의 제약이 사라졌을 때 비로소 하나의 표현 양식으로 인정받게 됐다.
16색 256색 정도밖에 쓰지 못하는 과거에는 그냥 점이 아니라 철저하계 계산된 외계인 고문급 도트 배열이었던 적도 있다. 오늘날 일반 이미지를 도트로 만드는 필터를 썼을 때 과거의 색감이 나타나지 않는 이유이다. 디더링도트 노가다 문서 참조.
2차원 픽셀3차원 정육면체로 바꿔 동일한 짓을 해 3D 그래픽을 구현하는 복셀이라는 것과 2차원 픽셀 이미지를 3D 폴리곤에 텍스처 맵핑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텍셀이라는 것도 있다.
16색 256색은 그래픽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3. 지속 피해


'''Damage over Time'''
주로 게임에서 쓰이는 용어로, 일정 시간에 걸처서 일정한 피해를 계속 주는 것을 의미한다. 보통 불을 붙인다든지, 독을 건다든지, 출혈을 유발한다든지 하는 식. 2번 문단의 의미가 유래인줄 알고 데미지가 도트 그래픽처럼 한땀한땀 들어온다는 뜻에서 도트라는 표현이 유래된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Damage Over Time'의 약자이다.
일반적으로 걸어두면 끝이기에 그 동안 시전자가 다른 일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대부분이 다른 공격 주문에 비해서 최대 피해가 효율적이다. 단점으로는 도트 자체가 피해량을 여러 번에 나눠서 입히는 방식이기 때문에 원하는 순간에 화력을 집중하기 힘들다는 점, 원하는 대상들에 원하는 피해효과가 제대로 걸려있는지 여부와 남은 지속시간을 종종 확인해야 한다는 점, 일단 걸면 대개 중간에 마음대로 해제/중단시킬 수 없다는 점[1] 등이 있다.
도트뎀, 도트딜이라는 말이 많이 쓰이는데, DOT에 데미지라는 단어가 이미 있기 때문에 겹말이다.
여기에 지속적인 회복은 '도트처럼 힐이 들어간다'고 해서 '도트힐'로 부르기까지 하는데 원래 의미로는 도트 자체가 피해를 뜻하는 말이기 때문에 도트힐은 말이 안되는 단어고 Heal Over Time즉 HOT이라고 해야한다. 영어 줄임말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층이 더 많다보니 잘못 자리잡은 것. 다만 우리나라에서 도트뎀, 도트딜, 도트힐이 워낙 많이 쓰이는 바 의미통용에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또는 '조금씩' 대미지가 들어가는 점에서 '조금' 이라는 의미로 오해되어 '도트피'가 남았다는 식으로 쓰는 경우도 많다. 이 역시 2번 문단의 '1도트' 로 착각한 셈이다.

4. 3번 문단에서 의미를 가져온 다음 웹툰


데미지 오버 타임 문서 참조.

5. 도트 사이트


보조 조준기 혹은 망원경. 해당 문서 참조.

6. DOT


사운드홀릭 소속의 여성 밴드. 보컬 김효수, 베이스 양혜영, 드럼 이정윤, 키보드 김진아.[2]
2006년 6월 밴드 결성. 2007년 11월 싱글 <Drive On Top>와 2010년 11월 앨범 <Candid Breath>을 발매하였다. 멤버들 모두 세션이 본업인 뮤지션들로 밴드활동은 드문드문 이루어진다.

7. Epiphone의 세미할로우 일렉트릭 기타


해당 문서 참조.

8. Department Of Transport


미국의 주마다 있는 교통국. 예를 들어 노스캐롤라이나주는 NCDOT, 버지니아 주는 VDOT.

9. Diffuse Optical Tomography


fNIRS 항목 참조.

[1] 대표적으로 메즈해야 할 대상에게 DOT가 들어가버릴 경우. 메즈 해도 도트 피해때문에 계속 깨어나고 도트를 해제할 방법도 없기 때문에 골치아파진다.[2] 기타 없이 키보드가 멜로디를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