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아너드: 던월의 칼

 


'''DISHONORED: THE KNIFE OF DUNWALL'''
'''개발'''

'''유통'''

'''플랫폼'''
/ / /
/ [1]
'''출시일'''
2013년 4월 16일
'''장르'''
1인칭 잠입 액션
'''엔진'''
UNREAL ENGINE 3
'''심의
등급'''

'''ESRB'''
MATURE
'''PEGI'''
18
'''CERO'''
Z
'''GRAC'''
청소년 이용 불가
홈페이지
1. 개요
1.1. PC 시스템 요구 사항
2. 발매 전 정보
2.1. 트레일러
3. 게임 관련 정보
4. 평가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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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스아너드의 두번째 DLC. 스팀에서 9.99달러에 팔고 있다.
다우드는 던월의 귀족, 부호 등 많은 고귀한 사람들을 죽여왔고[2], 이들이 모두 하나 같이 타락하고 부패한 꼬락서니를 보고 '여제 또한 그놈들과 무엇이 다르랴'하는 생각으로 여제 재스민 콜드윈을 살해했다. 하지만 여제의 죽음 이후 6개월 동안 그야말로 격변해버린 던월의 상황을 보고 자신이 저지른 일을 후회하고 있던 다우드의 앞에 아웃사이더가 나타난다. 아웃사이더는 네가 저지른 일에 대한 대가가 반드시 널 찾아올 것이며 이번 만큼은 그림자 속에 몸을 숨길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딜라일라'라는 이름 뒤에 숨겨진 비밀을 찾아내보라는 귀띔을 해준 뒤 사라진다.[3]

1.1. PC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요구 사항'''
'''권장 요구 사항'''
'''운영체제'''
Windows Visita/7/8 (64-bit)
'''운영체제'''
Windows Visita/7/8 (64-bit)
'''프로세서(AMD)'''
AMD Athlon II X2 215
'''프로세서(AMD)'''
AMD Athlon 64 X2
'''프로세서(Intel)'''
Intel Core E2220
'''프로세서(Intel)'''
Intel Core E4500
'''메인 메모리'''
3GB
'''메인 메모리'''
4GB
'''그래픽 카드(AMD)'''
AMD Radeon HD 4350
'''그래픽 카드(AMD)'''
AMD Radeon HD 6670
'''그래픽 카드(NVIDIA)'''
NVIDIA GeForce GTX 375
'''그래픽 카드(NVIDIA)'''
NVIDIA GeForce GTX 640
'''하드 디스크'''
3.4GB
'''하드 디스크'''
3.4GB

2. 발매 전 정보



2.1. 트레일러



디스아너드: 던월의 칼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3. 게임 관련 정보



3.1. 스토리




3.2. 특징


DLC 던월의 칼에서는 본편과 달리 여제 암살자인 다우드의 시각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코르보와는 달리 별도의 대사도 있고, 부하 암살자들을 소환해서 함께 싸울 수도 있다. 다우드 휘하의 부하 암살자들이 점멸 등의 마법을 쓸 수 있는 이유는 'Arcane Bond'라는 마법 때문인 듯.[4]
본편처럼 근거지에서 출동하고 다시 돌아와 상점을 이용하는 게 아니라 미션을 시작하면 미션 시작 지점에서 바로 상점 메뉴가 뜬다. 기존의 상점과 동일하게 탄약이나 치료제를 살 수 있고, 무기를 강화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지원(favor)[5]을 살 수 있다. 첫번째 미션에서 3개, 두번째 미션에서 2개를 살 수 있다. 지원을 사면 부가 임무처럼 해당 지원을 가리키는 마커가 표시된다. 장비 업그레이드는 새로운 장비와 관련된 업그레이드가 추가되고 몇몇 업그레이드가 빠졌다. 특히 권총의 경우 얻을 수는 있지만 관련 업그레이드가 하나도 없고 폭발 총알도 안나온다.[6] 대신 수면 다트 소지 제한 증가 업그레이드(2번 전부 업그레이드 시 소지 제한이 15개로 증가)가 추가되었다.
그 외에 소환된 암살자의 능력을 향상 시켜주는 뼈 부적이 추가 되기도 했지만 순수 랜덤 획득이니 주워보기도 힘들다.
임무 진행 시 '빌리 러크'라는 동료[7]가 함께 동행하는데, 일정한 장소에 도달하면 나타나 정보를 전달하거나 각종 물자를 준비해 놓곤 하니 점멸로 너무 슉슉 넘어가버리지 말고 건물 옥상 등지에 적당히 올라가보자. 말했다시피 만나면 소소한 도움을 준다.
일반 적들을 죽일 때 페이탈리티들이 몇 개 추가되었다. 손목활로 찌르기, 적이 놀라 손을 들어올릴 때 머리와 함께 꿰뚫어 죽이기, 양 손으로 배 한복판을 있는 힘껏 찔렀다 빼기[8] 등등.
분량은 미션 3개가 담겨있으며, 스토리는 후속 DLC인 브리그모어의 마녀들을 염두에 두어 이제 본격적으로 스토리가 시작될 것 같은 찰나에 끝나버려서 좀 허무함이 느껴질 수도 있다.
미션 3개가 담겨있다고 했지만 고위 주시자 캠벨만큼 긴 미션은 없고, 마지막 미션은 본편의 왕당파 미션처럼 짤막한 분량밖에 안 되며 미션 사이사이에 선술집을 돌아다니면서 장비도 정리하고 NPC들과 이런저런 대화도 할 수 있었던 본편과 달리 미션 사이에 갭이 없이 연달아 미션만 진행되며 심장과의 대화도 없기 때문에 실제 플레이 시간은 본편의 미션 3개를 진행할 때보다 짧다. 고위 주시자 캠벨과 쾌락의 집을 합친 정도의 분량이라고 보면 된다.
플레이 시 주의할 점이 하나 있는데 게임을 진행하면서 자동으로 저장되는 지점이 얼마 없다. 한 번 쯤 자동 저장이 될 법한 지점에서도 안 되는 경우가 많으니 괜히 다 날려먹고 후회하지 말고 수시로 저장하는 습관을 들이자.
코르보의 심장과 달리 공허의 응시로 룬과 뼈부적을 찾는 것이 익숙치가 않다. 그리고 점멸 거리가 코르보에 비해 짧지만 시간 정지가 있다는 이점이 있다.

3.3. 등장인물




3.4. 적


톨보이는 나오지 않는다. 아래에 서술되어 있는 적들 말고는 본편과 거의 동일하다.
  • 도살업자(Butcher): 새로 추가된 적. 원판의 불량배처럼 그냥 도살용 칼만 들고 다니는 녀석은 별 볼 일 없지만 등 뒤에 소형 고래기름 통을 메고 해체용 회전톱을 들고 다니는 도살자는 꽤 무섭다. 회전톱 공격은 방어는 가능하지만 한 번 들이밀면 방어를 해도 쭉쭉 밀리는데다 중간에 딜레이가 없어서 정면에서는 칼질 자체를 할 수가 없다. 게다가 원거리에 있으면 회전톱날을 발사하고 아크 마인의 데미지도 두 번 견딘다. 정면으로 상대하는 건 아무래도 불가능에 가깝고 뒤로 돌아가 암살하거나 등 뒤의 소형 고래기름 통을 쏴서 터뜨려버리자.굳이 정면으로 싸워야 한다면 수면 다트를 노출된 다리나 팔에 맞춘 후 죽이는게 가장 편하다. 이놈들은 투명한 플라스틱 마스크 같은 것을 쓰고 다니는데, 그래서 목소리가 이상하게 변조되어 들린다. 이게 보호구로서의 기능도 해서, 볼트를 튕겨내버리기도 한다. 또한, 이놈들이 들고 다니는 회전톱을 주으면 20동전을 준다. 죄없는 노동자를 가둬두거나 괜히 말꼬리를 잡아 시비를 걸고는 회전톱으로 갈아 죽여버리는 짓을 하는 등 그야말로 극악무도한 인간 말종 놈들이다.
  • 모자장수 갱단(Hatters Gang): 새로 추가된 적2. 본편의 보틀 스트리트 갱단이랑은 다르게 권총으로 무장하고 있다. 처음 만날 때는 팀쉬의 조카딸을 협박하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 그리고 팀쉬를 처치하러 상류층 구역으로 갈 때 써야하는 열쇠를 이 녀석들이 가져갔기 때문에 이들의 본거지에 잠입해 찾아야 한다.
  • 병사(Soldiers): 옷이 빨간 것을 제외하고는 전부 도시 경비대와 동일하다.

3.5. 장비


주인공바뀐지라 무장 역시 일부분 바뀌었다. 다만, 기본적으로는 거의 같다. 본편의 쇠뇌와 같은 역할을 하는 손목활[9], 면도날 지뢰의 역할을 대신 하는 아크 지뢰 등. 사실상 새로 추가된 건 비살상 제압 수단으로 쓸 수 있는 장비인 스턴 지뢰와 초크 더스트 수류탄. '''권총은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다.'''
  • 아크 지뢰(Arc Mine)와 기절 지뢰(Stun Mine): 소콜로프의 최신 발명품. 접이칼처럼 설치하는 방식으로 기본 2번, 출력 업그레이드[10]를 하면.3번 작동하여 일정 거리 안의 적들을 소멸[11]/기절 시킨다. 작동 사거리가 준수한 편인데 쓰러진 아군을 보고 달려온 적까지 제압할 정도의 사정거리이다. 아크 지뢰는 미션 수행 중 얻는게 가능하지만 기절 지뢰는 임무 시작 시 사는 것 외에 가질 방법이 없다. 스턴 지뢰 소지, 출력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아크 지뢰 개량 청사진(가명)'이 필요한데 위치는 로스와일드 도살장 정문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도시 경비대 장교가 있는 거처에 있다.

  • 질식가루 수류탄(Chokedust Grenade): 일종의 연막탄으로 연막의 범위 내의 있는 적들이 잠시 행동불능 상태가 된다. (이름은 연막탄이지만 사실상 최루탄-맥크리 섬광처럼 운용하자.)적들을 무력화 시킨 다음에는 가능한 한 모두 쓰러뜨려 주는 게 좋은데, 행동불능 상태에 빠진 적들은 연막이 걷히고 나면 모두 즉시 경계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범위가 생각보다 좁고 지속 시간 역시 뭔가 조금 애매하지만 아주 훌륭한 효과가 하나 있는데 바로 쥐떼가 한 번에 정리된다는 것이다.
  • 다우드의 손목활(Daud's Wristbow):
[image]
암살자들이 쓰는 손목활. 최고의 재료들로 만들었다고 한다. 성능상으로는 기존의 쇠뇌와 동일하고 기능상으도 쇠뇌와 같은 포지션이다. 쇠뇌와 마찬가지로 볼트, 수면 화살, 소이 화살 세 가지를 사용 가능. 암살을 하면 랜덤으로 손목활로 찔러 죽이는 모션이 나온다.[12] 그런데 이 모션이 다른 암살 모션에 비해 유독 긴 데다가 캔슬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가끔 두 개체 이상의 적을 상대할 때 난감한 상황에 빠질 수도 있다. 재장전 속도 향상 업그레이드를 해도 볼트 교체 속도가 코르보의 쇠뇌 만큼 빨라지지는 않는다. 본편에서 암살자들이 스파이더맨 마냥 손을 쭉 뻗어서 볼트를 날려대나 싶었던 것의 정체가 바로 이것.
이외에도 다우드는 1단계 시야 확대 기능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따로 업그레이드는 없다. 안그래도 볼륨도 짧은데 불편하지 말라고 넣어둔 듯.

3.5.1. 추가 뼈 부적




3.5.2. 스킬




4. 평가


''' '''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5. 여담


  • 한글패치를 다운로드받으려면 여기로. 팀 커넌드럼이 제작했지만 피드백을 통 받지 않는 건지, 자막이 그대로 영어로 나오는 부분이 상당히 많은데도 후속 패치를 내놓지 않고 본편의 한글패치에까지 영향을 끼쳐서 열쇠 고리 몇 개가 난데없이 영문으로 돌아가버리는 둥 문제점이 많다. 또한, 이 한글패치를 설치하면 스팀판 도전 과제 달성이 안 된다. 도전 과제 달성을 하면서 한글 패치를 하고 싶으면 여기를 참조. 현재 팀 커넌드럼이 폐쇄되어 문제점은 고쳐지지 않을 전망.

[1] Xbox One, PS4으로 이식되었다.[2] 자신이 죽인 이들의 피를 모아 그 위에 선박을 띄울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자신의 독백과 빌리러크의 독백(아웃사이더의 죽음)을 들어보면 높으신 분들개**라는 생각은 이미 진작부터 품고 있던 건 확실했다.[3] 본편에서 아웃사이더와 첫 대면을 할 때와 마찬가지로 공허에서 깨어나고 나면 콜드윈 여제의 시신과 함께 쪽지 하나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이 쪽지에는 '네가 죽였어'라는 문장이 도배되어 있다.[4] 이 능력 자체가 다우드의 능력 일부를 다른 사람에게 전수하는 능력이다. 때문에 고래잡이 암살자들은 방관자를 만나보지 못했더라도 다우드를 통해 점멸 등의 초능력을 전수받아 사용할 수 있는 것.[5] 한글 패치판에서는 '매수'로 번역되었다.[6] 처음으로 줍게 되면 일단 손에 들게 되지만 다른 무기로 바꾸면 다시 들 수 없다.[7] 다우드가 직접 훈련시킨 직속 보좌관 겸 암살자이다.[8] 이 두 페이탈리티는 적의 좌측에서 공격을 했을 때 나온다. 그러나 조용히 정측면으로 다가가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자주 보긴 어렵다.[9] 암살 시 이것을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암살검처럼 이용해 찔러 죽이는 모션도 존재한다. 던월의 칼에선 낮은 확률로 나오는 모션이나, 후속 DLC의 마지막 미션에선 후방 공격 시 무조건 이 애니메이션이 뜬다. [10] 출력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수중에 해당 지뢰를 한 번이라도 소지해야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11] 아크 방사탑처럼 시체까지 소멸시킨다.[12] 볼트 소모는 없다. 찌르고 다시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