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3/전설장비/보석
1. 개요
2. 상세
3. 종류
3.1. 갇힌 자의 파멸(BANE OF THE TRAPPED)
3.2. 강제자(ENFORCER)
3.3. 강한 자의 파멸(BANE OF THE POWERFUL)
3.4. 단순성의 힘(SIMPLICITY'S STRENGTH)
3.6. 번개의 화관(WREATH OF LIGHTNING)
3.8. 원기의 보석(INVIGORATING GEMSTONE)
3.9. 유예(MORATORIUM)
3.10. 잘 듣는 독의 보석(GEM OF EFFICACIOUS TOXIN)
3.11. 제이의 복수(ZEI'S STONE OF VENGEANCE)
3.12. 증통제(PAIN ENHANCER)
3.14. 축재자의 은총(BOON OF THE HOARDER)
3.15. 거침없는 보석(GEM OF EASE)
3.16. 용암 영양의 내장(MOLTEN WILDEBEEST'S GIZZARD)
3.17. 난해한 변화(ESOTERIC ALTERATION)
3.18. 결빙석(ICEBLINK)
3.19. 훼손 수호석(MUTILATION GUARD)
3.20. 고통받는 자의 파멸(BANE OF THE STRICKEN)
3.21. 보야르스키의 보석 파편(BOYARSKY'S CHIP)
3.22. 붉은 영혼의 조각(RED SOUL SHARD)
3.23. 꿈의 유산(LEGACY OF DREAMS)
1. 개요
디아블로 3의 2.1.0 패치에서 추가된 전설급의 보석 아이템. 대균열을 시간 내에 완료 시 보석의 능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전설 보석은 단순히 능력치만을 올려주는 일반 보석들과는 달리 저마다 특수한 부가 효과를 지닌다. 다른 보석과는 달리 홈이 있는 장신구(목걸이, 반지)에만 장착할 수 있다. 예외로 거침없는 보석은 무기에, 붉은 영혼의 조각은 투구에 장착가능하다.
2. 상세
전설 보석은 대균열의 균열 수호자를 물리치면 모든 종류의 보석이 나올 때까지 100%의 확률로 0등급 상태의 종류별 보석을 얻을 수 있으며, 균열 수호자를 물리치면 등장하는 NPC인 '우르시'에게서 업그레이드가 세 번씩 가능하다. 업그레이드 횟수는 두 가지 방법으로 늘릴 수 있는데, 한 번도 죽지않고 대균열을 클리어하면 업그레이드 기회가 한 번 늘어나며, 일정량의 골드[1] 를 지불하여 '균열 강화'를 선택하면 업그레이드 기회가 한 번 늘어난다. 이 두 가지 방법은 중복이 되기 때문에 대균열 한 번에 최대 5번의 보석 업그레이드를 시도할 수 있다. 대균열 등급과 보석 등급의 차이에 따라 업그레이드 확률이 달라진다.
참고로 업그레이드 횟수를 잘 생각해야 한다. 죽지 않음 보너스와 균열 강화로 총 5단계 강화가 가능하다면, 현재 보석의 등급 +14 단계의 대균열을 성공해야 마지막 강화까지 100% 확률로 진행할 수 있다.
전설 보석은 두 가지 능력을 가지고 있다. 상단에 표기된 능력은 등급을 올릴 때마다 조금씩 효율이 좋아지고, 하단에 표기된 능력은 25등급 이상으로 보석을 업그레이드해야 효과가 활성화되며 이는 등급과 상관 없이 효과가 동일하다.
모든 전설 보석은 종류별로 전부 모을 때까지 종류별로 1개씩 확정 드랍된다. 대신 현재 플레이 중인 캐릭터로 꺼낼 수 있는 보석과 동일한 보석은 획득할 수 없는데, 여기에는 캐릭터의 소지품, 해당 캐릭터의 추종자의 소지품, 공유 보관함의 전설 보석과, 해당 위치의 아이템에 장착한 전설 보석이 모두 포함된다. 보석을 종류별로 다 얻었을 때 같은 보석을 두 개 이상의 복수 개체로 획득하여 보유하고 싶다면, 원하는 보석을 또 다른 캐릭터의 인벤토리로 옮겨준 후, 해당 보석을 갖고 있는 캐릭터가 아닌 다른 캐릭터로 접속하여 대균열을 완료하는 방법이 있다. 혹은 대균열 진입 전에 바닥에 떨어뜨리거나 상점에 판매한 뒤 대균열을 클리어하고 되사기를 하면 된다. 다만 이렇게 같은 보석을 얻더라도 한 캐릭터가 중복해서 착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일반 보석과 마찬가지로 욕심쟁이 셴에게서 장착한 보석을 회수 할 수 있다. 모든 보석의 속성피해는 아이템의 속성 피해 증가 % 옵션의 효과를 받고, 추종자는 모든 전설보석을 사용할 수도, 효과를 받을 수도 없다.
여러 보석들 중에서도 '태극', '미리내 - 직녀의 눈물', '신속의 곡옥'은 한국을 테마로 만들어진 아이템이다. 이들의 수식어를 제외한[2] 이름 표기는 영문판을 포함한 대부분의 라틴 문자 사용권 국가판에서 전부 똑같이 적용되어 한국어 로마자 표기법에 맞추어 각각 "Taeguk", "Mirinae", "Gogok"으로 표기하고 있다. 일부 비 라틴문자 사용권 국가판들 중 러시아어판 역시도 ТХЭГЫК(태극), МИРИНЭ(미리내), ГОГОК(곡옥)으로 표기하며 발음도 비슷하다. 다만, 중문판은 미리내를 銀河(은하), 곡옥을 勾玉(구옥)이라 표기하는 등, 특유의 집요한 로컬라이징을 거쳤으며, 당연히 발음도 원본과 상이하다.[3]
축재자의 은총, 결빙석은 50등급까지만 업그레이드 가능하고, 난해한 변화와 훼손 수호석이 최대 100등급까지, 꿈의 유산은 99등급까지, 신속의 곡옥은 150등급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4] 나머지 보석은 별도의 레벨 제한이 표시되지는 않긴 한데, 역시 등급 제한이 150등급으로 제한되어 있다. 따라서 보석 등급 업그레이드를 통한 캐릭터 성장에는 한계가 있으며, 등급을 올리고 칼데산을 빡빡하게 발라도 대균열 난이도 상승을 따라잡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일이다.
2.4.1 패치에서 최초 2.1.0 패치때 등장했던 전설 보석들이 다수 상향되었다.
2.6.9 패치 현재 데미지 딜러라면 전설보석 3개 모두 공격형 보석을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다. 전체 딜량에서 공격형 보석의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가끔 2개의 공격형 보석 + 1개의 방어형(혹은 보조형) 보석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이 경우에는 공격형 보석이 하나 빠지기 때문에 그만큼 딜량이 떨어져서 대균열 고단계에서는 고전할 수 있다.[5] '갇힌 자의 파멸'은 거의 모든 직업이 필수로 사용하고, '고통받는 자의 파멸'도 대균열 고단계에서는 소환수의 비중이 높은 몇몇 직업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직업이 사용하는데 다만 대균열 중저단/일반 균열/현상금 사냥에서는 고통받는 자 대신 '강한 자의 파멸'을 사용하는게 더 효율적이다. 나머지 한개의 보석은 직업 및 셋팅마다 조금씩 다른데 제이의 복수, 강제자, 단순성의 힘, 태극, 신속의 곡옥, 증통제, 꿈의 유산 등이 사용 비율이 높다. 운전 수도나 작살 야만같은 서포터는 공격형 보석을 거의 사용하지 않으므로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
3. 종류
3.1. 갇힌 자의 파멸(BANE OF THE TRAPPED)
'''데미지 딜러에게 필수 보석'''
일명 '갓(GOD)'힌 자의 파멸. 감속, 공포, 기절 등을 비롯한 '''모든''' 종류의 제어 방해 효과[6] 에 발동하고, 특정 기술이 제어 방해 효과와 데미지를 동시에 입힐 경우 이 기술의 첫 타격에도 데미지가 뻥튀기된다. 증가 계수가 얼핏 보면 낮아보이지만, 사실은 곱연산이 아니라 합연산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딜뻥 효율이 굉장히 높다. 소환수 피해까지도 증폭시키는 것은 덤. 게다가 25등급 이후부터는 캐릭터 주변 15미터 내에 적들의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근거리 캐릭터에게는 언제나 적용이 된다.
비슷한 공격형 보석들이 발동 조건이 살짝 까다로운 반면[A] 갇힌 자 보석은 제어 방해 효과를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25등급부터는 캐릭터 주변에 자동으로 둔화를 걸기 때문에 근접 캐릭터라면 거의 무조건 공격력을 올려준다. 게다가 이 효과는 잡몹이나 정예 및 보스 등을 가리지 않고 적용되기 때문에 이러한 이유로 서포터를 제외한 거의 모든 빌드에서 이 보석을 채용한다. 다만 원거리 캐릭터의 경우에는 제어 방해 효과를 따로 챙겨야 좀 더 안정적으로 데미지 증가를 받을 수 있다. 예를 들면 다발 악사는 사냥의 전율 패시브를 사용하여 원거리 적에게 확정적으로 갇힌 자 보석 효과를 발동시킨다. 추종자인 요술사와 기사단원에게 우레폭풍을 들려주면 공격시마다 감속 적용이 되고, 목걸이 요한의 정수를 착용시키면 가끔 적을 모아주고 감속 적용이 되기 때문에 갇힌 자 보석 효과을 발동시킨다. 다만 유일하게 갇힌자가 발동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정예 괴물 중 '거한(Juggernaut)' 속성을 지닌 괴물이 있을 경우 갇힌 자의 효과는 발휘되지 않으므로 주의.
3.2. 강제자(ENFORCER)
속성 피해에 합연산 되는 제람과 달리 강제자의 소환수 공격력 증가는 곱연산으로 올라가기 때문에[7] 본체에 비해 소환수의 DPS 비중이 더 높은 클래스에게 아주 유용하다. 25등급 효과도 소환수를 거의 무적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소환수를 몸빵으로 내보내기도 수월해진다. 소환수에 분류되는 것에는 우상족, 덩치, 좀비 들개, 동료, 자동쇠뇌, 해골, 해골 마법학자, 골렘 등이 있다. 소환 부두, 나탈-습격 악사, 라트마 강령, 마법학자 강령 등의 세팅에서는 사실상 필수 보석.
2.4.1 패치로 소환수가 받는 피해 감소가 25%에서 90%로 상향되었고 소환수에게 적용되는 공격력 증가 효과가 이제 다른 형태의 공격력 증가 효과와 곱연산으로 계산된다.
3.3. 강한 자의 파멸(BANE OF THE POWERFUL)
'갇힌 자의 파멸' 다음으로 거의 모든 직업들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석이다.[A]
소환수나 파티원이 괴물을 처치 시에도 발동하고, 아무리 멀리 있어도 버프를 받을 수 있다. 90등급까지만 업그레이드를 해도 2분간 공격력 버프가 유지되므로 정예 괴물이 빽빽히 밀집되어 있는 맵에서는 버프가 끊어질 일이 별로 없다. 이 20% 공격력 버프는 단독 곱연산으로 적용된다. 게다가 25등급 옵션인 정예 괴물에게 주는 피해 증가 15%/정예에게 받는 피해 감소 15%도 꽤 도움된다. 연산하면 정예게 38% 추가 피해, 일반 괴물에게 20% 추가 피해를 줄 수 있다.
그러나 보석을 업그레이드 하면 공격력도 올라가는 다른 보석들과는 달리 공격력 증가 수치가 20%로 계속 고정인데다가[8] 희귀(노란색) 정예 괴물은 그 하수인까지 전부 잡아야 버프 효과가 갱신되므로(보통은 시간낭비), 대균열 고단으로 갈수록 효율이 감소한다. 시간제한도 은근히 압박인데 대균열이나 일반 균열 시작시에도 정예몹을 먼저 잡기 전까지는 공격력 증가 버프가 생기지 않고, 죽으면 버프가 사라지는 것도 부담된다.
대균열에서는 정예 및 균열 수호자를 상대하기 위해 대개 강한자의 파멸과 고통받는 자 파멸 중 하나를 선택해서 장착하는 편인데, 고통받는 자의 파멸과 대균열 고단(균열 수호자를 잡는데 1분 이상으로 걸리는 단수)에서는 고통받는 자의 파멸이 더 유용하고, 대균열 중저단이나 일반 균열, 현상금 사냥 등에서는 강한 자의 파멸이 더 유용하다.
2.4.1 패치로 25등급이 되면 정예에게 받는 피해도 15% 감소가 추가되었고, 적용되는 공격력 증가 효과가 이제 다른 형태의 공격력 증가 효과와 곱연산으로 계산된다.
3.4. 단순성의 힘(SIMPLICITY'S STRENGTH)
주 기술을 주력 공격 수단으로 삼는 세팅을 위한 보석. 25등급 추가 효과는 생명력 수치와 비례하며, 발동계수가 높은 기술을 사용할수록 효과가 극대화된다. 주기술을 주력으로 하는 공포 악사, 아흔 광분 야만, 독침 부두, 일천 클래식 수도 등이 많이 사용한다. 주의할 점은 문자 그대로 주 기술만 적용되고, 자원 생성 혹은 무소모 기술에는 적용되지 않기에, 끓어오르는 증오, 크라이더 궁, 흰바다매의 발, 선조의 망치 등의 장비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효과가 없다.
2.4.1 패치로 적용되는 공격력 증가 효과가 이제 다른 형태의 주 기술 공격력 증가 효과와 곱연산으로 계산되고 적중 시 생명력 회복량이 최대 생명력의 2%에서 4%로 증가했다.
3.5. 미리내 - 직녀의 눈물(MIRINAE, TEARDROP OF THE STARWEAVER)
피해 발동 4종 보석[10] 중 공격력이 가장 높은 보석. 25등급만 올려도 무기 공격력의 4500% 데미지가 박히며, 여기에 신성 피해 증가 장비까지 더해주면 더욱 더 효과적이다.
주의할 것은 소환수로는 발동이 되지 않으며, 무엇보다 '''발동계수에 영향을 받음'''과 동시에 15%의 낮은 확률로 발동된다는 점이다. 발동계수가 낮은 스킬을 사용하거나 공격 속도가 느린 경우에는 잘 터지지 않으므로, 세팅 전에 자신이 사용하는 스킬들의 발동계수를 반드시 미리 조사해 볼 필요가 있다. 게다가 몹들의 체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대균열 고단에서는 악몽, 아크칸, 인나 등 공격력이 직접적으로 올라가는 세팅에만 유효하다. 이전 버전에서는 데미지가 크게 높다고 서술되어 있었지만 패치가 거듭될수록 데미지가 워낙 상향 평준화되어 100등급까지 올려도 무기공격력의 9000%의 데미지인데, 이 데미지는 2.6.8 패치 기준으로는 크게 높다고 보기 힘들다. 고단에서는 갇힌 자의 파멸이나 제이의 보석, 단순성의 힘, 강제자처럼 공격력을 곱셈으로 높혀주는 보석이 더 효과적이다. 이제는 데미지보다 오히려 적생 효과가 더 의미있는 보석이라고 볼 수 있다.
마법사와 성전사처럼 스킬의 발동계수가 좋지 못한 직업이나, 소환 부두처럼 소환수에게 크게 의존하는 직업, 혹은 공격속도가 중요하지 않은 세팅에서는 쓸 만한 물건이 못 된다. 반대로, 주 기술의 전체적인 발동계수가 높으며 세팅에 따라 공격속도까지 높일 수 있는 클래식 수도사나 아흔 광분 야만에게는 효과가 좋다. 강령술사 발매 초창기에는 뼈의 갑옷 발동계수가 지나치게 높아, 망자와 암흑 마법의 스페셜리스트들께서 신성한 빛의 힘으로 악마들을 무찌르는 기묘한 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그러나 강령술사 발매 직후 발동계수가 수정되어 '미나리우스(미리내+이나리우스)' 강령술사는 사장되었다.
신속의 곡옥, 태극과 함께 블리자드에서 내놓은 한국 테마의 보석이다.
2.4.1 패치로 천벌 피해가 무기 공격력의 2000%에서 3000%로 증가했고 보석 등급이 상승할 때마다 증가하는 피해량이 무기 공격력의 40%에서 60%로 증가했다. 25등급에서 추가로 발동하는 천벌의 간격이 5초마다에서 3초마다로 감소했고 이제 천벌이 적을 강타할 때마다 영웅이 최대 생명력의 3%를 회복한다.
데미지 적용 이펙트가 꽤나 화려한 편(적에게 빛이 내려 꽂히는 느낌)이라서 차원균열 방에서 가끔 사용하는 사람을 볼수 있다.
3.6. 번개의 화관(WREATH OF LIGHTNING)
균열/대균열 안의 수정탑인 '도관의 수정탑'과 유사한 효과를 보여주며 일명 '미니 도관'으로 부르기도 한다. 모든 적에게 각각 따로 1250%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 적들에게 입히는 타격을 다 합쳐 1250%의 피해를 준다. 즉, 최대 인식 가능한 수치인 3마리의 적과 전투를 한다면 한 마리당 약 400%만 박힌다. 30 야드내의 적들 중 최대 3마리의 적까지 포착하여 피해를 주는데 포착 수는 0.2초마다 1~3 마리 사이에서 무작위로 갱신된다. 이러한 무작위적인 특성 때문에 주변의 몹의 어그로를 잔뜩 끌어서 본진에 몹을 공급해야 되는 작살야만의 필수 보석으로 쓰인다.
피해 발동 4종 보석 중에서는 '잘듣독' 다음으로 피해량이 적다. 번개 피해 증가 장비로 도배를 해도 신성 피해 증가 세팅을 전혀 하지 않은 동 레벨 미리내보다 약하다. 결국 이 보석의 착용 목적은 사실상 25% 이속 증가를 위해 쓰는 것으로 일반 균열의 재료, 균열석 파밍이나 저단 보석 업그레이드, 큐브런, 세트 던전 등에서 이속 버프용으로 가끔 쓰인다. 불래야만 세팅의 경우 이속이 곧 딜이므로 가끔 사용된다.
2.4.1 패치에서 번개의 피해량이 무기 공격력의 600%에서 1250%로 증가했고 보석 등급이 상승할 때마다 증가하는 공격력이 무기 공격력의 10%에서 25%로 증가했다.
3.7. 신속의 곡옥(GOKOK OF SWIFTNESS)
유일하게 재감이 올라가는 보석으로 재감에 아주 중요한 빌드에서는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공속과 재감이 주효하고 회피는 양념이기 때문에 갇힌 자, 고통받는 자 등 선순위 보석의 등급을 먼저 올린 후 곡옥의 등급을 올린다. 물론 회피 확률은 25등급 11.25%, 100등급 22.5%, 150등급 30%로 체감 효과가 없지는 않다. 25등급과 100등급의 차이를 피해 감소로 환원하면 12-13% 정도가 되므로 무시할 수 없다.
태극, 미리내와 함께 블리자드에서 내놓은 한국 테마의 보석.
2.4.1 패치로 재설계되었는데 예전에는 적중 시 50.0%(1등급마다 +1%) 확률로 신속 효과를 받아, 4초 동안 공격 속도 1% 증가. 최대 15회 중첩였으나 패치로 공격당 신속 효과가 적용되고, 중첩당 회피 확률이 0.50%씩 증가하며, 보석 등급이 상승할 때마다 회피 확률이 0.01%씩 증가한다.
3.8. 원기의 보석(INVIGORATING GEMSTONE)
- 적중할 때마다 5초 동안 받는 치유량 1.00% (1등급당 +0.02%)증가. 최대 10회까지 중첩
- 제어 방해 효과에 면역 (25등급 필요)
사실상 제어 방해 효과 면역이 핵심인데 제어 방해 효과 면역때문에 변신기를 쓰지 않는 직업(불박쥐 부두, 아흔 야만 등)이 가끔 쓰인다. 불박쥐 부두는 7시즌부터 불박쥐 부두가 적생과 제어 방해 효과에 크게 신경 안 쓰는 쪽으로 연구하고 있고, 아흔 야만은 무한 광전사가 불가능하고 방어력에 약점을 보여서 갇힌자나 강한자 같은 공격형 보석을 하나 빼고 원기의 보석을 쓰기도 한다. 많이 사용되는 보석은 아니다.
2.4.1 패치까지는 제어 방해 효과에 걸리면 받는 피해가 큰 폭으로 떨어지고 25등급 이상이 되면 오히려 생명력 회복이 되는 보석이었다. 수치만 보면 모든 방어형 보석 중 최고의 피해 감소와 회복량을 자랑했지만, 제어 방해에 걸려야 발동한다는 점이 문제였던 보석. 제어 방해에 걸리면 웬만하면 죽은 목숨이라고 봐야 하니 발동시키지 않는 게 차라리 이득이고, 무엇보다 각 직업별로 변신기나 무적기 등을 사용하면 제어 방해가 풀려버리니 존재 가치가 없다고 봐도 될 정도였다. 결국 2.4.2 패치에서 재설계되었다. 최대 50등급 제한이 사라졌으며, 치유효과 증가가 최대 10회 중첩되는 기본 효과로, 25등급 효과는 제어 방해 효과 면역으로 바뀌었다.
3.9. 유예(MORATORIUM)
- 받는 모든 피해의 35%를 3.00초(1등급마다 +0.1초)에 걸쳐 시차를 두고 나누어 받음
- 적 처치 시 20% 확률로 시차 피해 모두 제거 (25등급 필요)
보석 레벨에 따라 50%를 넘는 원소 피해를 조건없이 경감시키고 반피가 되면 저항을 75% 올려주는 '난해한 변화'가 추가되며 존재 가치가 많이 줄었다. 물리 피해도 같이 감소된다는 것은 여전히 장점이지만 처치시 20% 확률이 너무 낮아서 보통은 '난해한 변화'로 원소 피해만이라도 확정 감소시키는 것이 더 좋을 때가 많고, 아니면 '용암 영양의 내장'이 효율이 더 좋다. 애초에 이 보석은 받는 피해를 감소시키는 게 아니라 나중에 받게 해 줄 뿐이기 때문이다. 적을 처치해야 20% 확률로 피해를 제거하는데 확률이 높은게 아닌데다가 대균열 수호자를 비롯한 소수 정예 상대로는 피해 감소 효과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비교적 회생기(성전사 선지자, 악마사냥꾼 기민함)가 있는 클래스에 유리하다. 특히 성전사의 경우는 선지자 효과가 아카라트 용사의 주기마다 갱신되기 때문에 효율이 높으며, 악마사냥꾼의 경우에도 기민함이 1분마다 발동되긴 하지만, 무적 이동기인 도약의 효율을 생각했을 때 결코 무용하다고 할 수는 없다. 피해의 1/3가량을 레벨에 따른 시간에 따라 나눠받는다는 말은 얼핏 듣기에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다가 생명력이 다해서 죽을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적중시 생명력, 초당 생명력, 처치시 생명력 회복 효과 등에 의해 상당량 상쇄되는 측면이 있으므로 쉽게 죽지 않는다. 게다가 대균열 고단으로 갈 수록 정예 몹을 직접 상대하기(어둠 투검같은 특수한 예는 제외) 보다는 잡/졸몹들을 대량으로 모아서 광역피해로 게이지를 미는 방식이 주가 되므로 잡/졸 몹들을 일정 시간 안에 차례로 처치할 수 있다면 20% 라는 확률이 그렇게 낮은 것도 아니게 된다.
원거리 딜러같은 경우, 유예를 쓰는 이유인 융해, 빙결, 비전파수기를 탈출기나 도주기 스킬, 무빙으로 피하면서 딜을 넣을 수 있어 활용성이 떨어지므로 절대 적합하지 않다. 앞에서 탱킹을 하며 말뚝딜을 해야하는 근접딜러에게 괜찮은 편이다. 특히 성전사 같은 경우 경각심이 있으므로 2개를 공격형 보석, 1개를 방어형 보석으로 선택해야 할 경우에는 난해한 변화 대신 유예를 택해도 괜찮다. 물론 용암 영양의 내장의 효율이 더 좋다.
2.4.1 패치에서 적 처치 시차 피해가 모두 제거될 확률이 10%에서 20%로 증가했다.
3.10. 잘 듣는 독의 보석(GEM OF EFFICACIOUS TOXIN)
- 적중시킨 모든 적을 중독시켜 10초에 걸쳐 무기 공격력의 2,000%(1등급마다 +50%)만큼 피해를 줌
- 중독시킨 적이 받는 모든 피해 10% 증가 및 공격력 10% 감소 (25등급 필요)
모든 피해 10% 증가는 스킬 피해와 합연산이다. 독 속성 피해 증가% 옵션이 적용되는데다 부두술사의 지속기술 '나쁜 약'의 효과를 받고 비취 6세트 수확을 쓰면 잘듣독의 독 피해도 같이 수확이 되기 때문에 비취가 30초 분량의 DoT를 수확하던 대균열 초창기에는 잘듣독이 비취 준필수 보석이었다. 그러나 수치 인플레가 시작되고나서는 잘듣독의 수치는 별로 변화가 없었기 때문에 증댐 효과를 노리는 서포트용 보석으로 역할이 바뀌었다. 적중 시 효과지만 발동계수를 따지지 않고 무조건 발동한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파티원들의 피해 증가 10%을 위하여 운전 수도, 작살 야만 등 주로 서포터들이 사용하는 보석이다. 일단 25등급까지만 끌어 올린다면 피해 10% 증가가 상시적용되기 때문.
2.4.1 패치에서 중독시킨 적이 공격력 10% 감소 효과가 추가되었다.
3.11. 제이의 복수(ZEI'S STONE OF VENGEANCE)
- 적중시킨 적과의 거리 10미터당 공격력이 4.00%씩, 50미터 거리에서 최대 20.00%까지 증가(1등급마다 10미터당 공격력 +0.08%)
- 적중 시 20% 확률로 1초 동안 적을 기절시킴 (25등급 필요)
소환수로도 발동되는 보석 2호. 원거리 캐릭터(악마사냥꾼, 마법사, 강령술사, 종 수도사 등)에게는 필수 보석. 단독 곱연산으로 적용된다. 소환수가 공격하더라도 본체와 적의 거리를 기준으로 공격력이 계산된다. 하지만 25등급 효과는 본체가 때리는 것으로만 발동된다. DoT 기술의 경우에는 거리가 변동하면 실시간으로 위력이 갱신된다.
거리는 10미터 단위 올림(Round-up)으로 판정된다. 따라서 플레이어 바로 옆의 적에게도 기본 공격력만큼은 적용된다. 궁금하면 실험 영상을 참고할 것.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제이는 바로 욕심쟁이 셴의 본 모습.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0~10미터: 10미터로 판정
- 11~20미터: 20미터로 판정
- 21~30미터: 30미터로 판정
- 31~40미터: 40미터로 판정
- 41~50미터: 50미터로 판정
3.12. 증통제(PAIN ENHANCER)
- 극대화 피해를 주면 적이 출혈을 일으켜 3초에 걸쳐 무기 공격력의 2500.0%만큼 물리 피해를 받음 (1등급마다 +50%)
- 피의 광란에 빠져 20미터 내의 출혈 중인 적 한 마리당 공격 속도 3% 증가 (25등급 필요)
증통제로 걸린 출혈 뿐만 아니라 다른 종류의 출혈에도 공속 증가 효과가 발동한다. 무기에 붙은 출혈 옵션이 걸린 경우에도 공속이 상승하고, 나는 공격하지 않고 파티원이 공격해서 출혈을 발생시켰을 때도 공속이 상승한다. 어떤 형태이든 물리 피해가 들어가는 DoT 대미지는 출혈로 판정되고 이게 증통제에 적용된다.#1 #2 #3 #4 #5
2.4.1 패치로 출혈 피해가 무기 공격력의 1200%에서 2500%으로 증가했고, 보석 등급이 상승할 때마다 증가하는 공격력이 무기 공격력의 30%에서 50%로 증가했다.
3.13. 태극(TAEGUK)
- 자원을 소모해 집중 기술 시전 시 1.5초 동안 공격력 2.00% 증가(1등급마다 +0.04%) 최대 10중첩
- 중첩 1회당 방어도 2.0% 증가 (25등급 필요)
미리내, 신속의 곡옥과 함께 블리자드에서 내놓은 한국 테마의 보석이다.
2.4.1 패치 전에는 주요 자원 소모 시 3초 동안 공격력 0.5% 증가. 최대 20회(1등급마다 +1회) 중첩. 중첩 1회당 방어도 0.5% 증가 (25등급 능력)였으나 위 패치 내용으로 재설계되었다.
3.14. 축재자의 은총(BOON OF THE HOARDER)
- 적 처치시 25.0%(1등급마다 +1.5%) 확률로 금화 폭발
- 금화 획득 후 2초 동안 이동속도 30% 증가 (25등급 필요)
- 50등급까지 가능
다만 유용성이 크게 높은 보석은 아니다. 금화가 없는 극초반에 유용할 것 같았지만, 이 보석은 보물창고에서 얻게 되고[13] 보물창고에서는 금화가 쏟아져 나온다. 즉, 이 아이템을 얻는 던전이 어차피 금화를 퍼줘서 골드 걱정을 덜게 해 주므로, 결과적으로 이 보석을 사용할 이유가 없다. 균열 강화가 10억 단위로 엄청난 돈을 잡아먹기는 하지만, 어차피 보물창고 입장권인 수수께끼 반지는 잘 나오는 아이템이다. 그리고 금화가 떨어지지 않는 대균열에서는 무용지물이 된다.
패치를 거듭할수록 아이템의 상향으로 모든 캐릭터의 공격력이 비약적으로 상향평준화 되면서, 현상금 사냥과 일반 균열에 공격력이 세트 장비와 코어 전설장비만으로 해결이 가능해지자 금화 파밍 보다는 이속 증가를 위해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또다른 용도로는 시즌 정벌로 돈 먹는 정벌이 나왔을 때, 클리어를 하기위해 많이 사용한다. 이때 최소 50레벨 이상은 올려줘야 몹이 죽을 때 100% 금화를 주므로 금화 획득이 끊기지 않고 지속될 수 있다. 이속 증가를 위해 '번개의 화관'와 함께 많이 사용되는 보석.
탐욕의 가락지, 킴보의 금화, 황금 가죽, 커스테리안 손목 방어구를 장비하고 담비 동료나 애완동물을 데리고 다니면 졸부 놀이도 가능하다. 혹은 금박 허리띠(획득한 금화만큼 방어도 증가)나 킴보의 금화(획득한 금화만큼 체력 회복)를 찼다면 엄청난 강인함과 회복력을 얻을 수도 있지만 모든 캐릭터들의 딜링과 방어도가 높아졌으므로 강인함과 회복력을 얻는 목적보다 이제는 순수하게 금화 증가 및 이속 증가용으로 쓰이는 경우가 더 많다.
3.15. 거침없는 보석(GEM OF EASE)
- 적을 처치하고 얻는 경험치 +500(1등급마다 +50)
- 이 보석이 박힌 아이템의 요구 레벨을 1로 설정 (25등급 필요)
2.1.2 패치로 적을 처치하고 얻는 경험치도 난이도에 따른 증가 효과를 볼 수 있다. 30등급이 되면 경험치가 +2000이 되는데, 난이도 보정을 받아서 고행 6단에서는 +34000이다. 잡몹들을 계속 잡다 보면 티가 확 날 정도로 효과를 본다. 게다가 25등급이 되면 그 어떤 70렙제 전설 무기라도 1레벨이 들 수 있게 된다.
단, 레벨이 오를수록 몹들도 강해지기 때문에 이 무기만 가지고 고행 6에서 순식간에 70렙이 되긴 힘들다. 대략 레벨 50까지는 10분이면 충분하지만 그 쯤부턴 70제 최고 공격력의 고대 전설 양손 무기를 들어도 몹이 일격에 죽지 않고 몹의 공격력도 세지기 때문에 그냥 좀 쉽게 렙업하는 수준? 렙업버스를 태워줄 사람이 없을 때 부캐를 홀로 키울 시 유용하다. 흔히 시즌 초반에 첫 캐릭터를 빨리 만렙을 찍기위한 루트가 연구가 되어있기때문에, 거침없는 보석 없이도 밑바닥에서 2시간 컷도 흔히들 한다. 거기다 거침없는 보석과 함께하면 정말 압도적으로 빠르게 찍을 수 있기때문에 부캐용 만렙 버스를 구하기 귀찮다면 올려볼만한 보석이다.
2.3.0 패치에서 새로이 추가된 카나이의 함#s-3.5의 제조법 중 하나인 '''카탄의 작품'''을 통하여 25등급까지 업그레이드를 마친 거침없는 보석을 한 개 소모하여, 무기뿐 아니라 모든 부위의 장비의 요구 레벨을 없앨 수 있게 되었다. 무기의 보석홈에 에메랄드나 루비같은 더 유용한 보석을 끼워넣어 초반 레벨링을 아주 약간 더 빠르고 쉽게 할 수 있게 된것이다. 물론 변환 과정에 사용된 거침없는 보석은 소모되므로, 변환을 시키고자 하는 장비의 수 만큼 보석이 소모된다.[14]
2.3.0 패치 후 경험치 관련 옵션이 파티원에게도 배분되어 무기에 이 보석을 끼고 버스기사를 하면 매우 빠르게 승객을 렙업 시켜줄 수 있다.참조
레벨업 중에 무기에 에메랄드를 끼우면 극확이 낮아서 극피가 별 효과도 없는데다 이 보석의 경험치 보너스를 못 받아 오히려 렙업이 더 늦어지니 그냥 이거 고렙으로 올려서 박아서 쓰자.
3.16. 용암 영양의 내장(MOLTEN WILDEBEEST'S GIZZARD)
- 매초 생명력 10000(1등급마다 +1000) 회복
- 4초 동안 아무 피해도 입지 않으면 초당 생명력 회복량 총계의 200%에 해당하는 보호막 얻음(25등급 필요)
맷집이 약하고 HP 관리가 힘든 악마사냥꾼, 마법사, 부두술사, 강령술사 같은 원거리 직업들에게 쓸 만하다. 전투 중 보호막이 사라져도 잠시 빠졌다가 오면 바로 회복된다.
보호막의 수치는 보호막이 생성되는 순간의 초생의 수치를 따르며, 한번 생성된 보호막의 수치는 이후의 초생 수치의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꼬맹이 목걸이의 개편 이후, 용암 내장의 사용 가치가 덩달아 올랐다. 꼬맹이 목걸이는 실제 피해만 받지 않으면 되기 때문에 용암 내장의 보호막으로 버프를 유지할 수 있다. 반지+목걸이 2칸을 차지하는 끝걸 세트 대신 꼬맹이 목걸이를 쓰고 반지칸을 살릴 수 있어서 고효율이 나온다.
3.17. 난해한 변화(ESOTERIC ALTERATION)
- 물리 피해를 제외한 피해 10.0%(1등급마다 +0.5%) 감소
- 생명력이 절반 이하일 때 냉기,화염,번개,독,비전 저항 75% 증가(25등급 필요)
- 100등급(피해 감소 60%)까지 가능
2.1.2 패치(2시즌)에 추가된 방어형 보석. 용암 영양의 내장이 회복력에 중심을 뒀다면, 이 보석은 피해 감소가 중요하다. 20등급이 되어도 물리 피해를 제외한 모든 원소 피해가 20% 줄어들어 야만용사의 미신이나 성전사의 경각심 지속 효과를 거저 먹는 셈이 된다. 박으면 강인함이 엄청나게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생명력 절반 이하일 때 물리 피해를 제외한 다른 모든 저항력이 크게 높아지는 것도 장점. 생명력이 50% 이하로 떨어질 일은 자주 벌어진다. 원소 데미지를 감면해주기 때문에 모든 저항이 높은 지능 캐릭터보다 방어력이 높은 민첩 및 힘 캐릭터가 더 유용하다.
하지만 아무래도 디아블로 3에 있는 몹 중에서 상당수는 원거리든 근거리든 물리공격을 하는 몬스터가 많기 때문에 이 보석만 믿고 탱킹을 할 수는 없고, 아이템의 각 파츠에서 보조옵션에서 물리저항을 챙겨야하는 이중고를 겪기도 한다. 쓰기 전에 자신의 물리저항이 이 보석을 써도 버티기 충분한지 확인하는 것을 권장.
3.18. 결빙석(ICEBLINK)
- 냉기 기술 사용 시 오한 효과가 발동하고, 오한 효과가 적의 이동 속도를 추가로 5.0%(1등급마다 +0.4%) 감소시킴
- 오한 및 빙결 상태의 적에게 극대화 효과가 발생할 확률 10% 증가 (25등급 필요)
- 50등급까지 가능
흔히 착각하는 사실이 냉기 계열 스킬은 적에게 무조건 오한을 걸지 않냐는 것인데 기본적으로는 스킬의 속성만 바꿀 뿐이긴 하나, 대부분의 냉기 기술로 오한이나 빙결을 거는 스킬들은 툴팁에 표기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간혹 정말로 속성만 바꾸는 룬들이 있어 결빙석의 첫 번째 효과가 의미가 있는 것.
- 툴팁에 표기되지 않았으나 오한을 거는 냉기 기술 - 눈보라, 혼령출몰 등
- 속성만 냉기인 경우 - 투검 (초지일관), 확산탄 (암영탄) 등
3.19. 훼손 수호석(MUTILATION GUARD)
- 근접 피해 10.0%(1등급마다 +0.5%) 감소
- 생명력이 50% 미만이 되면 적들 사이를 제약 없이 이동 가능 (25등급 필요)
- 100등급까지 가능
플레이버 텍스트의 저 "고통받아도 될 만한 존재"는 '난해한 변화' 텍스트에서 언급되었던 사라진 추안양으로 추측된다.
3.20. 고통받는 자의 파멸(BANE OF THE STRICKEN)
- 적을 공격할 때마다, 적이 영웅의 공격으로부터 받는 피해가 0.80%(1등급마다 +0.01%)씩 증가[16]
- 우두머리와 균열 수호자에게 주는 피해 25% 증가 (25등급 필요)
2.3.0 패치(4시즌)에서 추가된 보석. "단일" 적을 공격할 때마다 그 "단일" 적이 받는 피해가 점차 증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참고로 복리가 아닌 단리로 증가한다. 예를 들면 120등급 기준으로 2%씩 증가한다고 할 때 100스택이 쌓이면 1.02^100=7.24배가 아니라 1+(0.02×100)=3배가 된다.
25등급 옵션은 오직 각 막의 우두머리 및 균열 수호자에게 25% 단독 연산으로 증가된 피해를 입힌다. 120등급 기준으로 100스택이 쌓인 경우 고통 스택으로 인한 3배 × 1.25배로 연산된다. 용사(파란색), 희귀(노란색), 고유(보라색) 등급 괴물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단일" 대상에 어마어마한 누적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이 보석 유무에 따라 대균열 고단 수호자를 잡는 시간이 1~2분 이상 차이가 날 수 있다.
대균열 고단계를 노릴때는 근거리, 원거리 상관없이 직업이 사용하는 필수 보석이다. 대균열 고단계에서는 사실상 '갇힌 자의 파멸' 다음으로 많이 쓰이는 보석이라고 볼 수 있다. 고단계에서는 매우 유용하지마 대균열 중저단이나 일반 균열에서는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는 점이 단점이다.
대균열에서는 정예 및 균열 수호자를 상대하기 위해 대개 강한자의 파멸과 고통받는 자 파멸 중 하나를 선택해서 장착하는 편인데, 균열 수호자를 잡는데 1분 30초 이상 걸리는 단수에서는 고통받는 자의 파멸이 좋고, 그 이하 대균열 중저단이나 일반 균열, 현상금 사냥 등에서는 강한 자의 파멸이 좋다.
스택이 쌓이는 기준은 약간 복잡하다. 먼저 스택 쌓이는 주기에 내부 쿨다운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내부 쿨다운은 다소 논란이 있으나 "0.9 ÷ (프로필) 초당 공속" 아니면 "0.9 ÷ (실제[17] ) 초당 공속"의 규칙을 따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킬을 2개 이상 동시에 사용하면 실제 타격 횟수는 일반적으로 초당 공속을 넘어서게 되지만 이러한 내부 쿨다운으로 인해 스택이 쌓이는 속도가 제한된다. 예를 들면 규탄 성전사로 베기와 규탄을 동시에 사용하면 초공보다 훨씬 많은 공격 횟수를 기록하므로 고통 스택도 더 많이 쌓여야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18] 하지만 '''소용돌이 - 먼지돌풍 룬은 이 규칙에서 예외'''로, 소용돌이와 먼지돌풍이 따로 적용돼서 실제 공속보다 고통 스택이 훨씬 많이 쌓이게 된다.[19]
파열 광선 등 채널링 기술은 1틱(0.8초) 당 1개씩 스택이 쌓인다. 지진, 하분 등 일정 시간에 걸쳐 특정 범위에 있는 적에게 피해를 주는 장판형 기술도 1틱 당 1개씩 스택이 쌓인다.[20] 하지만 혼령 출몰, 메뚜기 등 DoT 기술은 시전할 때만 1개씩 스택이 쌓인다. 주문을 걸어놓았다고 자동으로 스택이 쌓이지 않는다. 또한 '''소환수의 공격에도 스택이 쌓이지 않는다.''' 예를들어 혼령공세-허깨비는 소환수 판정이라 소환해놓은 상태에서 자동으로 스택이 쌓이지 않지만, 혼령공세-수호령은 소환수 판정이 아니라서 스택이 쌓인다. 따라서 소환수의 비중이 높은 직업(소환 부두, 나탈-습격 악사, 해골학자 강령 등)은 효율이 낮다.
범위형 기술의 경우, 1번 공격 시 범위 내 임의의 1명에게만 스택이 쌓인다. 영어 원문을 다시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Each attack you make against "an enemy" increases the damage it takes from your attacks by xx%. 분명히 각 공격 시 적 "1명"에게 쌓인다고 명시되어 있다. 이러한 이유로 부하를 소환하는 균열 수호자는 고통 스택이 늦게 쌓일 수 있다. 한편, 죽으면 고통 스택이 초기화된다고 잘못 알고 있는 유저가 많은데 (픽스 이후로는) "적이 죽을때까지" 스택이 유지된다. 또한 마을로 돌아가도, 층을 이동해도, 거리가 멀어져도 스택이 그대로 유지된다.[21]
3.21. 보야르스키의 보석 파편(BOYARSKY'S CHIP)
- 가시 16000 증가 (1등급마다 +800씩 증가)
- 주 기술에 처음으로 적중당한 적을 2초 동안 도발함 (25등급 필요)
홈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다고 적혀 있지만, 보석공이 잘만 빼준다.
3.22. 붉은 영혼의 조각(RED SOUL SHARD)
- 주기적으로 마음을 억누르며 화염 고리를 내뿜어 고리를 통과한 적에게 12500%의 무기 피해 (1등급마다 50%씩 증가)
- 레벨이 오르면 30초 동안 자신의 자원 비용이 사라지고 기술 재사용 대기시간이 75% 감소 (25등급 필요)
메인 효과는 주기적으로(약 18-30초 사이) 스턴에 걸리면서 원형의 형태로 디아블로가 쓰는 것과 비슷한 형태의 화염을 발사한다. 기간 한정 이벤트로 얻는 보석이니만큼 장난감에 가까운 느낌으로, 성능은 별로 좋지 않다. 스턴에 걸리는 것 자체는 제어 방해 효과 면역을 챙기면 무시할 수 있지만, 실질 피해 수치가 별로 높지 않다. 물론 숫자만 보면 직접 피해형 보석 중에서 최고의 수치를 자랑하지만, 피해를 주는 주기가 상당히 긴데다 발동 타이밍을 플레이어가 정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엉뚱한 곳에서 효과가 터지기 부지기수.
다만 레벨업만 하면 공짜로 집중의 수정탑 효과를 주는 25레벨 효과는 상당히 좋은 편. 부캐를 키울 때 렙업 보조용으로 사용하거나 정복자 레벨이 팍팍 오르는 시즌 초반 구간에서는 사용할만 하다.
또한 영혼석 보석을 투구에 박으면 영혼석을 이마에 박은 형태의 형상 변환이 개방되는데, 이 모습이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전설 투구인 레오릭 왕관의 옵션은 홈에 끼운 보석의 효과를 75~100% 증가시켜주는 옵션이 있었으나, 투구에 끼우는 붉은 영혼의 조각 전설 보석이 등장하자 전설 보석에는 효과를 증폭시켜주지 않는 다는 설명이 덧붙어졌다. 기절 면역인 크렐름 손목을 끼면 기절 없이 쓸 수 있다.
3.23. 꿈의 유산(LEGACY OF DREAMS)
- 세트 효과를 받고 있지 않을 때, 장착한 전설 아이템 1개마다 공격력 3.75% (1등급마다 +3.75%씩 증가) 증가 및 받는 피해 2% 감소
- 고대 아이템에는 효과 두 배 적용 (25등급 필요)
- 99등급까지 가능
거침없는 보석으로 1렙케릭으로 고대장비를 몇개 두르고 꿈의 유산을 장착하면 버스 필요없이 부케 만렙을 금방 찍을수 있다.
[1] 단계가 올라갈수록 금액도 비싸진다.[2] "직녀의 눈물"과 "신속의"는 각 국가의 언어에 맞게 번역되었다.[3] 그 외 알파벳을 읽는 방법이 대동소이한 라틴 문자권 국가들의 언어판에서는 표기가 모두 같으며 발음과 관련해서 약간의 차이는 있을지 모르나 대체로 비슷하다.[4] 보석 등급이 n/50, m/100 식으로 표기된 보석은 상한이 정해져 있다.[5] 강인함이 부족하면 차라리 아이템이나 사용 기술, 지속 기술, 정복자 포인트 등으로 강인함을 보강하는 것이 좋지 공격형 보석을 하나 빼는 것은 왠만해서는 권장되지 않는다.[6] 감속, 공포, 기절, 도발, 둔화, 밀치기, 매혹, 빙결, 속박, 실명, 오한, 이동불가, 혼란 등[A] A B '강제자', '단순성의 힘', '태극'은 특정 기술에만 데미지가 증폭되고, '제이의 복수'는 원거리 캐릭터에만 유용하다. '고통받는 자의 파멸'은 우두머리나 균열 수호자한테만 크게 효과가 있고 일반몹들에게는 거의 효과가 없다. '강한자의 파멸'은 시간 제한이 있다.[7] 원래는 강제자도 제람, 속피와 같은 그룹에 들어갔지만 2.4.1 패치 이후 단독 곱연산으로 변동.[8] 보석을 100단계 까지만 업그레이드 해도 갇힌자는 45%, 강제자는 45%, 단순성은 75%, 제이의 복수는 60%까지 공격력이 증가된다.[9] 한국 출신으로 디아블로 III 제작에 참여한 블리자드의 컨셉 아티스트 이름을 따왔다.[10] 미리내 - 직녀의 눈물, 번개의 화관, 잘 듣는 독의 보석, 증통제[11] 악몽, 이나리우스, 불멸왕, 어둠, 아크칸 등 제한없이 캐릭터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경우[12] 다만 파티원들만 몹을 처치하고, 본인이 괴물에게 전혀 데미지를 주지 않았을 때는 금화 폭발이 발동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13] 단, 보물창고에서 이 보석을 한 번 얻었다면 그 다음부터는 대균열 수호자에게서도 드랍된다.[14] 대균열의 입장을 위해서는 먼저 고행 난이도 이상의 일반 균열에서 균열 수호자를 처치하여 균열석을 얻어야 하며, 거침없는 보석 한 개를 25등급까지 업그레이드 하는 데에는 34단 강화균열(25등급까지 100% 성공하는 최저단계)을 한번도 죽지 않고 최소 5번 돌아야 한다.[15] 디아블로 2에서 등장하는 동일한 이름의 유니크 갑옷을 말한다.[16] 원문: Each attack you make against "an enemy" increases the damage it takes from your attacks by xx%[17] 사용 기술의 모션, 기술 자체 프레임 등을 감안한[18] 출처: 인벤 #[19] 출처: 인벤 # # # #[20] 지진 중첩, 하분 축땅 등 장판 여러개가 겹치는 경우 예외적으로 더 빨리 쌓인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확실하지 않다. 실험이나 관련 글이 있으면 첨부 요망.[21] 출처: 인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