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센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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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디지몬 리얼라이즈의 주인공 디지몬 에리스몬의 궁극체.
2. 종족 특성
- 세대 : 궁극체
- 타입 : 수인형
- 속성 : 데이터
- 필살기 : 자이로 스매시, 퀄리얼라이즈 블래스트, 스파이럴 배니시
3. 설명
부정적인 감정을 두려워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것으로, 자신을 믿는 용기를 되찾은 라센몬의 진정한 모습. 부정의 연쇄를 끊고 거듭난 이 모습은 폭주하던 힘을 완전히 제어할 수 있게 되었고, 흉폭한 성격도 침착하고 상냥하고 온화한 성격이 되었다. 전투 시에는 아군의 감정을 에너지로 수용함으로써, 더욱 힘을 비축할 수 있고, 라센몬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것에만 그 힘을 행사한다. 필살기는 팔의 블레이드를 회전시키며 강력한 펀치를 날리는 『자이로 스매시』와, 블레이드를 더욱 초고속으로 회전시켜 일어나는 소용돌이를 적에게 부딪히는 『퀄리얼라이즈 블래스트』. 또한, 사출한 전신의 나선 가시를 합체시킨 거대 드릴로 적을 관통하는 『스파이럴 배니시』는 축적된 감정 에너지를 드릴과 함께 방출함으로써 초강력한 일격을 내보내는 라센몬의 비장의 패다.
4. 라센몬: 격앙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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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センモン:激昂モード''' ''RASENMON: FURY MODE''
4.1. 종족 특성
- 세대 : 궁극체
- 타입 : 요수형
- 속성 : 데이터
- 필살기 : 데스퍼레이트 볼텍스, 프레데터즈 바이트, 스파이럴 헬
4.2. 설명
완전체 디지몬이 진화할 때, 다른 자로부터 마이너스의 감정 데이터가 대량으로 흘러들어 어둠의 힘을 제어할 수 없게 된 아홉 꼬리를 가진 흉악한 궁극체 디지몬. 진화가 끝남과 동시에 폭주한 어둠의 힘에 몸을 맡기고 충동대로 주위에 피해를 입히는 파괴자. 흉폭한 성격이 된 것은, 자신의 안에 소용돌이치는 부정적인 감정을 두려워하고 거절하는 갈등의 고통이 파괴충동을 만들어낸 결과이다. 필살기는 거대한 나선형의 꼬리를 신축시켜, 몇번이고 적을 꼬치로 만들어 버리는 『데스퍼레이트 볼텍스』와, 적에게 달려들어, 직접 상대의 디지코어를 먹어치우는 『프레데터즈 바이트』. 그리고 손목의 블레이드를 회전시켜 소용돌이를 일으키며 주위를 무차별 공격하는 『스파이럴 헬』.
4.3. 작중 행적
4.3.1. 디지몬 리얼라이즈
에리스몬 계열의 데뷔작인 만큼 현재로서는 이 작품에서만 등장. 주인공의 파트너인 에리스몬의 최종진화형태로, 격앙 모드는 그 정체인 스파이럴과 섞여 폭주한 에리스몬의 암흑진화체이다. 즉, 스컬그레이몬, 메기드라몬, 데크스돌그레몬, 샤인그레이몬 루인 모드와 같은 전통의 주인공 암흑진화체. 2부 초반 실제로 주인공이 신태일처럼 에리스몬의 진화를 망설이는 연출까지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