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오리진/외부 통신 요청
1. 개요
라스트오리진의 도전 컨텐츠로, 특정한 컨셉과 미션이 주어진 고정된 스테이지를 공략하게 된다. 지휘 숙련도가 30레벨이 되면 해금된다.
2. 상세
삼안의 전투 시뮬레이션 시설을 관리하던 로봇이 사령관에게 연락해, 최근에 시설의 재가동에 성공해 가상 시뮬레이션 서버를 복구했지만 시설까진 복구해내지 못해, 시뮬레이션의 자료를 모으는 대가로 물자를 지원해주겠단 의사를 보였고 이를 진행한단 설정을 가지고 있다. 아무런 스토리 설명이 없다 8지역 업데이트에서야 배경설명이 된 영원의 전장과는 달리 첫 진입시 관련된 스토리가 진행되며,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매일 9시에 1번의 도전 아이템을 얻고 이를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기 전까지 소모하지 않고 무한정 도전할 수 있다. 최종 보상이란게 추가되어 일반 스테이지의 4성 조건과 달리 특정한 조건[1]을 달성해야 하며, 최종 보상을 클리어하면 해당 스테이지를 무료로 도전하고 상위 난이도가 개방되게 되어있다. 일반 클리어 보상은 전 스테이지 공통으로 참치캔 3개를 준다.
일일 훈련과 마찬가지로 스테이지 입장에 자원을 소모하지 않으며 체력이 닳아도 전투 종료시 원상복구 된다. 사망시 호감도 감소가 없고 웨이브당 호감도가 증가하는 것까진 같으나 철충 처치 관련 업적은 카운트 되지 않는다. 대신 스테이지 미션 클리어로 별을 따는 업적은 제대로 센다. 이 때문에 스쿼드 구성 시 버프/디버프를 포함한 인게임 내 스탯 확인 등을 자원을 소모하지 않고 무료로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
외부 통신 요청 또한 업적은 없으나, 익스트림 난이도를 4성으로 클리어하면 오르카 훈장이라는 수집 요소를 준다. 실용적인 보상을 우선한다면 익스트림 난이도 4성 달성을 못한다 해도 나중으로 미룰 수 있다.
3. 스테이지
3.1. 밀고, 당기고, 불질러!
'''달성 목표'''
- NORMAL
- 스테이지 클리어
- 2 라운드 이내에 클리어
- 바이오로이드를 2기 이하로 편성해 클리어
- 이그니스를 스쿼드에 포함해 클리어
- HARD
- 2 라운드 이내에 클리어
- 바이오로이드를 3기 이하로 편성해 클리어
- 닥터를 스쿼드에 포함해 클리어
- 트리아이나를 스쿼드에 포함해 클리어
- VERY HARD
- 5 라운드 이내에 클리어
- 바이오로이드를 3기 이하로 편성해 클리어
- 경장형을 1기 이상 편성해 클리어
- 칙 커맨더가 파이널 칙 어택을 쓴 적 없이 클리어
- EXTREME
- 5 라운드 이내에 클리어
- 바이오로이드를 4기 이하로 편성해 클리어
- 기동형을 1기 이상 편성해 클리어
- 칙 커맨더가 파이널 칙 어택을 쓴 적 없이 클리어
공통적으로 커맨더의 체력은 30만인 데에 비해, 켐칙 Type-X의 유폭 피해는 12만밖에 되지 않으므로 켐칙을 총 3회 유폭시켜야 칙 커맨더를 죽일 수 있으며, 커맨더가 켐칙에게 전투 속행을 주는 점까지 감안해야 한다. 이를 확실하게 저격할 수 있는 캐릭터가 점화 상태인 적에게 피해 최소화를 우회하는 고정 피해를 주는 이그니스로, 노말에서부터 이그니스를 포함하는 것이 도전과제로 존재하는 만큼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될 것이다. 이그니스의 고정 피해로 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단숨에 켐칙을 2번 유폭시킬 수 있으며, 하드까지는 커맨더 하나에 둘 이상의 켐칙이 달라붙어있으므로 마찬가지로 도전과제로 존재하는 트리아이나와 닥터를 이용하여 위치를 조절하면서 이그니스로 불만 붙여줘도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2]
베리 하드 난이도부터는 웨이브마다 켐칙이 1기만 등장하므로 이 녀석만으로 총합 3회의 유폭을 일으켜야 하는데, 이 때는 CM67 스팅어 등으로 선턴을 잡아 한 번 켐칙을 유폭시켜야 한다. 고정 피해를 주는 이그니스가 아니면 한 번의 점화 피해를 받은 켐칙은 커맨더가 주는 전투속행으로 되살아나므로 다음 라운드에 이그니스가 무난히 불을 붙일 수 있다.
3.2. 설계자와 피조물
'''달성 목표'''
- NORMAL
- 스테이지 클리어
- 전투 불능 캐릭터 1명 이하로 클리어
- 10라운드 이내에 클리어
- 기동형을 1기 이하로 편성해 클리어
- HARD
- 스테이지 클리어
- 전투 불능 캐릭터 1명 이하로 클리어
- 10라운드 이내에 클리어
- 경장형을 1기 이하로 편성해 클리어
- VERY HARD
- 스테이지 클리어
- 전투 불능 캐릭터 없이 클리어
- 15라운드 이내에 클리어
- 중장형을 1기 이하로 편성해 클리어
- EXTREME
- 스테이지 클리어
- 전투 불능 캐릭터 없이 클리어
- 15라운드 이내에 클리어
- 기동형을 1기 이하로 편성해 클리어
로버트의 패턴은 변한 것이 없으나, 타이런트는 1액티브 <타이런트 바이트>에도 보호무시 기능이 추가된 "폭군 타이런트"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공격력 2000이었던 챌린지판 타이런트와 달리 공격력 1350으로, 자폭은 2700의 화염 속성 피해를 입힌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블랙 웜같이 주변에 화염 저항을 뿌리는 탱커 내지는 장비를 통해 충분한 저항력을 구비하자. 기존의 타이런트와 마찬가지로 속성 공격이 가능한 전투원을 대동하여 적의 어그로를 끌어야 하며, 1액티브의 사거리는 여전히 2이므로 탱커가 아닌 요원은 후열에 세워둠으로써 간접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타이런트의 1패시브에 의해 어그로가 끌리는 원리는 다음과 같다.
- 라운드 개시 시 HP가 70% 이상이거나 라운드 도중 화염 속성 공격을 받았다면 무작위 중장형 아군을 목표로 한다.
- 라운드 개시 시 HP가 30~70%이거나 라운드 도중 냉기 속성 공격을 받았다면 무작위 경장형 아군을 목표로 한다.
- 라운드 개시 시 HP가 30% 이하이거나 라운드 도중 전기 속성 공격을 받았다면 무작위 기동형 아군을 목표로 한다.
- 라운드 개시 시 폭군 타이런트가 하나뿐이라면 추가 공격력을 얻고 적중이 300% 상승한다. 이 효과는 3회 피격시 해제된다.
3.3. 실패작의 폭주
'''달성 목표'''
- NORMAL
- 스테이지 클리어
- 로봇을 편성하지 않고 클리어
- 바이오로이드를 3기 이하로 편성해 클리어
- 전투 불능 캐릭터 1명 이하로 클리어
- HARD
- 스테이지 클리어
- 로봇을 편성하지 않고 클리어
- 바이오로이드를 4기 이하로 편성해 클리어
- 전투 불능 캐릭터 1명 이하로 클리어
- VERY HARD
- 스테이지 클리어
- 중장형을 편성하지 않고 클리어
- 기동형을 편성하지 않고 클리어
- 전투 불능 캐릭터 1명 이하로 클리어
- EXTREME
- 스테이지 클리어
- 중장형을 편성하지 않고 클리어
- 바이오로이드를 4기 이하로 편성해 클리어
- 전투 불능 캐릭터 1명 이하로 클리어
이번 미션에 등장하는 적들은 FA 빅 칙의 변종인 FA 빅 칙 알파/베타인데, 양쪽 모두 1스킬이 7000대의 피해량을 가지는데다 패시브로 반격까지 가지고 있고, 알파는 1스킬에 높은 수치의 방관이, 베타는 '''원래 스킬 피해의 50%에 해당하는 추가 고정 피해'''가 붙어있다. 심지어 적중률도 무려 860%나 되어 회피탱도 사용할 수 없고, 체력도 30만이나 되므로 때려잡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
대신 이 미션의 키 카드가 되어주는 게 후방에 있는 프레데터 변종인데, 이 녀석은 자기 차례가 될 때마다 둠 이터처럼 하나씩 아군을 잡아먹고, 다른 아군이 없는 상태로 라운드를 시작하면 라운드 종료시에 자폭한다. 즉 프레데터 변종이 FA 빅 칙들을 전부 잡아먹을 때까지 버티는 것이 이 미션의 실질적인 목표인 셈.
때려잡는 것도, 직접 맞아가면서 버티는 것도 불가능하게 설계되어있으므로, 행동력을 올려 소환물을 꺼내고 이들에게 공격을 유도하는 것이 포인트. 소환물을 꺼내주는 스킬을 가진 포츈, 그렘린, 노움, 그리고 써니 등이 실질적으로 고정 채용되며, FA 빅 칙들은 가능한 한 전열 및 경장형을 노리는 AI를 가지고 있으므로 이를 이용하여 캐릭터들은 후열에, 소환물은 전열에 꺼내는 것이 유효하다. 하드부터는 빅 칙의 수가 너무 늘어나서 소환물 3인방이 적의 공격빈도를 따라갈 수 없으므로 알파가 뚫지 못하는 피해감소 및 베타가 유발하는 고정 피해를 막아줄 효과저항을 동반한 탱커를 중열에 배치하도록 하자.
다른 방법으로는 키르케를 활용하는 것인데 키르케 2스킬의 스킬 봉인으로 빅 칙들의 공격 자체를 틀어막아 턴을 넘기는 것. 키르케에 실키같은 행동력 보조 요원 하나만 같이 넣어주면 공격의 기회를 주지 않고 손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주의할 점으로 프레데터 변종이 키르케 2스킬 범위 안에 들어오면 빅 칙을 안 잡아먹는다는 건데 프레더터 변종은 전열의 빅 칙부터 잡아먹는지라 그냥 두면 전열 빅 칙부터 다 먹히고 프레데터 변종이 중열로 이동해서 키르케 2스킬 범위 바깥으로 뺄 수 없게 된다. 따라서 키르케가 한 턴에 2번 행동이 가능할 때 2스킬 사용 후 중열의 빅 칙을 공격하여 체력을 깎아주자. 프레데터 변종은 현재 체력이 가장 낮은 빅 칙을 먼저 잡아먹으니 이점을 이용해야 한다.
골타리온의 추가로 하드부턴 골타리온에 ags 3기만 넣은 덱으로 대기만 해줘도 깨는 쉬운 미션이 되었다.
3.4. 바다의 소녀들
'''달성 목표'''
- NORMAL
- 스테이지 클리어
- 15 라운드 이내에 클리어
- 바이오로이드를 3기 이하로 편성해 클리어
- 기동형을 1기 이하로 편성해 클리어
- HARD
- 스테이지 클리어
- 15 라운드 이내에 클리어
- 바이오로이드를 3기 이하로 편성해 클리어
- 경장형을 1기 이하로 편성해 클리어
- VERY HARD
- 스테이지 클리어
- 15 라운드 이내에 클리어
- 다곤(대여중)이 심해의 분노를 쓴 적 없이 클리어
- 중장형을 1기 이하로 편성해 클리어
- EXTREME
- 스테이지 클리어
- 15 라운드 이내에 클리어
- 슈퍼 네리다!가 무차별 난사를 쓴 적 없이 클리어
- 기동형을 1기 이하로 편성해 클리어
노멀 난이도는 2웨이브로 구성되어있으며 1웨이브는 고회피 운디네 3명, 2웨이브는 네리부하 3기 운디네 2명 슈퍼네리 1명으로 구성되어있고 슈퍼네리는 전투속행시 강력한 버프를 받으니 강화해제와 고적중 딜러는 필수이다.
3.5. 레모네이드 VR
'''달성 목표'''
- TROOPER
- 스테이지 클리어
- 레모네이드 알파를 스쿼드에 포함해 클리어
- 경장형을 2기 이하로 편성해 클리어
- 중장형을 1기 이하로 편성해 클리어
- MOBILITY
- 스테이지 클리어
- 레모네이드 알파를 스쿼드에 포함해 클리어
- 기동형을 2기 이하로 편성해 클리어
- 경장형을 편성하지 않고 클리어
- ARMORED
- 스테이지 클리어
- 레모네이드 알파를 스쿼드에 포함해 클리어
- 중장형을 2기 이하로 편성해 클리어
- 기동형을 편성하지 않고 클리어
- MAX
- 스테이지 클리어
- 레모네이드 알파를 스쿼드에 포함해 클리어
- 바이오로이드를 2기 이하로 편성해 클리어
- 로봇을 1기 이하로 편성해 클리어
모든 난이도에서 레모네이드 알파가 필수로 들어가야하는 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