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덴 메이/펄스 슈트·비홍
1. 개요
라이덴 메이의 태생 B랭크 발키리 슈트. 유저들 사이에서는 태생 B랭크 메이라는 의미에서 '''삐메이'''로 불린다. 중국 정부의 검열로 인해 본서버에서는 가슴과 윗허벅지 부분에 타이즈를 입었다.
해당 슈트는 제 3세대 발키리 슈트로, 설계 이념은 '''「백병전 특화 돌격 장갑」'''. 근접 전투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중장거리 장갑들을 전부 포기했으며, 해당 슈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근접 무기를 사용해야만 한다. 또한, '''「Exceed Mode」'''라는 초월 시스템이 있어, 붕괴능을 순간적으로 무기에 대량으로 공급해 방출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인게임 상에서는 1-5 스테이지 클리어 시 자동으로 해금되는 캐릭터로, 투예복·백련,발키리·채리엇과 함께 초기부터 플레이가 가능한 발키리이다. 초기 B랭크 3인방 중에서는 기본 전투 능력이 가장 뛰어나며, 초반 챕터에는 등장하는 몬스터 타입이 대부분 이능과 생물 속성이라서 주력 발키리로 크게 활약하는 것이 가능하다.[1]
영혼 각성 시스템의 첫 대상 캐릭터로, 영혼 각성으로 역신 무녀가 존재한다.
2.0버전에서 분기 공격이 200~400% 물리 피해가 7*60% 물리 피해로 조정되어 피해 상승 및 콤보 수 증가 혜택을 받고 후딜이 조금 줄어든다. 또한, 랭크에서 개방되는 혼의 칼날을 켰을 때 필살기 이후 발동하는 발키리 모드에서 분기 공격의 피해 배율을 50%*3에서 180%*3으로 상승, 폭발상태지만 분기 공격 댐증 효과도 받을 수 있도록 수정되었으며, SSS랭크에서 개방되는 밤 벚꽃의 기존 옵션이 삭제되고 평타 5격 이후 분기공격 시 6초간 물리 피해를 20% 증가시키는 것으로 변경.
2. 스킬
- 모든 스킬은 스킬 레벨 MAX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3. 성능
적과 함께 체공하고, '''SS랭크에서 2단 사용이 가능한 분기 공격'''이 특징인 발키리. 기본 성능은 기동력이 높고 분기 공격의 타수가 많으며, 회피의 2연속 사용이 가능하여 널널한 극한 회피 판정을 지니고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공격 속도 증가/크리티컬률 증가/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스킬과 극한 회피를 통한 전체 시공단열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기본 공격의 모든 타수에서 연계가 가능하여 초창기 B랭크 슈트들 중에서는 초중반 활용성이 가장 높다.''' 게다가 SS랭크에서는, '''이중 선풍검''' 스킬을 해금하면 '''분기 공격을 연속으로 사용이 가능해져 화력이 배로 늘어나며''', 필살기 사용 시에 '''폭발 상태'''에 진입이 가능해져 추가적인 강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엔드 컨텐츠에서 활용하기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하는데, 가장 큰 문제점은 주력기인 '''분기 공격이 모션 후딜레이가 상당한 편이라서 빈틈이 매우 크다는 것.''' 특히, 펄스 슈트·비홍은 분기 공격을 사용하면 적과 함께 자신도 체공하기 때문에 다수전이나 경직 내성이 높은 적을 상대할 경우에는 '''역공에 굉장히 취약하다.'''[4] 또한, 자체적인 기동력은 높은 편에 속하지만, 기본 공격의 판정 범위가 짧아 난전 대응 능력이 떨어지는 편이며[5] , 초반에 높은 화력도 다른 태생 A~S랭크 발키리에게는 크게 밀린다. 그나마 SS랭크에서 이중 선풍검 스킬을 해금하면 맞겨룰 수 있을 정도가 되지만, 태생 B랭크 발키리라서 조각작이 용이하다고는 해도 SS랭크까지 170조각이 필요하기 때문에 육성에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덕분에 실전에서는 이래저래 계륵 취급으로, '''상기한 분기 공격의 후딜레이 빈틈 문제로 약점이 너무나 명확하여 후반으로 진행될 수록 활용처가 매우 제한된다.''' 다수전이 기본 메타인 심연에서는 당연히 활약하기 어려우며, 기억전장에서도 보스들의 높은 경직 저항 능력으로 인해 활약하기가 쉽지 않다. 초창기에 마땅한 물리 딜러들이 없었을 때야 최소 SS랭크를 노리고 육성해볼만 했지만, 버전업이 진행되면서 백야집사,공간의 율자,황혼 기사·월황,피안쌍생 등의 우수한 물리 딜러들이 대거 등장했기 때문에 현재는 육성 우선도가 크게 떨어진다. 그나마 태생 B랭크 발키리라서 별도의 육성 없이도 플레이를 계속 하다 보면 언젠가는 SSS랭크를 찍을 수 있다는 점[6] 이 위안점이라면 위안점이랄까....
3.1. 추천 파티
3.2. 추천 장비
공식 추천 장비는 액티브 스킬로 적에게 시공 속발을 거는 '''허무의 칼날'''과 근접 물리 대미지를 증가시켜주는 '''시린(상)'''+'''예카테리나(중)'''+'''후카·오만(하)'''
무기 선택은 보통 '''허무의 칼날'''과 '''3rd 성유물'''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게 되는데, '''허무의 칼날'''은 액티브 스킬로 역공에 취약한 펄스 슈트·비홍의 약점을 커버해주는 것이 가능하며, SS랭크부터는 필살기 SP 소모도가 70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허무의 칼날의 패시브 효과를 최대한 살리는 것이 가능하다. '''3rd 성유물'''은 대미지 증가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콤보 예열을 필요로 하지만, 펄스 슈트·비홍은 분기 공격의 타수가 많아 콤보수를 채우기 용이하며, SS랭크에서부터는 필살기 사용 시에 폭발 상태에 진입이 가능하여 3rd 성유물의 효과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운영의 안전성 면에서는 허무의 칼날이 가장 최적이지만, 화력 극대화 측면에서는 3rd 성유물이 더 뛰어난 편이다. 그 외에는 높은 모든 대미지 증가 효과를 제공해줄 수 있는 요정검·실반, 체공 상태의 적에게 모든 대미지 증가 효과를 지닌 지장어혼 정도가 대체품으로 선택된다.
성흔은 범용 물리 성흔인 '''미켈란젤로''','''시린''','''예카테리나''','''플랑크(중)''','''이이·홍(상)''','''후카·오만(하)''' 등의 성흔이 선택된다. 가장 궁합이 좋은 성흔은 '''시린'''으로, 분기 공격을 적을 체공시킬 수 있고 극한 회피 판정이 널널하여 성흔의 효과도 최대한 살리는 것이 가능하다. 게다가, SS랭크부터는 필살기 사용 시에 폭발 상태에 진입하기 때문에 단순하게 생각해 보면 '''시린 2세트'''+'''예카테리나(중)'''이 종결 세팅으로 가장 적합한 편이다.[7] 다만, 필살기의 폭발 상태 지속 시간이 5초로 짧은 편이라서 '''미켈란젤로 2세트'''+'''플랑크(중)'''도 종결 성흔으로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슈뢰딩거(상)'''을 조합하여 분기 공격의 딜링을 극한으로 끌어 올리는 세팅을 사용하기도 한다.[8]
[1] 덕분에 초반기 투예복·백련의 안습함에 한 몫 하는 발키리인데, 펄스 슈트·비홍의 전투 능력이 투예복·백련 보다 월등한 나머지, 투예복·백련이 상성상 잡아야할 망자 타입 몬스터까지 펄스 슈트·비홍이 모두 처리 가능하기 때문.[A] A해금스킬[SSS] A B SSS해금스킬[2] 2.0버전 이전까지는 "기본 공격의 마지막 일격은 콤보 수만큼 적에게 n의 화염 대미지를 입힌다. 콤보 수는 최대 n까지 적용된다."[3] 2.0버전 이전까지는 200~400%.[SS] A B SS해금스킬[S] A B S해금스킬[4] 가네샤 같은 보스를 상대로는 분기 공격을 사용하다가 구르기 한 방에 역공당해 리타이어 하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한다.[5] 때문에 회피를 해서 뒤로 빠졌다가 공격하면, 기본 타수로 전진하는 거리보다 회피로 빠지는 거리가 더 넓어서 제대로 반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6] 매일 상점에서 골드로 랜덤하게 태생 B랭크 발키리의 조각을 2개 구매가 가능하며, 무료 보급이나 다름 없는 우정 포인트 상자에서 태생 B랭크 발키리 조각이 나온다.[7] 폭발 상태에서는 공격 판정이 폭발 공격으로 변경되기 때문에 기본 공격을 조건으로 지정하는 미켈란젤로, 플랑크(중), 이이·홍(상)의 효과를 얻는 것이 불가능하다.[8] 이 경우, 무기는 무조건 허무의 칼날을 선택하며, SP는 오로지 무기 액티브 스킬에만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