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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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den IV / 雷電 IV
2인 아케이드 오리지널 1CC 영상
MOSS사에서 제작한 라이덴 3의 정식 후속작. 2007년에 발매하였으며,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나 많은 단점때문에 망작이 되어버린 라이덴 3의 단점을 보완하고, 호평을 받은 부분은 더 보강시켰다.
게임 제작의 의의는 '''과거로의 회귀.''' 때문인지 많은 실망을 안겨준 라이덴 3와 달리 1과 DX에 따라가려는 모습을 보여주며 폴리곤 모델도 훨씬 화려해진 편. 당연히 1과 DX의 난이도가 높은만큼 이 작품의 난이도도 상승했다.
에디셔널 모드와 갤러리추가에 이어 오버킬 모드 버전까지 출시하며 스팀에도 낸것을 보면 확실히 골수 팬들에게 호평받은 모양이다. 실제로도 3, 4, 5중에는 가장 인기가 많은 시리즈이며 그래픽 자체도 이쪽이 더 좋다고 평하는 부분이 많다. 그래서인지 2021년 모스에서 리믹스 버전 제작을 위해 크라우드 펀딩을 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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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들은 대부분 DX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특이한점으로 라이덴 3에서 추가된 2면 보스가 2스테이지 중간보스로 나온다. 패턴은 2페이즈 패턴에서 졸개 소환을 뺀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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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덴 4에서도 랭크제가 존재한다. 랭크 구조는 라이덴 3과 비슷하나 이번엔 라이덴 3 콘솔판처럼 난이도 설정 자체가 적들이 쏘는 탄속도에도 영향을 받는다.
여기서 적은 랭크제는 라이덴 4 네시카버전을 기준으로 작성하며, 모드에 따른 랭크 변화는 네시카 버전과 오리지널 버전 둘다 똑같다.
랭크가 오를시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
참고로 오리지널 버전 난이도는 설정에서 lv1~lv5까지 조정 가능하며, 이 설정은 네시카 버전 lv3~lv7과 동일하다.
예를 들어
오리지널 설정이 lv1이면 네시카 버전은 lv3다.
오리지널 설정이 lv5면 네시카 버전은 lv7다.
단 lv2로 설정했을 경우 난이도가 올라도 탄이 원래대로 파괴 불가능한 탄으로 변하는 건 아니다.
랭크 감소 조건
라이트 모드는 1스테이지만 게임에 설정된 난이도에서 lv2 낮춘 체 시작한다. 그후 2스테이지 진입시 다시 게임 설정된 난이도 레벨로 돌아간다.
오리지널 아케이드판의 경우 lv1(네시카버전= lv3) 미만으로 절때 내려가지 않으며, 네시카 버전의 경우 lv1까지 내려가되, lv 3부턴 난이도가 내려간다고 해서 부숴지는 탄으로 변한다는 건 아니다.
또한 시작 타이머는 게임 설정된 난이도 기준으로 주어지며, 2레벨 낮아진 타이머가 주어지진 않는다.
최저 타이머 랭크
최저랭크와 비슷하지만 조금 다르다.
최저랭크는 전스테이지에 적용되는 것이며, 최저 타이머 랭크는 스테이지마다 주어지는 것이다.
이 최저 타이머 랭크는 최저랭크처럼 죽어도 감소하지 않는다.
최저 타이머 랭크하고 최저랭크가 합산될 수 있으며,
최저랭크가 2과 최저 타이머 랭크가 7이면 최저랭크는 9가된다.
라이트 및 오리지널 모드 최저 타이머 랭크
에디셔널 모드 추가. 갤러리가 추가되었으며 프랙티스 시스템과 스코어 모드가 생겼다. 지적을 먹었던 아케이드에서의 적은 스테이지 갯수가 5개에서 7개로 바꾸어졌다.
XBOX의 라이브 기능이 구현되어 리플레이에 자신의 플레이를 저장할수있고, 다른사람에게 보여줄수도 있게 되었다.
DLC기체로 1과 DX, 파이터즈 시리즈에 개근한 초고공 폭격기 라이덴 Mk-ll와 라이덴의 마스코트인 '''페어리'''가 나온것이 독특하다.
새로운 난이도인 얼티메이트(Ultimate) 난이도가 추가되었는데 가히 '''초살급.''' 1주차부터 무지막지하게 빠른 탄속을 보여준다. 2주차는 원래 탄속이 빠른지라 그다지 크게 변한점은 없지만[1] 트로피 도전과제중에 이걸 노컨티뉴 클리어해야 하는 도전과제가 있다. 유저수가 많지않은것도 있지만 덕분에 세계에서 트로피를 달성한 유저는 '''4명 뿐이다.'''
NESiCAxLive 버전의 Perfect 모드는 XBOX 360 모드의 이식판으로 보인다. DLC 기체 페어리(여기선 그냥 선택할 수 있다)와 雷電IV -Ultimate of Raiden- 음반의 수록곡이 추가.
갤러리에서 적들과 파이팅 선더의 트랜스 폼과 방향조절, 컬러 조정을 할수있다. 트랜스폼이래봤자 그냥 스테이지에서 보여주는 변신과정이 다이긴 하지만 이정도면 3보다는 장족의 발전. 그러나 역시 파이팅 선더의 풀파워시 생기는 양옆의 파츠가 처음에는 장비되어 있다가 다시 초기파워 상태로 트랜스폼하면 파츠가 없어지는 버그는 여전하다.
2014년 출시.
에디셔널 모드에 이어 다시한번 적들의 배치가 바뀌었으며, 3스테이지와 5스테이지 클리어시 나타나는 미션 스테이지 2개가 추가. 그리고 새로운 시스템인 오버킬 시스템이 추가된 오버킬 모드가 추가되었다.
유저들을 충공깽으로 몰아넣은 모드이기도 하다. 전 모드들의 플래시 샷 배율 스코어 시스템을 완전히 갈아 엎어버린 걸 넘어서 '''클리어 자체에도 크나큰 영향을 끼친 모드이기 때문이다.'''
플래시 샷 시스템이 삭제된 대신 적들을 파괴시 메달이 드랍되는데 작은 메달과 큰 메달으로 나뉘며, 큰 메달은 점수가 많은대신 적을 최대한 빨리 파괴해야 한다. 또 이전같이 불려먹기를 막으려는듯 서브 웨폰을 모아쏘기할 경우 투사체 1개당 피격시 주는 점수가 500점에서 100점으로 너프시켜 사실상 모아쏘기 자체가 사장되어 버렸다. 보스를 더 빠르게 격파시켜 얻는 점수보다 후달리기 때문이다.
주 시스템인 오버킬 시스템이 매우 호불호가 갈리는데, 중형기를 격추하면 파괴되며 추락하는 모션이 나타나며, '''이때 추락하는 중형기에 추가로 샷을 넣으면 오버킬 게이지가 상승한다.'''
오버킬 등급은 총 5등급이며 10000, 20000, 30000, 50000, 100000점으로 나뉘게 된다.
불행히도 오버킬 모드는 전 모드들에 비해 평이 매우 안 좋은 편이다. 시스템 하나가 게임을 완전히 뒤바꾸어버렸기 때문이다. 스코어링도 힘들고, 클리어도 고수하기 힘들어졌다.
이유인 즉슨 이 중형기가 추락하는 모션이 화면에 계속해서 남는데, 이 추락하는 게 플레이어가 쏘는 샷을 흡수하며 오버킬 게이지를 채운다. 한 마디로 플레이어가 발사하는 탄이 '''전부 막혀버린다.''' 라이덴 시리즈 전통 상 당하기 전에 적을 해치우는게 생존성에 유리해지는 것이었는데 이미 죽은 적이 내가 발사하는 탄을 방어하고, 살아있는 적들은 안죽고 계속해서 탄을 쏘니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특히 중형기가 많이 나오는 곳은 지옥도가 펼쳐진다. 안그래도 중형기 뒤에서 저격하는 잡졸 잡기가 어려운데 중형기를 잡아도 잔해 때문에 적기가 잘 죽지 않는다!
또 스코어를 탐하기 어려운 부분은 이 오버킬 게이지를 채우기가 힘들다는 것에 있다. 레이저에 뉴클리어 미사일로 아무리 때려도 게이지 5는 커녕 3도 채우기 힘들다. 유일하게 게이지를 고성능으로 채우는 부분은 발칸샷으로 가까이서 적들을 공격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근접전을 하려면 그만큼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기때문. 무엇보다 중형기가 나오는 부분 대부분은 근접하기도 힘들게 적 배치가 되어있어 기껏해야 대부분은 1~2레벨 게이지도 채우기 힘들것이다.
대놓고 관통 성능이 있는 프로톤 레이저나 플라즈마 레이저를 띄워줄려고 한 모드로 보이지만, 사실상 쓰기도 힘든 상급자용 무기가 플라즈마와 프로톤이라는걸 생각해보면 그저 아이러니. 게다가 이 두 무기는 오버킬 게이지를 채우는데도 가장 안 좋은 무기이다.
미션 스테이지가 추가되었는데, 최대한 많은 요정을 구출하거나 최대한 많은 운석을 파괴하는것이 목표. 점수 산정시에 달성치만큼 보상을 준다.
미션 1: 요정 20마리 구출.
미션 2: 운석을 100개 단위로 파괴. 최대 파괴개수 업적은 '''1000개.'''
보상목록 : 폭탄 × 2, 요정 한마리(요정 구출 스테이지만), 완벽 성공 시 1UP.
보너스 스테이지 주제에 오버킬 모드 자체가 난이도가 높기때문에 만만치 않게 어려운편이다.
요정 구출 스테이지야 순수 대미지 타입 무기로 빌드 조금만 외워주면 되지만, 운석 파괴 스테이지는 1000 달성이 무지막지하게 힘들기 때문에 운석을 뱉어내는 기계를 최대한 격파하지 말고 살려두어 불려야 하는식으로 진행해야 한다.
달성치를 조금만 높게 달성해도 폭탄 2개는 기본적으로 주니 위험하다면 아낌없이 폭탄을 지르자. 위에 쓴것처럼 난이도가 굉장히 어렵다.
스팀판으로 2015년 9월 3일에 출시되었다. 가격은 상당한 가격을 자랑하던 XBOX버전과 달리 꽤나 저렴한 15달러. DLC 기체들 또한 기본 해금이 되어있다.
사운드가 끊기는것이 심하거나 OST가 끝부분까지 가다가 끊겨 처음 부분부터 재생되거나 하는 부진한 부분이 많았으나 다행히 수정되었다.
전체적으로 무기의 경우는 4개가 있지만 대부분 빨강, 파랑만 쓰이게 되어 무기 밸런스는 아직도 나쁜편이다. 이것역시 5에서 보완되어야 할 부분.
라이덴 시리즈의 전통인 와이드 발칸. 베이스는 3의 형태. 최대 연사량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역시 1과 DX의 화력에는 못미치는 편이다.
그러나 이 작품에서의 무기는 대부분 레이저나 발칸이기 때문에 매우 애용되는 무기. 근접전에 자신있다면 보스도 녹이고, 클리어와 스코어링에도 가장 능하다.
라이덴 Mk-II의 경우 1, 2, DX 베이스지만 연사력은 상승했다. 이전 작품들과는 달리 4점사가 되기 때문. 풀 파워업 단계가 2단계 더 필요하지만 화력은 가장 발군.
요정 타입은 초록 발칸으로 색과 형태가 다르다. 화력과 업그레이드 체계는 파이팅 썬더와 같다.
3편부터 등장한 라이트닝 레이저. 근접전에 능하지 않다면 보스에게 대미지를 줄 때 쓰는 무기.
다른 점이 생겼다면 호밍 미사일이 구작에 가깝게 상향을 먹었기 때문에 궁합이 더 좋다는것 정도. 또한 범위가 좁아 특정 보스는 이 무기가 더 스코어링에 도움이 될때가 있기도 하다.
초고공 타입의 경우 색이 하늘색이며 위력이 훨씬 더 강력하다. 다만 이쪽 역시 구작처럼 끊어져서 쏘는 레이저가 아닌, 3부터 추가된 라이트닝 레이저를 채용하고 있다.
요정 타입은 범위도 가장 작고 위력도 가장 약하지만 최대 4발이 연속해서 나가기때문에 잘 쓰면 상당히 강력한 파워를 보여줄수 있다.
2편의 플라즈마 무기 중 펄스 캐논 부분은 제외하고, 유저들에게 가장 익숙한 '''플라즈마 록온 빔'''이 플라즈마 레이저라는 이름으로 부활했다. 라이덴 5에서 무기 종류가 늘어남에 따라 '''벤드 플라즈마'''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그래픽은 훨씬 화려해졌으나 '''성능은 무기 중 매우 안좋다.'''
적 기체를 록 온하면 해당 기체가 레이저의 끝점으로 지정되며 플레이어 또는 적 기체의 움직임에 따라 레이저가 휘어지면서 레이저 줄기에 맞는 적들에게 지속 대미지를 준다. 하지만 위력은 매우 낮아 작은 탱크나 전차 하나 잡는데도 뉴클리어 미사일이나 레이더 미사일이 없으면 쩔쩔매는 수준이다. 위력과 범위가 쓰레기인지라 몹 처치도 안되고 스코어링에도 쥐약이며, 유도 기능도 영 좋지는 못한 수준이다. 그야말로 연출용 무기.
에디셔널 모드부터 조금 쓸만한 구석이 생겼는데, 6스테이지의 함선이 다단히트에 약하고 세로로 긴 모양새라 이 무기로 지져주면 생각보다 잘 격추된다. 다만 이 부분도 발칸 포로 진행하는게 더 이득이라는것이 문제다. 게다가 이 이후가 잡졸과 중형기가 떼거지로 몰려나오는 부분인데다 무기 지원도 없으니 선택하지 않는것이 현명하다.
결론은 대형 기체를 잡을 때에는 유용하나 중형기 없는 상황에서는 소형 기체를 상대할 때 호밍 미사일이 없으면 다루기 어려운 무기.
대부분 이 게임을 처음 접한 사람들은 2/DX시절의 추억에 잠겨 이 타입으로 골랐다가 괜히 험한꼴 당하는 경우가 많다.
3에서 추가된 프로톤 레이저의 개량형으로 기존의 프로톤 레이저에 비해 레이저 줄기 수가 3개로 늘어나면서 범위와 공격력이 늘어났다.
기체를 빠르게 흔들면 3개의 레이저가 하나로 모아지는데, 이 때 조금더 강한 공격력의 공격을 할수 있다. 샷을 끊으면 다시 퍼진다.
플라즈마 레이저와 달리 적들을 관통하며 레이저 줄기가 움직이는 동안에는 조금 더 높은 대미지가 들어간다.
라이덴 Mk-II의 경우 3편의 프로톤 레이저로 이미지는 똑같지만, 위력이 무지막지하게 좋아져서 프로톤 레이저라고 불리기가 민망한 수준. 연출도 그 밋밋하던 3편때와는 다르게 라이트닝 레이저 마냥 전기까지 붙는다.
플라즈마 레이저보다 훨씬 실용성이 좋지만 '''다루기 힘들기 때문에 둘 다 안쓰인다.''' 다만 최종 스테이지 보스전 직전에 빠르게 낙하하는 거대 보석 덩어리는 확실히 파괴할 때 프로톤 레이저가 좋기때문에 이거 하나로 프로톤으로 고르는 사람들이 많다.
관통 성능 하나만은 최고이므로, 다루는데 자신있다면 연출겸 재미용으로 선택해서 달려볼 가치는 있다.
더블 플레이의 경우, 한대를 맨 뒤에 두고 한대를 살짝 앞에 둬서 특수탄 뿌리기 플레이가 제일 쉽다. 관통한다는 특성 + 넓은 공격범위 덕분에 잡졸 쓸기 + 중형기 잡기 두마리 토낄 한방에 잡을 수 있는 쉬운 수단.
여기에 화력이 좀 아쉽다면 한대는 뉴클리어 미사일이나 레이더 미사일에 레이저를, 빈틈을 메꾸려면 둘 다 호밍미사일 + 한대는 발칸 선택을 하는것도 가능하다.
요정 전용 보라색 무기.
수많은 보라색 방울이 기체로부터 발사되며 범위가 조금씩 넓어진다. 프로톤레이저 범위 좁히듯 흔들면 반대로 범위가 넓어지는데,
일곱 방향으로 비눗방울을 날린다는걸 알 수 있다. 탄 속도 자체는 매우 느린수준.
처음 나온 XBOX 당시 성능으로만 보자면 처참한 플라즈마 레이저보다도 '''훌륭한 쓰레기 취급받는 무기.''' 그냥 요정으로 플레이할때는 이 무기는 없다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다만 흔들어서 펴놓고 격겜에서 장풍 깔아놓듯 쓰면(?) 잡졸 처리는 좀 편하다.
한발당 위력도 가장 약하고, 범위도 흔들어서 넓혀놓지 않으면 꽤나 좁으며, 탄 속도도 무지막지하게 느려서 적 처리도 부진한 수준. 무엇보다 이미 요정은 레이저에 관통 성능이 있다.
유일한 장점은 탄 속도가 느리고 연사력은 제일 좋기 때문에 화면에 걸쳐서 샷을 깔아둘수 있다는건데, 어차피 위력이 약해서 써먹기가 매우 힘들다. '''예쁘다고 정말로 쓰면 후회하는 무기다.'''(...)
다만 이후 스팀판에서는 한발당 대미지가 올랐는지 중형기 철거도 잘 된다.
또한 의외의 장점이 있는데, 프로톤 레이저처럼 라이덴 특유의 1p가 2p를 쏘거나 반대로 했을때 나오는 특유의 특수탄 발사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더블 플레이 시 이걸 노리고 하면 회피도 은근 쉽고 공격속도 파괴속도도 제법 빨라진다.
라이덴 시리즈 전통의 호밍 미사일.
3의 답답한 속도를 자랑하던 호밍 미사일에 비해 속도가 빨라졌으며 위력도 괜찮아졌기 때문에 필드전에서는 그야말로 최강이다.
위력은 서브 웨폰중 최하위 수준이지만 물량으로 승부를 보기때문에 잡졸 처리도 매우 능하며, 모아쏘기시 발사되는 수도 가장 많기(32개) 때문에 스코어링에 필수인 무기다.
요정의 호밍 미사일이 3때의 끔찍한 유도 속도를 비슷하게나마 재현했다. 하지만 이 역시 스팀판에선 파이팅 썬더와 같은 속도…아니 더 빠른 속도로 상향됐다.
라이덴 전통의 강력한 한방 미사일.
3에서는 레이더 미사일이 버그때문에 사기적인 위력을 보여주어 밀렸지만 하향당함에 따라 다시 대미지 원톱 무기가 되었다.
레이저와 조합하면 보스건 중형기건 뭐든 다 녹아버리는등 매우 강력한 위력을 보여준다. 특히 모아쏘기의 위력은...
그러나 발사수가 많지않고 위력이 강하기때문에 스코어링에는 매우 좋지않다. 반대로 말하면 클리어에는 이 무기가 제일 좋다.
라이덴 3에서부터 이어진 레이더 미사일.
사기적인 위력을 보여주던 3에 비해 많은 너프를 당해, 중간급 위력과 적당한 물량으로 승부하는 서브웨폰이다.
대미지도 나름 괜찮기는 하지만 유도성이 그다지 크게 좋지않으며 발사하고 난 뒤에 목표물에 맞는 속도가 가장 느리기 때문에 가장 안쓰인다.
● 붉은색 무기: 발칸(와이드 발칸)
● 파란색 무기: 레이저(라이트닝 레이저)
● 보라색 무기: 플라즈마 레이저(벤드 플라즈마) 또는 개량형 프로톤 레이저
● 폭탄: 점멸폭탄
아케이드 모드에도 등장한 기본 기체. 콘솔판에서 선택 기체가 추가되면서 아케이드에 비해 상향을 먹은 부분이 있는데, 밸런스를 맞추기 위함인지 속도가 빨라졌다. 실제 아케이드에서는 밑의 기체와 같은 수준의 속도였다는 것.
그 외의 변경점은 없지만, 실제로 해보면 생각외로 큰 상향점.
● 붉은색 무기: 1, 2, DX 버전 발칸(와이드 발칸)
● 파란색 무기: 레이저(라이트닝 레이저)
● 보라색 무기: 플라즈마 레이저(벤드 플라즈마) 또는 라이덴 3의 프로톤 레이저 (선택가능)
● 폭탄: 핵폭탄
XBOX 버전에서 DLC기체로 추가. 요정이나 파이팅 썬더보다 최대 파워치가 2레벨 더 높다. 폭탄은 1과 2의 훌륭한 유언봄인 핵폭탄. 점멸보다 위력은 강하지만 당연히 전작들을 생각해보면 위기탈출용으로 쓰질 못한다.
원작을 따라 와이드 발칸의 1레벨이 3WAY가 아닌 옛날의 그 샷이다. 레이저는 구작의 끊어쏘기가 가능한 레이저가 아닌 3편부터 사용된 라이트닝 레이저를 사용한다. 다만 색이 더 밝고 레이저 연출도 조금 다르다.
프로톤 레이저를 선택할 경우 개량형 대신 비판을 많이 받았던 라이덴 3 버전의 '''프로톤 레이저'''가 나간다. 3편의 프로톤 레이저에 대한 비판을 생각하면 당연히 안 좋게 여길 수 밖에 없지만, 이 기체의 프로톤 레이저는 '''파이팅 썬더의 프로톤 레이저를 압도할정도로 공격력이 높다!''' 기본 화력도 엄청난 수준. 파이팅 썬더보다 훨씬 강해서 레이저 풀업에 뉴클리어 미사일만 달아도 중형기나 보스들이 살살 녹는다.
다만 라이덴 구작의 전통인 끔찍한 이동속도가 문제. 안그래도 느린 기본기체보다도 더 느려서 완전 굼벵이 수준이다... 적들의 패턴을 외우지 않으면 순살당한다. 다만 그만큼 확실한 화력을 보장해주므로, 패턴화가 되있다면 이 기체가 오히려 올클을 노려보기 쉽다.
헌데... 어째서인지 공식 엔딩 영상이 없다.
● 붉은색 무기: 초록색 발칸 포
● 파란색 무기: 밀키 레이저. 요정이 움직일시 레이저 잔상이 생기고 2초동안 레이저가 복사. 관통 성능이 있으며 구작 레이저와 가장 유사하다.
● 보라색 무기: 버블
● 폭탄: 요정 융단폭격
라이덴 시리즈의 요정이 라이덴 시리즈 '''최초로''' 기체로 출연했다.[2] 마스코트 캐릭터지만 성능 자체는 본작 최약. 일단 특수능력이 피탄판정이 작고 이동속도가 위의 두 기체보다 빠르다. 때문에 요정으로만 하다보면 이게 라이덴을 하는건지 다른 슈팅게임을 하는건지 헷갈린다. 다만 속도가 빠른건 좋지만 대가로 전체적으로 샷의 파워가 약해졌다. 빠르게 적들을 격파해서 안전하게 진행해야 하는 게임이 이 라이덴 시리즈인데, 속도만 빠르고 화력이 약하다는 건 치명적인 문제다. 스코어링을 위해 대놓고 화력이 약한 기체를 고르는 거라면 요정을 해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클리어엔 제일 추천하지 않는다.
이 캐릭터만의 특징으론 보라색 무기가 있는데, 거품을 요정의 앞으로 연사하는데 요정이 위로 이동하면 거품이 겹치며 더 많은 대미지를 준다. 파이팅 썬더의 프로톤 레이저 개량형 쓰듯 마구 흔들면 범위가 넓어지지만 그렇다고 대미지가 그렇게까지 강한것도 아니고 넓어진 범위도 풀파워 버블이 와이드 발칸의 5-way 수준에 샷 스피드도 느리며 범위마저 발칸에 밀리니 이걸 쓸 바엔 빨간색 무기 쓰는게 훨씬 낫다.
특이점은 파란색 무기인 레이저가 위의 두 기체와 달리 요정의 직면으로만 끊어져 발사되는데 풀파워시 이동하면 3개까지 잔상이 생기며 그 잔상에서 레이저가 나온다는 점이다. 물론 가만히 있으면 레이저가 한꺼번에 겹쳐 날아가므로 강력하기는 하겠지만 '''잠깐 방심하면 잡졸이 튀어나와서 순식간에 암살하는 게 라이덴 시리즈인데 적들이 그렇게 하도록 과연 놔둘까?'''
참고로 요정 플레이시 게임화면 옆의 요정 일러스트가 다 벗고 머리카락으로만 몸을 가리는 상당히 발칙한 일러스트인지라 슈팅게임을 하는건데 기분이 꽤나 묘하다.
어째서인지 공식 엔딩 영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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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맨 아래의 셋 중 가운데의 전익기는 라이덴 3의 스테이지 2 보스의 재탕으로, 스테이지 2에서 등장한다. 바로 그 옆의 4족보행 전차는 스테이지 4에서 두대가 한꺼번에 등장하며, 라이덴3 스테이지 4의 거미형 전차의 재탕.
참고로 이 적들 대부분이 후속작인 라이덴 5에서 모델만 바꿔서 거의 다 다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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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에그제레이 이스(EXE-RAY ISS)'''
난이도는 1 스테이지 보스답게 무난한 편이다. 특히 1패턴은 안지가 있어서 날로 먹을수 있으며 패턴도 간단하므로 초보자들도 불려먹기가 가능하다. 2주차로 가면 패턴이 까다로워져서 2차 발광때 더 촘촘한 탄을 발사한다. 그래봤자 1,2주 공통으로 안지가 있어서 저절로 피해지지만...
여담으로 외전을 제외하면 라이덴 시리즈 최초로 1스테이지 2개 보스를 깨버린 보스이다.
'''BOSS: 오르도(ORDO) (1 파츠), 퓨라스(FULAS) (2 파츠), 마이라자드(MAIRAZARD) (본체)'''
그야말로 암기가 요구되는 보스. 초보자들이 대부분 여기서 막히는데, 2번째 파츠의 패턴이 본체보다 까다롭다. 특히 2주차는 2번째 파츠들에 '''2차 형태가 생겨서''' 더 힘들어진다.
본체의 공격은 모르면 어렵지만 외우면 정말 쉬워진다. 숙달되면 오히려 파츠가 더 골치아프다.
'''BOSS: 파메루 야(FAMEL YA)'''
이 보스부터 슬슬 어려워진다. 3형태로 나뉘는데, 첫 형태는 작은 파츠와 양옆의 파츠가 압박을 가하다가 본체와 합체한다. 이때까지 작은 파츠의 체력은 '''무한이므로,''' 적당히 때리면서 일직선으로 탄을 쏘는 2개의 파츠를 처리하고 양옆의 포대를 없애는게 좋다.
본체와 합체하면 작은 파츠를 없앨수 있다. 처리하면 합체한 모선이 직접 공격하다가 대파되면서 본체가 드러난다. 본체의 패턴은 양옆으로 쏘는 원탄 2겹을 제외하면 무난하다. 다만 2주차부턴 느리게 웨이브 형식으로 쏘던 침탄 패턴이 매우 빠른 속도로 플레이어를 조준하는 5방향 V자 침탄 패턴으로 바뀌므로 2주가 초행이라면 방심하면 안된다. 이 속도가 빠른 터라, 한 순간 멍 때렸다가 기본 기체로도 피탄당할 수준. 심지어 중반정도 되면 원탄과 같이 발사하기 때문에 회피 자리 암기가 필수다.
'''BOSS: 아구웬(AGUEN) (1주 기준 붉은 색, 2주 기준 녹색), 에와트(EWAT) (1주 기준 푸른 쪽, 2주 기준 보라색)'''
멈춰서 있었다가 플레이어가 진입시 나란히 추격해서 같이 서면서 시작하게 된다.
4 스테이지 보스임에도 불구하고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운데, 그도 당연한게 이 보스가 최초 출시때는 스테이지가 5개밖에 없어서 '''최종 보스의 바로 직전 보스였다.''' 개막패턴으로 파츠에서 플레이어를 향한 침탄을 왼쪽 먼저 발사하는데, 이 파츠는 부숴도 잠시 후 바로 다시 재생된다. 잘못 부수면 패턴이 꼬일수도 있으니 자신없으면 본체나 때리는 것이 현명하다. 어차피 1형태는 한 기체만 물리쳐도 다른 한쪽까지 알아서 파괴된다. 다만 스코어러들은 2개를 동시에 파괴하기 위해 시간을 지연시키며, 양쪽의 침탄을 발사하는 포대를 계속 파괴시키는 전략을 사용한다.
다만 2형태부터는 각자 체력이 생겨 따로 부숴줘야 한다. 서로 앞뒤를 번갈아가며 플레이어를 향해 침탄을 자주 발사하는데, 이 패턴들 대부분 옆으로 조금씩 가줘도 회피가 된다. 문제는 4번째 패턴으로 나오는 발악급 패턴.
1주는 이 패턴 역시 옆으로 조금씩 가주며 보면서 회피가 가능하지만, 2주에선 '''패턴 자체가 바뀐다.''' 2주 자체의 탄속도 문제지만, 탄도 훨씬 촘촘하게 들어오므로 이걸 피할 바에 봄을 던지거나, 화력으로 미리 부수는 게 현명하다.
'''BOSS: 다 루투라(DA RUTURA)''' (Xbox360 5스테이지)
DLC로 추가된 5 스테이지 보스. 난이도는 높은 편이다.
1형태의 경우는 회피만 암기하면 빠르게 격파가 가능하다.
문제는 2형태. 4개의 포문이 벌려지며 가운데의 기둥은 완전 무적상태가 되기 때문에 포문을 빠르게 파괴해야 한다. 포문은 빠르게 회전하면서 파괴가능한 쌀탄과 적탄을 일직선으로 쭈루룩 발사하며, 가운데의 기둥은 주기적으로 5방향 백탄을 발사한다. 그러다가 포문이 2개 이하로 남으면 포문이 뒤로 빠지며 무적 상태가 되고, 가운데의 기둥이 발악 패턴을 전개하는데, 이 패턴이 제법 난해하므로 암기는 필수다. 본체는 무적이라 포를 때려야하는데 포문 쪽은 화면 위치상 때릴 수가 없어서 강제로 버텨야 하는 불합리한 상황도 생긴다. 이후 다시 패턴을 재전개하면서 나머지 포대도 때릴수 있는 위치로 와서야 정상적으로 격파할 수 있게 된다.
'''BOSS: 이스도가람(ISDOGARAM)''' (Xbox360 6 스테이지)
DLC로 추가된 6 스테이지 보스.
1형태는 양쪽의 파츠안에 본체를 숨긴 타원형 원통 형태로 등장하는데 공격이 빠르지만 암기하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격파할수 있다.
2형태로 넘어가면 본체가 드러나고 양쪽 파츠의 반원형 포대가 활성화 되며 본체에서 조준탄을 발사하는 동시에 좌-우-좌-우 식으로 백탄을 원형으로 난사한다. 속도가 빠르지 않아서 보고 피할수는 있지만 두번째로 쏠때는 발사 시간이 오래 지속되므로 구석에 몰리면 꼼짝없이 죽거나 폭탄을 써야 하므로 위치를 잘 고수하자. 이후 사실상 발악 패턴인 4번째 패턴으로 중앙에서 고속 적탄을 3way 로 발사하며 양 포대에서 링모양으로 조준탄을 발사한다. 생각외로 피하기 버겁긴 하지만 속공한다면 이 패턴까지 올 일은 없긴 하다.
2주에서의 변경점은 발악 패턴인 4번째 패턴인데, 고속 적탄이 5개로 늘어나면서 좌우로 왕복도 시킨다. 다만 본체에서의 공격이 조준탄 대신 소거탄만 발사하도록 변경됐는데, 와인더가 그렇게 안 보일 수준은 아닌지라 오히려 2주가 더 쉬워진 패턴.
라이덴 3의 6스테이지 보스의 디자인과 유사하며 공격 패턴도 어느정도 가져온것으로 보인다.
'''BOSS: 호르다 가르디아(HORDA GARDIA)''' (Xbox 360,아케이드 최종스테이지)
보스 바로 전에 널려있는 아이템이 있을 텐데, 초행이라면 보스가 날아간 로켓이 보이기 전까지는 먹으려고 뛰어들지 말자. '''뜬금없이 운석 날아와서 어이없게 1미스가 날수도 있으니.'''
운석마저도 돌파시 이제야 최종전에 돌입한다. 개막 패턴은 저 송신탑같은 부분에서 원형으로 탄을 발사하는데, 1,2주 차이는 탄속 뿐이다. 1주에서 어느 정도 감을 쌓아두고 가자. 1차 형태의 가장 큰 문제는 2번째 패턴인데, 1주는 탄알 량도 그렇고 그럭저럭 회피가 가능한 수준으로 오지만, 2주는 '''탄이 전부 톱니바퀴형으로 변하며 양이 초월적으로 많아진데다가, 속도도 무식하게 빠르니 암기 못했다면 봄을 던지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이 패턴을 넘긴 뒤엔 반복.
2차 형태 역시 1주는 어느 정도 무난하다. 탄 속도는 보고 피할수 있는 정도고, 2번째 패턴인 회전하는 탄알도 간격이 많으므로 틈 사이로 들어가면 요정이 아닌 이상 대부분 3번째 패턴 시작할 쯤에 잡힌다. 3번재 패턴도 조준식이라서 역시 같이 움직이면서 때려주면 쉽다.
다만 역시 문제는 2주다. '''모든 패턴이 강화되고 다르게 변형된다.''' 게다가 2주 특유의 초월적인 탄속때문에 더 어렵다. 1형태는 그나마 리듬에 맞춰서 쉽게 피할수 있지만, 2번째 패턴이 문제, 전 방향으로 초고속 적탄을 3번 흩뿌리는데 패턴을 암기해서 탄 발사의 리듬에 맞춰 툭툭치는걸로 회피할수 있지만 속도가 하도 빨라서 조금만 잘못 이동해도 순식간에 파편 조각으로 흩뿌려지는 내 비행기를 볼수 있다. 3번째 패턴은 이동하며 원형 탄을 쏘는건 여전하지만 주기적으로 조준탄이 발사하므로 역시 무조건 암기. 두번째 패턴은 폭탄을 사용하는게 확실히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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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호르다 게슈토르아다(HORDA GESTORADA)'''
2주차 한정으로 등장하는 진 최종보스. 이 시리즈의 보스부터 라이덴이 탄막 슈팅게임을 변한 것인지 헷갈릴 정도의 수준으로 공격을 해오는걸로 유명하다.
보스 대면시, 정중앙에 크리스탈이 박히는데, 그러면서 빛나는 순간부터 요새가 활성화되며 공격이 가능해진다. 다만 1형태부터 가관인데, 파츠의 정신나간 탄과, 엄청난 탄속때문에 피할 길도 보이질 않는다... 다만 1형태 자체는 크리스탈 바로 앞의 푸른 벽 같은 것만 부수면 되므로, 파츠 한쪽을 먼저 박살내서 그나마 회피가 쉽게 하든, 푸른 벽을 속공해서 빠르게 다음으로 넘어가든 플레이어의 자유.[3] 다만, 크리스탈 뒤쪽에 있는 무언가 튀어나와 있는 기둥은 부술 수 없으니 다른 부위만 제거했다면 바로 벽을 부수자.
2형태 시작시 1형태에서 남아있는 부위가 있는 채로 벽을 모두 제거했을 경우 중앙의 크리스탈에서 10개의 작은 크리스탈을 나오게 한뒤, 본체와 함께 협공을 해오기 시작한다. 다만 라이덴 2 와의 차이점이라면, 본체쪽은 이번 작에선 빠른 속도로 작은 크리스탈과 함께 탄막을 내뿜는다. 다만 2형태는 크리스탈은 무적 판정이고, 10개의 작은 크리스탈을 전부 파괴해야 다음 형태로 넘어간다. 초고공 타입일시 개막패턴에서 봄을 던져 손쉽게 스킵이 가능하지만, 다른 기체는 폭탄의 위력이 약하고 샷의 화력이 부족해 폭탄 하나 던져서 근접 공격 때려박다간 꼼짝없이 목숨 하나 헌납해야 한다. 다만 이걸 이용해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크리스탈이 뭉친 개막 패턴때 폭탄 하나 쓴 다음 근접 공격 하면서 기체를 자폭시킨뒤 나오는 파편들로 남은 크리스탈을 파괴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다만 폭탄이 충분하다면 근접공격 박다가 빠져나와서 폭탄으로 버티며 농성전을 벌일수도 있다.
최종 형태는, 이제야 크리스탈을 공격할 수 있게 되는데 개막패턴부터 막장이다. 시계방향으로 4 방향에 탄을 쏴가며 돌리는데, 이게 어째 패턴이 진행될 수록 탄알이 점점 더 많아지더니 끝날 쯤엔 탄막슈팅이 되어간다. 이것 역시 회피할 방법이 있긴 하지만, 감을 잃으면 바로 격추당한다... 여러모로 답이 없는 패턴. 참고로 이 형태의 개막 패턴은 라이덴 5의 7스테이지 보스인 Angel의 발악패턴에서 다시 부활한다.
이후 2번째 패턴이 그나마 양심적인데, 플레이어를 조준해 5 way 로 탄을 뿌리더니 점점 탄 양이 많아지면서 모 게임의 보스마냥 가두고 강제로 이동시키는데, 블랙 하트와는 다르게 이동도 천천히 해도 되고, 한번만 하고 바로 3번째 패턴으로 가므로 상관이 없는 얘기. 차라리 이 패턴 진행시에 대미지를 가장 많이 주는 게 이득이다.
그리고 3번째 패턴은, 소적탄을 무수히 많이 쏘며 회전하는데, 이걸 무슨 다 따로 발사하는 건지, 탄알 발사하는 소리가 정말 장난아니게 무식하다. 소리를 좀 올리고 했다면 깜짝 놀랄 수준. 더군다나 패턴도 문제인데, 늦게 움직이거나 해서 이 탄알 사이를 따라오지 못할 시엔 바로 피탄당한다. 시계방향으로 두번 돌리고 반시계 방향 한번뒤 시계방향으로 한번 돌리고 끝내므로 참고. 이 패턴이 끝날 시 개막으로 돌아가서 반복한다.
여담으로, 이 보스가 나오는 진 최종 스테이지는 이 스테이지만 따로 진행할 시 결과창에 아케이드는 2-6, 에디셔널/오버킬/보스러쉬 모드는 2-8 라고 확실하게 다른 스테이지로 취급되는 걸 볼 수 있는데, 그냥 진행할 시에는 똑같이 퉁쳐서 2-5 / 2-7 으로 표기된다.
거의 대부분의 곡을 사토 고(佐藤豪)가 담당했으며, 1편에서 사토 아키라(佐藤亜希羅)가 작곡햇던 곡들 역시 사토 고가 편곡했다. 그외에 Advantageous development는 타케미츠 유지(武満裕司) 담당. 컨티뉴 음악은 사카모토 유카(坂本由佳)가 맡았다. 오버킬 추가악곡 5곡은 밑의 미수록곡 한곡을 사토 고가 맡았단걸 제외하면 전부 다른 사람이 맡았는데, Lighting Strikes를 호소에 신지가 맡은게 제일 유명할듯.
위 OST들은 雷電IV -Ultimate of Raiden-에 수록되어 있다. 스팀판의 경우 로컬 콘텐츠 폴더의 Digital Extras 폴더에 수록곡들이 포함되어 있다.
여담으로 콘솔판 미션스테이지용 추가곡중 하나인 Heavy Enemy Raid는 왜인지 사운드트랙에 수록되지 않았다. 더 골때리는건 이 악곡은 Advantageous development와 함께 콘솔이식판의 PV용 BGM으로 쓰이기도 했다.
Raiden IV / 雷電 IV
1. 개요
2인 아케이드 오리지널 1CC 영상
MOSS사에서 제작한 라이덴 3의 정식 후속작. 2007년에 발매하였으며,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나 많은 단점때문에 망작이 되어버린 라이덴 3의 단점을 보완하고, 호평을 받은 부분은 더 보강시켰다.
게임 제작의 의의는 '''과거로의 회귀.''' 때문인지 많은 실망을 안겨준 라이덴 3와 달리 1과 DX에 따라가려는 모습을 보여주며 폴리곤 모델도 훨씬 화려해진 편. 당연히 1과 DX의 난이도가 높은만큼 이 작품의 난이도도 상승했다.
에디셔널 모드와 갤러리추가에 이어 오버킬 모드 버전까지 출시하며 스팀에도 낸것을 보면 확실히 골수 팬들에게 호평받은 모양이다. 실제로도 3, 4, 5중에는 가장 인기가 많은 시리즈이며 그래픽 자체도 이쪽이 더 좋다고 평하는 부분이 많다. 그래서인지 2021년 모스에서 리믹스 버전 제작을 위해 크라우드 펀딩을 했을 정도.
1.1. 캐릭터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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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들은 대부분 DX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특이한점으로 라이덴 3에서 추가된 2면 보스가 2스테이지 중간보스로 나온다. 패턴은 2페이즈 패턴에서 졸개 소환을 뺀 패턴.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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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랭크제
라이덴 4에서도 랭크제가 존재한다. 랭크 구조는 라이덴 3과 비슷하나 이번엔 라이덴 3 콘솔판처럼 난이도 설정 자체가 적들이 쏘는 탄속도에도 영향을 받는다.
여기서 적은 랭크제는 라이덴 4 네시카버전을 기준으로 작성하며, 모드에 따른 랭크 변화는 네시카 버전과 오리지널 버전 둘다 똑같다.
랭크가 오를시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
시작랭크적들의 탄 날아오는 속도가 빨라진다.
최저랭크라이트 모드: 타이머랭크+0
오리지널, 퍼팩트 모드: 타이머랭크+1
참고로 오리지널 버전 난이도는 설정에서 lv1~lv5까지 조정 가능하며, 이 설정은 네시카 버전 lv3~lv7과 동일하다.
예를 들어
오리지널 설정이 lv1이면 네시카 버전은 lv3다.
오리지널 설정이 lv5면 네시카 버전은 lv7다.
최대랭크lv1~lv5:0
lv6~lv7:1
lv8:2
랭크 증가 조건모든 lv:15
참고로 오리지널 모드로 2주차 진입할 시 난이도 레벨 2증가하며 이후 스테이지 완료 할 때마다 난이도 레벨이 2씩 증가한다. 어떤 난이도로 설정하든 최대 레벨 8까지 증가할 수 있으며, 2주차는 뭘해도 결국 콘솔판 울티메이트 난이도(lv8)가 된다고 보면 된다. 오리지널 아케이드판도 이 구조를 따른다.1. 일정량 파워업시=+1
단 최대 파워까지 파워업시= +1 추가 부여.
2인플레이시 파워가 높은 쪽을 기준으로 랭크 부여한다. 즉 +3은 절때 안 된다
2. 타이머 경과= 타이머랭크+1
타이머에 관련된 상세 정보는 여길 참조하자.
https://twitter.com/AXxdn5bB2X27FP9/status/1320412684328652800?s=19
타이머는 게임 불러오는중, 이벤트 중, 이어하기 화면에 들어가 게임이 멈출시 타이머는 멈추며, 2주차 진입시 타이머는 초기화된다.
단 lv2로 설정했을 경우 난이도가 올라도 탄이 원래대로 파괴 불가능한 탄으로 변하는 건 아니다.
랭크 감소 조건
라이트 모드에 관한 설정.사망=-2
2인 플레이시 -1 덜감소.
라이트 모드는 1스테이지만 게임에 설정된 난이도에서 lv2 낮춘 체 시작한다. 그후 2스테이지 진입시 다시 게임 설정된 난이도 레벨로 돌아간다.
오리지널 아케이드판의 경우 lv1(네시카버전= lv3) 미만으로 절때 내려가지 않으며, 네시카 버전의 경우 lv1까지 내려가되, lv 3부턴 난이도가 내려간다고 해서 부숴지는 탄으로 변한다는 건 아니다.
또한 시작 타이머는 게임 설정된 난이도 기준으로 주어지며, 2레벨 낮아진 타이머가 주어지진 않는다.
최저 타이머 랭크
최저랭크와 비슷하지만 조금 다르다.
최저랭크는 전스테이지에 적용되는 것이며, 최저 타이머 랭크는 스테이지마다 주어지는 것이다.
이 최저 타이머 랭크는 최저랭크처럼 죽어도 감소하지 않는다.
최저 타이머 랭크하고 최저랭크가 합산될 수 있으며,
최저랭크가 2과 최저 타이머 랭크가 7이면 최저랭크는 9가된다.
라이트 및 오리지널 모드 최저 타이머 랭크
퍼펙트 모드 전용 최저 타이머 랭크스테이지1:0
스테이지2:2
스테이지3:3
스테이지4:4
스테이지5:5
오리지널 모드 2주차 최저 타이머 랭크
스테이지1:4
스테이지2~3:5
스테이지4:6
스테이지5:7
스테이지1:0
스테이지2:2
스테이지3:3
스테이지4~5:5
스테이지6~7:5
2.2. XBOX 360
에디셔널 모드 추가. 갤러리가 추가되었으며 프랙티스 시스템과 스코어 모드가 생겼다. 지적을 먹었던 아케이드에서의 적은 스테이지 갯수가 5개에서 7개로 바꾸어졌다.
XBOX의 라이브 기능이 구현되어 리플레이에 자신의 플레이를 저장할수있고, 다른사람에게 보여줄수도 있게 되었다.
DLC기체로 1과 DX, 파이터즈 시리즈에 개근한 초고공 폭격기 라이덴 Mk-ll와 라이덴의 마스코트인 '''페어리'''가 나온것이 독특하다.
새로운 난이도인 얼티메이트(Ultimate) 난이도가 추가되었는데 가히 '''초살급.''' 1주차부터 무지막지하게 빠른 탄속을 보여준다. 2주차는 원래 탄속이 빠른지라 그다지 크게 변한점은 없지만[1] 트로피 도전과제중에 이걸 노컨티뉴 클리어해야 하는 도전과제가 있다. 유저수가 많지않은것도 있지만 덕분에 세계에서 트로피를 달성한 유저는 '''4명 뿐이다.'''
NESiCAxLive 버전의 Perfect 모드는 XBOX 360 모드의 이식판으로 보인다. DLC 기체 페어리(여기선 그냥 선택할 수 있다)와 雷電IV -Ultimate of Raiden- 음반의 수록곡이 추가.
갤러리에서 적들과 파이팅 선더의 트랜스 폼과 방향조절, 컬러 조정을 할수있다. 트랜스폼이래봤자 그냥 스테이지에서 보여주는 변신과정이 다이긴 하지만 이정도면 3보다는 장족의 발전. 그러나 역시 파이팅 선더의 풀파워시 생기는 양옆의 파츠가 처음에는 장비되어 있다가 다시 초기파워 상태로 트랜스폼하면 파츠가 없어지는 버그는 여전하다.
2.3. RAIDEN IV OVERKILL
2014년 출시.
에디셔널 모드에 이어 다시한번 적들의 배치가 바뀌었으며, 3스테이지와 5스테이지 클리어시 나타나는 미션 스테이지 2개가 추가. 그리고 새로운 시스템인 오버킬 시스템이 추가된 오버킬 모드가 추가되었다.
유저들을 충공깽으로 몰아넣은 모드이기도 하다. 전 모드들의 플래시 샷 배율 스코어 시스템을 완전히 갈아 엎어버린 걸 넘어서 '''클리어 자체에도 크나큰 영향을 끼친 모드이기 때문이다.'''
플래시 샷 시스템이 삭제된 대신 적들을 파괴시 메달이 드랍되는데 작은 메달과 큰 메달으로 나뉘며, 큰 메달은 점수가 많은대신 적을 최대한 빨리 파괴해야 한다. 또 이전같이 불려먹기를 막으려는듯 서브 웨폰을 모아쏘기할 경우 투사체 1개당 피격시 주는 점수가 500점에서 100점으로 너프시켜 사실상 모아쏘기 자체가 사장되어 버렸다. 보스를 더 빠르게 격파시켜 얻는 점수보다 후달리기 때문이다.
주 시스템인 오버킬 시스템이 매우 호불호가 갈리는데, 중형기를 격추하면 파괴되며 추락하는 모션이 나타나며, '''이때 추락하는 중형기에 추가로 샷을 넣으면 오버킬 게이지가 상승한다.'''
오버킬 등급은 총 5등급이며 10000, 20000, 30000, 50000, 100000점으로 나뉘게 된다.
불행히도 오버킬 모드는 전 모드들에 비해 평이 매우 안 좋은 편이다. 시스템 하나가 게임을 완전히 뒤바꾸어버렸기 때문이다. 스코어링도 힘들고, 클리어도 고수하기 힘들어졌다.
이유인 즉슨 이 중형기가 추락하는 모션이 화면에 계속해서 남는데, 이 추락하는 게 플레이어가 쏘는 샷을 흡수하며 오버킬 게이지를 채운다. 한 마디로 플레이어가 발사하는 탄이 '''전부 막혀버린다.''' 라이덴 시리즈 전통 상 당하기 전에 적을 해치우는게 생존성에 유리해지는 것이었는데 이미 죽은 적이 내가 발사하는 탄을 방어하고, 살아있는 적들은 안죽고 계속해서 탄을 쏘니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특히 중형기가 많이 나오는 곳은 지옥도가 펼쳐진다. 안그래도 중형기 뒤에서 저격하는 잡졸 잡기가 어려운데 중형기를 잡아도 잔해 때문에 적기가 잘 죽지 않는다!
또 스코어를 탐하기 어려운 부분은 이 오버킬 게이지를 채우기가 힘들다는 것에 있다. 레이저에 뉴클리어 미사일로 아무리 때려도 게이지 5는 커녕 3도 채우기 힘들다. 유일하게 게이지를 고성능으로 채우는 부분은 발칸샷으로 가까이서 적들을 공격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근접전을 하려면 그만큼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기때문. 무엇보다 중형기가 나오는 부분 대부분은 근접하기도 힘들게 적 배치가 되어있어 기껏해야 대부분은 1~2레벨 게이지도 채우기 힘들것이다.
대놓고 관통 성능이 있는 프로톤 레이저나 플라즈마 레이저를 띄워줄려고 한 모드로 보이지만, 사실상 쓰기도 힘든 상급자용 무기가 플라즈마와 프로톤이라는걸 생각해보면 그저 아이러니. 게다가 이 두 무기는 오버킬 게이지를 채우는데도 가장 안 좋은 무기이다.
미션 스테이지가 추가되었는데, 최대한 많은 요정을 구출하거나 최대한 많은 운석을 파괴하는것이 목표. 점수 산정시에 달성치만큼 보상을 준다.
미션 1: 요정 20마리 구출.
미션 2: 운석을 100개 단위로 파괴. 최대 파괴개수 업적은 '''1000개.'''
보상목록 : 폭탄 × 2, 요정 한마리(요정 구출 스테이지만), 완벽 성공 시 1UP.
보너스 스테이지 주제에 오버킬 모드 자체가 난이도가 높기때문에 만만치 않게 어려운편이다.
요정 구출 스테이지야 순수 대미지 타입 무기로 빌드 조금만 외워주면 되지만, 운석 파괴 스테이지는 1000 달성이 무지막지하게 힘들기 때문에 운석을 뱉어내는 기계를 최대한 격파하지 말고 살려두어 불려야 하는식으로 진행해야 한다.
달성치를 조금만 높게 달성해도 폭탄 2개는 기본적으로 주니 위험하다면 아낌없이 폭탄을 지르자. 위에 쓴것처럼 난이도가 굉장히 어렵다.
스팀판으로 2015년 9월 3일에 출시되었다. 가격은 상당한 가격을 자랑하던 XBOX버전과 달리 꽤나 저렴한 15달러. DLC 기체들 또한 기본 해금이 되어있다.
사운드가 끊기는것이 심하거나 OST가 끝부분까지 가다가 끊겨 처음 부분부터 재생되거나 하는 부진한 부분이 많았으나 다행히 수정되었다.
3. 무기 아이템
3.1. 주무기
전체적으로 무기의 경우는 4개가 있지만 대부분 빨강, 파랑만 쓰이게 되어 무기 밸런스는 아직도 나쁜편이다. 이것역시 5에서 보완되어야 할 부분.
3.1.1. 발칸
라이덴 시리즈의 전통인 와이드 발칸. 베이스는 3의 형태. 최대 연사량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역시 1과 DX의 화력에는 못미치는 편이다.
그러나 이 작품에서의 무기는 대부분 레이저나 발칸이기 때문에 매우 애용되는 무기. 근접전에 자신있다면 보스도 녹이고, 클리어와 스코어링에도 가장 능하다.
라이덴 Mk-II의 경우 1, 2, DX 베이스지만 연사력은 상승했다. 이전 작품들과는 달리 4점사가 되기 때문. 풀 파워업 단계가 2단계 더 필요하지만 화력은 가장 발군.
요정 타입은 초록 발칸으로 색과 형태가 다르다. 화력과 업그레이드 체계는 파이팅 썬더와 같다.
3.1.2. 레이저
3편부터 등장한 라이트닝 레이저. 근접전에 능하지 않다면 보스에게 대미지를 줄 때 쓰는 무기.
다른 점이 생겼다면 호밍 미사일이 구작에 가깝게 상향을 먹었기 때문에 궁합이 더 좋다는것 정도. 또한 범위가 좁아 특정 보스는 이 무기가 더 스코어링에 도움이 될때가 있기도 하다.
초고공 타입의 경우 색이 하늘색이며 위력이 훨씬 더 강력하다. 다만 이쪽 역시 구작처럼 끊어져서 쏘는 레이저가 아닌, 3부터 추가된 라이트닝 레이저를 채용하고 있다.
요정 타입은 범위도 가장 작고 위력도 가장 약하지만 최대 4발이 연속해서 나가기때문에 잘 쓰면 상당히 강력한 파워를 보여줄수 있다.
3.1.3. 플라즈마 레이저
2편의 플라즈마 무기 중 펄스 캐논 부분은 제외하고, 유저들에게 가장 익숙한 '''플라즈마 록온 빔'''이 플라즈마 레이저라는 이름으로 부활했다. 라이덴 5에서 무기 종류가 늘어남에 따라 '''벤드 플라즈마'''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그래픽은 훨씬 화려해졌으나 '''성능은 무기 중 매우 안좋다.'''
적 기체를 록 온하면 해당 기체가 레이저의 끝점으로 지정되며 플레이어 또는 적 기체의 움직임에 따라 레이저가 휘어지면서 레이저 줄기에 맞는 적들에게 지속 대미지를 준다. 하지만 위력은 매우 낮아 작은 탱크나 전차 하나 잡는데도 뉴클리어 미사일이나 레이더 미사일이 없으면 쩔쩔매는 수준이다. 위력과 범위가 쓰레기인지라 몹 처치도 안되고 스코어링에도 쥐약이며, 유도 기능도 영 좋지는 못한 수준이다. 그야말로 연출용 무기.
에디셔널 모드부터 조금 쓸만한 구석이 생겼는데, 6스테이지의 함선이 다단히트에 약하고 세로로 긴 모양새라 이 무기로 지져주면 생각보다 잘 격추된다. 다만 이 부분도 발칸 포로 진행하는게 더 이득이라는것이 문제다. 게다가 이 이후가 잡졸과 중형기가 떼거지로 몰려나오는 부분인데다 무기 지원도 없으니 선택하지 않는것이 현명하다.
결론은 대형 기체를 잡을 때에는 유용하나 중형기 없는 상황에서는 소형 기체를 상대할 때 호밍 미사일이 없으면 다루기 어려운 무기.
대부분 이 게임을 처음 접한 사람들은 2/DX시절의 추억에 잠겨 이 타입으로 골랐다가 괜히 험한꼴 당하는 경우가 많다.
3.1.4. 개량형 프로톤 레이저
3에서 추가된 프로톤 레이저의 개량형으로 기존의 프로톤 레이저에 비해 레이저 줄기 수가 3개로 늘어나면서 범위와 공격력이 늘어났다.
기체를 빠르게 흔들면 3개의 레이저가 하나로 모아지는데, 이 때 조금더 강한 공격력의 공격을 할수 있다. 샷을 끊으면 다시 퍼진다.
플라즈마 레이저와 달리 적들을 관통하며 레이저 줄기가 움직이는 동안에는 조금 더 높은 대미지가 들어간다.
라이덴 Mk-II의 경우 3편의 프로톤 레이저로 이미지는 똑같지만, 위력이 무지막지하게 좋아져서 프로톤 레이저라고 불리기가 민망한 수준. 연출도 그 밋밋하던 3편때와는 다르게 라이트닝 레이저 마냥 전기까지 붙는다.
플라즈마 레이저보다 훨씬 실용성이 좋지만 '''다루기 힘들기 때문에 둘 다 안쓰인다.''' 다만 최종 스테이지 보스전 직전에 빠르게 낙하하는 거대 보석 덩어리는 확실히 파괴할 때 프로톤 레이저가 좋기때문에 이거 하나로 프로톤으로 고르는 사람들이 많다.
관통 성능 하나만은 최고이므로, 다루는데 자신있다면 연출겸 재미용으로 선택해서 달려볼 가치는 있다.
더블 플레이의 경우, 한대를 맨 뒤에 두고 한대를 살짝 앞에 둬서 특수탄 뿌리기 플레이가 제일 쉽다. 관통한다는 특성 + 넓은 공격범위 덕분에 잡졸 쓸기 + 중형기 잡기 두마리 토낄 한방에 잡을 수 있는 쉬운 수단.
여기에 화력이 좀 아쉽다면 한대는 뉴클리어 미사일이나 레이더 미사일에 레이저를, 빈틈을 메꾸려면 둘 다 호밍미사일 + 한대는 발칸 선택을 하는것도 가능하다.
3.1.5. 버블
요정 전용 보라색 무기.
수많은 보라색 방울이 기체로부터 발사되며 범위가 조금씩 넓어진다. 프로톤레이저 범위 좁히듯 흔들면 반대로 범위가 넓어지는데,
일곱 방향으로 비눗방울을 날린다는걸 알 수 있다. 탄 속도 자체는 매우 느린수준.
처음 나온 XBOX 당시 성능으로만 보자면 처참한 플라즈마 레이저보다도 '''훌륭한 쓰레기 취급받는 무기.''' 그냥 요정으로 플레이할때는 이 무기는 없다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다만 흔들어서 펴놓고 격겜에서 장풍 깔아놓듯 쓰면(?) 잡졸 처리는 좀 편하다.
한발당 위력도 가장 약하고, 범위도 흔들어서 넓혀놓지 않으면 꽤나 좁으며, 탄 속도도 무지막지하게 느려서 적 처리도 부진한 수준. 무엇보다 이미 요정은 레이저에 관통 성능이 있다.
유일한 장점은 탄 속도가 느리고 연사력은 제일 좋기 때문에 화면에 걸쳐서 샷을 깔아둘수 있다는건데, 어차피 위력이 약해서 써먹기가 매우 힘들다. '''예쁘다고 정말로 쓰면 후회하는 무기다.'''(...)
다만 이후 스팀판에서는 한발당 대미지가 올랐는지 중형기 철거도 잘 된다.
또한 의외의 장점이 있는데, 프로톤 레이저처럼 라이덴 특유의 1p가 2p를 쏘거나 반대로 했을때 나오는 특유의 특수탄 발사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더블 플레이 시 이걸 노리고 하면 회피도 은근 쉽고 공격속도 파괴속도도 제법 빨라진다.
3.2. 서브 무기
3.2.1. H: 호밍 미사일
라이덴 시리즈 전통의 호밍 미사일.
3의 답답한 속도를 자랑하던 호밍 미사일에 비해 속도가 빨라졌으며 위력도 괜찮아졌기 때문에 필드전에서는 그야말로 최강이다.
위력은 서브 웨폰중 최하위 수준이지만 물량으로 승부를 보기때문에 잡졸 처리도 매우 능하며, 모아쏘기시 발사되는 수도 가장 많기(32개) 때문에 스코어링에 필수인 무기다.
요정의 호밍 미사일이 3때의 끔찍한 유도 속도를 비슷하게나마 재현했다. 하지만 이 역시 스팀판에선 파이팅 썬더와 같은 속도…아니 더 빠른 속도로 상향됐다.
3.2.2. M: 뉴클리어 미사일
라이덴 전통의 강력한 한방 미사일.
3에서는 레이더 미사일이 버그때문에 사기적인 위력을 보여주어 밀렸지만 하향당함에 따라 다시 대미지 원톱 무기가 되었다.
레이저와 조합하면 보스건 중형기건 뭐든 다 녹아버리는등 매우 강력한 위력을 보여준다. 특히 모아쏘기의 위력은...
그러나 발사수가 많지않고 위력이 강하기때문에 스코어링에는 매우 좋지않다. 반대로 말하면 클리어에는 이 무기가 제일 좋다.
3.2.3. R: 레이더 미사일
라이덴 3에서부터 이어진 레이더 미사일.
사기적인 위력을 보여주던 3에 비해 많은 너프를 당해, 중간급 위력과 적당한 물량으로 승부하는 서브웨폰이다.
대미지도 나름 괜찮기는 하지만 유도성이 그다지 크게 좋지않으며 발사하고 난 뒤에 목표물에 맞는 속도가 가장 느리기 때문에 가장 안쓰인다.
4. 기체 목록
4.1. FIGHTING THUNDER ME-02 改
● 붉은색 무기: 발칸(와이드 발칸)
● 파란색 무기: 레이저(라이트닝 레이저)
● 보라색 무기: 플라즈마 레이저(벤드 플라즈마) 또는 개량형 프로톤 레이저
● 폭탄: 점멸폭탄
아케이드 모드에도 등장한 기본 기체. 콘솔판에서 선택 기체가 추가되면서 아케이드에 비해 상향을 먹은 부분이 있는데, 밸런스를 맞추기 위함인지 속도가 빨라졌다. 실제 아케이드에서는 밑의 기체와 같은 수준의 속도였다는 것.
그 외의 변경점은 없지만, 실제로 해보면 생각외로 큰 상향점.
4.2. 초고공폭격기 RAIDEN MK-II
● 붉은색 무기: 1, 2, DX 버전 발칸(와이드 발칸)
● 파란색 무기: 레이저(라이트닝 레이저)
● 보라색 무기: 플라즈마 레이저(벤드 플라즈마) 또는 라이덴 3의 프로톤 레이저 (선택가능)
● 폭탄: 핵폭탄
XBOX 버전에서 DLC기체로 추가. 요정이나 파이팅 썬더보다 최대 파워치가 2레벨 더 높다. 폭탄은 1과 2의 훌륭한 유언봄인 핵폭탄. 점멸보다 위력은 강하지만 당연히 전작들을 생각해보면 위기탈출용으로 쓰질 못한다.
원작을 따라 와이드 발칸의 1레벨이 3WAY가 아닌 옛날의 그 샷이다. 레이저는 구작의 끊어쏘기가 가능한 레이저가 아닌 3편부터 사용된 라이트닝 레이저를 사용한다. 다만 색이 더 밝고 레이저 연출도 조금 다르다.
프로톤 레이저를 선택할 경우 개량형 대신 비판을 많이 받았던 라이덴 3 버전의 '''프로톤 레이저'''가 나간다. 3편의 프로톤 레이저에 대한 비판을 생각하면 당연히 안 좋게 여길 수 밖에 없지만, 이 기체의 프로톤 레이저는 '''파이팅 썬더의 프로톤 레이저를 압도할정도로 공격력이 높다!''' 기본 화력도 엄청난 수준. 파이팅 썬더보다 훨씬 강해서 레이저 풀업에 뉴클리어 미사일만 달아도 중형기나 보스들이 살살 녹는다.
다만 라이덴 구작의 전통인 끔찍한 이동속도가 문제. 안그래도 느린 기본기체보다도 더 느려서 완전 굼벵이 수준이다... 적들의 패턴을 외우지 않으면 순살당한다. 다만 그만큼 확실한 화력을 보장해주므로, 패턴화가 되있다면 이 기체가 오히려 올클을 노려보기 쉽다.
헌데... 어째서인지 공식 엔딩 영상이 없다.
4.3. Fairy(요정)
● 붉은색 무기: 초록색 발칸 포
● 파란색 무기: 밀키 레이저. 요정이 움직일시 레이저 잔상이 생기고 2초동안 레이저가 복사. 관통 성능이 있으며 구작 레이저와 가장 유사하다.
● 보라색 무기: 버블
● 폭탄: 요정 융단폭격
라이덴 시리즈의 요정이 라이덴 시리즈 '''최초로''' 기체로 출연했다.[2] 마스코트 캐릭터지만 성능 자체는 본작 최약. 일단 특수능력이 피탄판정이 작고 이동속도가 위의 두 기체보다 빠르다. 때문에 요정으로만 하다보면 이게 라이덴을 하는건지 다른 슈팅게임을 하는건지 헷갈린다. 다만 속도가 빠른건 좋지만 대가로 전체적으로 샷의 파워가 약해졌다. 빠르게 적들을 격파해서 안전하게 진행해야 하는 게임이 이 라이덴 시리즈인데, 속도만 빠르고 화력이 약하다는 건 치명적인 문제다. 스코어링을 위해 대놓고 화력이 약한 기체를 고르는 거라면 요정을 해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클리어엔 제일 추천하지 않는다.
이 캐릭터만의 특징으론 보라색 무기가 있는데, 거품을 요정의 앞으로 연사하는데 요정이 위로 이동하면 거품이 겹치며 더 많은 대미지를 준다. 파이팅 썬더의 프로톤 레이저 개량형 쓰듯 마구 흔들면 범위가 넓어지지만 그렇다고 대미지가 그렇게까지 강한것도 아니고 넓어진 범위도 풀파워 버블이 와이드 발칸의 5-way 수준에 샷 스피드도 느리며 범위마저 발칸에 밀리니 이걸 쓸 바엔 빨간색 무기 쓰는게 훨씬 낫다.
특이점은 파란색 무기인 레이저가 위의 두 기체와 달리 요정의 직면으로만 끊어져 발사되는데 풀파워시 이동하면 3개까지 잔상이 생기며 그 잔상에서 레이저가 나온다는 점이다. 물론 가만히 있으면 레이저가 한꺼번에 겹쳐 날아가므로 강력하기는 하겠지만 '''잠깐 방심하면 잡졸이 튀어나와서 순식간에 암살하는 게 라이덴 시리즈인데 적들이 그렇게 하도록 과연 놔둘까?'''
참고로 요정 플레이시 게임화면 옆의 요정 일러스트가 다 벗고 머리카락으로만 몸을 가리는 상당히 발칙한 일러스트인지라 슈팅게임을 하는건데 기분이 꽤나 묘하다.
어째서인지 공식 엔딩 영상이 없다.
5. 적들
[image]
오른쪽 맨 아래의 셋 중 가운데의 전익기는 라이덴 3의 스테이지 2 보스의 재탕으로, 스테이지 2에서 등장한다. 바로 그 옆의 4족보행 전차는 스테이지 4에서 두대가 한꺼번에 등장하며, 라이덴3 스테이지 4의 거미형 전차의 재탕.
참고로 이 적들 대부분이 후속작인 라이덴 5에서 모델만 바꿔서 거의 다 다시 나온다.
5.1. 보스
[image]
'''BOSS: 에그제레이 이스(EXE-RAY ISS)'''
난이도는 1 스테이지 보스답게 무난한 편이다. 특히 1패턴은 안지가 있어서 날로 먹을수 있으며 패턴도 간단하므로 초보자들도 불려먹기가 가능하다. 2주차로 가면 패턴이 까다로워져서 2차 발광때 더 촘촘한 탄을 발사한다. 그래봤자 1,2주 공통으로 안지가 있어서 저절로 피해지지만...
여담으로 외전을 제외하면 라이덴 시리즈 최초로 1스테이지 2개 보스를 깨버린 보스이다.
'''BOSS: 오르도(ORDO) (1 파츠), 퓨라스(FULAS) (2 파츠), 마이라자드(MAIRAZARD) (본체)'''
그야말로 암기가 요구되는 보스. 초보자들이 대부분 여기서 막히는데, 2번째 파츠의 패턴이 본체보다 까다롭다. 특히 2주차는 2번째 파츠들에 '''2차 형태가 생겨서''' 더 힘들어진다.
본체의 공격은 모르면 어렵지만 외우면 정말 쉬워진다. 숙달되면 오히려 파츠가 더 골치아프다.
'''BOSS: 파메루 야(FAMEL YA)'''
이 보스부터 슬슬 어려워진다. 3형태로 나뉘는데, 첫 형태는 작은 파츠와 양옆의 파츠가 압박을 가하다가 본체와 합체한다. 이때까지 작은 파츠의 체력은 '''무한이므로,''' 적당히 때리면서 일직선으로 탄을 쏘는 2개의 파츠를 처리하고 양옆의 포대를 없애는게 좋다.
본체와 합체하면 작은 파츠를 없앨수 있다. 처리하면 합체한 모선이 직접 공격하다가 대파되면서 본체가 드러난다. 본체의 패턴은 양옆으로 쏘는 원탄 2겹을 제외하면 무난하다. 다만 2주차부턴 느리게 웨이브 형식으로 쏘던 침탄 패턴이 매우 빠른 속도로 플레이어를 조준하는 5방향 V자 침탄 패턴으로 바뀌므로 2주가 초행이라면 방심하면 안된다. 이 속도가 빠른 터라, 한 순간 멍 때렸다가 기본 기체로도 피탄당할 수준. 심지어 중반정도 되면 원탄과 같이 발사하기 때문에 회피 자리 암기가 필수다.
'''BOSS: 아구웬(AGUEN) (1주 기준 붉은 색, 2주 기준 녹색), 에와트(EWAT) (1주 기준 푸른 쪽, 2주 기준 보라색)'''
멈춰서 있었다가 플레이어가 진입시 나란히 추격해서 같이 서면서 시작하게 된다.
4 스테이지 보스임에도 불구하고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운데, 그도 당연한게 이 보스가 최초 출시때는 스테이지가 5개밖에 없어서 '''최종 보스의 바로 직전 보스였다.''' 개막패턴으로 파츠에서 플레이어를 향한 침탄을 왼쪽 먼저 발사하는데, 이 파츠는 부숴도 잠시 후 바로 다시 재생된다. 잘못 부수면 패턴이 꼬일수도 있으니 자신없으면 본체나 때리는 것이 현명하다. 어차피 1형태는 한 기체만 물리쳐도 다른 한쪽까지 알아서 파괴된다. 다만 스코어러들은 2개를 동시에 파괴하기 위해 시간을 지연시키며, 양쪽의 침탄을 발사하는 포대를 계속 파괴시키는 전략을 사용한다.
다만 2형태부터는 각자 체력이 생겨 따로 부숴줘야 한다. 서로 앞뒤를 번갈아가며 플레이어를 향해 침탄을 자주 발사하는데, 이 패턴들 대부분 옆으로 조금씩 가줘도 회피가 된다. 문제는 4번째 패턴으로 나오는 발악급 패턴.
1주는 이 패턴 역시 옆으로 조금씩 가주며 보면서 회피가 가능하지만, 2주에선 '''패턴 자체가 바뀐다.''' 2주 자체의 탄속도 문제지만, 탄도 훨씬 촘촘하게 들어오므로 이걸 피할 바에 봄을 던지거나, 화력으로 미리 부수는 게 현명하다.
'''BOSS: 다 루투라(DA RUTURA)''' (Xbox360 5스테이지)
DLC로 추가된 5 스테이지 보스. 난이도는 높은 편이다.
1형태의 경우는 회피만 암기하면 빠르게 격파가 가능하다.
문제는 2형태. 4개의 포문이 벌려지며 가운데의 기둥은 완전 무적상태가 되기 때문에 포문을 빠르게 파괴해야 한다. 포문은 빠르게 회전하면서 파괴가능한 쌀탄과 적탄을 일직선으로 쭈루룩 발사하며, 가운데의 기둥은 주기적으로 5방향 백탄을 발사한다. 그러다가 포문이 2개 이하로 남으면 포문이 뒤로 빠지며 무적 상태가 되고, 가운데의 기둥이 발악 패턴을 전개하는데, 이 패턴이 제법 난해하므로 암기는 필수다. 본체는 무적이라 포를 때려야하는데 포문 쪽은 화면 위치상 때릴 수가 없어서 강제로 버텨야 하는 불합리한 상황도 생긴다. 이후 다시 패턴을 재전개하면서 나머지 포대도 때릴수 있는 위치로 와서야 정상적으로 격파할 수 있게 된다.
'''BOSS: 이스도가람(ISDOGARAM)''' (Xbox360 6 스테이지)
DLC로 추가된 6 스테이지 보스.
1형태는 양쪽의 파츠안에 본체를 숨긴 타원형 원통 형태로 등장하는데 공격이 빠르지만 암기하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격파할수 있다.
2형태로 넘어가면 본체가 드러나고 양쪽 파츠의 반원형 포대가 활성화 되며 본체에서 조준탄을 발사하는 동시에 좌-우-좌-우 식으로 백탄을 원형으로 난사한다. 속도가 빠르지 않아서 보고 피할수는 있지만 두번째로 쏠때는 발사 시간이 오래 지속되므로 구석에 몰리면 꼼짝없이 죽거나 폭탄을 써야 하므로 위치를 잘 고수하자. 이후 사실상 발악 패턴인 4번째 패턴으로 중앙에서 고속 적탄을 3way 로 발사하며 양 포대에서 링모양으로 조준탄을 발사한다. 생각외로 피하기 버겁긴 하지만 속공한다면 이 패턴까지 올 일은 없긴 하다.
2주에서의 변경점은 발악 패턴인 4번째 패턴인데, 고속 적탄이 5개로 늘어나면서 좌우로 왕복도 시킨다. 다만 본체에서의 공격이 조준탄 대신 소거탄만 발사하도록 변경됐는데, 와인더가 그렇게 안 보일 수준은 아닌지라 오히려 2주가 더 쉬워진 패턴.
라이덴 3의 6스테이지 보스의 디자인과 유사하며 공격 패턴도 어느정도 가져온것으로 보인다.
'''BOSS: 호르다 가르디아(HORDA GARDIA)''' (Xbox 360,아케이드 최종스테이지)
보스 바로 전에 널려있는 아이템이 있을 텐데, 초행이라면 보스가 날아간 로켓이 보이기 전까지는 먹으려고 뛰어들지 말자. '''뜬금없이 운석 날아와서 어이없게 1미스가 날수도 있으니.'''
운석마저도 돌파시 이제야 최종전에 돌입한다. 개막 패턴은 저 송신탑같은 부분에서 원형으로 탄을 발사하는데, 1,2주 차이는 탄속 뿐이다. 1주에서 어느 정도 감을 쌓아두고 가자. 1차 형태의 가장 큰 문제는 2번째 패턴인데, 1주는 탄알 량도 그렇고 그럭저럭 회피가 가능한 수준으로 오지만, 2주는 '''탄이 전부 톱니바퀴형으로 변하며 양이 초월적으로 많아진데다가, 속도도 무식하게 빠르니 암기 못했다면 봄을 던지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이 패턴을 넘긴 뒤엔 반복.
2차 형태 역시 1주는 어느 정도 무난하다. 탄 속도는 보고 피할수 있는 정도고, 2번째 패턴인 회전하는 탄알도 간격이 많으므로 틈 사이로 들어가면 요정이 아닌 이상 대부분 3번째 패턴 시작할 쯤에 잡힌다. 3번재 패턴도 조준식이라서 역시 같이 움직이면서 때려주면 쉽다.
다만 역시 문제는 2주다. '''모든 패턴이 강화되고 다르게 변형된다.''' 게다가 2주 특유의 초월적인 탄속때문에 더 어렵다. 1형태는 그나마 리듬에 맞춰서 쉽게 피할수 있지만, 2번째 패턴이 문제, 전 방향으로 초고속 적탄을 3번 흩뿌리는데 패턴을 암기해서 탄 발사의 리듬에 맞춰 툭툭치는걸로 회피할수 있지만 속도가 하도 빨라서 조금만 잘못 이동해도 순식간에 파편 조각으로 흩뿌려지는 내 비행기를 볼수 있다. 3번째 패턴은 이동하며 원형 탄을 쏘는건 여전하지만 주기적으로 조준탄이 발사하므로 역시 무조건 암기. 두번째 패턴은 폭탄을 사용하는게 확실히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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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호르다 게슈토르아다(HORDA GESTORADA)'''
2주차 한정으로 등장하는 진 최종보스. 이 시리즈의 보스부터 라이덴이 탄막 슈팅게임을 변한 것인지 헷갈릴 정도의 수준으로 공격을 해오는걸로 유명하다.
보스 대면시, 정중앙에 크리스탈이 박히는데, 그러면서 빛나는 순간부터 요새가 활성화되며 공격이 가능해진다. 다만 1형태부터 가관인데, 파츠의 정신나간 탄과, 엄청난 탄속때문에 피할 길도 보이질 않는다... 다만 1형태 자체는 크리스탈 바로 앞의 푸른 벽 같은 것만 부수면 되므로, 파츠 한쪽을 먼저 박살내서 그나마 회피가 쉽게 하든, 푸른 벽을 속공해서 빠르게 다음으로 넘어가든 플레이어의 자유.[3] 다만, 크리스탈 뒤쪽에 있는 무언가 튀어나와 있는 기둥은 부술 수 없으니 다른 부위만 제거했다면 바로 벽을 부수자.
2형태 시작시 1형태에서 남아있는 부위가 있는 채로 벽을 모두 제거했을 경우 중앙의 크리스탈에서 10개의 작은 크리스탈을 나오게 한뒤, 본체와 함께 협공을 해오기 시작한다. 다만 라이덴 2 와의 차이점이라면, 본체쪽은 이번 작에선 빠른 속도로 작은 크리스탈과 함께 탄막을 내뿜는다. 다만 2형태는 크리스탈은 무적 판정이고, 10개의 작은 크리스탈을 전부 파괴해야 다음 형태로 넘어간다. 초고공 타입일시 개막패턴에서 봄을 던져 손쉽게 스킵이 가능하지만, 다른 기체는 폭탄의 위력이 약하고 샷의 화력이 부족해 폭탄 하나 던져서 근접 공격 때려박다간 꼼짝없이 목숨 하나 헌납해야 한다. 다만 이걸 이용해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크리스탈이 뭉친 개막 패턴때 폭탄 하나 쓴 다음 근접 공격 하면서 기체를 자폭시킨뒤 나오는 파편들로 남은 크리스탈을 파괴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다만 폭탄이 충분하다면 근접공격 박다가 빠져나와서 폭탄으로 버티며 농성전을 벌일수도 있다.
최종 형태는, 이제야 크리스탈을 공격할 수 있게 되는데 개막패턴부터 막장이다. 시계방향으로 4 방향에 탄을 쏴가며 돌리는데, 이게 어째 패턴이 진행될 수록 탄알이 점점 더 많아지더니 끝날 쯤엔 탄막슈팅이 되어간다. 이것 역시 회피할 방법이 있긴 하지만, 감을 잃으면 바로 격추당한다... 여러모로 답이 없는 패턴. 참고로 이 형태의 개막 패턴은 라이덴 5의 7스테이지 보스인 Angel의 발악패턴에서 다시 부활한다.
이후 2번째 패턴이 그나마 양심적인데, 플레이어를 조준해 5 way 로 탄을 뿌리더니 점점 탄 양이 많아지면서 모 게임의 보스마냥 가두고 강제로 이동시키는데, 블랙 하트와는 다르게 이동도 천천히 해도 되고, 한번만 하고 바로 3번째 패턴으로 가므로 상관이 없는 얘기. 차라리 이 패턴 진행시에 대미지를 가장 많이 주는 게 이득이다.
그리고 3번째 패턴은, 소적탄을 무수히 많이 쏘며 회전하는데, 이걸 무슨 다 따로 발사하는 건지, 탄알 발사하는 소리가 정말 장난아니게 무식하다. 소리를 좀 올리고 했다면 깜짝 놀랄 수준. 더군다나 패턴도 문제인데, 늦게 움직이거나 해서 이 탄알 사이를 따라오지 못할 시엔 바로 피탄당한다. 시계방향으로 두번 돌리고 반시계 방향 한번뒤 시계방향으로 한번 돌리고 끝내므로 참고. 이 패턴이 끝날 시 개막으로 돌아가서 반복한다.
여담으로, 이 보스가 나오는 진 최종 스테이지는 이 스테이지만 따로 진행할 시 결과창에 아케이드는 2-6, 에디셔널/오버킬/보스러쉬 모드는 2-8 라고 확실하게 다른 스테이지로 취급되는 걸 볼 수 있는데, 그냥 진행할 시에는 똑같이 퉁쳐서 2-5 / 2-7 으로 표기된다.
6. BGM/OST
- A Stormy Front: 스테이지 1(아케이드/에디셔널 모드)
- Can't Retrace: 스테이지 2(아케이드/에디셔널 모드)
- Flap Toward the Hope: 스테이지 3(아케이드/에디셔널 모드), 스테이지 4(오버킬 모드, 어레인지)
- Tragedy Flame: 스테이지 4(아케이드/에디셔널 모드), 스테이지 2(오버킬 모드, 어레인지)
- All or Nothing: 스테이지 5(에디셔널/오버킬 모드)
- Depression: 스테이지 6(에디셔널/오버킬 모드)
- Advantageous development: 스테이지 5(아케이드 모드), 스테이지 7(에디셔널/오버킬 모드)
- Lightning Strikes: 스테이지 1(오버킬 모드)
- Conflict: 스테이지 3(오버킬 모드, 어레인지)
- Repeated Tragedy: 진 최종보스전 필드 OST
- Metal Storm: 홀수 스테이지 보스전, 최종보스전
- Go To Blazes! GS: 짝수 스테이지 보스전, 진 최종보스전
- Heavy Enemy Raid: 미션 스테이지, 사운드트랙 미수록
거의 대부분의 곡을 사토 고(佐藤豪)가 담당했으며, 1편에서 사토 아키라(佐藤亜希羅)가 작곡햇던 곡들 역시 사토 고가 편곡했다. 그외에 Advantageous development는 타케미츠 유지(武満裕司) 담당. 컨티뉴 음악은 사카모토 유카(坂本由佳)가 맡았다. 오버킬 추가악곡 5곡은 밑의 미수록곡 한곡을 사토 고가 맡았단걸 제외하면 전부 다른 사람이 맡았는데, Lighting Strikes를 호소에 신지가 맡은게 제일 유명할듯.
위 OST들은 雷電IV -Ultimate of Raiden-에 수록되어 있다. 스팀판의 경우 로컬 콘텐츠 폴더의 Digital Extras 폴더에 수록곡들이 포함되어 있다.
여담으로 콘솔판 미션스테이지용 추가곡중 하나인 Heavy Enemy Raid는 왜인지 사운드트랙에 수록되지 않았다. 더 골때리는건 이 악곡은 Advantageous development와 함께 콘솔이식판의 PV용 BGM으로 쓰이기도 했다.
[1] 그렇다기보단 정확히 표현하면 사실 2주차에서의 탄속 증가는 아케이드 기준으론 3레벨, 콘솔 기준으론 오리지널 난이도가 최대치다. 그 이상부터는 1주차에서의 탄속만 증가하지 2주의 변화는 절대 없다.[2] 정확하게는 본가인 라이덴 시리즈에서 최초. 외전격인 라이덴 파이터즈에서는 2에서부터 숨겨진 기체로 출연했다. 성능은 '''그 외전 작품에선 최강'''[3] 어차피 2형태로 넘어가면 파츠들이 알아서 부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