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쵸(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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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라스트 런
4.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1. 개요


호쿠리쿠 본선 카나자와역 - 토야마역간 전철화에 맞춰서, 1964년 10월 1일 다이어 개정으로 오사카역 - 토야마역간의 다이어가 설정되었으나, 무코마치운전소(교토종합운전소, 현재의 스이타종합차량교토지소) 소속의 481계 전동차의 완성이 늦어져, 12월 25일 부터 11량 편성(그린샤 2량, 식당차 1량 포함)으로 운전을 개시했다.

2. 역사


1964년 12월 25일 11량 편성으로 카나자와역 - 토야마역간의 운행을 개시 하였다.
1985년 3월 14일부터, 식당차가 폐지되어, 전열차가 485계 전동차 10량편성으로 운행되었다. 한편, 파노라마형 그린샤와 라운지카를 연결한 481계 2000번대 슈퍼 라이쵸가 3월 11일에 운행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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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라이쵸는 코세이선내에서 최고 속도 130km/h를 내어, 오사카역 - 카나자와역간을 2시간 39분에 주파했다. 당시 7량 편성으로 운행했으나, 인기가 많아져 9량 편성으로, 나나오선 전철화 이후에는 기본 7량편성 + 부속 3량편성으로 총 10량 편성으로 운행했다.
1986년 11월 1일 이후에는 JR 히가시니혼 소속의 485계 1000번대/1500번대/3000번대가 운행을 시작했다.
2001년 3월 3일 683계 전동차 투입에 따라 슈퍼 라이쵸가 폐지되었다.

3. 라스트 런



카나자와역에서 라스트런 때의 동영상으로, 2011년 3월 11일에 열차 노후화를 이유로 운행이 종료되었다.[1]
후속 열차로 선더버드가 있다.

4.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 전차로 GO! 파이널 - JR 교토선 구간 하행 한정으로 국철도색 481계 L특급 라이쵸 34호가 구현되었다. 난이도는 별 3개로 무난한 편이나, 쾌속선을 타더라도 라이쵸는 영업 최고 속력이 120임에 주의할 것.

[1] 헌데 당일 초유의 재난 사태가 나서.. 금방 묻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