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로 GO! 파이널
오사카 순환선 221계 야마토지 쾌속 주행영상. 텐노지 ⇒ 오사카
1. 개요
2004년 5월 27일 플레이스테이션2로 발매. 그래픽과 완성도는 이때까지 나온 다른 작품 통틀어 최고.[1] 야마노테선, 츄오 쾌속선, 오사카 순환선, 도카이도 본선의 4개 노선만 수록되었지만, 이들 노선의 다이어와 열차 수가 다양한 편이다. 대부분이 전작에 나온 노선인데, 2003년 10월 기준으로 그래픽을 모두 바꿨다.
2. 판정 방식의 변화
판정은 점수제에서 라이프제를 도입. 실수하면 라이프가 깎이는 방식이다. 물론 모두 깎이면 게임 오버. 게임 난이도는 다른 작품보다 쉬운 편이다. 가령 기존 시리즈는 급행을 운전할 시에 통과역에서만 시간 가늠이 가능하기에 같은노선을 지속적으로 플레이해서 운전할 때 적당한 속도와 시간을 찾아야 하지만 파이널은 중간중간에 체크포인트만 잘 맞춰도 정시에 운전하는게 가능하다.
3. 점수
여기에서는 아래의 가점 요인을 충족할 때마다 점수가 주어지면서 체인 이라는 것이 형성되는데, 이는 다른 게임의 콤보 와 비슷한 개념으로, 체인이 높아질수록 얻는 점수가 점점 올라가고, 득점 시에 화면 가운데에 뜨는 점수의 글씨 색이 찬란(?)해진다. 처음에는 칙칙한 색깔이었다가 체인이 최대치에 달하면 금색으로!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한 번이라도 감점을 받으면 그 순간 체인이 리셋되며 0체인부터 다시 올라가야 한다.
4. 게임 모드
4.1. 운전 모드
이 게임의 가장 기본적인 모드. 말 그대로 열차를 직접 운전한다. 발차, 속도 조절, 정차역에 정차하는 등의 업무를 맡는다.
가점 요인은 다음과 같다.
- 정위치에 정차(난이도 별로 가점 판정 기준은 상이함).
- 도착, 해당 지점 통과 시간을 맞춤(난이도 별로 가점 판정 기준은 상이함).
- 정통, 정속포인트 혹은 정속대에서 속도 혹은 시간을 맞춤.
- 신호, 표지의 제한 속도를 준수(변경 시).
- 발차부터 정차까지 G게이지가 노란색이나 빨간색이 되지 않음.
- 공사 인부에게 경적 울림.
- 터널 진입 전 경적 울림[2][3]
- 보너스 게임을 성공적으로 클리어함.
- 보너스 게임에서 연결 전 경적 울림.
- 보너스 게임에서 연결 300cm 전에(±10cm) 일단정지함.
- 비상 브레이크 작동.
- 정차위치 오버런.
- 정차위치 지점 50미터 이내에서 재가속.
- 과도한 지연(난이도에 따라 감점 판정 기준은 상이함.)
- 제한속도 표지의 지시, 감속, 주의, 경계, 정지신호 따위를 무시함.
- ATS 확인을 하지 않음.
- ATC의 지시속도를 무시함. 혹은 제한속도가 하향되었을 때 하향된 속도보다 높은 속도로 주행 중이었다면 속도를 감속하지 않음.
- 발차등이 점등되기 전에 가속을 시도함.
- 발차등이 점등되어도 일정 시간 이상 출발하지 않은 경우.
- 액셀레이터하고 브레이크를 난폭하게 조작한 경우(출발시 브레이크 해제 키하고 가속 키를 동시에 누르거나, 투핸들 마스콘의 제동완해하고 액셀레이터를 동시에 할 경우 이에 해당).
- 급제동(G 게이지가 꽉 차오름).
- 경적을 여러 번 과도하게 혹은 길게(5초 이상) 울린 경우.
4.2. 차장 모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차장 모드가 들어갔다. 운전이 아닌 차장의 시점에서 열차의 문을 여닫고 출발 신호를 보내는 등의 일을 할 수 있게 된 것. 그러나 이 모드는 너무 단조로워서 큰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 이 모드에서는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2P가 가능한데[4] , 한명이 마스콘을 쥐고 다른 한명이 차장을 쥐는 방법이다. 일부 플레이어는 이걸 '원맨 승무'로 착각해서 스스로 여정편을 재현하는 경우도 있다.
가점 요인은 다음과 같다.
- 문의 개폐를 올바르게 한 경우.
- 차내 안내방송을 올바르게 한 경우.
- 엉뚱한 방향의 출입문을 개폐한 경우.
- 방송 구간을 완전히 지날 때까지 방송을 하지 못한 경우.
- 혹은 세 번 동안 엉뚱한 역명을 방송한 경우.
- 정차위치가 아닌 곳에서 출입문을 개폐한 경우.
5. 등장 다이어그램 및 차량 목록
히든다이어는 '''볼드체'''로 표기합니다.
5.1. 야마노테선
5.2. 츄오 쾌속선
5.3. 오사카 순환선
5.5. 등장 차량
시크릿 다이어그램의 열차는 *로 표시한다.
야마노테선
츄오 쾌속선
오사카 순환선
도카이도 본선
6. 보너스 게임
다이어그램을 풀 코스로 뛸때, 승무 성과가 좋으면 나온다. 운행구간이 짧다면 주행 후에 나오고, 길다면 주행 도중[7] 나온다.
여기에서는 각종 열차의 중련 이벤트를 수행할 수 있는데, 211계 전동차, E231계 전동차(쇼난색 근교형과 조반선용 0번대 모두 등장)나 키하 40계 동차, 281계 전동차 등등 다이아상에 없는 열차도 운전할 수 있다.
수행 방법은 출발 전 일단 경적을 울리고, 가속해서 300cm(오차범위 30cm) 앞에 정차한다.[8] 이후 다시 가속해서 시속 3km 정도로 들이받으면 연결된다. 속도가 너무 높으면 튕겨나가고, 너무 낮으면 연결이 되지 않는다.
7. 더미데이터
기관사 지적확인음성에 관한 더미데이터가 존재한다. 자세한건 항목 참조. 또한 이걸 응용하면 각종 안내방송을 본인 입맛대로 바꿀 수 있는 등 최소한 음성파일에 한해서는 입맛대로 교체하는 것이 가능하다.
8. 리마스터 버전
파이널 최초 출시 이후 발생한 JR 후쿠치야마선 탈선사고로 인해 사고 이후에 발매되는 리마스터판에서는 207계의 열차 도색이 수정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9. 도카이도 본선 키하 181계 오류사항
한국 윈도우 환경에서 키하 181계의 데이터파일에서 '키하'라는 가타카나를 읽지 못해 10번 다이어그램 실행 시 게임이 강제종료가 되는 현상이 있다. 해결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전차로GO! 파이널/cddata/se/에 들어가 se_kiha181.dat 파일을 전차로GO! 파이널 폴더 바깥으로 빼낸다.
2. /cddata/se/에 있는 se_103.dat 파일을 복사하여 같은 폴더인 se폴더에 붙여넣는다. 이때, 이름을 se_kiha181.dat로 설정한다.
3. 해당 다이어를 실행한다.
다만 데이터가 103계의 사운드파일로 변경되었으므로, 구동음은 키하 181계가 아닌 103계의 구동음으로 나온다.
10. 기반작품
10.1. 전차로 GO! Pocket
전차로 GO! 파이널의 PSP 다운그레이드 이식판.
PSP판에서 가독성이 편한 폰트로 바꾸고, PSP에서 구동이 원할하게 되도록 외부 시점의 카메라 앵글을 조정하는 등의 소소한 수정 외에는 수록된 전동차, 다이어, 그래픽 모두 파이널과 동일하다. 그러나 PSP의 용량 문제 때문인지 모든 노선을 한 번에 담지는 못했다.[9] 게다가 스피커 플레이 기준으로 만들었는지 발차 멜로디 음역대도 낮추고, 기관사 지적확인 음질도 파이널보다 하락되어서 이어폰으로 플레이하기엔 약간 부적절하다. 노선별로 4개의 게임으로 나눠져서 나왔다.
츄오선 E351계 슈퍼 아즈사.
- 전차로 GO! 포켓 야마노테선 (2005년 9월 29일 출시)
파이널의 야마노테선 수록.
파이널의 E231계 열차 중 데칼이 붙은 열차가 있는데 해당 데칼이 제거된거 외에는 파이널과 동일하다.
파이널의 E231계 열차 중 데칼이 붙은 열차가 있는데 해당 데칼이 제거된거 외에는 파이널과 동일하다.
- 전차로 GO! 포켓 주오 쾌속선 (2006년 1월 19일 출시)
파이널의 주오 쾌속선 수록.
- 전차로 GO! 포켓 오사카 순환선 (2006년 3월 30일 출시)
파이널의 오사카 순환선 수록.
- 전차로 GO! 포켓 도카이도 본선 (2006년 7월 27일 출시)
배경은 파이널과 동일한 2003년 10월 기준의 배경이지만 상술한 이유로 인해 207계의 디자인이 다르게 나온다.
10.2. 전차로 GO! PLUG & PLAY
[image]
공식 뉴스
2018년 2월 8일 출시된 콘솔 내장형 가정용 신작. [10] 노란색과 파란색 조합의 아마존 특전 버전과 구 플레이스테이션에의 색상과 동일한 검은색의 일반 통상판 버전이 있으며, 이것도 역시 전차로 GO!!와 같이 20주년 기념작으로 출시되었다.
전차로 GO! 파이널을 HD 업스케일링 하였기 때문에, 타이틀 화면을 제외한 모든 노선 구성, 시스템 등은 전차로 GO! 파이널과 대부분 동일하며 상술한 이유로 207계만 디자인이 바뀐 채로 나온다.
다만 컨트롤러 자체에서 게임이 구동되기 때문에 다운그레이드가 많이되었다. HD로 업스케일링은 되었지만 파이널 만큼의 그래픽으로 나오지 않으며, 화면 효과나 기능도 일부 축소되었다. 동일본 지역에서 각 역마다 존재했던 고유의 발차 멜로디가 전부 삭제되고 모두 동일한 차임벨로 변경되었다(타이토 측에서는 발차 멜로디 삭제에 대한 소비자 문의에 대한 답변으로 JR 동일본과 JR 서일본의 발차 멜로디 음원의 저작권상의 문제가 아닌 단순, 제작상의 문제라고 답변하였다). 이는 파이널만큼의 성능이 나오려면 과거 파이널과 포켓이 발매된 PSP ~ PS2 성능의 컴퓨터가 컨트롤러 안에 내장되어야 하지만 이렇게 되면 컨트롤러 단가도 올라가기 때문에 다운그레이드가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
컨트롤러는 한쪽으로 전기를 공급받고 옆의 HDMI 단자로 선을 모니터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방식이다. 사양은 5V 1A이니 전기 어댑터와 연결 시 참고하자. 게임 시작 전 마스콘을 중립에, 제동을 비상에 놓으라고 안내가 나온다. 전차로 고 컨트롤러 타입 2와 같이 핸들은 신칸센 전용 컨트롤러와 같이 바뀌었고, 발차등이 점등되며, 역행 5단과 제동 8단(비상브레이크 포함 10단)으로 조작이 가능하다. 기존 파이널에서는 게임 데이터의 수집연도 등을 설명할 떄에 EF66 전기 기관차의 그림이 밑바탕에 나왔지만, 여기에서는 검은 바탕에 나타난다.
야마노테선 02번 시나리오에서 신주쿠-오사키 구간 운행 중 에비스역에서 정차 후 튕김 현상(에러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error : game aborted. please shutdown.)이 일어난다. 튕김 현상 발생 후 게임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아직 리콜을 받지 않은 기기로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위키러는 이 다이어그램을 '''절대로 실행하면 안된다.''' 타이토 측에서는 이 현상에 대하여 발매 한달여 만인 18년 3월 26일 부로 수리 신청을 받고 있는데 게임이 일본 한정판이라 해외 구매자들에게는 대응 준비중이라 잠시 기다려달라는 답변이 있었다.
일본 본토에서 수리 신청을 받기 시작한 뒤로 한 달 만인 4월 26일부터 해외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리콜 수리를 받기 시작했다. 플레이한 게임 데이터는 유실되지 않으며, 왕복 택배비는 당사에서 부담한다. 해당 아카이브
타이토사의 공식 메일에 따르면, 해외 구매자들의 리콜 절차는 다음과 같다.[11]
1. 이곳에서 주소 등을 기입해 정보 제출
2. 타이토에서 리콜 상자를 보내주고, 항공 운송장도 입력한 메일 주소로 보내줌
3. 리콜 상자에 '''콘솔만'''[12] 넣어 포장
4. DHL을 통해 타이토로 발송
5. 자체 수리 후 DHL을 통해 구매자에게 발송
패치 업데이트가 완료된 제품 바닥면에는 Ver. 1.13 이라는 은색 스티커가 붙여져 있다. 알려진 모든 버그와 오류들이 수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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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여담
이 작품은 새로운 게임기가 나올 때까지는 신규 시리즈가 없다는 뜻으로 부제를 "파이널"로 붙였다. 한국에는 전차로 GO 개발 중단으로 받아들여졌는데 잘못 알려진 것. 이 작품 이후에 차세대 게임기인 Wii로 산요신칸센편 EX가, 아이폰으로 전차로 GO 야마노테선편이 나오는 등 신규 시리즈는 새로운 하드로 꾸준히 나오고 있다. 물론 러브콜이 자주 들려오는건 못 하는 듯.
하지만 스퀘어 에닉스에 인수합병되고 타이토의 입지가 엄청 줄어든 지금 시점에서는 사실상 신규 개발은 가능성이 없었다.
이후에 나온 시리즈인 "산요신칸센편 EX"는 플랫폼은 Wii지만 기존 시리즈였던 "산요신칸센" 편의 리메이크 버전이었고, "전차로 GO 야마노테선편"도 인수했던 스퀘어 에닉스로 발매는 했지만 실질적으로 개발한 곳은 음악관이었으며, 무엇보다 현재 새로 발매된 게임기인 PS Vita 나 PS4 에서는 아예 신작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13][14] 하지만 타이토를 인수합병한 스퀘어에닉스에서 신작 개발에 들어갔고 2017년 봄에 아케이드 판으로 발매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전차로 고의 해당 항목을 참고. 결국 이 아케이드판을 기반으로 PS4/닌텐도 스위치 버전 전차로 고가 출시되었다!
옵션설정에서 추가콤보 설정도 넣을 수 있는데 정시, 정속 등을 포함한 부가요소를 설정할 수 있다. 물론 부가 요소니 라이프 감소는 없다. 콤보가 많이 올라가는 대신, 맞추기가 조금 난감한 면이 없지않아 있다.
여담으로 라이센스 관련인진 몰라도 JR 도카이, JR 서일본 소속의 신칸센 열차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15] 구간의 거의 절반이 신칸센 노선 옆으로 지나가는 야마노테선만 보더라도 도카이도 신칸센구간에는 열차가 단 한대도 지나가지 않다가 도쿄역을 기점으로 도호쿠 신칸센구간부터는 E2계와 E4계가 종종 지나가는걸 볼 수 있다.
물론 직접 운행하지 않는 배경용으로 나오는 열차이긴 하지만 JR 동일본 소속의 신칸센이나 도쿄 모노레일, 도카이도 노선으로 가면 주변 사철까지 나오는거에 비하면 대조적인 면.
과거 플레이스테이션 2 버전으로 공개되었던 체험판에서는 츄오-소부선 각역정차도 수록하려고 했던 흔적이 남아있다.#
당시 체험판에는 지금의 정식판 오사카 순환선 0번, 1번 노선만 플레이 가능했으며, 나머지는 999999로 막혀있다.[16]
나머지 막혀있는 노선들은 현재 정식판과 거의 같지만 츄오선으로 넘어가면 소부선 E231계 0번대 노선도 존재하며 츄오선 입문다이어 역시 E231계의 아키하바라 ~ 오차노미즈, 완행선은 아키하바라 ~ 미타카 구간으로 되어있다. 당시 개발단계에서는 각역정차는 아키하바라 ~ 미타카 구간의 소부선, 쾌속은 기존의 도쿄 ~ 타카오 구간의 츄오쾌속선으로 수록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과 관련된 이스터 에그가 있다. 야마노테선 운행 시 일부 건물이나 간판에 'ペゴパヨ' 내지는 'Pegopayo'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그대로 읽으면 '배고파요'가 된다.'''참고 한국인 개발자가 있었던 모양이다.
[1] 대부분 전차로 GO 시리즈는 용량이나 게임의 지루함을 줄이기 위해 노선을 많이 축약 해놨는데 두번째로 노선이 실제 길이와 흡사하게 반영되었다. 첫번째는 동경급행편.[2] 츄오 쾌속선 요츠야역 전후로 있는 터널 등.[3] 단, 터널외의 과거 시리즈에서 등장했던 건널목, 대교, 역 구내 진입 경적은 삭제되었다.[4] 전차로 GO! PLUG&PLAY 에는 2인 모드가 없다. 포켓도 마찬가지로 2P는 불가능하다.[PLUG&PLAY한정] 신주쿠-오사키 구간 부분주행시 에비스역에서 튕김현상이 일어난다. 대처방법에 대해서는 후술.[5] 일반적인 485계의 고상형 운전대가 달린 선두차량이 아닌 파노라마형 선두차량에서 운전. 실제로는 481계 2000번대이다.[6] PC기준 스페이스 + 엔터[7] 신주쿠역, 오사카역. 다만 오사카발 특급의 경우 고베역이나 교토역에서 나온다.[8] 급할 경우 정차하지 않아도 상관 없으나 대신 일단정지 득점이 없다.[9] 덤핑된 이미지 파일 기준으로 4편을 합치면 2GB가 조금 안되는데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데이터를 빼면 1.8GB 용량인 UMD에 하나의 타이틀로 만들어 넣는 것이 완전 불가능한 것만은 아닌듯.. 정 안된다면 2편으로 나눌 수도 있었고.. 그냥 애초부터 따로 팔아먹을 생각이었던 걸로 보인다.[10] 정확히는 신작이라기보단 전차로 GO! 파이널을 HD 업스케일링 하여서 내장하였기 때문에 파이널의 HD 리마스터 버전에 가깝다.[11] 아마존 재팬 구매자 대상[12] USB 케이블, 사용설명서 등 제외[13] PS3도 사실상 직접적으로 시리즈가 나온 것은 아니며, 온가쿠간과 합작한 "레일팬"이 있다.[14] 20년 1월 즈음 트위터에서 오락실에 있는 전차로 go!! 를 가정화를 위한 응원 독려를 부탁한다는 트위터가 나왔다.PS4에서 발매하길 원하는 사람들이 많았다.[15] 발매당시 기준으로 0계 ~ 700계[16] 애초에 둘러보는 용도로 존재하는 메뉴이며 체험판은 플레이 이후로 초기메뉴로 돌아가기에 구조상 해금할 수 없었고, 당시 체험판은 DVD가 아닌 CD로 배포했으니 데이터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