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 에너지
1. 개요
몬스터 에너지와 동급인 에너지 드링크계의 최종보스 계열중 하나. 473ml 캔 기준으로 카페인이 160mg 그리고 타우린 3000mg 가량 들어있다. 미국에서는 1.99불에 판다... 가끔 2.19불에 파는 편의점도 있다. 4개들이 세트로 팔때는 6.99불이다.
미국 버전은 몬스터와 같이 큰 캔이지만 왜인지 한국 버전은 250ml 캔으로 다운그레이드되어 출시되었다. 가격은 1,000원. 카페인 함량은 60mg이며 타우린 1000mg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오리지널과 엑스듀런스 두가지가 존재하며, 오리지널은 메론맛이 난다.엑스듀런스의 경우, 비교대상이 뭐하긴 한데 초등학교 앞에서 팔던 100원짜리 쮸쮸바 포도맛이 난다.[1]
일단 마시면 뇌가 재생되며 너무 피곤해서 빈사상태인 사람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주다 못해 심계항진이 생길 정도. 이 상태에서 한캔 더 따주시면 뿅간다. 부작용으로 아무것도 안한다는 불안감이 생길정도. 물론 개인차가있어서 3캔을 몽땅마시고도 무사한 용자도 있다. 레드불과 더불어 대학가에서 심심하면 홍보 겸 나눠주는 음료수이기도 하며 대륙의 기상 버프로 인해 가끔 알뜰한 학생들이 24개들이 한 박스째 가져가는 모습도 보인다.
참고로 창립자 러슬 위너(Russell Weiner)의 아버지 마이클 새비지(Michael Savage)는 영국에 입국이 금지되어있는 유명한 미국의 극우 민족주의자이며 성소수자 비하, 참전용사 모욕, 인종차별 발언 등으로 많은 논란을 빚고있는 사람이다. 또한 한 때 새비지의 부인 재닛 위너(Janet Weiner)도 락스타의 CFO로 일했으며, 러슬 본인도 보수 정책을 필두로 1998년 캘리포니아 주 의사당에 출마했다가 낙선된 경험이 있다. 새비지 일가족의 극보수 성향 때문에 미국의 LGBT 커뮤니티는 2009년에 락스타를 보이콧까지 했다.
2020년 3월, 펩시코가 락스타를 인수했다.
2. 종류
맛이 엄청나게 많다. 레드불이나 amp에 비해 훨씬 많으며 맛이 꽤 많은 몬스터 에너지보다도 종류가 많다.
초콜렛이랑 같이 먹으면 ....
- Rockstar Original
- Sugar free
- Zero carb
- Juiced-Mango
- Juiced-Guava
- Juiced-Pomegranate
- Punched
- Recovery
- Energy Cola
- Punched-Citrus
- Roasted
- Energy shots
- Energy gum
적절하게 골라 먹으면 '''맛있다!!''' 하루에 한캔씩 따다 보면 대다수 붕붕드링크에 내성이 생긴다. 남용하지 말자. 아! 일반 음료의 미래는 어둡다! 미국에서는 중고딩들의 잦은 남용으로 위궤양이 생겼다는 얘기도 있다.
3. 국내 출시
2012년 10월부터 웅진식품이 수입해서 판매했었으나 2014년까지 나오는 듯 하다가 그 후 경쟁상품에 밀려 단종되었다.
[1] 사람에 따라 추억의 구미젤리 포도젤리 맛이 난다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