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그릿사 2/클래스 체인지
데어 랑그릿사의 전직루트에 대한 문서다.
기종 별로 랑그릿사 2의 클래스 체인지 루트가 다르다.
1. PC판 데어 랑그릿사
각 루트 별 아군으로 사용 가능한 캐릭터들의 클래스 체인지 루트.
4차 클래스까지는 대각선 아래 클래스와 대각선 위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5차 클래스는 바로 옆 4차 클래스에서 전직 가능하다.
클래스 능력치와 함께 보려면 링크를 참조
캐릭터 별 추천 육성법은 각각의 문서에 서술되어 있으니 문서를 참조
1.1. 중립진영
엘윈, 헤인, 로우가가 여기 속해있다. 색깔은 푸른색.
한마디로 사기. 주인공 보정으로 메이킹빨을 받아 압도적인 전투력을 보이는 엘윈, 마법 캐릭터 중에서는 최고의 성능을 보이는 헤인, 초반 육성이 힘들지만 고비만 넘기면 활용도가 급상승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로우가까지 셋 모두 사기급 성능을 자랑한다. 다만 용병의 질은 제국과 더불어 그다지 좋지 않다.[1]
1.1.1. 엘윈
엘윈의 1차 클래스는 게임 처음 캐릭터메이킹시 답변에 따라 달라지며, 7개의 직업 중 하나로 정해진다.
어떤 클래스가 되든지, 2차 클래스부터는 동일한 루트로 진행된다.
1.1.2. 헤인
1.1.3. 로우가
1.2. 빛 진영
스코트, 쉐리, 리아나(암흑 루트로 갈 경우 합류함), 키스, 레스터, 아론, 빛의 후예 라나가 여기 속해 있다. 빛의 후예 라나의 경우, 어둠 진영의 다크 프린세스 라나와는 클래스 체인지 루트가 다르다. 색깔은 흰색.
중립 진영이 지휘관 자체의 성능으로 사기가 되었다면 이쪽은 용병 수정치 보정[2]과 용병의 질이 최고. 특히 엔젤이 압권인데 이 사기용병을 '''빛 진영 캐릭터 모두'''가 고용할 수 있다. 게다가 지휘관 캐릭터들의 성능 보정 정도가 크지 않으나, 이 부분은 빠른 레벨업을 통해 무마할 수 있는 부분. 사기급 성능을 보이는 캐릭터는 없지만 다 어느정도 장점이 있어서 어떤 식으로든 활용이 가능하다. 아론과 라나는 택일이지만 빛의 군세는 전사계통이 충실하기 때문에 대체로 라나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전사계라도 전천후로 활약하기 힘든 레스터와 스코트는 잉여가 되는 경우가 많은 편.[3] 쉐리의 경우 비병에서 시작하지만 비병계 5차전직이 없기 때문에 전직에 고심하는 경우가 많으나 일반적으로 프린세스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4] 리아나를 아크메이지로 전직시키고 다른 캐릭터들도 아크메이지로 몰아넣으면 한 턴에 메테오를 4발 날리는 위엄있는 진영이 되나 그 경우 리아나의 5차전적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추천하지는 않는다. 물론 승리의 룬스톤을 사용할 경우 쉐리는 하이마스터, 리아나는 아크메이지 or 소드마스터를 거치는 것이 보통.
1.2.1. 스코트
1.2.2. 쉐리
1.2.3. 리아나
1.2.4. 키스
1.2.5. 레스터
1.2.6. 아론
1.2.7. 빛의 후예 라나
1.3. 제국 진영
제국의 사천왕인 레온, 이멜다, 발가스, 에그베르트가 여기 속한다. 색깔은 녹색.
네개의 진영 중 가장 잉여. 지휘관의 위력 역시 중립 진영에 비하면 좋다고 보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용병이 좋은 것도 아니다. 로얄랜서는 빛 좋은 개살구일뿐[5]인데다 그나마도 레온밖에 고용이 불가능하다. 그나마 레온, 이멜다는 중간 이상의 성능을 보이지만 발가스, 에그베르트는 활용도나 육성에 문제가 있다.[6] 가장 큰 문제점은, 어중간한 시점에 합류하는데 그렇다고 경험치들을 너무 짜게 줘버리는 특성 때문이다. 레온을 순수 기병계로 키우려니 실버나이트 LV 8인데 바로 다음 시나리오에서 졸개지휘관부터가 하이랜더질 않나.. 이멜다는 합류 시 다음 시나리오에서 즉전력으로 써먹기 위해 3차클래스를 찍으려면 시나리오 8에서 난입하는 비병 부대들을 거의 몰아줘야 하는 수준. 또한 병종 계열도 문제인게, 발가스는 용병 보너스가 절실히 필요한 중보병계인데 정작 지휘관에만 몰빵이 되어있고(...)[7] 에그베르트의 경우는 히든클래스의 계열 자체가 워낙에 육성이 하드코어한 직종이다보니.. 다만 전직에 따라서는 빛의 군세와 함께 한 턴에 메테오 4방을 때릴 수 있다. 발가스의 4차전직에 아크메이지가 들어있기 때문.[8][9][10] 어차피 제국에는 엘윈과 레온으로 전사계통은 충분하고 후반에는 맵이 좁아서 전사는 많아봐야 잉여에 마법을 쓰기에 딱 좋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다만 그 경우 낮은 MP가 발목을 붙잡기 때문에 오브가 필수. 보통은 로우가와 택일을 하는 편인데, 로우가를 하이마스터로 사용한다면 발가스는 무난한 보병계열로 전직시키고, 로우가를 보병계열로 키운다면 발가스의 아크메이지 전직을 고려해봄 직 하다.
1.3.1. 레온
1.3.2. 이멜다
1.3.3. 발가스
1.3.4. 에그베르트
1.4. 어둠 진영
소니아(제국 루트에서도 경우에 따라 합류), 다크 프린세스 라나, 에스트, 오스트가 여기 속한다. 에스트&오스트는 5차 클래스가 없다. 패왕 루트를 타면 소니아, 에스트, 오스트는 남지만 라나는 합류하지 않는다.
빛의 후예 진영과 비슷하게 캐릭터의 자체성능보다 용병빨이 강한 진영[11]이다. 물론 결과적으로는 '''아크데몬'''의 활용이기 때문에 에스트와 오스트를 메테오를 쓸 수 있는 뱀파이어 로드로 전직시킬 것인가 이동력이 낮지만 지휘관의 전투능력이 크게 상승하는 그레이트드래곤으로 전직시킬까가 가장 큰 고민거리다.[12] 각각 하나씩 전직시키는 경우도 많지만 뱀파이어 로드로 맞출 경우 헤인, 소니아, 라나, 에스트, 오스트로 한 턴에 메테오를 5방날리는 전무후무한 세력이 될 수 있다. 리아나를 아크메이지로 전직시켰다면 6방. 최강용병 중에 하나인 아크데몬을 대량으로 고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대신 돈이 많이 들고 에스트와 오스트의 지휘보정이 잉여스럽기 때문에[13] 넥크리스, 크라운 착용은 필수. 전체적으로 마법사계통 전직의 효율이 높고 몬스터계는 방어가 크게 성장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공격력은 출중하지만 방어면에서는 다소 불안이 남기 쉬운 편.
1.4.1. 소니아
1.4.2. 다크 프린세스 라나
1.4.3. 에스트
1.4.4. 오스트
[1] 빛과 제국 진영 중 안좋은 용병만 골라서 배치가 되었다고 보면 되는데, 두 진영에서 갈리는 기병계열과 비병계열에 성능 상 열위인 드라군과 그리폰을 받았다(...). 엘윈의 1차 수병이 마맨이라 2차 수병은 닉시가 아니냐고 할텐데, 엘윈, 헤인, 로우가 셋 모두 2차 수병용병을 고용할 수 있는 서펜나이트, 서펜로드 클래스가 클래스체인지 루트에 없어서 닉시를 고용할 수가 없으니 무의미하다.[2] 모든 지휘관이 용병수정치 보정을 지닌다. A+2 : 스코트, 쉐리, 라나, D+2 : 리아나, 키스, 레스터, A+1 : 아론[3] 둘 다 성 내 전투에서 기동력이 눈물난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래서 스코트는 보병으로, 레스터는 비병으로 키우는 경우도 꽤 있다.[4] 하이마스터를 선택하자니 방어력이 너무 낮아 네임드 지휘관과의 근접전 1:1이 불안하고, 로얄가드의 경우 스코트보다 조금 더 나은 성능일 뿐, 방어력이 스코트나 적군 일반 지휘관보다도 떨어지기 때문에 안정적인 운영이 힘들기 때문이다.[5] 제국 루트는 상대의 병력구성 때문에 기병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6] 발가스는 키우면 딜탱 역할에 충실하긴 한데 해당 역할은 이미 엘윈, 레온, 로우가로 차고 넘쳐서 굳이 필요한지 의문이 있으며, 에그베르트는 히든클래스인 다크마스터로 키우려면 랑그릿사 2의 최약 직업인 소환술사 계열 일직선으로 가야된다는 치명적인 약점을 보유한다. 전사 계열이 히든 클래스를 못가는건 약간의 공/방 차이에 그치나, 마법사 계열이 히든 클래스를 못가는건 '''텔레포트'''를 사용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로 훨씬 갭이 크다.[7] 졸개 지휘관에 비해 AT +4의 보너스가 있다.[8] 소니아를 합류 시킨다면 최대 5방이 가능하고 억지로 횟수를 늘리자면 룬스톤을 이용하여 이멜다와 에그베르트에게 자벨러+아크메이지 테크를 태우면 맥시멈 7회를 때리는 것이 가능하다. 굳이 변태같이 횟수를 늘려보자면 어게인 사용이 가능한 3캐릭을 이용하여 산술적으로 1턴에 '''13회'''의 메테오를 집중 시키는 것이 가능하다.[9] 순서를 나열해 보면 1. 발가스&소니아&에그베르트&데몬(에그1,이멜) 메테오(X5) 2. 이멜다로 에그베르트를 어게인 3. 에그&데몬(에그1) 메테오(X7) 4.엘윈으로 이멜다 어게인 5. 이멜다로 에그베르트를 어게인 6. 데몬(에그1,이멜) 메테오(X9, 에그베르트의 1번째 데몬 마나 오링) 7. 에그베르트 데몬2 소환 8. 데몬(에그2) 메테오(X10) 9. 헤인으로 이멜다를 어게인 10. 이멜다로 에그베르트를 어게인 11. 에그베르트&데몬(에2,이멜) 메테오(X13)[10] 물론 조건 맞추기도 까다롭고 효용성도 없는데다 무었보다도 아크데몬 소환이 가능한 두 캐릭이 힐계열 마법의 습득이라고는 아크데몬의 포스힐2가 유일하다.. 고로 현실적으로 시나리오 셀렉트 없이는 1턴에 13회는 고사하고 7회의 메테오 조차 탁상공론에 가깝다.[11] 용병빨이 강하다고는 하지만 아크데몬, 스펙터, 골렘을 제외하면 마법방어력이 매우 낮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써먹는 것 조차 힘들다. 특히 수병인 리바이어선의 마법방어력은.. 거의 발리스터급으로 낮다. 위치는 마법방어력이 절대 낮은게 아니지만.. 하필이면 비슷한 역할의 용병인 하이엘프가 '''마법면역'''이라..[12] 일반적으로 에스트의 경우 클래스 체인지를 하면서 MP를 보정하는 마법사계열 직업들이 많기에 뱀파이어로드가 좋다. 오스트의 경우 MP를 보정하는 마법사계열 직업을 하나도 선택할 수는 없지만, 정작 그레이트드래곤으로 전직하기 위한 중간 클래스들이 켈베로스(기병 계열)와 피닉스(비병 계열)라 방어력 성장이 시궁창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성장하면서 탱킹력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뱀파이어로드로 전직시키는 경향이 있다.[13] 그래도 뱀파이어로드나 그레이트드래곤의 용병수정치는 히든클래스인 히어로, 엠페러, 킹, 퀸 등의 보병계-마법사계 히든클래스에 비해서도 좋다. 다만 어디까지나 에스트와 오스트의 보정이나, 합류시점이 문제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