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스 마스터리
1. 개요
상대를 보다 멀리서 공격할 수 있는 랜스. 랜스를 장비하려면 먼저 랜스 마스터리를 익혀야만 한다. 랜스 마스터리를 익히면 랜스로 상대에게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일반 공격을 추가로 가할 수도 있다고 한다.
2. 상세
G14S2에서 추가된 랜스를 보조하는 마스터리 스킬. 엘프는 배울 수 없다.
랭크에 따라서 대미지와 크리티컬을 동시에 올려주며, 특히 9랭크에서 평타에 1타가 추가되는 옵션이 생기는데, 절대 다운 판정이 있는 스매시나 윈드밀 후 약간의 시간차로 다운 어택을 하여 상대를 뒤로 밀어냈을 때 경직시간이 줄어들어 이후 스매시 추가타가 안정적으로 들어가지 않는 문제가 있다. 이 문제는 다이나믹 시스템 하에서 바로 다운 어택을 통해 제자리에 다운된 상대에게 스매시 → 그 뒤 일어나서 공격을 위해 접근 하는 상대에게 랜스 카운터를 먹여주는 식으로 어느 정도 땜빵이 가능하다.
능력치 보너스는 근접 전투 재능의 무기 마스터리 3종보다 우월하다. 물론 AP도 50 정도 더 많이 든다(...).
마스터 타이틀은 방어 2가 붙은 것을 제외하면 특이할 것이 없지만, 관통하는 인챈트 옵션을 쓰기위해서 타이틀을 쓰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타이틀 조건 인챈트들이 다 그렇듯 팔라딘이나 다크나이트, 야수화시에는 옵션이 적용 안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워낙 쩔어주는 패시브 스킬인지라 랜스는 사용하기 힘든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초보자들에게는 이 무기부터 추천하게 된다. 부캐 하나 초기 재능을 랜서로 찍어주면 초보자용 라이언 크로 랜스를 입수할 수 있는 것도 진입 장벽을 크게 낮춘다. 단순히 체력 패시브를 위해서라도 일찍 찍어두는 게 좋은 스킬이기도 하다. 전사와 랜서의 재능스킬을 동시에 수련할 수 있어 달인작의 품이 적게 든다는 것도 추천요인.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