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장비/랜스

 



1. 개요
2. 특징
2.1. 장점
2.2. 단점
3. 종류
3.1. 피시스 우든 랜스
3.2. 라이온 크로 랜스
3.3. 나이트 랜스
3.4. 데모닉 스케일아이 랜스
3.5. 랑그히리스 본브레이커
3.6. 디바인 스몰 랜스
4. 평가
4.1. 과거
4.2. 현재
5. 랜스 전용스킬
5.1. 랜스 착용시 사용이 불가능한 스킬
6. 기타


1. 개요


2010년 12월 15일 G14 업데이트로 추가된 무기. 길이가 길고 찌르기 공격에 특화된 무기로, 다른 근접 무기보다 더 먼 거리에서 적을 공격하여 방어와 보호를 일정량 무시하고 치명적인 피해를 가할 수 있는 무기이다.

2. 특징


랜스는 커다란 크기와 길이에 걸맞게 일반적인 근접 무기보다 사거리가 조금 더 길며, 이를 이용해 근접전에서 일방적으로 적을 공격하여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기본 평타로 '''다른 평타를 이기고 6랭 이하 윈드밀[1]을 무시'''하고 평타를 꽂아버릴 수도 있다.
그러나 랜스를 든 상태에서는 디펜스카운터 어택을 쓸 수 없기 때문에 다른 근접 무기를 들었을 때보다 근접전에 불리하다. 랜스는 길이가 긴 찌르기 특화 무기의 특징으로 인해 '''적을 공격할 수 있는 최소 사거리가 존재'''하고, 적이 이 최소 사거리 안으로 가까이 다가오면 적을 찌를 수 없어 무방비 상태가 된다. 이럴 때는 윈드밀랜스 카운터 스킬로 대응할 수 있다. 랜스를 정령무기로 만들어 정령 특성 '궁극의 랜스'를 개방하면 랜스의 최소 사거리가 없어져 근접전에서도 무력해지지 않게 된다.
랜스 역시 양손무기의 일종인 만큼 인간은 양손으로 들고 자이언트는 랜스와 방패를 동시에 착용할 수 있으며 엘프는 사용할 수 없다. 다만 자이언트도 방패를 들었다고 해서 디펜스를 사용할 수는 없다.

2.1. 장점


  • 높은 피어싱
현존하는 장비 중 가장 피어싱 레벨이 높다. 피어싱이라는 개념 자체도 랜스의 출시로 처음 등장한 것으로, 랜스를 제외하고 피어싱이 붙는 무기는 석궁과 일부 무기뿐이고 이마저도 랜스의 피어싱 레벨을 따라잡을 수는 없다. 따라서 방어/보호 관통 측면에서는 현재까지도 랜스를 따라올 무기가 몇 안된다. 이 피어싱으로 뽑아내는 대미지는 매우 강력해서 사실상 가장 강력한 한방 대미지를 낼 수 있는 무기이기도 하다.[2] 특히 보호는 많이 깎을수록 효과가 더욱 증폭되기 때문에 최고의 한방딜인 저지먼트 블레이드 사용 시 가장 높은 대미지를 낼 수 있다. 때문에 기르가쉬 레이드에서 랜스를 아예 들 수 없는 엘프를 제외하면 저지러들은 무조건 랜스를 든다.
  • 효율적인 인챈트
랭크제한 없는 블라인드와 9랭 관통은 상당한 강점이면서도 밸런스 붕괴다. 저 둘은 막상 보면 양손 무기 인챈트들보다 디메리트도 훨씬 적다! 인기 있는 양손무기 인챈트들만 봐도 최대 대미지 증가율은 굉장하지만 바르기가 개떡같거나 솜씨, 방어, 보호, 생명력 감소가 엄청나거나, 싸고 구하기 쉽고 바르기도 좋은데 유동옵이 대박이라거나[3] 인데 블라인드는 그냥 돈만 있으면 발리고 접미 9랭은 별 어려움 없다.
  • 최고의 한방딜과 준수한 DPS
높은 계수의 랜스 차지와 저지먼트 블레이드는 한방 딜로만 따지면 따라갈 스킬이 없으며, 정령과 세공까지 갖춘다면 랜스차지의 쿨도 매우 줄어드므로 dps도 강력해진다. 한방 한방이 강력한 특성상 서포트샷과의 궁합도 발군.
  • 에르그가 필요없음 = 너클에 비해 들어가는 비용이 현저히 낮음
2020년 현재 최상위 전투 컨텐츠에서 랜스와 함께 지분을 양분하고 있는 너클의 경우, 그 비싼 페러시우스 토멘티드 너클조차도 에르그가 없으면 그저 값비싸고 못생긴 장신구에 불과하다. 하지만 랜스는 에르그 0레벨과 50레벨의 차이는 고작 공격력 20과 방어/보호/마법방어/마법보호가 끝이다. 랜스에 방보옵션은 사실상 큰 의미가 없다는 걸 생각해보면 유의미한 차이는 공격력 20이 끝. 에르그 50레벨 달성을 위한 끔찍한 과정들을 생각해보면 에르그가 필요없다는 점은 매우 큰 장점이다. 과거에는 랜스의 구린 에르그 옵션이 랜스를 묻어버리려는 제작진의 의도로 보였으나, 정령무기 리뉴얼 이후로는 이게 오히려 장점이 되었다.
  • 하위 무기들로도 쓸만한 성능을 냄
이 역시 너클과 비교해보면, 너클은 구린 스킬성능의 개선 없이 에르그, 신규 무기, 정령에다가 온갖 특수효과를 덕지덕지 발라서 보완해놓은 판이라 최상위 너클 2개(페러시우스 토멘티드 너클, 레버넌트 스플린터 너클) 외에는 아예 써먹을 수가 없으며, 그 최상위 너클 2개간의 격차도 상당히 크다. 하지만 랜스의 경우 다른 무기추가 또는 성능개선 없이 정령무기 리뉴얼로 랜스차지 쿨타임 감소 효과가 추가된 것 하나만으로 최상위 컨텐츠용 무기까지 입지가 오른 케이스이고, 최상위무기인 디바인 스몰 랜스와 다른 무기들의 분명한 차이(랜스차지 강화 옵션)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무기의 가격차를 생각해보면 그 격차는 작은 편이며, 이 때문에 세공 및 에코스톤이 잘 갖춰져 있고 피어싱 레벨 9만 달성할 수 있다면 데모닉 랜스는 물론이고 나이트 랜스로도 생각보다 쓸만한 성능을 낼 수 있다.

2.2. 단점


  • 취약한 방어력
랜스를 든 상태에서는 디펜스카운터 어택을 쓸 수 없어 방어에서 취약해진다. 랜차 전투가 대세인 현상황서 저 스킬들을 못쓰는 건 문제가 아니지만, 펫을 타면 디바인 링크를 걸어도 자신에게 어그로가 끌리고 펫의 방어력이나 행동불능을 커버하긴 힘들기애 여전히 방어적 측면은 취약하다.
  • 낮은 밸런스
모든 랜스가 밸런스 30%를 넘질 못한다. 랜스 마스터리에는 밸런스 보정이 없기 때문에 칼만 쓰고 솜씨 안 올린 유저가 랜스로 갈아타려다가 낮은 밸런스로 충격받기도 한다. 과거에는 솜씨만 찍으면 풀밸런 찍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으나 스탯 패치로 랜스 자체의 낮은 밸런스가 문제시되었다.
  • 높은 세공 의존도
무기의 속성 세공, 랜스 차지 쿨타임 감소 모자, 랜스 차지 데미지 장갑 등 궁수와 함께 마비노기에서 세공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직업군이다. 특히 랜스 차지의 쿨타임 감소 모자는 있고 없고의 차이가 매우 크기에 거의 필수템 취급 수준. 이렇게 크게 세공 영향을 받는 무기인데도 불구하고 현재 속성 세공 재능들이 전체적으로 하락세이기 때문에 그 입지가 좀 더 떨어졌다고 볼 수 있다. 대신 현재는 랜스차지 의존도가 높아져서, 듀얼옵션 랜스를 쓰는게 아닌 이상 마상/주목 에코스톤이 필수기 때문에 의존도가 올랐으면 올랐지 더 떨어지진 않았다.
  • 근접공격 불가
랜스는 근접 전투 무기처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상대가 완전히 달라붙으면 공격을 할 수 없다. 다만 개편 정령무기에서 랜스 궁극을 찍으면 근접공격을 할 수 있어서 정령 한정으로는 이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다.
  • 마상랜차의 필수성으로 인한 제한
펫을 안타고 찌르는 랜스차지는 성능이 매우 구려서, 마상랜스차지는 필수다. 이 뜻은, 펫을 제한하는 사냥터에서는 사용 불가나 마찬가지라는 것.
  • 일정 수준 도달 이후 매우 비효율적인 투자비용 대비 성능상승
각 부위별 장비를 모두 맞추고 세공 잘 된 디바인 스몰 랜스까지 갖춰서 일정 수준에 도달한 이후로는 조금이라도 더 강해지기 위해서 위에서 필요없다고 언급된 에르그에도 손을 대고 전용 인챈트 '기둥'에도 손을 대야 하는데, 여기서부터는 그 큰 금액을 쏟아부어도 최대대미지 수치만 약간 오를 뿐이라 비용에 비해 매우 비효율적이다. 거기다가 기둥 인챈트는 최대대미지 옵션도 25~50 랜덤이다. 에르그와 기둥 인챈트에 손대는 순간 "너클보다 높은 가성비"란 장점은 그냥 사라져버리고, 그렇게 투자해도 2020년 현재 환경에서는 랜스로는 너클을 따라잡을 수 없다.
또한 랜스는 모든 무기들 중 유일하게 기본적으로 피어싱 레벨 9를 전제하고 사용하는 무기다. 이 때문에 극한의 하드코어 유저들이 더 강해지기 위해 만드는 파멸의 로브가 랜스에는 거의 의미가 없다. 기껏해야 접두 인챈트를 강렬한(최대대미지 17, 피어싱 3)에서 충돌의(최대대미지 15~32)로 바꿀 수 있게 되는 정도인데, 없던 피어싱 레벨 3이 추가되거나 피어싱 레벨이 3 올라가는 다른 무기들에 비하면 아주 미미한 성능향상이다.

3. 종류



3.1. 피시스 우든 랜스


피시스의 단단한 침엽수림으로 만든 나무 랜스. 통나무 하나를 통째로 다듬어 랜스 하나를 만들어 낸다고 한다. 이 랜스를 만들기 위해 어떤 자이언트가 밤마다 나무를 쓰러뜨린다는 소문이 있다.

랜스는 멀리 있는 적을 공격할 수 있지만 가까이 있는 적은 공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매우느린속도 2타 무기
기본 능력치
개조 완료 시
공격
35~50
피어싱 레벨 1
35~72
피어싱 레벨 1
부상률
0~0%
0~0%
크리티컬
5%
27%
밸런스
21%
15%
내구력
13
15
상점가
11700
수리비
(성공률 100%)
5189
장인개조
최대생명력 2~5 증가
최대스태미나 2~5 증가
체력 5~35 증가
행운 1~70 증가
인간, 자이언트 전용
가장 기본적인 랜스. 무기점과 대장간에서 판다. 성능은 그냥 스킬 수련용으로나 적합할 수준으로, 보통은 랜스 스킬 처음 배울 때 사서 수련용으로만 쓰거나 랜스 전용 인챈트 역템으로 만들어 보관하는 용도로 쓴다. 캐릭터 처음 만들 때 랜스 재능 선택하면 주는 게 초보자 '''라이온 크로 랜스'''이다 보니 초보자조차도 안 쓰는 물건이 되어버렸다.

3.2. 라이온 크로 랜스


사자를 뱀플레이트에 디자인한 랜스. 공격 도중에 언뜻언뜻 보이는 사자가 상대를 순간 놀라게 만들어 찰나의 헛점을 만들어낸다고 한다.

랜스는 멀리 있는 적을 공격할 수 있지만 가까이 있는 적은 공격할 수 없다는 약점이 있다.

매우느린속도 2타 무기
기본 능력치
개조 완료 시
공격
37~57
피어싱 레벨 2
43~85
피어싱 레벨 2
부상률
0~0%
0~0%
크리티컬
10%
15%
밸런스
20%
12%
내구력
14
11
상점가
26400
수리비
(성공률 100%)
10107
장인개조
최대생명력 2~5 증가
최대스태미나 2~5 증가
체력 5~70증가
행운 1~20 증가
인간, 자이언트 전용
맥댐 중시형 랜스. 케나이 사바나의 사자에게서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고, 필드 보스 거대 사자를 잡을시 도면을 준다. 마창 대회 포인트로 도면을 구입해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그 외에는 캐릭터를 처음 만들 때 재능을 랜스로 선택하면 수리비가 1골드이면서 성능은 원본과 동일한 '초보자 라이온 크로 랜스'를 받을 수 있다.
개조 완료 시 상급 랑그히리스 본브레이커 수준의 높은 공격력이 나온다. 그러나 랜스는 양손검에 비해 낮은 공격력을 피어싱 레벨로 보완하는 무기이고, 라이온 크로 랜스는 피어싱 레벨이 2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실제 성능은 뒤에서 두 번째이다.
캐릭터를 처음 생성하고 첫 재능으로 랜스를 선택하면 주는 초보자 라이언 크로 랜스는 특수 개조가 되지 않는다는 점만 빼면 일반 라랜과 성능이 동일하다. 거래도 가능하며 수리비도 1골드. 가볍게 수련용 또는 서브웨폰으로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 몹표 라랜 취급이라 밸런스가 20프로 달려 있다. 현재는 거의 수요가 없어진 메인스트림 보상인 '여신의'와 '칼리번'을 발라서 쓰면 수리비도 1포인트당 10골드로 매우 싸면서 생각보다 오래 써먹을 수 있다. 다만 요새 랜스의 입지를 생각하자면 이런 랜스는 하등 큰 도움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지금은 초보자 카디널 체인 블레이드를 추천하는 편. 하다 못해 초보자 플루트 숏 소드도 더블 배쉬가 가능해 초보자 라랜보다 훨씬 쓸 만하다.

3.3. 나이트 랜스


잘 정련된 철로 만든 유선형의 랜스. 상대의 헛점을 파고들기 쉬운 디자인 덕에 개조하면 다른 랜스보다 피어싱 레벨이 높아진다고 한다.

랜스는 멀리 있는 적을 공격할 수 있지만 가까이 있는 적은 공격할 수 없다는 약점이 있다.

매우느린속도 2타 무기
기본 능력치
개조 완료 시
공격
42~53
피어싱 레벨 2
37~70
피어싱 레벨 4
부상률
0~0%
0~0%
크리티컬
7%
24%
밸런스
20%
7%
내구력
14
11
상점가
27500
수리비
(성공률 100%)
10490
장인개조
최대생명력 2~5 증가
최대스태미나 2~5 증가
체력 5~70증가
행운 1~20 증가
인간, 자이언트 전용
크리티컬/피어싱 중시형 랜스. 카루 숲 빛나는 석상 유적 보상에서 낮은 확률로 나온다. 마창 본선에서 우승을 하거나 준우승을 하면 내구가 +2인 나이트 랜스를 얻을 수 있으며, 마창 대회 포인트로 도면을 구입해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랜스가 처음 출시되었을 당시 수많은 사람들이 카루 숲 유적을 찾은 덕분에 빛나는 석상 던전 보스가 드랍하는 탐험 일지 3페이지의 가격은 땅 끝으로 곤두박질치기도 했다.
개조 완료 시 공격력은 모든 랜스들 중 가장 약하지만 개조를 통해 피어싱 레벨이 4가 된다. 이것으로 인해 실제 성능은 상태창 공격력 수치가 가장 높은 라이온 크로 랜스보다 더 강력하다. 활 쪽의 하이랜더 롱 보우와 비슷한 포지션의 무기. 인챈트로 접두에 블라인드, 접미에 관통하는을 바르면 피어싱 레벨 8이 되어 아래의 더 강한 랜스가 없어도 나름대로 적당히 쓸 만한 장비가 된다.

3.4. 데모닉 스케일아이 랜스


암흑의 힘을 정제하여 만든 랜스. 뱀플레이트는 붉은 비늘로 처리되어 있다. 랜스는 멀리 있는 적을 공격할 수 있지만 가까이 있는 적은 공격할 수 없다는 약점이 있다.

매우느린속도 2타 무기
기본 능력치
개조 완료 시
공격
50~64
피어싱 레벨 3
50~92
피어싱 레벨 4
부상률
0~0%
0~0%
크리티컬
8%
14%
밸런스
24%
18%
내구력
14
16
상점가
100000
수리비
(성공률 100%)
35679
장인개조
최대생명력 2~15 증가
최대스태미나 2~5 증가
체력 5~35증가
의지 20~60 증가
행운 15~75 증가
인간, 자이언트 전용
마스터 랜서 이상
  • 재료 : 악마의 비늘 3, 악마의 괴 8 (1회 공정률 10%)
  • 마감재 : 악마의 눈 1, 악마의 칼날 2
2012년 9월 25일 샤말라 업데이트로 출시. 데모닉 무기 중 하나인 랜스로, 재능이 마스터 랜서 이상인 사람만 사용할 수 있다. 획득 방법은 데모닉 무기 항목 참조.
'특수한 재료로 제작하고 마스터 재능 소유자에 한정하여 사용할 수 있는 각 재능의 '''끝판왕 무기''''라는 의도로 출시된 무기. 라이온 크로 랜스를 뛰어넘는 공격력과 나이트 랜스의 피어싱 레벨을 둘 다 보유한 성능의 랜스로, 그랜드마스터 대장장이 효과까지 합해서 제작 시 공격력이 97까지 오른다. 다만 데모닉 무기 특유의 엄청난 수리비 때문에 카르텔을 발라서 극 피어싱을 노리게 되면 엄청난 수리비의 압박을 받게 된다. 보통은 사도 레이드 미션에서 저지먼트 블레이드용 무기로만 사용하여 내구도 소모를 최대한 아낀다.
아래의 랑그히리스 본브레이커, 디바인 스몰 랜스와 비교해 보면 피어싱 레벨이 1만큼 낮지만, 피어싱 레벨은 아쉬운 대로 인챈트로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다. 또한 본브레이커와 디바인 랜스는 품질이 랜덤으로 결정되는 힐웬 공학으로 제작하지만, 데모닉 랜스는 블랙스미스로 제작하기 때문에 실력만 있으면 언제든지 최상급 품질을 뽑아낼 수 있다. 제작 비용도 저 둘보다는 훨씬 싼 편.

3.5. 랑그히리스 본브레이커



화이트 드래곤, 랑그히리스를 처치한 자만이 가질 수 있다는 고대의 랜스. 랑그히리스의 얼음 속성을 이어받은 이 랜스는 일정 확률로 공격한 대상을 얼어붙게 한다. 랜스는 멀리 있는 적을 공격할 수 있지만 가까이 있는 적은 공격할 수 없다는 약점이 있다.

매우느린속도 2타 무기
기본 능력치
추가 능력치
최대 능력치
개조 완료 시
공격
25~32
피어싱 레벨 3
최소공격력 0~30
최대공격력 0~32
55~64
피어싱 레벨 3
50~90
피어싱 레벨 5
부상률
10~30%
--
10~30%
크리티컬
5%
0~7%
12%
19%
밸런스
15%
0~15%
30%
24%
내구력
12
0~12
24
19
상점가
90000
수리비
(성공률 100%)
34785
장인개조
체력 20~70 증가
행운 4~20 증가
추가효과
동상 (3%의 확률로 적을 5초간 얼어붙게 함)
인간, 자이언트 전용
  • 재료 : 파시스 우든 랜스 1, 힐웬 합금 10, 화이트 드래곤의 심장 1, 드래곤의 뼈 5, 드래곤의 비늘 5, 드래곤의 발톱 5
2013년 2월 7일 슈터 업데이트로 출시. 필드 보스 화이트 드래곤를 잡아서 나오는 재료를 사용해 힐웬 공학 스킬로 만든다. 핵심 재료인 화이트 드래곤의 심장의 드랍률이 낮은 편이지만 비용 자체는 오히려 드래곤의 비늘이 더 비싸다.
디바인 스몰 랜스와 함께 현존하는 랜스 중에서는 가장 피어싱 레벨이 높다. 거기에다가 낮은 확률로 적을 얼리는 동상 효과도 있다. 외형 때문에 '''고드름'''으로 불리기도 하고 만만치 않은 제작비[4] 때문에 '''등골브레이커'''라는 별명도 있었다. 참고로 랑그히리스 본브레이커를 착용한 상태에서는 근접 공격 외에도 볼트 마법을 쏘거나 가드 실린더를 장착하고 플레이머(!)를 쏴도 동상 효과가 적용되어 적이 얼어붙는다.
데모닉 랜스와 비교해 보면, 데모닉 랜스보다 피어싱 레벨이 1 더 높고 장인개조 체력 수치가 매우 높아 랑그히리스 본브레이커의 최종 공격력이 더 높으나, 피어싱 레벨이 9레벨이 한계라 인챈트를 사용하면 결국 피어싱 레벨은 둘 다 동일해지고 체력의 한계 스탯인 1500을 찍은 상태에서는 무기 자체 공격력이 높은 데모닉이 더 강하다. 게다가 본브레이커는 고성능으로 나온 물건 구하기가 무척 힘든 점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최하급도 개조 끝나면 공격력 92 나오는 데모닉 랜스와 달리 이쪽은 재수없으면 비싼 재료 들여서 나이트 랜스보다도 공격력이 떨어지는 물건이 나온다는 점은 결코 쉽게 넘길 수 없다.
무기 자체 공격력이 데모닉 랜스보다 약하지만 자체 피어싱 레벨이 5인 점과 피어싱 레벨 한계치가 9라는 점을 이용해, 이전에는 접미 인챈트를 '관통하는(대미지 10 피어싱 2)' 대신 '메달(대미지 10~18 피어싱 1)'로 바꿔서 데모닉 랜스와의 공격력 격차를 줄이거나 넘어서는 것도 가능했다. 그러나 시드 피나하 추가로 랜스 전용 신규 접미 인챈트 '돌파하는(대미지 18 피어싱 2)'이 추가되면서 이젠 뭘 해도 최상급 랑그히리스 본브레이커가 최하급 데모닉 랜스를 따라잡지 못하게 되었고, 따라서 현재는 본브레이커를 만드는 사람이 거의 없다. 랜스 차지 용으로 봐도 종결급인 디바인 랜스를 따라갈수 없기에, 현재는 완전히 실용성이 사라진 무기.
다른 랜스들에 비해 인벤토리를 절반만 차지한다는 깨알같은 장점이 있다.

3.6. 디바인 스몰 랜스


신성한 고대 랜스를 복원한 스몰 랜스. 다른 랜스에 비해 작지만 날카로운 외형의 무기로 깊고 치명적인 상처를 내는 것이 가능하다. 랜스는 멀리 있는 적을 공격할 수 있지만 가까이 있는 적은 공격할 수 없다는 약점이 있다.

매우느린속도 2타 무기
기본 능력치
추가 능력치
최대 능력치
개조 완료 시
공격
15~22
피어싱 레벨 3
최소공격력 0~40
최대공격력 0~54
55~76
피어싱 레벨 3
50~102
피어싱 레벨 5
부상률
10~20%
--
10~20%
크리티컬
5%
0~15%
20%
27%
밸런스
10%
0~12%
22%
16%
내구력
18
0~20
38
36
상점가
90000
수리비
(성공률 100%)
34785
장인개조
체력 20~70 증가
행운 4~20 증가
세트 효과
랜스 차지 강화 10 증가
인간, 자이언트 전용
  • 재료 : 강화된 힐웬 합금 2, 빛나는 금속 파편 10, 의지의 메달 5, 부서진 수호자의 랜스 1
기사단 무기 중 아벨린이 사용하는 랜스. 이름 그대로 다른 랜스에 비해 훨씬 크기가 작아서 얼핏 보면 조금 특이한 양손검처럼 생겼다. 다른 랜스들보다 훨씬 작기 때문에 등에 메었을 때에도 접지 않고 원형 그대로 유지된다.
성능은 이전까지 존재한 모든 랜스의 상위 호환으로, 모든 기사단 무기들 중 유일하게 확실히 기존 무기보다 상위의 성능을 보여준다. 제작 시 최대공격력이 70을 넘는 물건이 나오면 모든 랜스를 뛰어넘게 되며, 최상급일 경우 풀개조 시 최대공격력이 102로 최상급 데모닉 랜스(98)보다 4 더 높다. 내구력은 최소 수치가 30으로 다른 랜스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 게다가 다른 랜스들보다 스플래시 범위가 더 넓고 스플래시 대미지도 더 세다. 각도 80도에 대미지 70%로, 데모닉 랜스와 랑그히리스 본브레이커는 각도 60도에 대미지 50%이고 피시스 우든 랜스/나이트 랜스/라이온 크로 랜스는 각도 60도에 대미지 40%이다. 심지어 세트 효과로 '''랜스 차지 강화 10 증가'''가 붙어서 랜스 차지의 최종 대미지가 15% 증가하기에 다른 랜스는 절대로 디바인 스몰 랜스를 따라잡을 수도 없다.
단, 이것 역시 힐웬 공학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랑그히리스 본브레이커와 마찬가지로 재수없으면 최하급 나이트 랜스보다도 공격력이 떨어지는 물건이 나올 수 있다.과거 정령무기 개편전에는 가격만 더럽게 비싸고 효율성은 떨어지는 무기엿지만, 정령무기가 개편되어 랜스차지가 큰폭으로 상향되고 종결급에서 피어싱을 요구하게 되자 평가가 매우 크게 오른 무기. 제작과정서 맥뎀이 좀 떨어져도, 랜스 차지 강화 옵션 때문에 다른 랜스들은 절대로 이 무기를 따라갈 수가 없다.
전용 접미 인챈트로 '기둥'이 있는데, 아발론 필드 보스 모쿠르칼피를 잡으면 얻을 수 있으며 최대대미지 25~50 증가, 피어싱 레벨 1~3 증가로 디바인 블레이드 전용 인챈트 '고독'과 효과가 거의 동일하다. 무기 및 접미 인챈트 모두 최대 옵션일 경우 공격력이 152로, 최대 옵션의 미티어로이드 데모닉 스케일아이 랜스(146)보다 공격력이 6 더 높다. 여기서 피어싱 레벨이 유동옵이긴 하지만 고독과 달리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는데, 피어싱 몇이 뜨든 접두도 피어싱 붙은 인챈트를 써야만 피어싱 레벨 최대치인 9 달성이 가능하기 때문. 다만 인챈의 성능이 좋긴 한데 수급처가 오로지 모쿠르칼피 레이드인데다 드랍확률도 더럽게 낮아서, 어지간한 노작 디바인 랜스 가격보다 이 인챈트가 더 비싸다. 때문에 어지간히 종결급을 노리는게 아닌 이상 접미에 돌파나 훈장정도만 발라줘도 충분.
아벨린이 이 무기를 한손으로 들고 레이피어 자세로 돌아다녀서 한동안 한손검+랜스 하이브리드 무기인지, 인간도 한 손으로 드는 랜스인지, 엘프도 쓸 수 있는 유일한 랜스인지 하는 다양한 추측이 있었다. 그러나 이는 아벨린 고유의 모션으로 밝혀졌고 실제로는 다른 랜스와 동일한 모션을 사용한다.

4. 평가



4.1. 과거


G14 패치 전부터 '''거인의 권능을 손에 쥐다'''라는 캐치프레이즈와 그에 걸맞는 크고 아름다운 실루엣으로 대대적인 광고를 해왔다.
테스트 서버에서 처음 등장했을 당시, 인간은 설정상 랜스가 무진장 무거우니 양손으로나마 버겁게 들고 다닌다는 이유로 랜스 착용 시 '''달리기 불가능''' 페널티가 있었다. 그러나 그러면서 스킬인 랜스 차지를 사용할 땐 빠른 속도로 '''돌진'''을 했고, 논리의 문제를 떠나 밸런스의 문제가 있다며 많은 인간 플레이어들이 불평했고, 결국 본서버에 들어와서는 인간도 랜스를 들고 달리기를 할 수 있게 된 대신 적을 랜스 평타로 다운시키면 랜스의 무게로 인해 몸이 앞으로 쏠려서 강제로 전진한 후 몇 초 동안 강제로 걷기 상태가 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다이나믹 패치 이전까지는 기존의 양손무기에 질린 사람들이 찾던 특이한 양손무기 정도의 무기였고, 피어싱은 효율이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라서 있으면 좋고 없어도 딱히 아쉬울 것 없는 정도였다.[5] 그러다가 다이나믹 패치 후 랜스에 윈드밀과 랜스 차지라는 범위 공격형 스킬이 2개나 붙어있고 피어싱의 적용으로 상위 던전에서 막강한 대미지를 뽑을 수 있다는 점이 강력하게 작용하면서, 그 동안 대세 무기였던 쌍검을 밀어내고 최고의 무기 자리를 차지하고 쌍검은 누적레벨 1000 전후의 뉴비들이나 쓰는 무기로 전락했다. 거기에 2013년 능력치 조정으로 보호 적용 공식이 바뀌면서 피어싱 레벨의 효율도 상향되었고, 따라서 그 당시 랜스는 사실상의 밸런스 붕괴 무기라 봐도 좋을 정도가 되었다.
평타 막타를 쳤을 때 전방으로 쏠리는 패널티도 막타를 스매시나 윈드밀로 때려버리면 상관없고 랜스는 그 길이 때문에 기본 평타로 '''다른 평타를 이기고''', '''6랭 이하 윈드밀을 그냥 꽂아버릴 수 있다.''' 윈드밀 자체가 돌진류에 진다는 걸 감안하면 가장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무기가 되었다. 무엇보다 '''랜스 차지가 즉시 발동'''되므로 볼트 + 랜차가 가능해져서 상대의 방어 스킬을 무시하는 강력한 공격기도 하나 더 쓸 수 있었다. 마비노기 근접전투의 핵심은 500%인 스매시와 250%범위인 윈드밀을 얼마나 더 많이 꽂느냐였는데 쿨타임이 생기면서 스매시나 윈드밀의 쿨타임이 돌 동안 풀 거리시 500%인 랜스 차지를 쓸 수 있게 된다. 사실상 랜스 차지는 선타로 때리는 것 이외에는 사용하기 힘들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볼트랜차는 뛰어난 견제와 공격을 겸하는 좋은 콤보였다. 게다가 스매 - 다운어택 - 스매 콤보 역시 어차피 랜스 마스터리가 9랭 이상이 되면 3타무기가 되어서 안 되던 스매-다운-스매는 쿨타임이 걸려서 모든 무기가 안되게 바뀌었으므로 여러모로 랜스는 원래 이점은 그대로 가져온데다가 손해본 게 하나도 없다는 게 가장 컸다.
그나마 단점 중 하나였던 무기 밸런스의 경우 재능 패치로 제련을 안찍어도 랜스로 어느 정도 뽑아먹을 밸런스를 얻을 수 있게 되었고, 방어기는 아직도 랜스 카운터 하나뿐이었지만[6] 이는 1:1에서 판정과 성능이 최강인 격투 스킬의 등장으로 컨트롤로 타개할 수 있게 되었다. 윈드밀 돌면서 디펜스가 안되는 점 빼고는 사실상 단점이 없는 무기가 되었었다.

4.2. 현재


레노베이션 패치로 근접전투 재능 무기로 분류되는 검/도끼/둔기가 상향을 받아 돌진과 다운 어택, 파이널 히트가 매우 큰 상향을 받았고, 이후 후속 패치로 배쉬가 등장하면서 상대적으로 랜스의 입지는 많이 좁아졌다. 피어싱에서 나오는 강력한 실질 공격력은 높지만, 근접전투 재능 무기들 또한 단일 공격과 광역 공격 모든 면에서 크게 향상된 덕분에 실전에서 랜스의 사냥속도가 배쉬 2연타를 활용할 수 있는 보통 속도 이상의 양손검이나 쌍검, 한손무기 세팅보다 느려졌다.
온갖 높은 퍼댐과 넓은 범위를 가진 타 스킬군 광역기들이 날아다니는 상황에서, 랜스의 광역기는 사실상 퍼댐, 범위, 판정 모두 부실하고 세공마저 무기 세공뿐인 윈드밀뿐이다. 또한 전용 스킬 랜스 차지의 경우에는 세공 없이는 그저 좀 센 돌진기일 뿐이고, 세공이 있다 해도 딜을 뽑아내기 위해선 펫에 타서 가장 먼 거리에서 단일 대상을 향해 달려야 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많은 제약이 따른다. 속성 세공이 있긴 하나 로드 미션 이후의 신규 던전들에선 속성 세공이 대부분 통하지 않고, 속성이 통하는 사냥터에서는 다른 무기보다 느린 속도로 인해 경쟁력이 없다. 무엇보다 기존의 강력한 대미지 딜링 능력이 배쉬와 파이널 히트에게 밀리게 되면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잘 안 쓰게 되었다. 현재 전사 직업군이 배쉬 하나만으로 DPS를 책임지며 인간과 자이언트는 쿨이 돌 때마다 파이널 히트파이널 스트라이크로 폭딜이 가능하기 때문에 배쉬를 쓰지 못하는 랜스는 저지먼트 블레이드가 아닌 이상 그다지 힘을 못쓴다. 그나마 높은 방보를 가진 적에게 높은 딜을 낸다는 이점은 남아 있어 파힛용으로 구비해두는 편.
따라서 현재 랜스의 주 활용도는 크게 두 가지이다. 하나는 고난이도 던전/미션에서 보스급 적에게 마상 랜스 차지로 죽창딜을 꽂아넣는 용도, 또 하나는 높은 피어싱 레벨을 이용해 사도 레이드 미션에서 저지먼트 블레이드로 핵저지 처형 공격을 날리는 용도이다.
일단 주 용도인 랜스 차지의 경우, 이전부터 한방딜만큼은 그 어떤 스킬보다 우월했기 때문에 사용자가 적게나마 있었는데, 2019년 '''정령무기 개편으로 랜스의 단점이 대부분 보완됨'''으로써 다시 한번 인간/자이언트의 주력 무기 중 하나가 되었다. 정령무기의 효과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최소 사거리 삭제, 대미지 계산 시 돌진거리 7m 보정이 추가됨으로써 DPS, 편의성, 파괴력이 모두 강화되었으며, 이로써 2.5초에 한 번 돌진으로 죽창딜을 꽂을 수 있는 사거리 긴 양손무기처럼 쓸 수 있게 된 것이다.[7] 개편 직후엔 장비 세팅 비용이 매우 비싸서 랜스를 주력으로 쓰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앗지만, 최상위 컨텐츠에서 주력인 격투보다는 그래도 비용히 훨씬 적게드는 편이기에 그럭저럭 보급되고 있는 편이다.
사도 레이드의 경우, 앞서 말했듯 랜스는 여전히 최고의 피어싱 성능을 가지고 있는 무기이이므로 피어싱을 고려한 카탈로그 공격력만으로는 여전히 최강이고, 따라서 기르가쉬 레이드에서는 거의 모든 저지먼트 블레이드 사용자가 랜스를 무기로 사용한다. 랜스를 저지용으로만 쓰는 경우, '카르텔 나랜의 물량이 랜덤박스 등으로 풀림(시세 하락) + 쉬워진 체력 1500 달성으로 인해 장인 개조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짐(개조 비용 감소) + 속성 세공이 필요없음(세공 비용 감소) → 제작 비용이 낮아짐'이란 과정 덕분에 사도 레이드용 양산형(...) 카관 나랜을 쉽게 만들 수 있게 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카관 나랜을 레이드에서 애용하며, 높은 성능을 위해 랑그랜스나 데모닉 랜스를 쓰기도 한다. 경매장에 올려져 있는 랜스 매물 중 랜스 차지 관련 세공은 하나도 없고 '''최대 공격력 세공만 되어 있는 랜스는 대부분 저지용 랜스'''라고 보면 된다.
한 때 워낙 한 시대를 풍미한 무기라 그런지 여전히 랜스는 무조건 양검이나 쌍검보다 더 강하다는 편견이 많이 남아있는 편이었으나, 파이널 히트 상향과 배쉬의 추가로 쌍검, 양손검이 강해진 후에는 이런 편견도 많이 사라졌다. 정령무기 개편으로 랜스가 다시 날아오른 후에는 격투술 바로 다음가는 종결급 무기로 평가받는 중.

5. 랜스 전용스킬


랜스 마스터리
랜스 카운터
랜스 차지

5.1. 랜스 착용시 사용이 불가능한 스킬


디펜스 - 양손인 인간은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방패든 자이언트도 불가능하다.
카운터 - 랜스 카운터로 보완 가능.
랜스 차지 덕분에 착각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랜스 차지 대신 랜스 끼고 돌진 하는 것도 아무 문제없이 된다.

6. 기타


랜스가 추가되기 전, 거인의 권능이라고 광고하면서 블라인드 프리미엄 카드를 발매했었다. 4종의 랜스가 랜덤으로 나온다고 했었는데, 실상은 색깔만 다른, 그마저도 철파트 색만 다른 리블 피시스 우든 랜스 4종. 소비자 우롱의 극치를 달린다. 그 당시에 생긴 청약철회로 인해 피해를 안 본 사람들도 있지만, 여러 유저가 데브에게 속았다. 그리고 랜스 자체도 뭔가 기존의 다른 게임에서 익히 보던 랜스와, 랜스항목에 있는 본래 랜스와 많이 엇나가서 랜스 자체가 낚시...
양손무기이긴 하지만 검, 도끼, 둔기 어디에도 속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 클래식 정령무기는 없다.
희귀 광물학 채집에 이용되는 드릴도 전투 모션은 랜스의 것을 유용했다. 단, 랜스 차지나 랜스 카운터는 나가지 않고 디펜스나 카운터 어택 역시 잘 사용되는 것으로 보아 단순한 양손 도구 계통으로 판정하는 듯.

[1] 골렘을 제외하면 5랭 이상 윈드밀을 보유한 몹은 거의 없다. 따라서 거의 대부분의 윈드밀을 무시할 수 있다.[2] 단, 방어/보호 차감은 실제 적용시에는 적의 방어/보호를 모두 적용해서 대미지를 입힌 후, 방어/보호 차감 수치만큼의 추가 대미지를 입히는 형식이므로 보호 차감을 이용하여 요구 크리티컬 수치를 낮출 수는 없다. 예를 들어 알비 던전 하드모드 상급 몹들의 경우 보호가 50~70 이상이므로 크리티컬 수치 120가량을 맞춰야 한다.[3] 예시 : 디스트럭션[4] 레노베이션 패치 이후 기준으로 재료값이 가장 많이 들던 부재료인 드래곤의 비늘이 많이 싸져서 예전만큼은 들지 않으나 제작 기본 확률이 30%라는 점, 랜덤옵션 때문에 아직도 제작비 자체가 만만치 않아 하프서버 기준으로 넉넉하게 잡아 약 1천만 정도는 든다.[5] 예를 들어 당시 피어싱 레벨 3의 방보 차감 수치는 겨우 10/6밖에 되지 않았다.[6] 테섭에서 다이나믹 패치 진행할 때에는 랜스를 들고서도 디펜스나 카운터를 쓸 수 있던 적이 있지만 본섭에서는 불가능하게 나왔다.[7] 정령무기로 랜스가 날아오르면서 랜스 관련 장비의 시세는 급격히 폭등했고, 디바인 스몰 랜스는 디바인 블레이드를 제치고 가장 비싼 기사단 무기가 되었으며, 디바인 랜스 전용 인챈트 '기둥'을 주는 필드 보스인 모쿠르칼피는 한동안 나오자마자 쥐도 새도 모르게 삭제되는 지경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