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애국자들

 

'''Патриоты России'''
<colbgcolor=#fdc20e><colcolor=#990100> '''영문 명칭'''
Patriots of Russia
'''한글 명칭'''
러시아의 애국자들
'''창당일'''
2005년 4월 20일
'''해산일'''
2021년 1월 28일 (정의 러시아당에 신설 합당)
'''대표'''
겐나디 세미긴
'''이념'''
좌익 민족주의
사회민주주의
민주사회주의
소련 내셔널리즘
'''정치적 스펙트럼'''
좌익
'''당원 수'''
84,220명 (2008년 기준)
'''연방평의회(상원)[1]'''
<color=#000>{{{#!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990100 0.59%, #ddd 0.59%)" '''1석 / 170석''' (해산 직전)
'''지방의회'''
<color=#000>{{{#!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990100 0.56%, #ddd 0.56%)" '''22석 / 3,980석''' (해산 직전)
'''국제조직'''
없음
'''홈페이지'''
[2]
1. 개요
2. 역사

[clearfix]

1. 개요


러시아의 좌익 정당. 2011년에 전러시아 인민전선에 가입한 친 푸틴 성향의 정당이다.

2. 역사


이 당의 전신이 되는 러시아 연방 공산당2004년 러시아 대통령 선거에도 당의 간판격이던 겐나디 주가노프 대신 니콜라이 카리토노프가 출마하고 절반 이상의 유권자들을 블라디미르 푸틴에게 빼았길 만큼 당이 위태로웠다. 이런 혼란스러운 상황을 틈타 여러 의원들이 공산당의 당수 직을 타내기 위해 나섰고 당수 겐나디 세미긴도 이 싸움에 뛰어들었지만 주가노프에 의해 제명당했다.
세미긴은 제명에 따라 파벌에 소속된 사람들과 함께 이 당을 창당했다. 4대 국가두마에서는 정의 러시아당과 연대했고 8석의 의석을 가졌으나 5대 국가두마 총선에서는 1명도 당선시키지 못했고 해산 직전까지 원내에 진출하지 못했고 군소정당으로 전락했다. 이후 정의 러시아당과 협력했다.
2007년 5대 총선에서는 0.89%, 2011년 6대 총선에서는 0.97%, 2016년 7대 총선에서는 0.59%를 득표하여 원내 진출에 실패했다.
2018년 러시아 대통령 선거에서는 블라디미르 푸틴을 지지했다.
1석의 연방평의회(상원) 의석은 주요 지지 지역인 북오세티야-알라니야 공화국에서 건진 것이다.
2021년 1월 28일 진실을 위하여정의 러시아당에 신설 합당되었다. 말이 신설 합당이지, 사실상 흡수 합당이다. #
여러모로 러시아 사회정의연금당과 비슷하여 연대 얘기도 있었지만 정의 러시아당으로의 합당으로 인해 끝내 없는 얘기가 되었다.

[1] 공식적으로는 전원 무소속이다.[2] 아카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