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앗싸 관광

 


1. 개요
2. 1부: 위험한 방
3. 2부: 위험한 여신 - 당일치기 해외여행
4. 3부: 위험한 백 - 런닝마블 Ⅱ
5. 4부: 위험한 선택 1
6. 5부: 위험한 선택 2
7. 6~8부: 위험한 관광지 라스트 찬스 - 몽골 vs 러시아
8. 9부: 전율미궁
9. 진행 표



1. 개요


전소민, 양세찬 투입 이후 진행되는 첫번째 프로젝트이다.[1][2]
346~354회 9주동안 방영되었다. 이전 방송들과 다른 점은 보통 1화 완결, 분량이 많을 경우 2화까지 편성하는게 일반적이었던데 비해 이 앗싸관광 프로젝트의 경우 대부분 한 파트가 방송 중간에 끝나고 다음 파트를 이어서 한다는 것이다. 각각 다른 게임과 미션을 진행했음에도 결과적으론 9화 전체가 하나의 화로 보아도 무방할 정도.
여담으로 처음에는 '''아'''싸 관광 이었으나 중간에 '''앗'''싸 관광 으로 바뀌었다.

2. 1부: 위험한 방


[image]
'''런닝맨의 역대 에피소드'''
345회
부킹왕 레이스


'''346회
앗싸 관광: 위험한 방'''


347회, 348회
앗싸 관광: 위험한 여신 - 당일치기 해외여행

346회 방영.
양세찬과 전소민을 환영하고자 15M 높이의 컨테이너 위에서 번지를 하거나 아니면 런닝맨 멤버 1명을 재물로 삼아 3M를 내리는 방식을 선택했으나 결국 지석진, 이광수, 김종국을 제물로 바치고 내려오는데 성공한다.
이후 양세찬을 물귀신삼아 물세례를 맞게한다. 그렇게 환영해주던중
갑자기 하와이가 나오자 멤버들은 하와이에 가고 싶다며 기대하지만...

1. 케이지 하나사이를 둔 하와이의 샤크케이지[3]

2. 악어와의 위험한 만남 호주의 케이지 오브 데스

3. 180m의 짚라인을 타고 내려오는 스페인의 플라인 톨레도 짚라인

4. 목숨걸고 실제 활화산을 등반하는 인도네시아의 브로모 이젠 화산투어[4]

5. 기네스북에 등록될정도로 악명이 자자한 귀신의 집 끝판왕 일본의 전율미궁[5]

6. 160m의 높이에서 떨어지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그네 뉴질랜드의 네비스 스윙

7. 건물 14층 높이에서 최대 100km 속도로 내려오는 브라질의 인새노 워터 슬라이드

위험한 관광지들을 하나씩 보여주자 기겁을 금치못했고 THE END가 나오자 종국은 '''THE END는 우리가 END라는 거냐며''' 따지기도 했다.
런닝맨 첫 투입부터 운이 없었던 양세찬과 그런 양세찬을 놀려먹기 바빴던 하하가 앗싸 관광권을 획득하게 되었다.

3. 2부: 위험한 여신 - 당일치기 해외여행


[image]
'''런닝맨의 역대 에피소드'''
346회
앗싸 관광: 위험한 방


'''347회, 348회
앗싸 관광: 위험한 여신 - 당일치기 해외여행'''


348회, 349회
앗싸 관광: 위험한 백 - 런닝 마블 II

347~348회 방영.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3인 1조로 각각의 미션장소에서 미션을 수행하였다.
미션장소는 각각 제주도(김종국,이광수,장도연), 일본 오사카(유재석,지석진,전소민), 대만(하하,송지효,양세찬)
미션결과에 따라 유재석, 양세찬이 앗싸 관광권을 획득하게 되었다
참고로 여기서 지난주 새벽에 누군가가 철민 PD에게 새로운 후보지를 추천한 탓에 미국 오하이오의 탑 스릴 드래그스터[6]가 추가되었다. [7] 그러자 광수는 지효에게 아프리카 '''곤충 채집'''을 추천해줬다.

4. 3부: 위험한 백 - 런닝마블 Ⅱ


[image]
'''런닝맨의 역대 에피소드'''
347회, 348회
앗싸 관광: 위험한 여신 - 당일치기 해외여행


'''348회, 349회
앗싸 관광: 위험한 백 - 런닝 마블 II'''


349회
앗싸 관광: 위험한 선택

348~349회 방영.
효린이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3인 1조로 진행하였다. 유재석, 송지효, 양세찬 팀이 우승하였다.
김종국이 앗싸 관광권 획득하게 되었다.

5. 4부: 위험한 선택 1


[image]
'''런닝맨의 역대 에피소드'''
348회, 349회
앗싸 관광: 위험한 백 - 런닝 마블 II


'''349회
앗싸 관광: 위험한 선택'''


350회, 351회
앗싸 관광: 위험한 선택 II

349회 방영.
지석진과 이광수가 고래 관광 벌칙을 받게 되었다.
지석진이 앗싸 관광에 당첨 되었고, 이광수가 앗싸 관광권 2개를 획득하게 되었다.

6. 5부: 위험한 선택 2


[image]
'''런닝맨의 역대 에피소드'''
349회
앗싸 관광: 위험한 선택


'''350회, 351회
앗싸 관광: 위험한 선택 II'''


351회, 352회, 353회
앗싸 관광: 위험한 관광: 더 파이널 - 몽골 VS 러시아

350~351회 방영.
유재석이 단독 우승하게 되었다. 하지만 우승의 특권으로 얻은 돈으로 본인을 방어하지 않음에 따라 전소민에 의해 앗싸관광이 확정되었다.
유재석 이외에 하하, 이광수, 전소민, 양세찬이 앗싸 관광 당첨되었다. 이후 대표자를 정해서 관광지를 선택하기로 했다. 결국 유재석이 대표로 7개중 하나를 선택하기로 했는데 멤버들은 귀신과 높은곳만 아니면 된다며 애원했지만 뽑힌건 바로 멤버들의 기피대상 1순위중 하나인 일본의 전율미궁이 앗싸 관광지로 결정되었다. 멤버들은 재석에게 분노를 감추지 못했고 스태프들도 기겁을 금치못했다. 순식간에 대역죄인이 되어버린 유재석은 어떻게 이렇게 된거냐며 현실을 부정했다.

7. 6~8부: 위험한 관광지 라스트 찬스 - 몽골 vs 러시아


[image]
'''런닝맨의 역대 에피소드'''
350회, 351회
앗싸 관광: 위험한 선택 II


'''351회, 352회, 353회
앗싸 관광: 위험한 관광: 더 파이널 - 몽골 VS 러시아'''


353회, 354회
앗싸 관광: 전율미궁

351~353회 방영.
김종국, 하하, 이광수, 양세찬이 러시아팀, 유재석, 지석진, 송지효, 전소민이 몽골팀이 되어서 미션[8]을 수행하게 되었다. 우승팀에게 본인 팀원 중 2명의 앗싸 관광을 면제해주는 혜택을 주었다.
러시아팀이 절반의 미션성공을 거둠에 따라 면제권을 1장 받게 되었고, 해당 면제권이 하하에게 주어지면서 하하가 앗싸 관광을 면제받게 되었다.
여담으로 해당 편이 지나치게 길게 편집됨에 따라 좀 지루했다는 평가가 많았다. 시청률상으로도 해당편을 진행했던 시점이 시청률이 낮게 나오기도 했다. 그래서 그럭저럭 올라가던 시청률 추세가 꺾이면서 한동안 시청률 부진에 빠지기도 했다.

8. 9부: 전율미궁


[image]
'''런닝맨의 역대 에피소드'''
351회, 352회, 353회
앗싸 관광: 위험한 관광: 더 파이널 - 몽골 VS 러시아


'''353회, 354회
앗싸 관광: 전율미궁'''


355회
I GO 관광: 1등투어

354회 방영.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전소민, 양세찬 앗싸 관광 최종 확정되었으나 인원수가 맞지 않아 결국 2:2:1[9]로 나뉘기로 결정, 안그래도 겁쟁이들이 많은 런닝맨 멤버들이고 공포 어트렉션 중에서는 손꼽히는 전율미궁인지라 혼자 들어가는 것 만은 절대 피하기 위해 여러 게임을 거쳤으나 역시나 꽝손 오브 꽝손인 이광수가 단독 전율미궁 체험 확정.[10][11]
기본적으로 런닝맨이 스탭들도 자주 얼굴을 내비추는 방송이긴 하지만 이번 화에선 제작진, 그 중에서도 각 멤버 담당 VJ들도 대활약을 한다.
이전에도 유재석과 티격태격 캐미를 보여주던 권렬VJ는 물론이고 앞에서 찍고 있다가 먼저 도망가는 전소민 담당의 시연VJ때문에 역시 겁많기로 유명한 유재석이 이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고[12][13], 자기 이름표 발견하자 마자 카메라도 맡기도 혼자 탈출해버린 지석진 담당 유석VJ[14], 들어가기 전부터 배신 때리는 이광수.[15] 담당 윤상VJ[16], 멤버들을 찍는게 아니라 같이 뭉쳐서 비명지르던 양세찬 담당 VJ 등등...[17]
여기에 겁을 내며 비명지르고 울면서도 "세찬이 이름표는 숨겨요"라며 예능감을 뽐내는 전소민에 바람직한 전율미궁 도전자의 모습을 보여준 이광수, 갑작스레 꺼져버린 카메라 등 온갖 웃음 포인트가 널린 화가 되었다.

9. 진행 표


'''지석진'''
'''유재석'''
'''김종국'''
'''하하'''
'''송지효'''
'''이광수'''
'''전소민'''
'''양세찬'''
1부



'''앗싸'''



'''앗싸'''
2부

'''앗싸'''





'''앗싸'''
3부


'''앗싸'''





4부
'''앗싸'''
'''앗싸'''
'''앗싸'''




'''앗싸'''
'''앗싸'''


5부


'''앗싸'''
'''앗싸'''
'''앗싸'''
'''앗싸'''
'''앗싸'''

'''앗싸'''
'''앗싸'''
'''앗싸'''
'''앗싸'''
'''앗싸'''
6~8부



면제




최종 결과


면제
면제
면제



미션 내내 스티커를 단 한 번도 받지 않은 멤버는 '''송지효'''가 유일하다. 게다가 이어지는 런닝맨 I GO 관광에서도 2번이나 1등을 차지하며 나머지 멤버와는 달리 벌칙의 압박과는 항상 거리가 먼 모습을 보인다.

[1] 원래 양세찬과 전소민은 이 프로젝트를 위한 임시팀원에 불과했다.제작진 입장에서 새로운 분위기가 필요해 멤버영입은 필요했는데 섣불리 고정멤버라는 이름으로 합류시키면 활약이 생각보다 좋지 않아도 방출시키기 까다롭다.그래서 일부러 프로젝트를 같이 할 플러스 팀원으로 처음에 소개를 한 다음에 활약상을 보고 방출을 시킬 지 고정멤버로 채택할 지 결정하려고 한 것이다. 그런데 전소민의 활약이 너무나도 좋자 둘다 고정멤버로 채택을 한 것이다.[2] 당시 기사보면 양세찬,전소민 런닝메이트로 합류 런닝맨 6+2체제로 재단장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그리고 자세한 설명으로 런닝메이트는 고정과 준고정에 얽매이지 않는 멤버라고 나왔고 말을 빙빙 돌려 이야기했지만 결국 이 둘이 활약을 게속 잘해주면 멤버로 받아들이고 활약을 제대로 못하면 다시 방출시키겠다는 의미이다. 사실 이렇게 한 이유에는 해외팬들도 어느정도 고려한 걸로 보인다. 처음부터 양세찬,전소민 새멤버로 합류 8인체제라고 기사를 냈으면 이 둘이 활약이 생각보다 좋지 않아도 자르지도 못하고 해외에서는 욕이란 욕을 다 먹을테니 보험차원에서 든게 런닝메이트라는 제도였다. 다행히 전소민이 미친듯한 활약으로 자신이 고정자질이 있음을 입증해주었고 전소민과 양세찬은 완전한 멤버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3] 무한도전 하와이 특집때 한번 체험한 재석과 하하는 진짜 무섭다며 경악을 금치못했다.[4] 양세찬은 '''다음주에 런닝맨을 없앨라는 거냐며''' 경악을 했다.[5] 지석진은 저기 가면 6개월간 잠을 못잤다며 애원했다.[6] 130m까지 올라갔다가 그대로 떨어지는 롤러코스터다.[7] 이때 누가 했냐며 유재석이 심문을 하자 이광수,지석진,양세찬,전소민은 겁쟁이라서 패스, 하하는 '''하나님께 맹세코 자신은 범인이 아니라고 해서''' 패스되었고, 이후 범인이 바로 발각되었다.[8] 몽골팀 미션 중에 보르지긴 을 가진 사람을 찾으라는게 있었는데, 그 유명한 칭기즈 칸이 보르지긴 씨족장인 예수게이의 아들이다.[9] 전율미궁 항목에서 나오듯이 1인 입장은 불가능하므로 스태프 1명이 같이 들어가는 명목상으로만 1인 입장이다.[10] 룰렛에 이름을 적어 걸린 사람이 혼자 가기로 했는데, 무려 19칸이나 적혀 확률상 당연히 이광수가 걸렸다. 심지어 20칸이었는데 전소민이 1칸 줬다(...)[11] 휴게소에서 이광수가 전소민에게 1200엔짜리 팔찌를 사줬는데 알고보니 거스름돈이 가장 적은 멤버 이름이 4칸 추가되는 거라서 전소민이 미안한 마음에 줬다.[12] 헛웃음을 지으며 "니들 정신좀 차려"라며 타박하느라 오히려 유재석이 정신차리고 팀을 이끌어야 했다. 그럼에도 시연VJ는 찍어야 할 연예인들 놔두고 가장 먼저 탈출하기도.[13] 사실 유재석이 젊었을때는 겁이 많은 모습을 보였지만 기나긴 방송생활동안 공포 미션 및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해서 그런지(특히 무한도전은 납량특집이 아닌 것도 온갖 놀래키는 요소를 넣곤 했다) 이제는 겁이 그렇게 많다고 보기도 힘들다. 예를 들어 30대 때 이런 방송을 하면 눈이 동그랗게 되고 유재석 특유의 더 튀어나온 입모양이 된채 말도 제대로 못하고 어버버하곤 했는데, 이 편에서는 무섭다고 하고 표정을 찌뿌리는 정도고 멘트도 제대로 계속한다. 겁이 없는 편은 아니지만 보통 사람들 수준인듯. 제대로 발걸음도 못 떼던 지석진, 양세찬이나 겁에 질려 헛소리를 하던 이광수, 전소민 (물론 이광수는 사람이 적은 핸디탭이 있었다)에 비하면 오히려 미션에 도전한 런닝맨 멤버들 중엔 겁이 적은 편이었다.[14] 이전에 폐교에서 진행된 5주년 특집에서는 반대로 지석진이 유석 VJ를 버리고 도망쳤다. 일전에 지석진이 한 배신의 복수인 셈이다.[15] 그전에 식당 미션에서 바지에 대소변 지린다고 제작진을 협박하는데 어지간히 본인도 무서웠던 모양이다.[16] 유석 VJ가 탈출하기도 전에 "이름표 찾으면 혼자 탈출해도 되는거죠?"라고 물어봐서 PD가 황당해서 고자질을 하고, 심지어 이광수가 전율미궁에 들어가기 전에는 잠시 사라지기도 했다. 이때 작게 "진짜 없어?"라며 폭소하는 스탭 목소리도 들릴 정도다.[17] 게다가 지석진, 양세찬 담당의 두 VJ는 다음화에서 롤러코스터에 같이 타게 되면서 다시 정줄 놓고 노룩촬영을 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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