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곡스
[image][1]
성우는 에가와 히사오 저작권을 우려해서인지 애니메이션에선 블록스로 개명되었다.
근육맨 2세의 등장인물로 초인올림픽 네덜란드 대표. 이름처럼 온몸이 레고 블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2] 머리는 마치 공룡의 머리를 연상케하는 형태. 콘크리트 블록을 과자처럼 씹어먹는 것을 좋아한다.
거구에 공격 패턴으로 보아 선샤인의 오마쥬인듯. 게다가 성우는 최준영.[3]
애니에서는 나오지 않았으나 토네이도 팬이라는 풍차처럼 생긴 초인을 세컨드로 두고 있는 것으로 추정.
블랙조 시드자리에 들어가 1회전에는 참가하지 않고 8강에 진출한다.
찌짐이맨을 꺾고 8강에 진출한 케빈마스크의 두번째 상대로서 케빈과 공격할 틈을 기다리다가 케빈이 선공을 날리고 밀려나다가 링의 줄을 반동으로 케빈의 어깨 부위의 갑옷을 물었다. 그러다 케빈이 두 손으로 입을 때어내고 연속 공격을 하자 산산히 분해된다.[4] 하지만 그것은 페이크이고 다시 조립되더니 백과사전으로 변해 자신의 기술인 북앤드 크러쉬로 케빈을 수차례 덮어버린다.
하지만 케빈이 책이 움직이는 빈 틈을 노려 빠져나오고 두 발로 레곡스의 머리를 연타하자[5] 몸의 일부를 떼어내어 양손으로 잡고 원래대로 돌아온다.
케빈에게 반격을 시도했으나 역관광당해 링 위에 드러눕게 되고 케빈이 팔꿈치로 가슴을 내리찍으려 하자 몸을 해체시켜 피한다. 그리고 해체된 블록은 다시 모여 거대한 미끄럼틀이 되고 레곡스는 슬라이딩 코코벗으로 케빈의 복부를 직격한다. 케빈은 굴하지 않고 일어나고 레곡스는 다시 미끄럼틀을 해체시켜 이번에는 케빈에게 하나씩 붙어가기 시작한다. 케빈은 점차 블록으로 묻혀가고 가까스로 가슴 부분의 빈 공간을 통해 탈출에 성공한다.[6]
하지만 그럼에도 레곡스는 변신을 해제하지 않았고 완성된 블록은 마치 블록모양의 케빈마스크를 연상시키자 이에 굴욕이라 느낀 케빈은 여러 기술로[7] 공격해보나 블록으로 만들어진 케빈이 기술을 똑같이 따라하여 번번히 무산된다.
자신의 필살기 클론 블록을 만들기 위한 기술 데코레이션 블록을 사용한 것. 하지만 케빈은 오히려 자신과 똑같은 상대라고 쉽게 생각하며 여유를 보였다. 하지만 초인강도의 차이로[8] 케빈이 밀리게 된다.
레곡스는 삼각조르기를 시전하나 가까스로 빠져나오고 이 후 케빈의 기술인 '로얄 스트레치'를 시전하여 케빈을 제대로 농락시킨다. 하지만 케빈은 제대로 싸울 상대를 만났다는 생각에 여유롭게 웃으며 레곡스의 로얄 스트레치를 풀어 버리고 도리어 자신의 원조 로얄 스트레치로 반격에 성공한다. 하지만 레곡스는 다시 케빈의 형태로 돌아와 아무리 부숴도 소용없다고 여유를 부리나 케빈은 그것은 어차피 정의초인으로서의 데이터로만 만들어진 클론이라며 급소치기와 눈 찌르기등의 반칙을 포함한 잔학 파이팅을 시도, 이에 레곡스는 변신을 해제하게 된다.
하지만 이에 뒤지지 않고 케빈의 양팔을 걸고 정수리를 바닥에 내리치더니 또 몸을 해체하여 거대한 로드롤러로 변한다. 그대로 케빈을 압사시키려고 하지만 '''하필이면 케빈이 코어블록을 눈치채고 그곳을 공격한다.'''
케빈은 싸우면서 레곡스의 변신과 재생의 비밀을 파악했는데 변형하기 전에 몸을 산산히 분해시키고 분해된 블록 더미에서 코어 블록이 공중으로 떠오르고 그것을 중심으로 나머지 블록들이 하나씩 붙어가며 새로운 형태로 변형되는 것이다. 변신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코어가 존재하는 만큼 같은 변신 초인인 선샤인과 똑같은 약점을 지니고 있었던 것.
코어 블록이 빠지고 산산히 분해된 레곡스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고 케빈에게 공중에서 점프해 달려든다. 코어 블록을 파괴하면 더 이상 재생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된 케빈은 레곡스의 왼쪽 가슴에 자리잡은 코어 블록을 발차기로 빼내고 공중에 띄운 후 레곡스에게 빅벤 엣지를 시전, 그대로 머리에 코어 블록을 맞춘후 지상에 격돌하여 코어블록을 파괴해버린다.
결국 그대로 분해되고 재생이 불가능해져서 그대로 케빈에게 패배한다.[9]
1. 프로필
성우는 에가와 히사오 저작권을 우려해서인지 애니메이션에선 블록스로 개명되었다.
근육맨 2세의 등장인물로 초인올림픽 네덜란드 대표. 이름처럼 온몸이 레고 블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2] 머리는 마치 공룡의 머리를 연상케하는 형태. 콘크리트 블록을 과자처럼 씹어먹는 것을 좋아한다.
거구에 공격 패턴으로 보아 선샤인의 오마쥬인듯. 게다가 성우는 최준영.[3]
애니에서는 나오지 않았으나 토네이도 팬이라는 풍차처럼 생긴 초인을 세컨드로 두고 있는 것으로 추정.
2. 작중 행적
블랙조 시드자리에 들어가 1회전에는 참가하지 않고 8강에 진출한다.
찌짐이맨을 꺾고 8강에 진출한 케빈마스크의 두번째 상대로서 케빈과 공격할 틈을 기다리다가 케빈이 선공을 날리고 밀려나다가 링의 줄을 반동으로 케빈의 어깨 부위의 갑옷을 물었다. 그러다 케빈이 두 손으로 입을 때어내고 연속 공격을 하자 산산히 분해된다.[4] 하지만 그것은 페이크이고 다시 조립되더니 백과사전으로 변해 자신의 기술인 북앤드 크러쉬로 케빈을 수차례 덮어버린다.
하지만 케빈이 책이 움직이는 빈 틈을 노려 빠져나오고 두 발로 레곡스의 머리를 연타하자[5] 몸의 일부를 떼어내어 양손으로 잡고 원래대로 돌아온다.
케빈에게 반격을 시도했으나 역관광당해 링 위에 드러눕게 되고 케빈이 팔꿈치로 가슴을 내리찍으려 하자 몸을 해체시켜 피한다. 그리고 해체된 블록은 다시 모여 거대한 미끄럼틀이 되고 레곡스는 슬라이딩 코코벗으로 케빈의 복부를 직격한다. 케빈은 굴하지 않고 일어나고 레곡스는 다시 미끄럼틀을 해체시켜 이번에는 케빈에게 하나씩 붙어가기 시작한다. 케빈은 점차 블록으로 묻혀가고 가까스로 가슴 부분의 빈 공간을 통해 탈출에 성공한다.[6]
하지만 그럼에도 레곡스는 변신을 해제하지 않았고 완성된 블록은 마치 블록모양의 케빈마스크를 연상시키자 이에 굴욕이라 느낀 케빈은 여러 기술로[7] 공격해보나 블록으로 만들어진 케빈이 기술을 똑같이 따라하여 번번히 무산된다.
자신의 필살기 클론 블록을 만들기 위한 기술 데코레이션 블록을 사용한 것. 하지만 케빈은 오히려 자신과 똑같은 상대라고 쉽게 생각하며 여유를 보였다. 하지만 초인강도의 차이로[8] 케빈이 밀리게 된다.
레곡스는 삼각조르기를 시전하나 가까스로 빠져나오고 이 후 케빈의 기술인 '로얄 스트레치'를 시전하여 케빈을 제대로 농락시킨다. 하지만 케빈은 제대로 싸울 상대를 만났다는 생각에 여유롭게 웃으며 레곡스의 로얄 스트레치를 풀어 버리고 도리어 자신의 원조 로얄 스트레치로 반격에 성공한다. 하지만 레곡스는 다시 케빈의 형태로 돌아와 아무리 부숴도 소용없다고 여유를 부리나 케빈은 그것은 어차피 정의초인으로서의 데이터로만 만들어진 클론이라며 급소치기와 눈 찌르기등의 반칙을 포함한 잔학 파이팅을 시도, 이에 레곡스는 변신을 해제하게 된다.
하지만 이에 뒤지지 않고 케빈의 양팔을 걸고 정수리를 바닥에 내리치더니 또 몸을 해체하여 거대한 로드롤러로 변한다. 그대로 케빈을 압사시키려고 하지만 '''하필이면 케빈이 코어블록을 눈치채고 그곳을 공격한다.'''
케빈은 싸우면서 레곡스의 변신과 재생의 비밀을 파악했는데 변형하기 전에 몸을 산산히 분해시키고 분해된 블록 더미에서 코어 블록이 공중으로 떠오르고 그것을 중심으로 나머지 블록들이 하나씩 붙어가며 새로운 형태로 변형되는 것이다. 변신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코어가 존재하는 만큼 같은 변신 초인인 선샤인과 똑같은 약점을 지니고 있었던 것.
코어 블록이 빠지고 산산히 분해된 레곡스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고 케빈에게 공중에서 점프해 달려든다. 코어 블록을 파괴하면 더 이상 재생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된 케빈은 레곡스의 왼쪽 가슴에 자리잡은 코어 블록을 발차기로 빼내고 공중에 띄운 후 레곡스에게 빅벤 엣지를 시전, 그대로 머리에 코어 블록을 맞춘후 지상에 격돌하여 코어블록을 파괴해버린다.
결국 그대로 분해되고 재생이 불가능해져서 그대로 케빈에게 패배한다.[9]
3. 주요 기술
- 리제너레이션 블록
레곡스의 기술의 핵심으로 블록파츠로 분해되어 아래의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으며 공격을 맞아도 재생해서 합체할 수 있다. 하지만 코어 블록이라는 약점이 있어서 여기를 맞으면 재생하지 못한다.
- 북엔드 크러쉬
블록파츠를 거대한 백과사전처럼 만들어 상대를 사이에 끼우고 덮어버리는 기술. 참고로 책 이름은 "레곡스 매혹의 네덜란드 기행"이다(...)
- 슬라이딩 코코벗[10]
블록파츠를 미끄럼틀로 만들고 머리를 미끄러트려 보내 헤드버트하는 기술.
- 데코레이션 블록
블록파츠를 상대의 몸에 달라붙게해 움직임을 봉인하는 기술.
- 센세이셔널 클론
데코레이션 블록 상태에서 상대의 데이터를 기억시켜 똑같은 외모와 능력을 가진 클론으로 변신하는 기술.
- 로드롤러
거대한 로드롤러로 변신해서 상대를 뭉게버린다. 문제는 이 기술을 쓸 때 코어 블록이 앞쪽 롤러에 위치한 탓에 코어 블록을 간파당한다.
[1] 애니에서는 어두운 계열의 색깔이다.[2] 모양을 자유자재로 바꾸거나 부서져도 재생이 가능하다.[3] 세이우친과 중복이다.[4] 만타로가 이것을 보고 너무 약하다고 깠다가 미트에게 쓴소리를 들었다.[5] 이는 아버지인 로빈마스크가 vs아틀란티스 전에서 보였던 기술이다.[6] 탈출할 때 자신의 양팔 관절을 스스로 빼서 탈출했는데 이는 상당히 위험한 방법이었고 케빈도 상당히 위험했다고 시인했다. 다만 직후 팔의 관절을 다시 돌려놓았는데 애니판에서는 만타로도 같은 방법으로 케빈의 빅벤 엣지에서 빠져나간다.[7] 오른손 펀치, 드롭킥, 바이시클 킥[8] 초인강도는 케빈은 117만, 레곡스는 132만으로 케빈이 압도적으로 불리하긴하다. 초인강도의 차이가 수백만, 수천만씩 차이가 나도 결국엔 이기는 경우가 많았던 초대 근육맨 때와 달리 2세에선 초인강도의 차이에 따라 경기 양상도 한쪽이 일방적으로 다른 한쪽을 밀어붙이는 구도가 많다.[9] 일단 선샤임과 비슷한 코어 중심의 변신 초인인지라 코어 블록을 복구만 한다면 부활할 여지는 있다. 다만, 이후에 아무런 언급이 없어서 그대로 사망했는지 아니면 살아났는지는 불명.[10] 애니에서의 이름은 슬라이딩 고고블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