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성각의 용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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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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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성각의 용기사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세 마리야.[1]
풀네임은 에코 펜드래곤 아발로라 크리스타 레나 앙헬스 이리아 로랑스 리리아느 뮤리엘 옥타비아 로벨티네 데 라 로사 레스페랑 스 반 콘포스텔라 드 아발론.[2] 작중 등장하는 인간 히로인들의 파트너 드래곤들이 주로 아서왕 전설에서 이름을 따온것과 이름중에 팬드래곤이 있는걸 보면 에코의 포지션은 아서 왕이라고 할 수 있다.
분홍색 머리카락과 특정부위와 오만방자한 성격, 그리고 츤데레 폭력녀 속성을 지닌 지닌 발육부진미소녀로 인간의 모습은 하고 있지만 유룡[3]으로 항상 인간들을 우매하다고 입에 달고 산다. 약점은 뿔을 깨물리면 힘이 빠진다는 것. 루카가 가르쳐줬다. 참고로, 아직 유룡이라 뿔이 말랑말랑하다. 파트너인 애쉬를 독차지하려 하며 종족이 다르다는 것에 속으로 불안해하고 있다. 5권에서 애쉬의 아이를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신나 있는 중. 하지만 그 사실을 안 직후 실비아가 애쉬에게...
애니판 엔딩 시작과 끝부분에 SD화 버전이 등장하는데, 1화에서는 죽은 눈으로 그려져서 조금 공포스러웠으나. 이후 초롱초롱한 눈으로 수정되었다.
애쉬의 파트너이며, 언동이 매우 시건방지고 고집이 매우 세며 태도가 고압적인데다 성질이 급하고 화를 잘 내며 질투심이 상당히 강한 성격에 제멋대로인 성격의 소유자이다. 게다가 태어났을 때는, 드래곤이 아니라 인간형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더욱 놀랄만한 일이다. 태어나기 전에, 주인인 애쉬는 아냐미르가우스의 습격을 받고 추락하는 중이었다. 그 순간, 에코가 태어나면서, 애쉬는 아무런 이상 증세가 없었다. 그러나... 하필 태어날 때 알몸이었는지라... 애쉬는 기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애쉬가 옷 좀 입으라고 말하자, 하는말이 가관이다. "흥, 웃기지도 않아. 옷 같은건 말이지, 인류가 자신의 추한 본성을 숨기기 위해 만든 하찮은 아이템이야" "긍지 높은 용족에게 옷 같은 건 필요없어" 자기 소개를 하면서, 애쉬가 에코에게 자기가 주인이라고 하자, 에코는 착각하지 말라고 하면서, 내가 주인이야!라고 말해버린다. 나중에 애쉬는 레베카 랜들의 드래곤인 쿠 후린에 의해서 구출된다.
1권부터 애쉬를 육노예라고 부르는 등[4], 상당히 제멋대로 행동을 한다. 그리고, 애쉬의 침대를 점령해 버리면서, 애쉬는 방 바닥에서 자게된다. 다음 날, 레베카에게 옷을 받고, 에코가 옷을 입은 다음, 거리를 산책하러 나가게 된다. 이 때, 크레이프 가게로 가서 앤설 크레이프를 두 개를 주문하는데, 여기에서 애쉬는 실수를 하게된다.[5] 애쉬는 어쩔줄 모르게 되는데, 지나가던 실비아 로트레아몬코제트 셰리에 의해서 문제는 해결된다.[6] 하지만, 조금 후 에코가 화장실에 갔을 때, 안젤라 콘웰박사에 의해서 납치되어버린다. 납치된 것을 알게 된 애쉬 일행은 안젤라 콘웰박사 연구소에 가서 안젤라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하게 된다. 그 후, 애쉬가 수업을 받을 때는 코제트 셰리가 에코를 돌봐주게 된다.
며칠 후, 레베카와 실비아와 애쉬는 식당으로 같이 가는데, 조금 후, 네크로맨시아(생긴 것으로 보나, 제조방식으로 보나 좀비 드래곤)가 마을을 공격하게 된다. 에코는 먼저 나가서 네크로맨시아에게 호통을 쳤지만, 들을 리 만무했다. 결국 에코는, 네크로맨시아의 촉수로 공격을 받고는, 네크로멘시아에게 삼켜지게 된다. 삼켜지고 나서, 정신을 잃은 에코는 견룡 공방으로 가게되는데, 이 때 드래곤워스인 나비를 처음보게 된다. 나비의 말에 따라서, 여러 아크의 부분을 맞추고, 애쉬에게 전달하게 된다. 이 아크로 인해서 애쉬는 계속 시도했던 네크로맨시아를 타는데 성공하게 되고, 네크로맨시아에게 안식을 주게된다. 이 사건 여파로 학교는 휴교 상태가 되었고, 그 사이에 애쉬 일행들은, 파트너 축하파티를 열게되었다. 동시에 에코는 학생회 마스코트로 학생회 입회 확정.
2권에서 베로니카 로트레아몬이 방문 했을 때, 애쉬에게 아크를 다시 헌정해줬지만, 얼마 안 가서 다시 풀어지고 만다. 이 때 애쉬의 아크는 오리지널 아크가 아닌 여러가지 아크 부분을 짜깁기해서 맞춘 것이다. 참고로 이 때, 에코는 베로니카 로트레아몬에게 콩알, 물벼룩으로 불렸다... 그야말로 엄청난 굴욕이다... 그리고 교회에서 인질들을 구해주는 작전을 수행 할 때, 애쉬에게 다시 아크를 헌정해주었고, 애쉬는 장착한 아크의 장비인 총 브류나크를 써서, 적들을 얼려버렸고, 인질들을 무사히 구출하게 된다.
3권에서 끔찍한 꿈을 꾸게 된다.[7]이 꿈을 꾼 나머지 이불에 실례를 한다... 애쉬는 에코의 기운을 내게 하기 위해서 에코 옆에서 자게 되지만, 결과는 평소처럼 똑같이 에코가 팬다... 다음 날, 학생회 임원들은 루카의 방에 갔고, 에코는 루카에게 뿔을 물리게 된다. 그 후, 가웨인에 대해서 실험 이야기를 하게 된다. 하지만 실험 결과는 대실패였고, 애쉬는 부상을 입게 된다.
그 후, 합숙 장소로 가게되는데, 실비아 로트레아몬의 용인 랜슬롯을 타고 가게된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랜슬롯은 스스로 무릎을 꿇고, 에코를 향해서 머리를 숙이고 있었다. 이 광경을 본 실비아는 크게 놀라게 된다. 랜슬롯을 타고 가면서 에코는 실비아를 질투하는데, 질투하는 이유는 슴가의 크기 때문이었다... 합숙 장소에 도착하고, 며칠이 지난 뒤, 안젤라 콘웰을 찾기 위해서 애쉬, 루카, 실비아와 같이 윌링엄 영묘로 가게 되는데, 그 곳에서 미르가우스와 싸우게 된다. 그 후 싸움이 끝나고 애쉬가 양호실에 연금 되었을 때, 병문안을 온 에코에게 애쉬는 루카가 가르쳐 준 드래곤 조교술을 쓰게되고, 덕분에 에코는 힘이 쭉 빠지게 된다.
4권에서는 국왕인 오즈월드 로트레아몬을 만나러 성에 가게된다. 그 후 가면무도회가 열리기 전에 프림로즈 셰리가 옷을 골라주고 있었는데, 프림로즈 셰리가 애쉬의 결혼 이야기를 하자, 울면서 뛰쳐 나가게 되었고, 그 후, 아냐에 의해서 납치 당한다. 그리고 마도장치인 유그드라실의 캡슐 안에서 압축 마력탄을 에코에게 계속 주입하게 된다. 그 결과 유그드라실 장치가 박살나고, 에코는 강제로 각성하게 되었다. 동시에 마에스트로들이 모여들어서 마법으로 구축한 쇠사슬로 에코의 움직임을 묶어두기 시작했다. 이 때 미르가우스는 때가 되었다는 듯이, 자신의 이름을 말하고는 줄리어스 로트레아몬의 몸에서 빠져 나온 뒤, 에코와 융합하게 된다. 다만 완전히 융합은 못했고 60%정도만 융합된 상태였다.[8]그 후 의식을 찾은 에코는 애쉬가 자신을 반드시 타겠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게된다. 에코는 그 모습을 본 뒤에, 나비의 의견에 따라서, 오리지널 아크를 만들게 되었고, 애쉬에게 오리지널 아크를 헌정하게 된다.[9] 그리고 애쉬는 고유 장비인 엑스칼리버를 써서, 에코의 왼뿔을 베어내고, 에코는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게 된다.
5권에서는 기숙사 방이 부서지는 바람에, 실비아의 방에서 신세를 지게 된다. 애쉬가 필기시험을 통과한 뒤, 실기시험을 치루기 위해서, 알비온 숲으로 간다. 알비온 숲으로 정한 까닭은, 애쉬가 7살 때 기억을 찾기 위해서라고. 알비온 숲으로 들어가고 나서, 에코와 실비아는 마더 드래곤의 초보적인 환술에 걸려서 한바탕 고생을 하게 된다. 애쉬는 마더 드래곤을 만난 뒤, 아발론의 팔찌를 받았고, 그 날 밤에, 에코에게 아발론의 팔찌를 주었다. 그리고 고민이 해결되자, 애쉬와 키스를 하려고 했는데... 실비아가 그 때 나타나서 애쉬에게 키스를 하게된다. 이로 인해서 라이벌 확정.
6권부터 아발론의 팔찌를 차고 견룡 공방에서 곧바로 훈련을 하기 시작했으며, 매일매일 3~5시간동안 훈련을 한다. 며칠 지난 뒤, 학생회 임원 소집이 있었는데, 부회장인 오스카 블레일스포드는 자신의 동료가 되라고 한다. 조금 뒤, 실비아와 루카가 오스카를 상대로 싸우지만, 결과는 실비아와 루카가 패. 그 후 레베카가 오스카하고 싸우게 되는데, 싸움을 말리기 위해서 에코는 애쉬에게 아크를 꺼내주었고, 애쉬는 싸움을 말리게 된다. 500년제에 대해서 회의를 하게 되는데, 먼저 기달리고 있었던 오스카가 행동을 재빨리 취한다. 이 때 애쉬는 세레스티나 라폰에게 끌려가서 여장을 당하고, 에코는 앤설 티를 마셔서 엄청 취하게된다. 500년제가 열리고, 드래고너 건어바웃에 참가한 에코와 애쉬는 브리깃을 타고 레베카와 대결하게 되는데, 이 때 에코는 브리깃에게 마력을 넣어줘서 브리깃을 일시적으로 마에스트로로 성장시켰고, 레베카와 대결에서 승리하게 된다.

5권에서 마더 드래곤에 의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아발론 성룡황가의 피를 이었다는 것 '''이상으로 특별한 존재.'''
작중의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는 별로부터 아스트랄이라는 에너지를 공급받는 것으로 생명을 유지한다. 허나 엘프나 드래곤 등의 높은 마력을 지닌 종족은 별로부터 배제 대상으로 선택되어 아스트랄의 공급을 받지 못하게 되었고 절멸을 피하기 위해 저마다의 방식으로 종족의 유지를 도모하게 되었다. 엘프는 인간들과 혼혈을 만드는 것으로 인간 속에 자신들의 인자를 남기는 방식을 선택했고, 하프엘프... 그 결과가 루카 사리넨의 종족인 엑블래드 족이다.
드래곤이 선택한 방식은 식물로 변해서 대지로부터 직접 아스트랄을 빨아들이는 것으로 아스트랄을 보급하는 마더 드래곤이라는 개체를 코어로 삼아 드래곤의 알이라고 할 수 있는 성각을 인간에게 이식하여 인간으로부터 아스트랄을 나눠받는 것으로 종족의 유지를 도모하는 현룡마법 알비온이라는 시스템을 구축했다.[10]
허나 이 방법도 마더 드래곤의 수명이 다해 한계에 봉착했다. 마더 드래곤이 만들어낼 수 있는 성각은 얼마 남지 않게 되었고 드래곤에게 남은 여유는 1세기도 되지 않았다. 때문에 방침을 바꿔 엘프처럼 인간들과의 혼혈을 만들어 인간 속에 드래곤의 인자를 남기는 방식을 선택했고 그 결과 태어난 것이 에코. 그녀는 말하자면 새로운 세대의 드래곤의 조상이 될 '''차세대의 마더 드래곤'''인 것이다.
마더 드래곤의 본래의 계획은 애쉬에게 아발론 성룡황가와 인연이 있는 핏줄을 지닌 랜슬롯을 맡기고 애쉬와 마찬가지로 '성배'를 지닌 인간[11]에게 에코를 맡길 예정이었다. 허나 애쉬가 실비아를 동정하여 자신에게 이식되고 있던 성각을 억지로 실비아에게 양도하며 왼팔을 잃고 출혈과다로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되는 돌발사태가 일어난다. 애니메이션 1화 초반부에 어릴때의 애쉬가 팔이 잘린 채로 과다출혈되어 쓰러져있는 장면이 바로 그 사건이다. 애쉬의 재능을 대단히 아껴서 이런식으로 애쉬를 잃을수는 없다고 생각한 마더 드래곤은 계획을 수정하여 애쉬에게 에코를 맡기게 되었다. 빈사상태의 애쉬를 구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힘을 지닌 아발론 성룡황가의 성각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애쉬는 마더 드래곤의 배려와 치료로 절단된 팔이 다시 치료되어 복구되어서 살아난것이다.
여담이지만, 에코에 의하면 자신은 원래대로라면 3년은 더 자고 있을 예정이었는데 모드레드와 아냐가 습격한 바람에 깨어난 거라고 한다. 또 에코에 의하면 애쉬가 자신을 탔을 때 '''기분이 상당히 야하다'''고 한다. 다른 드래곤들도 이것에 패배해버려서 애쉬를 태워주고 있는 것이며, 가웨인은 애쉬를 안 태우려고 저항한 것이었다고 한다...
17권에서 애쉬에게 로사 마리아의 자손 성배 일족에 대한 진실을 듣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인간인지 아닌지 고민하는 애쉬의 고민을 해결해준다. 그리고 검열삭제 진전까지 갔지만, 마도결사 칠익장들 중에 하나인 안나의 독단으로 인해 전투에 임하게 된다.
아무튼 에코 덕분에 애쉬는 동료들에게 성배 일족에 대한 진실을 예기해주기로 한다.
19권에서는 애쉬와 드디어 관계를 맺을 뻔했으나, 에코 스스로 말하길 다른 히로인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기 위해 검열삭제를 다음으로 미루었다. 이는 사실상 에코가 애쉬의 하렘 엔딩을 인정한 발언이라고 봐야 한다. 질투심과 애쉬에 대한 독점욕이 엄청난 에코의 성격을 고려하면 참으로 놀라운 결단이 아닐 수 없다.
20권에서는 현룡왕 임볼크와의 결전에 들어간다. 임볼크가 소환한 옛 로자 마리아가 탔던 과거의 에코와 싸운다. 에코와 에코의 싸움인 격. 처음에는 성숙한 과거의 에코에 사정없이 밀렸으나, 나비와 융합을 한 후 승리한다. 나비와 융합을 한 후로는 드래그워스의 정보를 모두 받아들여서 엄청나게 똑똑해진다. 그리고 애쉬와 함께 임볼크를 쓰러뜨린다.
그리고 최종적인 승자 히로인, 즉, 진히로인이 되었다. 직접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마지막 삽화의 에코를 닮은 아이가 바로 그 증거이다. 에코처럼 뿔이 달려있는 아기이니 에코의 자식이 분명하다. 그리고 에코의 자식을 낳게 할 남편은 보나마나 애쉬뿐이다. 하지만 작중에서 지속적으로 하렘엔딩의 떡밥이 뿌려진 상태라서 에코의 단독 승리라고 보기는 어렵다.

[1] 애니판에서 목소리나 연기톤은 얼핏 들으면 쿠기미야 리에의 로리 츤데레 계열 캐릭터 때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2] 선대로부터 이름을 계승하기 때문에 세대를 거듭할 때마다 단어가 하나씩 추가된다.[3] 유룡이지만 다른 용들보다 우수종족인지라 일반용의 유룡임에도 성인 용만큼 크다! 실제로 폭주해서 나라가 망할 뻔하기도.[4] 근데 이건 육노예의 의미를 잘못 알고 있던거다. 성적 의미가 아니라 주인님이 배고플 때 자신의 살을 바치는 말 그대로 고기셔틀의 의미로 알고 있었던 것.[5] 유룡이 앤설성분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앤설에 취해서 몸이 뜨거워지게 된다. 한마디로 제정신이 아니게 된다.[6] 이 사건으로 인해서, 애쉬는 에코에게 크레이프를 사줄 때, 앤설 크레이프를 사주지 않고, 대신 바닐라 크레이프를 사주게 된다.[7] 그 때 꾸었던 꿈 내용은 네크로맨시아 같은 녀석이 습격해왔고, 그 후에는 눈이 아홉 개나 되고, 엄청나게 크며, 정체를 모르는 절대적인 악이 나왔다고 한다.[8] 융합된 모습은 3권에서 에코가 꾸었던 꿈이 실체화된 모습이었다.[9] 이 때 에코는 아직 유룡이기 때문에, 아크의 형태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였다. 그 결과 애쉬에게는 너덜너덜 넝마가 된 옷만 입혀져 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그 상태에서 오리지널 아크는 부담이 엄청났기 때문에, 싸움이 끝나고, 애쉬는 침대에 계속 누워있었다. 증상은 단순한 근육통.[10] 에코는 하등하다는 등 인간을 깔보는 발언을 자주 하지만 실은 드래곤은 인간에게서 아스트랄을 나눠받지 못하면 살아남을 수 없는 상태였다.[11] 아마도 애쉬의 여동생인 린다나 아니면 그들의 자식이었을 가능성이 극도로 높다,성배라는 것은 성녀 로사 마리아의 후손들을 지칭하는 은어인데 성청의 탄압으로 인해 현 세대에 남은 성배의 혈족은 애쉬남매와 그들의 아버지 알반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