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온 하인리히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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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상세
1.2. 여담


1. 개요


남성/39세. 데 로스 제국의 젊은 황제. 과거 펠 로스 제국의 영광을 재건한다는 명목으로 데 로스 제국의 대대적인 영토 확장 정책을 펼친 야심가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추진력이 대단하여 자신이 생각하기에 사소한 사건이나 문제는 전부 묵살하고 자신의 정책을 끝까지 밀고 나간다. 대전이 후 드러난 흑요정들의 도시 언더풋도 제국의 영역으로 만들기 위해 침략을 시도했으나 흑요정 원로원들에 의해 저지당한다. 이에 굴하지 않고 황제는 흑요정에게 전쟁을 선포하고 호시탐탐 언더풋을 점령할 기회를 엿보고 있다. 또 '''전이에너지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 엄청난 힘을 얻고자 한다.''' 자신의 측근으로 반을 둔 것도 전이에너지를 이용한 그의 실험에 엄청난 매력을 느꼈기 때문이다. 여러 명의 후궁과 자식을 두었고 그 중에서 황녀 히리아를 무척 아낀다.


1.1. 상세


데 로스 제국의 황제이며, 스카디 여왕벨 마이어 공국과 대치하고 있었다.

1.2. 여담


제국의 높으신 분들 중에서도 원탑인 인물인데 한동안 항목이 없었다. 심지어 외전스토리에 일러스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식홈페이지에도 일러스트가 등재가 안되어있다. 참고사항으로, 중국 IP쪽 세계관에서는 아라드력 966년에 즉위하여 1007년에 민심을 잃고 퇴위한 것으로 되어 있다.
모티브는 레온 3세하인리히 3세인 것으로 추정된다.
알려진 자식들로는 황자 반 프란츠, 황녀 히리아, 황녀 이자벨라 등이 있는데, 자식들과는 사이가 나름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자벨라같은 경우 어렸을 적 이자벨라가 한번 아버지를 시험해보고자 방을 황금으로 가득 채워달리고 부탁했는데 피식 웃고는 정말 가득 채워줘서 벙찐 이자벨라는 한달 동안 황금을 모두 치울 때까지 인형방에서 자야했다는 후덜덜한 일화도 있다. 이자벨라 설명에서도 시집 가기를 거부하는 이자벨라의 뜻을 존중해주고 있다고 했고 이자벨라도 좋은 아버지라고 했으니 어쨌든 아버지로서는 좋은 사람인 듯. 다만 이자벨라를 오냐오냐 하며 키웠는데 아무래도 이자벨라가 인성은 몰라도 철이 없는 것은 이 때문인 듯[1].
여담이지만 딸인 이자벨라와는 19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데,[2] 이자벨라는 형제자매중 막내이다. 아주 젊은 나이에 결혼을 해서 아이를 가진 듯.[3]
상당히 강력한 황권을 쥔 것으로 짐작되는데 이자벨라는 천계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게 황제가 귀족들에 의해 평가받는 것이었다. 달리 보면 레온 하인리히 3세는 귀족들조차 어쩌지 못할 정도로 강력한 힘을 쥐었다는 의미도 된다. 설명에서도 추진력이 대단하고 사소한 사건이나 문제를 무시한다고 나오는건 그 정도 힘이 있으니 가능한 행동인 듯.
최근 레벨 100 업데이트로 제1 황자 반 프란츠와 제1황녀 히리아가 등장한다. 반 프란츠 설명을 보자면 자신과 닮은 성격을 가진 제1 황자와 권력 싸움을 하는지 아들하고는 사이가 좋지 않다고 한다.
의외로 슬랩업파티에도 등장은 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과는 디자인이 완전히 다르다.
[1] 이자벨라는 결코 인성이 나쁜건 아니다. 문제는 그 기준이 일반적인 기준과는 좀 다른 면도 있고 세상 물정을 몰라 철이 점 부족해서 남들이 보기엔 골칫덩어리일 뿐. 이는 자식들에게 잘해주는 것도 있겠지만, 이자벨라가 제3황녀라는, 후계자나 자신의 권력에 도전할만한 위치가 아니란 것도 오냐오냐하는 이유가 될 수 있다.[2] 레온 하인리히 3세 나이 39세 이자벨라 20세.[3] 제 1황자이자 황위 계승 1순위인 반 프란츠가 22세, 제 1황녀인 히리아가 25세인데 황제인 레온의 나이가 39살이다. 39-24하면 15세에 벌써 아버지가 되었다는 소리다. 다만 현대 사회 시점에선 엄청 이른 나이지만, 왕정국가 시대, 그리고 황제라는 입장을 생각한다면 엄청 이른 것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