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급 코르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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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der Class Corvett'''
은하 제국군이 사용하던 대 스타파이어 함선이며 소규모 스타파이터 격납고가 있어서 타이 파이터를 지원하기도 한다.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비롯해 은하 제국 소속 함선들의 주 특징인 단검형 외형을 가지고 있다.
캐넌 설정에서는 쓰론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에서 처음 등장하게 된다.
길이 150m로 코렐리안 코르벳과 같은 코르벳 함이다. 코렐리안 코르벳과는 달리 양 옆의 게이트를 통해 내부 격납고로 출입할 수 있어서 스타 파이터와 조종사들을 보호할 수 있다.
이 함급의 함선 중 하나인 코버스가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2017)/캠페인에서 주인공인 아이덴 베르시오가 지휘하는 인페르노 스쿼드의 본부로 이용된다. 코버스는 엔도 전투와 자쿠 전투에 참전하였으며 아이덴 버시오의 전향으로 신 공화국 소속으로 바뀌어 외형과 엔진 등 여러부분들에 대해서 개수되었다.[1] 코버스는 종전후에 델 미코에 의해서 화물선으로 사용되어졌다가, 그가 필리오에 들렸을때 퍼스트 오더와 협력하던 글렙 일당에 의해 노획되었다. 그러나 퍼스트 오더의 장교가 된 기디온 하스크가 아이덴 베르시오를 유인하기 위해 남겨두었다. 그렇게 살아남은 코버스는 아이덴과 그녀의 딸인 제이 미코 그리고 동료이자 저항군으로 활동하던 쉬리브에 의해 발견되어졌고 아이덴 일행은 글렙의 행방을 쫓아 바도스에 갔을 때 코버스 호는 리서전트급 배틀크루저인 레트리뷰션 호의 공격을 받아 격침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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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서 자쿠 전투 당시 투입되었던 레이더급으로 보이는 잔해가 등장한다. 한 때 이것이 코버스라는 말이 돌았으나 깨어난 포스시점에도 등장하여 레이더급이 아닌 다른 기체이거나 다른 레이더급 중 하나로 보인다.
야빈 전투 직후, 야빈 IV로 침공한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에 1척이 적재되어 있었다. 이 레이더급 코르벳은 함교에 침투했던 에반 베를렌이 제국군이 사원으로 공격목표를 설정해 놓고 잠금장치를 설치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격납고로 가서 이를 가동, 고속으로 스타 디스트로이어에 충돌시킴으로서 공격위치를 미세하게 바꾸어 많은 인원들을 살려내게 된다.
은하 내전 당시 은하제국은 타이 파이터 외에는 스타파이터에 대한 대책이 없었고, 반란 연합은 이 약점을 파고들어 X-wing을 비롯한 스타파이터를 이용해 게릴라식 전설을 사용하며 제국군을 괴롭혔다. 거기다 제국군의 유일한 대항책인 타이 파이터도 생산성을 중시한 설계 때문에 수적인 우세를 제외하면 반란 연합의 스타파이터에 밀리는 모습이 많았다.
베나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와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개발한 리라 블리젝스는 대 스타파이터 방어책이 부족이 부족했던 제국군의 실상을 알고 반란군의 전술에 대항하며 타이 파이터를 지원하는 신형 함선, 레이더 급을 디자인하였다. 이렇게 개발된 신형 함선은 6 BBY부터 쿠앗의 조선소에서 생산되기 시작하여 제국군에 배치되기 시작되었다.
레이더급은 반란연합의 CR90 코르벳과 비슷한 임무를 수행하는 역할이었고 개발목적과 맞게, 주로 소형의 스타파이터에 대항할 무기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또한 제국이 가진 스타 디스트로이어들과 달리 사령탑이 동체에 가까이 붙어있는 덕에 레이더급의 생존률은 매우 높았다.
이러한 함선의 특징덕분에 레이더급은 반란 연합의 스타파이터들과의 전투에서 그 효과를 톡톡히 보았고 덕분에 제국군은 아우터 림 구역에서 스타파이터 이용한 게릴라 전술을 구사하던 반란 연합에 어느정도 맞받아칠 수 있었다.
이후 레이더는 다스 베이더의 개인전투기인 TIE Advanced x1과 함께 아우터 림에 투입하여 분석을 하였고, 분석결과 TIE Advanced x1는 대량 제작에는 무리가 있으나 레이더 함의 지원으로 더욱 효율적인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는 것이 드러나게 된다.
임페리얼 급과 마찬가지로 레이더 함 역시 레이더 1급과 레이더 2급의 두 파생종으로 나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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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der Class Corvett'''
1. 개요
은하 제국군이 사용하던 대 스타파이어 함선이며 소규모 스타파이터 격납고가 있어서 타이 파이터를 지원하기도 한다.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비롯해 은하 제국 소속 함선들의 주 특징인 단검형 외형을 가지고 있다.
2. 설정
2.1. 캐넌
캐넌 설정에서는 쓰론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에서 처음 등장하게 된다.
길이 150m로 코렐리안 코르벳과 같은 코르벳 함이다. 코렐리안 코르벳과는 달리 양 옆의 게이트를 통해 내부 격납고로 출입할 수 있어서 스타 파이터와 조종사들을 보호할 수 있다.
이 함급의 함선 중 하나인 코버스가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2017)/캠페인에서 주인공인 아이덴 베르시오가 지휘하는 인페르노 스쿼드의 본부로 이용된다. 코버스는 엔도 전투와 자쿠 전투에 참전하였으며 아이덴 버시오의 전향으로 신 공화국 소속으로 바뀌어 외형과 엔진 등 여러부분들에 대해서 개수되었다.[1] 코버스는 종전후에 델 미코에 의해서 화물선으로 사용되어졌다가, 그가 필리오에 들렸을때 퍼스트 오더와 협력하던 글렙 일당에 의해 노획되었다. 그러나 퍼스트 오더의 장교가 된 기디온 하스크가 아이덴 베르시오를 유인하기 위해 남겨두었다. 그렇게 살아남은 코버스는 아이덴과 그녀의 딸인 제이 미코 그리고 동료이자 저항군으로 활동하던 쉬리브에 의해 발견되어졌고 아이덴 일행은 글렙의 행방을 쫓아 바도스에 갔을 때 코버스 호는 리서전트급 배틀크루저인 레트리뷰션 호의 공격을 받아 격침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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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서 자쿠 전투 당시 투입되었던 레이더급으로 보이는 잔해가 등장한다. 한 때 이것이 코버스라는 말이 돌았으나 깨어난 포스시점에도 등장하여 레이더급이 아닌 다른 기체이거나 다른 레이더급 중 하나로 보인다.
야빈 전투 직후, 야빈 IV로 침공한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에 1척이 적재되어 있었다. 이 레이더급 코르벳은 함교에 침투했던 에반 베를렌이 제국군이 사원으로 공격목표를 설정해 놓고 잠금장치를 설치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격납고로 가서 이를 가동, 고속으로 스타 디스트로이어에 충돌시킴으로서 공격위치를 미세하게 바꾸어 많은 인원들을 살려내게 된다.
2.2. 레전드
2.2.1. 제원
- 제조사: 쿠앗 드라이브 야드
- 디자이너: 리라 블리젝스
- 모델명: 레이더급 코르벳
- 파생형: 레이더 I급 & 레이더 II급
- 등급: 코르벳
- 전장: 150m
- 엔진: 소형 엔진 2기 &대형 엔진 2기
- 하이퍼드라이브: 탑재
- 무장
-듀얼 중 레이져 캐논 (6)
-1단 터보 레이져
-이온 포
-1단 터보 레이져
-이온 포
2.2.2. 상세
은하 내전 당시 은하제국은 타이 파이터 외에는 스타파이터에 대한 대책이 없었고, 반란 연합은 이 약점을 파고들어 X-wing을 비롯한 스타파이터를 이용해 게릴라식 전설을 사용하며 제국군을 괴롭혔다. 거기다 제국군의 유일한 대항책인 타이 파이터도 생산성을 중시한 설계 때문에 수적인 우세를 제외하면 반란 연합의 스타파이터에 밀리는 모습이 많았다.
베나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와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개발한 리라 블리젝스는 대 스타파이터 방어책이 부족이 부족했던 제국군의 실상을 알고 반란군의 전술에 대항하며 타이 파이터를 지원하는 신형 함선, 레이더 급을 디자인하였다. 이렇게 개발된 신형 함선은 6 BBY부터 쿠앗의 조선소에서 생산되기 시작하여 제국군에 배치되기 시작되었다.
레이더급은 반란연합의 CR90 코르벳과 비슷한 임무를 수행하는 역할이었고 개발목적과 맞게, 주로 소형의 스타파이터에 대항할 무기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또한 제국이 가진 스타 디스트로이어들과 달리 사령탑이 동체에 가까이 붙어있는 덕에 레이더급의 생존률은 매우 높았다.
이러한 함선의 특징덕분에 레이더급은 반란 연합의 스타파이터들과의 전투에서 그 효과를 톡톡히 보았고 덕분에 제국군은 아우터 림 구역에서 스타파이터 이용한 게릴라 전술을 구사하던 반란 연합에 어느정도 맞받아칠 수 있었다.
이후 레이더는 다스 베이더의 개인전투기인 TIE Advanced x1과 함께 아우터 림에 투입하여 분석을 하였고, 분석결과 TIE Advanced x1는 대량 제작에는 무리가 있으나 레이더 함의 지원으로 더욱 효율적인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는 것이 드러나게 된다.
임페리얼 급과 마찬가지로 레이더 함 역시 레이더 1급과 레이더 2급의 두 파생종으로 나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