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즈 엄브레이커블 마인드
유희왕/OCG의 지속 함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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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즈 윙처럼 팬텀 나이츠&RR 카드로도 취급되는 카드.
전체적인 효과는 RUM을 지원하는 효과. 굳이 RR나 팬텀 나이츠만 지정하는 게 아니기에 어둠 속성 엑시즈 위에 겹쳐 소환하는 엑시즈 몬스터를 쓰는 덱에도 넣어 쓸 수 있다.
①의 효과는 어둠 속성 엑시즈 몬스터를 소재로 엑시즈 소환에 성공하면 필드의 카드 1장을 파괴하는 기동 효과. RUM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조건을 충족할 수 있고, 속공 RUM을 쓰면 상대 턴에 기습적으로 전개를 방해하거나 세트한 카드를 파괴할 수 있어서 유용한 효과.
②의 효과는 앞면 표시의 이 카드가 파괴되면 덱 / 묘지에서 RUM을 서치하고 세트하는 효과. 컨트롤러가 직접 파괴해도 효과를 쓸 수 있지만, 앞면 표시일 때만 효과가 발동하므로 세트하자마자 파괴하고 RUM을 세트할 순 없다. 설령 앞면 표시의 이 카드가 파괴돼 RUM을 세트해도 RR-와이즈 스트릭스처럼 세트한 턴에 발동이 가능하진 않아 속공성은 떨어진다. 약간의 보험 효과라고 봐야 한다.
원래 자신을 파괴해 RUM을 서치하는 용도로 쓰게 하려고 한 듯한데, 세트한 턴에 쓰게 해주는 효과가 없어 채용률은 낮다.
일러스트에선 무너진 하트랜드 시티에서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과 RR-레볼루션 팔콘이 앤틱 기어 나이트를 파괴하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유토, 쿠로사키 슌이 늘 말하던 강철의 의지. 이름의 약자를 정리하면 RR의 랩터즈 얼티미트 메이스처럼 RUM이 된다. 한글판은 "'''엄'''브레이커블"로 오역이 됐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