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R(유희왕)
유희왕의 카드군.
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카드군으로, 유희왕 ARC-V의 등장인물 쿠로사키 슌이 사용했다. RR이라고 쓰고 레이드 랩터즈(급습하는 맹금류)라고 읽는다.
몬스터들이 죄다 새는 새인데 기계 새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어 "비행야수족의 이름을 가진 기계족"이라는 말이 자주 나온다. 유희왕에서 매우 흔한 기계 그려놓고 기계족 아닌 종족 중 하나.
상기한 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에서 처음 데뷔한 이후, 윙 레이더스 번외 부스터 팩에서 유토의 팬텀 나이츠와 함께 조명을 받은 뒤 이렇다할 지원을 받지 못하다가 2018년 링크 브레인즈 팩에서 전용 링크 몬스터인 RR-와이즈 스트릭스를 받아 환경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대망의 2020년, 다시 한번 유토의 팬텀 나이츠와 함께 부스터 팩 팬텀 레이지에서 대규모 신규 지원 카드들이 공개되었다! 물론 이미 레이드 랩터즈는 팬텀 나이츠에 비해 지원을 많이 받은 편이긴 하지만 팬텀 레이지에서의 지원으로 티어권으로 진입한 팬텀 나이츠와는 달리 RR는 예전보다 나은 수준에 불과하다는 게 좀 아쉽다.
RUM을 통해 엑시즈 몬스터를 진화시키는 컨셉의 카드군이다.
그래서 이 카드군의 최상급 엑시즈 몬스터들은 정규방식 소환이 거의 불가능하다.
또한 특수 소환된 다량의 몬스터와 고타점의 몬스터에게 강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자신과 상대의 타점을 변경하는 효과와 모든 몬스터를 공격하는 효과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전투 면에서는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유희왕에서 드문 완전 내성을 가진 RR-얼티미트 팔콘이 있다.
하지만 거의 모든 메인 덱 몬스터들의 효과가 스펠 스피드 1의 기동 효과이기에 효과를 못 발동하고 터져버릴 수 있으며, 얼티미트 팔콘, 파이널 포트리스 팔콘을 제외하면 효과 내성을 가진 몬스터가 없다는 것이 단점. 견제 수단 또한 거의 없다.
쿠로사키 슌이 듀얼을 많이하다보니 이쪽도 매우 다양한 종류의 몬스터가 있다.
RR 몬스터들의 이름은 레이니어스라는 이름이 붙은 RR 몬스터들과 RR-네이팜 드라고니어스를 제외하면 모두 맹금류에서 이름을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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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가 전투로 RR-레볼루션 팔콘을 파괴하여 2500 데미지로 끝내려 했을 때 특수 소환하여 LP를 200 남긴다. 하지만 카오스 자이언트의 전체 공격 효과로 파괴된다.[3] 그러나 결과적으로 보면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짐으로서 RR-새털라이트 캐논 팔콘의 효과 발동 기회를 5번으로 늘리게 되어[4] 이 카드는 역전의 발판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OCG화 되면서 필드에서 릴리스해 엑스트라 덱에서 RR 엑시즈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엑스트라 덱으로 돌아가기 전에 얼른 RUM을 발라 주자. 이후 상대에게 주는 전투 데미지가 0이 되는 점도 주의. 물론 효과 데미지는 문제 없이 적용된다. 이 효과를 이용해 RUM-스킵 포스나 RUM-아스트랄 포스만 잡혀있다면 이 카드를 소환하고 ②의 효과로 덱에서 새털라이트 캐논 팔콘을 특수 소환한 뒤 위의 RUM을 이용해 얼티미트 팔콘을 소환할 수 있으며, No.77 더 세븐 신즈를 이용하면 RUM을 쓸 필요도 없이 얼티미트 팔콘을 특수 소환한 다음 자체 효과로 더 세븐 신즈를 엑시즈 체인지해서 소환하면 된다.
설명은 간단하지만 단적으로 말하면, 거의 모든 RR 덱에 큰 변화를 준 강력한 카드다. 본래 얼티미트 팔콘 자체가 공격력 3500에 효과 완전 내성이라는 파격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는 만큼 그리 쉽게 소환하라고 낸 카드가 아닌데, 이 카드 덕분에 RUM 1장만 패에 있거나 와이즈 스트릭스의 효과로 RUM를 세트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바로 낼 수 있을 뿐더러, 설령 RUM이 없더라도 아무 패 추가 소비 없이 이 카드 1장만으로 공격력 4000에 파괴 내성까지 한턴을 부여해주는 더 세븐 신즈로 바꿔먹을수 있기 때문. 심지어 OCG로 와서 압도적인 효과가 붙은 주제에 원작의 특수 소환 효과까지 남아있어서, 기존의 랭크 4 엑시즈 소환에 얼마든지 얹혀 갈 수 있다. 그야말로 짝수축 엑시즈 중심의 RR 덱에게는 핵심 중 핵심, 홀수축 엑시즈 소환 중심 RR 덱에서는 변수 창출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있다.
참고로 자신을 특수 소환하는 1번 효과는 자신 필드 또는 묘지에 마법 / 함정 카드가 1장도 존재하지 않으면 발동할 수 없다는 재정이 있다. 어차피 보통 RUM을 쥐고 있을 때 이 카드를 소환하려 할 테니 RUM을 세트하고 발동하면 되겠지만, 의외로 까먹기 쉽다.
여담이지만 RR 외의 일반적인 메타 덱에서도 이 카드를 간혹 채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카드의 효과로 얼티미트 팔콘을 소환하고, 그 위에 바로 No.77 더 세븐 신즈를 겹칠 경우 그 턴의 대미지를 희생하여 1회 파괴 내성 + 공격력 4000의 몬스터를 손쉽게 소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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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화에서 어벤지 벌쳐와의 콤보로 대량 전개를 돕는다. 원작에서는 1턴에 1번/비행야수족 엑시즈 한정의 제약이 없었다.
RR 카드 대부분에 1턴에 1번 제약이 걸려있는 걸 감안하면 투입 가치는 충분하지만, 필드에 있는 게 파지 레이니어스나 트리뷰트 레이니어스가 아니고 버니싱 레이니어스이나 임페일 레이니어스면 참 쓰기 곤란할 것이다.
RR 카드의 효과 중 하나인 'RR 이외의 몬스터를 소환할 수 없다' 텍스트가 없는 몬스터 중 하나이다. 미미크리 레이니어스의 효과로 가져올 RR 카드 중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부담 없이 가져와 전개할 수 있는 몬스터라 채용할 가치는 충분.
참고로 동시 처리의 룰 상, 이 카드의 효과로 데미지를 못 받으면 특수 소환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공격력이 0인 레이더즈 윙 대상으론 데미지를 받지 않아 사용 할 수 없고 치킨게임이나 일시 휴전같이 데미지를 안받게 하는 카드가 있다면 이 카드는 사용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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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레벨 3 RR 몬스터. 원본 효과에 더해서 효과 발동의 소재로 사용되었을 경우 샐비지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랭크 4 엑시즈 소환 중심인 RR에 나온 첫 레벨 3 몬스터지만 특수 소환 기능도 없고, 그렇다고 레벨 변경 효과도 없다. 미미크리 레이니어스로 레벨을 올릴려고 해도 다 같이 올라가니... 설령 2장이 걸렸다고 해도 특수 소환 기능이 없으니 다음 턴을 기약하던지 이중소환을 쓰던지 해야 되는데 범용 랭크 3 엑시즈 소환하고 싶은거면 그냥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 몇 장만 넣으면 된다.
하지만 같은 팩에서 와일드 벌쳐가 나옴으로써 조금이나마 쓰일 수 있겠는데, 와일드 벌쳐를 릴리스해 바로 이 카드 2장을 필드에 내놓을 수 있기 때문. 다만 와일드 벌쳐도 쓰기가 좀 힘들다. 그나마 RR-콜이 나온 후에는 억지로 쓸려면 쓸 수는 있게 되었으나, 팬텀 레이지 팩에서 신규 지원 카드 RR-힐 이글의 등장으로 이 카드는 관짝에 대못이 박히는 신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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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버니싱은 '사라지는'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제대로 된 발음은 배니싱이지만 한글판에서는 이런 미묘한 발음이 되었다. 원작에서는 소환된 턴에 추가로 같은 이름의 카드를 특수 소환하는 소환 룰 효과였지만 OCG에서는 범위가 늘어나고 기동 효과가 되었다.
패에서만 불러올 수 있다는 건 아쉽지만, 다른 몬스터들과는 달리 효과 횟수 제약이 버니싱 레이니어스 전부에 걸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계속해서 증식하는 것이 가능하다. 사실상 RR 전개의 핵심.
처음에 슌의 듀얼에서 높은 사용률을 보였다. 초반에는 슌이 사용한 메인 덱 몬스터가 이 녀석 밖에 없었지만 3기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고 있다가 5기 엑시즈 차원 편에서 오랜만에 등장. 카이토와의 듀얼에서 등장해서 라이즈 팔콘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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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인 미미크리는 '흉내'라는 뜻이다.
보통은 트리뷰트 레이니어스나 어리석은 매장, 또는 트윈트위스터같은 코스트 효과로 묘지로 보낸 뒤 ②의 서치 효과를 써먹는다. RR 카드라면 아무 거나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서치의 핵심인 RR-네스트를 가져와 전개를 가속시키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네스트가 이미 있다면 RR-레디네스를 가져올 수도 있고, 네스트를 쓰기 여의치 않다면 레벨 1 몬스터를 가져올 수도 있다.
쓰기 힘들어서 거의 쓰이지는 않지만 ① 역시 No.61 볼카사우루스 같은 강력한 랭크 5 엑시즈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게 해주는 강력한 효과며, 엑시즈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묘지로 보내져도 ②의 효과는 발동할 수 있기에 패에 잡혀도 쓸 수는 있지만 트리뷰트로 덱에서 바로 묘지로 보내는 편이 훨씬 낫기 때문에 패에 들어오면 재앙 같은 카드. 비슷한 위치의 문장수 레오와는 달리 기동 효과라 상대 턴에 묘지에 보내졌을 경우에 효과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유일하게 아쉬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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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인 임페일은 '찌르다'라는 뜻이다.
①로 강력한 상대 필드의 공격 표시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돌려서 RR 몬스터들의 약한 타점을 보조해 줄 수 있으며, 이는 ②의 효과와 직접적으로 연계되어 더욱 빛을 발한다. 으레 이런 몬스터들이 상대에게 전투 대미지를 주거나, 상대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해야만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 것과는 달리 공격하기만 하면 조건이 충족되므로, 여차하면 수비력이 높은 상대한테 들이박은 다음 발동할 수도 있다. 이렇게 공격에 성공할 경우, 메인 페이즈 2에 추가적인 전개가 가능해진다. 다만 공격력 1700이 아주 낮은 건 아니지만 막 강한 것도 아니라서, 단독으로 돌파 가능한 상황은 꽤나 한정되는 편.
또한, 이 카드는 RR에게 굉장히 아픈 엘섀도르 미도라시, 배너티 데블 등을 단독으로 제거할 수 있는 몬스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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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인 트리뷰트는 '제물'을 뜻한다.
①의 효과가 강력하여, 굳이 종말의 기사나 매스매티션으로 덱의 통일성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미미크리 레이니어스나 파지 레이니어스의 효과를 적극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몬스터 뿐만이 아니라 마법 / 함정도 묘지로 보낼 수 있기에 굳이 미미크리 레이니어스가 없어도 RR-레디네스나 RR-리턴을 묘지로 보내 상대의 수에 대항할 수 있지만 결국 미미크리 레이니어스를 묘지로 보내는 셔틀이 된다. 신규 지원 카드인 레이더즈 윙의 등장으로 묘지로 묻을만한 몬스터가 새로 생겼다. 미미크리가 패에 잡히는 불상사가 발생해도 효과를 써먹을 수 있게 되었다.
②의 효과는 불특정한 RUM을 서치할 수 있는 유일한 효과지만, 속공 마법에만 한정돼 있다 보니 RR 전용 RUM이 아니면 RUM-퀵 카오스 밖에 못 들고 온다. RR의 엑시즈 몬스터는 전부 사용 환경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퀵 카오스를 투입해 범용 랭크 4 엑시즈 몬스터인 No.39 유토피아,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 No.106 거암장 자이언트 핸드 등을 랭크 업하는 방법을 선택하면 전술적인 폭이 넓어진다.
그런데 RUM-팬텀 나이츠 라운치가 생겨 또 다른 속공 RUM을 가져 올 수 있게 되었다. 소재가 없는 어둠 속성에게만 쓸 수 있기에 정규 소환한 RR 엑시즈 몬스터에게 쓸 일은 별로 없지만 라스트 스트릭스로 부른 RR에 발라 소환한다면 기존에 힘들었던 랭크 7이나 9짜리 엑시즈 몬스터까지 소환할 수 있다. 덤으로 팬텀 나이츠 라운치까지 엑시즈 소재가 되기 때문에 기존 라스트 스트릭스의 문제였던 소재를 2개 쓰는 엑시즈 몬스터의 채용까지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었다.
서치하고 나면 그 턴 종료시까지는 RR 몬스터만 특수 소환이 가능하나, 다행히도 턴 전체를 지정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미리 해당 엑시즈 몬스터를 소환한 다음에 서치하면 문제될 게 없다.
다만 문제는 이 카드가 동봉 카드 출신이라는 것. 다행히도 윙 레이더스에서 슈퍼 레어로 재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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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인 퍼지는 '흐릿함'을 뜻한다. 다만 한국판에서는 파지라는 기괴한 이름이 되었다.[5] 원작에서는 사용 횟수에 제약이 없었으나 OCG화 되면서 각각 1턴에 1번이라는 제약이 생겼다.
원작에서는 ①의 효과가 버니싱 레이니어스에만 대응했지만, OCG화되면서 모든 RR에 대응하기 때문에 참으로 BF스러운 효과가 되었다. ②의 효과 덕분에 트리뷰트 레이니어스나 어리석은 매장 등과 연계, 패에도 빨리 집어넣을 수 있다. 이 카드를 소재로 포스 스트릭스를 엑시즈 소환하고 효과를 발동할 때 이 카드를 제거하면 2번 효과로 인해 실질적인 패 소모가 없어진다.
이렇게 유능한 녀석이라 3장 넣는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이 특수 소환 효과는 필드에 파지 레이니어스 이외의 RR이 존재해야 발동할 수 있는 것도 있고, 덱에서 자기 자신을 가져올 수 있어 2장 이상이 패에 들어오면 매우 난감한 카드.
다만 이 카드의 효과를 사용하면 RR 몬스터 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으니, 엑스트라 덱에서 비 RR몬스터를 소환할 수 없다는 요인 때문에 사용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슌이 최초로 버니싱 레이니어스 이후로 사용한 메인 덱 RR 몬스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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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인 싱잉은 '지저귐'를 뜻한다.
파지 레이니어스와 함께 클래쉬 오브 리벨리온에서 등장. 원작 효과 그대로 낼 경우 2장 이상이 패에 있을 때 마구 전개해서 엑시즈 소환 등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서인지 제약이 걸렸다. 다만 자체 효과로의 소환만이 해당될 뿐으로 다른 카드의 효과 등으로 전개하는 건 문제없다.
해당 효과는 RR 엑시즈 몬스터여야만 한다는 제약이 없기 때문에 RR 뿐만이 아니라 다른 엑시즈 소환 위주의 덱에서도 쓸만한 범용성 효과. 그렇지만 기본 스탯이 카이바맨에게도 얻어터질 정도로 낮기 때문에 재빨리 엑시즈 소환을 하거나 튜너를 추가로 전개해 싱크로 소환으로 이어버리는 식으로 처리하는 게 좋을 듯. 까딱 잘못해서 필드에 그냥 버려뒀다가 상대가 앤틱 기어 골렘이나 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 같은 관통 능력을 가진 몬스터라도 꺼냈다간 치명타를 받게 되니 최대한 빨리 치워버리자. 아니면 극 초반 포스 스트릭스로 가져온뒤 갓버드 어택의 코스트로 써버릴 수도 있다. 어차피 100/100의 바닐라 스탯이니 아까운 포스 스트릭스보단 이쪽을 써버리는게 더 이득이다. 그리고 페인 레이니어스를 패에서 특수 소환할 경우 가장 데미지를 적게 받고 소환할 수도 있다.
유일하게 기동 효과로 특수 소환하지 않는 RR. 어차피 포스 스트릭스로 가져오면 큰 의미가 없지만.
여담으로 원작에서는 수비력이 1800이었는데 실제로 나온 카드는 수비력 100으로 하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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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인 네크로는 '죽음'을 뜻한다.
원작에서는 자기 자신만 릴리스할 수 있었건 대신, 이후 엑시즈 소환 제약이 달려 있지 않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포스 스트릭스의 효과로 덱에서 서치해 바로 소환한다. 그 후 효과로 묘지의 RUM-레이드 포스를 패로 가져온다.
이 카드는 RR-네스트와의 궁합이 좋은데, 아래는 그 예이다.
자신 묘지에 RUM이 있고 엑시즈 몬스터인 포스 스트릭스가 있을 때 이 카드를 소환. 효과로 묘지의 RUM을 회수, 포스 스트릭스를 랭크 업으로 레볼루션 팔콘으로 진화. 네스트의 효과로 이 카드를 회수, 다음 턴 다시 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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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인 어벤지는 '복수'를 뜻한다.
81화에서 크로우의 장착 마법 선두의 선인의 효과 데미지에 대응하여 특수 소환. 이후 페인 레이니어스의 소환 트리거로 이용되고, 다시 페인 레이니어스의 효과 데미지에 대응하여 2장째도 특수 소환됐다.
원작에서는 전투 데미지에는 대응하지 않았고 소환 후 엑스트라 덱 제한이 없었다.
여담이지만 페인 레이니어스의 소환 트리거로 이용되어 주인인 슌에게 수비력 100만큼의 데미지를 줄 때 진지한 표정을 하고 있는 슌의 뒤통수를 콕콕 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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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인 부스터는 '추진 로켓'을 뜻한다
원작에서는 A BF-소나기의 라이키리의 공격으로부터 RR-라이즈 팔콘을 지키는데 사용, 추가로 효과 파괴까지 노리지만 크로우의 지속 함정 블레이드 셰이드에 의해, 파괴까지는 실패.
샤이닝 빅토리즈에서 OCG화 되었다. 원작에서의 RR 엑시즈 몬스터에게만 효과를 사용할 수 있던 효과가 RR이기만 하면 아무 몬스터에나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활용하기 더 쉽게 되었다. 또한 RR의 에이스 몬스터 얼티미트 팔콘의 유일한 약점인 전투 파괴에 대처할 수 있는 카드이기에 가치가 높다.
보통 이런 카드가 패에서 버리고 발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카드의 코스트가 제외인 것은 RR-네스트로 재활용하는 걸 막기 위함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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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즈 팩-섬광의 결투자에서 OCG화.
①의 효과는 데미지 효과. 다만 효과를 쓴 후엔 RR 이외의 몬스터 효과는 발동할 수 없게 제약을 걸어놓았다. 1장 정도 넣어두면 첫턴의 전개 상황에서 소소하게 이득을 볼 수 있는 정도.
②번 효과는 전투 파괴시 덱에서 RR 1장을 특수 소환하는 리쿠르트 효과. 효과는 무효화되지만 엑시즈 소재로 쓰는 용이라면 딱히 상관은 없다. 레벨 제한이 없기 때문에 레벨 6 RR-와일드 벌쳐도 부를 수 있지만 타점과 효과가 영 좋지 않다.
원작에선 그냥 1턴에 1번 상대에게 600 데미지를 주는 노 디메리트의 간단한 효과 뿐이었다.
여담으로 비행야수족 주제에 용같이 생겼다. 실제로 블레이즈 버너 팔콘의 소환 영창에도 용이라고 했다. 드라고니어스라는 이름도 그렇고 어쩌면 코믹스에서의 RR는 용과 닮은 컨셉으로 나올지도 모른다.
유희왕 ARC-V 코믹스 5화에서 슌이 첫 턴에 소환한다. 저 능력치를 가진 하급 주제에 상당히 커서[6] 슌이 애니판에서 RR-라이즈 팔콘을 타고 다녔던 것처럼 이 몬스터의 등에 서서 듀얼 필드를 자유롭게 비행하여 액션 카드를 획득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유우야가 카드를 가져오라고 보낸 비둘기 폿포를 '''불을 뿜어 구워버리는 건 덤'''. 다행히 이 비둘기는 솔리드 비전이었다. 그러나 이 불이 필드의 바닥도 불바다로 만들자 유우야는 솔리드 비전 종이 비행기로 상승 기류를 탈 수 있었다. 유우야가 오드아이즈 팬텀 드래곤으로 이 카드를 공격하자 R R R(레이드 랩터즈 레플리카)로 전투 파괴는 막아내고 팬텀 드래곤의 효과로 자신이 제일 즐기는(...) LP 100이 된다. 6화에선 유우야가 향하던 공중 섬을 '''불을 뿜어 폭발시킨다'''. 그 후, 슌은 1장을 더 소환해 RR-블레이드 버너 팔콘을 엑시즈 소환한다. LP 3100이었던 유우야는 슌이 이 카드 2장의 번 효과를 사용하지 않은 것에 대해 의아해하는데, 블레이드 버너 팔콘은 사용자의 LP가 상대보다 3000 이상 낮을 것을 요구함이 밝혀진다.
여담으로 능력치와는 달리 액션 듀얼에선 우수한 몬스터로 보인다. 전술했듯이 몸집이 큰 비행 몬스터에다가, 불을 뿜어 지형을 바꾸는 능력이 상당히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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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에 최초로 나온 상급 몬스터. 효과가 좀 미묘한데, 소환할 RR 2장의 레벨의 합계가 6이어야 한다. RR에 아직까진 레벨 2는 없으니 레벨 3 밖에 소환 못한다는 소린데, 일반 소환으로 이 카드를 소환할 때면 몬스터 하나를 먹고 나왔을테니 랭크 4 엑시즈 몬스터를 소환할 여건이 됐었다는 거다. 좋은 랭크 4 엑시즈 몬스터들이 많은데 굳이 패말림을 감수하면서까지 랭크 3 엑시즈 소환하기에는 아깝다. RR 펜듈럼 몬스터가 나오면 모를까... 물론 조건이 맞을 때 임페일 레이니어스로 소환한다면 레벨 4 짜리들 보다 웬만하면 낫긴 하다. 랭크 3 1장을 통째로 소환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니.
원작에선 슌이 곤겐자카 노보루에게 받은 마계극단 펜듈럼 카드를 세팅해 이 카드 3장을 펜듈럼 소환하고 RR-레볼루션 팔콘을 정규 엑시즈 소환해 피니시를 내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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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즈 팩 2017에서 OCG화.
①의 효과는 네이팜 드라고니어스와 비슷한 소소한 번 효과. 차이가 있다면 이쪽은 일반 소환이나 RR 카드의 효과로 패에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발동되는 1회용 효과인 대신 이후 다른 효과 발동에 제약이 없다는 점이다.
②의 효과가 사실상 채용 이유인데, 이 카드를 대상으로 한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 패에서 RR 몬스터를 2장까지 특수 소환할 수 있는 효과로, 이 효과로 특수 소환된 몬스터는 공격 대상으로 선택할 수 없기에 공격 표시로 소환해도 상대의 공격으로부터 안전해진다. 임페일 레이니어스를 특수 소환에 상대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돌려 공격을 막아내는 변칙적인 운용도 가능하다.
다만 상당히 미묘한 효과인데, 효과 내성까지 부여하는 것은 아닌지라 소환 반응형 함정에 쓸려나갈 수도 있는데다가 기존 필드의 다른 몬스터들은 여전히 공격 대상으로 선택할 수 있다. 게다가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을 하지 않은 이상 이 효과를 노린다면 공격 표시로 일반 소환을 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일텐데, 이 카드의 공격력은 0이라 효과를 쓰고 나면 직접 공격급 데미지가 들어온다.
가장 큰 문제는 특수 소환의 타이밍이 상대 턴이라는 점. 원더 엑시즈같은 카드를 채용하지 않는 이상 소환 후 곧장 엑시즈 소환으로 이을 수 없다는 점을 둘째치고, 소환된 자신 메인 페이즈에만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 버니싱 레이니어스의 전개 효과나 트리뷰트 레이니어스의 묘지 자원을 쌓는 효과 사용이 불가능하다.
결론적으로 효과 자체는 우수한 효과인데, 다른 RR 몬스터들의 효과와는 궁합이 맞지 않아 썩 좋다고 보기 어려운 효과. 굳이 쓰겠다면 네이팜 드라고니어스와 함께 쓰는게 좋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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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G 오리지널 출신의 RR로, 스컬 이글 이후에 등장한 레벨 3 몬스터다.
①의 효과는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RR 뿐일 경우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
②의 효과는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해서 묘지의 RR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회수하는 효과. 이미 사용했던 RR-콜이나 제외하기 전의 레디네스, 같이 지원받은 RR-팬텀 클로를 보통 회수하게 될 듯 하다.
특수 소환이 쉽고 간편할 뿐만 아니라 기존에 없었던 RR 마함 샐비지 효과 때문에 활용성이 괜찮다. 비록 레벨 3이지만 링크 소재로 쓸 수 있고, 이론상으로는 그토록 뽑기 어려웠던 데블 이블을 스컬 이글을 안 쓰고 불러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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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이글과 마찬가지로 OCG 오리지널 출신 RR.
①의 효과는 자신 필드에 어둠 속성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 순수 RR에도 사용 가능하지만 RR를 지정하는게 아닌 어둠 속성만 지정하고 사용 후에도 어둠 속성만 지정하기 때문에 어둠 속성 주축인 덱에 엑시즈 / 링크 소재로 채용할 수도 있다.
②의 효과는 자신 필드에 어둠 속성 엑시즈 몬스터를 소재로 한 엑시즈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묘지의 레벨 4 이하의 RR 몬스터 1장을 효과를 무효화해 특수 소환하는 기동 효과. 이 효과를 사용하기 위해서 일반적인 RR 덱이라면 RUM을 사용해야 하지만 와이즈 스트릭스로 RUM을 손쉽게 서치가 가능하고 같은 팩에 추가된 레이더즈 나이트가 있기 때문에 아주 손쉽게 효과를 사용해 추가 전개가 가능하다.
이름의 스트랭글(strangle)은 '목을 조르다'라는 뜻이다.
룰상 RR 카드로도 취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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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는 3으로 낮은 편이지만 소재로 반드시 레이드 랩터즈를 요구하므로 랭크 4 소환에 특화된 RR에서는 소환이 쉽지 않다. 힐 이글과 페인 레이니어스 정도는 채용하기 쉬우므로 소환하고자 하면 소환은 가능한데, 스테이터스가 심하게 낮고 효과도 단발성 번 효과 뿐이라 굳이 엑스트라 덱에 자리를 내줄 가치가 없다.
원작에서는 효과를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었다. 공격력 2000 정도의 몬스터만 있어도 두 턴에 걸쳐 4000 번이 가능했을테니 그대로 OCG화 됐다면 상당히 강력한 몬스터였을 것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데니스와의 라이딩 듀얼에서 튀어나온 랭크 3 RR. 소환된 턴 바로 자신을 대상으로 효과 데미지를 주고, 다음 턴 Em 트래피즈 매지션을 대상으로 데미지를 주려하지만 트래피즈 매지션 효과로 효과 데미지가 불발되고 전투로 파괴당하나, 네크로 랩터즈로 다시 부활해 다음 턴 랭크 4 포스 스트릭스로 랭크 업한다.
74화에서 재등장. 스컬 이글 2장을 소재로 엑시즈 소환해 공격력을 올려 자신의 효과로 데미지를 주었지만 다음 턴 컵 트리거의 효과로 오버레이 유닛을 털리고 공격력도 내려가 트래피즈 매지션에게 전투 파괴 당하나 RUM-데스 더블 포스의 효과로 되살아나 바로 레볼루션 팔콘으로 랭크 업한다.
95화에서는 포스 스트릭스와 함께 2장이 등장. 1장은 레이지와 레이라를, 다른 1장은 토쿠마츠와 사와타리를 태우고 포스 스트릭스에 유우야 일행이 타자 듀얼 팰리스로 향한다.
슌의 엑시즈 몬스터 중 유일하게 소환 대사가 없다.
'''수록 팩 일람'''
최초의 어둠 속성 / 비행야수족 엑시즈 몬스터.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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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뜻은 힘(Force) + 올빼미(Strix).
동봉 카드여서인지 다른 RR들과는 달리 비행야수족 / 어둠 속성 / 레벨 4 몬스터면 전부 서치가 가능하다.
기본 공격력이 낮아서 필드를 꽉 채워도 공격력이 2600이라 적극적으로 공세에 써먹을 순 없으며, 사실상 높은 수비력을 믿고 버티면서 서치를 하는 식으로 사용된다. 서치 할 거 다 할때까지 남아있으면 그냥 FNo.0 미래황 호프로 바꿔도 된다.
RR말고도 같은 어둠속성 비행야수족 카드군이고 레벨 4 몬스터도 매우 많은 BF 덱에서도 서용되는데 BF-정예의 제피로스, 와이즈 스트릭스를 넣은 엑시즈 축 문라이트 덱에서도 사용된다.
덕분에 BF 유저들로부터도 주목을 받았으며, RR의 지원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수요가 급증했으나 일본 현지에서 응모자에 한해 나오는 V 점프 에디션인지라 입수 난이도가 매우 높았다. 그나마 윙 레이더스에 재록되며 입수 난이도가 쉬워졌지만 와이즈 스트릭스의 등장으로 4축 엑시즈를 주로 쓰는 카드군에 RUM을 서치하는 용도로 용병으로 들어가게 되어 엄청난 인기를 가지게되어 낱개로 구하는건 하늘에 별따기가 되버렸다. 결국 얻으려면 부스터를 까서 얻는 수밖엔 없다. 게다가 윙 레이더스가 절판되면서 부스터 얻는 것도 힘들어지면서 얻는 것조차 힘들어지고 말았다.
원작에서는 45화에서 슌이 사용. 버니싱 레이니어스와 파지 레이니어스[8] 와의 연계로 1턴만에 이 카드 '''3장'''을 엑시즈 소환 하였다.
47화에서는 2장의 포스 스트릭스 대신 버니싱 레이니어스 2장과 파지 레이니어스 2장 그리고 엑시즈 소재를 1개 남겨둔 포스 스트릭스가 남아있었다. 하지만 소라가 융합 소환한 데스완구 시저 타이거의 효과에 의해 버니싱, 파지 레이니어스가 모두 파괴되어 공격력이 100으로 돌아오고, 이어진 시저 타이거 공격력 업 효과로 그 차이가 2100, 남아있던 슌의 LP와 같게 되고, 이어진 데스완구 시저 타이거의 공격으로 파괴. 슌에게 패배를 안겨다준다.
이후 한동안 출현이 없다가 58화에서 재등장. 슌이 카운터 함정 네크로 랩터즈의 효과로 되살려낸 데블 이글을 RUM-레이드 포스로 랭크 업 시켜서 나왔다. 이후 효과로 덱에서 네크로 벌쳐를 서치, 슌이 네크로 벌쳐와의 효과 연계로 브레이즈 팔콘으로 진화시켰다.
아주 오랜만에 90화에서 3장이 브레이즈 팔콘과 같이 등장했다.
95화에서도 라이즈 팔콘, 데블 이글과 함께 등장. 1장은 유우야와 곤겐자카를, 나머지는 프랑크, 테너, 아만다, 샘을 태우고 듀얼 팰리스로 날아간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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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V 코믹스 6화에서 슌이 네이팜 드라고니어스 2장으로 엑시즈 소환했다. 이후 효과로 공격력을 3000 올려서 오드아이즈 팬텀 드래곤을 전투로 파괴하고, ②의 효과로 EM 유니와 EM 콘도 파괴하고 액션 마법 "세컨드 어택"[9] 의 효과로 2번째 공격을 해서 끝장내려고 하지만 유니의 효과로 데미지가 줄어서 끝내지는 못했다. 이후에는 유우야가 팬텀 드래곤과 치환한 오드아이즈 페르소나 드래곤의 효과로 공격력이 원래대로 돌아와 파괴되고 슌은 패배한다.
네이팜 드라고니어스를 타고 있다가 어떻게 오버레이하고 이 카드로 갈아탔는지 어쨋든 역시 라이즈 팔콘을 타듯 얘도 타고 다니며 액션 카드를 획득한다. 듀얼 중 이 몬스터를 타고 떨어지던 유즈와 히이라기 슈조를 구하기도 했다.
공격명은 '''화염탄(火炎弾)'''. 자신과 비슷한 크기의 화염구를 입에서 날린다. ②의 효과명은 '''화염 선풍(火炎旋風)'''. 파괴될 몬스터 밑으로부터 화염 기둥이 솟아오른다. 즉 저 몸통에 달린 거대한 칼은 그냥 장식이다.
①의 효과 발동 조건인 상대보다 3000 이상 LP가 적어야 한다는 조건은 언뜻 보기엔 만족하기 어려워 보이지만 실제론 아주 간단하게 만족시킬 수 있다. 소울 셰이브 포스를 쓸 시 높은 확률로 상대와의 LP 차이를 3000 이상 벌릴 수 있고 마음만 먹으면 레디네스의 효과를 일부러 늦게 발동해서 LP를 조절하는 방법도 있다.
컬렉터즈 팩 섬광의 듀얼리스트 편에서 OCG화 확정. 1번 효과는 그대로 나왔지만 원작에서는 시작 LP가 4000이기 때문에 OCG 이상으로 사용하기 어려운 효과였다. 그리고 원작에선 ②의 효과는 엑시즈 소재를 제거하는 효과가 아니라 그냥 '''가진 엑시즈 소재 수만큼''' 몬스터를 고르고 파괴하는 효과였다. 그래도 슌은 이 효과를 1번밖에 사용하지 않아서 제거한다 해도 원작 재현은 된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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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블레이즈"/ブレイズ/Blaze는 항상 "브레이즈"로 번역된다. 엘리멘틀 히어로 브레이즈맨에 잘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
효과는 전부 그럭저럭 괜찮지만 전부 자신의 턴에만 발동할 수 있다는 게 문제. 자신 턴에 랭크 5 엑시즈 소환이 가능하면 이 카드보다 우선적으로 뽑을만한 범용 엑시즈 몬스터들이 넘쳐나니 보통은 상대의 턴에 RUM의 효과로 소환될 텐데, 그럼 자신의 턴이 올 때까지는 벽으로서밖에 기능을 못 한다. 거기에다 타점까지 허약해서 공격 표시로 놔두기 뭐하니 3번 효과를 쓰고 랭크 업 시키는 게 이롭다.
원작에서는 시운인 소라와의 듀얼에서 데스토이 체인 시프에게 전투로 파괴된 RR-라이즈 팔콘을 RUM-랩터즈 포스로 묘지에서 다시 부활시켜 랭크 업해 불러냈다. 슌은 바로 자신 턴에 ③의 효과를 발동하지만 소라의 함정에 막히고, 대신 ①②의 조합으로 데스완구 체인 시프를 파괴했다. 그리고 다음 턴 데스완구 퓨전으로 융합 소환된 데스완구 매드 키메라의 공격으로 파괴되고 소라에게 컨트롤을 뺏기지만, 상대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를 이용해 랭크 업 하는 RUM-레볼루션 포스로 다시 슌에게 돌아와 RR-레볼루션 팔콘으로 진화시켰다. 원작에서는 엑시즈 소재가 없어도 직접 공격이 가능했다.
공격명은 '''진뇌의 랩터즈 브레이즈(Raptors Blaze).'''
여담이지만 라이즈 팔콘의 불새 공격이나 레볼루션 팔콘의 융단폭격 등등 압도적인 연출에 잊혀졌지만 이 쪽도 상당히 굉장한 연출을 가진 카드. 파괴 효과 쓸 때 날개의 관들에서 '''깃털 모양의 판넬들이 튀어나와 상대 몬스터들을 향해 빔을 쏜다.''' 게다가 ②의 효과 발동시에는 미사일을 발사 한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같은편에 등장한 라이즈 팔콘과 처음 등장한 레볼루션 팔콘은 3D 모델링이 존재하지만 블레이드 팔콘만 3D 모델링이 존재하지 않는다. 다른 RR 엑시즈 몬스터들은 등장하면서 보여주는 일부분도 3D로 보여주며 등장하지만 블레이즈 팔콘만 그림자만 보여주며 등장한다. 여러모로 불쌍한 몬스터.
이후 58화에서 오랜만에 다시 등장. 포스 스트릭스를 랭크 업해 소환했다. 소환하자마자 효과로 Em 트래피즈 매지션을 파괴해서 데니스에게 500 데미지를 주고, 장착 마법 랩터즈 얼티미트 메이스로 공격력을 2000으로 올려서 직접 공격하려고 한다. 이에 데니스는 묘지의 Em 볼 라이더를 자신 효과로 특수 소환한다. 이 카드의 효과로 데니스를 직접 공격하려고 하지만, 데니스의 함정 카드 핀치 브레이커의 효과로 공격력이 1800으로 떨어져 LP를 100 남긴다. 이후 효과로 볼 라이더를 파괴한다.
81화 듀얼 후반부 슌이 RUM-레이드 포스로 라이즈 팔콘을 진화시켜 등장. 효과로 A BF-소나기의 라이키리를 파괴하고 500 데미지를 주려고 했으나 크로우의 지속 함정 블레이드 셰이드에 의해 불발. 이후 직접 공격 후 소나기의 라이키리를 파괴. 82화에서는 팬텀 싱크로한 소나기의 라이키리의 효과로 파괴될 뻔 하지만 카운터 함정 RR-데스퍼레이트의 효과로 살아남고 그 후 전투로 파괴. 하지만 바로 RUM-랩터즈 포스로 부활한다.
이후 90화에서 등장. 지금까지와는 다른 공격을 보여주었다.
105화에서도 등장. 슌이 레이드 포스로 랭크 업해서 소환한 후 평소처럼 엑시즈 소재를 사용해 몬스터를 파괴하고 직접 공격해 전투 데미지를 주었으니 파괴 효과를 사용한 후 다음 카이토의 턴 때는 랩터즈 인터셉트 폼과 오버레이 블래스트 아머를 이용해서 파괴를 막는다. 다음 슌의 턴 때는 액션 마법을 이용해서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을 공격하지만 공격력이 닿질 않고 RUM-데스 더블 포스로 얼티미트 팔콘으로 진화했다.
108화에서는 RUM-이스케이프 포스로 등장하지만, 바로 아마조네스 임프레스에 의해 파괴. 장착 마법 RR-아이언 하트의 효과로 RR-라이즈 팔콘의 소재가 된다.
119화에서는 드디어 새로운 3D 뱅크신과 함께 레이드 포스로 소환되었으나 루리의 마법 카드에 의해 효과가 무효화되었고, 슌의 턴에 마법 카드 크로스 엑시즈의 효과로 레벨 5가 된 리틀 페어리와 이 카드가, 같은 랭크의 RR인 에트랑제 팔콘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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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팔콘에 이어 등장한 소재 제한 없는 팔콘 시리즈 중 하나[10] 로, 119화에서 쿠로사키 루리와의 듀얼에서 슌이 사용한 크로스 엑시즈의 효과로 브레이즈 팔콘과 리틀 페어리를 소재로 등장해 효과로 LL-인디펜던트 나이팅게일을 파괴하고 그대로 직접 공격해 피니시를 냈다.
①의 효과는 CNo.39 유토피아 레이 V의 약화판. 엑시즈 소재 제한이 없어진 대신 엑시즈 몬스터를 엑시즈 소재로 해야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는 디메리트가 붙었다. 이렇게 되면 RUM으로 포스 스트릭스를 랭크 업해서 소환해야 발동할 수 있다. 그래도 상대 턴에 능동적으로 효과를 사용할 수 없었던 브레이즈 팔콘과 비교하면 이쪽이 범용성으로는 나은 편.
②의 효과는 OCG화 되지 않은 RR-아이언 하트의 효과와 비슷한 효과로, 상대에게 파괴되었을 경우 묘지의 RR 엑시즈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묘지에 얼티미트 팔콘이 있을 경우 단번에 3500의 공격력에 효과 내성을 지닌 괴물이 튀어나오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다만 상대가 이 카드를 파괴해야만 효과가 발동된다. 이 효과를 알고 있을 상대가 능동적으로 공격해올리는 없을 테고.
①의 효과를 발동할 때 어깨에서 포를 꺼내 빔을 발사하고, 공격시에는 날개로 에너지파를 모아 거기서 빔을 발사한다(...) 정말 보면 볼수록 기계같은 카드군.
여담으로, 상대 턴에 RUM-레볼루션 포스를 발동할 경우 소환하게 될 몬스터 1순위일 것으로 예상된다.
'''수록 팩 일람'''
슌의 또다른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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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멘션 박스에서 등장한 랭크 7 비행야수족 / RR 몬스터로, 지금까지 나온 팔콘과는 달리 소재 제약이 없다는 것이 특징.
1번 효과는 포스 스트릭스와 비슷한 효과. 소재 하나를 사용해 덱에서 레벨 4 / 비행야수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로, 버니싱 레이니어스 등을 특수 소환해 추가 전개를 할 수 있다.
2번 효과는 동생의 어셈블리 나이팅게일과 유사한 효과. 소재로 가진 RR의 수만큼 1턴에 배틀 페이즈 중에 공격이 가능한 효과. 랭크 7이면서 공격력이 2500이지만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니고 RR 몬스터를 엑시즈 소재로 가지고 있는만큼 공격할 수 있는 능력도 지녔다. #
3번 효과는 RR 몬스터를 엑시즈 소재로 가진 채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엑스트라 덱에서 자신 이외의 팔콘 시리즈나 포스 스트릭스를 불러오고 묘지의 자신을 소재로 겹치는 일종의 유사 랭크 업 / 다운 효과. 즉, RR 최종병기인 얼티미트 팔콘도 불러오는 것도 가능하다. 누구에게 묘지로 보내져도 상관이 없기에 융합, 링크 소재로 써도 문제없으며, 자신 쪽에서 갓버드 어택의 코스트로 바쳐버리면 상대 카드 2장을 부수면서 얼티미트 팔콘을 부를 수 있는 사기적인 콤보가 가능하고, 이 얼티미트 팔콘을 No.77 더 세븐 신즈로 바꿀 수도 있다!! 그리고 굳이 다른 카드의 도움을 받거나 자폭특공이 아니라도 이 카드 자체 효과만으로도 얼티미트 팔콘을 띄울수 있는데 바로 이 카드 효과로 네크로 벌쳐를 소환한뒤 네크로 벌쳐의 효과 코스트로 릴리스 하는 것 네크로 벌쳐의 효과의 디메리트는 엑시즈 소환을 제한하는 것이라서 이 카드의 효과로 계속해서 얼티미트 팔콘을 띄울 수 있다!!! 그 외에 부를 몬스터로는 데스 더블 포스 외에는 부를 방법이 마땅찮은 파이널 포트리스 팔콘이 있으며 상황에 따라서 부를 몬스터를 선택하면 좋을 듯하다.
다만 랭크 7이라 다소 아쉬운 감이 있긴 하다. 레볼루션 팔콘에 레이드 포스나 레볼루션 포스를 쓰는 걸로 소환이 가능하긴 한데 요즘은 거의 스킵 포스 등의 랭크 2를 올리는 RUM을 자주 투입하는 추세라 이 카드보단 새털라이트 캐논 팔콘이 나오는 경우가 더 많다. 라스트 스트릭스로 브레이즈 팔콘을 불러낸 뒤 랭크 2를 올리는 RUM을 쓰는 방법도 있지만 그렇게 해서 이 카드를 뽑느니 차라리 얼티미트 팔콘을 뽑는 게 훨씬 낫고, 팬텀 나이츠 라운치를 쓰면 엑시즈 소재 문제는 조금 나아지지만 이러면 다른 랭크 7 어둠 속성 몬스터와 경쟁해야 한다.
그러나, 링크 소환이 도입되면서 능동적으로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낼 수 있게 되었고 라스트 스트릭스+팬텀 나이츠 라운치로 새로운 얼티미트 팔콘 루트[11] 가 발견되어 팬텀 나이츠 라운치와 함께 이 카드도 RR 덱에 필수 투입되게 되었다.
다른 RR와는 달리 소재가 굉장히 느슨하기에 해피 덱에서도 활약할 건덕지기 있다. 레벨 7+레벨 4 비행야수족이라는 조합은 해피 덱에 더 잘 어울리며 불러오는 비행야수족 몬스터엔 레벨 외엔 제약이 없이 다른 해피를 불러와 추가 전개를 하거나 열풍의 결계상을 불러와 상대의 전개를 압박하는 것이 가능하다. 때문에 실질적으로 해피 덱 지원이라는 말이 나오는 판.
일러스트에서 다른 RR들이 아스날 팔콘의 몸에서 출격하고 있다. 크기가 상당히 큰 듯 하다. 나오고 있는 건 있는 건 버니싱 레이니어스, 임페일 레이니어스, 파지 레이니어스, 페인 레이니어스, 트리뷰트 레이니어스, 싱잉 레이니어스
랭크 7 RR 몬스터가 나온 것으로 볼 땐 랭크 9나 11, 12의 RR가 나올 가능성도 있어보였고, 결국 145화에서 랭크 12의 RR-파이널 포트리스 팔콘이 등장하였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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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화에서 RUM-소울 셰이브 포스로 부활한 레볼루션 팔콘을 소재로 엑시즈 소환하였다. 소환되자마자 효과를 발동한다. 애니메이션에선 효과 방식이 좀 특이한데, 효과를 사용하면 일단 묘지의 몬스터 수만큼 발동 기회를 얻고, 그 기회만큼 몬스터를 골라 효과를 적용한다. 카오스 자이언트의 공격력을 4000 감소시킨 뒤 공격하여 파괴한다. 효과를 발동할 때마다 슌이 대사를 말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실제 방영 시간으로도 효과 발동 선언에서 공격 선언까지 3분 넘게 걸렸으며 작중에서도 데니스가 2번이나 액션 카드를 집을 기회가 오는 등 연출이 굉장히 길었다.
OCG화 되면서 초차원로보 갤럭시 디스트로이어의 효과를 달고 나왔다. 마법 / 함정 견제력이 부족하던 RR 몬스터로서는 상당히 훌륭한 효과로, 이 덕분에 비교적 안정적으로 큰 데미지를 줄 수 있게 되었다.
②의 효과는 엑시즈 소재를 제거하지만 다른 몬스터들과는 다르게 1턴에 1번 제약이 없다. RR는 보통 포스 스트릭스로 서치하고 묘지로 보내는 몬스터가 많기 때문에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은 초고공격력이 아닌 이상 왠만하면 0이 될 것이므로,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공격력을 죄다 0으로 만든 뒤 다른 몬스터들과 우르르 때리면 될 것이다. 이 경우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과 같이 때리면 원턴킬.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RR 특유의 효과인 특수 소환된 몬스터를 견제하는 효과가 없다는 점. 하지만 상대턴에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속공 RUM으로 기습적으로 소환해 상대의 강력한 몬스터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드는 전략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공격력 역시 최상급 레벨에 어울리는 3000까지 올라갔다.
'''이름에 걸맞게''' 공격시 오존 위까지 올라가서 '''RR의 문양을 펼친 채로''' 레이저 포를 발사한다. 공격명은 '''이터널 어벤지(Eternal Avenge).''' 직역하면 영원한 복수로 자신의 고향을 파괴했던 카오스 자이언트를 박살내는 공격명으로 잘 어울리는 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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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공격연출이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의 유키네 크리스의 공격과도 비슷한데 아무래도 같은 감독인 것이 그 이유인 듯.
이후 크로우와의 라이딩 듀얼 때도 등장하지만, 카드 효과 내성을 지닌 크로우의 장착 마법 창공의 패검 - 스카이 엑스칼리버 때문에, 이때는 딱히 뭔가를 하지는 않고 바로 얼티미트 팔콘으로 랭크 업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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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화에서 새로 소환된 랭크 10의 '''궁극의 매이자, RR 덱의 최강 몬스터'''.[12] 샤이닝 빅토리즈에서 OCG화 되었다.
완전 효과 내성을 기본으로 갖추고, 엑시즈 소재 1개를 제거해 상대 필드의 모든 몬스터의 공격력을 내리면서 그 턴 중 상대의 효과 발동을 봉인하며, RR 몬스터를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으면 엔드 페이즈마다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또 내리고 앞면 표시 몬스터가 없다면 대신 번 데미지를 주는 파격적인 카드. 소환이 극악인것도 아니라 선턴에도 어렵지 않게 나오는 애가 완전 내성에다 보더 라인 3000을 넘는 3500의 타점을 가지고 있는지라 전투로 부수기도 굉장히 힘들다. 이래서 별명으로 궁극갑질이 있다. RUM만 잡히면 금방 나오고 전투 혹은 라바 골렘류 카드로 뚫었다 하더라도 금방 되살아나서 버티고 서기 때문. 때문에 4축인지 랭크 업인지 애매하던 RR 덱의 전술을 랭크업 쪽으로 확실하게 굳혀준 카드이기도 하다.
아무 조건 없이 지속 효과로 다른 카드 효과를 전혀 받지 않는 카드 중 최초로 소생 가능한 카드. 그래서 임페일 레이니어스나 RUM-스킵 포스로 되살릴 수 있다. 그동안 한번 뚫리면 그대로 끝장이었던 대형 에이스 몬스터와는 달리 계속 살아날 수 있다는 게 큰 차이점. 역으로 상대가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으로 파괴한 뒤 죽은 자의 소생으로 강탈하면 낭패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래서 라이즈 팔콘이나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 같은 대비책을 마련해놓는 게 좋다.
거의 같은 효과내성에 공격력은 500 낮지만 상대 특소된 몬스터의 공격력을 500 낮추는 아포클리포트 킬러와 약점이나 공략법이 거의 비슷하니 공략법은 문서 참조. 효과 내성은 자신도 포함하기 때문에 RR-레디네스의 전투 내성을 무시해서 고타점 몬스터에 대한 약점은 메울 수 없다.
접점이 별로 없을 것 같지만, 의외로 No.92 위해신룡 Heart-eartH Dragon와 궁합이 좋다. 위해허룡에서 RUM-레이드 포스를 써주면 얼티미트 팔콘을 소환할 수 있고, 얼티미트 팔콘이 고타점 몬스터에게 뚫리거나 한다면 위해신룡을 소생시켜서 역관광을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얼티미트 팔콘의 약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고타점 몬스터에게 어느 정도 대비책이 된다.
긁어 부스럼이라는 카드라는 출시 및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의 채용률 감소에 의해 새로운 활용처를 얻었다. 얼터가이스트같은 함정을 주로 쓰는 덱에서 사이드에 채용해 상대가 함정 카드 파괴용 카드를 사용하면 긁어 부스럼으로 이 카드를 소환하는 용도. 대부분의 덱이 이 카드를 뚫는 방법은 바렐스워드 드래곤을 제외하면 거의 없기에 한 번 소환되면 위협적이라 상대의 마법 / 함정 견제를 곤란하게 할 수 있다.
작중에선 슌이 RUM-스킵 포스를 2번 발동하여 소환. 크로우를 궁지로 몰아넣었지만, 크로우가 새로 소환한 레벨 12의 싱크로 몬스터 A BF-신립의 오니마르에 의해 전투로 파괴되었다.
공격명은 '''파이널 글로리어스 브라이트(Final Glorious Bright).'''
'궁극의 매'라는 이름만 보아도 적어도 현재 슌의 에이스 카드인건 확실해 보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화가 굉장히 불안한 상태로 등장한데다가, 레볼루션 팔콘이나 새털라이트 캐논 팔콘은 처음부터 3D 모델링과 함께 등장했는데도 이 녀석은 샤이닝 빅토리즈 CM에서야 3D 모델링이 나왔다. 거기다 궁극의 매에 걸맞지 않게 레어도도 슈퍼 레어로 나왔다.
105화에서 드디어 3D 모델링으로 멋지게 등장하였으나, 이번에도 파괴되고 카이토에게 패배했다. 심지어 그 장면이 예고편에서부터 공개되었다.
한글판 샤이닝 빅토리즈 CM에서 궁극의 매(隼)를 궁극의 독수리라고 번역하는 바람에 졸지에 독수리가 되었다. 隼도, 팔콘도 매라는 뜻이지 절대 독수리가 아니다.
원작 효과는 상대 효과를 받지 않고, 엑시즈 소재 1개를 제거해 상대 필드의 카드 효과를 전부 무효화하는 효과이다. 번 효과는 RUM으로 몬스터를 특수 소환했을 경우 엔드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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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효과
작중 마지막으로 등장한 랭크 12의 RR로, 머리처럼 보이는 노란색 부분이 본체이며 나머진 기계다.
능력치는 그렇게 나쁜 수준은 아니지만 랭크 12의 능력치라기에는 여러모로 부족해 보인다. 효과 또한 연속 공격 효과는 나쁘지 않지만 지금까지 나온 RR 엑시즈 몬스터와 달리 상대 혹은 자신의 공격력에 변화가 없고 묘지에 RR 엑시즈 몬스터가 있어야 하기에 초반에 빨리 끝내기 용으로도 사용하기 힘들다.
OCG화 되면서 얼티미트 팔콘이 달고있던 최상급 내성의 열화판을 달고 나왔다. 하지만 RR 엑시즈 몬스터를 엑시즈 소재로 해야하기에 1번 효과로 엑시즈 소재를 제거하면 이 내성이 사라지고, RR 엑시즈 몬스터가 아닌 메인 덱 몬스터만을 소재로 엑시즈 소환하거나 스킵 포스의 2번 효과로 소환하면 내성은 적용되지 않는다. 그리고 연속 공격 효과는 자기 자신에게만 사용 가능하게 되었으며 몬스터를 파괴해야만 발동 가능하게 되었고 또 1턴에 2번까지 밖에 사용할 수 없게 되며 최대 3연속 공격이 한계다.
얼티미트 팔콘은 다른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기 때문에 얼티미트 팔콘에게 랭크 2를 올려주는 RUM으로 뽑는 것은 불가능하다.
발매 당시에는 불안정한 내성, 미묘한 타점, 소환의 난해함과 코스트의 무거움 등 단점이 심각해서 사용할 가치가 없는 수준이었으나 RUM-팬텀 포스의 발매로 사용감이 상당히 좋아졌다. 묘지 자원만 충분하면 손쉽게 랭크 업할 수 있고, 소재를 여러 개 가진 상태로 소환하기도 쉬워져서 효과를 발동하면서 내성도 유지하기 편해졌다. 팬텀 포스는 높은 랭크 몬스터를 소환할 경우 묘지 자원 소모도 극심하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 카드의 효과로 자원 회수가 가능해서 이 카드만의 장점도 생겼다. 범용성은 여전히 얼티미트 팔콘에게 크게 밀리지만 자신의 개성을 살릴 수는 있게 되었다.
'''수록 팩 일람'''
룰상 RR 카드로도 취급한다.
링크 브레인즈 팩 2에서 발매된 링크 몬스터.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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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RR에 있어 검은 선풍과도 같은 위치에 있는 카드. 검은 선풍과의 차이점이라면 2장이 있어야 서치가 가능하지만 기동 효과이고, 묘지에서의 셀비지가 가능하다는 점. 전개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일반 소환을 거의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RR에 있어서 제거되지 않는 한 매 턴 일반 소환 전에 서치를 해주는 이 카드는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미미크리 레이니어스나 포스 스트릭스와 함께 하면 패에 RR이 모자랄 일은 없으며, 저 둘과는 달리 샐비지도 가능하기에 후반에 서치 대상이 없어서 바보가 될 일이 없다. 중반만 지나도 덱에 몬스터가 하나도 없게 되는 RR에게 있어서 참 다행인 점.
원작에서는 슌이 패에 버니싱 레이니어스 2장이 있을 때, 1장을 꺼내고 효과로 1장을 특수 소환한 다음 덱에 있는 나머지 1장을 이 카드로 가져온 후 특수 소환해 3장을 한 턴만에 3장 전개했다. 실제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한 활용법. 이 때는 같은 이름의 RR 몬스터가 2장 이상 있어야 효과를 발동할 수 있었다.
일러스트에서는 고철 더미들 사이의 둥지에 RR의 것으로 추정되는 알이 놓여있다. 외형만으로는 기계족처럼 생겼지만 확실히 생물이 맞기는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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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 이글을 대상으로 발동해 덱에서 스컬 이글을 불러와 2장으로 데블 이글을 엑시즈 소환한다.
OCG화 되면서 RR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는 페널티와 함께 레벨 제한이 사라지고 패에서도 소환할 수 있다는 버프를 받았다. RR 특유의 전개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카드.
또한 이름에 RR(레이드 랩터즈)가 포함되기 때문에 미미크리로 패에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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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적인 사용이 불가능한 대신 상대에 의해 전투로 파괴된 몬스터를 손실 없이 복구시킬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또한 반드시 파괴된 몬스터를 랭크 업 할 필요는 없기 때문에 포스 스트릭스가 파괴되어도 묘지에 브레이즈 팔콘이 있다면 바로 레볼루션 팔콘을, 아스날 팔콘이 있다면 새털라이트 캐논 팔콘을 뽑을 수 있다. 랭크 업 대상이던 랭크 업해 소환하는 몬스터던 전부 범용성 떨어지는 RR이라는 게 아쉬운 점. RR 엑시즈 몬스터는 전부 기동 효과라서, 보통 전투 파괴 되면 상대 턴일텐데 나와도 할게 없는 경우가 생긴다. 따라서 엔드 페이즈시에 사용해 다음 턴에 효과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원작에서는 슌이 데스완구 체인 시프의 공격으로 파괴된 라이즈 팔콘을 대상으로 발동하였다. 이 때는 전투 파괴만 대응했고, 파괴된 몬스터만 소생시킬 수 있었다.
82화에서 재등장. 소나기의 라이키리와의 전투에서 파괴된 브레이즈 팔콘을 소생시키고 레볼루션 팔콘으로 랭크 업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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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턴에 발동하는 효과가 주목할 만하다. 랭크 5 엑시즈 몬스터는 몰라도, 랭크 4 엑시즈 몬스터 중에서 엑시즈 소재를 재빠르게 전부 소모하는 카드는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 No.106 거암장 자이언트 핸드 외에도 조총사 카스텔,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등 다양하기 때문에 쓸 기회는 충분하며, 특히 아크 나이트 같은 경우에는 체인 2인 이 카드가 먼저 처리되어 엑시즈 소재로 삼아야할 아크 나이트가 사라지기에 아크 나이트의 엑시즈 소재로 하는 효과를 아예 불발로 만든다. 이는 조총사 카스텔를 제외하면 거의 동일.
랩터즈 포스와 마찬가지로 RR만 불러올 수 있지만, 상대 턴에 발동하는 효과가 사실상 제거 효과임을 생각해보면 그보다는 더 활용할 가치가 있다. 단, 트리뷰트 레이니어스로 이 카드를 들고 오면 당연히 상대는 이를 경계해 엑시즈 몬스터 운용에 있어서 보다 신중해질 테니 주의하자.
원작에서는 슌이 데스완구 매드 키메라에 의해 파괴된 뒤 소라의 필드 위에 특수 소환된 브레이즈 팔콘을 다시 자신의 필드로 가져와서 레볼루션 팔콘으로 랭크 업시켰다. 상대 필드의 몬스터 탈취 효과만 있었지만, 자신 턴에도 발동 가능했고 상대 몬스터가 엑시즈 소재가 있더라도 상관 없었다. 사실상 RUM 버전 초융합. 슌은 이 카드를 상대를 이기는 것이 아니라 빼앗긴 동료를 되찾는 것이 목적인 카드로 평했으며, 루리를 구하기 위해 싸우는 슌의 생각을 드러내는 카드이기도 하다. 첫 등장시의 멋진 연출이나 "레볼루션"이라는 이름 및 효과에서 오는 상징성에도 불구하고 난해한 효과 탓인지 이후로는 단 한 번밖에 사용되지 못했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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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멘션 오브 카오스에서 발매된 RR 버전 RUM-리미티드 바리언즈 포스. 하지만 보통 랭크 4에 사용할 텐데, 정작 꺼낼 수 있는 게 미묘한 성능의 브레이즈 팔콘이라... 그나마 랭크 5 에트랑제 팔콘이 추가되면서 이 녀석으로도 진화시킬 수 있게 되었다.
단 이 카드에겐 의외의 용도도 있는데, 바로 '''SNo.0 호프 제알을 부르는 코스트로 쓸 수 있다는 것.''' 기본적으로 RR은 랭크 4 엑시즈 소환 중심의 테마이므로 No.39 유토피아를 띄우는 건 일도 아니니 이 카드를 잡기만 하면 호프 제알을 띄울 수 있다. 나머지 RUM은 전부 속공 마법이었고 발매 당시 유일한 일반 RR RUM이었기에 카드를 활용하여 자체 테마 내에서 호프 제알을 간단하게 띄울 수 있었다. 하지만 훨씬 우월한 RUM-스킵 포스가 나오면서 묻혔다.
부가 효과로 패의 RR과 묘지의 이 카드를 제껴서 다른 RUM을 퍼올려 재활용할 수 있게 해 주는 효과도 가지고 있고 사실상 현재로썬 이 카드만의 유일한 차별점이지만 코스트가 지나치게 무거운게 문제, 묘지의 RR 몬스터만을 제외하고 꺼내거나, 하다못해 패의 RR 몬스터를 제외가 아닌 버리는 것이었다면...
와이즈 스트릭스 발매 이후 다시 RUM 샐비지 및 호프 제알 용도로 채용되기도 한다.
RUM 중에서는 소재 제약이 상당히 널널하기 때문에[13] RR 외의 덱에서 얼티미트 팔콘의 성능이 탐나서 채용하고 싶을 경우에도 이 카드를 쓰면 쉽게 소환이 된다. 반대로 RR 덱에서도 조건에 맞는 고성능의 9랭크 엑시즈 몬스터 및 관련 카드를 넣어주면 얼티미트 쉽게 팔콘을 불러낼 수 있다. 물론 이 경우 팔콘의 일부 효과를 못쓰지만 일단 완전한 효과 내성만으로도 충분한 매리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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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화에서 데블 이글을 레볼루션 팔콘으로 랭크 업 하는데에 쓰였고, 105화에서는 브레이즈 팔콘을 얼티미트 팔콘으로 랭크 업 하는데에 쓰였고, 145화에서는 레볼루션 팔콘을 파이널 포트리스 팔콘으로 랭크 업 하는데에 쓰였다.
자신 보다 랭크가 배 높은 아무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 강력한 효과. 데블 이글이 파괴되면 No.39 희망황 비욘드 더 호프,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나 레볼루션 팔콘을, 라이즈 팔콘, 포스 스트릭스, 블레이드 버너 팔콘이 파괴되면 신룡기사 펠그란트나 랭크 8 갤럭시아이즈 엑시즈 몬스터 또는 새털라이트 캐논 팔콘으로, 브레이즈 팔콘은 No.99 희망황룡 호프드라군이나 초차원로보 갤럭시 디스트로이어, No.35 라베노스 타란툴라,[14] 얼티미트 팔콘을, 레볼루션 팔콘일 경우 소환하기 어려운 No.93 유토피아 카이저, 파이널 포트리스 팔콘을 소환할 수 있다.
하지만 전투 파괴에만 대응한다는 단점이 있을뿐더러 게다가 그 턴에 파괴된 몬스터였을 경우여야 한다. 효과 파괴에도 대응했었더라면 이 카드를 투입할 여지는 충분히 있었을 듯. 또한 소울 셰이브 포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이 효과로 엑시즈 소환한 몬스터의 엑시즈 소재는 1장으로 한정되기 때문에, 엑시즈 소재를 2개 사용하는 몬스터, 예를 들어 요정기사 잉그날의 경우엔 효과를 쓸 수조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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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화에서 슌이 사용. 패배가 거의 결정된 상황에서 드로우해 발동해 묘지의 RR-레볼루션 팔콘을 지정해 랭크 8의 RR-새털라이트 캐논 팔콘을 소환해 역전해낼 수 있었다. 원작에서는 발동 턴의 엔드 페이즈시에, 이 카드의 효과로 엑시즈 소환한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받는다.라는 디메리트도 붙어있었다.
OCG화 되면서 엄청나게 상향되었는데 굳이 RR 몬스터로 랭크 업하지 않아도 된다! 즉 포스 스트릭스를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로 바꿀 수 있다. 또한, 턴 종료시에 데미지를 받는 효과도 삭제되었다.
제약이 사라진 덕에 활용법은 무궁무진 한데 효과는 강력하지만 까다로운 조건 때문에 쓰기 힘들었던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을, 브레이즈 팔콘에 덧씌워서 레벨 7 이하 광역 파괴+3000 공격력으로 트리플 어택이라는 강력한 피니셔로 사용할 수 있고,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을 소환해 더블 어택 + 상대 필드 카드 광역 파괴를 노릴 수도 있다. 데블 이글이라면 사이버 드래곤 노바나 세이크리드 프레아데스 같은 강력한 랭크 5 엑시즈 몬스터로 바꿀 수 있고, 상술했듯 라이즈 팔콘, 포스 스트릭스의 경우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를 부르거나 유토피아 혼합형 RR이라면 No.39 희망황 비욘드 더 호프도 괜찮다. 레볼루션 팔콘이라면 8, 새털라이트 캐논 팔콘으로는 10, 얼티미트 팔콘으로는 12까지 노려볼 수 있다.
다만 단점이 없는것도 아닌데, 우선 LP를 절반으로 한다는 뼈아픈 코스트와 무조건 묘지에서 특수 소환 되어야하기에 웅장한 번개 제왕 자보르그등으로 정규 소환을 하지 않은채 묘지로 보내지면 발동을 할 수 없고 듀얼 초중반에 뽑아볼 만한 RR이 포스 스트릭스로 거의 한정되기 때문에 노리고 쓰지 않는한 랭크 6 엑시즈 이외는 노려보기 힘들다. 또한 따로 소재를 채워 주지 않는한 소환된 몬스터의 소재가 1장으로 한정되기 때문에 효과를 2번 이상 사용하기 힘들어지며, 예컨대 요정기사 잉그날 같은 경우는 소재를 2개 사용하는지라 효과를 쓸 수조차 없다. 그리고 일반 마법이기 때문에 트리뷰트 레이니어스로 서치가 불가능하다는 것 또한 단점 중 하나. 물론 주로 뽑게 될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의 경우 엑시즈 소재 1개로도 충분히 제역할을 하지만.
참고로 이 카드의 발동에 체인해서 엘섀도르 미도라시가 특수 소환됐을 경우, 필연적으로 특수 소환을 2회 실행하는 효과를 가진 이 카드는 불발이 되어 묘지로 보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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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판 RUM-아스트랄 포스.
애니메이션의 'RR 엑시즈 몬스터만 소환 가능' 페널티에 더해 실제 OCG화 되었을 때 RR 엑시즈 몬스터만 대상으로 할 수 있다는 제약까지 붙었지만 대신 OCG로 오면서 붙은 2번 효과,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진 턴 이외에, 묘지의 RR와 함께 제외해 묘지의 다른 RR 엑시즈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로 아스트랄 포스와 완벽한 차별화가 가능하다. 이 특소 효과가 워낙 좋은데다 아스트랄 포스와는 달리 최고 랭크 페널티도 없어 RR 덱이라면 아스트랄 포스보다 이쪽이 우선이다.
②의 효과의 경우, 보통 일반적인 엑시즈 몬스터는 소재없는 상태에선 고자라 단순 소생시키는 메리트가 크지 않지만, 얼티미트 팔콘은 소재가 없어도 무지막지한 효과 완전내성을 자랑하기 때문에 설령 상대가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 등으로 한번 얼티미트 팔콘을 뚫었어도 한번 더 꺼내서 상대를 괴롭힐 수 있다. 하지만 정규 소환을 하지 않고 라스트 스트릭스의 효과로 불러온 RR 엑시즈 몬스터는 소생 제한 룰 때문에 부를 수 없기 때문에 다소 아쉬운 부분.
친구의 RUM를 사용한다면 ②의 효과로 묘지의 RR를 특수 소환하고 랭크 7~9 엑시즈 몬스터를 부를 수 있다. 의외로 랭크 7, 랭크 9 몬스터들의 라인업이 빵빵하기 때문에 이 카드와 연계에서 쓸만한 가치가 있다. 하지만 그럴바엔 라스트 스트릭스를 이용하는게 더 쉽다는게 함정이랄까.
82화에서 레볼루션 팔콘에게 사용해 새털라이트 캐논 팔콘을 불러내고, RUM-레이드 포스의 효과로[15] 회수해 다시 사용하여 랭크 10 얼티미트 팔콘을 소환했다.
이름이 이름인지라, 슌이 이 카드를 사용하는 모습이 자막과 함께 짤방화되어 쓰이는 경우가 있다. 배틀신 스킵이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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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즈 팔콘에게 장착해 공격력을 올려 피니시를 낼려고 했지만 데니스에 의해 막히고 다음 턴 데니스가 소환한 Em 그림자화가 섀도우 메이커에 의해 브레이즈 팔콘이 가위에 잘려나가면서(...) 2번 효과를 발동해 덱에서 RUM을 가져온다.
성능은 썩 좋지 못한 편. 트리뷰트 레이니어스로 서치할 수 없는 일반 마법 카드 RUM도 가져올 수 있다는건 강점이지만 효과 제거가 흔해진 환경이고 애초에 상대도 공격하면 상대 좋은 일만 해주는데 정말 급하지 않은 이상 공격할 리가. 심지어 RR카드조차 아니라서 미미크리 레이니어스의 효과로 가져올 수도 없다.
일반 소환권이 정말정말 중요한 RR 덱에서 이런 애매한 카드를 위해 암즈 홀 같은 카드를 채용하는 건 한마디로 자살 행위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이 카드를 투입하느니 차라리 갑부 고블린 같은 패 교환 카드를 투입하는 게 훨씬 좋다.
그래도 1000이라는 상승이 적은 수치는 아니며, 무슨 애니도 아니고 아무 대비 없이 이 카드를 장착한 몬스터를 공격하는 멍청이는 없을 테니 간접적으로 전투 내성을 주는 셈이다. 트리뷰트 레이니어스와 임페일 레이니어스의 전투 후 효과의 보조로 잘 사용해보자.
훗날 팬텀 레이지에서 RUM을 서포팅해주는 레이더즈 언브레이커블 마인드의 출시로 RR에게 가장 쓸모없는 카드로 전락해버렸다. 공격력이야 효과 파괴가 덕지덕지 붙은 RR에게 쓸모가 없고 RUM을 서치하는 효과 역시 레이더즈 언브레이커블 마인드에 붙어 있는데다가 이쪽은 내가 능동적으로 파괴해 서치하는 것도 가능하다. 심지어 이쪽은 RR 카드로도 취급하기 때문에 미미크리로 간단하게 서치가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다. 결국 상대에게 의존해야하고 조건도 까다로운 이 카드를 쓸일은 이제 없다.
여담으로 이 카드 이름의 이니셜을 따면 Raptor's Ultimate Mace. 즉, RUM이다.
묘지의 어둠 속성 몬스터를 제외하며 랭크 업 시킬 수 있는 새로운 RUM. 단, 팬텀 포스로는 RR, 팬텀 나이츠, 엑시즈 드래곤만 엑시즈 소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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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스루 스킬이나 갤럭시 싸이크론 등과는 달리 ①②의 효과를 같은 턴에 사용할 수 있기에, 조건만 맞으면 ①을 발동한 후 바로 ②를 발동해 사실상 한 턴 동안 전투를 무효화할 수 있다. 발동하기만 하면, 그 턴의 원턴킬은 거의 확실하게 방지할 수 있고, 전투 파괴도 막기에 남아있는 몬스터로 바로 다음 턴에 반격을 준비할 틈을 준다. 트리뷰트 레이니어스로 덱에서 바로 묘지로 보내 ②만을 노리는 것도 방법. 효과는 강력하지만 스텟이 약해 직접적인 전투에서 약한 RR에게 있어서 상당히 좋은 카드다.
원작에서는 ①은 대미지를 무효로 하는 평범한 효과였고, ②는 자기 LP를 10으로 만들어서 효과 데미지를 1번, 전투 데미지를 그 턴 중 차단하는 효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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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서치랑 전개만 하지 상대의 카드 효과에는 무력한 RR을 보조해주는 좋은 카드. 이름에 RR이 안 붙어서 미미크리 레이니어스로 못 들고 온다는 게 아쉽다.
원작에서는 마법 카드만 무효로 할 수 있었으나, OCG에선 랩터즈 스톰의 효과까지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 원작에선 "RR" 몬스터가 있어야 발동할 수 있는 랩터즈 스톰과는 달리, 이 카드의 발동 조건은 "RR" 카드가 존재할 때이므로, 예를 들어 몬스터가 아닌 RR 카드인 RR-네스트, RR-콜, R·R·R[16] 이 존재해도 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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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네스와 마찬가지로 ①②의 효과를 별개의 턴에 사용할 필요는 없지만, 각각 전투나 효과에 대응하기 때문에 레디네스처럼 동시에 두 효과를 다 쓰는 건 불가능하다. ②의 효과만을 노리고 트리뷰트 레이니어스로 묘지로 보내는 방법은 여전히 유효.
원작에서는 ②가 없었으며, ①은 전투 파괴된 RR만을 회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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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는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 시 자신 필드의 레벨 4 이하의 RR과 같은 몬스터가 되는 효과였으나, OCG화되면서 같은 이름의 몬스터를 덱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로 바뀌었다.
일러스트에 그려져 있는 몬스터는 싱잉 레이니어스.
ARC-V 코믹스 5화에서 슌이 사용, 이 카드로 자신이 타고 있던 네이팜 드라고니어스를 복사하여 오드아이즈 팬텀 드래곤의 공격을 대신 맞도록 한다. 그 후, 오드아이즈 팬텀 드래곤의 효과로 슌의 LP는 100이 된다.
'''수록 팩 일람'''
룰상 레이드 랩터즈 카드로도 취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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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RR에 추가된 몬스터 효과 카운터 함정.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자신 필드의 어둠 속성 엑시즈 몬스터의 엑시즈 소재를 1장 제거하는 것으로 그 발동을 무효로 해 파괴하고, 추가로 제거한 엑시즈 소재가 RR, 팬텀 나이츠, 엑시즈 드래곤 카드일 경우 그 파괴한 몬스터의 공격력을 자신 필드의 RR 엑시즈 몬스터에게 영구적으로 더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같은 팩에 추가된 팬텀 포스로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을 쉽게 뽑을 수 있게 됨으로서 선턴에 빠르게 서치해 세트할 필요성은 없다. 더군다나 내 엑시즈 소재를 써야하기 때문에 자신의 엑시즈 몬스터에게 몬스터 효과 무효 효과를 일회성으로 부여하는 느낌이라 생각하면 편할듯.
일러스트는 라이즈 팔콘이 엑시즈 소재를 제거하여 자신의 효과로 공격력을 올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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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군 컨셉의 레이드 랩터즈에 왕의 이름이 들어간 매우 모순적인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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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와의 듀얼에서 사용. 이 카드를 발동해 버니싱 레이니어스 1장을 서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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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화에서 배틀 페이즈에 라이즈 팔콘을 엑시즈 소환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이후, 라이즈 팔콘의 효과를 발동 시켜주어 크로우의 A BF-비를 긋는 사요를 파괴하는데 보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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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즈 팔콘에게 장착해 사용한 장착 마법. 브레이즈 팔콘이 파괴되자 2번 효과를 발동해, 묘지의 RR-라이즈 팔콘을 특수 소환하였고, 이 라이즈 팔콘은 유우야가 소환한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과 마법 카드 스마일 월드, 미라클 로켓 쇼와의 연계로 슌과 유토, 유우야의 승리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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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터즈 거스트가 마법만 무효화하다가 애니메이션에서의 이 카드의 효과를 거의 그대로 가져와 OCG화 되어 마법 / 함정 전부에 대항할 수 있게 된데다가 발동 조건이 "RR" 몬스터에서 "RR" 카드 조건으로 상향되었기에, 실 발매 여부는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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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와의 라이딩 듀얼 중 슌이 트래피즈 매지션의 직접 공격을 받았을 때 발동해 그 데미지를 0으로 하고 묘지의 데블 이글을 특수 소환한다.
효과만 보면 일반 함정이여도 무관한 단순한 소생계열 카드인데도 슌의 특성을 접한건지 카운터 함정씩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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슌과 데니스의 2차전에서 나왔다. 데니스가 트래피즈 매지션을 소환할때 트래피즈 매지션을 대상으로 발동. 슌은 이 효과로 라스트 스트릭스를 드로우한다. 몇턴이 지난 후 레볼루션 팔콘에 의해 파괴된 트래피즈 매지션이 파괴되자 데니스는 마지막으로 남은 패를 공개했는데 그 카드는 '''융합이었다.''' 이로서 데니스의 진정한 정체가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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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화에서 데니스의 히든 카드인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를 처리하기 위해 하단의 RR 록 체인과 함께 발동했으나 카오스 자이언트의 마법 / 함정 내성 효과 때문에 불발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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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화에서 데니스의 히든 카드인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를 처리하기 위해 상단의 RR-리액터와 함께 발동했으나 카오스 자이언트의 마법 / 함정 내성 효과 때문에 불발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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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F-소나기의 라이키리의 효과로 파괴될뻔한 브레이즈 팔콘을 지키고 덱에서 1장을 드로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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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야에게 발생한 앤틱 기어 하운드독의 효과 데미지를 막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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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즈 소재를 사용해 묘지로 보내는 대신, 패로 되돌리는 특이한 카드. 이 카드의 효과로 LL-인디펜던트 나이팅게일의 공격을 무효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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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이름의 의미
4. 메인 덱 몬스터
4.1. 효과 몬스터
4.1.1. RR-라스트 스트릭스
4.1.2. RR-페인 레이니어스
4.1.3. RR-스컬 이글
4.1.4. RR-버니싱 레이니어스
4.1.5. RR-미미크리 레이니어스
4.1.6. RR-임페일 레이니어스
4.1.7. RR-트리뷰트 레이니어스
4.1.8. RR-파지 레이니어스
4.1.9. RR-싱잉 레이니어스
4.1.10. RR-네크로 벌쳐
4.1.11. RR-어벤지 벌쳐
4.1.12. RR-부스터 스트릭스
4.1.13. RR-네이팜 드라고니어스
4.1.14. RR-와일드 벌쳐
4.1.15. RR-러더 스트릭스
4.1.16. RR-힐 이글
4.1.17. RR-스트랭글 레이니어스
5. 엑스트라 덱 몬스터
5.1. 엑시즈 몬스터
5.1.1. RR-데블 이글
5.1.3. RR-포스 스트릭스
5.1.4. RR-블레이드 버너 팔콘
5.1.5. RR-브레이즈 팔콘
5.1.6. RR-에트랑제 팔콘
5.1.8. RR-아스날 팔콘
5.1.9. RR-새털라이트 캐논 팔콘
5.1.10. RR-얼티미트 팔콘
5.1.11. RR-파이널 포트리스 팔콘
5.2. 링크 몬스터
6. 마법 카드
7. 함정 카드
8. 참고 카드
9. OCG화 되지 않은 카드
1. 개요
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카드군으로, 유희왕 ARC-V의 등장인물 쿠로사키 슌이 사용했다. RR이라고 쓰고 레이드 랩터즈(급습하는 맹금류)라고 읽는다.
몬스터들이 죄다 새는 새인데 기계 새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어 "비행야수족의 이름을 가진 기계족"이라는 말이 자주 나온다. 유희왕에서 매우 흔한 기계 그려놓고 기계족 아닌 종족 중 하나.
상기한 더 시크릿 오브 에볼루션에서 처음 데뷔한 이후, 윙 레이더스 번외 부스터 팩에서 유토의 팬텀 나이츠와 함께 조명을 받은 뒤 이렇다할 지원을 받지 못하다가 2018년 링크 브레인즈 팩에서 전용 링크 몬스터인 RR-와이즈 스트릭스를 받아 환경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대망의 2020년, 다시 한번 유토의 팬텀 나이츠와 함께 부스터 팩 팬텀 레이지에서 대규모 신규 지원 카드들이 공개되었다! 물론 이미 레이드 랩터즈는 팬텀 나이츠에 비해 지원을 많이 받은 편이긴 하지만 팬텀 레이지에서의 지원으로 티어권으로 진입한 팬텀 나이츠와는 달리 RR는 예전보다 나은 수준에 불과하다는 게 좀 아쉽다.
2. 상세
RUM을 통해 엑시즈 몬스터를 진화시키는 컨셉의 카드군이다.
그래서 이 카드군의 최상급 엑시즈 몬스터들은 정규방식 소환이 거의 불가능하다.
또한 특수 소환된 다량의 몬스터와 고타점의 몬스터에게 강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자신과 상대의 타점을 변경하는 효과와 모든 몬스터를 공격하는 효과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전투 면에서는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유희왕에서 드문 완전 내성을 가진 RR-얼티미트 팔콘이 있다.
하지만 거의 모든 메인 덱 몬스터들의 효과가 스펠 스피드 1의 기동 효과이기에 효과를 못 발동하고 터져버릴 수 있으며, 얼티미트 팔콘, 파이널 포트리스 팔콘을 제외하면 효과 내성을 가진 몬스터가 없다는 것이 단점. 견제 수단 또한 거의 없다.
쿠로사키 슌이 듀얼을 많이하다보니 이쪽도 매우 다양한 종류의 몬스터가 있다.
3. 이름의 의미
RR 몬스터들의 이름은 레이니어스라는 이름이 붙은 RR 몬스터들과 RR-네이팜 드라고니어스를 제외하면 모두 맹금류에서 이름을 따왔다.
- 메인 덱 몬스터들에 많이 붙어 있는 레이니어스(Lanius)는 때까치의 속명이다. 다른 카드의 이름들과 달리 때까치는 맹금류와 상관은 없지만, 때까치의 잔인한 성격과 사냥한 후 먹이를 나뭇가지에 꿰뚫어 매달아 놓는 모습은 슌의 과격한 복수심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을 듯.[2]
- RR-와일드 벌쳐, RR-네크로 벌쳐, RR-어벤지 벌쳐에 붙은 벌처(Vulture)는 대머리수리를 의미한다.
- RR-라스트 스트릭스, RR-부스터 스트릭스, RR-포스 스트릭스, RR-와이즈 스트릭스에 붙은 스트릭스(Strix)는 올빼미의 속명이다.
- RR-스컬 이글, RR-힐 이글, RR-데블 이글에 붙은 이글(Eagle)은 독수리를 의미한다. RR 유일의 레벨 / 랭크 3 몬스터라 투입률이 떨어지는 것도 공통점. 그나마 RR-와일드 벌쳐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다행이긴 하지만..
- RR 엑시즈 몬스터에 대부분 붙어 있는 팔콘(Falcon)은 매를 의미한다. 이 매는 쿠로사키 슌을 표현할 때 주로 쓰이는 어휘이기도 하다.
- RR-네이팜 드라고니어스에 붙어있는 드라고니어스는 딱히 의미가 없다. 이미지와 Drago- 어근을 생각해 볼 때 '용'을 표현했다고 생각해볼 수밖에.
4. 메인 덱 몬스터
4.1. 효과 몬스터
4.1.1. RR-라스트 스트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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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가 전투로 RR-레볼루션 팔콘을 파괴하여 2500 데미지로 끝내려 했을 때 특수 소환하여 LP를 200 남긴다. 하지만 카오스 자이언트의 전체 공격 효과로 파괴된다.[3] 그러나 결과적으로 보면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짐으로서 RR-새털라이트 캐논 팔콘의 효과 발동 기회를 5번으로 늘리게 되어[4] 이 카드는 역전의 발판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OCG화 되면서 필드에서 릴리스해 엑스트라 덱에서 RR 엑시즈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엑스트라 덱으로 돌아가기 전에 얼른 RUM을 발라 주자. 이후 상대에게 주는 전투 데미지가 0이 되는 점도 주의. 물론 효과 데미지는 문제 없이 적용된다. 이 효과를 이용해 RUM-스킵 포스나 RUM-아스트랄 포스만 잡혀있다면 이 카드를 소환하고 ②의 효과로 덱에서 새털라이트 캐논 팔콘을 특수 소환한 뒤 위의 RUM을 이용해 얼티미트 팔콘을 소환할 수 있으며, No.77 더 세븐 신즈를 이용하면 RUM을 쓸 필요도 없이 얼티미트 팔콘을 특수 소환한 다음 자체 효과로 더 세븐 신즈를 엑시즈 체인지해서 소환하면 된다.
설명은 간단하지만 단적으로 말하면, 거의 모든 RR 덱에 큰 변화를 준 강력한 카드다. 본래 얼티미트 팔콘 자체가 공격력 3500에 효과 완전 내성이라는 파격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는 만큼 그리 쉽게 소환하라고 낸 카드가 아닌데, 이 카드 덕분에 RUM 1장만 패에 있거나 와이즈 스트릭스의 효과로 RUM를 세트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바로 낼 수 있을 뿐더러, 설령 RUM이 없더라도 아무 패 추가 소비 없이 이 카드 1장만으로 공격력 4000에 파괴 내성까지 한턴을 부여해주는 더 세븐 신즈로 바꿔먹을수 있기 때문. 심지어 OCG로 와서 압도적인 효과가 붙은 주제에 원작의 특수 소환 효과까지 남아있어서, 기존의 랭크 4 엑시즈 소환에 얼마든지 얹혀 갈 수 있다. 그야말로 짝수축 엑시즈 중심의 RR 덱에게는 핵심 중 핵심, 홀수축 엑시즈 소환 중심 RR 덱에서는 변수 창출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있다.
참고로 자신을 특수 소환하는 1번 효과는 자신 필드 또는 묘지에 마법 / 함정 카드가 1장도 존재하지 않으면 발동할 수 없다는 재정이 있다. 어차피 보통 RUM을 쥐고 있을 때 이 카드를 소환하려 할 테니 RUM을 세트하고 발동하면 되겠지만, 의외로 까먹기 쉽다.
여담이지만 RR 외의 일반적인 메타 덱에서도 이 카드를 간혹 채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카드의 효과로 얼티미트 팔콘을 소환하고, 그 위에 바로 No.77 더 세븐 신즈를 겹칠 경우 그 턴의 대미지를 희생하여 1회 파괴 내성 + 공격력 4000의 몬스터를 손쉽게 소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
4.1.2. RR-페인 레이니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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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화에서 어벤지 벌쳐와의 콤보로 대량 전개를 돕는다. 원작에서는 1턴에 1번/비행야수족 엑시즈 한정의 제약이 없었다.
RR 카드 대부분에 1턴에 1번 제약이 걸려있는 걸 감안하면 투입 가치는 충분하지만, 필드에 있는 게 파지 레이니어스나 트리뷰트 레이니어스가 아니고 버니싱 레이니어스이나 임페일 레이니어스면 참 쓰기 곤란할 것이다.
RR 카드의 효과 중 하나인 'RR 이외의 몬스터를 소환할 수 없다' 텍스트가 없는 몬스터 중 하나이다. 미미크리 레이니어스의 효과로 가져올 RR 카드 중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부담 없이 가져와 전개할 수 있는 몬스터라 채용할 가치는 충분.
참고로 동시 처리의 룰 상, 이 카드의 효과로 데미지를 못 받으면 특수 소환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공격력이 0인 레이더즈 윙 대상으론 데미지를 받지 않아 사용 할 수 없고 치킨게임이나 일시 휴전같이 데미지를 안받게 하는 카드가 있다면 이 카드는 사용 할 수 없다.
4.1.3. RR-스컬 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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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레벨 3 RR 몬스터. 원본 효과에 더해서 효과 발동의 소재로 사용되었을 경우 샐비지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랭크 4 엑시즈 소환 중심인 RR에 나온 첫 레벨 3 몬스터지만 특수 소환 기능도 없고, 그렇다고 레벨 변경 효과도 없다. 미미크리 레이니어스로 레벨을 올릴려고 해도 다 같이 올라가니... 설령 2장이 걸렸다고 해도 특수 소환 기능이 없으니 다음 턴을 기약하던지 이중소환을 쓰던지 해야 되는데 범용 랭크 3 엑시즈 소환하고 싶은거면 그냥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 몇 장만 넣으면 된다.
하지만 같은 팩에서 와일드 벌쳐가 나옴으로써 조금이나마 쓰일 수 있겠는데, 와일드 벌쳐를 릴리스해 바로 이 카드 2장을 필드에 내놓을 수 있기 때문. 다만 와일드 벌쳐도 쓰기가 좀 힘들다. 그나마 RR-콜이 나온 후에는 억지로 쓸려면 쓸 수는 있게 되었으나, 팬텀 레이지 팩에서 신규 지원 카드 RR-힐 이글의 등장으로 이 카드는 관짝에 대못이 박히는 신세가 되었다.
4.1.4. RR-버니싱 레이니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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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버니싱은 '사라지는'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제대로 된 발음은 배니싱이지만 한글판에서는 이런 미묘한 발음이 되었다. 원작에서는 소환된 턴에 추가로 같은 이름의 카드를 특수 소환하는 소환 룰 효과였지만 OCG에서는 범위가 늘어나고 기동 효과가 되었다.
패에서만 불러올 수 있다는 건 아쉽지만, 다른 몬스터들과는 달리 효과 횟수 제약이 버니싱 레이니어스 전부에 걸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계속해서 증식하는 것이 가능하다. 사실상 RR 전개의 핵심.
처음에 슌의 듀얼에서 높은 사용률을 보였다. 초반에는 슌이 사용한 메인 덱 몬스터가 이 녀석 밖에 없었지만 3기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고 있다가 5기 엑시즈 차원 편에서 오랜만에 등장. 카이토와의 듀얼에서 등장해서 라이즈 팔콘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수록 팩 일람'''
4.1.5. RR-미미크리 레이니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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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인 미미크리는 '흉내'라는 뜻이다.
보통은 트리뷰트 레이니어스나 어리석은 매장, 또는 트윈트위스터같은 코스트 효과로 묘지로 보낸 뒤 ②의 서치 효과를 써먹는다. RR 카드라면 아무 거나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서치의 핵심인 RR-네스트를 가져와 전개를 가속시키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네스트가 이미 있다면 RR-레디네스를 가져올 수도 있고, 네스트를 쓰기 여의치 않다면 레벨 1 몬스터를 가져올 수도 있다.
쓰기 힘들어서 거의 쓰이지는 않지만 ① 역시 No.61 볼카사우루스 같은 강력한 랭크 5 엑시즈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게 해주는 강력한 효과며, 엑시즈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묘지로 보내져도 ②의 효과는 발동할 수 있기에 패에 잡혀도 쓸 수는 있지만 트리뷰트로 덱에서 바로 묘지로 보내는 편이 훨씬 낫기 때문에 패에 들어오면 재앙 같은 카드. 비슷한 위치의 문장수 레오와는 달리 기동 효과라 상대 턴에 묘지에 보내졌을 경우에 효과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유일하게 아쉬운 점.
4.1.6. RR-임페일 레이니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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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인 임페일은 '찌르다'라는 뜻이다.
①로 강력한 상대 필드의 공격 표시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돌려서 RR 몬스터들의 약한 타점을 보조해 줄 수 있으며, 이는 ②의 효과와 직접적으로 연계되어 더욱 빛을 발한다. 으레 이런 몬스터들이 상대에게 전투 대미지를 주거나, 상대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해야만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 것과는 달리 공격하기만 하면 조건이 충족되므로, 여차하면 수비력이 높은 상대한테 들이박은 다음 발동할 수도 있다. 이렇게 공격에 성공할 경우, 메인 페이즈 2에 추가적인 전개가 가능해진다. 다만 공격력 1700이 아주 낮은 건 아니지만 막 강한 것도 아니라서, 단독으로 돌파 가능한 상황은 꽤나 한정되는 편.
또한, 이 카드는 RR에게 굉장히 아픈 엘섀도르 미도라시, 배너티 데블 등을 단독으로 제거할 수 있는 몬스터이기도 하다.
4.1.7. RR-트리뷰트 레이니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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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인 트리뷰트는 '제물'을 뜻한다.
①의 효과가 강력하여, 굳이 종말의 기사나 매스매티션으로 덱의 통일성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미미크리 레이니어스나 파지 레이니어스의 효과를 적극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몬스터 뿐만이 아니라 마법 / 함정도 묘지로 보낼 수 있기에 굳이 미미크리 레이니어스가 없어도 RR-레디네스나 RR-리턴을 묘지로 보내 상대의 수에 대항할 수 있지만 결국 미미크리 레이니어스를 묘지로 보내는 셔틀이 된다. 신규 지원 카드인 레이더즈 윙의 등장으로 묘지로 묻을만한 몬스터가 새로 생겼다. 미미크리가 패에 잡히는 불상사가 발생해도 효과를 써먹을 수 있게 되었다.
②의 효과는 불특정한 RUM을 서치할 수 있는 유일한 효과지만, 속공 마법에만 한정돼 있다 보니 RR 전용 RUM이 아니면 RUM-퀵 카오스 밖에 못 들고 온다. RR의 엑시즈 몬스터는 전부 사용 환경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퀵 카오스를 투입해 범용 랭크 4 엑시즈 몬스터인 No.39 유토피아,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 No.106 거암장 자이언트 핸드 등을 랭크 업하는 방법을 선택하면 전술적인 폭이 넓어진다.
그런데 RUM-팬텀 나이츠 라운치가 생겨 또 다른 속공 RUM을 가져 올 수 있게 되었다. 소재가 없는 어둠 속성에게만 쓸 수 있기에 정규 소환한 RR 엑시즈 몬스터에게 쓸 일은 별로 없지만 라스트 스트릭스로 부른 RR에 발라 소환한다면 기존에 힘들었던 랭크 7이나 9짜리 엑시즈 몬스터까지 소환할 수 있다. 덤으로 팬텀 나이츠 라운치까지 엑시즈 소재가 되기 때문에 기존 라스트 스트릭스의 문제였던 소재를 2개 쓰는 엑시즈 몬스터의 채용까지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었다.
서치하고 나면 그 턴 종료시까지는 RR 몬스터만 특수 소환이 가능하나, 다행히도 턴 전체를 지정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미리 해당 엑시즈 몬스터를 소환한 다음에 서치하면 문제될 게 없다.
다만 문제는 이 카드가 동봉 카드 출신이라는 것. 다행히도 윙 레이더스에서 슈퍼 레어로 재록되었다.
4.1.8. RR-파지 레이니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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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인 퍼지는 '흐릿함'을 뜻한다. 다만 한국판에서는 파지라는 기괴한 이름이 되었다.[5] 원작에서는 사용 횟수에 제약이 없었으나 OCG화 되면서 각각 1턴에 1번이라는 제약이 생겼다.
원작에서는 ①의 효과가 버니싱 레이니어스에만 대응했지만, OCG화되면서 모든 RR에 대응하기 때문에 참으로 BF스러운 효과가 되었다. ②의 효과 덕분에 트리뷰트 레이니어스나 어리석은 매장 등과 연계, 패에도 빨리 집어넣을 수 있다. 이 카드를 소재로 포스 스트릭스를 엑시즈 소환하고 효과를 발동할 때 이 카드를 제거하면 2번 효과로 인해 실질적인 패 소모가 없어진다.
이렇게 유능한 녀석이라 3장 넣는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이 특수 소환 효과는 필드에 파지 레이니어스 이외의 RR이 존재해야 발동할 수 있는 것도 있고, 덱에서 자기 자신을 가져올 수 있어 2장 이상이 패에 들어오면 매우 난감한 카드.
다만 이 카드의 효과를 사용하면 RR 몬스터 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으니, 엑스트라 덱에서 비 RR몬스터를 소환할 수 없다는 요인 때문에 사용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슌이 최초로 버니싱 레이니어스 이후로 사용한 메인 덱 RR 몬스터이기도 하다.
4.1.9. RR-싱잉 레이니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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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인 싱잉은 '지저귐'를 뜻한다.
파지 레이니어스와 함께 클래쉬 오브 리벨리온에서 등장. 원작 효과 그대로 낼 경우 2장 이상이 패에 있을 때 마구 전개해서 엑시즈 소환 등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서인지 제약이 걸렸다. 다만 자체 효과로의 소환만이 해당될 뿐으로 다른 카드의 효과 등으로 전개하는 건 문제없다.
해당 효과는 RR 엑시즈 몬스터여야만 한다는 제약이 없기 때문에 RR 뿐만이 아니라 다른 엑시즈 소환 위주의 덱에서도 쓸만한 범용성 효과. 그렇지만 기본 스탯이 카이바맨에게도 얻어터질 정도로 낮기 때문에 재빨리 엑시즈 소환을 하거나 튜너를 추가로 전개해 싱크로 소환으로 이어버리는 식으로 처리하는 게 좋을 듯. 까딱 잘못해서 필드에 그냥 버려뒀다가 상대가 앤틱 기어 골렘이나 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 같은 관통 능력을 가진 몬스터라도 꺼냈다간 치명타를 받게 되니 최대한 빨리 치워버리자. 아니면 극 초반 포스 스트릭스로 가져온뒤 갓버드 어택의 코스트로 써버릴 수도 있다. 어차피 100/100의 바닐라 스탯이니 아까운 포스 스트릭스보단 이쪽을 써버리는게 더 이득이다. 그리고 페인 레이니어스를 패에서 특수 소환할 경우 가장 데미지를 적게 받고 소환할 수도 있다.
유일하게 기동 효과로 특수 소환하지 않는 RR. 어차피 포스 스트릭스로 가져오면 큰 의미가 없지만.
여담으로 원작에서는 수비력이 1800이었는데 실제로 나온 카드는 수비력 100으로 하향되었다...
4.1.10. RR-네크로 벌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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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인 네크로는 '죽음'을 뜻한다.
원작에서는 자기 자신만 릴리스할 수 있었건 대신, 이후 엑시즈 소환 제약이 달려 있지 않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포스 스트릭스의 효과로 덱에서 서치해 바로 소환한다. 그 후 효과로 묘지의 RUM-레이드 포스를 패로 가져온다.
이 카드는 RR-네스트와의 궁합이 좋은데, 아래는 그 예이다.
자신 묘지에 RUM이 있고 엑시즈 몬스터인 포스 스트릭스가 있을 때 이 카드를 소환. 효과로 묘지의 RUM을 회수, 포스 스트릭스를 랭크 업으로 레볼루션 팔콘으로 진화. 네스트의 효과로 이 카드를 회수, 다음 턴 다시 또 진화.....
4.1.11. RR-어벤지 벌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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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인 어벤지는 '복수'를 뜻한다.
81화에서 크로우의 장착 마법 선두의 선인의 효과 데미지에 대응하여 특수 소환. 이후 페인 레이니어스의 소환 트리거로 이용되고, 다시 페인 레이니어스의 효과 데미지에 대응하여 2장째도 특수 소환됐다.
원작에서는 전투 데미지에는 대응하지 않았고 소환 후 엑스트라 덱 제한이 없었다.
여담이지만 페인 레이니어스의 소환 트리거로 이용되어 주인인 슌에게 수비력 100만큼의 데미지를 줄 때 진지한 표정을 하고 있는 슌의 뒤통수를 콕콕 쪼았다(...)
4.1.12. RR-부스터 스트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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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인 부스터는 '추진 로켓'을 뜻한다
원작에서는 A BF-소나기의 라이키리의 공격으로부터 RR-라이즈 팔콘을 지키는데 사용, 추가로 효과 파괴까지 노리지만 크로우의 지속 함정 블레이드 셰이드에 의해, 파괴까지는 실패.
샤이닝 빅토리즈에서 OCG화 되었다. 원작에서의 RR 엑시즈 몬스터에게만 효과를 사용할 수 있던 효과가 RR이기만 하면 아무 몬스터에나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활용하기 더 쉽게 되었다. 또한 RR의 에이스 몬스터 얼티미트 팔콘의 유일한 약점인 전투 파괴에 대처할 수 있는 카드이기에 가치가 높다.
보통 이런 카드가 패에서 버리고 발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카드의 코스트가 제외인 것은 RR-네스트로 재활용하는 걸 막기 위함인 듯.
4.1.13. RR-네이팜 드라고니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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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즈 팩-섬광의 결투자에서 OCG화.
①의 효과는 데미지 효과. 다만 효과를 쓴 후엔 RR 이외의 몬스터 효과는 발동할 수 없게 제약을 걸어놓았다. 1장 정도 넣어두면 첫턴의 전개 상황에서 소소하게 이득을 볼 수 있는 정도.
②번 효과는 전투 파괴시 덱에서 RR 1장을 특수 소환하는 리쿠르트 효과. 효과는 무효화되지만 엑시즈 소재로 쓰는 용이라면 딱히 상관은 없다. 레벨 제한이 없기 때문에 레벨 6 RR-와일드 벌쳐도 부를 수 있지만 타점과 효과가 영 좋지 않다.
원작에선 그냥 1턴에 1번 상대에게 600 데미지를 주는 노 디메리트의 간단한 효과 뿐이었다.
여담으로 비행야수족 주제에 용같이 생겼다. 실제로 블레이즈 버너 팔콘의 소환 영창에도 용이라고 했다. 드라고니어스라는 이름도 그렇고 어쩌면 코믹스에서의 RR는 용과 닮은 컨셉으로 나올지도 모른다.
유희왕 ARC-V 코믹스 5화에서 슌이 첫 턴에 소환한다. 저 능력치를 가진 하급 주제에 상당히 커서[6] 슌이 애니판에서 RR-라이즈 팔콘을 타고 다녔던 것처럼 이 몬스터의 등에 서서 듀얼 필드를 자유롭게 비행하여 액션 카드를 획득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유우야가 카드를 가져오라고 보낸 비둘기 폿포를 '''불을 뿜어 구워버리는 건 덤'''. 다행히 이 비둘기는 솔리드 비전이었다. 그러나 이 불이 필드의 바닥도 불바다로 만들자 유우야는 솔리드 비전 종이 비행기로 상승 기류를 탈 수 있었다. 유우야가 오드아이즈 팬텀 드래곤으로 이 카드를 공격하자 R R R(레이드 랩터즈 레플리카)로 전투 파괴는 막아내고 팬텀 드래곤의 효과로 자신이 제일 즐기는(...) LP 100이 된다. 6화에선 유우야가 향하던 공중 섬을 '''불을 뿜어 폭발시킨다'''. 그 후, 슌은 1장을 더 소환해 RR-블레이드 버너 팔콘을 엑시즈 소환한다. LP 3100이었던 유우야는 슌이 이 카드 2장의 번 효과를 사용하지 않은 것에 대해 의아해하는데, 블레이드 버너 팔콘은 사용자의 LP가 상대보다 3000 이상 낮을 것을 요구함이 밝혀진다.
여담으로 능력치와는 달리 액션 듀얼에선 우수한 몬스터로 보인다. 전술했듯이 몸집이 큰 비행 몬스터에다가, 불을 뿜어 지형을 바꾸는 능력이 상당히 강력하다.
4.1.14. RR-와일드 벌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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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에 최초로 나온 상급 몬스터. 효과가 좀 미묘한데, 소환할 RR 2장의 레벨의 합계가 6이어야 한다. RR에 아직까진 레벨 2는 없으니 레벨 3 밖에 소환 못한다는 소린데, 일반 소환으로 이 카드를 소환할 때면 몬스터 하나를 먹고 나왔을테니 랭크 4 엑시즈 몬스터를 소환할 여건이 됐었다는 거다. 좋은 랭크 4 엑시즈 몬스터들이 많은데 굳이 패말림을 감수하면서까지 랭크 3 엑시즈 소환하기에는 아깝다. RR 펜듈럼 몬스터가 나오면 모를까... 물론 조건이 맞을 때 임페일 레이니어스로 소환한다면 레벨 4 짜리들 보다 웬만하면 낫긴 하다. 랭크 3 1장을 통째로 소환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니.
원작에선 슌이 곤겐자카 노보루에게 받은 마계극단 펜듈럼 카드를 세팅해 이 카드 3장을 펜듈럼 소환하고 RR-레볼루션 팔콘을 정규 엑시즈 소환해 피니시를 내었다.[7]
4.1.15. RR-러더 스트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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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즈 팩 2017에서 OCG화.
①의 효과는 네이팜 드라고니어스와 비슷한 소소한 번 효과. 차이가 있다면 이쪽은 일반 소환이나 RR 카드의 효과로 패에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발동되는 1회용 효과인 대신 이후 다른 효과 발동에 제약이 없다는 점이다.
②의 효과가 사실상 채용 이유인데, 이 카드를 대상으로 한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 패에서 RR 몬스터를 2장까지 특수 소환할 수 있는 효과로, 이 효과로 특수 소환된 몬스터는 공격 대상으로 선택할 수 없기에 공격 표시로 소환해도 상대의 공격으로부터 안전해진다. 임페일 레이니어스를 특수 소환에 상대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돌려 공격을 막아내는 변칙적인 운용도 가능하다.
다만 상당히 미묘한 효과인데, 효과 내성까지 부여하는 것은 아닌지라 소환 반응형 함정에 쓸려나갈 수도 있는데다가 기존 필드의 다른 몬스터들은 여전히 공격 대상으로 선택할 수 있다. 게다가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을 하지 않은 이상 이 효과를 노린다면 공격 표시로 일반 소환을 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일텐데, 이 카드의 공격력은 0이라 효과를 쓰고 나면 직접 공격급 데미지가 들어온다.
가장 큰 문제는 특수 소환의 타이밍이 상대 턴이라는 점. 원더 엑시즈같은 카드를 채용하지 않는 이상 소환 후 곧장 엑시즈 소환으로 이을 수 없다는 점을 둘째치고, 소환된 자신 메인 페이즈에만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 버니싱 레이니어스의 전개 효과나 트리뷰트 레이니어스의 묘지 자원을 쌓는 효과 사용이 불가능하다.
결론적으로 효과 자체는 우수한 효과인데, 다른 RR 몬스터들의 효과와는 궁합이 맞지 않아 썩 좋다고 보기 어려운 효과. 굳이 쓰겠다면 네이팜 드라고니어스와 함께 쓰는게 좋을 것으로 보인다.
4.1.16. RR-힐 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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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G 오리지널 출신의 RR로, 스컬 이글 이후에 등장한 레벨 3 몬스터다.
①의 효과는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RR 뿐일 경우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
②의 효과는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해서 묘지의 RR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회수하는 효과. 이미 사용했던 RR-콜이나 제외하기 전의 레디네스, 같이 지원받은 RR-팬텀 클로를 보통 회수하게 될 듯 하다.
특수 소환이 쉽고 간편할 뿐만 아니라 기존에 없었던 RR 마함 샐비지 효과 때문에 활용성이 괜찮다. 비록 레벨 3이지만 링크 소재로 쓸 수 있고, 이론상으로는 그토록 뽑기 어려웠던 데블 이블을 스컬 이글을 안 쓰고 불러낼 수 있다.
4.1.17. RR-스트랭글 레이니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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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이글과 마찬가지로 OCG 오리지널 출신 RR.
①의 효과는 자신 필드에 어둠 속성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 순수 RR에도 사용 가능하지만 RR를 지정하는게 아닌 어둠 속성만 지정하고 사용 후에도 어둠 속성만 지정하기 때문에 어둠 속성 주축인 덱에 엑시즈 / 링크 소재로 채용할 수도 있다.
②의 효과는 자신 필드에 어둠 속성 엑시즈 몬스터를 소재로 한 엑시즈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묘지의 레벨 4 이하의 RR 몬스터 1장을 효과를 무효화해 특수 소환하는 기동 효과. 이 효과를 사용하기 위해서 일반적인 RR 덱이라면 RUM을 사용해야 하지만 와이즈 스트릭스로 RUM을 손쉽게 서치가 가능하고 같은 팩에 추가된 레이더즈 나이트가 있기 때문에 아주 손쉽게 효과를 사용해 추가 전개가 가능하다.
이름의 스트랭글(strangle)은 '목을 조르다'라는 뜻이다.
4.1.18. 레이더즈 윙
룰상 RR 카드로도 취급한다.
5. 엑스트라 덱 몬스터
5.1. 엑시즈 몬스터
5.1.1. RR-데블 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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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는 3으로 낮은 편이지만 소재로 반드시 레이드 랩터즈를 요구하므로 랭크 4 소환에 특화된 RR에서는 소환이 쉽지 않다. 힐 이글과 페인 레이니어스 정도는 채용하기 쉬우므로 소환하고자 하면 소환은 가능한데, 스테이터스가 심하게 낮고 효과도 단발성 번 효과 뿐이라 굳이 엑스트라 덱에 자리를 내줄 가치가 없다.
원작에서는 효과를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었다. 공격력 2000 정도의 몬스터만 있어도 두 턴에 걸쳐 4000 번이 가능했을테니 그대로 OCG화 됐다면 상당히 강력한 몬스터였을 것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데니스와의 라이딩 듀얼에서 튀어나온 랭크 3 RR. 소환된 턴 바로 자신을 대상으로 효과 데미지를 주고, 다음 턴 Em 트래피즈 매지션을 대상으로 데미지를 주려하지만 트래피즈 매지션 효과로 효과 데미지가 불발되고 전투로 파괴당하나, 네크로 랩터즈로 다시 부활해 다음 턴 랭크 4 포스 스트릭스로 랭크 업한다.
74화에서 재등장. 스컬 이글 2장을 소재로 엑시즈 소환해 공격력을 올려 자신의 효과로 데미지를 주었지만 다음 턴 컵 트리거의 효과로 오버레이 유닛을 털리고 공격력도 내려가 트래피즈 매지션에게 전투 파괴 당하나 RUM-데스 더블 포스의 효과로 되살아나 바로 레볼루션 팔콘으로 랭크 업한다.
95화에서는 포스 스트릭스와 함께 2장이 등장. 1장은 레이지와 레이라를, 다른 1장은 토쿠마츠와 사와타리를 태우고 포스 스트릭스에 유우야 일행이 타자 듀얼 팰리스로 향한다.
슌의 엑시즈 몬스터 중 유일하게 소환 대사가 없다.
'''수록 팩 일람'''
5.1.2. RR-라이즈 팔콘
최초의 어둠 속성 / 비행야수족 엑시즈 몬스터. 문서 참조.
5.1.3. RR-포스 스트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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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뜻은 힘(Force) + 올빼미(Strix).
동봉 카드여서인지 다른 RR들과는 달리 비행야수족 / 어둠 속성 / 레벨 4 몬스터면 전부 서치가 가능하다.
기본 공격력이 낮아서 필드를 꽉 채워도 공격력이 2600이라 적극적으로 공세에 써먹을 순 없으며, 사실상 높은 수비력을 믿고 버티면서 서치를 하는 식으로 사용된다. 서치 할 거 다 할때까지 남아있으면 그냥 FNo.0 미래황 호프로 바꿔도 된다.
RR말고도 같은 어둠속성 비행야수족 카드군이고 레벨 4 몬스터도 매우 많은 BF 덱에서도 서용되는데 BF-정예의 제피로스, 와이즈 스트릭스를 넣은 엑시즈 축 문라이트 덱에서도 사용된다.
덕분에 BF 유저들로부터도 주목을 받았으며, RR의 지원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수요가 급증했으나 일본 현지에서 응모자에 한해 나오는 V 점프 에디션인지라 입수 난이도가 매우 높았다. 그나마 윙 레이더스에 재록되며 입수 난이도가 쉬워졌지만 와이즈 스트릭스의 등장으로 4축 엑시즈를 주로 쓰는 카드군에 RUM을 서치하는 용도로 용병으로 들어가게 되어 엄청난 인기를 가지게되어 낱개로 구하는건 하늘에 별따기가 되버렸다. 결국 얻으려면 부스터를 까서 얻는 수밖엔 없다. 게다가 윙 레이더스가 절판되면서 부스터 얻는 것도 힘들어지면서 얻는 것조차 힘들어지고 말았다.
원작에서는 45화에서 슌이 사용. 버니싱 레이니어스와 파지 레이니어스[8] 와의 연계로 1턴만에 이 카드 '''3장'''을 엑시즈 소환 하였다.
47화에서는 2장의 포스 스트릭스 대신 버니싱 레이니어스 2장과 파지 레이니어스 2장 그리고 엑시즈 소재를 1개 남겨둔 포스 스트릭스가 남아있었다. 하지만 소라가 융합 소환한 데스완구 시저 타이거의 효과에 의해 버니싱, 파지 레이니어스가 모두 파괴되어 공격력이 100으로 돌아오고, 이어진 시저 타이거 공격력 업 효과로 그 차이가 2100, 남아있던 슌의 LP와 같게 되고, 이어진 데스완구 시저 타이거의 공격으로 파괴. 슌에게 패배를 안겨다준다.
이후 한동안 출현이 없다가 58화에서 재등장. 슌이 카운터 함정 네크로 랩터즈의 효과로 되살려낸 데블 이글을 RUM-레이드 포스로 랭크 업 시켜서 나왔다. 이후 효과로 덱에서 네크로 벌쳐를 서치, 슌이 네크로 벌쳐와의 효과 연계로 브레이즈 팔콘으로 진화시켰다.
아주 오랜만에 90화에서 3장이 브레이즈 팔콘과 같이 등장했다.
95화에서도 라이즈 팔콘, 데블 이글과 함께 등장. 1장은 유우야와 곤겐자카를, 나머지는 프랑크, 테너, 아만다, 샘을 태우고 듀얼 팰리스로 날아간다.
'''수록 팩 일람'''
5.1.4. RR-블레이드 버너 팔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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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V 코믹스 6화에서 슌이 네이팜 드라고니어스 2장으로 엑시즈 소환했다. 이후 효과로 공격력을 3000 올려서 오드아이즈 팬텀 드래곤을 전투로 파괴하고, ②의 효과로 EM 유니와 EM 콘도 파괴하고 액션 마법 "세컨드 어택"[9] 의 효과로 2번째 공격을 해서 끝장내려고 하지만 유니의 효과로 데미지가 줄어서 끝내지는 못했다. 이후에는 유우야가 팬텀 드래곤과 치환한 오드아이즈 페르소나 드래곤의 효과로 공격력이 원래대로 돌아와 파괴되고 슌은 패배한다.
네이팜 드라고니어스를 타고 있다가 어떻게 오버레이하고 이 카드로 갈아탔는지 어쨋든 역시 라이즈 팔콘을 타듯 얘도 타고 다니며 액션 카드를 획득한다. 듀얼 중 이 몬스터를 타고 떨어지던 유즈와 히이라기 슈조를 구하기도 했다.
공격명은 '''화염탄(火炎弾)'''. 자신과 비슷한 크기의 화염구를 입에서 날린다. ②의 효과명은 '''화염 선풍(火炎旋風)'''. 파괴될 몬스터 밑으로부터 화염 기둥이 솟아오른다. 즉 저 몸통에 달린 거대한 칼은 그냥 장식이다.
①의 효과 발동 조건인 상대보다 3000 이상 LP가 적어야 한다는 조건은 언뜻 보기엔 만족하기 어려워 보이지만 실제론 아주 간단하게 만족시킬 수 있다. 소울 셰이브 포스를 쓸 시 높은 확률로 상대와의 LP 차이를 3000 이상 벌릴 수 있고 마음만 먹으면 레디네스의 효과를 일부러 늦게 발동해서 LP를 조절하는 방법도 있다.
컬렉터즈 팩 섬광의 듀얼리스트 편에서 OCG화 확정. 1번 효과는 그대로 나왔지만 원작에서는 시작 LP가 4000이기 때문에 OCG 이상으로 사용하기 어려운 효과였다. 그리고 원작에선 ②의 효과는 엑시즈 소재를 제거하는 효과가 아니라 그냥 '''가진 엑시즈 소재 수만큼''' 몬스터를 고르고 파괴하는 효과였다. 그래도 슌은 이 효과를 1번밖에 사용하지 않아서 제거한다 해도 원작 재현은 된다.
'''수록 팩 일람'''
5.1.5. RR-브레이즈 팔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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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블레이즈"/ブレイズ/Blaze는 항상 "브레이즈"로 번역된다. 엘리멘틀 히어로 브레이즈맨에 잘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
효과는 전부 그럭저럭 괜찮지만 전부 자신의 턴에만 발동할 수 있다는 게 문제. 자신 턴에 랭크 5 엑시즈 소환이 가능하면 이 카드보다 우선적으로 뽑을만한 범용 엑시즈 몬스터들이 넘쳐나니 보통은 상대의 턴에 RUM의 효과로 소환될 텐데, 그럼 자신의 턴이 올 때까지는 벽으로서밖에 기능을 못 한다. 거기에다 타점까지 허약해서 공격 표시로 놔두기 뭐하니 3번 효과를 쓰고 랭크 업 시키는 게 이롭다.
원작에서는 시운인 소라와의 듀얼에서 데스토이 체인 시프에게 전투로 파괴된 RR-라이즈 팔콘을 RUM-랩터즈 포스로 묘지에서 다시 부활시켜 랭크 업해 불러냈다. 슌은 바로 자신 턴에 ③의 효과를 발동하지만 소라의 함정에 막히고, 대신 ①②의 조합으로 데스완구 체인 시프를 파괴했다. 그리고 다음 턴 데스완구 퓨전으로 융합 소환된 데스완구 매드 키메라의 공격으로 파괴되고 소라에게 컨트롤을 뺏기지만, 상대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를 이용해 랭크 업 하는 RUM-레볼루션 포스로 다시 슌에게 돌아와 RR-레볼루션 팔콘으로 진화시켰다. 원작에서는 엑시즈 소재가 없어도 직접 공격이 가능했다.
공격명은 '''진뇌의 랩터즈 브레이즈(Raptors Blaze).'''
여담이지만 라이즈 팔콘의 불새 공격이나 레볼루션 팔콘의 융단폭격 등등 압도적인 연출에 잊혀졌지만 이 쪽도 상당히 굉장한 연출을 가진 카드. 파괴 효과 쓸 때 날개의 관들에서 '''깃털 모양의 판넬들이 튀어나와 상대 몬스터들을 향해 빔을 쏜다.''' 게다가 ②의 효과 발동시에는 미사일을 발사 한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같은편에 등장한 라이즈 팔콘과 처음 등장한 레볼루션 팔콘은 3D 모델링이 존재하지만 블레이드 팔콘만 3D 모델링이 존재하지 않는다. 다른 RR 엑시즈 몬스터들은 등장하면서 보여주는 일부분도 3D로 보여주며 등장하지만 블레이즈 팔콘만 그림자만 보여주며 등장한다. 여러모로 불쌍한 몬스터.
이후 58화에서 오랜만에 다시 등장. 포스 스트릭스를 랭크 업해 소환했다. 소환하자마자 효과로 Em 트래피즈 매지션을 파괴해서 데니스에게 500 데미지를 주고, 장착 마법 랩터즈 얼티미트 메이스로 공격력을 2000으로 올려서 직접 공격하려고 한다. 이에 데니스는 묘지의 Em 볼 라이더를 자신 효과로 특수 소환한다. 이 카드의 효과로 데니스를 직접 공격하려고 하지만, 데니스의 함정 카드 핀치 브레이커의 효과로 공격력이 1800으로 떨어져 LP를 100 남긴다. 이후 효과로 볼 라이더를 파괴한다.
81화 듀얼 후반부 슌이 RUM-레이드 포스로 라이즈 팔콘을 진화시켜 등장. 효과로 A BF-소나기의 라이키리를 파괴하고 500 데미지를 주려고 했으나 크로우의 지속 함정 블레이드 셰이드에 의해 불발. 이후 직접 공격 후 소나기의 라이키리를 파괴. 82화에서는 팬텀 싱크로한 소나기의 라이키리의 효과로 파괴될 뻔 하지만 카운터 함정 RR-데스퍼레이트의 효과로 살아남고 그 후 전투로 파괴. 하지만 바로 RUM-랩터즈 포스로 부활한다.
이후 90화에서 등장. 지금까지와는 다른 공격을 보여주었다.
105화에서도 등장. 슌이 레이드 포스로 랭크 업해서 소환한 후 평소처럼 엑시즈 소재를 사용해 몬스터를 파괴하고 직접 공격해 전투 데미지를 주었으니 파괴 효과를 사용한 후 다음 카이토의 턴 때는 랩터즈 인터셉트 폼과 오버레이 블래스트 아머를 이용해서 파괴를 막는다. 다음 슌의 턴 때는 액션 마법을 이용해서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을 공격하지만 공격력이 닿질 않고 RUM-데스 더블 포스로 얼티미트 팔콘으로 진화했다.
108화에서는 RUM-이스케이프 포스로 등장하지만, 바로 아마조네스 임프레스에 의해 파괴. 장착 마법 RR-아이언 하트의 효과로 RR-라이즈 팔콘의 소재가 된다.
119화에서는 드디어 새로운 3D 뱅크신과 함께 레이드 포스로 소환되었으나 루리의 마법 카드에 의해 효과가 무효화되었고, 슌의 턴에 마법 카드 크로스 엑시즈의 효과로 레벨 5가 된 리틀 페어리와 이 카드가, 같은 랭크의 RR인 에트랑제 팔콘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수록 팩 일람'''
5.1.6. RR-에트랑제 팔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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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팔콘에 이어 등장한 소재 제한 없는 팔콘 시리즈 중 하나[10] 로, 119화에서 쿠로사키 루리와의 듀얼에서 슌이 사용한 크로스 엑시즈의 효과로 브레이즈 팔콘과 리틀 페어리를 소재로 등장해 효과로 LL-인디펜던트 나이팅게일을 파괴하고 그대로 직접 공격해 피니시를 냈다.
①의 효과는 CNo.39 유토피아 레이 V의 약화판. 엑시즈 소재 제한이 없어진 대신 엑시즈 몬스터를 엑시즈 소재로 해야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는 디메리트가 붙었다. 이렇게 되면 RUM으로 포스 스트릭스를 랭크 업해서 소환해야 발동할 수 있다. 그래도 상대 턴에 능동적으로 효과를 사용할 수 없었던 브레이즈 팔콘과 비교하면 이쪽이 범용성으로는 나은 편.
②의 효과는 OCG화 되지 않은 RR-아이언 하트의 효과와 비슷한 효과로, 상대에게 파괴되었을 경우 묘지의 RR 엑시즈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묘지에 얼티미트 팔콘이 있을 경우 단번에 3500의 공격력에 효과 내성을 지닌 괴물이 튀어나오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다만 상대가 이 카드를 파괴해야만 효과가 발동된다. 이 효과를 알고 있을 상대가 능동적으로 공격해올리는 없을 테고.
①의 효과를 발동할 때 어깨에서 포를 꺼내 빔을 발사하고, 공격시에는 날개로 에너지파를 모아 거기서 빔을 발사한다(...) 정말 보면 볼수록 기계같은 카드군.
여담으로, 상대 턴에 RUM-레볼루션 포스를 발동할 경우 소환하게 될 몬스터 1순위일 것으로 예상된다.
'''수록 팩 일람'''
5.1.7. RR-레볼루션 팔콘
슌의 또다른 주력.
5.1.8. RR-아스날 팔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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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멘션 박스에서 등장한 랭크 7 비행야수족 / RR 몬스터로, 지금까지 나온 팔콘과는 달리 소재 제약이 없다는 것이 특징.
1번 효과는 포스 스트릭스와 비슷한 효과. 소재 하나를 사용해 덱에서 레벨 4 / 비행야수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로, 버니싱 레이니어스 등을 특수 소환해 추가 전개를 할 수 있다.
2번 효과는 동생의 어셈블리 나이팅게일과 유사한 효과. 소재로 가진 RR의 수만큼 1턴에 배틀 페이즈 중에 공격이 가능한 효과. 랭크 7이면서 공격력이 2500이지만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니고 RR 몬스터를 엑시즈 소재로 가지고 있는만큼 공격할 수 있는 능력도 지녔다. #
3번 효과는 RR 몬스터를 엑시즈 소재로 가진 채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엑스트라 덱에서 자신 이외의 팔콘 시리즈나 포스 스트릭스를 불러오고 묘지의 자신을 소재로 겹치는 일종의 유사 랭크 업 / 다운 효과. 즉, RR 최종병기인 얼티미트 팔콘도 불러오는 것도 가능하다. 누구에게 묘지로 보내져도 상관이 없기에 융합, 링크 소재로 써도 문제없으며, 자신 쪽에서 갓버드 어택의 코스트로 바쳐버리면 상대 카드 2장을 부수면서 얼티미트 팔콘을 부를 수 있는 사기적인 콤보가 가능하고, 이 얼티미트 팔콘을 No.77 더 세븐 신즈로 바꿀 수도 있다!! 그리고 굳이 다른 카드의 도움을 받거나 자폭특공이 아니라도 이 카드 자체 효과만으로도 얼티미트 팔콘을 띄울수 있는데 바로 이 카드 효과로 네크로 벌쳐를 소환한뒤 네크로 벌쳐의 효과 코스트로 릴리스 하는 것 네크로 벌쳐의 효과의 디메리트는 엑시즈 소환을 제한하는 것이라서 이 카드의 효과로 계속해서 얼티미트 팔콘을 띄울 수 있다!!! 그 외에 부를 몬스터로는 데스 더블 포스 외에는 부를 방법이 마땅찮은 파이널 포트리스 팔콘이 있으며 상황에 따라서 부를 몬스터를 선택하면 좋을 듯하다.
다만 랭크 7이라 다소 아쉬운 감이 있긴 하다. 레볼루션 팔콘에 레이드 포스나 레볼루션 포스를 쓰는 걸로 소환이 가능하긴 한데 요즘은 거의 스킵 포스 등의 랭크 2를 올리는 RUM을 자주 투입하는 추세라 이 카드보단 새털라이트 캐논 팔콘이 나오는 경우가 더 많다. 라스트 스트릭스로 브레이즈 팔콘을 불러낸 뒤 랭크 2를 올리는 RUM을 쓰는 방법도 있지만 그렇게 해서 이 카드를 뽑느니 차라리 얼티미트 팔콘을 뽑는 게 훨씬 낫고, 팬텀 나이츠 라운치를 쓰면 엑시즈 소재 문제는 조금 나아지지만 이러면 다른 랭크 7 어둠 속성 몬스터와 경쟁해야 한다.
그러나, 링크 소환이 도입되면서 능동적으로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낼 수 있게 되었고 라스트 스트릭스+팬텀 나이츠 라운치로 새로운 얼티미트 팔콘 루트[11] 가 발견되어 팬텀 나이츠 라운치와 함께 이 카드도 RR 덱에 필수 투입되게 되었다.
다른 RR와는 달리 소재가 굉장히 느슨하기에 해피 덱에서도 활약할 건덕지기 있다. 레벨 7+레벨 4 비행야수족이라는 조합은 해피 덱에 더 잘 어울리며 불러오는 비행야수족 몬스터엔 레벨 외엔 제약이 없이 다른 해피를 불러와 추가 전개를 하거나 열풍의 결계상을 불러와 상대의 전개를 압박하는 것이 가능하다. 때문에 실질적으로 해피 덱 지원이라는 말이 나오는 판.
일러스트에서 다른 RR들이 아스날 팔콘의 몸에서 출격하고 있다. 크기가 상당히 큰 듯 하다. 나오고 있는 건 있는 건 버니싱 레이니어스, 임페일 레이니어스, 파지 레이니어스, 페인 레이니어스, 트리뷰트 레이니어스, 싱잉 레이니어스
랭크 7 RR 몬스터가 나온 것으로 볼 땐 랭크 9나 11, 12의 RR가 나올 가능성도 있어보였고, 결국 145화에서 랭크 12의 RR-파이널 포트리스 팔콘이 등장하였다.
'''수록 팩 일람'''
5.1.9. RR-새털라이트 캐논 팔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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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화에서 RUM-소울 셰이브 포스로 부활한 레볼루션 팔콘을 소재로 엑시즈 소환하였다. 소환되자마자 효과를 발동한다. 애니메이션에선 효과 방식이 좀 특이한데, 효과를 사용하면 일단 묘지의 몬스터 수만큼 발동 기회를 얻고, 그 기회만큼 몬스터를 골라 효과를 적용한다. 카오스 자이언트의 공격력을 4000 감소시킨 뒤 공격하여 파괴한다. 효과를 발동할 때마다 슌이 대사를 말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실제 방영 시간으로도 효과 발동 선언에서 공격 선언까지 3분 넘게 걸렸으며 작중에서도 데니스가 2번이나 액션 카드를 집을 기회가 오는 등 연출이 굉장히 길었다.
OCG화 되면서 초차원로보 갤럭시 디스트로이어의 효과를 달고 나왔다. 마법 / 함정 견제력이 부족하던 RR 몬스터로서는 상당히 훌륭한 효과로, 이 덕분에 비교적 안정적으로 큰 데미지를 줄 수 있게 되었다.
②의 효과는 엑시즈 소재를 제거하지만 다른 몬스터들과는 다르게 1턴에 1번 제약이 없다. RR는 보통 포스 스트릭스로 서치하고 묘지로 보내는 몬스터가 많기 때문에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은 초고공격력이 아닌 이상 왠만하면 0이 될 것이므로, 상대 필드의 몬스터의 공격력을 죄다 0으로 만든 뒤 다른 몬스터들과 우르르 때리면 될 것이다. 이 경우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과 같이 때리면 원턴킬.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RR 특유의 효과인 특수 소환된 몬스터를 견제하는 효과가 없다는 점. 하지만 상대턴에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속공 RUM으로 기습적으로 소환해 상대의 강력한 몬스터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드는 전략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공격력 역시 최상급 레벨에 어울리는 3000까지 올라갔다.
'''이름에 걸맞게''' 공격시 오존 위까지 올라가서 '''RR의 문양을 펼친 채로''' 레이저 포를 발사한다. 공격명은 '''이터널 어벤지(Eternal Avenge).''' 직역하면 영원한 복수로 자신의 고향을 파괴했던 카오스 자이언트를 박살내는 공격명으로 잘 어울리는 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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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공격연출이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의 유키네 크리스의 공격과도 비슷한데 아무래도 같은 감독인 것이 그 이유인 듯.
이후 크로우와의 라이딩 듀얼 때도 등장하지만, 카드 효과 내성을 지닌 크로우의 장착 마법 창공의 패검 - 스카이 엑스칼리버 때문에, 이때는 딱히 뭔가를 하지는 않고 바로 얼티미트 팔콘으로 랭크 업했다.
'''수록 팩 일람'''
5.1.10. RR-얼티미트 팔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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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화에서 새로 소환된 랭크 10의 '''궁극의 매이자, RR 덱의 최강 몬스터'''.[12] 샤이닝 빅토리즈에서 OCG화 되었다.
완전 효과 내성을 기본으로 갖추고, 엑시즈 소재 1개를 제거해 상대 필드의 모든 몬스터의 공격력을 내리면서 그 턴 중 상대의 효과 발동을 봉인하며, RR 몬스터를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으면 엔드 페이즈마다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또 내리고 앞면 표시 몬스터가 없다면 대신 번 데미지를 주는 파격적인 카드. 소환이 극악인것도 아니라 선턴에도 어렵지 않게 나오는 애가 완전 내성에다 보더 라인 3000을 넘는 3500의 타점을 가지고 있는지라 전투로 부수기도 굉장히 힘들다. 이래서 별명으로 궁극갑질이 있다. RUM만 잡히면 금방 나오고 전투 혹은 라바 골렘류 카드로 뚫었다 하더라도 금방 되살아나서 버티고 서기 때문. 때문에 4축인지 랭크 업인지 애매하던 RR 덱의 전술을 랭크업 쪽으로 확실하게 굳혀준 카드이기도 하다.
아무 조건 없이 지속 효과로 다른 카드 효과를 전혀 받지 않는 카드 중 최초로 소생 가능한 카드. 그래서 임페일 레이니어스나 RUM-스킵 포스로 되살릴 수 있다. 그동안 한번 뚫리면 그대로 끝장이었던 대형 에이스 몬스터와는 달리 계속 살아날 수 있다는 게 큰 차이점. 역으로 상대가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으로 파괴한 뒤 죽은 자의 소생으로 강탈하면 낭패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래서 라이즈 팔콘이나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 같은 대비책을 마련해놓는 게 좋다.
거의 같은 효과내성에 공격력은 500 낮지만 상대 특소된 몬스터의 공격력을 500 낮추는 아포클리포트 킬러와 약점이나 공략법이 거의 비슷하니 공략법은 문서 참조. 효과 내성은 자신도 포함하기 때문에 RR-레디네스의 전투 내성을 무시해서 고타점 몬스터에 대한 약점은 메울 수 없다.
접점이 별로 없을 것 같지만, 의외로 No.92 위해신룡 Heart-eartH Dragon와 궁합이 좋다. 위해허룡에서 RUM-레이드 포스를 써주면 얼티미트 팔콘을 소환할 수 있고, 얼티미트 팔콘이 고타점 몬스터에게 뚫리거나 한다면 위해신룡을 소생시켜서 역관광을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얼티미트 팔콘의 약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고타점 몬스터에게 어느 정도 대비책이 된다.
긁어 부스럼이라는 카드라는 출시 및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의 채용률 감소에 의해 새로운 활용처를 얻었다. 얼터가이스트같은 함정을 주로 쓰는 덱에서 사이드에 채용해 상대가 함정 카드 파괴용 카드를 사용하면 긁어 부스럼으로 이 카드를 소환하는 용도. 대부분의 덱이 이 카드를 뚫는 방법은 바렐스워드 드래곤을 제외하면 거의 없기에 한 번 소환되면 위협적이라 상대의 마법 / 함정 견제를 곤란하게 할 수 있다.
작중에선 슌이 RUM-스킵 포스를 2번 발동하여 소환. 크로우를 궁지로 몰아넣었지만, 크로우가 새로 소환한 레벨 12의 싱크로 몬스터 A BF-신립의 오니마르에 의해 전투로 파괴되었다.
공격명은 '''파이널 글로리어스 브라이트(Final Glorious Bright).'''
'궁극의 매'라는 이름만 보아도 적어도 현재 슌의 에이스 카드인건 확실해 보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화가 굉장히 불안한 상태로 등장한데다가, 레볼루션 팔콘이나 새털라이트 캐논 팔콘은 처음부터 3D 모델링과 함께 등장했는데도 이 녀석은 샤이닝 빅토리즈 CM에서야 3D 모델링이 나왔다. 거기다 궁극의 매에 걸맞지 않게 레어도도 슈퍼 레어로 나왔다.
105화에서 드디어 3D 모델링으로 멋지게 등장하였으나, 이번에도 파괴되고 카이토에게 패배했다. 심지어 그 장면이 예고편에서부터 공개되었다.
한글판 샤이닝 빅토리즈 CM에서 궁극의 매(隼)를 궁극의 독수리라고 번역하는 바람에 졸지에 독수리가 되었다. 隼도, 팔콘도 매라는 뜻이지 절대 독수리가 아니다.
원작 효과는 상대 효과를 받지 않고, 엑시즈 소재 1개를 제거해 상대 필드의 카드 효과를 전부 무효화하는 효과이다. 번 효과는 RUM으로 몬스터를 특수 소환했을 경우 엔드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었다.
'''수록 팩 일람'''
5.1.11. RR-파이널 포트리스 팔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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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효과
작중 마지막으로 등장한 랭크 12의 RR로, 머리처럼 보이는 노란색 부분이 본체이며 나머진 기계다.
능력치는 그렇게 나쁜 수준은 아니지만 랭크 12의 능력치라기에는 여러모로 부족해 보인다. 효과 또한 연속 공격 효과는 나쁘지 않지만 지금까지 나온 RR 엑시즈 몬스터와 달리 상대 혹은 자신의 공격력에 변화가 없고 묘지에 RR 엑시즈 몬스터가 있어야 하기에 초반에 빨리 끝내기 용으로도 사용하기 힘들다.
OCG화 되면서 얼티미트 팔콘이 달고있던 최상급 내성의 열화판을 달고 나왔다. 하지만 RR 엑시즈 몬스터를 엑시즈 소재로 해야하기에 1번 효과로 엑시즈 소재를 제거하면 이 내성이 사라지고, RR 엑시즈 몬스터가 아닌 메인 덱 몬스터만을 소재로 엑시즈 소환하거나 스킵 포스의 2번 효과로 소환하면 내성은 적용되지 않는다. 그리고 연속 공격 효과는 자기 자신에게만 사용 가능하게 되었으며 몬스터를 파괴해야만 발동 가능하게 되었고 또 1턴에 2번까지 밖에 사용할 수 없게 되며 최대 3연속 공격이 한계다.
얼티미트 팔콘은 다른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기 때문에 얼티미트 팔콘에게 랭크 2를 올려주는 RUM으로 뽑는 것은 불가능하다.
발매 당시에는 불안정한 내성, 미묘한 타점, 소환의 난해함과 코스트의 무거움 등 단점이 심각해서 사용할 가치가 없는 수준이었으나 RUM-팬텀 포스의 발매로 사용감이 상당히 좋아졌다. 묘지 자원만 충분하면 손쉽게 랭크 업할 수 있고, 소재를 여러 개 가진 상태로 소환하기도 쉬워져서 효과를 발동하면서 내성도 유지하기 편해졌다. 팬텀 포스는 높은 랭크 몬스터를 소환할 경우 묘지 자원 소모도 극심하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 카드의 효과로 자원 회수가 가능해서 이 카드만의 장점도 생겼다. 범용성은 여전히 얼티미트 팔콘에게 크게 밀리지만 자신의 개성을 살릴 수는 있게 되었다.
'''수록 팩 일람'''
5.1.12. 레이더즈 나이트
룰상 RR 카드로도 취급한다.
5.2. 링크 몬스터
5.2.1. RR-와이즈 스트릭스
링크 브레인즈 팩 2에서 발매된 링크 몬스터. 문서 참조.
6. 마법 카드
6.1. RR-네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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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RR에 있어 검은 선풍과도 같은 위치에 있는 카드. 검은 선풍과의 차이점이라면 2장이 있어야 서치가 가능하지만 기동 효과이고, 묘지에서의 셀비지가 가능하다는 점. 전개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일반 소환을 거의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RR에 있어서 제거되지 않는 한 매 턴 일반 소환 전에 서치를 해주는 이 카드는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미미크리 레이니어스나 포스 스트릭스와 함께 하면 패에 RR이 모자랄 일은 없으며, 저 둘과는 달리 샐비지도 가능하기에 후반에 서치 대상이 없어서 바보가 될 일이 없다. 중반만 지나도 덱에 몬스터가 하나도 없게 되는 RR에게 있어서 참 다행인 점.
원작에서는 슌이 패에 버니싱 레이니어스 2장이 있을 때, 1장을 꺼내고 효과로 1장을 특수 소환한 다음 덱에 있는 나머지 1장을 이 카드로 가져온 후 특수 소환해 3장을 한 턴만에 3장 전개했다. 실제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한 활용법. 이 때는 같은 이름의 RR 몬스터가 2장 이상 있어야 효과를 발동할 수 있었다.
일러스트에서는 고철 더미들 사이의 둥지에 RR의 것으로 추정되는 알이 놓여있다. 외형만으로는 기계족처럼 생겼지만 확실히 생물이 맞기는 한 듯.
6.2. RR-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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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 이글을 대상으로 발동해 덱에서 스컬 이글을 불러와 2장으로 데블 이글을 엑시즈 소환한다.
OCG화 되면서 RR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는 페널티와 함께 레벨 제한이 사라지고 패에서도 소환할 수 있다는 버프를 받았다. RR 특유의 전개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카드.
또한 이름에 RR(레이드 랩터즈)가 포함되기 때문에 미미크리로 패에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6.3. RUM 관련 카드
6.3.1. RUM-랩터즈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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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적인 사용이 불가능한 대신 상대에 의해 전투로 파괴된 몬스터를 손실 없이 복구시킬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또한 반드시 파괴된 몬스터를 랭크 업 할 필요는 없기 때문에 포스 스트릭스가 파괴되어도 묘지에 브레이즈 팔콘이 있다면 바로 레볼루션 팔콘을, 아스날 팔콘이 있다면 새털라이트 캐논 팔콘을 뽑을 수 있다. 랭크 업 대상이던 랭크 업해 소환하는 몬스터던 전부 범용성 떨어지는 RR이라는 게 아쉬운 점. RR 엑시즈 몬스터는 전부 기동 효과라서, 보통 전투 파괴 되면 상대 턴일텐데 나와도 할게 없는 경우가 생긴다. 따라서 엔드 페이즈시에 사용해 다음 턴에 효과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원작에서는 슌이 데스완구 체인 시프의 공격으로 파괴된 라이즈 팔콘을 대상으로 발동하였다. 이 때는 전투 파괴만 대응했고, 파괴된 몬스터만 소생시킬 수 있었다.
82화에서 재등장. 소나기의 라이키리와의 전투에서 파괴된 브레이즈 팔콘을 소생시키고 레볼루션 팔콘으로 랭크 업 시켰다.
6.3.2. RUM-레볼루션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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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턴에 발동하는 효과가 주목할 만하다. 랭크 5 엑시즈 몬스터는 몰라도, 랭크 4 엑시즈 몬스터 중에서 엑시즈 소재를 재빠르게 전부 소모하는 카드는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 No.106 거암장 자이언트 핸드 외에도 조총사 카스텔,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등 다양하기 때문에 쓸 기회는 충분하며, 특히 아크 나이트 같은 경우에는 체인 2인 이 카드가 먼저 처리되어 엑시즈 소재로 삼아야할 아크 나이트가 사라지기에 아크 나이트의 엑시즈 소재로 하는 효과를 아예 불발로 만든다. 이는 조총사 카스텔를 제외하면 거의 동일.
랩터즈 포스와 마찬가지로 RR만 불러올 수 있지만, 상대 턴에 발동하는 효과가 사실상 제거 효과임을 생각해보면 그보다는 더 활용할 가치가 있다. 단, 트리뷰트 레이니어스로 이 카드를 들고 오면 당연히 상대는 이를 경계해 엑시즈 몬스터 운용에 있어서 보다 신중해질 테니 주의하자.
원작에서는 슌이 데스완구 매드 키메라에 의해 파괴된 뒤 소라의 필드 위에 특수 소환된 브레이즈 팔콘을 다시 자신의 필드로 가져와서 레볼루션 팔콘으로 랭크 업시켰다. 상대 필드의 몬스터 탈취 효과만 있었지만, 자신 턴에도 발동 가능했고 상대 몬스터가 엑시즈 소재가 있더라도 상관 없었다. 사실상 RUM 버전 초융합. 슌은 이 카드를 상대를 이기는 것이 아니라 빼앗긴 동료를 되찾는 것이 목적인 카드로 평했으며, 루리를 구하기 위해 싸우는 슌의 생각을 드러내는 카드이기도 하다. 첫 등장시의 멋진 연출이나 "레볼루션"이라는 이름 및 효과에서 오는 상징성에도 불구하고 난해한 효과 탓인지 이후로는 단 한 번밖에 사용되지 못했다.
'''수록 팩 일람'''
6.3.3. RUM-레이드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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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멘션 오브 카오스에서 발매된 RR 버전 RUM-리미티드 바리언즈 포스. 하지만 보통 랭크 4에 사용할 텐데, 정작 꺼낼 수 있는 게 미묘한 성능의 브레이즈 팔콘이라... 그나마 랭크 5 에트랑제 팔콘이 추가되면서 이 녀석으로도 진화시킬 수 있게 되었다.
단 이 카드에겐 의외의 용도도 있는데, 바로 '''SNo.0 호프 제알을 부르는 코스트로 쓸 수 있다는 것.''' 기본적으로 RR은 랭크 4 엑시즈 소환 중심의 테마이므로 No.39 유토피아를 띄우는 건 일도 아니니 이 카드를 잡기만 하면 호프 제알을 띄울 수 있다. 나머지 RUM은 전부 속공 마법이었고 발매 당시 유일한 일반 RR RUM이었기에 카드를 활용하여 자체 테마 내에서 호프 제알을 간단하게 띄울 수 있었다. 하지만 훨씬 우월한 RUM-스킵 포스가 나오면서 묻혔다.
부가 효과로 패의 RR과 묘지의 이 카드를 제껴서 다른 RUM을 퍼올려 재활용할 수 있게 해 주는 효과도 가지고 있고 사실상 현재로썬 이 카드만의 유일한 차별점이지만 코스트가 지나치게 무거운게 문제, 묘지의 RR 몬스터만을 제외하고 꺼내거나, 하다못해 패의 RR 몬스터를 제외가 아닌 버리는 것이었다면...
와이즈 스트릭스 발매 이후 다시 RUM 샐비지 및 호프 제알 용도로 채용되기도 한다.
RUM 중에서는 소재 제약이 상당히 널널하기 때문에[13] RR 외의 덱에서 얼티미트 팔콘의 성능이 탐나서 채용하고 싶을 경우에도 이 카드를 쓰면 쉽게 소환이 된다. 반대로 RR 덱에서도 조건에 맞는 고성능의 9랭크 엑시즈 몬스터 및 관련 카드를 넣어주면 얼티미트 쉽게 팔콘을 불러낼 수 있다. 물론 이 경우 팔콘의 일부 효과를 못쓰지만 일단 완전한 효과 내성만으로도 충분한 매리트가 있다.
6.3.4. RUM-데스 더블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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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화에서 데블 이글을 레볼루션 팔콘으로 랭크 업 하는데에 쓰였고, 105화에서는 브레이즈 팔콘을 얼티미트 팔콘으로 랭크 업 하는데에 쓰였고, 145화에서는 레볼루션 팔콘을 파이널 포트리스 팔콘으로 랭크 업 하는데에 쓰였다.
자신 보다 랭크가 배 높은 아무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 강력한 효과. 데블 이글이 파괴되면 No.39 희망황 비욘드 더 호프,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나 레볼루션 팔콘을, 라이즈 팔콘, 포스 스트릭스, 블레이드 버너 팔콘이 파괴되면 신룡기사 펠그란트나 랭크 8 갤럭시아이즈 엑시즈 몬스터 또는 새털라이트 캐논 팔콘으로, 브레이즈 팔콘은 No.99 희망황룡 호프드라군이나 초차원로보 갤럭시 디스트로이어, No.35 라베노스 타란툴라,[14] 얼티미트 팔콘을, 레볼루션 팔콘일 경우 소환하기 어려운 No.93 유토피아 카이저, 파이널 포트리스 팔콘을 소환할 수 있다.
하지만 전투 파괴에만 대응한다는 단점이 있을뿐더러 게다가 그 턴에 파괴된 몬스터였을 경우여야 한다. 효과 파괴에도 대응했었더라면 이 카드를 투입할 여지는 충분히 있었을 듯. 또한 소울 셰이브 포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이 효과로 엑시즈 소환한 몬스터의 엑시즈 소재는 1장으로 한정되기 때문에, 엑시즈 소재를 2개 사용하는 몬스터, 예를 들어 요정기사 잉그날의 경우엔 효과를 쓸 수조차 없다.
6.3.5. RUM-소울 셰이브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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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화에서 슌이 사용. 패배가 거의 결정된 상황에서 드로우해 발동해 묘지의 RR-레볼루션 팔콘을 지정해 랭크 8의 RR-새털라이트 캐논 팔콘을 소환해 역전해낼 수 있었다. 원작에서는 발동 턴의 엔드 페이즈시에, 이 카드의 효과로 엑시즈 소환한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받는다.라는 디메리트도 붙어있었다.
OCG화 되면서 엄청나게 상향되었는데 굳이 RR 몬스터로 랭크 업하지 않아도 된다! 즉 포스 스트릭스를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로 바꿀 수 있다. 또한, 턴 종료시에 데미지를 받는 효과도 삭제되었다.
제약이 사라진 덕에 활용법은 무궁무진 한데 효과는 강력하지만 까다로운 조건 때문에 쓰기 힘들었던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을, 브레이즈 팔콘에 덧씌워서 레벨 7 이하 광역 파괴+3000 공격력으로 트리플 어택이라는 강력한 피니셔로 사용할 수 있고,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을 소환해 더블 어택 + 상대 필드 카드 광역 파괴를 노릴 수도 있다. 데블 이글이라면 사이버 드래곤 노바나 세이크리드 프레아데스 같은 강력한 랭크 5 엑시즈 몬스터로 바꿀 수 있고, 상술했듯 라이즈 팔콘, 포스 스트릭스의 경우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를 부르거나 유토피아 혼합형 RR이라면 No.39 희망황 비욘드 더 호프도 괜찮다. 레볼루션 팔콘이라면 8, 새털라이트 캐논 팔콘으로는 10, 얼티미트 팔콘으로는 12까지 노려볼 수 있다.
다만 단점이 없는것도 아닌데, 우선 LP를 절반으로 한다는 뼈아픈 코스트와 무조건 묘지에서 특수 소환 되어야하기에 웅장한 번개 제왕 자보르그등으로 정규 소환을 하지 않은채 묘지로 보내지면 발동을 할 수 없고 듀얼 초중반에 뽑아볼 만한 RR이 포스 스트릭스로 거의 한정되기 때문에 노리고 쓰지 않는한 랭크 6 엑시즈 이외는 노려보기 힘들다. 또한 따로 소재를 채워 주지 않는한 소환된 몬스터의 소재가 1장으로 한정되기 때문에 효과를 2번 이상 사용하기 힘들어지며, 예컨대 요정기사 잉그날 같은 경우는 소재를 2개 사용하는지라 효과를 쓸 수조차 없다. 그리고 일반 마법이기 때문에 트리뷰트 레이니어스로 서치가 불가능하다는 것 또한 단점 중 하나. 물론 주로 뽑게 될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의 경우 엑시즈 소재 1개로도 충분히 제역할을 하지만.
참고로 이 카드의 발동에 체인해서 엘섀도르 미도라시가 특수 소환됐을 경우, 필연적으로 특수 소환을 2회 실행하는 효과를 가진 이 카드는 불발이 되어 묘지로 보내진다.
6.3.6. RUM-스킵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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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판 RUM-아스트랄 포스.
애니메이션의 'RR 엑시즈 몬스터만 소환 가능' 페널티에 더해 실제 OCG화 되었을 때 RR 엑시즈 몬스터만 대상으로 할 수 있다는 제약까지 붙었지만 대신 OCG로 오면서 붙은 2번 효과,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진 턴 이외에, 묘지의 RR와 함께 제외해 묘지의 다른 RR 엑시즈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로 아스트랄 포스와 완벽한 차별화가 가능하다. 이 특소 효과가 워낙 좋은데다 아스트랄 포스와는 달리 최고 랭크 페널티도 없어 RR 덱이라면 아스트랄 포스보다 이쪽이 우선이다.
②의 효과의 경우, 보통 일반적인 엑시즈 몬스터는 소재없는 상태에선 고자라 단순 소생시키는 메리트가 크지 않지만, 얼티미트 팔콘은 소재가 없어도 무지막지한 효과 완전내성을 자랑하기 때문에 설령 상대가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 등으로 한번 얼티미트 팔콘을 뚫었어도 한번 더 꺼내서 상대를 괴롭힐 수 있다. 하지만 정규 소환을 하지 않고 라스트 스트릭스의 효과로 불러온 RR 엑시즈 몬스터는 소생 제한 룰 때문에 부를 수 없기 때문에 다소 아쉬운 부분.
친구의 RUM를 사용한다면 ②의 효과로 묘지의 RR를 특수 소환하고 랭크 7~9 엑시즈 몬스터를 부를 수 있다. 의외로 랭크 7, 랭크 9 몬스터들의 라인업이 빵빵하기 때문에 이 카드와 연계에서 쓸만한 가치가 있다. 하지만 그럴바엔 라스트 스트릭스를 이용하는게 더 쉽다는게 함정이랄까.
82화에서 레볼루션 팔콘에게 사용해 새털라이트 캐논 팔콘을 불러내고, RUM-레이드 포스의 효과로[15] 회수해 다시 사용하여 랭크 10 얼티미트 팔콘을 소환했다.
이름이 이름인지라, 슌이 이 카드를 사용하는 모습이 자막과 함께 짤방화되어 쓰이는 경우가 있다. 배틀신 스킵이라거나.
6.3.7. 랩터즈 얼티미트 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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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즈 팔콘에게 장착해 공격력을 올려 피니시를 낼려고 했지만 데니스에 의해 막히고 다음 턴 데니스가 소환한 Em 그림자화가 섀도우 메이커에 의해 브레이즈 팔콘이 가위에 잘려나가면서(...) 2번 효과를 발동해 덱에서 RUM을 가져온다.
성능은 썩 좋지 못한 편. 트리뷰트 레이니어스로 서치할 수 없는 일반 마법 카드 RUM도 가져올 수 있다는건 강점이지만 효과 제거가 흔해진 환경이고 애초에 상대도 공격하면 상대 좋은 일만 해주는데 정말 급하지 않은 이상 공격할 리가. 심지어 RR카드조차 아니라서 미미크리 레이니어스의 효과로 가져올 수도 없다.
일반 소환권이 정말정말 중요한 RR 덱에서 이런 애매한 카드를 위해 암즈 홀 같은 카드를 채용하는 건 한마디로 자살 행위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이 카드를 투입하느니 차라리 갑부 고블린 같은 패 교환 카드를 투입하는 게 훨씬 좋다.
그래도 1000이라는 상승이 적은 수치는 아니며, 무슨 애니도 아니고 아무 대비 없이 이 카드를 장착한 몬스터를 공격하는 멍청이는 없을 테니 간접적으로 전투 내성을 주는 셈이다. 트리뷰트 레이니어스와 임페일 레이니어스의 전투 후 효과의 보조로 잘 사용해보자.
훗날 팬텀 레이지에서 RUM을 서포팅해주는 레이더즈 언브레이커블 마인드의 출시로 RR에게 가장 쓸모없는 카드로 전락해버렸다. 공격력이야 효과 파괴가 덕지덕지 붙은 RR에게 쓸모가 없고 RUM을 서치하는 효과 역시 레이더즈 언브레이커블 마인드에 붙어 있는데다가 이쪽은 내가 능동적으로 파괴해 서치하는 것도 가능하다. 심지어 이쪽은 RR 카드로도 취급하기 때문에 미미크리로 간단하게 서치가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다. 결국 상대에게 의존해야하고 조건도 까다로운 이 카드를 쓸일은 이제 없다.
여담으로 이 카드 이름의 이니셜을 따면 Raptor's Ultimate Mace. 즉, RUM이다.
6.3.8. RUM-팬텀 포스
묘지의 어둠 속성 몬스터를 제외하며 랭크 업 시킬 수 있는 새로운 RUM. 단, 팬텀 포스로는 RR, 팬텀 나이츠, 엑시즈 드래곤만 엑시즈 소환할 수 있다.
7. 함정 카드
7.1. RR-레디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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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스루 스킬이나 갤럭시 싸이크론 등과는 달리 ①②의 효과를 같은 턴에 사용할 수 있기에, 조건만 맞으면 ①을 발동한 후 바로 ②를 발동해 사실상 한 턴 동안 전투를 무효화할 수 있다. 발동하기만 하면, 그 턴의 원턴킬은 거의 확실하게 방지할 수 있고, 전투 파괴도 막기에 남아있는 몬스터로 바로 다음 턴에 반격을 준비할 틈을 준다. 트리뷰트 레이니어스로 덱에서 바로 묘지로 보내 ②만을 노리는 것도 방법. 효과는 강력하지만 스텟이 약해 직접적인 전투에서 약한 RR에게 있어서 상당히 좋은 카드다.
원작에서는 ①은 대미지를 무효로 하는 평범한 효과였고, ②는 자기 LP를 10으로 만들어서 효과 데미지를 1번, 전투 데미지를 그 턴 중 차단하는 효과였다.
7.2. 랩터즈 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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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서치랑 전개만 하지 상대의 카드 효과에는 무력한 RR을 보조해주는 좋은 카드. 이름에 RR이 안 붙어서 미미크리 레이니어스로 못 들고 온다는 게 아쉽다.
원작에서는 마법 카드만 무효로 할 수 있었으나, OCG에선 랩터즈 스톰의 효과까지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 원작에선 "RR" 몬스터가 있어야 발동할 수 있는 랩터즈 스톰과는 달리, 이 카드의 발동 조건은 "RR" 카드가 존재할 때이므로, 예를 들어 몬스터가 아닌 RR 카드인 RR-네스트, RR-콜, R·R·R[16] 이 존재해도 발동할 수 있다.
7.3. RR-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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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네스와 마찬가지로 ①②의 효과를 별개의 턴에 사용할 필요는 없지만, 각각 전투나 효과에 대응하기 때문에 레디네스처럼 동시에 두 효과를 다 쓰는 건 불가능하다. ②의 효과만을 노리고 트리뷰트 레이니어스로 묘지로 보내는 방법은 여전히 유효.
원작에서는 ②가 없었으며, ①은 전투 파괴된 RR만을 회수할 수 있었다.
7.4. R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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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는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 시 자신 필드의 레벨 4 이하의 RR과 같은 몬스터가 되는 효과였으나, OCG화되면서 같은 이름의 몬스터를 덱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로 바뀌었다.
일러스트에 그려져 있는 몬스터는 싱잉 레이니어스.
ARC-V 코믹스 5화에서 슌이 사용, 이 카드로 자신이 타고 있던 네이팜 드라고니어스를 복사하여 오드아이즈 팬텀 드래곤의 공격을 대신 맞도록 한다. 그 후, 오드아이즈 팬텀 드래곤의 효과로 슌의 LP는 100이 된다.
'''수록 팩 일람'''
7.5. 레이더즈 엄브레이커블 마인드
룰상 레이드 랩터즈 카드로도 취급한다.
7.6. RR-팬텀 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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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RR에 추가된 몬스터 효과 카운터 함정.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자신 필드의 어둠 속성 엑시즈 몬스터의 엑시즈 소재를 1장 제거하는 것으로 그 발동을 무효로 해 파괴하고, 추가로 제거한 엑시즈 소재가 RR, 팬텀 나이츠, 엑시즈 드래곤 카드일 경우 그 파괴한 몬스터의 공격력을 자신 필드의 RR 엑시즈 몬스터에게 영구적으로 더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같은 팩에 추가된 팬텀 포스로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을 쉽게 뽑을 수 있게 됨으로서 선턴에 빠르게 서치해 세트할 필요성은 없다. 더군다나 내 엑시즈 소재를 써야하기 때문에 자신의 엑시즈 몬스터에게 몬스터 효과 무효 효과를 일회성으로 부여하는 느낌이라 생각하면 편할듯.
일러스트는 라이즈 팔콘이 엑시즈 소재를 제거하여 자신의 효과로 공격력을 올리는 모습.
8. 참고 카드
BF와는 달리 일반 소환에 이은 연계 효과로 전개를 하기 때문에 효과가 이펙트 뵐러 등에 막힌다면 난감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타개할 수 있는 카드이다. 배틀 페이즈시 추가 공격도 가능.
비행야수족이라면 쉽게 채용할 수 있는 카드.
보통 얼티미트 팔콘이 터져도 다음 턴 후속을 볼 수 있는 RUM-스킵 포스로 소환하는 경우가 이상적이지만, 어차피 RUM은 서치수단이 제한적인 카드라 팬텀 나이츠 라운치와 함께 다 넣는 구성도 자주 보인다. 다만 신규 지원카드인 팬텀 포스의 출시로 선택의 다양성이 생기기도 하였으니 취향껏 선택하면 된다.
팬텀 나이츠에서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으로 진화시킬때 사용하라고 준거지만 이쪽에서도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엑시즈 소재가 없어야 한다는 조건은 라스트 스트릭스에 의해 매우 쉽게 갖춰져서 상당한 호궁합을 자랑한다. 특히 아스날 팔콘이 등장하며 이 카드와 라스트 스트릭스만으로 얼티미트 팔콘이나 파이널 포트리스 팔콘 같은 최종 개체를 손쉽게 소환할수 있다.[17] 이후 러스티 바르디시가 나오면서 RUM을 1장 더 서치할 수 있기 때문에 팬텀 나이츠 자체를 섞거나 용병으로 쓰는 경우도 많아졌다. 소재가 없는 아스날 팔콘에게 사용해서 칼리유가를 상대 턴에 소환하는것도 견제수단이 부족한 RR에게 있어 좋은 사용방법.
라스트 스트릭스 3장 넣고도 부족한 느낌이 있을 때 대체용으로 채용한다.
와이즈 스트릭스 발매 이후 더 쉽게 뽑을 수 있게 되었으나 금지를 먹어버렸다. 국내 한정으로 제한이긴 하다.
-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or풍기궁사 노리토 등 퍼미션 엑시즈
효과를 쓰고 그대로 필두에 놔두긴 애매한 와이즈 스트릭스와 다른 몬스터를 소재로 왕신조를 소환하고 그 효과로 이어서 거신조를 소환하면 상대 입장에선 많이 골아픈 상황이 벌어진다. 다만 RR 몬스터에 걸린 소환제약 디메리트를 잘 파악하고 써야한다.
현재 주력인 얼티미트 팔콘이 아니라 과거에 라이즈 팔콘 ~ 레볼루션 팔콘이 주력일때 상성이 좋았던 카드들. 반전 세계는 라이즈 팔콘이든 브레이즈 팔콘이든 레볼루션 팔콘이든 죄다 공격력보다 수비력이 더 높은 카드들이었기에 활용도가 저들의 전투력을 올리고 덤으로 상대의 전투력을 약화시키는 용도로 나쁘지않았고, 나이트메어 데몬즈는 전체 공격 효과와 파괴 효과를 지닌 이들과 상성이 좋았다. 스토익 챌린지는 라이즈 팔콘의 공격력을 보다 극대화시키는데 사용되었다.
얼티미트 팔콘 축으로 넘어간 지금은 다소 미묘하나 나이트메어 데몬즈와의 콤보는 지금도 폭발력은 나쁘지않다.
얼티미트 팔콘 축으로 넘어간 지금은 다소 미묘하나 나이트메어 데몬즈와의 콤보는 지금도 폭발력은 나쁘지않다.
신규 지원이 나왔던 팬텀 레이지의 커버 카드이자 새로운 엑시즈 드래곤 몬스터. 효과 내성과 필드의 모든 몬스터의 공격력을 흡수하고 효과를 무효화시키는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나왔다. 대놓고 같이 나온 레이더즈 나이트와 연계하여 쓰라고 나온 몬스터. 레이더즈 나이트의 효과로 소환한 몬스터는 엔드 페이즈시에 자괴하는 디메리트가 있으나 자체 효과 내성 덕분에 회피가 가능하다. 상술한 레이더즈 나이트 말고도 라운치나 팬텀 포스같은 일반적인 RUM을 이용하여 소환할 수도 있다.
역시 팬텀 레이지에서 데뷔한 카드군인 트라이브리게이드의 링크 몬스터들이다. 페리지트는 한 턴에 한번 패에서 레벨 4 이하의 야수족/야수전사족/비행야수족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으며 슈라이그는 한 턴에 한번 이 카드가 특수 소환되었을 때나 필드에 이 카드 이외의 야수족/야수전사족/비행야수족 몬스터가 특수 소환되었을 때 필드의 카드 1장을 비대상 제외시킬 수 있는 강력한 견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묘지로 보내졌을 시 페리지트는 패 1장을 드로우하고 1장을 덱 맨 아래로 되돌리는 패 교환 효과, 슈라이그는 제외된 야수족/야수전사족/비행야수족 몬스터의 수 이하의 레벨을 가지는 야수족/야수전사족/비행야수족 몬스터를 덱에서 패에 넣는 서치 효과를 가지고 있다. 보통 미미크리나 부스터가 제외되어 있을텐데 1장만 제외되어 있어도 페인이나 라스트 스트릭스를, 3장이면 힐 이글을, 4장이면 거의 모든 RR 몬스터를 서치할 수 있어 나쁘지 않다.
9. OCG화 되지 않은 카드
9.1. 메인 덱 몬스터
9.1.1. 효과 몬스터
9.1.1.1. RR-레트로피트 레이니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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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2. RR-킹스 레이니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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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군 컨셉의 레이드 랩터즈에 왕의 이름이 들어간 매우 모순적인 몬스터.
9.2. 마법 카드
9.2.1. RR-심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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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와의 듀얼에서 사용. 이 카드를 발동해 버니싱 레이니어스 1장을 서치했다.
9.2.2. RR-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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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RR-생츄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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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RR-래피드 엑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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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화에서 배틀 페이즈에 라이즈 팔콘을 엑시즈 소환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이후, 라이즈 팔콘의 효과를 발동 시켜주어 크로우의 A BF-비를 긋는 사요를 파괴하는데 보조를 한다.
9.2.5. 랩터즈 인터셉트 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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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RR-아이언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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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즈 팔콘에게 장착해 사용한 장착 마법. 브레이즈 팔콘이 파괴되자 2번 효과를 발동해, 묘지의 RR-라이즈 팔콘을 특수 소환하였고, 이 라이즈 팔콘은 유우야가 소환한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과 마법 카드 스마일 월드, 미라클 로켓 쇼와의 연계로 슌과 유토, 유우야의 승리에 기여한다.
9.2.7. RUM-배틀 업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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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함정 카드
9.3.1. 랩터즈 스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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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터즈 거스트가 마법만 무효화하다가 애니메이션에서의 이 카드의 효과를 거의 그대로 가져와 OCG화 되어 마법 / 함정 전부에 대항할 수 있게 된데다가 발동 조건이 "RR" 몬스터에서 "RR" 카드 조건으로 상향되었기에, 실 발매 여부는 불투명하다.
9.3.2. 네크로 랩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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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와의 라이딩 듀얼 중 슌이 트래피즈 매지션의 직접 공격을 받았을 때 발동해 그 데미지를 0으로 하고 묘지의 데블 이글을 특수 소환한다.
효과만 보면 일반 함정이여도 무관한 단순한 소생계열 카드인데도 슌의 특성을 접한건지 카운터 함정씩이나 된다...
9.3.3. RR-타깃 플래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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슌과 데니스의 2차전에서 나왔다. 데니스가 트래피즈 매지션을 소환할때 트래피즈 매지션을 대상으로 발동. 슌은 이 효과로 라스트 스트릭스를 드로우한다. 몇턴이 지난 후 레볼루션 팔콘에 의해 파괴된 트래피즈 매지션이 파괴되자 데니스는 마지막으로 남은 패를 공개했는데 그 카드는 '''융합이었다.''' 이로서 데니스의 진정한 정체가 밝혀졌다.
9.3.4. RR-리액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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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화에서 데니스의 히든 카드인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를 처리하기 위해 하단의 RR 록 체인과 함께 발동했으나 카오스 자이언트의 마법 / 함정 내성 효과 때문에 불발로 끝났다.
9.3.5. RR-록 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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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화에서 데니스의 히든 카드인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를 처리하기 위해 상단의 RR-리액터와 함께 발동했으나 카오스 자이언트의 마법 / 함정 내성 효과 때문에 불발로 끝났다.
9.3.6. RR-데스퍼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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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F-소나기의 라이키리의 효과로 파괴될뻔한 브레이즈 팔콘을 지키고 덱에서 1장을 드로우했다.
9.3.7. RR-사일런트 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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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야에게 발생한 앤틱 기어 하운드독의 효과 데미지를 막아주었다.
9.3.8. RR-이베이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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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즈 소재를 사용해 묘지로 보내는 대신, 패로 되돌리는 특이한 카드. 이 카드의 효과로 LL-인디펜던트 나이팅게일의 공격을 무효화한다.
9.3.9. RR-리스키 플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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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레이더즈 나이트는 전사족.[2] 덤으로 때까치는 아니지만 이름이 비슷한 까치의 경우 그야말로 하늘의 깡패라고 불릴만한 면모를 맹금류에게까지 보여주는 경우도 있다(...) 까치들이 무리지어 몰려다니면서 맹금류 한 마리를 쪼아대는 사진도 있을 정도.[3] OCG의 카오스 자이언트는 관통 효과가 있기 때문에 만약 카오스 자이언트가 OCG 효과였으면 슌의 패배였다.[4] 만약 데니스가 이 카드를 공격해 파괴하지 않았다면 새털라이트 캐논 팔콘의 효과 발동 기회가 4번으로 줄어들어 LP를 800 남겨 RUM-소울 셰이브 포스의 애니판 번 효과로 인해 슌의 패배가 확정되었을 것이다.[5] 다만, 이는 이전에 다른 표기로 나왔던 퍼지 레이와 구별하기 위한 의도적인 표기일 가능성도 있다. 국내 더빙판에서는 멀쩡히 '퍼지'라고 발음한다.[6] 라이즈 팔콘과 크기가 비슷하다.[7] 여담이지만 이때 한 듀얼은 슌이 최초로 버니싱 레이니어스를 쓰지 않은 듀얼이다. [8] 원작에서 버니싱은 일반 소환에 성공한 턴이면 묘지에서도 효과를 발동할 수 있었고, 파지는 ①, ② 효과 모두 턴 제약이 없었다.[9] 이 턴, 자신의 몬스터 1장은 배틀 페이즈에 2회 공격할 수 있다.[10] 1번 효과가 엑시즈 몬스터를 엑시즈 소재로 해야 효과를 발동할 수 있으므로 사실상 무의미한 텍스트.[11] 라스트 스트릭스로 레볼루션 팔콘(에어레이드)소환, 팬텀 나이츠 라운치 발동 후 아스날 소환, 아스날 1번 효과 발동으로 소재가 된 라운치를 제거하고 덱에서 다른 RR 특수 소환, 불러온 RR+아스날=링크 2 몬스터, 이때 엑시즈 소재가 있는 아스날이 묘지로 보내졌으므로 3번 효과로 얼티미트 팔콘을 불러낸다.[12] 에이스 몬스터가 아니라 최강 몬스터라 지칭하는 이유는 슌의 에이스 몬스터가 라이즈 팔콘이고 최강 몬스터는 이쪽이기 때문이다. 마치 카이바 세토의 에이스 몬스터가 푸른 눈의 백룡이고 최강 몬스터가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이듯이 말이다.[13] 종족, 속성, 카드명 따지지 않고 1랭크 차이만 나면 된다.[14] 만약 이 카드를 소환했을 경우에는 바로 No.84 페인 게이너를 이 카드 위에 겹쳐 엑시즈 소환한 뒤 바로 No.77 더 세븐 신즈를 페인 게이너에 겹쳐 소환 가능하지만 실전성은 거의 없다.[15] 애니판 효과는 패의 RUM-레이드 포스를 버리고 회수.[16] 룰상 "RR" 카드로 취급하므로 가능.[17] 라스트 스트릭스 소환 → 효과 발동 → 레볼루션 팔콘 or 에어레이드 소환 → 라운치 발동 → 아스날 팔콘 소환 / 라운치는 엑시즈 소재로 → 아스날 팔콘의 1번 효과로 아무거나 소환, 이때 라운치를 묘지로 → 아스날 팔콘 + RR 몬스터로 견습 마소녀, 소법사 히달마 등을 링크 소환 → 아스날 팔콘의 3번 효과로 엑스트라 덱에서 한번 더 엑시즈 몬스터 소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