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틱 기어

 

유희왕의 카드군.

한국판 명칭
'''앤틱 기어'''
일본판 명칭
'''古代の機械(アンティーク・ギア'''
영어판 명칭
'''Ancient Gear'''
속성
종족
[1]
기계족
1. 개요
2. 상세
2.1. GX~ZEXAL
2.2. ARC-V
2.3. VRAINS
2.4. 신 마스터 룰 2
3.1.1. 강점
3.1.2. 약점
3.1.2.1. 주요 카운터
4. 같이 쓰면 좋은 카드
5. 메인 덱 몬스터
5.1. 효과 몬스터
5.2. 듀얼 몬스터
5.2.1. 앤틱 기어 나이트
5.3. 툰 몬스터
6. 엑스트라 덱 몬스터
7. 마법 카드
7.1. 앤틱 기어 드릴
7.2. 앤틱 기어 개라지
7.3. 앤틱 기어 폭탄
7.4. 앤틱 기어 팩토리
7.5. 앤틱 기어 캐터펄트
7.6. 앤틱 기어 캐슬
7.7. 앤틱 기어 포트리스
7.8. 앤틱 기어 탱크
7.9. 앤틱 기어 핸드
7.10. 앤틱 기어 퓨전
8. 함정 카드
8.1. 앤틱 기어 리본
9. 기타
9.1. 앤틱 기어 토큰
10. 관련 카드
11.1. 효과 몬스터
11.1.1. 앤틱 기어 스태추
11.2. 엑스트라 덱 몬스터
11.3. 마법 카드
11.3.1. 크레이지 서몬 기어
11.3.2. 앤틱 하르마게돈 기어
11.3.3. 앤틱 기어 카오스 퓨전
11.3.4. 앤틱 기어 매직 실드
11.3.5. 앤틱 기어 더블 이미테이트
11.3.6. 앤틱 기어 스크랩 퓨전
11.3.7. 앤틱 기어 인스펙션
11.3.8. 앤틱 기어 마스크
11.4. 함정 카드
11.4.1. 앤틱 기어 부스터
11.4.2. 앤틱 기어 스파크샷
11.4.3. 앤틱 기어 리버스 퓨전
11.4.4. 미완의 앤틱 기어


1. 개요


유희왕/OCG땅 속성 기계족으로 이루어진 카드군. 앤틱 기어라는 이름답게 미래지향적인 메카닉이라기보다는 스팀펑크스러운 디자인을 하고 있어 남자의 로망을 자극하기도 한다. 애니메이션에서 사용자는 크로노스 데 메디치.
영어판에서는 Ancient Gear(에인션트 기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또 일본어 판은 고대의 XX, 또는 고대의 기계XX라 쓰고 앤틱 기어 XX라고 읽는다. 단 이름을 지정할 때는 그냥 "앤틱 기어"라는 루비로만 지정한다.

2. 상세


어태커류 몬스터에게는 공격할 경우 '''데미지 스텝 종료까지 상대는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는 옵션이 붙어 있어 비트 다운에 상당히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이나 매직 실린더와 받은 공격반응식 함정 카드에 당할 위협이 없으며, 데미지 스텝 중에 돌진이나 수축 등으로 의표를 찔릴 일이 없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
그래서 비슷한 원턴킬 융합 덱인 사이버 드래곤, 퍼니멀 등과 차별화되는 점으로, 저들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필드 클린으로 마법 / 함정 견제를 파훼하거나 메타비트 비슷하게 보이는 플레이로 상대를 압박한다면, 앤틱 기어는 떡내성을 발라서 마법 / 함정을 아예 무시하는 듯한 플레잉을 한다. 그래서 다른 원턴덱이 힘들어하는 얼터가이스트버제스토마같은 극단적인 컨트롤 덱에게 오히려 강한 모습을 보인다.

2.1. GX~ZEXAL


등장 초기에는 앤틱 기어 골렘 이외에는 공격력이 심히 낮아서 전용 덱을 짤 경우 매우 약한 편에 속했으나, 꾸준한 강화를 거쳐 꽤 밸런스가 맞는 덱이 되었다.
전용 스트럭처 덱 기계의 반란이나 부스터 팩에서 나온 서포트로 이전에 비해 강해지기는 했으나, 7기 들어 공격반응형 마법 / 함정의 인기가 떨어지고 그 자리를 강제 탈출 장치같은 프리 체인 마법 / 함정이나 아예 소환을 차단하는 함정들이 더 차지해 나가면서 이 카드군은 점점 힘을 못 쓰게 되고 말았다. 마법 / 함정 발동을 씹고 안전하게 공격했다 싶었더니 몬스터 효과를 차단하지 못해서 어니스트BF-달그림자의 카르트 같은 패 트랩 몬스터에 낚이는 일도 생기게 되었다. 등장 당시에는 이런 류의 몬스터가 드물어서 크게 문제되는 약점이 아니었지만, 어니스트를 기점으로 앤틱 기어에겐 치명적인 전투 반응형 몬스터들이 많이 나와서 마냥 안심하고 공격하기는 힘든 상황.
고유 효과를 빼면 몬스터들 개개의 성능은 그리 좋다고 보기 힘들다. 전개력은 옛날 테마답게 거의 바라지 못하고, 공격력도 3000 이상의 공격력을 지닌 에이스 몬스터들을 제외하면 레벨에 비해 영 낮다. 그런 판에서 그 고유효과가 환경의 변화로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하기까지 하니 결국 앤틱 기어 덱 자체는 마이너로 전락하고, 그나마 쓸만한 콤보를 형성하는 기어 타운앤틱 기어 가젤 드래곤만 세트로 이런저런 다른 덱에 불려다니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그나마 기어 타운과 앤틱 기어 가젤 드래곤의 콤보는 당연히 본가인 앤틱 기어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기어 타운을 단순히 터뜨려먹는 용도로만 쓰지 않아도 되기에 아예 못 싸울만한 덱은 아니다. 기어 타운의 효과를 풀 활용해서 대형 몬스터들을 적은 소모로 전개하고, 파워 본드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을 이용한 단기결전 원턴 킬 컨셉으로 나가면 승리의 기회는 잡을 수 있다. 또 공격 반응형 마함의 인기가 떨어졌다고는 해도 전혀 쓰이지 않는 것은 아니고, 어태커에게 그런 능력이 없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는 건 분명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유희왕 GX에서 크로노스 데 메디치가 사용. 애니메이션 캐릭터 사용자는 이쪽이 제일 유명하다. 특히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을 융합 소환할때의 모습은 그야말로 박력넘치는 엘리트 교수 그 자체.
유희왕 5D's 67화에서도 등장. 크로노스에 이어 또 루돌프 하이트만이라는 교수 캐릭터가 쓰지만, 한편 밖에 나오지 않고 후도 유세이에게 발린다. 게다가 신규 카드 앤틱 기어 스태추는 OCG화 되지 않았다.
이름에 "가젤 / Gadgiltron" 이 붙은 일부 몬스터들에게는 가제트와 관련된 효과가 붙어 있기도 하여 가제트와의 설정상 관련성이 엿보인다. 실제로 땅 속성 기계족인 것도 공통되며 둘 다 톱니바퀴와 관련이 많지만, 실제로 그 가제트 관련 효과를 써먹어보기는 그리 쉽지 않다.[2] 기계룡 반란의 기계룡이 앤틱 기어 가젤 드래곤으로 추측돼 "가젤" 몬스터들의 추가지원 가능성이 생겼었지만, 아예 다른 "리액터 드래곤" 이라는 이름으로 나와서 "가젤" 몬스터 추가지원은 없었다. 그 대신인지, 아예 '''앤틱 기어 가제트'''라는 몬스터가 등장해 두 카드군을 대놓고 직접 연결시켰다.

2.2. ARC-V


유희왕 ARC-V에서도 등장했다. 34화에서 쿠로사키 슌이 융합 차원에 대해 언급할 때 슬쩍 등장하더니, 36화에서는 아예 대량으로 나왔다! 때문에 융합 차원 측의 아카데미아라는 곳이 GX측의 듀얼 아카데미아랑 연관이 있지 않냐는 말이 팬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가 이후 아카데미아의 교관들과 오벨리스크 포스들이 대량으로 사용하면서 아카데미아의 소속 인물들이 사용하는 카드라는게 확정되었다. 또한 74화에서 데니스 맥필드가 정체를 드러내면서 사용했고, 98화에선 장 미셸 로제도, 123화에선 유리도 사용했다. 유리의 언급으로는 이 덱은 아카데미아의 우등생에게 주는 것이며, 원래 텐죠인 아스카가 받을 예정이었다고 한다.
어둠의 게임을 혐오하는 크로노스의 카드군이 전쟁병기로 바뀐 것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도 있으나 다른 ARC-V의 단점에 비하면 오히려 앤틱 기어의 무기화는 그만큼 아카데미아가 얼마나 사악해졌는지를 보여주는 안티테제로 해석할 수도 있다.
이름처럼 앤티크한 분위기를 풍겼던 기존 앤틱 기어들과는 달리, 앤틱 기어 하운드독이나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 등 ARC-V에서 오리지널로 등장한 새로운 카드들은 사실상 이름만 빌려온 수준으로 디자인의 이질감이 심하다. 기존과는 다른 느낌으로 배열된 톱니바퀴 배경과 맨들맨들하고 컬러풀한 몸체 등이 특징. 그래서인지 OCG화 되면서 일러스트가 녹슬고 때를 탄 디자인으로 바뀌는 등 그나마 앤틱 기어스러운 느낌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3번째 스트럭처 덱 R 기계룡 반란레이징 템피스트에서 지원이 나왔다. 레이징 템피스트에서 융합 몬스터들이 나오면서 가제트와 어드밴스 소환 기믹이 희미해지고 본격적인 융합 카드군으로 확장되기 시작했다. 이 즈음에 추가된 몬스터들은 그 동안 앤틱 기어의 빈틈 중 하나였던 "배틀 페이즈 중에 몬스터 효과의 발동"을 차단하는 효과를 다수 탑재해, 앤틱 기어의 전투 안정성을 제법 높여주었다.

2.3. VRAINS


2017년에 링크 소환이 도입되며 엑스트라 덱 몬스터 전개에 제동이 걸리기는 했으나 애초에 대량전개와 친한 덱도 아닌데다 1장의 융합 피니셔를 사용하는 덱의 운용 특성 상 제한되는 전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토치 골렘같은 링크 용병의 추가로 이득을 본 편이다.
이후 듀얼리스트 팩 레전드 듀얼리스트 2편에서 크로노스 교수가 지원 대상으로 채택되어 강력한 추가 지원 카드들을 받아냈다. 예전 GX 시절과 비교하면 정말 장족의 발전. 또한 브레인즈 시기때 새롭게 나온 앤틱 기어 몬스터들의 디자인도 GX 시절의 느낌으로 회귀하였다.
레전드 듀얼리스트 2편 이후 2년이 넘은 시간이 지나고 링크 브레인즈 팩 3에서 앤틱 기어 발리스틱슈터를 지원받아서 기존 앤틱 기어에 부족했던 서치 효과와 결정력이 크게 보완되었다. 여기에 같은 팩에서 나온 프레데터 플랜츠 베르테 아나콘다도 앤틱 기어에게 유용한데, 그냥 몬스터를 2마리 모아서 소환해도 좋지만 발리스틱슈터로 기어 타운이나 앤틱 기어 포트리스를 서치, 발동하고 부수면 필드에 몬스터가 2마리가 되기에 발리스틱슈터의 효과와 소환이 자연스럽게 연계되어 사용하기 편하다.

2.4. 신 마스터 룰 2


신마룰2 이후로 더 이상 융합, 싱크로, 엑시즈는 링크 몬스터가 불필요하게되어 간접 상향을 먹었다. 또한 요즘 메타가 단기결전이 아닌 운영을 위주로 하는 메타가 대세가 됐는데, 앤틱 기어 특성상 몬스터/마법/함정의 유동적인 전환으로 에이스 카드들을 빠르게 전개하는게 가능하고, 에이스들의 내성도 준수한데다 설령 터지더라도 후속 에이스 카드들을 배치할 수 있어서 가치가 조금은 올랐다.
요즘 앤틱 기어의 메타는 거의 변한게 없지만, 내성은 출중한 대신 후속 전개가 힘든 카오스 자이언트에 매달리기보단 데블 or 메가톤 골렘을 전개해 상대를 압박하고, 상대가 이들을 터트리면 얼티미트 -> 골렘으로 이어지는 후속 마련 후 앤틱 기어 퓨전 등을 이용해 필요한 타이밍에 덱 융합으로 카오스 자이언트를 뽑아 상대를 끝장내는 케이스가 많다.
또한 드래그마의 강세에 반사이익을 꽤 크게 보는 덱인데, 엑덱에 노바를 3장 꾹꾹 눌러넣고 노바를 버린 후 메가톤 골렘이나 데블을 융합 없이 뽑아와서(...) 저런 후속 전개를 까는 것도 가능해졌기 때문.
다만 테마 자체가 GX에서 나온데다 지원카드도 대체로 에이스 소환을 쉽게 해주는데 집중되어 전개력이 요즘 테마와 비교하면 떨어지는데다 승리플랜이 단조롭고, 요즘 덱의 필수라는 메타 비트와는 담을 쌓아도 한참 쌓은 타입인데다 현 메타에선 마함보단 몬스터효과가 더 자주 사용되어 앤틱 기어의 내성이 상당히 약해졌기 때문에 티어가 급등하진 않았다. 그래도 그 떡내성은 어디 안가서 함떡덱들 상대로는 다짜고짜 죽빵을 갈겨버리는 모습도 보여준다. 대체로 비슷한 시기에 나온 다른 카드군인 사이버 덱과 비슷하게 우승은 힘들지만 실전성은 꽤 있는 덱이다.

3. 유희왕 듀얼링크스


GX월드가 열리고 크로노스 데 메디치를 해금하면 앤틱 기어 골렘을 1장 주고 앤틱 기어 비스트, 앤틱 기어 솔저, 앤틱 기어 나이트 등의 중견 몬스터들을 파밍으로 주기에 덱을 맞추는게 쉬운 편이었다.
마법 / 함정 발동 막고 때린다는 점이 큰 이점이었고 스킬 '중세 기계병'의 효과로 에이스인 앤틱 기어 골렘을 쉽게 부를 수 있었다. 공격력 / 수비력 3000에 공격시 마법 / 함정 발동을 봉인하고 관통 데미지까지 주는 골렘은 일단 띄우기만 하면 그 자체로 강한 억제력이 되었고 당시 유행했던 은막의 거울벽, 분단의 벽 등의 공격반응 마함을 모조리 고자로 만들었다. 골렘의 공격을 막는건 에너미 컨트롤러, 이타콰의 폭풍같은 프리 체인 카드뿐이었다. 수비 표시로 눕히는데 성공하여도 3000이상의 타점을 확보하지 못하면 파괴하지도 못하는 실정. 결국 순수비트 계열내에선 최상위권에 진입할 수 있었다.
융합을 채용시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을 띄울 수 있기에 폭발력은 더욱 늘어난다. 기존의 앤틱 기어 골렘 덱은 3000급이 최대타점이었지만 얼티미트 골렘이 4400의 깡타점 + 유언효과까지 달고 있으니 만들어주니 전투력과 안전성이 매우 올라간다. 아예 얼티미트 골렘만을 띄우는 전용 덱도 활약했었다.
하지만 2017년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상급/최상급의 연속 특수소환이 빨라지고 효과파괴가 많아지면서 상대적으로 약해지기 시작했다. 거기에 자체내성은 전혀 없고 일반 소환에만 의존하기에 속도도 느렸다. 특히 2018년 환경에서 사이버 엔젤/기아기아의 효과 파괴, 아마조네스/마도서의 '''제외''', 암귀 비트의 직접 공격 효과 때문에 메타력이 전혀 없는 순수 비트 덱인 앤틱 기어는 당연히 도태되었다.
'''그러다가...'''

3.1. ANCIENT GEAR AWAKENING 발매 후


2019년 2월, ANCIENT GEAR AWAKENING이라는 전용 스트럭처 덱의 발매로 코아키메일과 함께 단숨에 '''1티어'''에 오르게 된다.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이라는 새로운 에이스와 기어 타운, 앤틱 기어 포트리스 등의 특수소환 요원들, 서치 요원인 앤틱 기어 와이반까지 추가되면서 덱파워가 엄청나게 올라갔다.[3]
하지만 2019년 말부터 힘이 크게 빠졌는데, 앤틱 기어 덱 자체의 너프는 없었지만, 소환수와 시라누이라는 1티어 덱들의 파워에 눌려버렸기 때문이다. 특히 시라누이는 타점도 높고 제외 효과도 많기 때문에 리액터 드래곤을 주축으로 하던 앤틱덱의 카운터 역할을 했다.

3.1.1. 강점


1~3월 메타에서 '''극강의 비트력'''을 자랑하는 역대 최강의 순수 비트 다운 덱으로 올라앉았다.[4] 기어 타운이나 앤틱 기어 포트리스를 패에 넣은 후 어떻게든 파괴시켜서[5] 패/덱/묘지에서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을 우선적으로 부르는게 기본 컨셉이다. 주요파츠들은 와이반으로 서치하면 된다. 일단 리액터 드래곤은 공수 '''3000'''에 공격시 마법 / 함정 카드의 발동 뿐만 아니라 '''몬스터''' 효과 발동까지 전부 틀어막을 수 있어서 띄우면 엄청난 억제력을 발휘한다.[6] 그리고 '중세 기계병'을 쓰는 상황이면 앤틱 기어 캐슬로 3300 타점이 되어 푸른 눈의 백룡도 이길 수 있고 앤틱 기어 포트리스까지 있다면 소환된 턴 '''대상 지정 내성/효과 파괴 내성'''까지 달고 나오는 무적의 몬스터가 된다. 거기에 공격 후 마법 / 함정 1장을 파괴할 수 있어서 자신의 기어 타운/앤틱 기어 포트리스를 깨고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이 '''1장 더''' 나와 추가 공격을 날릴 수도 있다. 필드에 타운이나 포트리스가 없으면 상대의 마함을 부수면 된다.
리액터의 등장으로 기존의 범용 카드였던 파문의 베리어 -웨이브 포스-, 분단의 벽 등의 공격 반응형 함정 카드를 모조리 막을 수 있고 포트리스 덕분에 버제스토마 카나디아까지 무용지물로 만들기에 순수 비트 덱이라면 답이 없는 상황이 온다. 특히 원턴킬은 확정적으로 막아주던 크리보르까지 고자가 된다.[7] 푸른 눈덱은 타점은 비슷하지만 폭발력이 많이 밀려서 불리하고, 코아키메일이 상대일 경우 후공을 잡으면 유리해진다. 막강한 비트력에 특소력과 운용력까지 받쳐주는 앤틱 기어 특성상 운용력과 유지력이 매우 약한 코아키메일과 장기전으로 가면 유리해진다.
이런 실정이니 기점을 1번만 잡혀도 덱 / 묘지에서 리액들이 줄줄이 튀어나와 공격을 다시 퍼붓는다. 당시환경에선 퍼미션이 없는 순수 비트 다운 덱들 중에 리액터 덱을 이길만한 덱은 같은 리액터 덱이나 '''얼티미트 골렘''' 주축 덱 뿐이었다.[8]
앤틱 기어 프레임의 추가로 얼티미트 골렘을 주축으로 하는 융합 앤틱 기어덱도 상향되었다. 프레임으로 골렘을, 와이반으로 박스를 가져와 소재를 조달하고 늪지의 마신왕까지 넣어 처음부터 끝까지 얼티미트를 뽑는데 집중하는 덱이다. 프레임/와이반/박스/융합의 빠른 서치를 베이스로 공격력 4400의 괴물을 '''선턴'''부터 뽑아 패죽이는 폭발력 하나로 경쟁력을 갖추는데 성공했다. 대부분의 어태커가 4000대를 넘지 못하는 당시 환경에선 무시 못할 장점이었다. 앤틱 기어 포트리스의 등장으로 소환시 체인이라는 맹점도 커버되어 안정성이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강해졌다.
이후에 앤틱 기어 리본이 추가되면서 매턴 묘지에서 리액터를 프리체인으로 부를 수 있게 되었고 때에 따라서 와이반을 소생시키며 계속 서치를 반복할 수도 있다.
이후 범용 메타카드인 카이트로이드가 추가되면서 대부분의 비트덱/원턴킬 덱들이 간접적으로 하향이 되었지만 카이트로이드를 뚫을 수 있는 리액터 드래곤은 간접적으로 상향을 먹었다. 상대가 앤틱이라면 카이트로이드는 '''수비벽'''으로 내는거 더 좋다(...) 패에 있어봐야 발동을 못한다.

3.1.2. 약점


리액터 주축이건 얼티미트 주축이건 간에 공통적인 약점이 존재하는데 '''순수 비트 다운 덱의 태생적 한계'''에서 나온다. 아무리 혼합해봐야 결국 고타점 몬스터로 때리는 단순한 구조인만큼 안티비트/덱 파괴/번/특수승리 덱을 만나면 머리가 아파진다.
  • 제외에 약하다.
하얀 영룡[9]을 잘만 쓰면 푸른 눈은 싸울만하다. 앤틱 기어의 핵심인 지속 마법들을 계속 제외시켜가며 리액터와 같은 3000급으로 비트하면 기점을 찾을 수 있다. 프리체인 제외가 컨셉인 사일런트마도도 패가 잘 풀리면 유리하다. 게테의 마도서가 대상 비지정이라 포트리스도 소용없다. 특히 침묵의 마술사-사일런트 매지션마법 무효화 효과도 마법의 의존도가 매우 큰 앤틱 기어에겐 큰 억제력이 될 수 있고 타점만 믿고 날뛰는 리액터는 3500의 사일런트 매지션 LV8을 상대하기 껄끄러워진다.[10] 서브테러도 마찬가지인데 리그리어드같은 필드제외기에 얼티미트 골렘이 걸리는 순간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 이후에 블랙 매지션이 '흑의 마도진'을 얻고 매턴 프리체인으로 제외효과를 쓰고 다니면서 앤틱의 설 자리는 점점 사라지는 중.
  • 리액터나 얼티미트는 지속 효과를 막을 수 없다.
유벨네프티스 덱에게는 많이 불리한데, 리액터건 얼티미트건 단독으로는 전투 파괴 내성+전투 데미지0 옵션을 가진 다스 압쇼리히리 리터와 다스 엑스트레머 트라우리히 드라헨을 절대 뚫을 수가 없다. 리터+네프티스가 완성되면 리터는 상술했듯 뚫을 수 없고 네프티스의 봉황신은 엔드 페이즈 때 파괴되기 때문에 사실상 기어 타운이나 포트리스로 다른 몬스터를 뽑는 의미가 없다. 이 락이 어느정도냐면 거의 아무것도 못하고 턴만 넘기다가 덱 파괴로 말려 죽을 수 있으며, 드라헨을 꺼냈다면 공세로 전환해 역관광당한다. 리터를 뽑을 때 염왕의 고도는 리액터에게 저격당할 수 있었고 염왕수 야쿠샤는 상대 의존률이 높으며 몬스터 무효 효과 때문에 막힐 가능성이 높았으나, 네프티스의 기도하는 손이 나와 바로 패에서 파괴시킬 수 있게된데다 네프티스의 창황신 까지 나옴에따라 앤틱 기어 몬스터를 더 손쉽게 파괴할수 있게되어 안정성이 올라가고 더 상대하기 까다로워 진건 덤. 결국 앤틱은 유벨을 만나면 에너미 컨트롤러교활의 함정 속으로 없이는 단독으로 돌파하기 매우 어려운데 에너미 컨트롤러는 1회용인데다 리미트 리버스라도 깔려있으면 별 의미가없고 교활을 맞아도 드라헨으로 진화를 시킬수가있고 봉황신과 창황신은 다음턴에 알아서 부활하는데다 에너미 컨트롤러와 교활한 함정 속으로는 둘다 제한2의 카드다보니 원하는 타이밍에 나온다고 장담조차 할수없다보니 상대가 어지간히 패가 말리지 않은이상 앤틱이 매우 불리한데 유벨덱은 내이름은 유벨 스킬로 패말림을 어느정도 해소할수 있디보니 앤틱이 이기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 최대타점이 명확하다(리액터 주축)
상대가 3000 이상의 타점을 뽑으면 리액터 드래곤은 할게 없어진다. 중세 기계병이 있더라도 3300이 최대치라서 3300 이상의 타점을 내는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 박살내기 푸른 눈, 사일런트 매지션 LV8 등 3000~4000급 몬스터가 나오면 효과 파괴가 없는 앤틱 기어는 손놓고 수비 표시로 돌려야한다[11]. 그래서인지 가끔 박살내기를 채용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박살내기가 듀얼 중에 한번만 적용되도록 너프된 이후로는 안 쓰인다. 2020년 환경에선 소환수시라누이가 5000도 쉽게 넘보는 미친 화력을 내장하는게 기본메타가 되어서 더 이상 타점 믿고 날뛸 수는 없게 되었다.
  • 프리체인 제거에 약하다
리액터든 얼티미트든 공격 선언시에만 마/함을 발동할 수 없으므로, 메인 페이즈나 배틀 페이즈 개시시에 다른 마/함에 걸리면 얄짤 없다.

3.1.2.1. 주요 카운터

코아키메일과 함께 2019년 3월 메타를 갈아마시던 사기급 테마인만큼 카운터가 많이 연구됐다.
모든 비트다운덱의 영원한 천적인 유벨이 네프티스와 섞여 붙으면 앤틱은 에너미 컨트롤러같은 메타카드없이 돌파하긴 어렵다. 패에 메타카드가 안잡힌 상황이라면 조용히서렌을 쳐야 한다.
이쪽은 카운터라기보단 당시메타의 라이벌격이었다. 일명 후공잡는쪽이 이기는 싸움. 효과파괴에 강력한 코아키인만큼[12] 선턴에 리액터를 못띄웠다면 후턴킬당할 확률이 크다.
기어 타운을 부수는게 중요한 앤틱에겐 진시엔의 마함 퍼미션이 매우 치명적이다. 금지된 성배마도전사 브레이커가 없이 선공 못먹으면 답이 없어진다.
상술된 것처럼 사매의 마법퍼미션, 게테의 프리체인제외를 막을 길이 없다. 한번이라도 사매와 게테가 깔리게 기점음 내주면 앤틱을 할게 없어지고 설령 파괴해도 3500짜리 사매8은 앤틱타점으론 뚫을 수도 없다.
DNA 개조 수술 의존도가 높은 버스터 블레이더덱 상대로는 앤틱이 유리할 것 같지만[13] 초마도검사 블랙 파라딘만 세워놔도 앤틱은 아무것도 못한다. 리액터는 타점만 믿고 날뛰지만 파라딘은 묘지에 드래곤족이 1장만 있어도 공격력이 3400이 되어 리액터를 앞설 수 있고 결정적으로 마법카드 퍼미션 효과가 내장되어서 기어 타운, 앤틱 기어 포트리스, 갤럭시 싸이크론, 더블 싸이크론, 마법 제거를 모두 카운터친다.

4. 같이 쓰면 좋은 카드


카오스 자이언트의 융합 소환을 위한 카드. 묘지에서 소재 조달이 가능해 다른 융합 몬스터와 같이 세워놓기 좋다.
카오스 자이언트의 융합 소환 각을 늘릴 목적으로 채용하는 경우가 있다. 플리즈마+앤틱 기어 퓨전이면 카오스 자이언트가 덱 융합으로 튀어나온다. 하지만 패 사고 위험이 있으므로 호불호가 갈리는 편.
고려는 해볼만한 카드. 앤틱 기어와 같은 땅속성이라 미세스 레디언트를 꺼내서 앤틱 기어 몬스터들의 공격력을 올려줄 수 있으며 여차하면 벽 몬스터로도 쓰기 좋다. 그외의 용도는 범용 링크 몬스터를 소환하는 정도다.
레벨 1에 공격력도 0이라서 소환도 어렵진 않으며 1턴에 1번 노 코스트 융합을 가능하게 해 주는 효과를 갖고 있으며, 조건이 빡세긴 하지만 파워 본드도 서치할 수 있다. 단, 한가지 기억해둘 것이 '''앤틱 기어에는 이미 노 코스트 융합 효과를 내장하고 자기 자신도 앤틱 기어 융합 몬스터의 소재가 될 수 있는 앤틱 기어 하운드독이 있다는 것.''' 파워 본드 서치를 감안하더라도 사이버 파로스 자신은 앤틱 기어 융합 몬스터의 소재가 되지 못하기에 앤틱 기어에선 하운드독의 하위호환이 될 수 밖에 없다. 활용한다면 강제전이, 죽음의 매직박스 등으로 카오스 자이언트 등의 샌드백으로 쓰는 것을 염두해두자.
만일 사이버 드래곤을 용병으로 채용하는 경우, 특성 상 1~2장 정도만 채용하는 것이 좋다. 채용할 경우 초반에 지거를 링크 소환해 타점을 크게 강화해줄 수 있다.
덱에 투입 가능한 융합 카드를 더 늘려주고, 원턴킬을 내기 좀 더 쉽게 만들어준다. 카오스 자이언트에게도 문제없이 적용할 수 있다.
일본 공인 유저가 채용하면서 주목받는다. 기본적으로 엑스트라 덱 공간이 여유있는 편이고 결국 앤틱 기어는 1턴에 2장 이상 융합 소환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 때문에 모든 융합 몬스터를 3장씩 넣고 각각 최소한 1장이라도 남기는 대신 어드밴티지를 보충한다. 카오스 자이언트가 전부 제외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으니 앤틱 기어 메가톤 골렘과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 같은 서브 딜러는 항상 준비해두자.
필드에 몬스터 2장 소환. 융합 소재를 마련하거나 앤틱 기어 발리스틱슈터의 소환 보조로도 활용 가능. 단, 앤틱 기어 골렘은 특수 소환이 불가능하기에 특수 소환이 가능한 리액터 드래곤이나 히드라 등의 상급 이상의 앤틱 기어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
범용 카드지만 앤틱 기어 덱에서 특히 강력하다. 기본적으로 후공 덱인지라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있을 확률은 매우 높고, 또한 프리체인 파괴 효과를 가져 카오스 자이언트의 부족한 점인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는 상대의 몬스터 견제를 미리 치워두거나, 카오스 자이언트의 약간 부족한 원턴킬력을 2600의 타점으로 보충해줄 수 있다.
필드에 몬스터가 있으면 같이 나와서 발리스틱 슈터의 소재가 되고, 여기에 몬스터 1장을 샐비지할 수 있다. 가끔 카오스 자이언트 등과 엑시즈 소환해 초노급포탑열차 구스타프 맥스가 되어 번데미지로 막타를 치거나, 초노급포탑열차 저거너트 리베까지 가서 원 턴 킬을 내기도 한다.
같은 속성과 종족을 공유하고, 몬스터를 추가로 소환해 발리스틱 슈터로 잇거나 엑시즈 소환을 할 수 있다.
범용 융합 서포트. 앤틱 기어 자체가 서치가 쉽지만, 그 서치 범위에 안들어가는 오버로드 퓨전의 발동용 카드로 쓸 수 있다.

상대 배틀 페이즈에만 사용할 수 있어 발동하기도 전에 제거당할 위험이 많지만 발동에 성공한다면 벽 몬스터 + 2장 전개 + 덱 압축을 할 수 있다. 또한, 앤틱기어 덱에서 사용한다면 단순히 기어 타운 말고도 포트릭스를 통해 앤틱 기어 데블이 전투로 파괴되어도 다시 살릴 수 있다. 엔틱 기어 데블을 먼저 파괴한다면 데블 효과는 효과대로 발동하고 다시 필드 위에 소환할 수 있다. 이 특수소환 효과는 턴 제약이 없기에 데블을 다시 파괴한다면 또 소환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하는 기적을 볼 수 있다. 아니면 소소하게 캐터펄트를 소환해 다음 턴 기어 타운이나 포트리스를 파괴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어느 쪽이든 1턴에 1번밖에 사용하지 못해 잘 쓰지 않았던 2번 효과를 쓸 수 있다.

5. 메인 덱 몬스터



5.1. 효과 몬스터


마스터 룰 이후 재판된 적이 없는 카드들의 경우 카드 텍스트에는 '''제물''', '''제물 소환'''으로 되어 있으나, 여기서는 마스터 룰에 맞춰 '''릴리스''', '''어드밴스 소환'''이라고 적어둔다.

5.1.1. 앤틱 기어


[image]
한글판 명칭
'''앤틱 기어'''
일어판 명칭
'''古代の歯車(アンティーク・ギア'''
영어판 명칭
'''Ancient Gea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기계족
100
800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앤틱 기어"가 존재할 경우, 패에서 이 카드를 앞면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카드의 이름이 카드군이 된 경우 중 하나지만 다른 카드들과 비교하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
소환 지원 카드. 거대쥐로 부른 다음 기계 복제술을 사용해서 단숨에 부를 수 있다. 하지만 단순히 기계 복제술만이 목적이라면 앤틱 기어 박스가 더 우수하고, 기계 복제술을 써 버리게 되면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이 카드의 효과는 의미가 없어진다.
소환 지원이라고 해도 사이버 드래곤이나 데블의 성역 같은 굴지의 카드들에는 역시 밀리는 감이 있다. 앤틱 기어 융합 몬스터의 융합 소재나 매직 기어의 코스트가 되어준다는 점 정도가 그나마 이점.
주의할 것이 이 카드의 효과는 "앤틱 기어 몬스터"가 아니라 그냥 "앤틱 기어"를 지정한다. 즉 특수 소환이 가능한 것은 다른 자기 자신이 있을 때 뿐이라는 것이다. 앤틱 기어 덱에서 아무렇게나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투입하지는 말자.
한국에서는 별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보통 다른 앤틱 기어 몬스터가 일본어로 '고대의 기계XX'라고 표현되는 반면 이놈은 '고대의 톱니바퀴'로 예외적인 이름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읽는 방법은 '앤틱 기어'고, 카드군의 이름으로 지정되는 것도 한자 관계 없이 그냥 '앤틱 기어'이므로 룰상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여담이지만 유희왕에서 가장 쪼잔한 번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카드기도 하다. 이걸 아래에 나올 앤틱 기어 폭탄으로 터뜨리면 50이라는 경이로운 수치의 데미지를 줄 수 있게 된다.
원작에선 GX에서 크로노스가 마에다 하야토와의 듀얼에서 사용. 마그넷 서클 LV2의 효과로 패에서 1장을 불러낸 후 패에 있는 다른 1장을 자기 효과로 특수 소환. 2장을 릴리스하여 앤틱 기어 골렘을 어드밴스 소환한다.
유희왕 ARC-V에서는 쿠로사키 슌의 회상 중 엑시즈 차원을 침략하고 있는 몬스터 중 하나로 등장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SHADOW OF INFINITY
SOI-JP008

일본
세계 최초 수록
무한의 그림자
SOI-KR008

한국
한국 최초 수록

5.1.2. 앤틱 기어 캐논


[image]
한글판 명칭
'''앤틱 기어 캐논'''
일어판 명칭
'''古代の機械砲台(アンティーク・ギアキャノン'''
영어판 명칭
'''Ancient Gear Cannon'''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기계족
500
500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한다. 상대 라이프에 500포인트 데미지를 준다. 또한, 그 턴의 배틀 페이즈 중에는 서로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효과만 보면 아카데미아가 쓸법한 앤틱 기어 최초의 데미지 카드. 어태커들이 공격시 마함을 봉쇄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앤틱 기어 덱과의 시너지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어지간하면 앤틱 기어 솔저와 함께 봉인하자.
기계 복제술의 안정성을 높이고 싶다면 앤틱 기어 박스 1세트 외에도 이 카드나 앤틱 기어 1세트를 추가로 투입하는 수가 있긴 하지만… 단독으로는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 이 카드들이 또 다른 패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도 있다.

5.1.3. 앤틱 기어 솔저


[image]
[image]
내수판
수출판
한글판 명칭
'''앤틱 기어 솔저'''
일어판 명칭
'''古代の機械兵士(アンティーク・ギアソルジャー'''
영어판 명칭
'''Ancient Gear Soldie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기계족
1300
1300
①: 이 카드가 공격할 경우, 상대는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고대의 영혼을 이어받은 기계장치의 병사'''
능력치가 너무 낮아 효과를 발휘하기도 힘들다. 거대쥐로 부를 바에야 앤틱 기어 엔지니어 쪽이 훨씬 뛰어나며, 기본 어택커는 앤틱 기어 나이트가 훨씬 뛰어나다. 하지만 레벨 4 앤틱 기어가 워낙 모자라다는 점 때문에 이렇게 무능한 카드도 생각보다 전혀 쓸모가 없는 것은 아니다.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의 안정적인 융합 소환을 위해서는 아무래도 덱에 가능한 한 앤틱 기어 몬스터가 많이 들어가는 것이 좋은데, 이 몬스터는 그나마 앤틱 기어 엔지니어와는 달리 패 사고가 될 염려가 전혀 없다는 건 평가해줄만 하다. 아무리 앤틱 기어에서 상급 몬스터의 일반 소환이 부담없다지만 기어 타운과 테라포밍, 앤틱 기어 캐슬까지 전부 풀 투입했는데도 그 중 하나도 잡히지 않는 최악의 상황이 의외로 찾아오기 때문이다. 또 레벨 4라 기아기간토 X의 소재가 될 수 있는 앤틱 기어라는 점 역시 앤틱 기어 엔지니어와 차별화된다.
물론 앤틱 기어 하급 몬스터라는 점을 살려 채용하더라도 어디까지나 더 좋은 앤틱 기어 나이트와 앤틱 기어 박스를 먼저 3장씩 꽉꽉 채우고 난 다음의 이야기이며, 얼티미트 골렘이나 다른 앤틱 기어 서포트 마법 / 함정을 활용할 생각이 없다면 앤틱 기어의 이름도 크게 의미가 없는지라 그냥 다른 더 좋은 레벨 4 기계족을 외부에서 끌어다 쓰는 게 훨씬 낫다.
아무리 봐도 안정성면에서 앤틱 기어 나이트보다 우선하기는 힘들지만, 일단 앤틱 기어 박스와는 최소한의 공격을 할 수 있는 능력치라는 차이점으로 공존할 수도 있다. 가끔가다 빈틈이 나면 저 써먹을 일 없어보이는 효과가 빛을 볼 때도 있다. 일족의 결속 같은 걸 동원해서 공격력을 튀겨주는 덱이라면 이 카드도 어느정도 싸울만한 공격력이 된다.
다만 현재로선 공격력도 300 더 높고 수비력이 500이라서 박스의 서치 범위에도 들며 앤틱 기어 골렘이나 "앤틱 기어 골렘"이 기재된 마함을 서치할 수 있으면서 상대 효과로 필드에서 벗어날 시 패에서 골렘을 소환하는 앤틱 기어 프레임이 나오면서 결국엔 쓰지 않는 카드가 되었다.
이 카드의 최초 사용자인 크로노스 데 메디치의 경우 은근히 꽤 자주 썼는데, 당시로선 손쉽게 부를 수 있는 하급 어태커였기 때문인듯. 주로 이 카드로 적당히 전투 데미지를 입히다 릴리스나 코스트 등으로 지불해서 앤틱 기어 골렘을 어드밴스 소환하는 식으로 사용했다.
유희왕 5D's에서는 이 공격 시에 마법 / 함정을 무효로 하는 효과를 이용하여 퍼즐 듀얼의 키 카드로 등장했다.
유희왕 ARC-V에 있는 융합 차원의 아카데미아에서 듀얼 전사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떼로 나오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으며, 실제로 98화에서 장 미셸 로제가 이 카드 2장으로 앤틱 기어 데블을 융합 소환했다. 엑시즈 차원에서는 아카데미아의 병사들이 소환해 '''하트랜드 시티를 불바다로 만들어버린다.'''
공격명은 '프레셔스 불릿(プレシャス・ブリット / Precious Bullet)'.

5.1.4. 앤틱 기어 박스



5.1.5. 앤틱 기어 가제트



5.1.6. 앤틱 기어 와이반


[image]
한글판 명칭
'''앤틱 기어 와이반'''
일어판 명칭
'''古代の機械飛竜(アンティーク・ギアワイバーン'''
영어판 명칭
'''Ancient Gear Wyvern'''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기계족
1700
1200
"앤틱 기어 와이반"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앤틱 기어 와이반" 이외의 "앤틱 기어"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카드를 세트할 수 없다.
②: 이 카드가 공격할 경우, 상대는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하늘을 나는 용이여!'''
기계룡 반란에서 등장한 앤틱 기어 덱의 서치 요원이자, 앤틱 기어의 핵심 카드.
기다린만큼 서치 성능은 우수해, 일반 소환 / 특수 소환 양쪽에 대응하는데다 이 카드를 제외한 모든 앤틱 기어 카드를 서치할 수 있다. 특히 레벨 4이기 때문에 효과를 쓴 뒤 다른 레벨 4 몬스터와 함께 기아기간토 X를 엑시즈 소환해서 다른 앤틱 기어 몬스터도 서치할 수 있으니 여러모로 다방면에서 쓰일 수 있는 카드.
서치 효과가 1턴에 1번이고, 발동 후에는 그 턴이 끝날 때까지 카드 세트가 불가능해진다는 점에 주의하자.[14] 물론 발동 후이기에 그 전에 미리 세트해놓는다면 상관 없다. 참고로 원작에서는 이 디메리트가 없었다.
이 세트를 할 수 없다라는 범위가 매우 넓어서, 몬스터를 뒷면 수비 표시로 소환하거나 마법 / 함정 카드를 세트하는 것은 물론, 개기일식의 서 같은 카드로 상대 카드를 세트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거기에다 얕은 무덤처럼 각각의 플레이어가 세트하는 취급의 임의 효과의 경우 발동 자체가 불가능하며, 예를 들어 카오스 포드처럼 강제 효과인 경우 발동은 하지만 이 카드의 효과를 발동한 플레이어는 세트가 불가능해 본래라면 특수 소환이 가능한 몬스터가 나왔어도 그대로 묘지로 보내진다.
특이하게 다른 앤틱 기어 몬스터들과 다르게 공격시 몬스터 효과의 발동을 막는다.
후술할 앤틱 기어 리본과의 조합은 훌륭한 편으로 이 카드로 앤틱 기어 리본을 서치할 수도 있고 앤틱 기어 리본의 효과로 이 카드를 상대 턴에 부활시켜 앤틱 기어 카드를 서치해 올 수도 있다. 세트 불가 디메리트 역시 상대 턴에 쓴다면 없는거나 다름없다.

5.1.7. 앤틱 기어 하운드독



5.1.8. 앤틱 기어 프레임


[image]
한글판 명칭
'''앤틱 기어 프레임'''
일어판 명칭
'''古代の機械素体(アンティーク・ギアフレーム'''
영어판 명칭
'''Ancient Gear Frame'''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기계족
1600
500
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패를 1장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앤틱 기어 골렘" 1장 또는 "앤틱 기어 골렘"의 카드명이 기재된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덱에서 패에 넣는다.
②: 이 카드가 공격할 경우, 상대는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③: 앞면 표시의 이 카드가 상대 효과로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앤틱 기어 골렘" "앤틱 기어 골렘-얼티미트 파운드"를 합계 3장까지 소환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한다.
레전드 듀얼리스트 팩 2에서 등장한 하급 앤틱 기어. "고대의 기계소체"라고 쓰고 "앤틱 기어 프레임"이라고 읽는다. 수비력이 500이라 앤틱 기어 박스의 서치 범위내에 들어가는 것이 장점. 이 카드의 등장으로 앤틱 기어 솔저와 앤틱 기어 나이트는 바로 묻혔다.
1번 효과는 패 1장을 코스트로 덱에서 앤틱 기어 골렘이나 "앤틱 기어 골렘"의 카드명이 기재된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 효과. 마침 같은 팩에서 앤틱 기어 퓨전과 경투-크로스 디멘션이 등장했다. 일단 이 카드로 서치한다면 가장 간편하게 쓸 수 있는 앤틱 기어 퓨전이 우선시 될 듯. 또한 매직 기어나 크로스 디멘션은 카드명에 "앤틱 기어"가 없기에 앤틱 기어 와이반으로 서치가 불가능하다 보니, 저 둘을 서치할 수 있는 카드는 이 카드가 유일하다.
2번 효과는 앤틱 기어 공통의 마법 / 함정 발동 봉쇄 효과.
3번 효과는 상대 효과로 필드에서 벗어나면 앤틱 기어 골렘, 앤틱 기어 골렘-얼티미트 파운드를 합계 3장까지 소환 조건을 무시해서 특수 소환해주지만 패에서만 가능하기에 패에 잡혀있지 않다면 아무 의미 없고 능력치가 낮은 이 녀석을 상대가 제거 카드 낭비해가며 효과로 제거해 줄리는 없기에 그냥 보험 정도로만 보는 게 좋을 듯 하다.
이름답게 마치 앤틱 기어 골렘의 뼈대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5.1.9. 앤틱 기어 엔지니어


[image]
한글판 명칭
'''앤틱 기어 엔지니어'''
일어판 명칭
'''古代の機械工兵(アンティーク・ギアエンジニア'''
영어판 명칭
'''Ancient Gear Enginee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5

기계족
1500
1500
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이 카드를 대상으로 하는 함정 카드의 효과는 무효화되고 파괴된다.
②: 이 카드가 공격할 경우, 상대는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③: 이 카드가 공격한 데미지 스텝 종료시,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를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그 상대의 마법 / 함정 카드를 파괴한다.
공격 시 마법 / 함정 발동을 봉쇄하면서 공격 후에는 마법 / 함정 파괴 효과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공격력이 심히 안습하다. 레벨이 1만 낮았으면 평가가 완전히 바뀌었을지도...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선 굳이 전투로 몬스터를 파괴할 필요도 없고, 체인당할 염려도 없으며 상대의 마법 / 함정만 선택하기에 자기 것을 터트릴 염려도 없다. 기어 타운을 스스로 터뜨리고 싶었다면 이야기는 다르지만.
덤으로 대상을 선택하는 함정에는 아예 면역이라 썬더 브레이크같은 자주 채용되는 카드도 회피할 수 있는 점도 이점. '''"대상으로 발동한~"'''이 아닌 '''"대상으로 한~"'''이어서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로 특수소환하면 이 효과 때문에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는 파괴되고 이 카드는 필드에 남는다. 보통 이렇게되면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를 지켜줄 필요가 없어 이득이지만,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를 재활용은 못한다는 점이 있다.
기어 타운 하에서는 릴리스 없이 소환도 가능하지만, 1500점이라는 공격력은 역시 거대쥐같은 리크루트 몬스터로 소환하는 편이 더 이득이다. 일족의 결속과 병용하며 부족한 공격력을 보충해 싸울지 거대쥐의 리크루트 효과로 빠르게 소환하며 싸울지는 취향에 따라 선택이었다만, 요즘은 융합 주축으로 돌아가기에 이 카드를 활용할 여지는 크게 줄었다. 여러모로 상당히 아쉬운 카드.
원작에서는 GX 69화 크로노스 vs 나폴레옹의 듀얼에서 앤틱 기어 캐슬을 릴리스하여 소환. 나폴레옹이 세트한 함정 속으로를 몬스터 효과로 무시한뒤 토이 솔저를 파괴하고 추가로 몬스터 효과로 앤틱 기어 골렘을 구속하던 함정 카드 걸리버 체인을 파괴해 역전의 발판을 마련해준 키카드로 등장했다.
ARC-V에서도 등장. 여기선 직접 등장하진 않았고 쿠로사키 슌의 회상 중 엑시즈 차원을 침략하고 있는 몬스터 중 하나로 등장했다.

5.1.10. 앤틱 기어 비스트


[image]
한글판 명칭
'''앤틱 기어 비스트'''
일어판 명칭
'''古代の機械獣(アンティーク・ギアビースト'''
영어판 명칭
'''Ancient Gear Beast'''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6

기계족
2000
2000
이 카드는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공격할 경우, 상대는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②: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한 상대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상급 몬스터치고는 공격력이 낮지만 효과 자체는 강력. 그 효과 덕분에 특수 소환도 되고 공격력이 더 높은 앤틱 기어 가젤 키메라가 있음에도 훌륭한 상호 호환으로서 기능한다.
특수 소환이 안 된다는 단점이 있으나 앤틱 기어 캐슬이나 기어 타운의 등장으로 용이하게 소환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기어 타운의 파괴시 효과로는 소환 못하고, 기어 타운이 존재할 때 릴리스 없이 소환 가능하다는 뜻. 앤틱 기어 캐슬이나 일족의 결속 같은 걸로 공격력을 튀겨주면 효과도 좀 더 잘 살릴 수 있다.
특히 저 몬스터 효과 무효화는 리버스 효과도 막아주며 묘지로 가도 무효화 된 상태이다. 즉 크리터가 파괴되면 상대는 크리터의 서치 효과를 쓸 수 없고,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이 파괴되면 동귀어진이고 자시고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이 혼자 쓸쓸히 묘지로 떠나야 한다. 이 카드와 비슷한 효과 무효화를 능력으로 가진 몬스터 카드로는 명계의 마왕 하데스가 있다.
그레비티 블래스터와 상성이 좋은 편이어서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준다. 이 카드는 일단 전투로 파괴해야 몬스터 효과를 무효화할 수 있는데, 그레비티 블래스터는 전투로 파괴하기 전부터 효과를 무효화시켜주며 묘지에서 무효화되지 않는다는 그레비티 블래스터의 맹점은 이 카드가 채워준다. 부족한 공격력을 올려주는 것도 좋은 점. OCG보다는 카드풀이 부족한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주로 쓰였었다. ANCIENT GEAR AWAKENING이 나온 이후로는 안 쓰이지만.
유희왕 GX에서는 크로노스 데 메디치카뮬라와의 듀얼에서 사용. 파괴되어도 자체 효과로 소생하는 카뮬라의 불사의 워울프를 몬스터 효과로 묘지에 확실히 묻어버렸다. 이론에 딱딱 맞는 크로노스 특유의 듀얼 방식을 잘 보여주는 카드 중 하나.
공격명은 '프레셔스 팽(プレシャス・ファング / Precious Fang)'.

5.1.11. 앤틱 기어 골렘



5.1.11.1. 앤틱 기어 골렘-얼티미트 파운드


5.1.12. 앤틱 기어 가젤 키메라



5.1.12.1. 앤틱 기어 히드라


5.1.13. 앤틱 기어 가젤 드래곤



5.1.13.1.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


5.2. 듀얼 몬스터



5.2.1. 앤틱 기어 나이트


[image]
한글판 명칭
'''앤틱 기어 나이트'''
일어판 명칭
'''古代の機械騎士(アンティーク・ギアナイト'''
영어판 명칭
'''Ancient Gear Knight'''
듀얼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기계족
1800
500
①: 이 카드는 필드 / 묘지에 존재하는 한, 일반 몬스터로 취급한다.
②: 필드의 일반 몬스터 취급의 이 카드를 통상 소환으로서 한 번 더 소환할 수 있다. 이 경우, 이 카드는 효과 몬스터로 취급하고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이 카드가 공격할 경우, 상대는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앤틱 기어의 유일한 듀얼 몬스터. 처음에는 일반 몬스터 취급으로 아무 효과도 없다가 다시 소환하면 그제서야 앤틱 기어 고유 효과가 붙는다.
듀얼 몬스터가 대부분 그렇듯 실제로 다시 소환해서 앤틱 기어 고유 효과를 부여하기는 쉽지 않다. 이 카드에 또 소환권을 쓰느라 안 그래도 기어 타운을 제외하면 그리 높지 않은 앤틱 기어의 전개력을 더욱 무디게 해버리며, 그렇다고 앤틱 기어 덱에 이 카드 하나만을 위해 슈퍼바이스같은 듀얼 서포트 카드를 넣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애석하게도 기계족은 듀얼 몬스터가 이 카드 하나밖에 없는데다 일반 몬스터마저도 매우 빈약하여 듀얼 서포트와 별로 상성이 좋지 않다.
즉 사실상 앤틱 기어 일반 몬스터나 다름 없는 몬스터지만, 그럼에도 이 카드가 여전히 유용한 것은 그나마 유일하게 전투가 가능한 수준의 하급 앤틱 기어고, 수비력이 500인 덕분에 앤틱 기어 박스에 대응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것도 싸울 수 있다는 것 뿐이지 하급 어태커로서는 그냥 평범한 수준의 공격력이라 다른 테마들에 종종 있는 1900 어태커들에게는 역시 밀리기 쉽다.
효과는 패에 일반 소환할 몬스터가 없는 상황에서나 쓰도록 하자. 애초에 앤틱 기어의 고유 효과 자체가 '있으면 좋긴 한데 굳이 고생해서 얻을 필요까지는 없을 정도'의 효과가 되어버린지라 고생해서 효과를 얻는 의미도 그렇게 크지 못하다. 일단 다시 소환할 때 앤틱 기어 캐슬에 카운터를 또 올려주는 건 좋다.
듀얼 덱에서는 그다지 쓸모가 없다. 공격력이 1900인 레벨 4 몬스터들이 널린 데다가 효과를 부여해도 그리 큰 이익을 보지 못한다. 전술한 대로 듀얼에는 다른 기계족이 없고, 땅 속성도 듀얼의 주축이 되는 레벨 4에서는 그리 메이저한 편이 못 되기 때문에 속성 종족마저 지고 들어간다. 젬나이트 듀얼들이랑 같이 쓸 것도 아니고…
고대의 기계 기사랍시고 톱니바퀴 모양의 커다란 방패를 들고 있지만, 그럼에도 수비력은 총 한자루만 든 앤틱 기어 솔저보다 훨씬 형편없다. 그 덕분에 앤틱 기어 박스에 대응하게 된 게 다행이지만.
원작에도 등장했다. 유희왕 ARC-V 36화에서 유토가 다른 차원에 대해 설명하던 중, 회상 속에서 '''아카데미아 소속의 듀얼 전사들이 소환하여 하트랜드 시티를 파괴'''하는 것으로 것으로 등장했다. 그런데 생뚱맞게도 공격 모션이 '''눈에서 빔'''이다.
다만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의 발매로 앤틱 기어 박스가 재평가를 받아, '''이 카드가 앤틱 기어 박스의 효과로 서치할 수 있음에''' 재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현재로선 공격력은 200 낮지만 수비력이 같은 500이라서 박스의 서치 범위에도 들며 앤틱 기어 골렘이나 "앤틱 기어 골렘"의 카드명이 기재된 마법 / 함정을 서치할 수 있으면서 상대 효과로 필드에서 벗어날 시 패에서 앤틱 기어 골렘, 앤틱 기어 골렘-얼티미트 파운트를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하는 앤틱 기어 프레임이 나오면서 결국엔 앤틱 기어 솔저처럼 쓰지 않는 카드가 되었다.

5.3. 툰 몬스터



5.3.1. 툰 앤틱 기어 골렘



6. 엑스트라 덱 몬스터



6.1. 융합 몬스터



6.1.1.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



6.1.2. 앤틱 기어 데블


[image]
한글판 명칭
'''앤틱 기어 데블'''
일어판 명칭
'''古代の機械魔神(アンティーク・ギア・デビル'''
영어판 명칭
'''Ancient Gear Howitzer'''
융합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8

기계족
1000
1800
"앤틱 기어" 몬스터 × 2
"앤틱 기어 데블"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는 다른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에게 1000 데미지를 준다.
③: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앤틱 기어" 몬스터 1장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한다.
'''지금, 대열을 짜고 섞여들어, 새로운 힘과 함께 태어날지어라! 융합 소환! 나타나라! 레벨 8! 기계장치의 마신! 앤틱 기어 데블!(今、隊列を組み交じり合い、新たな力とともに生まれ変わらん!融合召喚!現れろ!レベル8!機械仕掛けの魔神!古代の機械魔神!)'''
레이징 템피스트에서 등장.
아무 앤틱 기어 몬스터 2장으로 융합 소환할 수 있어 하운드독의 효과 등으로 굉장히 쉽게 뽑을 수 있다. 레벨 8인데 공격력 / 수비력은 각각 1000 / 1800밖에 안 되는 저질 스탯이지만, 하술하다시피 전투로 파괴되는 게 목적인 카드니만큼 나쁘지만은 않은 구성.
1번 효과는 완전 효과 내성. 전투로 터져야 하는 카드니만큼 릴리스하고 룰 소환하지 않는 이상 모든 견제를 막아 주는 고마운 효과다.
2번 효과는 1턴에 1번 상대에게 1000 데미지를 주는 효과로 나쁘지 않지만 명칭 지정이 있어 이것만 노릴 수는 없고, 상대가 이 카드를 전투로 파괴하도록 유도하는 역할에 가깝다.
3번은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지면 덱에서 앤틱 기어 몬스터 1장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하는 효과. 덕분에 특수 소환 불가능한 앤틱 기어 골렘도 문제 없이 소환이 가능하다. 다만 묘지로 보내져야 발동되기 때문에 파괴된 후에는 효과 내성이 사라져서 묘지를 거치지 않고 바로 제외되는 매크로 코스모스마스크드 히어로 다크 로우가 깔려 있으면 발동이 되지 않으니 주의.
기본적인 역할은 후공에 소환 시 상대 몬스터에게 박치기하고 앤틱 기어 골렘이나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 등 융합 소재 후속 겸 비트 요원을 불러오거나, 앤틱 기어가 딱히 할 게 없는 선턴에 소환해 완전 내성으로 상대에게 전투 파괴를 강제하고 덱에서 후속을 불러오는 게 주된 사용법이라 볼 수 있다.
원작에선 유희왕 ARC-V 98화에서 장 미셸 로제아카바 레이지랑 듀얼할 때, 앤틱 기어 솔저 2장으로 융합 소환해 소환한 몬스터. 원작에선 1번 효과는 상대 효과 한정 내성, 2번효과는 1턴에 1번 자신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마법 카드 1장당 1000 데미지를 주는 효과였으며, 공격력 또한 밝혀지지 않았었다. 3번 효과는 원작에선 없었던 효과. 원작 재현을 잘 한 듯하면서도 원작처럼 이 카드로 버텨서 번으로 승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진 묘한 조정을 받았다.
종교적인 이유로 천사나 악마에 굉장히 민감한 북미 쪽의 명칭은 곡사포를 뜻하는 Howitzer로 번역되었는데, 손에 손가락 대신 달린 포대들과 메인 페이즈에 번 대미지를 주는 효과에서 착안한 듯하다.

6.1.3.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



6.1.4. 앤틱 기어 메가톤 골렘



6.2. 링크 몬스터



6.2.1. 앤틱 기어 발리스틱슈터



7. 마법 카드



7.1. 앤틱 기어 드릴


[image]
한글판 명칭
'''앤틱 기어 드릴'''
일어판 명칭
'''古代の採掘機(アンティーク・ギア ドリル'''
영어판 명칭
'''Ancient Gear Drill'''
일반 마법
①: 자신 필드에 "앤틱 기어"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패를 1장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마법 카드 1장을 골라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이 효과로 세트한 마법 카드는 이 턴에 발동할 수 없다.
앤틱 기어 덱 전용 마법 서치 카드. 패 1장을 버리는 코스트가 크지만, 보통 마법의 서치나 재이용은 보통 상당히 제약되기 때문에 이 카드는 비교적 파격적인 편에 속한다. 가져오는 마법에 그 어떠한 제약도 없다. 또한, 코스트로 앤틱 기어 몬스터를 버리고 오버로드 퓨전을 서치한 후, 카오스 자이언트의 소재로 써먹을 수도 있다. 다만 이걸로 세트하는 마법은 상대에게 보여줘야 하므로 상대가 대비책을 마련하기 쉽다. 하지만 일단 세트이기 때문에 '''하루 우라라를 피할 수 있다.''' 물론 그 턴에는 발동 못 하다 보니 파괴될 가능성도 높다.
앤틱 기어 와이반의 효과에 붙은 '''"자신은 카드를 세트할 수 없다."''' 디메리트는 바로 이 카드 때문. 이 카드를 서치한 후에는 앤틱 기어 와이반의 효과로 인해 카드 세트가 불가능해지므로, 앤틱 기어 와이반으로는 이 카드보다 다른 카드를 우선 서치하자.
반대로 기어 타운의 느슨한 리크루트 조건과 넓은 리크루트 범위도 바로 이 카드 덕분이다. 필드 마법 주제에 세트상태에서 박살나도 리크루트 효과가 발동되어 이 카드의 코스트로 버린 몬스터까지 소생할 수 있게 하도록 말이다. 물론 기어 타운 외에도 리미터 해제, 오버로드 퓨전, 죽은 자의 소생, 블랙홀같은 강력한 카드를 세트하는 것도 좋다.
원작에서는 크로노스가 하야토와의 듀얼에서 사용. 필드에 앤틱 기어 골렘이 있을 때 발동해서 리미터 해제를 세트했다. 원작에서는 보여주지 않아도 됐기에 하야토는 이를 모르고 마스터 오브 OZ로 앤틱 기어 골렘을 때렸으나 크로노스가 이 카드의 효과로 세트한 리미터 해제를 발동하는 바람에 역전패를 당하게 되었다.

7.2. 앤틱 기어 개라지


[image]
한글판 명칭
'''앤틱 기어 개라지'''
일어판 명칭
'''古代の整備場(アンティーク・ギア ガレージ'''
영어판 명칭
'''Ancient Gear Workshop'''
일반 마법
①: 자신 묘지의 "앤틱 기어"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앤틱 기어 전용의 노 코스트 죽은 자의 환생. 기어 타운으로 묘지에서 특수 소환이 용이해진 앤틱 기어인 만큼 활용도는 높지 않지만, 박스를 회수하여 추가 서치 효과를 활용하거나 특수 소환 불가인 골렘을 회수해서 융합 소재로 쓰거나 소환하거나 트레이드 인의 코스트로 쓰는 등의 활용법이 늘어나면서 점차 1, 2장 씩은 꼭 들어가게 되었다. 실제 GX에서 크로노스가 사용하여 골렘을 회수, 융합 소재로 사용하기도 했고, ARC-V에서도 유리가 앤틱 기아 와이반을 샐비지할 때 사용했다.

7.3. 앤틱 기어 폭탄


[image]
한글판 명칭
'''앤틱 기어 폭탄'''
일어판 명칭
'''古代の機械爆弾(アンティーク・ギア ボム'''
영어판 명칭
'''Ancient Gear Explosive'''
일반 마법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앤틱 기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대상의 몬스터를 파괴하고, 그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 절반의 데미지를 상대 라이프에 준다.
앤틱 기어 골렘, 앤틱 기어 골렘-얼티미트 파운드, 앤틱 기어 가젤 드래곤,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이 1500,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이 2200. 하지만 스펠 스피드 1인게 너무나 아쉬운 번카드. 속공 마법이라면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등으로 활용 가능해 더 빛났을 것. 자기 턴에 피니셔로는 쓸 수도 있다. 얼티미트 골렘을 이 카드로 파괴시키고 얼티미트 골렘의 효과로 나온 앤틱 기어 골렘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긴 한데 이 경우에도 스펠 스피드가 너무 아쉽다. 원래 공격력이 아닌 공격력이었다면 리미터 해제 후에 통쾌하게 빵 터트려버릴수도 있었겠지만 아쉽게도 그건 무리. 그래도 리미터 해제 후 사용하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은 콤보다. 혹은 전투로 적을 실컷 뚜드려팬 다음에 어설프게 남은 LP를 이 카드로 마무리할 수도 있으니, 확인사살용으로 1장 정도 투입하는 것은 나쁘지 않은 선택.

7.4. 앤틱 기어 팩토리


[image]
한글판 명칭
'''앤틱 기어 팩토리'''
일어판 명칭
'''古代の機械工場(アンティーク・ギア ファクトリー'''
영어판 명칭
'''Ancient Gear Factory'''
일반 마법
패에서 "앤틱 기어" 라고 이름이 붙은 몬스터 카드 1장을 선택한다. 레벨이 선택한 카드 레벨의 배가 되도록 묘지의 "앤틱 기어" 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를 게임에서 제외한다. 선택한 카드는 이 턴에 한하여 일반 소환시에 릴리스는 필요 없게 된다.
미래융합-퓨처 퓨전을 발동한 다음에 쓰면 나름 쓸만하지만 퓨처 퓨전은 에라타된 뒤 타이밍이 느려져 쓰기 곤란하고, 기어 타운까지 나온 이 시점에 활용도가 한없이 작아진 카드. 그래도 앤틱 기어 골렘은 기어 타운으로 소환을 못하긴 한다. 원작에서 사용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공장이다. 기계가 돌면서 묘지의 부품들을 긁어모아 즉석에서 앤틱 기어 솔저를 생산하는 모습.

7.5. 앤틱 기어 캐터펄트


[image]
한글판 명칭
'''앤틱 기어 캐터펄트'''
일어판 명칭
'''古代の機械射出機(アンティーク・ギアカタパルト'''
영어판 명칭
'''Ancient Gear Catapult'''
일반 마법
"앤틱 기어 캐터펄트"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하고, 덱에서 "앤틱 기어" 몬스터 1장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한다.
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하고, 자신 필드에 "앤틱 기어 토큰"(기계족 / 땅 / 레벨 1 / 공 0 / 수 0)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스트럭처 덱 기계룡 반란에서 등장.
①의 효과는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하는 효과로,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없을 때 사용 가능하므로 지속 / 필드 마법, 지속 함정, 펜듈럼 등에 사용해야 한다. 소환하는 앤틱 기어 몬스터는 소환 조건을 무시하기 때문에 앤틱 기어 골렘도 문제없이 특수 소환이 가능. 이 효과의 진가는 바로 기어 타운과의 연계인데 이 카드로 기어 타운을 파괴하면서 덱에서 앤틱 기어 몬스터를 불러낸 후 파괴된 기어 타운의 효과로 패 / 덱 / 묘지에서 또 다시 앤틱 기어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여 단번에 2장을 전개하는 게 가능하다. 텍스트를 자세히 보면 '''"~한다. 그 후,~"'''라는 비동시 처리 효과가 아닌 '''"~하고, ~한다."'''라는 동시 처리 효과로 기어 타운의 효과를 놓치지 않고 발동할 수 있다. 그래도 이해가 잘 안된다면 유희왕/헷갈리기 쉬운 룰 문서의 동시 처리 및 비동시 처리 문단을 참고할 것.
카드를 대상으로 하고 발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블 싸이크론처럼 자기자신을 파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②의 효과도 마찬가지로 필드의 앞면 표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하는 효과. 어드밴티지를 소모하는 것 치고는 공격력 / 수비력 0짜리 쓸모 없는 토큰을 만드는 것 같지만 이는 ①의 효과와의 디자이너 콤보로 추정이 되는데, 기어 타운이나 후술할 앤틱 기어 포트리스를 파괴하여 앤틱 기어 가제트를 특수 소환 후 이 효과로 소환되는 토큰과 함께 릴리스하여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이나 앤틱 기어 히드라를 어드밴스 소환하면 두 가지 효과를 전부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토큰 역시 "앤틱 기어" 몬스터이기에 다른 앤틱 기어들과 함께 융합 소재로 쓰일 수도 있다. 참고로 이 효과로 소환되는 토큰은 기계룡 반란의 특전 카드로 수록되어 있다. 아래의 기타 문단 참조.
기어 타운과 같이 첫 패에 잡히면 즉시 터뜨려서 와이반과 앤틱 기어 하운드독을 불러 앤틱 기어 와이반으로 앤틱 기어 박스를 서치, 앤틱 기어 박스로 앤틱 기어 프레임을 서치해 카오스 자이언트를 빠르게 소환할 수 있게 해준다. 때문에 만약 이 카드를 쓰겠다면 기어 타운, 앤틱 기어 와이반, 앤틱 기어 포트리스와 함께 3장을 풀투입하는 것이 기본.
여담으로 일러스트를 보면 크기가 대단히 크다. 밑에 있는 앤틱 기어 하급 몬스터들이 난쟁이로 보일 정도. 앤틱 기어 캐터펄트의 진격을 따라 앤틱 기어 나이트와 앤틱 기어 탱크에 탑승한 앤틱 기어 솔저가 진격하고 있고, 저만치엔 앤틱 기어 골렘이 보인다. 앤틱 기어 골렘 역시 덩치가 엄청나게 거대한 듯. 앤틱 기어 캐터펄트의 뒤엔 앤틱 기어 엔지니어가 탑승하고 있다.

7.6. 앤틱 기어 캐슬


[image]
한글판 명칭
'''앤틱 기어 캐슬'''
일어판 명칭
'''古代の機械城(アンティーク・ギア キャッスル'''
영어판 명칭
'''Ancient Gear Castle'''
지속 마법
①: 필드의 "앤틱 기어" 몬스터의 공격력은 300 올라간다.
②: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몬스터가 통상 소환될 때마다 이 카드에 카운터를 1개 놓는다.
③: 자신이 "앤틱 기어" 몬스터를 앞면 표시로 어드밴스 소환할 경우 필요한 릴리스의 수 이상의 카운터가 얹혀 있는 이 카드를 대신 릴리스해 어드밴스 소환할 수 있다.
핵심은 ②, ③의 효과로, 자신 혹은 상대가 통상 소환한 몬스터의 수만큼 이 카드 자체가 그에 상응하는 릴리스 소재가 되어준다. 즉 1장 소환했다면 앤틱 기어 비스트, 앤틱 기어 엔지니어 등의 상급 몬스터를, 2장 이상 소환했다면 곧바로 앤틱 기어 골렘같은 최상급 몬스터를 간편하게 불러낼 수 있다. (통상 소환이기 때문에 몬스터의 세트도 카운터를 올려준다.) 필드 마법이 아닌 지속 마법이라 기어 타운과의 공존도 가능하다. 공격력 상승 폭은 좀 빈약하지만 그래도 전혀 무의미하진 않은 보너스 효과 정도로 보면 된다. 참고로 ③의 효과는 말 그대로 이 카드 자체를 릴리스 소재로 바치고 묘지로 보내는 것이니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고 오해하지 말자.
예전엔 이 카드가 필드 마법이었어도 기어 타운과 번갈아 깔며 기어 타운의 파괴시 효과를 누릴 수 있었기에 더 좋았을지도 모르나 필드 마법 관련 재정이 바뀌면서 무의미해졌다.
원작에서는 릴리스 2장 필요하고 특수 소환이 불가능한 최상급 몬스터인 앤틱 기어 골렘이나 마찬가지로 특소 불가인 앤틱 기어 비스트, 앤틱 기어 엔지니어 같은 고레벨 카드를 불러내는데 여러모로 편리한 카드이기 때문에 크로노스도 앤틱 기어 골렘이나 앤틱 기어 엔지니어를 어드밴스 소환하는데 자주 사용했다.
OCG 앤틱 기어가 융합 위주의 덱으로 발전하면서 잘 쓰이지 않는 카드지만 어드밴스 비트 형식을 취하는 듀얼링크스 골렘 주축 앤틱 기어가 잘 써먹는다. 비주류 플레이지만 리액터 드래곤 주축덱에서도 패말림을 걱정해 한장정도 끼워두는 경우도 보이긴 한다.

7.7. 앤틱 기어 포트리스


[image]
한글판 명칭
'''앤틱 기어 포트리스'''
일어판 명칭
'''古代の機械要塞(アンティーク・ギア フォートレス'''
영어판 명칭
'''Ancient Gear Fortress'''
지속 마법
①: 자신 필드의 "앤틱 기어" 몬스터는 일반 소환 / 특수 소환된 턴에는 상대의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고, 상대의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②: "앤틱 기어" 카드의 효과의 발동의 대해, 상대는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③: 마법 & 함정 존의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묘지에서 "앤틱 기어"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앤틱 기어"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스트럭처 덱 R 기계룡 반란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공개된 신규 카드. 일러스트나 이름, 지속 마법인 점을 봐선 위의 앤틱 기어 캐슬의 리메이크 같지만, 효과 자체는 기어 타운과 비슷한 편이다. 아무래도 기어 타운과의 공존을 위해 지속 마법으로 낸 듯.
1번 효과는 공격 선언 시 외엔 효과 내성이 없는 앤틱 기어의 약점을 커버해주는 효과로 모든 자신의 앤틱 기어 몬스터는 소환된 턴 한정으로 상대의 대상 지정 효과와 파괴 효과를 씹고 안전하게 전투에 들어갈 수 있다. 나오자마자 나락의 함정 속으로 퐁당하거나 공격도 해보기 전에 강제 탈출 장치에 당해버리던 앤틱 기어의 수난도 이 카드가 있다면 문제 없다. 깡 타점으로 한방에 승부를 보는 앤틱 기어 덱에 매우 알맞는 효과.
2번 효과는 앤틱 기어 카드의 효과 발동에 대해 상대 카드의 발동(체인)을 차단시키는 효과로, 1번과는 달리 소환 턴 한정이 아니기에 안심하고 각종 앤틱 기어 몬스터 효과나 마법 / 함정 효과를 쓸수 있으며 얼티미트 골렘의 유언 효과 역시 방해받을 일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후공 원턴킬을 주 전략으로 하는 앤틱 기어에게 상대의 견제를 상당수 방지해주는 보험같은 역할을 한다.
3번 효과는 기어 타운과 유사하게 파괴 시 앤틱 기어 몬스터 하나를 특수 소환시켜 주는 카드. 단, 기어 타운과는 달리 덱에서는 소환할 수 없다. 이 카드가 깔려있다면 당연히 상대가 파괴하려 들텐데, 그렇게 파괴해버리면 공격력 3000짜리의 앤틱 기어 가젤 드래곤이나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이 튀어나와 버리기에 상대 입장에선 섣불리 부수기도 곤란해질 것이다. 물론 리액터 드래곤으로 기어 타운을 파괴해 나온 리액터 드래곤으로 이 카드를 다시 파괴해서 전개를 이어가는 수도 있다. 다만 이 카드가 자신 턴에 파괴되면 상대는 맘껏 체인을 거니 유의하자.
기어 타운과 비교하면 기어 타운은 파괴되었을 '''때'''라서 체인 등으로 타이밍을 놓칠 우려가 있지만, 포트리스는 파괴되었을 '''경우'''라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또한 파괴되어 묘지까지 보내져야 발동할 수 있는 기어 타운과는 다르게 파괴만 당하면 되기에, 매크로 코스모스 같은 카드가 나와도 발동할 수 있다는 점이 플러스 요소. 다만, 기어 타운은 '''파괴되면''' 발동하는 효과라서 기어 타운의 발동이 무효화되어도 묘지로 보내지면 유언계 효과를 발동할 수 있지만, 포트리스는 '''마법&함정 존 위'''에서 파괴되어야 발동하는 효과이기 때문에 '''발동이 무효'''가 되면 유언계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7.8. 앤틱 기어 탱크


[image]
한글판 명칭
'''앤틱 기어 탱크'''
일어판 명칭
'''古代の機械戦車(アンティーク・ギア タンク'''
영어판 명칭
'''Ancient Gear Tank'''
장비 마법
"앤틱 기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에만 장착 가능.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은 600 포인트 올라간다. 이 카드가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상대 라이프에 600포인트 데미지를 준다.
활용도를 찾기가 힘들다. 공격력 상승을 노리자니 데몬의 도끼 같은 다른 범용성 높은 카드들이 떡 버티고 있다. 발동이 무효로 되어 파괴될 경우에도 번 효과는 있다던가 등의 번 효과적인 장점이 있긴 하지만 미묘한 카드. 사실 장착 대상만 다르지 올리는 공격력 수치도 주는 효과 데미지 수치도 풍마수리검의 하위 호환. 대상을 가리지 않는 대신 수치가 500인 검은 펜던트도 있다. 차별점은 이름에 앤틱 기어가 들어가 있다는 것 정도.

7.9. 앤틱 기어 핸드


[image]
한글판 명칭
'''앤틱 기어 핸드'''
일어판 명칭
'''古代の機械掌(アンティーク・ギア ハンド'''
영어판 명칭
'''Ancient Gear Fist'''
장착 마법
"앤틱 기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에만 장착 가능. 장착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한 몬스터를 그 데미지 스텝 종료시에 파괴한다.
압도적인 비트 다운 능력을 가진 최상급 앤틱 기어들에겐 그냥 그레비티 블래스터가 낫다.
GX 92화 크로노스 & 나폴레옹 VS 페가서스의 트라이앵글 듀얼에서 등장. 앤틱 기어 골렘은 이 아니기 때문에 툰 블랙 매지션 걸을 파괴할 수 없다는 단점을 이 카드의 효과로 상쇄하여 툰 블랙 매지션 걸을 파괴했다. 하지만 페가서스의 LP를 완전히 깎지는 못했기 때문에, 결국 이 앤틱 기어 골렘은 페가서스의 툰 몬스터가 되어 나폴레옹과 크로노스를 쓰러뜨렸다.

7.10. 앤틱 기어 퓨전


[image]
한글판 명칭
'''앤틱 기어 퓨전'''
일어판 명칭
'''古代の機械融合(アンティーク・ギアフュージョン'''
영어판 명칭
'''Ancient Gear Fusion'''
일반 마법
①: 자신의 패 / 필드에서, "앤틱 기어" 융합 몬스터 카드에 기재되어 있는 융합 소재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그 융합 몬스터를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환한다. 자신 필드의 "앤틱 기어 골렘" 또는 "앤틱 기어 골렘-얼티미트 파운드"를 융합 소재로 할 경우, 자신 덱의 몬스터도 융합 소재로 할 수 있다.
레전드 듀얼리스트 팩 2에서 발매. 먼 세월만에 드디어 나온 앤틱 기어 전용 융합 카드로, 필드의 앤틱 기어 골렘의 존재 하에 덱 융합도 가능한 카드. 이는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로 골렘을 카피하거나, 비교적 부르기 쉬운 앤틱 기어 데블을 통해 불러내면 된다.
앤틱 기어 와이반으로 서치가 가능한 융합 마법 카드란 데에서 의미가 큰데 앤틱 기어 하운드독은 몬스터라 앤틱 기어 와이반으로 서치를 해도 일단 필드에 내야 융합 효과를 쓸수 있기에 일소권을 썼거나 특수 소환 수단이 없으면 잠자코 다음 턴까지 기다려야 했으나 이 카드의 추가로 앤틱 기어 와이반을 일반 소환해 이 카드를 서치하면 그 턴 바로 융합 소환을 하는 게 가능해졌다.
거기다 덱 융합 조건도 비교적 간단하여 앤틱 기어 골렘이나 얼티미트 파운드가 1장이라도 필드에 있으면 되기에 데블이나 캐터펄트의 효과로 쉽게 꺼내어 덱 융합 조건을 만족시킬수 있으며 원래 이름을 따지지 않기에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로 골렘을 복제하여도 쓸 수 있다. 소재가 많은 카오스 자이언트도 덱에서 앤틱 기어 몬스터를 최대 3장까지 덤핑하며 융합 소환할 수 있고 앤틱 기어 골렘을 소재로 쓰는 얼티미트 골렘이나 같은 팩에서 나온 메가톤 골렘도 쉽게 융합 소환할 수 있다. 특히 앤틱 기어 메가톤 골렘은 덱에서 고르는 소재도 앤틱 기어 골렘이라면 최대 3연속 어태커로 변모한다.
듀얼링크스에서 네오스 퓨전, 붉은 눈 융합, 등 덱융합 카드가 하나씩 나오기 시작했지만 이 카드는 아직 안나왔다. 이 카드로 튀어나오는 몬스터가 저 두 카드로 나오는 네오스 융합체나 흑인룡과는 차원이 다른 파괴력을 가진 탓인듯.[15] 사실 앤틱 기어 와이반과 프레임의 존재, 그리고 앞에서 언급했던 앤틱 기어 융합체의 강력한 성능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상대 필드 위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된 몬스터가 있을 경우에만 덱 융합이 되는 비교적 간단한 조건의 문라이트 퓨전이 박스 레어 카드인 점을 봐보면...

8. 함정 카드



8.1. 앤틱 기어 리본


[image]
한글판 명칭
'''앤틱 기어 리본'''
일어판 명칭
'''古代の機械蘇生(アンティーク・ギア リボーン'''
영어판 명칭
'''Ancient Gear Reborn'''
지속 함정
①: "앤틱 기어 리본"은 자신 필드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②: 1턴에 1번,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자신 묘지의 "앤틱 기어"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공격력은 200 올라간다.
앤틱 기어 전용 소생 카드. OCG 최초의 앤틱 기어 함정 카드이기도 하다. 원작에서는 이 턴에 묘지로 보내진 몬스터를 소생시킬 수 있어서 타이밍을 맞춰야 했는데, OCG화 되면서 제약이 사라졌다.
효과는 붉은 눈의 개선과 유사하다. 1장만 앞면 표시로 존재 가능한 제약이 있지만 성능은 꽤나 우수해,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없는 상황이라면 노 코스트로 소생이 가능하다. 거기다 발동 타이밍이 정해져 있지 않으므로 상대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하여 앤틱 기어 와이반을 부활시키고[16] 앤틱 기어 하운드독을 서치해 다음 턴의 융합 소환을 노릴 수도 있다. 상대 턴에 특수 소환하는 것이기 때문에 세트 불가 디메리트도 거의 무시할 수 있다. 또 배틀 페이즈 중 앤틱 기어 데블을 부활시켜 파괴 시 덱에서 앤틱 기어 1장을 리크루트 해오는 벽으로 세워둘 수도 있다.
물론 전반적으로 괜찮은 카드긴 하지만 원턴킬 덱에 걸맞지 않은 느린 함정이라는 것이 치명적인 단점이고, 다른 소생 카드들이 그랬듯 붉은 눈 스피릿과 마찬가지로 소환 조건을 무시하지 못하기 때문에 소환 제약이 걸려있는 골렘, 얼티미트 골렘, 카오스 자이언트, 비스트의 소생은 불가능한 것에 주의해야 한다.

9. 기타



9.1. 앤틱 기어 토큰


[image]
한글판 명칭
'''앤틱 기어 토큰'''
일어판 명칭
'''古代の歯車(アンティーク・ギアトークン'''
영어판 명칭
'''Ancient Gear Token'''
토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

기계족
0
0
이 카드는 "앤틱 기어 토큰"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앤틱 기어 토큰"이외의 토큰으로 사용할 경우, 그 토큰의 종족 / 속성 / 레벨 / 공격력 / 수비력을 적용한다.
앤틱 기어 캐터펄트의 효과로 소환되는 토큰. 일러스트는 '앤틱 기어'의 몸체다.
어드밴스 소환을 위한 릴리스는 물론 "앤틱 기어" 몬스터이기에 융합 소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10. 관련 카드



10.1. 기어 타운



10.2. 리미터 해제



10.3. 매직 기어


[image]
한글판 명칭
'''매직 기어'''
일어판 명칭
'''魔法の歯車(マジック・ギア'''
영어판 명칭
'''Spell Gear'''
일반 마법
①: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앤틱 기어" 카드 3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및 덱에서 각각 "앤틱 기어 골렘" 1장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한다. 그 후, 자신 필드에 "앤틱 기어 골렘" 이외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그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자신의 턴으로 세어 2턴 동안, 자신은 일반 소환할 수 없다.
앤틱 기어 마법 / 함정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있다. 단, 그 턴에 승부를 보는게 좋다. 즉 이 카드도 '''이 턴 안에 끝내겠다'''라는 기계족 특유의 로망이 살아있는 카드. 이 카드를 쓰고 리미터 해제까지 쓴다면 '''공격력 6000에 관통 데미지까지 주는 몬스터가 2장'''이라는 무시무시한 위압감을 줄 수 있다. 여기에 더해서 소환 이후에 파괴되는 몬스터 중 얼티미트 골렘이 있다면 원작처럼 '''엔틱 기어 골렘이 3장'''이라는 상황까지 만들어 낼 수 있다. 얼티미트 골렘이 있는 상황이라면 묘지에 앤틱 기어 골렘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17] 공격 대응 함정으로 막는게 불가능한건 덤. 데스티니 히어로 다이아몬드 가이를 사용할 경우 코스트를 씹는 건 가능하나 발동 이후의 디메리트 효과는 남아있기 때문에 채용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원작에서는 앤틱 기어 솔저 3장을 릴리스하여 발동했다. 대신 OCG처럼 1장 제한이 없고 덱에서 1장, 패에서도 가능한 만큼 소환인 만큼 덱의 1장, 패의 2장을 합쳐 '''앤틱 기어 골렘을 3장 전부 소환하는''' 장관을 보여준다.

10.4. 경투-크로스 디멘션



11. OCG화 되지 않은 카드


크레이지 서몬 기어는 GX 출신, 앤틱 기어 스태추는 5D's 출신, 나머지는 ARC-V 출신이다.

11.1. 효과 몬스터



11.1.1. 앤틱 기어 스태추


[image]
한글판 명칭
'''앤틱 기어 스태추'''
일어판 명칭
'''古代の機械像(アンティーク・ギア・スタチュー'''
영어판 명칭
'''Ancient Gear Statue'''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기계족
500
800
이 카드를 릴리스하는 것으로, 자신의 패의 "앤틱 기어 골렘" 1장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유희왕 5D's 67화에서 루돌프 하이트만후도 유세이와의 듀얼에 사용한 몬스터. 아기 흑룡, 정의의 아군 카이바맨처럼 앤틱 기어 골렘을 패에서 특수 소환시켜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첫 턴에 소환 후 기계 복제술로 복제되어 1턴만에 앤틱 기어 골렘을 3장[18] 필드에 부르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다만 주인공 보정을 앞세운 후도 유세이에게 패배했다.
OCG화 된다면 앤틱 기어의 전력 증강에 도움이 될수도 있겠지만, 아쉽게도 절대적인 힘에서 등장할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나오지 못했다. 하지만 기계룡 반란에서 이 카드의 마법 버전이라 할 수 있는 앤틱 기어 캐터펄트가 나왔기에 앤틱 기어 골렘을 쉽게 특수 소환할 수 있게 되었다.

11.2. 엑스트라 덱 몬스터



11.2.1. 융합 몬스터



11.2.1.1. 앤틱 기어 더블바이트 하운드독


11.2.1.2. 앤틱 기어 트리플바이트 하운드독


11.2.1.3. 앤틱 기어 얼티미트 하운드독


11.3. 마법 카드



11.3.1. 크레이지 서몬 기어


[image]
한글판 명칭
'''크레이지 서몬 기어(듀얼링크스 번역명)'''
일어판 명칭
'''狂った召喚歯車(クレイジー・サモン・ギア'''
영어판 명칭
'''Crazy Summon Gear(비공식 번역명)'''
일반 마법
자신 묘지의 공격력 1500 이하의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한다. 그 몬스터를 묘지에서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하고, 같은 이름의 몬스터를 패, 덱, 묘지에서 2장까지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때, 상대는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와 레벨, 종족이 같은 몬스터를 2장까지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GX의 크로노스가 사용. 쥬다이의 필드에 엘리멘틀 히어로 클레이맨이 있을 때 발동하여 쥬다이는 엘리멘틀 히어로 와일드맨엘리멘틀 히어로 스파크맨을 특수 소환하고 자신은 앤틱 기어 솔저를 3장 특수 소환했다. 이렇게 소환한 솔저 3장은 매직 기어의 코스트가 되어 골렘 3마리를 부르는 데 쓰였다. 사실 앤틱 기어 카드는 아니다.
'''이름 그대로 효과가 지나치게 크레이지한 OP 카드'''이다. 언뜻 보면 비슷하게 카드를 3장 특소하는 카드들인 지옥의 폭주소환, 트라이 저주받은 하인 존, 기계 복제술들이 있으니 괜찮지 않냐고 할 수 있지만, 세 종류의 카드와 비교하면 이 카드가 월등히 좋음을 알 수 있다.
우선 지옥의 폭주소환의 경우엔 '''공격력 1500 이하'''는 동일하지만, 지폭소는 '그 카드 1장만이 '''특수소환 됐을 경우''''라는 추가 제약이 붙어있어 별도의 소생계 카드를 요구한다. 하지만 이 카드는 묘지에서 카드를 퍼온 후에 추가로 특수소환을 하는 것이라 별도의 소생계 카드가 필요하지 않다.
트라이 저주받은 하인 존은 '''레벨 2 이하의 일반 몬스터'''라는 제한이 붙어서 릴리스로 소환할 몬스터의 가짓수가 좁아진다. 특히 범용성이 좀 있다 하는 링크들은 대개 효과 몬스터를 요구하는건 덤. 레벨 2 이하에선 심각하리만치 위험한 엑시즈도 적다. 더군다나 소환장소가 묘지라서 묘지에 3장 다 묻힌게 아니면 쓸모가 없어진다.
기계 복제술도 마찬가지로 '''공격력 500 이하의 기계족'''이라는 이 카드의 1/3 수준의 공격력과 추가적인 조건을 걸고 있으므로 결과물 역시 심각하리만치 위협이 되는 경우가 적다. 거기다 나머지 2장을 덱에서만 요구하므로 1장이 패나 묘지에 있다면 결국 1장만 특수소환 된다. 어지간한 공격력 500 이하의 기계족은 레벨대가 낮은건 덤.
하지만 이 카드는 공격력 1500 이하 외에는 어떠한 제한도 없고, 퍼오는 장소도 패,덱,묘지로 사실상 모든 장소임을 고려하면 범위도 넓고, 추가적인 소생카드도 불필요하다. 즉, 리스크에 비해 리턴이 너무 후하다는 것.
그나마 소환 범위가 묘지, 패, 덱을 모두 포함하는데다 특수 소환이라서 어지간한 패 트랩이나 카운터 함정에 당하기 쉽다는 위안점은 있으나 '''그걸 감안하고서라도 써먹어도 될 정도로 강한 카드'''[19]이다.
물론 현재 앤틱 기어의 특성상 전개능력을 도와줄 카드가 부실하기 때문에 듀얼환경이 가속화되면 OCG화할 확률이 있으나, 이 경우 이 카드의 지정 대상을 '앤틱 기어 몬스터'로 제한하는 추가적인 제한을 두고, 이후 전개에 제약을 거는 텍스트[20]나 배틀 페이즈를 진행할 수 없는 제약 등이 추가되는 것이 선행될 가능성이 높다.

11.3.2. 앤틱 하르마게돈 기어


[image]
한글판 명칭
'''앤틱 하르마게돈 기어'''
일어판 명칭
'''古代の破滅機械(アンティーク・ハルマゲドン・ギア'''
영어판 명칭
'''Ancient Armageddon Gear(비공식 번역명)'''
지속 마법
①: 필드의 몬스터가 파괴되었을 경우에 이 효과를 발동한다. 파괴된 몬스터의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그 몬스터의 컨트롤러에게 준다.
②: 이 카드의 발동 후, 다음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에 이 카드를 파괴한다.
ARC-V 47화에서 등장한 카드. 마이아미 챔피언십에서 오벨리스크 포스가 이 카드와 위의 하운드독 융합체 콤보로 유스팀 둘을 관광보냈다. 이후 마지막으로 남은 사쿠라기 유우도 보내버리려 하지만 유고의 개입으로 무산, 거기에 '''본인들이 이 카드의 효과를 역이용당해 전원 패배한다.'''
사실 효과 자체는 앤틱 기어가 아니어도 상관없다.

11.3.3. 앤틱 기어 카오스 퓨전


[image]
한글판 명칭
'''앤틱 기어 카오스 퓨전'''
일어판 명칭
'''古代の機械混沌融合(アンティーク・ギア・カオス・フュージョン'''
영어판 명칭
'''Ancient Gear Chaos Fusion'''
일반 마법
①: 패의 "융합" 1장을 묘지로 보내고, 자신의 엑스트라 덱의 "앤틱 기어" 융합 몬스터 1장을 골라 발동할 수 있다. 그 융합 몬스터 카드에 의해 정해진 융합 소재 몬스터의 수만큼,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된 자신 묘지의 몬스터를 제외하고, 자신의 덱 / 엑스트라 덱 / 묘지에서 그 융합 몬스터에 의해 기재된 융합 소재 몬스터를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그 후 그 몬스터를 전부 묘지로 보내고, 이 카드의 발동시에 고른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환한다.
유희왕 ARC-V 74화에서 본성을 드러낸 데니스 맥필드쿠로사키 슌과의 듀얼 중 사용한 마법 카드. 묘지에 있던 트래피즈 메지션 1채와 그림자화가 섀도우 메이커 3채를 제외해 앤틱 기어 하운드독, 앤틱 기어 더블 바이트 하운드독, 앤틱 기어 트리플 바이트 하운드독, 앤틱 기어 얼티미트 하운드독을 특수 소환하고, 이 몬스터들을 소재로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를 융합 소환한다. 마치 엑시즈 몬스터를 제외해서 융합 몬스터를 소환하는 모양이 엑시즈 차원을 재물로 융합 차원을 부르는 것 같다.
이것도 상당히 난이도가 높지만 잘 쓰기만 한다면 사기 카드가 될 수 있다. 대신 이 카드를 쓰려면 묘지에 최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했던 몬스터가 필요하다.

11.3.4. 앤틱 기어 매직 실드


[image]
한글판 명칭
'''앤틱 기어 매직 실드'''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古代の機械魔盾(アンティーク・ギア・マジック・シールド'''
영어판 명칭
'''Ancient Gear Magic Shield''' (비공식 번역명)
장착 마법
"앤틱 기어" 몬스터에만 장착 가능.
①: 장착 몬스터의 수비력은 1200 올리고,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유희왕 ARC-V 98화에서 장 미셸 로제아카바 레이지와의 듀얼 중 사용. 첫 턴부터 이 카드와 앤틱 기어 데블의 연계로 아카바 레이지를 고전시키려고 했다. 다만, OCG에서는 앤틱 기어 데블이 모든 효과를 받지 않게 변경되면서 불가능해진 전략이다.

11.3.5. 앤틱 기어 더블 이미테이트


[image]
한글판 명칭
'''앤틱 기어 더블 이미테이트'''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古代の機械双造(アンティーク・ギア・ダブルイミテート'''
영어판 명칭
'''Ancient Gear Double Imitate''' (비공식 번역명)
일반 마법
①: 자신 / 상대 묘지의 "앤틱 기어" 몬스터를 합계 2장까지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조건도 코스트도 없이 효과만 무효로 해서 2장을 소생시키는 정신나간 사기 카드. 그럼에도 불구하고 앤틱 기어니까 OCG화 가능할 것 같다는 의견도 있다.

11.3.6. 앤틱 기어 스크랩 퓨전


[image]
한글판 명칭
'''앤틱 기어 스크랩 퓨전'''
일어판 명칭
'''古代の機械廃棄融合(アンティーク・ギア・スクラップ・フュージョン'''
영어판 명칭
'''Ancient Gear Scrap Fusion'''
일반 마법
①: 자신 / 상대 묘지에서, "앤틱 기어" 융합 몬스터 카드에 기재된 융합 소재 몬스터를 제외하고, 그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드디어 등장한 앤틱 기어 버전 묘지 융합. 여타 묘지융합 카드와는 다르게 오로지 묘지의 앤틱 기어 몬스터만 융합 소재로 쓸 수 있고 효과가 무효화된다는 제약이 있다. 대신 상대 묘지의 앤틱 기어 몬스터도 융합 소재로 사용 가능한데, 배틀 로얄이 가능한 원작이니까 붙은 효과로 추정된다.
ARC-V 109화 오벨리스크 포스가 얼티미트 하운드독의 소환에 사용했다. 근데 어째서인지 원작에서는 융합 소재로 사용된 트리플 바이트 하운드독이 제외되지 않았다. 또, 효과가 무효화되어 융합 소환 시 LP를 절반으로 하는 효과 역시 사용할 수 없었지만, 애당초 오벨리스크 포스가 이 카드를 쓴 이유는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의 융합 소환 조건을 갖추기 위해서였기 때문이었고, 그 이후 이 카드의 효과로 더블 바이트 하운드독과 트리플 바이트 하운드독이 소환되자, 하운드독의 자체 융합 효과로 이 카드의 효과로 소환된 얼티미트 하운드독, 트리플 바이트 하운드독, 더블 바이트 하운드독, 하운드독 4장을 소재로 카오스 자이언트를 융합 소환하는 용자짓을 가능하게 했다.

11.3.7. 앤틱 기어 인스펙션


[image]
한글판 명칭
'''앤틱 기어 인스펙션''' (듀얼링크스 번역명)
일어판 명칭
'''古代の機械点検(アンティーク・ギア・インスペクション'''
영어판 명칭
'''Ancient Gear Inspection''' (비공식 번역명)
일반 마법
①: 필드의 "앤틱 기어"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주인의 패로 되돌리고,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125화에서 유리가 사용. 시운인 소라데스완구 매드 키메라의 효과로 컨트롤을 빼앗긴 히드라를 패로 되돌리고,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드로우한 카드는 "융합"이었고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을 융합 소환한다.

11.3.8. 앤틱 기어 마스크


[image]
한글판 명칭
'''앤틱 기어 마스크'''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古代の機械仮面(アンティーク・ギアマスク'''
영어판 명칭
'''Ancient Gear Mask''' (비공식 번역명)
장착 마법
①: 장착 몬스터는 1턴에 1번만 전투 /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②: 장착 몬스터가 공격할 경우, 상대는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③: 장착 몬스터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경우,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은 만큼만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준다.
④: 장착 몬스터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한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그 전투로 발생하는 전투 데미지는 배로 된다.
ARC-V 144화에서 데니스 맥필드가 사용. '''앤틱 기어 몬스터들의 효과의 총집합'''이라고 할 수 있다. 마법 / 함정 내성이 없는 앤틱 기어에게 들려주라고 있는 카드. 하지만 사실 앤틱 기어가 아니어도 쓸 수 있다. 실제로 Em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고 발동했다. 어쩌면 이 카드의 의미는 앤틱기어가 아닌 몬스터에게 씌워서 앤틱기어로 만들어주는것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발매될 경우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를 쓰는 전사족 덱에 용병으로 채용될 수 있다.

11.4. 함정 카드



11.4.1. 앤틱 기어 부스터


[image]
한글판 명칭
'''앤틱 기어 부스터'''
일어판 명칭
'''古代の機械増幅器(アンティーク・ギア・ブースター'''
영어판 명칭
'''Ancient Gear Booster'''
지속 함정
①: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앤틱 기어" 카드의 효과 데미지를 발생시켰을 경우 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그 효과 데미지를 배로 한다.
사실상 하운드독 전용 카드. 이 카드가 OCG화 되었을 경우 줄 수 있는 최대 데미지는 앤틱 기어 하운드독의 600을 2배로 한 1200이다. 현실성은 거의 없지만 앤틱 기어 탱크라는 카드도 있고, 그 외에도 효과 데미지는 적당히 있으므로 600 정도의 소소한 보너스는 있다. 문제라면 앤틱 기어 덱은 비트 다운 덱이지 효과 데미지 덱이 아니라는 점. 하지만 앤틱 기어 폭탄과 같이쓰면 최대 4400 무시는 하지 못한다.

11.4.2. 앤틱 기어 스파크샷


[image]
한글판 명칭
'''앤틱 기어 스파크샷'''
일어판 명칭
'''古代の機械閃光弾(アンティーク・ギア・スパークショット'''
영어판 명칭
'''Ancient Gear Spark Shot'''
지속 함정
①: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앤틱 기어" 몬스터 1장이 묘지에서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에 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의 절반만큼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오벨리스크 포스의 카드답게 효과 데미지만을 위한 효과. 자신 필드의 앤틱 기어 몬스터가 파괴되면 앤틱 기어 리본으로 부활-이 카드로 데미지-부스터로 추가타까지 가능하다. 이렇게 되면 노코스트로 파괴된 몬스터 특수 소환 후 그 몬스터의 공격력 그대로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는 것이 된다.

11.4.3. 앤틱 기어 리버스 퓨전


[image]
한글판 명칭
'''앤틱 기어 리버스 퓨전'''
일어판 명칭
'''古代の機械再生融合(アンティーク・ギア・リバース・フュージョン'''
영어판 명칭
'''Ancient Gear Reverse Fusion'''
일반 함정
①: 자신 필드의 "앤틱 기어" 몬스터가 상대의 효과로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 그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대상 몬스터가 융합 몬스터 카드에 의해 정해진 융합 소재 몬스터일 경우, 그 융합 몬스터 1장을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이 특수 소환은 융합 소환으로 취급한다.)
특이한 융합 함정 카드. 리버스 퓨전이라는 이름답게 필드를 벗어났을때 더 대형 몬스터를 끌고 와 상대를 역으로 엿먹일 수 있는 효과이다. 실제로 원작에서도 사와타리 신고가 트리플 바이트 하운드독을 바운스시키자 리버스 퓨전으로 얼티미트 하운드독을 특수 소환해 사와타리를 포함한 듀얼리스트들을 전부 엿먹였다.
OCG화 될 경우 앤틱 기어 골렘을 어떻게든 상대 효과로 치우게 하면 역으로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을 융합 소환해 깽판을 칠 수 있다.[21] 융합 소환으로만 소환 가능한 소환 제약도 융합 소환으로 취급해 특수 소환하는 것이므로 문제없다.

11.4.4. 미완의 앤틱 기어


[image]
한글판 명칭
'''미완의 앤틱기어''' (듀얼링크스 기준)
일어판 명칭
'''未完の古代の機械(アンフィニッシュド・アンティーク・ギア'''
영어판 명칭
'''Unfinished Ancient Gear(듀얼링크스 기준)'''
일반 함정
①: 패의 "앤틱 기어" 몬스터 1장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앞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된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원래 수치의 절반이 되며,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ARC-V 123화에서 유리가 사용. 텐죠인 아스카가 뺏은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이 직접 공격하기 전에 발동해 패에서 앤틱 기어 골렘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해, 리액터 드래곤의 직접 공격을 막았다. 다음 턴에 초융합의 효과로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을 융합 소환하는데 기여한다.
미완의 고대의 기계라 쓰고 언피니시드 앤틱 기어라고 읽는데, 그 이름 그대로 일러스트에는 아직 만드는 도중인 얼티미트 골렘의 하반신이 그려져 있다.
효과로 소환할만한 카드는 '특수 소환시 효과가 발동하는' 와이번, 가제트, 또는 소환 자체가 까다로운 골렘 정도다.
[1] 다만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는 앤틱 기어 카드군에서 유일한 어둠 속성이다.[2] 당시에는 희생의 제물이 금지가 아니었기 때문에 가제트로 소재로 마련하고 앤틱 기어로 어드밴스 소환을 하라는 의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3] 다만 추가 앤틱 기어 카드인 데블이나, 메가톤 골렘, 앤틱 기어 퓨전 등이 추가되지 않은 것은 아쉬운 점. 근데 이것들이 추가되었으면 오히려 오버파워였다.[4] 요즘 환경에서 상대 카드에 대한 퍼미션/견제력이 없는 순수 비트 다운 덱이 톱티어를 먹는건 거의 불가능하다. 그만큼 리액터의 죽창력이 엄청나다는 것.[5] 스트럭처 덱에 동봉된 더블 싸이크론, 마도전사 브레이커의 효과와 갤럭시 싸이크론이 용이하다.[6] 기존의 마법 / 함정 발동을 막는 사례는 많았기에 자주 채용되던 크리보르조차도 리액터를 막을 수 없다.[7] 오죽하면 앤틱기어를 만나면 손패의 크리보르는 그냥 '''수비표시로 세트해서 벽으로 쓰는게 좋을 정도'''이다.[8] 얼티미트 골렘이 앤틱 기어 박스, 앤틱 기어 프레임, 앤틱 기어 와이반 덕분에 훨씬 잘 튀어나오게 된 현환경상 오히려 앤틱 기어 얼티미트 골렘이랑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이랑 만나면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이 밀린다. 이건 앤틱 기어 리액터 드래곤의 한계인데 아래 약점 항목 참조.[9] 필드의 마법 / 함정을 소환과 동시에 제외한다.[10] 침묵의 마술사-사일런트 매지션이 패가 많고 휴그로의 마도서를 쓰면 3000급은 금방 넘기며 파괴되어도 3500짜리 사일런트 매디션 LV8이 튀어나온다(...)[11] OCG에선 공격력 3300에 아무 앤틱기어 3장에 튀어나오는 메가톤 골램, 앤틱기어 4장에 튀어나오는 공격력 4500의 카오스 자이언트가 있고, OCG 빌드도 최대한 카자를 빨리 뽑는 쪽으로 전개되는 것이 이 이유다. 거기다가, 메가톤 골램은 상대 효과로 바운스되면 얼티밋 골렘을 불러낸다. 이 카드가 없는 듀링의 앤틱 기어로썬 큰 약점이다.[12] 리액터 쫘르륵 뽑아도 다음턴에 아이스나 맨시멈이 줄줄이 부숴준다(...)[13] 리액터가 살아있는 싸이크론인만큼 DNA가 계속 날라간다.[14] 이 디메리트는 밑의 항목의 앤틱 기어 드릴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자세한건 항목 참조.[15] 얼티미트 골렘은 공격력 4400에 관통에 이어서 공격시 마함봉쇄까지 덤으로 가지고 있어서 라이프 8000으로 시작하는 현실 OCG에서도 위협적인데 듀얼링크스의 스피드 듀얼은 라이프가 '''4000'''에서 시작한다.[16] 특히 앤틱 기어 와이반의 경우 매 턴 부활시키면 서치 효과를 계속 활용할 수 있기에 덱 가속이 가능하다.[17] 물론 이렇게 사용할 경우 코스트로는 얼티미트 골렘을 제외하고 다른 3장을 사용해야 한다.[18] 루돌프의 첫 패에 3장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 요컨대, 스태추가 없었으면 최악의 패였다.[19] 단적인 예시로 어지간한 덱은 곧바로 3링크 이상의 링크 소환을 구축할 수 있으며, 레벨을 맞추면 소재 3개짜리 엑시즈 소환도 가능하다. 거기다 이 카드의 사용자인 크로노스의 본 덱인 앤틱 기어도 부활소재만으로 앤틱 기어 메가톤 골렘을 뽑고, 여기에 소재 하나를 더하면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가 나온다. 만약 오버로드 퓨전이나 파워 본드를 써서 특소했다면 사실상 원턴킬은 확정. 거기다 이 카드를 잘 쓸 수 있는 사이버 드래곤은 사이버 엔드 드래곤을 파워 본드로 뽑고 리미터 해제를 갈기면 16000짜리 사이버 엔드가 원턴킬을 가져온다.[20] 특수소환 횟수 제한이나 특수소환 가능한 종족 제한 등이 대표적이다.[21] 앤틱 기어 카오스 자이언트는 원작과 달리 소재가 정해져있지 않아서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