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유희왕)

 


'''프로필'''
'''이름'''
ユート[1] / 유타[2] / Ute[3]
'''성별'''
남성
'''소속'''
레지스탕스
'''카드군'''
팬텀 나이츠
'''듀얼 스타일'''
엑시즈 소환
'''성우'''
타카기 만페이(일본)[4]
김혜성(한국)[5]
1. 개요
3. 성격
4. 과거
5. 듀얼 실력
7. 사용 카드
7.1. 애니메이션
7.1.1. OCG화 된 카드
7.1.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7.2. 코믹스판
7.2.1. OCG화 된 카드
7.2.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8. 태그 포스 스페셜
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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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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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이미지
컨셉 아트
고글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다니며 LDS 주변을 서성이던 의문의 듀얼리스트로, 고글과 마스크를 벗으면 머리 컬러링을 제외하면 '''유우야와 동일인물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똑같이 생겼다'''.[6]
이것 때문에 그가 벌인 사건에 유우야가 범인으로 몰리는 등 유우야에게 피해가 가기도 했다. 다행히 오해는 풀렸지만.[7]
보통 초기의 보다는 온건한 편인데, 실제로 슌이 마스미에게 듀얼을 걸자 "더 이상의 난폭한 행동은 그만두라. 그들은 우리의 적이 아니다" 라고 말했다. 적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기 전까지는 난폭하게 행동하지 않고 차분하게 행동하는 듯. 루리로 착각한 유즈를 감싸기 위해 사와타리에게 듀얼을 신청하긴 했으나, 사와타리가 아카데미아 출신이 아닌 걸 알자마자 듀얼을 그만 두고 자리를 뜨려 하는 등 호전적이지 않다.
한국판 더빙에서는 유우야즈 중에서 유일하게 이름이 바뀐 캐릭터이다. 아무래도 일본 이름이라는 분위기 때문에 바뀐게 아닌가 추측. 유타라고 부른다.

2. 작중 행적



3. 성격


유토는 본래 평화로운 도시에서 살아가던 일반 시민이라서 평범한 성격이었다. 당시 목소리 톤은 지금의 유토와는 달리 유우야와 가까운 밝고 활달한 톤이다. 표정도 온순한 인상에 잘 웃고, 성격이 안 좋은(...)[8] 쿠로사키 슌과도 친구로 어울려줄 정도로 대인배였다. 슌의 여동생 루리를 좋아하게 되면서 서로 사이좋게 어울리게 되는 등, 유우야 못지않게 순수하고 다정했다. 거기다 소심한 유우야와는 달리 좀 더 적극적인 성격으로 유우야에 비해 긍정적인 면모를 보였다.[9]
그 시기에 프로페서자기 딸을 되살리기 위해 아카데미아를 창립하고 하트랜드 시티를 쳐들어오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 리바이벌 제로로 레이를 살려내기 위한 아크 파이브의 생명 에너지를 모으기 위해 아카데미아의 병사들을 보내 마을을 부수고 사람들을 카드로 만드는 등, 갑작스럽게 전쟁에 휘말리고 난민이 되면서 생명의 위험에 놓이게 된다. 그런 환경 속에서 유토는 변할 수밖에 없었다. 성격은 냉철해지고 용서가 없어졌으며 분노에 찬 인상을 지니게 되고, 목소리는 자크를 연상시키는 거칠고 낮은 톤으로 변한다. 거기다 레오의 딸을 되살려내기 위해 쿠로사키 루리를 납치해 버려 더더욱 자신의 내면에 증오와 분노는 쌓여가게 된다. 그래도 루리가 했던 듀얼은 상처 입히는 것이 아니라는 말 때문인지 계속 참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본래의 성향을 완전히 버린 것은 아니라서, 동생을 찾기 위해 애꿎은 사람들을 카드화시키는 을 말리거나, 관계가 없다고 판단하면 그냥 물러나거나, 유우야의 질문에 아는 만큼 성의껏 대답해주거나 하는 모습을 보인다. 단지 살아남기 위해, 루리를 되찾기 위해서 그 모습들을 억누른 것 뿐이다. 실제로 전쟁 이전의 자신과 쏙 닮은 또 다른 자신을 만나게 되고 그의 호소에 조금씩 마음을 바꾸게 되는데, 하필이면 서로 오해하던 또 다른 자신과 싸우다 유우야에게 흡수당한다. 그 이후로 유우야의 안에 있다가 아카데미아의 만행에 분노해 오리지널을 깨우는 기폭제(...)가 되거나 하는 식으로 짬짬히 등장하거나 하다가, 패왕룡을 깨우기 위한 시티에서의 강림 의식의 영향으로 서로간의 연결이 강해져 유우야와 대면할 수 있게 된다.[10] 유우야의 올곧은 신념 때문에 점차 그 시절의 마음이 돌아가는 듯 했지만, 증오나 분노를 때때로 언급하는 점에서 아직 그 시절의 상처를 벗어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하트랜드 시티의 과거보다 더 절망적인 모습에 제대로 분노해 아카데미아를 다 박살내 버리려고 하고, 그것 때문에 패왕룡이 다시 깨어날 기미를 보이는 듯 했지만, 사카키 유우야의 간절한 설득과 그가 만들어 낸 변화로 인해 마음을 바꾸고 하트랜드가 구원받게 되면서 마음의 상처에서 벗어나게 되어 예전 성격이 많이 돌아오게 된다. 그래도 냉철한 모습은 여전히 가지고 있었지만.
특이하게도 자크의 폭주를 막을 레이의 분신인 루리를 아주 늦게 만났음에도[11] 성격이 자크처럼 파괴적인 성격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또 다른 자신인 유리가 자신의 폭주를 막기로 되어 있던 세레나와 초등학생 때 이후 격리되어서 흉폭하게 변한 것과는 차이가 있다. 이건 프로페서가 그의 흉포성을 부추긴 것도 있지만.[12]

4. 과거


유토가 살던 세계가 하트랜드 시티였다는 설이 나왔고, 33화의 제목이 '''미래도시 하트랜드'''가 되면서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 결국 본인의 과거를 회상할 때 하트랜드 시티가 직접 언급되었다.
과거에는 하트랜드의 듀얼 스쿨인 스페이드교에 다니고 있었다고 한다. 슌 또한 그쪽 소속이었다고.[13] 카이토는 라이벌 교였던 클로버 교의 에이스였다고 한다. 전쟁 이전부터 쿠로사키 남매와는 친했던 것으로 보이며, 카이토와도 원만한 사이였는지 카이토의 시합을 구경하러 가기도 했다. 또한 듀얼 스쿨 시절에 슌과 함께 몇 번이고 카이토에게 도전했었기 때문에 카이토는 유토의 에이스인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알고 있다.
우선 침공 이전에는 평화롭게 살았는 데다 목표였던 라이벌이 있고, 친구가 있고 소중한 여자아이도 있는 채로 미소가 넘치는 마을 속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과거회상이나 마음에 안정을 찾은 현재의 모습을 보면 그 시절에는 성격적으로는 밝고 온화한 성격에 약간 시니컬한 면모를 가졌다고 추측할 수 있는데, 유우야와 제법 공통점이 많았다.
또한 자크의 분신들은 대부분 유년 시절에 레이의 분신들과 만났던 것과 달리, 유토와 루리는 1년 전에 슌의 소개로 만나서 제법 늦게 만났다. 처음 만나자마자 루리의 미모에 반한 건 덤. 이 당시에 보여준 인상이나 성격 등이 딱 유우야스러워서 현재의 모습과 비교해 보면 여러모로 안타깝다.
이 당시 디자인이 공개되었는데 전체적인 의상과 디자인이 어둠의 유우기와 비슷한 편이다.
게다가 다른 분신들은 삶에서 저마다 한가지씩 불행이 있었는데, 그는 별다른 불행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유우야는 아버지가 어릴 적 실종된 데다가 듀얼 전에 도망자로 취급되어서 마음 고생이 심했고, 유고는 시티의 커먼즈라서 생계부터 쉽지 않았다. 폭주를 많이 한 유리는 이하생략... 가장 무난하게 자랐던 사람이 환경 때문에 평온한 삶을 잃어버려서 안타까운 부분이다.

5. 듀얼 실력


듀얼 실력은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첫 등장부터 사와타리를 4000 대 0이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제압했으며, 소라와의 듀얼 때도 비록 소라가 부상 때문에 상당히 실력이 떨어진 편이었다지만 슌이 그렇게나 고전한 소라를 원턴킬로 쓰러뜨릴 수 있던 점과 다크 리벨리온의 효과로 보아, 적어도 아카데미아와의 1대1 대결에서는 압도적인 강함을 가지고 있는 듯.[14]
보통 에이스 몬스터인 다크 리벨리온의 효과 대상이 레벨인 것 때문에 엑시즈 주축의 듀얼을 하는 하트랜드에서는 크게 이점이 있진 않았을 것이라고 추측되지만, 유토에게 다크 리벨리온만 있는 것도 아니고 듀얼 챔피언 후보였던 카이토에게 계속 도전장을 걸 정도의 위치였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스페이드교 내에서는 꽤나 상위권이었을 것으로 보인다.[15]

6.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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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예상을 깨고 첫 화부터 출연했다! 심지어 유우야와 정신적으로 대화할 수 있고, 인격 체인지도 가능한 듯하다. 추적해오는 레오 코퍼레이션을 피해 도망다니며, 그 와중에도 태평하게 구는 유우야를 타박한다. 마지막에선 사와타리를 만나 자신의 얼굴을 보이며 '''"나는 유우야가 아니다"''' 라고 말했다. 코믹스에서는 유우야와 동료 사이인 듯 하다. 또한 특이하게도 인격 체인지를 하면 (망토를 제외한) 복장까지 달라진다. 사족으로 옷이 애니판과 달리 깔끔한 편이며, 처음 등장할 때 쓴 마스크가 애니판과 미묘하게 다르다. 사와타리가 자신의 얼굴을 보고 당황하자 상대가 되어 주겠다고 당당하게 선포한다. 이에 유우야가 도망치는 게 아니었냐고 묻자, 이건 허세이며 상대도 자신이 뒤쫓는 팬텀이 아니란 걸 알면 조용히 물러날 거라고 한다.[16] 그러나 아카바 레이지의 명령대로 사와타리가 액션 필드 악마의 소굴 복마전(伏魔殿)을 전개하자 결국 듀얼에 응수하게 된다.[17]
2화에선 본격적으로 듀얼 시작. 사용하는 덱은 애니판처럼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위시한 팬텀 나이츠 덱이며, 마찬가지로 엑시즈 소환을 쓴다. 엑시즈 소환을 쓴 걸 보고 아카바 레이지가 유우야와는 관계가 없는가 잠시 생각했을 정도. 첫 턴부터 사와타리가 액션 마법을 사용한 맹공으로 고전하나, 이후 함정 몬스터 카드인 레벨 4 팬텀 나이츠 셰이드 브리간딘 2체를 특수 소환하고,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엑시즈 소환한다.[18] 오버레이 유닛 2개를 사용해 마제 앙그마르의 공격력을 반으로 하고 다크 리벨리온의 공격력을 올려 사와타리의 라이프를 깎는다. 그러나 사와타리가 마제 앙그마르를 다시 소환하고 에레보스를 어드밴스 소환하여 효과를 발동해 다크 리벨리온을 덱으로 돌려보낸다. 그리고 덮어 둔 카드도 파괴당해[19] 다이렉트 어택의 위기에 몰린다. 간신히 패에 있던 몬스터를 수비표시로 특수 소환하지만, 사와타리가 발동한 액션 카드 "복마전의 랜스"[20]의 관통 효과로 200포인트까지 라이프가 깎여버린다. 이후 듀얼을 구경하던 유우야가 유토의 듀얼을 이어받아 교체당한다. 애니판에 비해 약한 듯한 묘사로 나왔는데, 이건 소라가 언급한 대로 사와타리가 자신에게 유리한 액션 필드를 깔았던 데다, 유우야의 말대로 사와타리와 상성이 나빴던 탓이 크다. 애초에 제왕덱 자체가 함정 파괴에 특화됐는데 유토의 덱은 함정 몬스터가 주력.[21]
여담으로 인격 체인지하면 애니처럼 덱의 구성이 변하는 듯한데, 코믹스에선 심지어 '''패도 바뀌는 듯'''. 유우야가 몸의 주도권을 잡자 1장만 드로우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드아이즈 카드를 3장이나 들고 있었다.
3화에서는 그냥 유우야에게 태클 걸거나 하는 게 전부. 유즈가 비행기에 올라탄 것을 유우야보다 더 먼저 눈치 채서 이야기해준다.
5화에서 보면 상당한 수준의 판단력을 보였다. 유우야가 타고 있던 종이비행기에 불이 붙자 섬으로 점프하라고 지시하거나, 정황을 판단하면서 쿠로사키가 공격력이 1000짜리 몬스터를 내보내고 있는데 이전 듀얼에서 오드아이즈 팬텀 드래곤의 효과도 본 이상 강력한 함정을 설치했을 것이라면서 조심하라고 경고한다.
그러나 유우야는 관객의 의도에 대답해주는 게 엔터테인먼트라면서 무시하고, 결국 오드아이즈 팬텀 드래곤을 사용하고 효과를 발동시켜서 쿠로사키의 라이프를 100까지 깎아내리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공격을 정면으로 받자 오히려 이상함을 느끼고, 쿠로사키 슌이 카오게이를 선보이면서 좋아라 하자 할 말을 잃는다. 유우야가 액션 카드를 입수하기 위해 장대를 사용하지만, 쿠로사키에 의해 섬이 파괴되자 유우야를 걱정한다. 그 후 쿠로사키가 엑시즈 소환한 RR- 블레이드 버너 팔콘의 공격력이 1000인 것에 의문을 갖지만, LP차가 3000 이상 낮을 때 공격력을 3000 포인트 올리는 효과에 경악하고, 그의 듀얼 방식을 배수진의 듀얼이라고 평가한다. 그리고 유우야가 쿠로사키에 의해 파괴된 오드아이즈를 부활시키자 액션 카드로 오드아이즈를 제외시키려는 모습을 보고 미리 대책을 생각한 것이냐며 놀라워하지만, 오드아이즈 페르소나 드래곤의 펜듈럼 효과로 불발되자 신나한다. 듀얼이 끝난 후에는 대충 연막 터트리고 피한 유우야에게 마술사로서 그 트릭은 좀 그렇다고 태클을 걸다가 이중인격자 같다는 평을 하는 슈조와 유즈에게 '나에 대해 얘기하는 것인가?'라고 말한다. 이에 유우야가 직접 '''4'''이라고 밝힌다.
7화에서는 유우야의 기억을 없애고 다니는 유고와 유리가 여행을 다닌다고 둘러댄다. 이걸 보면 유우야만이 기억하지 못하고 3인은 기억하는 어떠한 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일부러 감출 정도면 보통 사건은 아닌 듯 하다. 이후 제네시스 오메가 드래곤을 만들려는 정보가 접수된 정보관리 시스템 컴퍼니에 유즈와 함께 잠입한다. 여기서 위장용으로 정장 차림에 안경이라는 파격적인 서비스컷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유우야가 잘 어울린다고 말하자 순수하게 기뻐하기까지 한다.
9화에서 유리와 유우야만 등장하기 때문에 출연이 아예 없다.
10화에서는 듀얼로 상당한 데미지를 받은 유우야를 걱정하는 모습이 나오고, 말다툼을 하는 유리와 유고에게 한 소리 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 전부터 유즈를 알고 있었지만, 모른 척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내용을 보면 유우야만이 기억이 혼란스러워서 눈치 채지 못했다고 한다. 유즈도 이들에 대해서 전혀 안다는 반응이 없는 것 때문에 루프물 의혹이 더 커졌다. 그리고 유리가 누군가가 유우야의 기억을 해킹하고 있다는 소릴 듣고 유고가 나서겠다고 말하자 자신도 동행할 것을 제한하지만, 유고는 자신한테 맡겨달라고 말하며 유리와 남는다.
11화에서는 너무 쉽게 흥분하는 유고의 성격을 걱정하자 유리가 일단 실력은 확실하니 믿어보자고 해서 유우야의 옆을 계속 지키지만, 유고의 폭주로 인해 위험에 처한 것을 감지하고 놀란다.
12화에서 유고의 위험을 감지하고 유리와 함께 유우야의 심상에 들어가 유고와 렌의 듀얼을 관전하면서 렌의 실력에 "이 자 누구지?"라고 반응한다.
13화에서는 유우야의 기억이 떠오르려는 것을 보고 당황한다. 유고가 기억을 지우면서 유토 또한 유우야와 어린 시절부터 사이가 좋았다는 것이 밝혀지고, 렌이라는 자가 다시 유우야의 기억을 파고들 가능성을 대비하기로 한다.
16화 과거회상에서 세계가 G.O.D로 인해 멸망할 당시 유리, 유고와 함께 있었다. 후반부에는 레이지와 유우야와의 듀얼에서 유우야가 위기에 처하자 레이지와 상대해주겠다면서 등장, 마법카드 펜듈럼 엑시즈를 발동해 펜듈럼 존에 있는 오드아이즈 팬텀과 페르소나 드래곤을 소재로 다크 앤서리온 드래곤을 소환해내고, 몬스터 효과로 DDD 초시왕 제로 맥스웰의 공격력을 절반으로 하고 그 수치만큼 공격력을 올리는 것과 동시에 라이프 포인트를 회복해 다크 앤서리온으로 제로 맥스웰을 전투 파괴한다. 하지만 제로 맥스웰의 효과로 전투 데미지를 받지 않아 대비책을 마련해놨다는 말을 하고 바로 유우야와 교체된다.
33화 드디어 오랜만에 듀얼을 한다.
애니판과는 다르게 코믹스판의 유우야들은 얼굴이 판박이라는 설정이 없을 확률이 높다.[22] 그런데 유토에서 유우야로 교체되었을 때 다들 "유우야가 나타났다!" 라고만 하고 그럼 아까 그 사람은 누구냐는 반응을 '''아무도 안 한다'''(...) 뭐 그냥 유우야가 변장을 하고 아닌 척해서 그런 걸로 대강 넘어갔을 수도 있지만, 독자들 입장에는 뒷목 잡을 일이다.
이후 밝혀진 설정에 따르면 코믹스 유야, 유토, 유고, 유리는 모두 '타인'이다. 서로 친구 사이였고 사고로 한 몸이 됐다는 듯
코믹스 세계관에서는 듀얼 디스크가 그냥 우리가 아는 아이패드식으로 다 통일되어 있는지 유토의 듀얼 디스크도 그 아이패드 형태다.
여담으로 애니판과 달리 1인칭은 '와타시'이며, 어째 매 화마다 유우야의 제멋대로인 성격 때문에 뒷수습하느라 고생을 겪고 있다. 성격 자체는 애니판과 별 차이가 없는 듯 하고 유우야에게는 '오마에'라고 부르는 등 짜증을 잘 내지만, 유우야를 걱정하거나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서 실제로는 동료로서 잘 챙겨주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 유리와는 대화가 잘 되는 편이라 무난하지만, 유고의 경우에는 유고가 너무 잘 흥분하는 성격인지라 좀 골머리 앓는 모습을 보인다.
어째 외모나 성격, 하는 행동이 묘하게 왕님을 닮은 것 같다는 반응이 있다. 3화에서 유우야를 응원하는 유즈를 보고 있는 장면을 보면 더더욱. 4화에서도 마치 무토우 유우기의 행동을 뒤에서 보고 있는 왕님처럼 유우야와 유즈를 보며, '괜찮을까, 두 사람...' 이라며 걱정했다. 그 후에는 히이라기 슈조를 인질로 잡은 쿠로사키가 유우야를 협박하자 "정말이지 쓸데없는 일에 얽히니까 그렇지" 라고 유우야에게 타박 놓지만 유우야는 그건 내 탓이 아니라고 반박한다. 외모 또한 상당히 닮게 그려진 것을 보면 의도적으로 왕님 포지션인 것 같다. 하지만 유우야만이 아니라 유고와 유리에게도 잔소리를 많이 하는지 유고는 너와 함께 있으면 시끄러워서 힘들다고 한다.
아무튼 1화부터 지금까지 츳코미 담당, 레귤러로 뛰고 있어서 유토 팬들은 코믹스로 위안을 얻고 있다. 헌데 11화에서 유고가 유우야에 이어 본인도 새로운 에이스를 선보이면서 혼자만 애니와 똑같이 다크 리벨리온을 쓴다는 사실로 다소 안습해졌다(...)[23][24]
점프 빅토리 카니발 2016에서 공개된 코믹스 단편 만화를 보면 카레를 좋아하는 것 같다. 카레를 상상하며 유토답지 않은 황홀한 표정을 지었으니. [25]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유즈로 인해 소면으로 결정.[26]
차후 코믹스 네타에서 유토의 드래곤인 '''다크 앤서리온 드래곤'''이라는 엑시즈 / 펜듈럼 몬스터를 사용한다고 한다고 알려졌고 실제로 16화에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27]
코믹스 유고가 펜듈럼 몬스터를 사용했듯이 이쪽도 이후의 듀얼에서 팬텀 나이츠 펜듈럼 몬스터를 사용할지도 모른다.(33화에서 드디어 듀얼을 한다.)
35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유토, 유고, 유리는 사카키 유우야의 형이자 사카키 유우쇼의 아들로, 본명은 사카키 유우토다. 사건 당시 막내의 생일이라고 맛난 도시락을 챙겨서 꽃다발을 준비한 유우리의 미적 센스를 까다 아버지인 유우쇼에게 세계멸망과 탈출 연락을 받게 되고, 당시 라이딩 듀얼 대회에 우승해서 트로피를 갖다주겠다고 헤어져 있던 유고와 합류해 기절한 유우야를 유고가 업고 탈출 장소로 가지만 탈출망이 하나 빼고 다 부서져 있자 유우야를 보내고 제발 살아남으라며 평소와 달리 울면서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결국 이들은 탈출을 못해서 소멸하고 유우야에게 깃들어 있던 것.
38화에서 제네시스 오메가 드래곤사카키 유우야에게 항복하면 네 가족들을 살려주겠다 하지만 결국 유토, 유고, 유리는 유우야에게 힘을 넘겨준 뒤 소멸한다. 그리고 유우야는 그 힘으로 플래닛 이터를 무찌르기 위해서 갓아이즈 팬텀 드래곤을 소환한다.

7. 사용 카드


사용하는 카드군은 애니[28], 코믹스 모두 팬텀 나이츠. 컨셉은 파괴되도 쓰러지지 않는 유령 같은 카드군으로, 죽은 뒤에도 유령으로 나타나 계속해서 싸우는 유토를 충실하게 반영하고 있다. 태그 포스 스페셜에서도 덱은 원작대로 팬텀 나이츠 섀도우베일 등으로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과 범용성 높은 4랭크 엑시즈를 팍팍 소환하는 덱을 사용한다. 등장 이후, 좀 시간이 걸린 후에 윙 레이더즈에서 자신이 사용하는 카드들이 수록되었다.

7.1. 애니메이션



7.1.1. OCG화 된 카드


  • 마법 카드
    • 팬텀 데스스피어
    • 싸이크론
    • 비상 식량
    • RUM-팬텀 나이츠 라운치[29]

7.1.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7.2. 코믹스판



7.2.1. OCG화 된 카드



7.2.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 마법 카드
    • 엑시즈 윙

8. 태그 포스 스페셜


태그 포스 스페셜에서도 등장. 그러나 초반 비중이 상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파트너로 채용되지 못해 음성과 전용 스토리가 짤리고, 그것도 모자라 유토가 활약해 마땅한 히이라기 유즈 스토리에서 애니 7화의 활약을 주인공에게 뺏긴다. 막판에 와서야 주인공의 정체를 간파하고 루리와 똑 닮은 유즈를 걱정하는 마음에 주인공을 가까이 하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도리어 혼이 나고 데꿀멍. 결판을 짓기 위한 듀얼이 끝나자 '''주인공과 함께 소멸한다.'''
사용 덱은 처참 그 자체인데, 팬텀 나이츠가 OCG화 되기 전이라 아예 섀도우베일 하나만 보고 왕국의 철벽을 넣는다든가, 전용 마함이 없다보니 엑시즈 서포터만 한 움큼 들어있고 메인 덱 몬스터가 킬러 토마토환상의 벽 두 종류라는 엄청난(...) 덱이다. 다행이라면 다크 리벨리온이 강해서 쿠로사키 슌한테 밀리지는 않는다는 거.
그러나 플레이어의 패가 잘 말리고 유토가 적당히 전개하면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으로 분쇄하는 무서움을 보여준다.

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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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컨셉 디자인
특유의 눈매와 인상착의, 그리고 주인공의 다른 인격이 되어 듀얼에 참여한다는 점 등, 캐릭터 조형은 여러모로 어둠의 유우기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등장하자마자 빠르게 별명이 생겼다. 유우야와 얼굴이 똑같고 머리색이 보라색이라는 점에서 착안된 '''가지'''.[31] 일단 유우야와 똑같은 얼굴이라고는 하지만 장난스러운 분위기의 유우야와는 달리 차분하고 진지한 분위기를 띠고 있어, 매우 다른 사람 같은 인상을 준다. 또한 세상을 뜨고 난 다음, 유우야에게 씌인 현재는 나스(가지)+아스트랄='''나스트랄'''이라는 별명도 붙었다.[32] 사실 묘사만 보면 현재는 아스트랄보다는 어둠의 유우기에 더 가까워졌지만.[33]
차이점도 있는데, 어둠의 유우기는 평소에는 천년 퍼즐에, 아스트랄은 황의 열쇠 안에 머문다. 반면에 유토는 그런 물건이 전혀 없이 늘 유우야 내면에만 있다가 가끔씩 밖으로 빠져나오거나 유우야에게 씌이거나 하는 식이다.[34] 5기 라스트 전에서는 자신의 모습으로 바뀐 적이 한 번 있다. 이들이 무언가 특수한 물건 같은 요소 없이 하나로 합쳐진 이유는 같은 자로부터 갈라진 또 다른 자신이기 때문이다. 평소에는 그냥 옆에 있기만 하지만 정말로 특수한 상황일 때는 자신이 직접 나서기도 한다.
침공 이전의 시점에서 각 차원의 유즈를 닮은 소녀들과의 관계를 놓고 보면 유토와 루리의 관계가 넷 중에서는 가장 돈독했던 것으로 보인다. 소꿉친구였지만 츤데레(?)라서 자기 감정을 드러내지 않던 유우야와 유즈, 마찬가지로 소꿉친구 관계였으나 유고 쪽이 더 호감을 드러냈던 유고와 린, 아예 접점이 없던(...) 세레나와 유리와는 달리 유토와 루리는 슌이 소개시켜 줬을 때부터 서로가 호감을 드러냈고, 과거회상에 따르면 슌 없이도 둘이 자주 만나기도 하고, 어깨에 기대 얼굴을 붉히는 등 실질적으로 연인에 가까운 관계였던 것으로 보인다. 초반에는 유토의 무게감 있는 이미지 때문이었는지 유토가 루리와 닮았다는 이유로 유즈를 신경쓰는 모습이 단순히 친우인 슌의 동생이어서, 또는 같은 레지스탕스의 동료였기 때문 아니냐는 의견도 많았으나, 124화의 과거회상에서 슌이 루리를 소개시켜 줬을 때의 뿅 간 표정이나 루리가 기대올 때 얼굴이 새빨개지는 모습 등등이 나오며, 시청자들의 예상 이상으로 두 사람의 관계는 좋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여담으로 6기 엔딩에서 루리와 단 둘이 만나다 슌이 가까이 오려고 하자 자기 식겁하면서 갑자기 재킷으로 얼굴을 가리는 걸 보면 슌은 연애하는 건 모르거나, 아니면 슌이 그걸 보면 질투해서 엄청 사고가 터질 것 같아서거나 둘 중 하나일 듯...
본 성격은 동료인 보다 자상하고 무른 성격이다. 또한 감정적이고 저돌적인 슌에 비해 이성적이고 침착하다.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소환하고 난 후 오버레이 유닛을 두 개 사용해 소라를 원턴킬 할 수 있었음에도 불과하고, 유닛을 하나만 사용해 데스완구 시저 베어를 격파한 뒤 LP만 깎았고, 몸 상태가 안 좋은 소라에게 서렌더를 권하기도 했다. 만약 유토가 아닌 슌이었으면 소라는 그대로 만신창이가 된 뒤(...) 카드가 됐을 것이다. 또한 무익한 싸움을 싫어하는 성격인데, "더 이상 누구도 상처 입히고 싶지 않다" 라는 대사는, 본래 선량한 그가 심리적으로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보여준다.
등장 당시부터 레귤러급으로 오래 활약할 캐릭터로 여겨졌지만, 등장 이후 30화 정도만에 광탈해 '''세상을 떠났기에''', 팬들한테 엄청난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광탈이라 팬들 사이에선 죽은 것이 아니라 유즈 팔찌에 워프당한 것이 아니냐는 설이 대세였지만, 잡지에서 대놓고 확인사살해버렸다(...) 유희왕 작품의 전례를 보아 맨 마지막에는 부활할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엑시즈 차원편으로 넘어간 이후에는 유야에게 빙의한 상태로 출연하고 있다.
사실 오히려 세상을 뜨고 나서 비중과 존재감이 오른 케이스인데, 직접 등장하건 안 하건 작중에서 꾸준히 언급되며, 어떤 방식이건 작중에서의 유우야의 행동과 연관되기 때문이다. 유우야가 타락해 역린 유우야가 될 때 유토와 많이 연관[35]되기 때문에 농담삼아 반쯤 악령(...) 취급을 받기도 했으나, 미에루가 유우야의 안에 두 개의 마음과 '''또 다른 어둠'''이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역린 유우야가 되려던 유우야가 유토를 떠올리며 원래대로 돌아오기도 한 경우도 있다. 아카데미아를 용서하지 못하는 것은 유토의 의지가 확실해 보이나, 사람을 카드로 만드는 것은 유우야에게도 납득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외모는 일단 4차원의 유우야들 중에서 유우야 못지 않게 부담이 적은 헤어스타일에 준수한 외모라 유우야 못지않게 외모에 호평받고 있다. 덕택에 45화 마지막의 썩소에 유우야와 유토 팬들은 경악했다(...) 또한 가장 유우야와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다. 유고는 앞머리 모양이 눈에 띄고, 유리는 유우야 시리즈가 아닌 것 같다는 평도 자주 듣는데 유토는 정말로 색깔과 표정만 빼면 유우야와 판박이다. 여담으로 팔을 보면 상당한 근육질인데, 거의 서커스를 방불케 하는 신체능력을 가진 유우야보다 더 근육이 눈에 띄는 편. 오노 감독이 유우야와 달리 늠름하고 남자다운 인상으로 주문하다 보니 이렇게 되었다고 한다. 원안 자체도 남성적인 면모가 두드러지도록 디자인되었다. 유우야들 중에서도 제일 남성적인 성격이 두드러지는 인물. 잘 보면 밝아서 통통 튀는 다른 유우야들에 비해 색배합이 어둡고, 피부색 또한 제일 짙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신장 묘사가 불안정한 데다 약간의 작붕이 있었지만 화가 진행되면서 사그라들었다.
원래는 1화부터 등장시킬 예정이었으나 너무 암울해서 잘렸다고 한다.
"듀얼로 미소를"이라는 말은 과거에 하트랜드가 침공당할 당시 루리가 외친 말이었다고 한다. 루리는 사사야마 사야카와 친구로 지내면서 사카키 유우쇼의 사상을 전해들은 것이었다.
팬덤에서는 유토가 죽은 이후 '주인공에게 씌인 망령, 융합 반드시 죽인다맨, 모두에게 미소를(※ 융합 제외), 모두에게 미소(카오게이)를, 이름 잘못 들어서 개죽음'이라는 식으로 네타화 되었다. 이 때문에 유고를 쓸데없이 적으로 돌린 점을 비판받기도 하는데, 사실 이 경우는 먼저 달려든 유고 쪽에 잘못이 있다.[36] 애초에 유토는 적인지 아닌지 확인하려고 물은 반면, 유고는 유토를 유리라고 착각한 데다가 자기 이름을 잘못 부른 줄 알고 다짜고짜 공격했고 유토는 여기에 대응을 했을 뿐, 이름을 잘못 들었거나 한 게 아니다. 융합의 앞잡이라고 부른 것도 유토는 "융합을 사용하지 않는 걸 보면 아카데미아는 아닐 텐데 우리를 공격하는 걸 보면 어쨌든 적일 것이다"라고 생각해서일 가능성이 높다.[37] 이후 오해가 풀리는 걸 보면 굉장히 아쉬운 부분.
유고와 마찬가지로 '''연말추락을 두 번이나 당했다.'''
슌처럼 공식 트위터에서 이런 아이콘을 내놓아 뭔가 이미지가 망가져 가고 있다(...)
점프 페스타에서는 성우인 타카기 만페이가 유고의 성우인 신페이에게 광열비를 걸고 듀얼을 해서 생활비에 전전긍긍하는 네타가 붙었다. 결과는 애니판과 마찬가지로 유토의 패배... 이후 똑같이 신페이에게 패배한 잭 아틀라스의 성우 호시노 타카노리와 듀얼했으나 또 패배. 아마도 1장 뿐이었을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좀 더 아꼈더라면 승리할 수도 있었을 텐데...[38]
또한, 주연급 위치의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빨리 리타이어해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줬으나, 117화에서 공개된 프로페서의 새로운 프로젝트 '리바이벌 제로'가 공개됐고, 4명의 유우야즈가 필요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필요한 것이 아니라 배제의 대상으로서 기록된 것이었다. 유토는 과거 세계를 파멸로 몰아넣은 당대 최강의 듀얼리스트이자 4마리의 드래곤들과 합체해 신의 힘을 손에 넣은 악마 패왕룡 자크의 분신이자 환생이다. 아카바 레오의 딸 아카바 레이화조풍월의 힘을 사용해 4개의 팔찌를 만들고는 그 힘으로 자크와 드래곤들을 분리하지만, 세계는 물론이고 자크와 레이도 넷으로 쪼개진다. 그 중에서 엑시즈 소환의 세상에서 태어난 자가 유토.
전작의 캐릭터 중 츠쿠모 유마를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전쟁 때문에 날카로워진 모습을 보면 생각하기 어렵지만, 전쟁 이전에는 유마처럼 듀얼을 즐기기 위한 것이라고 여겼고 다른 레지스탕스들과는 달리 이 마음을 잃지 않았고, 3명의 유우야 중 가장 듀얼은 즐기기 위한 것이라고 여기는 것을 보면 확실하다. 다만 디자인이나 기본적인 인상은 어둠의 유우기에 가깝다.
가족에 대한 언급이 이제까지 일체 나오지 않는다. 이것 때문에 유고나 유리처럼 고아라는 추측이 많다.
각종 문제로 인해 비판의 원인이 된 다른 과 달리 애 혼자만 비판이 거의 없다.[39]

[1] 코믹스판에서의 풀네임은 '사카키 유우토(榊 遊斗)'.[2] 유우야즈 중에서는 유일하게 일본판과 한국어 더빙판의 이름이 다르다.[3] 영어 표기를 고려하면 일본판 이름은 '유트'가 맞다. 'Yute'라는 표기도 나온 적이 있으나 금방 수정되었다.[4] 유고의 성우인 타카기 신페이의 쌍둥이 형이다. 유우야의 성우인 오노 켄쇼와 목소리 성질이 비슷하다고 하여 캐스팅되었다.[5] 본작의 유 스마일리, 전작유범한, 돌베, 가가가 매지션과 같은 성우.[6] 똑같이 생기지 않았다고 보는 시청자들도 많았으나 이후 등장한 유고유리는 유토보다도 더 유우야와 다르게 생겼기 때문에, 지금 보면 유토 정도면 유우야와 닮은 거였다고 생각을 바꾸는 사람들도 있다. 일단 설정상으로는 이 넷 다 얼굴이 똑같다고 한다. 그리고 고글로 저 위로 뻗친 머리를 좀 눌렀던 시절의 모습을 보면 유우야와 제법 비슷하다.[7] 사와타리 신고의 아버지는 예외. 하지만 유즈소라, 마스미가 유토와 과 있는 동안 유우야는 호쿠토야이바와 같이 달려오고 있었다. 확실히 혐의가 풀릴 듯하다.[8] 물론, 슌도 본래 성격은 괜찮았을 수 있다.[9] 사실 이대로 별 일이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차원전쟁이나 패왕룡 같은 것과 엮이지 않은 채로 평범하게 살았을 것이고, 세계급 위기를 초래할 일도 없었다.[10] 히이라기 유즈의 안에 있던 아카바 레이로 인해 실패했지만, 서로간의 연결이 강해져 자크가 완전히 각성하는 데 영향을 끼친다.[11] 추정상 적어도 초등학생은 지난 후 중학생 나이 때에 만났을 것이다.[12] 유우야는 히이라기 유즈와 10년정도로 소꿉친구로 붙어 있었지만 아버지 실종 건으로 사람들의 괴롭힘 때문에 소심해졌고, 유고또한 과 오랫동안 붙어 있어서 파괴적인 성향은 없었지만 약간 다혈질, 기분파 기질이 다분하다. 그런데도 유토만 루리를 늦게 만나서 분신 네 사람을 전부 놓고 보면 유토가 그중 가장 흉폭하게 변해야 하는데, 정작 루리를 만나기 전에도 가장 평범하고 무난하게 살아온 것을 보면 어쩌면 자크가 폭주하기 전의 성격을 유토가 가장 많이 가져간 듯 보인다. 물론 아버지 실종 건으로 주변으로부터 탄압을 받아 온 유우야와 지독한 신분차별과 핍박으로 밑바닥 인생을 살아 온 유고, 소년병으로 자라난 유리와 달리 유토의 환경이 이들 중 제일 무난했던 것도 있다.[13] 데니스가 언급한 프로 듀얼리스트 양성 학교로 보인다.[14] 슌은 1대1보다는 1대 다수일 때 어드벤티지를 얻는 카드가 많은 덱이라 슌과 직접 비교하기엔 상당히 애매하다. 오히려 1대 다수라면 유토가 압도적으로 밀린다. 반면 1:1이라면 상대의 공격력을 흡수하여 원턴킬을 주도하는 다크 리벨리온이 유리하다.[15] 작중 엑시즈 차원의 등장인물들을 보면 카이토, 유토, 슌 외의 강자가 없다시피 한 수준이라 카이토가 압도적인 최강자로 군림, 유토와 슌이 2~3인자 포지션이었을 듯하다. 둘 간의 우열은 불명.[16] 이 허세가 애니판보다 자신이 약하다는 것인지, 아니면 레오 코퍼레이션의 듀얼 수준이 높은 것인지는 불명.[17] 레이지가 말하길 이 세계에는 자신과 유우야만이 오리지널이라고 하는데, 유토에게도 기묘한 오오라가 있다고 한다.[18] 여기서의 다크 리벨리온은 OCG와 같은 효과.[19] 그런데 그 카드는 팬텀 나이츠 툼 실드로, 코믹스에선 묘지에서만 발동할 수 있는 카드다. 어찌보면 유토의 허세 전략과 대응되는 카드.[20] 복마전의 랜스 (伏魔殿の螺暈崇) - 턴 종료시까지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을 500 포인트 올리고, 관통 효과를 추가한다. - 참고로 螺暈崇(라운숭)의 발음은 らんす(란스)로, 랜스(lance)의 말장난이다.[21] 애니판과 정반대의 상황이다. 사와타리 입장에서는 애니판의 굴욕을 제대로 리벤지한 셈.[22] 애니판에서는 처음 얼굴 공개했을 때 유우야와 얼굴이 똑같다 했지만, 만화에서는 반대로 사와타리와 레이지가 보자마자 다른 사람이라고 판단했다.[23] 다만 유토가 듀얼을 한 게 극초반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아직 다른 유우야즈의 드래곤들도 리메이크된다는 게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 즉 유토도 다시 듀얼을 하면 새로운 에이스를 쓸 지도 모른다.[24] 13화에서 유고가 유우야와 함께 진화시킨 카드라며 클리어윙 패스트 드래곤을 소환하는데, 유토도 유우야와 함께 진화시켰다는 설정으로 엑시즈/펜듈럼 몬스터인 새로운 에이스를 쓸 가능성이 생겼다.[25] 참고로 이때 언급을 보면 유우야가 밥을 먹으면 다른 3인은 못 먹는 것 같다. 정확히는 먹는 느낌이 안 난다고. 참고로 유고는 돈까스, 유리는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며 단식을 추천했다.[26] 여담이지만 이때 가위바위보로 결정했는데 유야즈는 전부 바위라서 보를 낸 유즈가 이겼다. [27] 애니판과는 정반대로 유토의 드래곤이 공격력이 3000으로 코믹스판 유우야즈의 드래곤 중 공격력이 제일 높다. 유리의 스타브 베너미 드래곤은 2500.[28] 애니 한정으로 리벨리온포함.[29] OCG화 되면서 일반 마법에서 속공 마법이 되었다.[30] OCG화 되면서 일반 마법에서 일반 함정이 되었다.[31] 참고로 토마토도 가지과 식물이다.[32] 재밌는 건 에이스 카드는 각각 No.96 블랙 미스트CNo.96 블랙 스톰을 닮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33] 아스트랄유마에게 빙의해서 배틀하는 게 불가능하지만, 유토는 어둠의 유우기와 마찬가지로 그게 가능하다. 외모 쪽에서도 그렇고 아스트랄보다 더 오마주가 잘 된 것 같다.[34] 다만 빙의 시의 연출을 보면 평소에 펜듈럼 목걸이 안에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35] 이 때, 유토의 목소리로 말하기도 했었다.[36] 애초에 사람들이 유고를 적으로 한 걸 무조건 유토와 슌의 잘못으로 돌린다. 심지어 적인지 아군인지 구별도 못했다고 까는 사람도 있는데, 저쪽에서 공격을 해오는데 그럼 이쪽에서는 적으로 알지 어떻게 아군으로 알겠는가?[37] 근데 카이토나 슌의 경우를 보면 당시 레지스탕스 대부분은 레지스탕스 이외의 상대를 모두 적으로 생각했었던 것 같다. 이걸 보면 유토는 온건한 편이다.[38] 다크 리벨리온을 필드 클리어 상태로 소환해서 직공 날리고 다음 턴에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에 맞아죽었다(...)[39] 유고는 제작진으로 인해 본 스토리랑 별 관계도 없으면서 4쿨 분량을 잡아먹은 싱크로 차원편을 시작하게 한 원흉이며(물론 제작진이 아니었으면 이런 일은 없었겠지만...) 유리는 GX를 비롯한 전작들을 능욕해서 본작의 비판의 원흉 중 하나이고, 유우야는 아예 비판 문서가 따로 개설되어 있다. 물론 유토도 자크의 분신이라서 비판을 못 피하긴 하지만, 그래도 다른 셋에 비하면 없는 편에 속한다.